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7/계급
1. 개요
가정용 철권 7과 아케이드판 철권 7 페이티드 리트리뷰션의 계급. 아케이드판 오리지널 철권 7은 더 이상 가동하지 않으므로 아래에 따로 정리. 전작에 비해 계급이 늘어났고 일부 계급의 명칭이 바뀌었고 번역도 바뀌었다. 일본판에선 이름이 바뀌었는데 외수판에서는 번역이 바뀌지 않은 계급도 있고 일본판은 그대로인데 외수판에서 번역이 바뀐 계급도 있는 등 언제나 그렇듯이 중구난방.
철권 6의 확장팩인 BR이 나왔을때처럼 오리지널 아케이드판에서 FR로 업데이트되었을 때 일정 계급대의 초기화가 진행되었다. 초보와 고수 유저들간의 실력차에 의해 양학이 일어나는걸 방지하려는 조치. 마이티 룰러(24단) 이상의 계급을 기록중인 캐릭터는 무조건 세이비어로 조정되었다. 그리고 기존 계급 몇 개가 삭제되고 새로운 계급이 추가되었다. 전작의 스페셜 리벤지 매치가 삭제되어 추가 1점을 더 획득할 수 없어졌기 때문에 계급 레이싱의 속도가 느려졌다.
가정용 철권 7의 계급은 아케이드판 FR의 계급 시스템을 따르며, 온라인 모드에서는 일정 계급 이상(주로 계급의 색깔이 바뀌는 때)에 도달할 시 함께 올라가는 나머지 캐릭터들의 최소 계급이 아케이드 버전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해당 계급은 아래 표의 내용과 같다. 단, 한 번이라도 강단된 적이 있는 캐릭터들은 계급이 갱신되지 않는다.
시즌2에 오면서 승단에 필요한 포인트가 대폭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계급대에서 서로 +-0인 상황이라면 한 명이랑만 데스해도 승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시간내에 빠르게 계급을 올릴수 있게 되어 계급 인플레가 상당히 심해졌다. 시즌1만해도 황금단까지 간 유저는 드물었지만 시즌2에서는 최고 계급인 텍갓 프라임이 넘쳐나는 상황. 유저마다 편차는 있지만 만년 녹단이던 유저가 빨강단을 손쉽게 찍는등, 대부분 시즌1때의 계급대보다 3~4계단 정도 더 올라가고 있다. 최고 계급을 여러개 소유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황금단 위로 새로운 계급을 대폭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1]
한국의 경우 계급이 높아질수록 하루종일 매칭 돌려야 겨우 잡히는 콘솔판에 비해 PC판이 사람이 훨씬 많은만큼 계급을 쉽고 빠르게 올리고 싶은 플레이어는 PC판으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2]
랭크 매치를 돌릴 때 쉬운 랭크업을 위한 소소한 팁으로 시간대가 있다. 이른 아침이나 새벽 등의 일반적이지 않은 시간대에는 같은 계급이어도 실력이 몇단계는 더 높은 은둔고수가 나오는 경향이 짙다. 고계급의 경우 현지인보다 부캐를 만날 확률도 늘어난다. 요는 '남들 하는시간에 같이' 하는게 일반적인 매치업의 가능성이 늘어난다는 것.
시즌이 새로 열리는 등의 대형 업데이트를 하면 풀린 계급을 일괄적으로 낮추는 조정을 한다. 시즌 말, 이른바 세기말에는 세이브로드, 작업 등을 통하여 실력에 비해 높은 계급이 많아진다.
동일 계급과 대전시 점수가 잘 오르거나 내려가며, 파랑단 전에는 이기고 올라가는 점수, 지고 내려가는 점수의 합이 0이 아니다. 즉 연패를 계속 당하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점수가 올라가게 된다.
2. 계급 목록
2.1. 숫자단 (1~3단)
계급 테마는 단급제도.
