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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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겸 모델.
2. 상세
연기력 때문에 말이 많은 배우인데, 몽땅 내 사랑에서는 착하고 순진한 역할을 맡은 탓에 극중에서 크게 다양한 감정과 대사를 할 일도 별로없긴 했지만 그 단순한 역할마저도 발연기로 소화했다. 어색한 대사와 표정, 손짓 등은 다시 봐도 한숨(...).기사로 대차게 까이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 심지어 조권, 가인, 윤두준, 리지 등 아이돌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시트콤이였음에도 아이돌보다도 못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니 말 다했고, 해를 품은 달의 경우는 한가인이 맡은 허연우의 시종 역인 설 역으로 출연해서 한가인과 같이 나오는 장면이 많았는데, 누가누가 더 못하나 대결하냐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었다.
3년 간 사귄 배우 김무열과 2015년 4월 4일에 결혼하였다. 관련기사 병역 논란으로 김무열이 뒤늦게 입대[2] 를 하였음에도 사랑을 이어 나간 끝에, 김무열이 전역한 후 이듬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에는 영화 출연을 몇차례 하여 연기력 논란에서 벗어난 상태이다. 살인의뢰와 메소드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최근작인 찬실이는 복도 많지 에서 다소 허당끼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였는데 관람객들과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3. 활동
3.1. 영화
3.2. 드라마
3.3. 예능
3.4. 뮤직비디오
4. 여담
- 2009년에 열린 영화제에서 상의를 미니 원피스로 착각하여 본의아니게 하의실종 패션을 실제로 보여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승아로운'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1] #[2]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으나, 재조사 과정에서 해당 기간에 영화, 공연 등의 활동으로 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난 게 문제였다. 거기에 담당 공무원의 착오로 제2국민역 처분까지 내려졌다. 결국 논란이 거세게 일자 2012년 10월에 자진 입대하며 논란 종결.[3] 할머니(김영옥)와 단 둘이 단칸방 생활(게다가 남의 집에 세들어 방 한칸만 빌려사는)을 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는 '윤승아'로 시작했다가 후에 어린 시절 잃어버린 친아버지인 김갑수(똥원장)의 딸 '김샛별'이 되었다.[4] 2006년 SBS에서 짧게 방영했던 짝짓기 프로이며, 본인의 방송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