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군바리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구웹갤 대피소 시절
3. 현재
4. 갤러리의 성향
5. 팬카페와의 관계
5.1. 주요 캐릭터별 지지 성향
5.1.1. 간부
5.1.2. 837K
5.1.3. 838K
5.1.4. 839K
5.1.5. 844K
5.1.6. 845K
5.1.7. 846K
5.1.8. 84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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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2. 85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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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0. 86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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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3. 871K
5.1.24. 881K
5.1.25. 883K
5.1.26. 885K
5.1.27. 886K
5.1.28. 887K
5.1.29. 889K
5.1.30. 기타 등장인물
5.1.31. 작가들
5.2. 그 외 기타 성향
6. 이야깃거리
7. 인기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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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뷰티풀 군바리 마이너 갤러리는 2016년 1월 13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다. 구웹갤러 '민중수'에 의해 개설되었다.[2] 현재 매니저는 '한소이'다. 개설 직후 한동안 웹툰 갤러리에 밀려 별다른 활동이 없었으나,(이땐 일~월요일 사이의 웹갤을 뷰갤이라고 불렀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건이 터지며 디시쪽에서 구웹갤 인원이 대거 넘어오면서 디시에서 뷰티풀 군바리 팬하는 사람들은 거의 이쪽으로 넘어왔다.
2. 구웹갤 대피소 시절
최초 개설 사유는 단순한 소수 구웹갤러의 뷰티풀 군바리의 팬심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런 이곳이 웹툰 갤러리의 대피소가 되었던 사유는 다소 복잡하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건으로 박지은 작가를 필두로 일부 웹툰 작가계의 메갈리아 지지 열풍이 돌았다. 이때 분노한 독자들에 의해 탈퇴 인증 대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인증은 루리웹의 만게소 등 다양한 웹툰 및 만화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졌는데, 회원가입 없이도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한 디시인사이드의 웹툰 갤러리에 특히 탈퇴 인증과 이번 사건에 관심이 생긴 네티즌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했다. 웹툰 갤러리는 13년도에 만들어진 이후 16년때까지 딱 한번 덴마에 의해 실북갤 1위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유입이 생기자 24시간 내내 실북갤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한다. 종래와는 다른 엄청난 유입이 생기자 구웹갤러들은 평소와 같은 웹툰 이야기를 할 수 없었고 동시에 유입층과 기존 웹갤의 구성원 사이의 성향 차이도 있었으며 웹툰 얘기를 하기 불편해지자 웹갤러들은 다른 갤러리로 대피하기 시작했다.
대피소 후보군은 다양했다. 구 웹툰갤러리 유저들은 덴뷰엑 삼두체제였고, 초기에는 오랫동안 웹갤의 대피소로 쓰이던 곳이었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했으나 당초 아엑의 작가 박지은 작가가 이번 사태의 핵심이었으므로 내부에도 반대의견이 많았다. 기존 아엑 팬중 한명은 자신이 그린 아엑 팬아트를 찢어버리는 것을 인증하고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아카이브 댓글에도 글 작성자에 대한 욕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작가에 대해 실망하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였다.결국은 다음 후보인 뷰군갤이 공식 피난갤로 쓰이게 된다. 덴마 갤러리도 대피소가 될 수 있었는데, 아엑 마이너갤 이후의 대피소를 구하는 시점에서 덴마의 채색 어시스트의 메밍아웃과 양영순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메갈리아3 등의 페이지를 구독하고 있음이 들통나 부결되어버렸다.[3] 반면 뷰티풀 군바리는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웹툰 관련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메갈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도 있어 메갈 지지와는 거리가 멀고, 평소에 보여줬던 작가들의 태도와 한국에선 활동하지 않았던 신인인 탓에 파벌 문제라든지 여러모로 이번 논란에서 자유롭고 덴뷰엑 3두체제 시절 작은 차이지만 덴마와 아엑 팬덤보다 규모가 더 컸기때문에 자연스레 이 쪽으로 인구가 몰리게 되었다.
구웹갤은 병크를 저지른 작가들을 조롱하며 딜을 날리던 곳이었으나, 신웹갤과는 다르게 한번 병크를 비웃은 다음에는 관심을 끊는 식으로 대처한 것이 대부분이며 애시당초 웹툰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메밍아웃을 한 작품들의 경우에도 이야기하는 게 가능했다. 또한 레진코믹스 유료분도 꼬박꼬박 지르는 등 서브컬쳐 관련 남초 사이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메갈 사태 이전의 모습을 간직한 커뮤니티가 되었다.
구웹갤이 뷰갤로 이전한 것을 모르거나, 한국만화 마이너 갤러리등 다른 갤러리로 이주하거나, 한국의 웹툰 작가들에게 흥을 잃고 아예 한국 웹툰 자체를 끊은 이들도 있고, 웹툰 작가들에게 완전히 질려버렸다며 웹갤이 태어났던 만갤로 돌아간 갤러들 등 다양한 사유로 인원이 분열되어 그 규모는 예전만큼은 못했다. 하지만 2016년 12월 들어선 뷰군갤은 구웹갤과 글리젠이 다를 바 없어졌고 신웹갤은 뷰군갤보다도 글리젠이 낮은 상황이다.
인원수에 밀려 갤을 옮긴것에 대해선 겉으로는 별다른 감정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구웹갤러들에 비해 급진적이고 관점이 다른 신웹갤러들의 성향이 마음에 안 들어하는 뷰갤러들은 많다. 즉 갤은 상관없고 니네가 아니꼬워서 싫다는 감정. 2016년 말까진 신웹갤러들을 까는 글이 꽤 자주 올라왔다.
2016년 9월 26~27일, 갤 분위기가 잠잠해진 날 늦은 밤을 틈타 어느 쪽인지 정확히 확신할 수 없는 비로그인 사용자가 쓴 현재의 웹툰갤러리를 공격하는 성향의 글이 도배가되며 개념글로 올라가고, 메갈사태 이전에 있던 웹갤러들이 무언가를 계기로 뷰티풀 군바리 갤러리에서 웹갤로 다시 넘어와 글을 쓰면서 분쟁이 일어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약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뤄진 점거로 인해 그 시간동안 신웹갤의 활동이 사실상 중단되있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태에 대해 몇몇 신웹갤러들이 뷰군갤에 '웹갤을 탈환하자'는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이것이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디씨에서 어디에 글을 쓸지는 자기 마음이고 탈환 행동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뷰군갤 고닉 중 일부가 신웹갤을 비난하는 글을 작성하여 분쟁을 일으켰고 반발한 신웹갤 또한 구웹갤러들을 비난하면서 분쟁이 커졌다. 결국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신웹갤은 다시 예전처럼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6년경까지는 뷰군뿐 아니라 웹갤 대피소적 성격이 있었기 때문에 구웹갤에 종종 인증하던 뷰군 이외 만화 작가의 방문도 잦았다.