기존의 승강등이 없던 kyu(급위)계급이 사라져 최하위 계급이 되었다. 당연히 소수의 양학충들을 제외하면 뉴비들 투성이로 콤보가 들어가는 느린 하단이나 양잡만 사용해도 금방 탈출한다.
2.2. 액자단 (4~7단)
계급 테마는 무도관.
초보들이 주로 위치하게 되는 그룹. 숫자단이 거의 막눌러 수준의 플레이어라면 여기서는 기초적인 이지선다 정도는 보이기 시작한다. 일반적인 신규 유입 유저라면 상당히 오랜 기간을 보내게 될것이다.
2.3. 녹단 (8~11단)
계급 테마는 맹수. 순서대로 이리 랑 狼, 범 호 虎, 뱀 사 蛇, 곰 웅 熊 이 들어갔다.
드디어 색이 생기는 계급이다. 이 밑의 숫자단과 액자단 보단 낫겠지만 그 두 등급은 완전 뉴비나 다름없는 느낌이라 언랭 취급이고, 타 게임에서의 심해와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2.4. 노랑단 (12~15단)
계급 테마는 권. 아이콘에 손모양이, 원어명에 주먹 권 拳이 들어갔다.
아직 높은 계급이라곤 할 수 없지만 2타 상단이나 느린 하단 등의 뻔한 날먹기들은 슬슬 먹히지 않는 등급. 좋은 기술만 막 지르는 플레이어라면 이 즈음에서 슬슬 막히기 시작한다.
2.5. 주황단 (16~19단)
계급 테마는 '''인도 신화'''. 정확히는 인도 신화가 아니라 '''북두의 권'''이었다. 6시리즈까지만 해도 수라-나찰-나한-나장으로 북두의 권에 나오는 수라의 나라의 수라 계급체계와 이름이 일치했다. 태그2부터 이름을 살짝 바꿔서 북두의 권 색을 지운 것.
2.6. 빨강단 (20~23단)
계급 테마는 '''사신(四神)'''. 겐부(현무)를 제외하고는 백호, 청룡, 주작으로 불린다.
일반인의 범주에서는 오랜기간 실력을 갈고닦으면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시즌 1때는 여기부터 나름 고수라고 자부할만한 실력이라고 평가받았다. 시즌패스2 이후로 계급이 많이 풀려서 지금은 비교적 많아졌고,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빨강단에 대한 인식에 비해 계급의 위상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평범하게 즐기는 정도로는 가기 힘들다.
2.7. 의자단 (24~27단)
계급 테마는 '''황제의 옥좌'''. 폰트 색깔은 보라색이지만 보다시피 명찰에 권좌 그림이 그려져있고, 후술하다시피 이보다 훨씬 위에도 보라색 계급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 구간을 의자단이라 부르고 '보라단'이란 명칭은 후술할 계급에 쓰인다.
시즌 1 당시에는 소위 천상계라고 불리우는 계급대로 대회에 출전하는 유저들이 평균 의자단 이상 도달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 땐 소위 네임드 및 프로게이머들의 영역이었던지라 일반인들은 접근하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이후 시즌2-3-4를 거치며 이러한 이미지는 점점 희미해졌고, 특히 시즌4에서는 철권 갤러리에서 '''80시간'''만에 디바인 룰러까지 달성한 유저의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5]
최고계급인 텍켄 갓 프라임의 부캐가 마이티룰러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시즌을 거쳐가며 물계급이 되었다해도 텍프는 텍프고, 유명한 실력자나 스트리머의 부캐를 만나기도 한다. 무릎도 레이우롱을 처음 했을때 주작으로 강등당한 일화가 있는 만큼, 정말로 상대가 지식이 전무한 캐릭터를 잡았을 경우 최고 계급차 보정을 받아 져도 점수가 덜 깎이는 만큼 데스를 이기거나 혹은 서로 승단이 뜨는 윈윈 엔딩(...)이 나올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텍프 정도 되는 유저들은 2타 상단 파악, 백대쉬, 횡신등 기본적인 이해도가 현지인들보다 높기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6] 텍프를 여러 개 보유하고 있거나 프로게이머의 부캐라면 승산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한 수준. 물론 현지인 비율도 적지 않은만큼, 언제까지나 텍프 유저들의 부캐를 만났을 때의 이야기다.
