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민

 





[image]
이름
[image] 권정민
[image] 權貞閔[1]
거주지
불명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
학력
단구대학교 재학[2]
계급
일경(~119화)
상경(120화~237화)
수경(238화 이후)
직책
1소대 예비 받데기(~72화)
1소대 받데기(73화~153화)
1소대 챙(153화~189화)[3]
1소대 챙짱(190화~218화)
1소대 수인(219화 이후)
맞선임
851K 박현정[4] -> 847K 박율, 송미남, 장지희[5]
동기
허정인(1소대->본부소대)[6]
맞후임
855K 한소이
1. 개요
2. 상세
3. 외모
4. 성격
7. 평가
8. 향후 전망
9. 기타
10. 변천사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시작 시점의 계급은 일경, 직책은 예비 받데기. 맞선임은 박현정이고, 허정인과 동기이며 맞후임은 한소이이다. 73화 기준으로 받데기를 달았으며 119화에서 2006년 12월이 되며 상경으로 진급했다. 189화인 2007년 4월부터 챙짱이 되었다.[7] 219화에서 드디어 1소대 소수가 되었다.[8] 236화에서는 2007년 7월이 되어 수경을 달게 되었다.

2. 상세


1소대에서 상당히 잘 풀린 군번이다. 시작 시점부터 구수란이 본부 소대로 넘어가고 맞선임 박현정이 의가사 제대를 앞두고 있었던지라 동기인 허정인과 함께 실질적인 일경 계층(50대 기수)의 최고참으로서 예비 받데기로 막내들 교양을 어느 정도 겸하고 있었는데, 거기다 75화에서 박현정이 의가사 제대까지 한 이후에는 졸지에 5기수나 차이나는 송미남, 박율이 맞선임이 되리면서 운 좋게도 풀린 기수가 되었다. 1소대에서 이 정도로 잘 풀린 기수는 라시현(844K), 조미주, 우지영(862K) 정도. 맞후임인 한소이와 3기수가 차이가 나 막내 생활이 없었다고 보긴 힘들지만[9] 그만큼 대체할 만한 근접 기수가 없는 상황이라 적어도 소수, 잘하면 중수까지 달 수 있는 기수이다. 독자들은 2소대나 3소대에서 인물이 나오지 않는 이상 권정민이 중수, 허정인이 소수를 달 것으로 예상하는 중. 허정인이 소수를 넘기기에는 후임인 한소이가 싫은 말 못하는 성격이라 할 말하는 성격인 나주리까지는 내려가야 하는데, 4기수나 차이가 나서 바로 넘기기가 애매하다. 후에 나온 에피소드에서 한소이를 1소대에 남기고 본부소대로 가기 싫은 권정민과 적극적으로 중수를 하고 싶어하는 허정인의 모략[10]에 힘입어 소대 수인들의 지지와 독자들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권정민이 소수, 허정인이 중수가 되었다.
공식적으로 에이스인 인물 중 하나다. 54화에서 라시현, 류다희와 같이 에이스 3인방이라고 언급되었으며, 평택 소봉리 시위 후 라시현이 다른 일경~이경들의 실수를 하나하나 지적할 때 혼자 언급 없이 넘어간 데다, 소봉리 시위에서 충돌하는 동안 표정에 거의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으로 나오는 등 능력 면에서는 초엘리트급이다. 기수 순서 + 능력을 종합하면 아무리 늦어도 차차기 중대수인 후보 0순위이며, 중수든 소수든 수인은 분명 할 능력자다. 그래서 중수 에피소드에선 류다희 비롯 대부분 수인들이 중수로 권정민을 뽑으려 했다.
굳이 경쟁자가 있다면, 3소대 구타머신에 예사롭지 않은 인상의 간미효가 있기는 하다. 또한 박현정 동기인 2~3소대에 있는 51기들의 존재도 무시 할 수 없기에 중수 후보에서 2~3소대에 있는 51, 52기들하고 경쟁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11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정수아와 같은 단구대학교 05학번. 입대를 굉장히 빨리 했을 경우 정수아와 동갑이 되고, 만약 정수아보다 연상이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대학에 늦게 입학한 뒤 입대했을 가능성이 있다.[11] 다만 정수아의 친구 이아영이 권정민을 지칭하면서 "걔", "권정민" 등으로 지칭하는 것을 보면, 동갑일 확률이 더 높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다. 언니는 자기보다 훨씬 자그마하지만,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고 한다.

3. 외모


짧은 숏컷흑발과 냉미녀상인 얼굴이 특징이며, 권정민 특유의 성격이나 분위기가 합쳐져서 쿨뷰티스러운 모습을 잘 보여준다. 또 등장인물 중 피부가 매우 흰 편이다. 보이시한 여캐가 많은 뷰군에서도 민지선, 송미남과 함께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같은 대학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킹카 투표 때 누가 장난으로 권정민의 사진을 넣었는데 권정민의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고 하는 걸 보면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는 시크한 외모인 듯. 작화상으로도 언뜻 보면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의 미인으로 그려진다.[12] 또한 피어싱 자국이 많이 있다.
체격도 상당한 편인데, 기대마 안에서 신병들에게 일 맡기려다 류다희에게 걸렸을 때와 라시현이 집합 걸었을 때를 보면 웬만한 소대원들보다 눈높이가 확실히 높다. 나중에 출현한 최아랑이나 오로라의 머리 높이가 2층 침상을 넘는 편인 데 비해, 권정민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정수아와 방범근무에 나갔을 때를 보면 170cm 전후 정도가 유력하다. 그림 작가 윤성원이 독자 문의에 답해주길, 160대 극후반에서 170대 초반 정도로 생각하고 작업했다고 한다. 몸매 역시 군살이 없으며, 말라보여도 상당히 건장한 편이다.
군 생활에 찌들었는지 눈빛이 죽어 있는 데다 감정 표현이 없다.[13]
또한 차갑고 과묵한 캐릭터인지라 검은색과 매칭이 좋은데, 기동복, 받데기가 된 이후의 상경 생활복, 면회 때 입었던 사복이 검정색이라 권정민과 꽤 잘 어울린다.
송미남과 함께 거의 유이하게 외모의 변화가 없다.[14]

4. 성격


"여긴 처럼 티내고 오버하는 애들한테는 힘든 동네거든? 그러니깐 X되고 싶지 않으면 감정 죽이고 까딱거리지 마."