3. 현재
2017년 들어서는 원래 목적인 뷰티풀 군바리 팬사이트로 돌아갔다. 2017년 7월 11일 매니저 민중수가 공지글을 올려 뷰군 이외의 타 웹툰 관련 글은 한국만화 마이너 갤러리에 작성하는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후 평범하게 뷰군 얘기+기타 잡담 위주인 갤러리가 되었지만 좆목 현상이 심해졌다. 행아웃에서 만날 정도로 친목질에 맛들린 유저들이 히틀러 갤러리로 빠져나간 후부턴 다시 정상화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완장들과 고닉들이 유동을 배척하면서 끼리끼리 노는 성향이 강하다.
4. 갤러리의 성향
하나의 작품만을 대상으로 하는 갤러리라서 작품이 올라오는 일요일 새벽~월요일에 가장 활발하고 다른 날에는 조용한 편이다. 유저들의 활동은 여느 만화 갤러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주기적으로 팬아트 올리는 갤러도 있고 매주 공들여 만든 감상문을 올리는 유저도 있다. 군필자들의 군대추억담도 자주 올라오는데 작품 성향상 대부분 자신이 당했던 부조리나 정신나간 선후임 이야기. 캐릭터별로 팬층이 형성된 작품이라서 일부러 광팬 컨셉잡아 활동하는 갤러도 있고, 거기에 호응해 그런 갤러 까는 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색드립도 곧잘 올라오고 디씨 특유의 성향답게 '''알고치는 개드립, 모두까기에 특화되어 있다.''' 주로 예쁘거나 귀엽거나 몸매가 좋으면 이유불문하고 찬양받는다.
각 캐릭터들을 지선이, 다희 하는 식으로 성떼고 이름으로 부르는 네이버 팬카페 방식을 네덕냄새 난다고 질색하여 일부 컨셉종자 빼면 풀네임으로 부른다. 그러나 요즘은 이런 성향이 거의 없어지고 성 빼고 부르는 일이 매우 흔하다. 캐릭터 선호도도 네이버 팬카페와는 좀 다르다.[4]
현재 작품의 폼이 과거에 비해 떨어짐에 따라 갤러리의 분위기 또한 자연스럽게 침체된 상태다. 작품 유료분이 업데이트 되는 일요일 오후 11시 경부터를 지칭하던 일명 '뷰요일' 에 글리젠이 활발했던 것도 옛말. 작품 및 작가에 대한 갤러들의 기대감이 거의 소멸함에 따라 심도 있는 분석글이나 예상글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고 유입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 편이다. 작품에 대한 얘기보단 평소에 자주 보던 사람들끼리 일상이나 자기 관심사에 대한 잡담 하며 반상회를 여는 것이 주된 일과인 전형적인 망갤이 되어가는 중. 인기 캐릭터들이 작품에서 전역하고 콘크리트 캐빨러들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유령갤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갤러리 썩은물들도 인지하고 있다. 3부의 재연재와 더불어 일시적으로 활성화 되었지만 설이가 전혀 발전의 기미를 보여주기는 커녕 2부 때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렸다.
뷰군 관련 2차 창작물을 주문 및 생산하는 사람들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편이다. 자발적으로 혹은 자신의 돈을 투자해서 뷰군 2차 창작물을 생산하고 이를 갤러리와 픽시브에 공개하여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에 따라 창작러들에 대해서 악담을 하지 않고 응원 및 후한 평가를 내리곤 한다. 더불어 뷰군 소재 커미션을 해오는 고닉들에 대해 트위터 및 팬카페 출신으로 추측되는 유동들이 저격하는 행위를 매우 싫어한다.[5]
5. 팬카페와의 관계
뷰군 네이버 펜카페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팬카페에서는 성범죄자 캐릭터인 오로라를 찬양하거나 외모지상주의가 극심하다, 글 수준이 저급하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뷰갤은 팬카페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어리고 그러는 카페측이야 말로 온갖 구타와 내무 부조리를 자행한 민지선, 라시현, 류다희의 행적에 대해 변명과 옹호를 일삼는 모습 등으로 수준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이유로 서로 혐오한다. 더군다나 이전부터 팬카페 측이 디시콘과 팬아트를 지속적으로 무단펌하며 허락을 받은 것처럼 왜곡을 하는 등 갤을 대상으로 선시비를 걸고 갤에서 유동으로 분탕질과 선동 등을 일삼아 테라포밍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아예 펜카페 이용자들은 오지 말라고 하는 공지까지 있다. 주로 지네들이 그렇게 수준 낮다고 말하는 뷰갤에서 왜 글이나 그림 같은건 무단으로 퍼가냐고 깐다.
결국 한 카페 유저가 뷰갤에서 자신을 깠다며 들어가 글을 써 어그로를 끌었고, 카페와 뷰갤 양쪽의 대립이 심해졌다. 이 유저는 카페에서도 크게 비판을 받았다.[6][7]
그러나 2020년 7월 26일 카페가 일부 분탕들로 인해 폐쇄된 이후로는 이 대립도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되었다. 카페가 폐쇄된 것에 대해 뷰갤에서는 대부분 잘됐다는 반응이다. 뷰갤에서 분탕을 쳤으면서도 얼굴에 철면피를 깐 일부 카페 유저들은 뷰갤로 들어가 온갖 어그로를 끌 것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다행히 지금까지 딱히 그런 사례는 없다.
현재 세워진 새로운 팬카페와는 교류 자체가 아예 없고, 서로 언급도 안 한다. 과거 서로 감정싸움을 했던 걸 생각하면 이 관계가 서로에게 훨씬 나을 듯 하다.
5.1. 주요 캐릭터별 지지 성향
5.1.1. 간부
- 방순대장 : 당시 전의경에 흔하면서도 무능한 꼰대, 박카스의 요정. 156화가 나왔을때는 나라에 봉사하는 위대한 기회 발언으로 까임의 정점을 찍었다.