2.8. 파랑단 (28~31단)
계급 테마는 '''신'''.
철권7 FR, 스팀판 시즌1까지는 각 캐릭터들을 극한까지 이해한 계급대로 평가받았다. 아케이드 FR 시절에는 고어택, 꼬꼬마를 제외하면 보라단 엠페러 이상이 없었으며, 대부분 캐릭터 장인으로 불리는 유저들은 의자단 후반~파랑단에 상주하곤 했다.
이는 코인 제도가 없어 게임이 좀 더 원활해진 스팀판 시즌1에 와서도 어느정도 유지되었으며, 엠페러~텍킹 유저들이 어느정도 늘어난 시즌1 말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파랑단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유저는 그 캐릭터를 대표하는 유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9]
이후 시즌2,3,4를 거치며 프로, 혹은 준프로급 유저들도 기본적으로 황금단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예전만큼의 이미지는 잃은 편이다.
푸진 이후 부터는 점수가 동단기준으로 더 이상 한판 이기고 한판지더라도 +200점이 오르는 것이 아닌 1:1 비율이기 때문에 승률이 50%가 안 넘어가면 계급을 올리기 어려운데, 그래서 패턴이나 판수로 올라오는 유저들이 기본적인 실력을 쌓지 않으면 올라가기 힘든 구간이다. 이러한 점은 시즌4에 와서 황금단 유저들의 평균 계급이 깎이며 부캐와 현지인의 실력 편차가 매우 심한 복불복 계급이 되며 더욱 커졌다. 실제로도, 시즌3 파랑단 현지인 정도 되었던 유저들에겐 푸진~라이진 초반 구간이 통곡의 벽으로 느껴질 정도. 달리 말하면, 시즌 말이 되면 평균 실력에 랭크매치를 많이 돌려 평균을 잡게 되면 여기에 정착하게 된다는 뜻이 된다.
2.9. 보라단 (32~33단)
계급 테마는 '''철권의 왕'''.
각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 경지. 난이도 높은 콤보나 독창적인 패턴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심리와 기본기같은 기본 실력은 이 이상으로 의미 없다고 여겨진다. 황금단 데스에서 패배한 유저들도 머무는 구간이기에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는 더 높다. 보라단부터 철권을 해봤다 하면 귀동냥이라도 한번쯤 들었을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장인 유저들과 각종 캐릭터 협회의 협회장, 과거 텍캔 크래시 등 국내 및 세계대회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입상자 출신 올드비 유저 및 프로들이 포진해있다. 계급이 꽤나 풀린 편인 시즌3 현재도 대부분의 온·오프라인 대회의 최소 참가 자격 커트라인이기도 하다. 시즌1 이터널-푸진 급 티어 유저들이 시즌2에서 대략 이 구간에 포진해 있다.
항상 색별로 4개씩 있던 계급이 보라단에는 엠페러와 텍킹 2개밖에 없는 것도 특징. 황금단이나 초반구간은 각각이 계급의 끝과 끝이니 좀 다르더라도 이해가 가지만 중간에 끼어있는 보라단은 왠지 이해가 안간다. 덤으로 왠지 황금단에 있어야 할것같은 이름인 테켄 킹은 보라단에 있는 계급이다.