"쫄지 말고 딱 나한테 붙어만 있어, 내가 다 막는다!"

항상 무표정한 얼굴에 눈빛이 죽어 있으며, 말수 또한 적은 데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15] 빠릿빠릿하게 군 생활에 잘 적응한 유형으로, 28화에서 다시 정수아에게 담배를 뿜어내는 장면이나, 복귀한 후 기대마에서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짐을 나르게 하려다가 류다희에게 걸려 한 소리 듣는 장면을 보면, 길채현 같은 천사 고참은 아니다.[16]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이 전혀 없고 못된 성격은 아니다. 실제로 권정민의 작중 행적을 잘 살펴보면 무심한 척 하지만 눈에 띄지 않게 행하는 작은 배려들을 보여주는데, 몇 번 나오는 "빨리 하고 쉬자" 라는 대사는 그녀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후임을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구타를 즐기는 박율이나 상대방을 긁고 비아냥거리면서 갈구는 라시현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권정민의 타소대 맞선임인 간미효[17]와도 확연히 구분되는 스타일이다.
또 은근히 허당끼가 있어서 음식을 먹을 때는 곧잘 입에 음식을 묻히고, 무심코 선임 김현리 앞에서 김현리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깎아내리는가 하면,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다는 정수아의 장난에 넘어가 두 눈이 휘둥그래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면회 온 후배를 대하는 모습이나, 능숙한 섹드립, 아주 가끔 보여주는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면, 군대 밖에서는 지금처럼 기계같이 차가운 사람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남의 탓을 하지 않고, 후임이 잘한 게 있으면 순순히 인정하며, 쓸데없이 트집을 잡는 일은 없지만 '''자신이 잘해도 혼나야 하는 상황을 잘 못 참는다'''는 단점이 있다. 일이경의 실수에는 불가항력인 부분이 상당하기에 이를 원천 차단하는 건 불가능한 만큼, 아랫사람들을 제대로 부리기 위해서는 이 점을 감안해서 어느 정도는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권정민은 이런 데 무척 민감해서 자기가 피해를 봤다 싶으면 으레 내리갈굼으로 이어진다. 물론 구타가 생활화된 박율허정인보다는 훨씬 온건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안 때리는 것은 아니며, 한 번 손찌검을 하면 굉장히 세게 한다.[18] 특히 갓 받데기를 달았을 때가 심했는데, 오정화 전출 건으로 소대 분위가 살벌해져 구타와 욕설을 동반한 염장이 쉴새없이 들어왔기 때문으로, 이때는 정수아도 권정민을 굉장히 무서워했다.[19]
권정민 본인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는지라 한소이가 억지로 후임들의 군기를 잡으려 하자 그런 건 자신이 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3부 프롤로그에서 정수아가 장난으로 냉혈한이라고 디스하자 열받은 모습을 보이는 개그씬도 보여준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말수도 적은 편인데, 주인공 정수아와 얽히면 묘하게 송미남 포지션이 된다.[20]
게다가 열혈인데, 은근히 19금 관련으로 내성이 전무한 류다희와 달리 그쪽에 정통한 듯. 평소엔 잘 안하지만 하려고 하면 류다희가 코피를 흘려댈 정도로 잘 한다. 그런 쪽으로 경험이 풍부하거나 아님 내색은 안해도 엄청 밝히거나(...) 둘 중 하나일 듯. 혹은 군생활 편하게 할려고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지어낸 거라던가.
3부에서는 정수아와 서로 성격이 뒤바뀌었으며, 수아가 자신에게 의지하길 바라고 있다.