- 김길연 : 쓰레기 그 자체. 문소중과 마찬가지로 이상한 디시콘이 만들어져 눈갱을 시전하고 있다.
5.1.2. 837K
- 김미윤 : 귀엽다는 평이 많다. 한때 김미윤 쓰리포인트 문학은 뷰갤에 엄청난 센세이션과 문학적 르네상스를 불러일으켰다.
단 내용이 지극히 가학적이고 잔인하니 호기심에 검색하려면 여러번 생각하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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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선 : 민두환, 민장군, 라시현 잡는 참교육자, 민가년, 말년 이미지 세탁, 민위선. 뷰군갤에서 많이 까이면서도 때로는 많이 찬양받는 양면적 팬심을 가진 인물 중 하나다. 그녀가 라시현을 구타하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기도 하며, 움짤도 있다.
- 육근옥 : 인간 쓰레기, 눙근뇽(또는 늉근농)[8] . 1소대가 개판이 될 때 가끔씩 그립다는 개드립성 찬양글이 올라온다. 더구나 3부 이후 1소대와 스토리 자체가 더 개판이 되어간다는 이유로 그녀가 1소대 살려야 한다고 했던 걸 떠올리면서 예언자다, 그립다는 의견과 재평가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9] 그 외에도 라시현과 류다희를 구타하던 것을 찬양하기도 한다.
- 박상미 : 해루미 수경.
- 엄미선 : 엄빠따, 앰비션, 참교육자, 포스갑. 소대가 개판이 된 이후로 가끔 회상된다.
5.1.4. 839K
- 설유라 : 설네바야시 유라콘, 설가년, 설김치, 피해자 행세. 그 압도적 몸매를 이유로 찬양하는 팬층과, 말년의 추함 때문에 격렬하게 까는 안티로 여론이 나뉘어 있다. 현재는 찬양하는 글은 거의 없고 추하고 위선적인 모습 때문에 역겹다는 평가가 거의 일방적이다. 특히 2부 마지막회 외전에서 설유라와 오정화의 대조되는 근황이 나온 이후로 더욱 빈번해지고 있는 편. 요즘은 전역했음에도 꾸준히 언급되는 민라류와 다르게 언급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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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시현 : 라일리언[10] , 외계인, 인성쓰레기, 라가년, 라X발, 정박아, 헤으응, 혀니. 가장 많이 까이는 인물 중 하나다. '초코바를 좋아하는 정박아 라시현'이라는 파생캐가 있다. 이 정박아 라시현 캐릭터가 뷰갤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오죽하면 뷰갤 공지로 등극됐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역한 후로도 미운 정이 든건지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빠도 전에 비해 많아졌다.
- 오정화 : 성녀, 뷰군갤에서 많이 동정받는 인물이다. 그러나 요즘은 아래에 서술된 박현정처럼 밈으로 조명되었고 종종 까인다(...).
- 길채현 : 길기문, 댄스빌런,[11] 길무능, 인도인 등 주로 이상만 가득하고 무능하다고 까인다. 물론 커뮤니티 특유의 성향 때문에 반쯤 드립으로 까는 경향이 크고 인간성 자체로 보면 매우 긍정적인 인물이라는 것 자체는 인정들 하는 편.
5.1.6. 845K
- 오덕희 : 현봄이의 구세주. 전역 에피소드에서 현봄이를 지탱해줌에 따라 지지율이 더욱 올랐다.
- 공승화 : 티벳여우, 2소대를 지탱해온 소리없는 강자.
- 오로라 : SM 오로라, 퀸로라, 엔젤로라, 갓로라, 여왕님이라며 개드립성 찬양을 압도적으로 받고 있다. 이유는 예쁜 외모와 몸매, 그리고 일관되게 악역 포지션을 맡고 깔끔하게 하차했다는 점 때문. 글 작가의 지나친 전역 임박 악역 세탁에 지쳤기 때문에 나온 여론이다. 박소림과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갤러들이 많았으나 오로라가 전출당한 뒤에 이런 커플링도 완전 박살났다. 대신 극성 오로라빠들이 오히려 더 늘어났다. 특히 검열 에피에서는 돌아왔다고 찬양하고 기뻐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 진짜 오로라의 악행 자체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진심으로 오로라의 사상에 동조하는 이들도 몇몇 있다. 그 외에도 외모가 닮았다는 이유로 뱀과 엮기도 한다.
- 이웅란 : 웅란갑. 라시현이 PX깨스만 걸지 않는것에 대한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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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다희 : 추다희, 추함 그 자체, 스토리작가의 편애, 무너진 캐릭터성, 표정관리낙제, 류가년, 치즈스틱이라면서 자주 까인다. 그러나 결국 이쁘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지지율이 굉장히 높기도 한, 민지선에 이은 양면적 팬심을 가진 캐릭터. 현재는 작가의 편애와 내로남불적인 모습들이 나쁜 쪽으로 재평가를 받아 부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다.
- 마리아 : 시즌 초반 갓리아, 성녀 → 현재는 악마리아, 악마의 혓바닥, 류다희의 폭력행위를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 최근 웃으면서 짬질을 하거나 눈치없는 모습들을 보여주여 욕을 먹고 있다. 더해서 악마 이미지랑 겹쳐 이런 것들이 전부 의도적으로 후임들을 괴롭히기 위해 이러는 거라는 드립도 나온다. 220화에서 실수로 손에 똥을 묻힌 과거가 드러난 후 이미지는 스캇(...) 그 자체.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류다희와 한 대화 때문에 남자를 밝힌다는 말이 오피셜 수준으로 자리잡았다.
- 유예리 : 갓예리, 명탐정, 중2병, 김가을을 괴롭히는 악녀, 자의식 과잉. 작품 내에서 굉장히 큰 떡밥이었던 녹음기가 지지부진하면서 위선자 (자기가 정의인 척하면서 문제 해결은 안하고 김가을을 이용할 생각만 하는) 낙인이 찍혀 김가을과 함께 평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안경과 땋은 머리라는 외모 봉인구에도 불구하고 전혀 너프를 먹지 않은 외모와 글래머 몸매 때문에 찬양하는 여론도 있다.[12]
- 김가을 : 예쁜 쓰레기, 퀸가을, 찐가을, 등으로 불린다. 한 갤러가 김소리와의 커플링을 만들어 한동안 레즈 기믹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나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마냥 추한 모습만 보여서 빻은 인성만 부각되는 바람에 평가가 매우 하락해서 좆가을 혹은 족가을으로 불리기도 한다.
