유경미(뷰티풀 군바리)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대만 명은 劉靜美. 시작 시점의 계급은 이경. 99화에서 일경으로 진급,[1] 204화에서 상경으로 진급했으며 기수는 863K이다. 동기는 이세홍 조예령
2. 작중 행적
- 24화
- 30화
평택 시위진압 출동 복귀 후 집합 건 라시현에게 각종 암기사항 못 외운 년으로 까인다.
- 42화
류다희가 일 이경들 다 모이라고 하자 "예쓰!"라고 하는 한 컷으로 등장.
- 45화
음어를 아직 못 외웠는지 이웅란에게 혼나는 모습이 한 컷 나왔다.
- 48화
- 51화
구보를 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등장.
- 63화
- 76화
동기 이세홍이랑 신병 휴가를 나간다.
- 83화
- 99화
- 106화
- 108화
- 114화
- 116화
정수아가 1소대에 잔류한 사실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나온다.
- 122화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정수아가 휴가를 갔을 때 방범 나가서 본인이 주희린에게 떡볶이를 사줬는데 주희린 옷에 떡볶이 국물이 묻었고 그걸 류다희에게 걸려 이로 인해 화장실 깨스가 내려졌다는 사실이 나온다.
- 123화
중대 연합 훈련을 나가서 구보를 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125화
기대마 안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139화
연말기념 회식자리에선 성아라, 이세홍과 나란히 앉아 피자와 치킨을 먹는다. 흥을 돋우기 위해 열었던 가슴을 열어라 막바지에 고효원의 폭탄발언이 터지자 놀라서 주희린을 쳐다본다.
- 140화
고효원이 정수아를 두고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발언을 하는 바람에 이세홍과 함께 쟤가 뒤에선 애들 엄청 잡나보다 하고 수군거린다.
- 142화
나주리에 의한 단체 모습으로 등장.
- 157화
만우절편. 이세홍과 함께 묻혀지낸 설명으로 등장.
- 164화
나주리에 대한 단체 대답으로 등장.
- 184화
1소대 회식에서 139화 때와 같은 뒷모습이 등장.
- 190화
- 200화
검열 훈련의 단체 대열 장면에서 등장하며, 막바지에 엎드려 뻗친 자세로 기합을 받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 204화
검열 훈련에서 단체로 앉아 모인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5월이 되며 상경으로 진급한 것이 확인된다.
- 206화
- 207화
검열 단체 사진으로 등장하며 이후 회식 때 이세홍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
- 224화
권정민의 상경 소집에 소집된 모습으로 등장.
- 234화
임향희의 모포말이를 하는 인원들 중 하나로 등장.
- 235화
허정인이 모포말이를 금지했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다. 유경미 얘도 겉으로 안 드러내서 그렇지 속으로는 고참들한테 묵은 감정이 많은 모습이다.
- 242화
전출자 조예령이 중대에 온 지 얼마 안 돼서 막내 한 명을 구타하지만, 이를 보고 오히려 기가 산다고 말리지 않는다. 전출자의 구타를 방조하고 이들에게 묻어가려는 모습 때문에 이 때부터 평가가 떨어지는 조짐이 보이는데...
- 243화
나주리가 예령이 "우리"가 시켰다고 말하는 컷에서 조예령을 말리려던 정수아를 쳐다보는 컷으로 등장, 최소한의 죄책감이라도 있는지 땀이라도 흘리는 이세홍과는 달리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빼도박도 못 하는 부조리 가담자 확정. 이 편 이후 묻어가기만 하는 63기가 전출자 조예령이 나대는 건 보고만 있다면서 평가가 확연히 나빠졌다.
- 244화
갓 챙이를 단 이보현에게 "야, 챙이 일 빡세냐?"라고 한다. 즉, 이보현을 갈구는 선임으로 등장했다. 위에서는 그렇게 압박당하고 아래에서는 66기 3인방이나 주희린이 기어올라서 괴로워하는 이보현을 봤더라면 이 말은 나올 수 없다. 이로서 쓰레기 노선을 타는 것이 확정되었다.
- 268화
가슴을 열어라에서 일이경들이 자신들을 저격한 것에 앙심을 품고는 마침 받데기들이 근신 중인 것을 기회로 삼아 이세홍과 함께 전면에 나서서 일이경들을 직접 갈구기 시작한다. 그러나 풀린 기수로 인해 받데기 기간이 짧아 업무경험이 거의 없었기에 계속해서 서류에 빵꾸를 내버렸고, 권정민이 이를 핑계로 사흘 만에 받데기들 근신을 풀어버리면서 결국 본전도 찾지 못하고 다시 자체열외 상태로 돌아가버린다. 그 와중에 받데기들에게 '너희들 근신하는 동안 우리가 고생했다'며 으름장을 놓는 것은 덤.
