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르송 레앙

 

'''이메르송 레앙의 수상 이력'''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1970'''

'''이메르송 레앙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브라질'''}}}
{{{-2 53대



'''클럽'''





''' 브라질의 축구감독 '''
''' 이름 '''
'''이메르송 레앙'''
'''Émerson Leão'''
''' 출생 '''
1949년 7월 11일 (75세) /
브라질 히베이랑프레투
''' 국적 '''
브라질
''' 신체 '''
179cm
''' 직업 '''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코메르시아우 FC(1968~1970)
SE 파우메이라스(1971~1978)
CR 바스쿠 다 가마(1978~1980)
그레미우 풋볼 포르투알레그렌시(1981~1982)
SC 코린치안스(1983)
SE 파우메이라스(1984~1985)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1986)
''' 감독 '''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1987~1988)
코리치바 FC(1988~1989)
SE 파우메이라스(1989~1990)
아소시아상 포르투게자 지 데스포르투스(1990~1992)
상조제 EC(1990~1991)
EC XV 데 노벰브로(1991~1992)
시미즈 S펄스(1992~1994)
EC 주벤투지(1995~1996)
클루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1996)
도쿄 베르디(1996)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1997~1998)
산투스 FC(1998~1999)
SC 인테르나시오나우(1999)
그레미우 풋볼 포르투알레그렌시(2000)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2000)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2000~2001)
산투스 FC(2002~2004)
크루제이루 EC(2004)
상파울루 FC(2004~2005)
비셀 고베(2005)
SE 파우메이라스(2005~2006)
AD 상카에타누(2006)
SC 코린치안스(2006~2007)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2007)
산투스 FC(2008)
알 사드 SC(2008~2009)
클루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2009)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2009)
고이아스 EC(2010)
상파울루 FC(2011~2012)
AD 상카에타누(2012)
''' 국가대표 '''
80경기 (브라질 / 1969~1986)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4.1. 클럽
4.2. 국가대표
4.3. 개인


1. 개요


브라질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68년, 코메르시아우 FC에 데뷔한 레앙은 2년 뒤 SE 파우메이라스로 이적한다. 레앙은 파우메이라스에서 상파울루 주립 리그에서 3회의 우승을 했고, 브라질 전국 리그에서는 3회의 우승을 했다.
레앙은 1972년 전국리그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면서 명성을 떨쳤으며, 1975년 코린치안스전에서 무려 3개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었다.
1978년까지 파우메이라스에서 활약한 후 CR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해 전국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레미우 풋볼 포르투알레그렌시에서는 리오그란데 주립 리그와 전국리그를 1회씩 우승했다.
이후 레앙은 1986년에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레앙은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명단에 뽑혔지만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힘들었고, 결국 벤치에서 월드컵 우승을 지켜보았다.
1974년 서독 월드컵에서 레앙은 주전 골키퍼로 나서게된다. 당시 브라질은 1970년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펠레, 토스탕 등의 슈퍼스타들이 다수 이탈해 공격력이 약해졌고, 호베르투 히벨리누자이르지뉴가 버텼지만 1차 조별리그에서 3경기에서 단 3골을 넣는 빈공에 시달렸다.[1] 하지만 레앙은 3경기 모두를 클린시트를 달성하며 브라질이 1승 2무로 2차 조별리그 진출에 도움을 주었다.
동독과의 2차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 승리에 공헌하면서 월드컵 4경기 연속 클린시트 기록을 세운 레앙은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미겔 앙헬 브린디시에게 실점, 클린시트 기록은 깨졌지만 2:1 승리를 이끈다. 하지만 요한 크루이프가 이끄는 네덜란드에게 0:2로 패배하면서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고 브라질은 4위에 머물고 만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는 주장 완장을 달고 출전했는데,[2] 레앙은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브라질을 이끌었지만 2차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에게 골득실에서 밀리며 탈락, 3위에 머물고 만다.[3] 레앙은 대회 6경기에서 4회의 클린시트를 포함해 단 2실점을 기록했다.
1982년에는 텔레 산타나 감독과 불화때문에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후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백업으로 벤치에 앉아있었으며, 8강에서 브라질이 프랑스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이후 레앙은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레앙은 골키퍼치곤 키가 작았지만, 놀라운 선방 능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FIFA 월드컵 통산 방어율이 87.9%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비 조율에도 능했으며, 정확한 킥과 스로인으로 공격을 전개하던 스위퍼-키퍼 유형의 선수였다.

4. 수상



4.1. 클럽


  • 브라질 전국 리그 우승 5회
  • 브라질 주립 리그 우승 5회

4.2. 국가대표



4.3. 개인


  • 브라질 전국 리그 올해의 팀 1회
[1] 그것도 최약체 자이르에게 3골을 몰어넣은 것이었다.[2]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초의 골키퍼 주장이라는 기록을 만들었다.[3] 아르헨티나페루에게 6:0 대승을 거두었는데, 이는 승부조작으로 의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