- 홍덕 : 멧돼지, 홍오리. 류다희 따위보다 훨씬 에이스.
- 차하얀 : 흑인.
- 왕비령 :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가 있다.
- 임향희 : 육근옥 후계자 내지는 하위호환, 쓰레기.
5.1.8. 847K
- 송미남 : 미남위키, 설명충, 욕데레, 하핫, 남자1.
- 박율 : 김세이에게 미운 정이 든 츤데레, 라시현의 충직한 부하1.
- 김소리 : 다람쥐, 인성갑, 뷰군갤에서 유독 인기있는 캐릭터인데 뷰갤에서 김가을과 관련 된 백합 커플링 팬아트가 독보적으로 많다. 전역해서 등장할 일이 없어진 이후로도 간간히 언급된다.
- 장지희 : 하극상 이후 오로라를 전출시킨 거에 한몫해서 심심치 않게 까이고있다. 오로라 팬들의 증오의 대상. 그래도 최근에는 하극상 에피가 연재된지 시간이 꽤나 지나서 감정이 희석된 것 같다. 그러나 전역 에피소드에서 박소림에게 '너는 구타하지 마라'라고 한 장면 때문에 내로남불 이미지가 생겼고, 전역 에피소드의 비중 절반 이상을 통째로 차지해버려서 여론이 상당히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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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 : 본래 김가을 너프 버전 정도로 취급하여 빻가을이라고 불렸으나, 김가을 여론이 크게 추락하자 반사이익을 얻었다. 2소대 특유의 넓적한 외모를 귀엽게 여긴 연두빠들은 연두가 빻가을이 아니라 김가을이 짭연두라고 주장한다. 갤에선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 그러나 기율이 된 뒤부터는 한 컷도 등장하지 않아 아무도 기억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전역편 표지에 사복을 입은 모습의 몸매가 부각되어 마지막 289를 떠날 때에는 관심을 조금이라도 받았다.
5.1.10. 851K
- 박현정 : 그녀의 의가사 제대가 1소대에 큰 손실이라고 평가한다.
- 간미효 : 미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박소림 담당일진 취급을 받는다. 오로라를 전출간 이후 박소림을 두둘겨 패는 장면이 자주 나와 주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그 괴상한 이름(...) 때문에 놀림받기 시작하고 코어 팬층이 다른 캐릭터로 전향함에 따라 공기가 되었다. 최근 화에서는 말년이 되어 자가 세탁에 들어가서 평가가 떨어졌다.
- 신솔 : 첫 등장하자마자 이름도 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 때문에 많은 팬이 유입되었고 뷰갤 인기 캐릭터 반열에도 들어갔었다. 요즘은 긴 휴재와 그 이후 분량이 없어 존재감이 미미해지기는 했지만 팬아트가 양산되는 등 아직 인기가 많다.
5.1.11. 852K
- 권정민 : 한소이와의 커플링이 지지되는 편, 개인주의자, 중2병, 명언충, 명언 조무사, 남자2. 후까시 잡는다, 대사가 오글거린다라는 이유로 놀림받는다. 특히 박현정 편에서의 대사[13] 는 대표적인 까임 소재. 여기서 파생된 별명으로 권시련이 있다. 최근에는 수첩에 몰래 중2병 멘트를 적어놓고 연습한다는 밈이 생겼다. 누군가 옥상에 올라가면 그 에피가 망한다는 드립의 시초격. 3부에서는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전출자 주제에 여기저기 날뛰고 있는 조예령과, 조예령의 구타 및 가혹행위를 조장하는 우지영을 말리지 않고 기타나 치고 있어 무능하고 하는 게 없다고 까인다. 그리고 일경 시절 TV로 남자 아이돌을 보고 있던 김현리에게 시비를 걸었던 장면이 재조명되어 저런 게 어떻게 에이스냐며 까이고 있다.
- 허정인 : 정수아, 현봄이를 무자비하게 구타를 할때만 해도 인간쓰레기 평가가 주를 이루었지만 봄이가 갈수록 나아진 군생활을 보이고 있고, 허정인이 받대기라 폐급 주희린을 툭하면 구타하는 포지션이라 엘리트를 만드는 참교육자, 빛정인, 화장실의 요정 등으로 개드립성 찬양을 받고있다. 최근 작중 행보에 따라 세탁은 허정인처럼 해야한다는 드립도 곧잘 나오는 편. 사마귀랑 닮았다고 엮는 경우가 많다. 3부 연재가 시작된 현재로서는 구타를 부활시키고 허세를 부리는 추한 행보 때문에 찬양은 거의 사라지는가 했는데, 3부에서 현봄이에 대한 평가가 다시 안좋아지면서 다시 참교육자라고 드립성 찬양을 받기도 한다. 또 허정인이 그 이후 별 나쁜 행적을 보이지 않고 일을 놓아버린 챙들에게 압박을 주며 지금은 찬양 여론이 다수다.
5.1.12. 855K
- 한소이 : 골든소이, 짭가을. 착한 성격과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한 몸매로 인기가 많다. 현 시점 갤러리에서 가장 많은 코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야말로 최고 인기캐릭터. 조용하고 순한 성격상 답답하다며 까는 글도 심심찮게 보이지만 찬양글이 압도적. 스토리 전개상 추후 수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챙짱으로서의 너무나 순하고 여린 모습 탓에 나주리가 한소이를 먹고, 커플링으로 이어졌던 권정민은 피눈물 흘리는 류의 망상글이 흥하고 있다. 1 2 3 아예 얌전하고 예뻐서 인기많은 남고의 여교사 설정까지 등장해서 온갖 망상글이 쏟아졌다. 1 2 3 4 5 하지만 3부 이후로는 하는 게 없다며 평가가 다소 안 좋아진 편. 그래도 뷰갤 공식 신부감에 선정되거나 팬픽션, 팬아트가 꾸준히 나오는 등 인기에는 별 영향이 가지 않았다. 여담으로 59화에서 정수아에게 깨스 걸렸을 때 팁을 알려주는 장면에 사워하면서 몰래 소변을 누는 컷이 잠깐 있었다가 무료분으로 넘어오며 수정됐는데 # 이것 때문에 오줌과 관련된 이상성욕과 종종 엮인다.