5. 인간 관계




6. 작중 행적




7. 평가


라인을 타지 않고[21] 시기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준 탓에 평가가 갈리지만 근본적으로는 착한 고참이다. 다만 화나면 무지하게 무섭고[22] 여차하면 '''강한 한방'''[23]을 얻어맞으니 후임들이 어려워하는 선임들 중 하나였다. 받데기 시절에는 한소이 제외 후임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으나 지금은 친 정수아 성향을 드러내며 확실히 능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인물로 평받는다. 여러모로 정치질 안하고 착한 라시현이라는 평가가 많다.
첫 인상이 워낙 차가워서 민지선라시현의 계보를 이어갈 차기 마왕이 되는 게 아니냐는 예상이 많았고, 정수아현봄이에게 짐을 떠넘기는 모습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47화에서 일이경들의 빨래 속도가 늦어져도 닦달하지 않고 조용히 말하거나[24] 수아를 손가락 끝으로 건드려서 깨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평가가 올랐다. 결정적으로 52화에서 보여준 간지나는 모습 덕분에 권정민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가 매우 상승했으며, 베댓 대부분이 권정민의 찬양글일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
59화에서 구타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평가가 올랐지만, 73화에서 받데기를 단 이후 구타를 행한 사실 때문에 평가가 약간 하락했다. 여기서 같이 민지선이나 류다희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드러나는데, 공동체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다. 류다희는 소대 개념으로, "1소대가 되어서 그것도 못하냐"며 구타를 행했다면 권정민은 자신에게 피해를 줬느냐 아니냐로 구타를 행했다.
또 자신의 동기인 허정인이나 맞선임이 된 박율라시현 라인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반면, 권정민은 정치질에 일절 관심을 끊고서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고 있었으며, 본인의 출중한 능력으로 선임들에게 신임도 얻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줄을 대기 유리한 조건이었음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 박현정과는 마음 속 이야기도 다 털어놓고 의지할 정도로 친했고 허정인과 한소이와도 제법 어울려 다녔지만, 그 외에는 1소대 내에서 특별히 친한 사람도 없다. 즉, 집단주의보다는 개인주의를 더 우선시 하는 성격이다. 반 라시현 신념을 가져서 정치적으로 고립된 류다희와 그나마 사이가 원만한 후임이지만 성향 자체는 라시현과 아주 유사하다.
그리고 타인의 실수 때문에 혼나야 하는 상황을 참기 힘들어 한다. 어떻게 보면 현봄이만큼이나 군생활이 안 맞는 사람. 면회 온 후배를 대하는 걸 보면 밖에선 다른 사람을 챙길 줄도 알고 웃을 줄도 아는 사람이었는데, 289에선 철저한 개인주의자가 되어 무사히 전역하자는 생각 하나만 남기고 다 묻었다. 그래도 자기 일만 잘하면 되던 시절에는 관용이나 배려 같은 미덕이 남아 있었다.[25] 그러나 기댈 수 있는 선임이었던 박현정이 떠난 이후 받데기를 달은 데다, 선임들의 내리갈굼이 극대화되자 저 멀리 흘려 버렸다.
감정을 지우고 자신을 우선시할 만한 동기 자체는 충분했다. 친구가 군대에서 사고로 손가락을 잃어 기타리스트라는 꿈을 접어야 했고, 버팀목이었던 맞선임 박현정은 군대 때문에 여동생 박현지를 잃고 피눈물을 흘리며 전역했다.
제대로 보상이라도 이뤄졌으면 모를까, 친구와 박현정의 슬픔은 그들만의 비극으로 묻히고 사회는 전혀 알아주지 않았다.[26] 여기에 극도로 폭압적인 289중대의 분위기가 더해지니 무사전역을 위한 자기방어 기제로서 일체의 사감을 배제한채 주어진 일만 하며, 후임들의 실수를 자신의 무사전역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인식해 극도로 폭압적인 선임이 되었으며, "군 생활 어떠냐"는 후배의 물음에 '''"세상에 이렇게 재미없는 장소가 다 있나 싶다"'''며 대답하는 모습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27]
하지만 오정화 전출 이후 소대 분위기가 극도로 나빠지고 군기 잡기 좋아하는 강경파(라시현, 류다희, 박율, 허정인 등등)가 득세해 온건파(오덕희, 마리아, 송미남, 한소이)를 완전히 밀어낸 상황에서 권정민까지 거기에 동조해, 자기 자신만 챙기면서 후임들은 숨쉴 구멍조차 막혀 버렸고[28], 일이경 층은 권정민과 허정인의 채찍 아래 그들대로 분열되기 시작했으며[29], 이처럼 가혹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본인이 한 선택이 결과적으로는 소대를 더 혹독하게 만들었다.[30]
일단 본인도 사실이 결국 구타를 수단으로 삼는 선임이 되어버린 것에 대해서는 씁쓸해하는 듯한데, 이는 정수아와의 대화를 통해 잘 드러난다. 그래도 순찰 돌 때나 외박 교육을 해줄 때는 나름 풀어진 모습도 보여주는 등, 조금씩 완급을 주는 모습도 보여진다.
전반적인 성격 묘사와 행실을 볼 때, 소대 분위기가 평화스럽고 폭력을 휘두를 필요가 없는 선진병영화 소대라면 구타 선임이 아닌, 비록 묵묵할지라도 뒤에서는 애들을 조금씩 챙겨주는 무난한 선임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권정민의 성향이 군생활 하는 기계가 된 건 중기 방순대의 구타를 거반 권장하다시피 하는 폭압적이고 망가진 분위기와 전근대 한국군 전체의 문제가 뒤에 있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도 구타 근절 근조가 시작되자 라시현을 지지하며 몰래 구타를 사용하는 허정인과 달리 구타를 체력단련 등으로 대처하고, 우지영의 갈굼이 도를 넘을 때마다 두루 실드를 쳐 주는가 하면[31] 한소이가 군기를 잡으려 하자 그런 소이를 달래주고 지지해주는 등, 다방면에서 좋은 선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소대에 있을 때는 폭력을 사용했지만 1소대로 날라온 이후로는 사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장지희와 마찬가지로 부대 내 분위기 때문에 무서워질 뿐 사람 됨됨이가 문제가 있는 캐릭터는 아니라는 이야기.
그리고 음악을 하다 와서 작중에서 우지영과 66기에게 "공부를 멀리해서 그런지 고지식하고 단순무식하다"고 까이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머리가 매우 비상하다.'''[32] 권정민의 행적 중 225화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권정민은 류다희도 생각하지 못한 명분을 내세워서 66기 3인방의 받데기 역할을 정지시켰는데, 그 명분은 '''너무 많은 상경의 수'''.
하지만 3부에서는 한소이와 더불어 소대 분위기가 유해진 근원이 되었는데, 이는 권정민의 본래 성격이 정치질과 구타와 선을 긋기를 원하는 데다 정민 본인이 풀린 기수라 위에는 간부외엔 사실상 없는 만큼[33] 자신에게 피해만 오지 않는 이상 딱히 터치를 안 하는 성격이라 소대원들이 선만 지키면 큰 문제 없이 지낸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냥 소대가 유해진 것은 아닌 게 전출자인 조예령이 후임들을 핍박하는 것을 제대로 막지 못 하고 있다. 물론 조예령이 선을 넘는 걸 제지하지만 허정인이 막는다는 여지가 있긴 한데, 권정민은 엄연히 '''소대 수인'''이자 허정인의 동기다. 그런데도 열외마냥 한소이에 엉겨붙고 기타만 치고 있으니 이에 대한 비판이 조금 있는 편이다.
다만, 권정민이 할 수 있는 만큼 구타를 막으려 했다는 동정론도 있다. 일단 권정민은 구타 부활을 막기 위해 PC방은 상경이 갔는데 왜 일이경에게 화풀이를 하냐는 식으로 1차적인 명분을 내세웠고, 어쩔 수 없이 구타가 부활하게 된 이후부터는 1소대에서 PC방에 간 사실이 안 걸렸기 때문에 챙이와 받데기들을 갈구지 않은 데다 정민 본인이 "구타 허용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중수가 맞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함으로서 최대한 조용히 넘어가기 위한 대안을 찾으려 했다는 점에서 호평이 있다. 대놓고 구타를 막기에는 권정민 역시 구타를 상당히 썼기도 해서 이 방법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전출자 조예령의 깽판으로 평가가 낮아졌지만, 이는 구타 부활의 명분을 틈타 허정인이 중수의 권한을 밀어붙인 데다 1소대 운영에 마구잡이로 깽판을 놓아서 폭력을 사용한 이력이 있는 고참 중에서 온건파인 권정민의 파워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권정민은 애초에 성격상 기본적인 원칙 자체를 크게 흐트러뜨리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권정민이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볼 수 있다.[34] 실제로 265화에서 가슴을 열어라 할때 우지영의 공정하지 못한 태도를 지적하는 것을 보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최대한 부조리들을 일어나지 않게 커버쳐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8. 향후 전망