3. 평가
성아라를 뛰어넘는 1소대의 최고 공기 캐릭터로, 다른 공기 캐릭터들인 이세홍은 후임들이랑 대화하거나 뭔가를 가르쳐주는 장면 정도는 나왔고 성아라도 표지를 장식했고 어느 정도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온 반면[4] , 이쪽은 작중 대화하는 장면이라고는 63화에서 현봄이를 갈구는 내용 밖에 없다. 그리고 성아라의 성향과 성격은 하나 둘씩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유경미는 아예 성격이 어떤지조차 제대로 나온 적이 없다. 나주리, 성아라보다도 더 오래 볼 사람이라 장래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 빨리 파악해야 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어찌보면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 소속이 주인공 정수아가 포함된 1소대라서 다른 소대의 인물 보다도 비중이 높아야 자연스러움에도, 현재까지는 증발한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비중이 없는 상태.
하지만, 기수는 꽤 풀린편인데다 맞선임 우지영, 조미주와 맞후임 이보현은 꽤 유능한데다 밑에 줄줄이 후임들이 있어 본인이 능력없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될수 있고 본인이 총대 맺거나 지적받을 일은 거의 없고 나중에 열외타는데도 문제가 없다. 비슷한 예로 오덕희가 있다. 어찌보면 묻혀가기 최대 수혜자.
성품이 넉넉한 동기 이세홍과는 달리 이쪽은 현봄이에게 짜증도 내는등 그시절 흔한 맞선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일이 힘든데 맞후임이 고참 예쁨 받아서 사역에서 제외되면 짜증이 날수도 있기는 하다.[5] 어찌보면 현실의 군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짬찌 스타일.
그래도 최근까지는 기본 인성 자체는 크게 모나지 않은 줄 알았으나, 140화를 기점으로 그렇게까지 좋은 인물은 아니었다는 게 드러났고, 최근 3부에서는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후임들에게 일을 떠넘기고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묻혀가려는, 그럼에도 전출로 날라온 동기 조예령의 구타를 방관-암묵적으로 옹호하는 모습이 나와 의외로 질이 좋지 않은 타입임이 드러나고 평가가 급속도로 나빠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최근에 갑자기 안티가 늘어났다. 뷰티풀 군바리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외모가 애호박이랑 닮았다는 이유로 애호박이랑 그녀의 얼굴을 합성한 짤도 생겼다.
4. 기타
뷰티풀 군바리 1차 인기투표에서는 총 2표를 얻어 66위를 차지했다. 2차 인기투표에서는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
나무위키에 동명의 SBS 아나운서 문서가 존재함에 따라, 이 문서는 뒤에 괄호를 붙여 동명이인임을 드러내야 했다. 그런데, 그 아나운서가 개명을 하게 되면서 제목을 뺏어올 수 있게... 된 줄 알았는데, 헷갈리는 유저들을 배려하는 차원인 것인지, 유경미 문서는 동명이인 문서가 되면서 타이틀 뺏어오기에 실패했다(...)
[1] 날짜는 2006년 11월 1일[2] 아무래도 이웅란이 덩치가 크다보니 옆자리가 좁을 수밖에 없긴 하다.[3] 화장실 그림 사건으로 현봄이의 근접기수들이 모두 피해를 봤을 때 63기들은 첫 휴가를 가서 피해를 전혀 안 받았기 때문에 뒤탈없이 대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4] 주로 대화하는 상대는 나주리.[5] 아무리 봄이가 덕희의 지시로 그림을 그리는 거라 하더라도, 솔직히 인간적으로 나는 X뺑이 까는 데 후임은 편하게 그림 그리는 생각을 하다보면 짜증날 법은 하다. 더욱이 다른 막내기수들이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하는 동안, 암만 고참의 배려가 있다고 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생활들을 하는 것이 다른 고참들에게는 좋지 않게 보일 문제도 있다. 그 예시로 106화에서 최아랑은 이경임에도 불구하고 민지선의 배려 아래 같이 운동도 나가는 등 사이는 좋지만, 그외는 반대로 라시현 및 허정인, 박율 등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고참 덕에 운동하는 것을 보고 막내 주제에 빠졌다는 등, 이를 탐탁치 않게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