5.1.13. 856K
- 나주리 : 교정기녀, 한소이를 먹으려는 맞후임, 개연성이라곤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무리한 레즈 캐릭터 푸쉬 때문에 주가가 맨틀을 뚫고 나락으로 떨어졌고 이후 짭로라라는 별명이 생겼다.
5.1.14. 857K
- 성아라 : 투명인간, 아라툴, 뷰군갤에서 거의 까이지 않는 인물4. 이유는 안 보여서(...). 하지만 군생활을 무난하게 잘한다는 이유로 숨은 엘리트이며 군생활은 성아라처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4]
5.1.15. 862K
- 우지영 : 라시현을 닮으려고 하는듯 하지만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게 귀엽다며 찐지영으로 불렸다. 최근 수아의 발암 행보가 계속되어 빛지영, 갓지영 등으로 개드립성 찬양을 자주 받았다. 그러나 현시점에는 전형적인 젖은 고참+정수아 핍박으로 인해 많이 까이고 있다. 그 외에도 하는 행동이 찐따 같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고 있으며 3부에서 전출자인 조예령을 이용해 정수아를 견제하려는 추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우붕이라는 별칭과 함께 평판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다만 이 찐따 같은 성격 때문에 갤 내에서 존재감 하나는 확실하고 귀엽다, 불쌍하다는 반응도 많다. 그 안습함을 강조한 팬픽, 패러디 만화도 나오고 있다. 12345678910
- 장채원 : 딱히 별 언급은 없다. 그래도 드물게나마 팬아트와 커미션이 나온다.
- 조선아 : 첫 등장 했을 때부터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표지로 등장했던 주간에는 이름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팬아트가 양산되었다. 특유의 퇴폐미로 인기가 매우 많다.
5.1.16. 863K
- 이세홍 : 베지터블즈, 빻탄채소단, 호박. 얼굴이 닮았다는 이유로 호박과 합성한 사진이 있다.
- 유경미 : 베지터블즈, 빻탄채소단, 애호박. 간간히 띠껍게 보이는 장면들 때문에 이세홍보다 평가가 안 좋다. 얼굴이 닮았다는 이유로 애호박과 합성한 사진이 있다.
- 조예령 : 일진, 냉장고의 요정. 행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오로라와 비교되거나 하위 호환으로 보는 의견이 많으며, 3부 스토리 진행에 큰 임팩트를 줄 수 있을지 두고 보고 있다. 페페 더 프로그 짤방을 편집한 개드립성 고백 글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3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정수아에게는 말싸움에서 계속 밀리고 최아랑에게는 힘으로 압도적으로 제압당하면서 작중 최단기 퇴물 빌런 취급을 받고 있다.
- 김상아 : 조선아처럼 퇴폐적인 매력과 말투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
5.1.17. 865K
- 이보현 : 분량이 없어도 능력, 인성이 좋은 선임 캐릭터라고 평가를 받아왔으나, 3부가 시작되고 나서는 이보현의 작중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1 2 3 4 5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63기 이세홍, 유경미와 엮여서 얼굴이 가지와 합성한 사진이 있다.
- 정영: 첫 등장 했을 때는 조선아와 동일인물인지 논쟁이 벌어진 걸 제외하고는 별 반응은 없었으나 다음 화에 갭 모에를 보여주면서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 황수련: 다소 기계적이고 차가운 외모 때문에 로봇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다.
5.1.18. 866K
이 중 홍이란은 3부 들어서 갑자기 살이 빠지고 외모 버프를 먹자 놀랍다는 반응이다.
5.1.19. 867K
- 정수아 : 어느 의미로 전설의 이경, 희린맘, 무능한 젖탱이, 표정관리조무사, 인간관계조무사, 내로남불, 어딜봐서 중수감이냐, 젖가년, 정수컥,[15] 정수딱[16] , 페이크 주인공, 기대마의 요정이라며 까였지만 3부가 시작되자 과거 찌질한 모습은 사라지고 제대로 각성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대폭 늘어났으나 254화에서 보여준 캣맘 행보에 대한 미화와 지나친 푸쉬로 인해 다시 까이고 있다. 그러나 얼굴과 몸매, 가끔씩 보이는 흑화 씬[17] 만큼은 여신이라며 찬양하는 편.
- 현봄이 : 1부 한정으로 암봄이였다가, 2부에서는 정수아의 계속된 발암 행보와 달리 군말없이 군생활을 잘하면서 갓봄이, 흙봄이, 빛봄이 등으로 평가가 급상승했다. 2부 후반부에서는 세오와 커플링이 형성됨에 따라 세오x봄이 커플링 지지층이 야금야금 생기는 중이었다. 하지만 3부가 시작된 현재는 살이 뒤룩뒤룩 찌고 수아에게 묻어가기만 하는데다 세오x봄이 커플링에 대한 반감 때문에 파오후(또는 봄오후), 돼봄이, 폐급, 집도 없는 거지라며 다시 까이고 있다.
- 박소림 : 배은망덕, 대걸레, 걸레, 절벽, 즙소림. 여타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까여왔지만 분량도 많은 캐릭터가 지지층이 없고 이렇게까지 많은 욕을 먹는 것은 이례적이다. 최근 하극상 에피로 오로라는 다른 중대로 장지희는 다른 소대로 날리며 고참 2명을 날린 후임으로 엄청난 비난을 먹고 있다. 오로라의 마음을 이용만 하고 통수친 꽃뱀가 주된 평, 뿐만 아니라 고참 라인을 자주 갈아타는 박쥐[18] 로도 유명하다. 동기 수아의 발암행보가 계속되면서 오히려 박소림이 중수가 되어야한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오로라를 타 중대로 날려버린이 후 그런 소리조차 나오지 않는다. 소림이처럼 오로라에게 지배당하고 싶다거나, 소림이가 오로라의 사랑을 받은 걸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개드립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최근에는 까임이 적어진 장지희와는 다르게 하극상 에피 이후 2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까이고 있다. 최근에는 3소대 에피소드가 진행되고 있는데 혼자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해 욕을 먹고 있다.
- 하애진 : 어찌보면 묻어가기로 867K 기수중 가장 무난한 군생활 중. 심심찮게 돼지라고 까이고 있다. 최근에는 살이 확 빠져서 인기가 높아졌다.