앞으로 라시현류다희의 계보를 이어갈 유력한 차기 에이스 라인.
838K 전역으로 싸늘해진 1소대 분위기에 편승되어 자신도 악마로 변했지만 '''향후에 변화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다.''' 설유라가 전역했고 오덕희도 열외 상태라 '''라시현, 류다희, 박율, 송미남, 권정민, 허정인''' 이 6명이 1소대를 주도한다고 볼 수 있다.[35][36]
구타를 즐기는 박율허정인은 스토리 전개에서 중간보스, 어그로꾼 이상은 하기 힘들다. 남은 건 송미남과 권정민 둘 뿐인데, 송미남은 정수아의 멘토 역할을 해줄 뿐 소대 내 암투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은 채 제 3자로서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풀린 기수로서 장차 1소대에서 발언권이 가장 커질 권정민이 돋보일 수 밖에 없다.
다만 받데기라는 직책과 라시현, 류다희 같은 폭력에 찌든 고참들이 포진해 있어 당장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진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권정민은 '''폭력을 즐기진 않겠지만 폭력을 쓰지 않으면 자신이 피해를 보는 입장'''이 된다. 해결책은 그저 시간. 류다희 다음으로 차기 중수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 기수고 , 그때 쯤이면 눈치 볼 것도 없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도 되는 짬이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자기와 관련이 없는 일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편이라 중수 후보로 지지를 얻을지부터가 의문이고, 본인 역시 중수와 같은 책임이 큰 자리를 원할지도 의문이다.
3부 시점의 이야기에선 분명히 850K대 초반 기수에서 중수, 소수가 나올 가능성이 큰데 권정민이 중수로 가서 1소대에서 빠질 경우 허정인이 소수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한다.[37] 하지만 작중 전개에 따라 변수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 권정민이 중수가 되지 않고 소수가 된다면 최악의 경우 3부 시점의 중수로 51기나 52기로 추정되는 3소대의 간미효가 중수가 되는 아주 X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38][39]
그런데 3소대의 핵폭탄 때문에 길채현이 일찍 내려오게 되고, 류다희가 차기 중수로 오게 되면서 근접기수인 권정민에게는 중수가 오지 않고 소수는 박율에게 넘어갈 확률이 높아졌다.[40] 따라서 권정민은 열외를 타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본인 성격 상으로도 자기 할 일만 챙길 수 있는 열외를 마다할 이유는 없기 때문. 차기 중수를 정하게 될 날이 오자 권정민이 중수 후보로 가장 유력시되었으나, 본인은 장지희, 정수아, 류다희 등과 같이 소대생활을 하고 싶었고, 무엇보다도 가장 친분이 두터운 한소이를 위해 소대에 남기로 결심한다. 결국 218화에서 중수로 허정인이 내정됨에 따라 권정민은 1소대 소수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289중대의 1소대원들 중 주인공 정수아와 서로 전역 뒤에도 얼굴을 보고 살 캐릭터로 제일 먼저 확정된 인물인데, 대학마다 학생예비군이 존재하므로, 수아와는 훈련 때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권정민이 받데기 달고 일이경 층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다음에도 나름대로 정수아를 챙겨주는 만큼, 둘이 안 좋게 헤어질 가능성도 없고, 자주 교류할 가능성이 크다.

9. 기타


  • 본인 능력에 관해선 완벽에 가깝고[41] 피도 눈물도 없는 '군 생활하는 기계'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음식을 입가에 잔뜩 묻히고 먹거나, 받데기들 몰래 후임에게 일을 짬 시키려고 하고, 64화에선 왕고인 김현리에게 쓸데없이 태클[42][43][44]을 걸었다가 얼차려를 받기도 하는 등의 실수도 종종 한다.
  • 정수아에게 대한민국 국군 그 자체 및 병영생활 전반의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는 발언을 많이 했다. 바로 아래의 대사들이 대표적인 예시.