이는 본래 황금단이란 계급 체계가 따로 없었기 때문. 6 오리지널까지만 해도 테켄갓까지 보라색이었다. BR에 테켄엠페러가 추가되며 테켄갓은 황금색으로 계급 색깔이 바뀌었고, DR의 다크로드나 지금의 텍갓 오메가처럼 보라단 3개를 뚫으면 그 위에 딱 하나 있는 최고의 계급같은 이미지였고, 유저들도 텍갓까지 포함해서 보라단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태그 2에서 트텍, FR에서 텍프가 추가되며 황금색 계급이 3개가 되며 숫자가 쌓이자 유저들이 임의로 이 구간을 황금단이라고 부르며 분리해놓은 것으로, 보라단이 2개인 것은 과거 보라단이 철권의 끝이었던 시절의 잔재다.
2.10. 황금단 (34~100단)
자타공인 철권의 완전체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세계를 통틀어 최고수들이 모인 구간이다. 계급의 컨셉은 '''철권의 신'''. 시즌 1에서는 말할것도 없었으며, 시즌 2 역시 파랑단 입단까지는 승률이 50%만 돼도 달성할 수 있기에 등단의 문은 훨씬 넓어졌으나 황금단을 단 유저는 여전히 전 세계 철권 게이머 중 극히 일부에 불과했었다. 점수 인플레가 심해진 시즌 3 말무렵에는 과거 아케 빨강단 수준였다면 도달할 수 있다는 데에 이견이 없으며, 시즌2 초기 텍프를 개통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시즌2 텍프와 시즌3 텍프는 격이 다르다며 선을 긋는 발언들을 종종 하곤 했다.
이후 시즌4가 열리며 트루 테켄 갓부터의 마이너스 점수와, 소위 신호등, 폭탄 제도로 불리는 3연패시 추가 점수 감점 제도의 도입, 전체적인 계급의 마이너 리셋과 더불어 텍프까지 가는건 쉬울지 몰라도, 텍프 자체를 유지하면서 오메가까지 노려보는건 왠만한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지지 않는 한 힘들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일례로 국내 최초의 샤오유 테켄 갓 오메가를 달성한 웨까는 '지금 텍오를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는 무로울, 일본에서는 치쿠린, 더블, 아오 중 무조건 한 명을 거쳐가야 한다.' 라는 발언을 남기며, 프로급 유저들과의 데스를 거치면서도 점수를 유지해야만 텍오에 갈 수 있음을 밝혔다. 물론, 이전 시즌들의 사례들처럼 시즌 초기인 만큼 더 고평가 되는 경향도 있기에, 시즌 말기가 된다면 어느정도 널널해 질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시즌2 초기 유저들 사이에선 황금단 입단이 해당 캐릭터의 성능을 보여주는 척도로 삼기도 했다. 즉 황금단도 못들어가는 캐릭터는 저 천상계 유저들이 백날 붙잡아서 구제하려고 해봐도 희망이 없는 똥캐라는 것. 그래서 약캐로 평가받던 캐릭터가 황금단에 입단하면 화제거리가 된다. 2018년 9월 24일 텍켄 갓을 찍은 샤넬의 엘리자나 9월 25일 텍켄 갓을 찍은 도토링의 기가스 같은 경우. 기가스는 '''작업자를 포함해서''' 텍켄 갓이 도토링 한 명밖에 없었다(...).
2018년 10월 1일 기준으로, 승점 작업이나 기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은 캐릭터별 순수 황금단 숫자가 커뮤니티에 정리되어 올라왔다. 남성 캐릭터 중엔 진과 스티브가 가장 많고 그 뒤를 풍신류들이 이었으며 여성 캐릭터 중엔 카타리나가 가장 많은 황금단을 보유했다.
시즌4에선 트루 텍켄 갓 승단시 마이너스 점수로 시작되며 텍켄 갓 프라임 ~ 오메가 구간 부터는 연패 패널티가 추가된다.
2.10.1. Tekken God Prime 승단 이력
[ 승단 이력 펼치기 · 접기 ]
시즌 4와 함께 추가된 테켄 갓 프라임 위의 신계급. 황금단 위에 있는 계급임에도 컬러링이 보라단에 가까워 보이는 게 특징.