5.1.20. 868K
- 최아랑 : 아랑장군, '진짜' 전설의 이경[19] , 돼지 두루치기 장인, 현봄이의 보디가드. 210화에서 정수아를 겁박한 것 때문에 까이며, 3부 이후 분량이 증발하고 혼자 운동이나 한다는 이유로 평이 좋지 않다. 그리고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었던 최아랑이라는 캐릭터를 그저 단순무식한 근육뇌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스토리 작가를 비판한다.
- 송우리 : 심약한 울보라는 점을 빼면 별 존재감이 없어 언급이 거의 없었는데, 3부에서 폭력 선임으로 흑화한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라 잠시 언급이 늘어났다.
5.1.21. 869K
- 문소중 : 문메갈. 등장 초기에는 별다른 비중이 없어 그냥 평범한 신병&공기 취급이었으나 현봄이 하극상 건으로 본모습이 밝혀지면서 평판이 떡락했다. 한때 이상한 디시콘으로 갤을 어지럽히는 존재였다. 본부로 간 후에는 존재감이 증발하여 언급이 없었으나 최근에 현봄이에게 무작정 벌점을 먹이는 장면으로 등장해 어그로를 끌었다.
- 공수진: 박경림(...) 넓적하고 각진 얼굴이 닮았다는 이유로 박경림과 엮이며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고 있다.
5.1.22. 870K
- 주희린 : 제너럴 도나쓰,[20] 핵폭탄 그자체, X희린, 암희린, 복어. 뷰군갤에서 많이 까였다. 막장 발암 행각들에 갤러들은 뒷목을 잡고 있다.[21] 근데 가끔 팩폭을 날리기도 하는데다 그게 의외로 공감가는 것들이여서 종종 주카콜라라는 평을 얻기도 한다. 최근, 특히 3부에는 발암보다는 개그스러운 모습이 부각되고 사이다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좋아졌다.
5.1.23. 871K
- 고효원 : 짭다희, 그냥 수아랑 갈라서라, 대다수는 고효원도 분명 잘못이 있지만 주희린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라는게 중론. 정수아, 김세이 등과 백합으로 자주 엮인다.
- 김세이 : 귀엽다는 이유로 인기가 있다. 갓세이, 짭가을, 가을자매 막내. 라시현을 존경하는 행보를 보여 안티가 약간은 늘었다. 그래도 귀여움 원탑 캐릭터라는 의견이 대세.
5.1.24. 881K
- 채희나 : 약쟁이. 한때 인기가 있기도 했으나, 3소대 전입 후 비중이 공기가 되어 언급도 거의 안 되는 중.
- 이하은 : 애엄마, 유부녀.
- 한겨울 : 꼬부기,갓겨울, 퀸겨울, 족겨울. 3부기준 1소대에서 인성/능력/외모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춘 최고의 에이스다. 예전에 1소대로 전입이 확정된 때부터 동기들에 비해 상당히 후달려 보이는 외모로 인하여 뷰갤 내 안 좋은 여론이 있었다. 맞후임인 홍세나 기수 3인방이 들어왔을 때도 채희나, 이하은과 비교하여 후임들을 휘어잡을 만한 기량이 보이지 않아서 안그래도 긴장감 없는 1소대 상태에 더 노잼 만든다고 까였다. 그리고 뷰군 3부 시작 전 6개월에 걸친 긴 휴재 동안... 어그로 제목을 통한 낚시짤로 갤을 더럽히는 존재였다. 1 2 3 4 5 그러나 이건 전부 겨울이의 엄청난 매력을 질투한 일부 뷰갤럼들의 소행에 불과하고 사실 다들 전부 한겨울의 능력을 인정하며 다들 좋아하고 있다. 3부가 시작된 후에는 이전보다 상향된 외모와 더불어 비정상인 천지인 1소대에서(...) 크게 문제 안 일으키고 군생활 잘하고 있는 몇 안되는 정상인이라며 좋은 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5.1.25. 883K
- 홍세나 : 빨간머리, 짭승희, 짭예령. 신병들 중 가장 인기가 많다. 비타민처럼 활력소가 되겠다는 첫 등장 멘트 때문인지 아래 동기들과 함께 묶어 비타민즈라 불리고 있다.
- 남혜서 : 파란머리.
- 서다미 : 개그 캐릭터, 짭지선.
- 장홍: 첫 등장 당시 1소대에 절대 가면 안 된다며 폭탄 취급을 받았다(...) 현재는 언급이 별로 없지만 그 적은 언급도 못 생긴 캐릭터 비교글에서만 나오고 있다(...) 3부를 기점으로 작중에서 등장하는 빈도가 생각보다 많아 갤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5.1.26. 885K
- 이동희 : 탈코신병. 한겨울에게 개기는 모습을 보여 얼굴값한다, 탈코답다며 까인다.
5.1.27. 886K
- 안설주 : 가뜩이나 안경+주근깨+땋은 머리라는 호불호 갈리는 요소의 외모와 나대기를 즐기는 듯한 행보 때문에 좋게 보이지 않았는데, 빠를 자처하는 갤 내의 고닉의 꾸준글까지 합해져서 까이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심지어 '설카스'라는 혐짤[22] 까지 여러 개 올라와 갤러들의 안구 테러를 했다. 현재는 모두 삭제된 상태. 현재 안설주를 빠는 고닉은 완장을 포함한 모든 고닉들의 공공의 적으로 해당 고닉이 글을 쓰거나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글이 발견되기만 해도 바로 칼삭과 더불어 쌍욕을 먹는다.[23]
5.1.28. 887K
- 한유진 : 아이유. 3부 시작과 함께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5.1.29. 889K
- 문혜임: 언급은 거의 없지만 간간히 정치 드립의 희생양이 된다.
5.1.30. 기타 등장인물
- 수아 어머니 : 수아맘. 밀프 지지자들이 찬양 중이다.
- 정수호 : 류다희 캐붕과 스토리 붕괴의 원인이라는 이유로 까인다.
- 정세오 : 현봄이와의 커플링 지지가 늘어나는 중.
- 라시현 남동생 :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서 라가 주니어라고 한다.[24] 흑화 수아와 커플링이 묘하게 지지를 받았다. 최근에는 수아 엄마와의 커플링이 떡상하고 있는 중(...)
- 용수 : 한남용수, 용수레기. 현봄이를 찬 이후 까이고 있다. 3부 초반 현봄이의 평가가 떡락했을 때는 개드립성이긴 했지만 찬양글이 념글로 가기도 했다. 재등장한 후에는 다시 찌질이라며 까였다.