누가 누굴 동정하냐? 네가 이제부터 제일 불쌍한 년인데. (25화에서, 시위 나가서 우는 정수아에게)

손바닥 전체가 군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그 중 실상이 제대로 알려지는 건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야. 몸 건강히 무사히 전역만 해도, 절대 손해가 아니야. (74화에서 박현정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네가 생각해도 답 없지? 네가 답 없는 곳에서 살고 있는데 뭘 바라는 건데? 그냥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뭘 해도 답 없어. (118화에서 정수아의 질문에 대한 답변)

대사 하나하나가, 군대를 갔다 온 사람들이라면 무섭도록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다.
  • 민지선이나 최아랑 같은 최상위 레벨까진 아니지만, 싸움 실력이 매우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작중 권정민이 구타를 한 건 4번 나오는데[45] 눕혀놓고 밟거나 뺨을 후려치는 전형적인 군대식 구타 기술을 즐겨 사용하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묵직하고 짧은 펀치 한 방에 후임들을 때려눕히는데, 그 자세와 위력이 범상치가 않다. 대표적인 예시가 위수지역 점프 사고를 치고도 정신을 못 차린 주희린을 죽빵 한 방만으로 기절시킨 장면.[46][47]
  • 류다희, 한소이 등과 더불어 피부가 유독 하얀 편에 속하며, 쌍꺼풀 없는 캐릭터가 드문 뷰군 등장인물 중에서도 정말 몇 안 되는 무쌍 미인이다. 다만 눈을 살짝 감은 장면에선 쌍꺼풀이 생기는 걸로 보아, 외꺼풀은 아니고 속쌍꺼풀로 보인다.
  • 보이시한 여캐들이 많은 뷰군에서도 민지선, 송미남과 함께 잘생겼다는 평가가 많고,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보이시한 미모에 흰 피부와 흑발 숏컷, 큰 키,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 뛰어난 능력, 과묵하고 냉정하지만 은근히 배려심 있는 성격 등... 거의 다른 순정 만화나 로맨스 소설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설정이다.[48] 특히 주인공인 정수아에게 관심을 갖는 모습들은 2차 창작에서 많은 지지를 받는다.
  • 워낙 말이 없어 사회에서 뭘 했을지 추측이 어려웠던 인물. 귀에 피어싱 자국과 김현리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기생 오라비라고 디스하거나[49], 74화에서 정수아에게 병영 내 사고와 은폐에 대해 설명할 때 기타 치는 친구가 군대에서 크레모아 조작 실수로 인해 손가락이 잘려나갔다는 말을 한 것을 근거로 밴드 혹은 음악에 관련된 일을 했을 것이란 추정이 강하게 제기되었었다. 그리고 이는 111화에서 정수아와 같은 대학교 소속이자 같은 학번의 학교 밴드의 기타리스트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실이 되었다.
  • 157화의 정수아의 만우절 꿈 안에서 권정민은 군 제대 후 기타리스트가 되어 외국 밴드에 영입, 초절정 성공 기로를 타는 인생 승리자가 된다.[50]
  • 체육, 예술특기생도 아니면서 단구대학교 같은 인서울 대학교[51] 다닐 정도면 공부도 꽤 잘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대학교과는 음악 관련이 아니라고. 참고로 작중 단구대는 '명문대'로 언급되는 대학이다.[52] 정수아가 상상했던 권정민의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이 참 모습은 아닐 가능성도 높다.[53] 2018년 기준으로 아무리 대학에 들어가는 게 과거보다 쉬워졌다지만, 기안대학교 같은 지잡대가 아닌 현실의 단국대 정도라면 대충 공부해서 들어갈만큼 만만한 대학이 아니다.
  • 멀어보이는 구도에서 누군가에게 외칠 때는 권정민 특유의 초점 없는 반달 자 입을 하는 게 특징. 대표적인 예시가 161화에서 정수아가 오토바이를 절도한 양아치 학생들 중 하나인 인구를 덮치려 하자 해당 표정을 지은 것인데, 이 모습이 은근히 귀엽다.
  • 상의의 밑단을 바지 안으로 넣어 입는 특징이 있다. 류다희처럼 캐릭터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한 장치인 듯. 윤성원 작가의 블로그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주인공인 정수아보다도 먼저 캐릭터가 만들어졌으며 상당히 초기에 완성된 캐릭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딱히 캐붕 논란없이도 캐릭터성을 잘 잡았다.
  • 뷰티풀 군바리 인기투표에서 1,133표를 얻어 5위에 올랐다. 200회 인기투표에서는 1,117표로 4위로 1등 더 올라갔다.
  • 자기보다 신장이 더 작은 언니한테 한 번도 못 이겼다고 하는 것 때문에[54] 저 능력치를 가진 권정민도 못 이기는[55] 그녀의 언니의 전투력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고, 박소림과 비슷한 스타일이 아니냐고 겹쳐보는 팬들도 존재한다.
  • 쿨하고 시크한 이미지지만, 위에서도 언급된 161화에서 오토바이 절도범에게 몸을 날리는 정수아에게 조심하라고 소리칠 때 지었던 귀여운 반달눈과 입모양의 표정을 짓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의외의 모습들도 많이 보여준다. 추석 특집인 182화에서 장지희와의 이벤트 신을 보면 오히려 고교시절까진 지금과는 판이한 이미지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해당 에피소드에서 기타를 치는 권정민을 지켜보던 장지희가 기타를 귀엽게 친다고 하자 정민은 이에 발끈(?)하여 기타를 치는 텐션을 미친 듯이 높혀서 장지희가 ㅇ0ㅇ 표정을 짓게 만들었는데, 상위권 대학인 단구대를 공부로 뚫고 올라가기까지 한 걸 보면 고교시절까지는 지금과는 달리 모범생 이미지에 여성스러운 모습을 하고 다녔을 가능성이 있다.
  • 작화 탓인지 우연인지 독자들로부터 수아의 사회 친구 중 '정우'와 가족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비슷한 머리스타일과 이름에서 비롯된 단순한 추측일 가능성이 높으며, 무엇보다도 수아와의 방범에서 위로 언니 하나만 있는 걸로 밝혀진 바가 있다.
  • 의외로 한참 후임인 현봄이와의 공통점이 많은데, 대표적인 예로 정민과 봄이 둘 다 아티스트라는 점이다. 권정민은 보컬 및 기타리스트, 현봄이는 미술가로서 둘 다 예술계 종사자들의 특징인 감수성이 풍부하며 자신만의 에고가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심지어 둘 다 자기에게 기어오르는 후임들을 구타하고 나서 이에 대한 회의감을 내비친 것까지 비슷했다.[56] 다만 권정민은 빠릿빠릿함과 철저하고 침착한 성격, 그리고 최상위권의 피지컬을 갖고 있어서 이런 악조건들로 인해 겉돌면서도 최고 엘리트가 될 수 있었지만 저런 장점들과 담을 쌓은 현봄이는 그저... 그리고 둘 다 흡연자지만, 봄이는 남친과 결별 후 잠시 담배를 피운 이후로는 흡연을 하는 묘사가 없으며, 권정민 역시 담배를 피웠으나 수경을 달고 소수가 된 이후로는 흡연을 하는 묘사가 없다.
  • 후임들에게는 기타치는 베짱이 이미지가 있다. 아무래도 왕고 이후 편하게 기타만 치다보니 그런 이미지가 생긴 듯. 정수아가 이병이었던 시절에는 권정민 본인이 위치상 정수아를 줘팰수밖에 없는 위치였기에 공포 선임 이미지가 강하지만 3부 이후에 들어온 후임들은 아무래도 권정민이 고참이 되다보니 패는 것도 없어지고 비교적 착한 이미지가 생긴 듯하다.[57]

