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1. 미국의 주
2. 인명
일본의 남자 인명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는 유우타(ゆうた)라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유타(ゆた)라 쓰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ゆうた'를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 규정에 따라 표기하면 '유타'가 된다.
2.1. 실존 인물
- 나카모토 유타 - NCT의 멤버.
- 아오키 유우타 - 일본의 성우.
- 오자와 유타 - 일본의 배우. LDH 소속 배우 그룹 극단EXILE의 멤버.
- 오쿠모토 유타 - 에로 동인지 일러스트레이터.
- 진구지 유타 - 일본 아이돌 King & Prince의 멤버.
- 키시 유타 - 일본 아이돌 King & Prince의 멤버.
- 타마모리 유타 - 일본 아이돌 Kis-My-Ft2의 멤버.
- 하야마 유우타 - 일본의 성우.
2.2. 가상 인물
- 금색의 갓슈 - 유타
- 너와 나 - 아사바 유타
- 누나, SUMMER! - 야마우치 유우타
- 메이플스토리 - 유타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이리다츠 유타
- 앙상블 스타즈! - 아오이 유우타
- 오컬틱 나인 - 가몬 유타
- 용자경찰 제이데커 - 토모나가 유우타
-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 아사히나 유타
- 주술회전 - 옷코츠 유타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토가시 유타
- 쿠베라(웹툰) - 유타
- 펀치라인 - 이리타츠 유우타
- SSSS.GRIDMAN - 히비키 유타
3. 다날에서 제공했던 인터넷 서비스 UFOTown의 약자
스타에게 FLY(팬레터 개념)를 보내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UFOTown'의 약자이다. 물론 FLY는 유료였으며[1] , 이용자들은 유타를 '''돈 먹는 서비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팬이 보낸 FLY에 재미있게 답장을 한 것을 캡쳐한 사진이 '유타 답장 모음' 등의 이름으로 돌아다니는데, 주로 SM 소속 가수들의 답장이 흔하게 보이는 편이었다. 팬에게 직접 멘션을 보내거나 댓글을 달 수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하는 연예인이 많아진 이후부터 이용 빈도가 줄었으며, 소원 등 일부 팬덤은 2016년까지도 이용했던 것으로 보이나 2018년 이후 서비스가 종료된 듯 하다.
스타가 아니라 알바가 답장을 보낸다는 괴담이 있었다.
4. 류큐의 샤먼
'''ユタ'''
류큐(오키나와 및 아마미 군도) 토속 종교인 류큐 신토의 여성 샤먼을 유타라고 한다.
류큐 왕국의 신녀들인 노로(ノロ)와는 구분된다. 유타는 샤먼으로서 신내림을 받아 개인, 가문, 마을을 위한 일들을 하였고, 노로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였다. 한때 유타들이 류큐 왕국에 반기를 들자 왕부에서 탄압한 적도 있다.
현재도 유타의 명맥은 내려져 오고 있으며, 한국의 점집처럼 전화 서비스 등도 운영되고 있다.
일본 본토 신토의 무녀도 고대에는 이러한 샤먼의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지금은 신사에서 행사가 있을 때 일을 돕는 정도로 역할이 변화하였다.
[1] 한 건당 이용료 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