- 송재 : 빛송재.
- 정세아 : 라시현이랑 만났을 때나 현봄이가 정수아 집에 있었을 때 싸가지 없고 내키는 대로 말을 한 것 때문에 발암+민폐+싸가지 없다고 까였다. 그러나 이 두 캐릭터의 이미지가 나쁜 편이라서 많이 까이지는 않았고, 여고생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뷰갤러들의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 정우: 한남정우. 정수아한테 고백은 못하고 계속 고민에 시간만 끌고 있는 답답한 모습 때문에 소심하고 찌질이라고 조롱을 당한다.
5.1.31. 작가들
- 설이 : 스작, 설일, 설삼, 설사, 설오. 스토리 문제로 상당히 많이 까인다.[25] 고소위협 때문에 까는 글 올라올때마다 조심하라는 댓글이 달린다. 특히 3부 이후로 더 자주 까이는 편.
- 윤성원 : 그작, 갓성원, 그림 실력 덕분에 항상 최고의 찬사와 격려를 받는다. 설이 같은 작가와 함께 일하게 된 게 불쌍하다는 평가가 많다.
5.2. 그 외 기타 성향
디씨 대부분 갤러리가 그렇듯이 나무위키에 대해선 상당히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올라오는 빈도는 높지 않지만 나무위키 관련한 글이 올라올 땐 여지없이 까는 내용이 대부분이며 지칭하는 말도 'X무위키', '꺼라위키' 등 멸칭이 빈번하게 쓰인다. 뷰군 관련 문서도 뇌피셜이 많다거나 신빙성이 낮다고 까는데, 실제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 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라는 항목이 몇몇 캐릭터[26] 항목에 써져있는데 굉장히 주관적이다. 특히 라시현 문서의 경우 빈번한 토론으로 인해 비로그인 제한이 걸려있다는 점과 무분별한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주로 언급하면서 조롱한다. 즉 이들에게 라시현 문서는 그 신빙성 낮다는 뷰군 관련 항목 중에서도 1순위로 걸러야 할 문서인 것(...)
작화가 네이버 최상급에 속하는 그림작가 윤성원은 지적받는 일이 거의 없고 거론도 잘 안되지만 스토리 작가 설이는 정말 많이 까인다. 갤러들이 설이에게 제기하는 비판은 보통 캐붕과 개연성 문제, 용두사미 에피소드. 캐붕은 류다희와 라시현이 가장 많이 거론되며 민지선, 설유라, 유예리가 뒤를 잇는다. 개연성과 용두사미 문제는 뭔가 크게 있을 거 처럼 에피소드를 전개해놓고 아무 일 없이 끝내버리는 전개방식과 전역 할 때만 되면 너도나도 '''이미지 세탁'''(민지선, 설유라)해서 멋지게 전역시키는 점이 주로 거론된다. 민지선도 그랬지만 설유라 에피소드가 특히 말이 많았는데 오정화 기수열외 책임을 대충 뭉개고 설유라를 찬양하며 끝내서 말이 많았다. 2부 시작하고 나서는 기본적인 맞춤법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수준낮은 번역투 대사를 남발하는 글쓰기 능력에 대한 지적도 크게 늘어났다.
군필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지나치게 만화적인 전개나 현실 군대와 거리가 먼 에피소드는 굉장히 싫어한다. 군대를 모르는 미성년자나 여성독자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캐릭터에 집중하는 성향이 강한 네이버쪽 팬덤과의 가장 큰 차이점. 정수아가 김가을에게 대든 100화나 라시현의 가족이 등장한 137화, 라시현의 뒷이야기가 나온 138화는 뷰갤에선 평가가 무척 안좋았다. 고효원, 김세이 전입 이후에는 무의미하고 재미도 없는 스토리를 질질 끄는 경향이 너무 심해져서 잠시 휴재하면서 스토리 가다듬으라는 지적이 진지하게 누차 제기되었다. 특히 전설의 이경 편 이후에는 스토리에 대한 비판이 개념글에 심심치 않게 올라왔다. 그러다가 141화로 1부를 마무리 짓고 휴재에 들어가자 환영하는 여론이 많았고 2부에서 완전히 작품이 방향을 잃자 이에 대한 성토 여론이 굉장히 높아졌다.
6. 이야깃거리
2018년 들어 작품 전개와 캐릭터성에 대한 성토가 심해질 때마다 그림 담당 윤성원이 들어와 스케치를 남기고 가곤 한다. 스토리 담당 설이는 뷰갤에 올라온 패러디 만화를 재밌다며 트위터에 소개한 적이 있는 걸로 봐서 빈도는 알 수 없지만 눈팅을 하긴 하는 걸로 보인다.
구웹갤 인원이 대거 이전해간 곳인 만큼 여러 웹툰 작가들 역시 갤 이전 이후에도 계속 방문하고 있다. 마젠타블랙, 스핏, 한라감귤, 환댕, 박지, 비스트애니메, 비브라토 등등 과거부터 웹갤을 자주 찾아오거나 웹갤 출신인 작가들은 뷰갤에도 출몰했다. 특히 한라감귤은 주기적으로 찾아와 그림 그려 올리고, 가끔 뷰군 팬아트도 그려 올린다.
코미카의 <수평선> 작가가 새로 찾아오거나ⓐ <뱀의 길> 작가가 와서 연재중단 공지를 두차례 나눠서 하기도 하였다.1ⓐ12ⓐ2 이런식으로 방문하는 작가들은 굳이 굵직한 이야기가 아니여도 자신의 콘티를 올린다든지 그림 그리는 팁이나 업계 사정에 대해 얘기한다든지 소소한 잡담도 자주 하고 왔다갔다 했다. 구웹갤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얼굴을 비췄던 작가들도 "오랜만에 웹갤을 들렸더니 갤이 폭파되어있더군요. 겨우 찾아왔습니다."다며 간간히 들렸다. 이런식으로 탑툰의 은하 작가가 오랜만에 찾아와 리메이크판의 연재를 알리러 오기도 했다.
한편 구웹갤때와 마찬가지로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아마추어, 혹은 취미로 만화 창작 활동을 하는 이들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레진코믹스의 2016년 만화왕전에 장려 부문으로 당선되어 <그녀의 히어로>로 첫 프로데뷔를 준비중인 환상백수가 그 경우.