10.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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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시기
일경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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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시기
소수 시기



[1] 권세 권, 곧을 정, 위문할 민, Quán zhēn mǐn 치엔 졘민[2] 정수아와 같은 학번이며, 학과는 불명이나 음악 관련은 아니다.[3] 챙을 언제 받은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대략 47기가 수경을 달았을 즈음으로 추정된다.[4] 75화에서 의가사 제대해 47기가 맞선임이 되었다.[5] 모종의 사건으로 3소대에서 1소대로 날라왔다.[6] 중수로 발탁되어 본부소대로 소속을 옮겼다.[7] 따로 언급은 없었으나 이 시점에 박율이 소수가 되면서 바로 아랫 기수로 인계되었다.[8] 빠릿빠릿하고 규칙적으로 일을 잘해서 중수 후보 1등감이였지만 후임을 생각하여 1소대에 잔류하고 싶다고 하였다.[9] 작중 52기는 12월에 상경으로 진급했고, 55기와 56기는 1월에 상경으로 진급했다. 중간에 같은 달 군번이 껴있어서 기수 상으로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날짜 상으로는 1달 여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10] 허정인이 한소이에게 "짬을 먹은 만큼 후임들을 교육하라"고 은근슬쩍 얘기함으로서 한소이의 행동이 달라지자 이에 한소이의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낀 권정민이 1소대에 남기로 결심했다.[11] 현실의 852기는 2005년 11월 입대해 2006년 7월 입대한 정수아의 867기보다 대략 8개월 선임이다.[12] 독자가 긴머리로 리터칭한 얼굴을 보면 확실한 미녀이다.[13] 싸늘하다는 평가를 받는 라시현은, 즐거워서 웃는 장면은 없지만 감정이 어느 정도 나오는 편이다. 다만 나중에 군 입대한다는 후배와 면회할 땐 미약하게나마 조금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수아와도 조금 친해지자 무뚝뚝하긴 해도 이것저것 알려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14] 변화가 적은 류다희, 라시현, 육근옥, 민지선, 이웅란, 박율 조차 머리 길이가 길어진 변화를 보였다. 그리고 임향희의 경우는 살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쪘다. 머리 길이의 변화도 없는 경우는 권정민이 유일하다. 정수아도 눈 모양의 변화가 있었고 한소이는 대대적으로 변화가 생겼다.[15] 딱 3번 표정이 변한 적이 있었다. 가슴을 열어라 때 한 번, 정수아현봄이를 교양할 때 한 번. 그리고 허정인과 시비가 붙었을 때 다시 한번 살벌하게 변했다.[16] 현실에서 길채현처럼 후임에게 욕 한마디 안 하고, 진심으로 챙겨주는 고참은 거의 없다. 송미남 정도가 현실에서 가장 찾아보기 쉬운 착한 고참 유형. 또한 길채현 같은 인물은 뷰군에서도 몇 없다.[17] 이세홍이 식당 사역 들어가서 "하필 저 인간이냐"며 소곤댈 정도인 데다, 처음 하는 밥솥 설거지를 못한다고 정수아를 걷어차는 인간 쓰레기인데, 받데기를 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8] 마구잡이로 때리는 박율, 허정인, 육근옥과는 달리 민지선이나 최아랑처럼 강한 한 방으로 단번에 밟아버리는 스타일인데, 대표적인 사례가 위수지역 점프라는 사고를 쳐 놓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 주희린을 죽빵 '''한 대'''만으로 기절시킨 것.[19] 정수아의 나레이션으로 "후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선임이 52기(권정민, 허정인)"라고 언급된다.[20] 송미남처럼 구구절절 잘 알려주는 성격은 아니지만, 재차 물어봤을 때 다 알려준다고 하는 걸 보면 대답에 인색한 성격은 아닌 듯하다.[21] 다만 박율의 트롤링으로 인해 반 라시현 성향이 강하다. 그렇다고 민지선 라인은 아닌게 권정민은 개인주의적 인물이다.[22] 거의 민지선과 동급이다.[23] 한방 기준 오로라 못지않은 파워다. 이거 맞고 주희린은 기절했다(...)[24] 다른 선임이었으면 구수한 욕설이 날아왔을 상황이지만, 권정민은 "1주일에 단 하루뿐인 휴일을 빨래만 하다 끝낼 거냐, 빨리 끝내고 쉬자."고 조용히 말한다. 당장 간미효가 식당 사역을 처음 와서 서투르게 밥통을 닦는 신병 정수아를 걷어차는 것과 비교해 보자. [25] 47화 부대 정비에서 후임들이 빨래하고 있을 때 "하루종일 빨래만 할 거냐"고 지적하기만 한 것과 낮잠을 자고 있던 정수아의 뺨을 톡톡 건드리며 깨운 것이 대표적인 예시로, 다른 선임이었으면 쏘아 붙였거나 때렸을 텐데, 권정민은 막내기수들을 배려하며 일했다.[26] 후임 정수아에게도 군대에서 사고가 생겨도 제대로 알려지는 건 '이 손마디정도, 그게 군대'라고 조언을 해 줄 정도다.