텍켄 갓 프라임 간의 동단 데스 승리 시 획득하는 점수가 2,500점인데, 텍켄 갓 오메가 승단에 필요한 점수는 무려 7만 점. 거기에 3연패 시 5000점이 깎이는 큰 패널티가 있기에 승단이 대단히 까다롭다. 이렇기 때문에 한 사람과의 데스로 승단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최소 3명 이상의 텍프를 연속으로 강등시켜야 승단이 가능하다.[15] 현재 시즌 4 패치 이후 텍프를 달성한 유저들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던 프로게이머 및 네임드 유저들이 다수이기에 승단이 더욱 까다로운 상황. 덤으로 일본유저와의 매칭도 더 원할하게 되었기에[16] 더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작업이 아닌 세계 최초 텍켄 갓 오메가는 정확한 일시는 알 수 없으나, 유럽의 에디 골드 장인인 edddyy 라는 유저가 달성했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2020년 11월 14일 오전 1시 14분경에 로하이가 스티브 폭스로 첫 텍켄 갓 오메가를 달성했다. 체베망, 스티브엄마, 연아랑, K2RO 등 6명을 이기고 그 중 5명을 강등시키며 승단 성공. 그리고 추가로 데빌진과 브라이언 퓨리를 텍켄 갓 오메가로 승단시켰다. 로우, 샤힌, 카즈미, 라스, 노멀 진, 드라구노프도 텍켄 갓 오메가로 승단시키며 2021년 1월 1일 기준 무려 9개나 되는 텍켄 갓 오메가를 보유 중이다.
한국인 중 로하이의 뒤를 이어 그 다음 텍켄 갓 오메가를 찍은 사람은, 세계 최고의 마스터 레이븐 유저라고 불리는 사람 중 한 명인 고어택이다.
기스 최강자 중 한 명인 머일이 2020년 11월 17일 연아랑을 잡아내며 텍켄 갓 오메가로 승단에 성공했다.
2020년 11월21일 연아랑 역시 같은 화랑 유저인 edge를 잡아내며 텍켄 갓 오메가로 승단에 성공했다.
리 차오랑 유저인 전업호그 또한 2020년 11월 27일 edge의 화랑을 잡아내며 텍켄 갓 오메가로 승단에 성공했다.
세계 최고의 데빌 진 유저로 불리는 쿠단스 또한 트위터를 통해 11월 28일 테켄 갓 오메가 승단을 인증했다.
2020년 11월 27일 케로가 고우키 테켄 갓 오메가 승단에 성공하였다.
2020년 11월 28일 족레가 레이 테켄 갓 오메가로 승단하였다.
2020년 12월 1일 무릎이 브라이언 퓨리로, 12월 3일 스티브 폭스로, 12월 13일 폴 피닉스, 펭 웨이로, 12월 30일 미시마 카즈야로 텍켄 갓 오메가 승단에 성공하였다. 2021년 1월 3일에는 크레이그 머독으로, 1월 14일 데빌진, 1월 15일 파쿰람, 1월 22일 네간, 1월 27일 아머킹으로 오메가 승단을 하였다. 2월 1일에는 노멀진, 2월 3일 헤이하치로 텍켄 갓 오메가를 달성하였다.
2020년 12월 2일 정의아재가 폴 피닉스 텍켄 갓 오메가 승단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이것이 방송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지는 바람에 그의 승단을 함께하며 축하해주려던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고 그에 대한 사과영상까지 업로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20년 12월 2일 웨까가 링 샤오유 텍켄 갓 오메가 승단에 성공하였다.
2020년 12월 31일 UYU 소속의 프로게이머 전띵이 에디로, 2021년 1월 20일 럭키 클로에로, 1월 26일 줄리아로 텍켄 갓 오메가 승단에 성공하였다
2021년 1월 9일 EQNX 소속의 프로게이머 아이뮤지션이 세계 최초 요시미츠 텍켄 갓 오메가 승단에 성공하였다.