7. 인기투표
7.1. 1차 투표
2018년 6월 갤 내부에서 캐릭터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네이버와는 선호도에 확실히 차이가 있음을 있다.
공동1위 오로라, 한소이 46표
4위 류다희 29표
5위 정수아 24표
6위 마리아 23표
7위 김세이 22표
8위 장지희 20표
9위 박소림 19표
10위 김소리 13표
라시현은 득표수 조작이 적발되어 논외. 라시현은 안그래도 작중에서의 막장행각과 극성 빠들 때문에 갤에서 가장 많이 까이던 인물이었는데 투표 조작까지 일어나자 안그래도 최악이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고 한동안 라시현을 언급할때 뒤에 *를 붙이는 것이 반쯤 의무화되기까지 했다.
7.2. 2차 투표
2018년 12월에 실시된 투표
1위 한소이 46표
2위 오로라 43표
3위 류다희 39표
4위 정수아 31표
공동 5위 라시현, 김세이, 김가을 26표
8위 마리아 20표
9위 김소리 15표
10위 고효원 14표
하극상 에피소드의 여파로 장지희, 박소림 모두 10위권 밖으로 나가리되는 결과가 나왔다.
[1] 등장 캐릭터들에게 온갖 괴이한(?) 설정을 붙이고 노는 것이 일상화되었다.[2] 매니저에서 물러났으나, 이후 다시 부매니저로 복귀하였다.[3] 메갈리아3은 넘버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갈리아4의 이전 페이지이다. 메갈리아2와 메갈리아3은 페이스북 정책을 위반하여 폐쇄되어 만들어진것이 메갈리아4다.[4] 대표적으로 오로라.[5] 트위터는 소위 트페미로 대표되는 사람들이 겉으로는 뷰군을 욕하면서 뷰군을 계속 열람하는 동시에 갤러리에서 만들어진 디시콘, 2차 창작물들을 마구 퍼가며 팬카페 역시 유사하게 뷰갤을 욕하면서 정작 뷰갤발 2차 창작물을 무단으로 불펌하는 행위를 저지른 전적이 있기 때문에 2차 창작물의 생산과 관련 있는 사람들이 불쾌해 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다.[6] 사실 카페 폐쇄에 1등공신이라 봐도 무방한 분탕을 저질렀는데 근거도 없는 자신의 주장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임향희를 제외한 대부분을 까내리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고 반박하는 회원에게조차 거친 언어를 사용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을 강요하는등의 행위를 해서 몇몇 회원들이 질려서 탈퇴하거나 논쟁을 벌이다가 활동정지를 당하는 등(카페가 폐쇄되기 직전까지도 활동정지 상태였다.) 물을 크게 더럽혀 놓았다.[7] 이 유저는 철갤, 모노레일갤 등에서도 어그로로 유명했고, 나무위키에서도 편집 요약을 이용해 다른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어 영구차단을 먹었다. 사실상 공공의 적. 임향희를 지지하면서 본인에게만 취존을 강요하면서 다른 캐릭터들과 임향희를 비판하는 유저들을 모두 비난했다. 즉 뷰갤, 뷰캎, 나무위키 모두에서 분탕을 친 인간으로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방종으로 퍼지는지 알수있는 좋은 예시.[8] 60화에서 최아랑에게 업어치기 당한 후 생긴 별명.[9] 상황을 볼 때 드립성으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진심일 수도 있다.[10] 초기 작화 오류로 두상이 에일리언처럼 길쭉하게 나온게 유래.[11] 부조리 척결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진 인물이 정작 중수가 되자 작중 대표적인 부조리인 막내들의 점호시간 댄스 신고식을 주도한다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이자 비꼬는 의미로 쓰이던 별명.[12] 특히 3부에서 유예리와 똑같이 땋은 머리와 안경, 추가로 주근깨 속성까지 가진 캐릭터가 엄청난 안티를 얻으면서 유예리의 외모와 몸매가 대비되었다.[13] 왜… 우리들은 아파만 해야 하고 시련을 겪어야 하는 거지 말입니까… 괴롭고 힘든 일이 없어도 얼마든지 바르게 나아갈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14] 사실 맞는 말이기는 하다.[15] 권정민에게 발로 배를 맞을때 "이경 정수...컥!"이라고 한 것이 시초.[16] 홍이란에게 딱밤을 맞을 때 딱! 소리난 것이 시초.[17] 소위 '흑수아'라고 불린다.[18] 오로라, 장지희, 홍덕, 길채현, 정영 등[19] 처음 전입왔을 때 육근옥을 업어치기로 병원에 보내버린 사건 때문.[20] 이 별명은 등장 초반에만 사용했고 캐릭터 이름이 공개된 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21] 사실 이쪽은 워낙 답이 없는 캐릭터기 때문에 갤러리 뿐 아니라 네이버 댓글,팬 카페,위키등 모든곳에서 까인다.[22] 보기 힘들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안설주 사진에다 할머니처럼 흰머리 + 주름들 + 이빨이 몇 개만 있는 모습으로 리터칭한 짤이다(...). [23] 정확히는 단순 컨셉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한 유동이 가끔씩 업로드하는 뷰군 2차 창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해당 유동은 자신의 그림을 1주 뒤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배포해 달라고 부탁했고 모두든 이를 존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해당 고닉이 이를 무시하고 멋대로 갤에 재업로드를 하여 무단으로 배포를 하기 시작했던 것. 이제까지 기괴한 컨셉러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던 갤 전체의 여론이 순식간에 폭발했고 심지어 뻔뻔하게 모르고 그랬다는 거짓말까지 늘어놓아 해당 고닉은 더이상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인간 쓰레기로 취급받게 되었다. 이렇게까지 갤의 여론이 순식간에 폭발하여 해당 고닉을 배척하게 된 것은 역시 뷰티풀 군바리 팬카페 출신이 과거 갤러들이 돈을 주고 신청한 커미션과 자신들이 그린 2차 창작물을 멋대로 도용하고 자신의 것이라고 선동을 일삼았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다.[24] 보통은 줄여서 라주라고 부른다.[25] 뷰요일(뷰군이 올라오는 일요일 밤~월요일 오전)마다 설이를 까는 글이 념글로 가기 일쑤다.[26] 결국 오로라에 써져있던 항목은 오로라의 최후가 결정나면서 대부분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