[27] 공동체주의적인 민지선, 류다희였으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말이다. "군대 X 같다"고 짜증내면서도 유연하게 적응했던 그녀들과 달리 티가 나지 않을 뿐 겉돌고 있으며, 권정민의 내적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어머어마함을 드러내는 대사. 게다가 예민한 듯하다.[28] 그리고 그 뒤를 나주리와 우지영이 이을 가능성이 있다.[29] 이미 스토어판을 본 독자들은 "1소대가 선봉 1소대가 아닌 구타 1소대로 변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잘못하면 지옥 1소대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다.[30] 작중 초반의 1소대는 안정감과 여유로움이 있었지만, 라시현이 수인이 된 이후부터는 많이 무섭고 싸늘한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등장인물들도 싸늘해졌다는 평가도 같이. 오죽하면 정수아도 "육근옥민지선이 있었던 시절이 나았던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했다. 140화를 기준으로 하면 저기압 분위기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싸늘한 편이다.[31] 대표적으로 검열 당시 정수아에게 방패 시범을 시키려 하자 빼 버린 것, 9박 10일 휴가 이후 일~이경들이 정수아가 사 온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 등이 있다.[32] 애시당초 이 말 자체도 어불성설인 게, 권정민은 정수아와 같은 단구대 학생이며 작중에서 단구대는 명문대로 칭해진다. 명문대에 다닌다는 것 자체가 공부를 잘했다는 증거.[33] 중대 전체로 보면 구수란, 박가연, 간미효, 송수라 등이 있으나 이들은 사실상 전역 준비를 해야 되는 인원이고 타소대다.[34] 이러한 원리원칙을 흐트러트리지 않는 성격의 대표적인 예를 상경이였던 시절에 보여준 적이 있다. 중수 류다희가 구타를 금지하라고 했고, 이에 반해 소수 라시현은 여전히 구타를 하라는 지시를 했지만 중수가 더 위라며 중수가 하라는 대로 따라야 한다고 강력하게 의견을 표출했다. '''심지어 이 둘 중 선임은 라시현이였다.''' 즉, 선후임이든 세력이든 어떻든간에 직책이라는 원칙 안에서는 그에 맞춰 따라야 한다는 게 권정민의 기본적인 성격이다. 위에서 언급한 66기들을 잠시 받데기에 물러나게 한것도 따지고 보면 원리원칙의 명분을 지키는 성격에서 비롯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런걸 감안했을때 지금의 권정민은 그런 틀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나름대로 구타를 행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볼 수도 있다.[35] 오덕희마리아는 사람만 좋지 할 줄 아는 것도, 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 웬만해선 빠지려고 한다. 이웅란은 전출자란 한계로 일은 많고 누릴 수 있는 건 적다. 임향희는 설명이 불필요.[36] 작중 시점에서 6월인 현재는 라시현이 전역했으며 류다희는 전역 직전이고, 송미남박율은 열외 상태, 그리고 허정인은 중수로 선발됨에 따라 본부로 가서 현재 1소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권정민 뿐이다.[37] 길채현과 오로라 둘을 생각해 본다면 오로라가 사고를 치다가 결국 타중대로 떠났고 결국 길채현은 중수자리에서 1달~3주정도 조기로 물러나야 했던 일을 생각해 본다면 허정인이 1소대 수인이 될 경우 사고를 치다가 오로라처럼 전출가야 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한다. 동시에 권정민이 길채현처럼 조기에 물러나야 할 상황이 생길 우려가 있기도 하고.[38] 권정민이 1소대 수인으로 있게 하고 3소대 간미효가 3소대 수인으로 있게 하고 2소대에서 중수를 뽑는 방법이 있다.[39] 2소대에 있는 51기나 52기들 중에서 박현정이나 송수라처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아무런 문제는 없는데, 아직 2소대에서 공개된 부분이 없으니 지켜봐야 할 문제다.[40] 실제로 2018년 12월 9일에 올라온 190화에서 소수가 되었다.[41] 특히 선임들이 지시한 사항에 대해 필요하면 메모까지 해 가며 철저하게 챙긴다. 이 부분에 대해 "암기가 잘 안 되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선임들의 지시사항을 확실하게 파악하려면 암기 능력과는 별개로 메모를 해두는 게 좋은 습관. 이런 꼼꼼함 뿐만이 아니라 근무도 성실하게 잘 하는 FM 스타일에 무력도 어느 정도 받쳐주고, 자기에게 피해가 가는 사단을 낸 사람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터치하지도 않으니 나쁜 의미로 엮이지 않으면 군대 내에서 그럭저럭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다. 오히려 감정적인 이유로 폭력을 휘두르는 감정기복형 선임들보다는 구타 패턴이 지극히 한정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권정민같은 선임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대할 땐 이들이 싫어하는 상황만 숙지하고 대하면 되기 때문.