2021년 2월 3일, 2월 9일 탈론 소속의 프로게이머 꼬꼬마가 펭 웨이, 쿠니미츠로 텍켄 갓 오메가 승단에 성공하였다.#
2021년 2월 4일 아프리카TV BJ인 게임하는 망자가 안나 윌리엄스 텍켄 갓 오메가 승단에 성공하였다.
3. 계급 보정
4. 오리지널 철권 7의 계급
철권 7 FR의 국내 정식 가동일 직전인 '''2016년 7월 4일까지'''의 아케이드판 오리지널 철권 7 플레이어들의 최고 계급을 기록한 문단이다. '''여기에 계급 현황을 갱신하지 말 것.'''
[1] 텍프를 찍은 캐릭은 텍프데스 같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사실상 그 캐릭을 봉인하게 된다. 특히 데스 영상으로 먹고 사는 천상계 스트리머들은 점점 컨텐츠 고갈이 오게 된다. 소위 말하는 엔드 컨텐츠의 부재라고 봐도 좋은 상황.[2] 때문에 콘솔판의 유저가 PC판의 유저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편이다. 아빠킹의 방송을 보더라도 플스 주황단, 빨강단 유저들이 천상계인 아빠킹을 이기지는 못할지라도 비빌 정도까지는 된다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콘솔게임이었던 철권의 특성에서 기인하는데, 새로이 유입된 뉴비들은 접근이 용이한 스팀(pc)로 오지 굳이 플스를 사지는 않기 때문. 즉, 5~태그2를 플3으로 즐기던 기존 유저들이 주 유저층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은 것이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플스 유저들이 철권을 플스로 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런 유저들은 철권을 얼마 하지 못 하기 포기해버리기 때문에...[3] 유저들 사이에서는 머라우더로 불린다.[4] 일부에선 장난삼아 "어설퍼"(...)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5] 처음에는 대다수의 갤러들에게 비틱, 근 취급 받은 특유의 말투나, '아무리 관리를 했다 해도 디바인이 80시간 만에 갈 수 있는 계급인가?' 등의 이유로 세이브로드, 핵 유저일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으나, 10선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한 결과 쿠니미츠의 날먹을 적극 활용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철갤의 관리자인 체리베리망고도 '쿠니미츠는 저렇게 해도 게임이 되는구나. 앞으로 뉴비들에게 많이 추천해야겠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6] 폴 이외에는 잘하는게 없다는 인식이 강한 정의아재를 예로 들면 처음 시작하는 캐릭터를 할 때는 빨강단으로 가긴 해도 결국은 파랑단 이상 계급대까지 올려놓는다.[7] 유저들 사이에선 푸진이라고 불린다.[8] 한국에서는 보통 약사로 불린다. 힌디어로 यक्ष.[9] 애초에 시즌1 말기에도 엠페러를 넘어간 유저들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10] 아케이드판에서는 Tekken Lord였으나 가정용에서 변경됨.[11] 박태균,"세계 최초! 락스 드래곤즈 '무릎' 배재민, 철권7 최고 계급 '테켄 갓 프라임' 달성", inven, 2018.9.13 .[12] 심지어 무릎의 폴도 트텍 승단은 말구의 텍갓 로우와 35분간 데스를 하여 빨아먹고 찍은 것이었다.[13] 세계 최초로 전 캐릭 텍프를 달성했다.[14] 한동안 승률 100%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1월 2일 조시가 저스티스의 폴에게 트텍 DM에서 1:4로 처음으로 패배하여 승률 100%는 깨졌다.[15] 텍프 유저끼리 대결할 경우 패배할때마다 2500점이 깎이고 3연패시 5000점이 깎이게 되므로 3연패를 하면 10000점이 깎이게 된다.[16] 시즌3 이전에도 해외 매칭이 가능하지만 넷 환경 문제때문에 기피했을 뿐이다. 이에 더하여 시즌4 출시 후 일본의 노비, 치쿠린 등 프로 또는 프로급 유저들도 PC로 상당수 이주해 온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