[42] 당시 기준으론 일개 사역병인 막내 그룹이 열외에게 함부로 말을 거는 것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였고, 꼭 해야 할 말이 있었다면 챙이나 받데기들을 통해서 전해야 했다. 그런데 심지어 "저게 뭐가 멋있냐? 정말 별로다"라는 말까지 했으니...[43] 사실 이 부분은 군대 계급의 벽을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 넣었다는 지적이 많다. 아무리 능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약해도 계급은 절대적이라는 군대의 룰을 보여주기 위해 고만고만한 인물보다는 능력 있고 포스 있는 인물이 필요했는데, 그때 이미 많이 출연해서 캐릭터 확립이 완전히 되어 있던 라시현이나 류다희로 이 장면을 연출했다간 수습 못할 구멍이 나 버리니, 그때까지 출연이 앞의 둘에 비해 적었던 권정민을 타깃으로 연출했다는 것. 정 권정민을 쓸 거였으면 임향희박율 같은 상경 라인을 데려다 다르게 연출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진 않으나, 안 그래도 분량 없는 말년 수경인 김현리의 성격을 묘사할 타이밍이 이때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44] 일각에서는 권정민이 사회에서 음악을 했고, 김현리가 TV를 보면서 품평하던 남자 가수가 권정민과 안면이 있고 좋지 않게 헤어진 사연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그런 이유라면 초엘리트인 권정민이 저런 어이 없는 실수를 한 것이 어느 정도 개연성이 생긴다는 이유. 이 추측은 권정민이 사회에서 '음악'을 했다는 점에서는 맞았으나, 남자 가수와의 관계라는 측면에서는 스토리 상, 아직 확실한 답변이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권정민이 111화에서 델리스파이스노래를 부르는 음악적 취향이나, 131화에서 '이딴 아이돌'이라고 언급하는 등 평소 아이돌 가수 전반을 아니꼽게 보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러한 실수는 권정민답지 않은 실수라기보다는 권정민다운 실수로 보인다.[45] 우지영에게 한 방, 73회에서 임향희의 내리갈굼, 주희린에게 한 방, 3소대 일짱에게 한방. 사실 그 이후 위치가 받데기가 되어버린지라 권정민이 구타를 한 적은 꽤나 많다. 그때마다 강한 한방을 자랑한다.[46] 다만, 이것은 주희린이 쓰러지면서 침상에 머리를 부딛혀 기절한 것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47] "군대 가기 전에 어둠의 세계에 잠시 있었던 것 같다"는 독자의 언급이 있었다.[48] 일각에선 묘하게 이 일족이 생각난다는 평도 있다. 미인, 흑발, 흰 피부, 큰 키, 꽤 상위로 추정되는 피지컬 등이 이 일족 소속원들의 특징과 비슷하기 때문. [49] 헤비 메탈이나 DJ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실력보다는 외모빨로 인기몰이를 하는 아이돌들을 아니꼽게 본다는 설정을 반영한 듯. 이와 관련하여 131화에서는 김세이의 소지품 검사를 하던 중 아이돌 그룹인 파워애니멀의 사진을 보고는 '이딴 아이돌'이라고 무심코 깎아내리기도 했다.[50] 여기서 수아한테 노래 한 곡을 바치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정수아가 권정민과 사이가 좀 가까워진 이후 수아 본인이 권정민에게 꽤 호감을 느꼈고, 자기에 대해 권정민이 사회 생활을 할 때도 기억해줬으면 한다는 욕구가 강하게 생긴 듯.[51] 단 모티브가 된 현실의 단국대학교는 2007년 용인시로 이전했다.[52] 문소중이 정수아를 존경하던 시절, 정수아를 전설의 이경이라고 치켜세우며 '명문대생에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라고 언급한다. 권정민과 정수아는 단구대 동문이다.[53] 그냥 권정민의 평소 성격이나 태도 탓에 떠올린 게 당시 상상 속의 권정민의 과거 이미지인 듯.[54] 체격차는 싸움에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인지라, 키 작은 사람은 완력이나 다른 현피 스킬 등이 따라주지 않으면 키 큰 사람을 이기기 힘들다. 신장의 차이 때문에 타격점의 범위부터 제한을 먹기 때문. 특히 키 차이가 많이 나면 얼굴 쪽은 상대를 바닥으로 눕혀버리거나 점프해서 치는게 아닌 한, 때리기도 힘들어진다.[55] 권정민은 군대에서도 엘리트 계열이며, 강한 한방에서 볼 수 있듯 당연히 무력도 따라주는 편이다. 하지만 171화에서 전출가는 오로라허정인과 함께 감시할 때 긴장한 표정을 보면 오로라보다는 확실히 무력이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56] 이 때문에 한참 문소중과의 갈등이 일어났던 에피소드가 연재되었을 당시 현봄이가 짬을 먹으면 의외로 권정민처럼 구타에 거부감이 없는 고참이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소수지만 생겨났다.[57] 물론 권정민 본인이 성품 자체가 악한 것은 절대 아니다. 라시현처럼 성격이 모난 것도 아니지만 비교적 개인주의적인지라 군대라는 환경을 견딜 수 없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