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요이(블레이블루)
イザヨイ / Izay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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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픽션 공식 일러스트. CP판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BBCP에서 첫 등장했다. 성우는 이마이 아사미/줄리 앤 테일러.당신의 정의, 제게 증명하세요.[1]
1. 프로필
이름만 빼면 츠바키 야요이의 프로필과 똑같다.
- 성격 : 착실하고 모두를 수습하는 역할. 항상 주위에 대한 배려를 빠뜨리지 않기에 호감을 사고 있다. 다만 너무 고지식한 까닭에 완고하고 융통성이 부족한 점도.
- 테마곡
- Justice Sword: 메인
- recta ratio: 이자요이 보컬곡
- in JUSTICE: vs하쿠멘
- 엠블럼
츠바키가 깃털이었다면 이자요이의 엠블럼은 날개를 컨셉으로 잡았다.
2. 인물 소개
츠바키 야요이가 영식 이자요이를 해방·각성시킨 모습. 무라쿠모 유닛 프로토타입의 힘으로 자신의 정의에 따라 모든 죄를 단죄한다.
사실상 츠바키와 완전한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츠바키 야요이 문서를 참조. 이자요이는 츠바키가 영식 이자요이를 각성시킨 모습이긴 하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구분하기 위해 이자요이라 칭할 뿐이지 작중에선 모두 츠바키라고 부른다.
승리대사를 보건대 이자요이 상태의 츠바키는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영혼 등을 볼 수 있으며 그로써 선과 악을 판별한다. CP 에필로그에서도 레이첼이 "너의 눈에 라그나는 어떻게 비치고 있지?" 라고 묻자 "그 남자야말로 이 세상의 악이에요" 라고 대답했다. 기묘하게도 질서의 힘을 지닌 진 키사라기나 하쿠멘이 세계의 질서를 위협하는 자에게만 보이는 '검은 선'을 통해 선과 악을 판단하는 것과 유사하다.
3. 행적
3.1. BBCP
본인의 아케이드 모드는 황제의 주박(마인드 이터)로부터 풀려난 후의 이야기이다. 상황을 보건대 츠바키는 가슴 속에 남아있는 고뇌 때문에 가출한 듯 싶다. 홀로 방황하던 츠바키는 하쿠멘과 마주치게 된다.
하쿠멘은 츠바키와 문답을 나누면서 그녀가 아직 헤매고 있음을 눈치챈다. 이대로는 영식 이자요이가 짐 밖에 되지 않을 것이고, 츠바키는 다시 그 힘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츠바키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도움을 구하고, 하쿠멘은 대련을 통해 해답을 찾아보기로 한다.하쿠멘: 물으마 츠바키 야요이, 너는 그 힘에 무엇을 원하느냐?
츠바키: ……정의에요, 절대적인 정의에요.
하쿠멘: 그러하면 너의 "정의"란 무엇이냐?
츠바키: 그것은…… 악을 단죄하고…… 그리고…….
하쿠멘: 그러하면 "악"이란?
츠바키: …….
사실 츠바키는 이미 그녀만의 정의를 깨우쳤으나 그걸 외면하고 있었다. 츠바키와의 대련에서 이를 알아챈 하쿠멘은 마치 옛날의 자신을 보는 것 같아서 웃음을 흘리고, 츠바키에게 "직시하는 걸 두려워 말라" 고 조언해준다. 그리고 노엘이 왔음을 감지한 하쿠멘은 노엘에게 뒷일을 맡기로 하고, 츠바키에게 "다음에 만났을 때에는 서로의 '정의'를 걸고 검을 맞댈지도 모르겠구나." 라는 말을 남긴 후 물러난다.
잠시 후, 가출한 츠바키를 데리러 온 노엘이 나타난다. 노엘은 츠바키를 달래주려 하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횡설수설거리다가 사과를 한다. 그 모습에 츠바키는 "여전하구나 노엘" 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고는 자신이 노엘한테 열등감을 품고 질투해 왔음을 고백한다. 자신보다 반년 먼저 장교로 뽑히고 진의 비서관으로 임명되는 등, 노엘은 자신에게 없는 것들을 갖고 있었고, 그 차이를 메꾸기 위해 노력하다가 잘못된 길에 빠지고 말았음을 인정한다. 그 말을 들은 노엘은 당황하며 오히려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한다. 츠바키는 "변함없구나 노엘, 정말 토끼 같아" 라며 웃음 짓고 노엘은 창피해하며 투덜댄다.
츠바키는 그동안 외면해왔던 자신의 어두운 감정과 직시하기 위해서 노엘에게 전력으로 덤비라고 부탁한다. 노엘은 친구와 싸우고 싶지 않았으나 츠바키가 진심임을 알고 쿠사나기를 장비한다. 츠바키 역시 영식 이자요이를 장비하고 두 사람은 격돌한다.
격돌을 통해 츠바키는 자신의 마음속에 시커먼 어둠이 있었음을 느끼고 말문이 막혀버린다. 그러던 그때 "외면하지 마 츠바키, 나처럼 되지는 마." 라는 누군가의 격려가 들려오고, 그 말을 듣고 어둠을 계속 직시하던 츠바키는 하쿠멘 님, 마코토, 노엘, 진 오라버니 등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의 모습을 하나씩 떠올린다.
자신의 어둠은 이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우친다. 이리하여 츠바키는 어둠 너머에 있는 '진정한 빛'을 찾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아케이드 이야기는 여기서 종료한다.이런 시커먼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보여….
그래, 이렇게 간단한 거였구나….
왜 알아채지 못했을까….
잃고 싶지 않아…… 헤어지고 싶지 않아……
나는… 모두가 정말 좋아.
콘솔판의 행적은 츠바키 야요이 문서를 참고하자.
3.2. BBCF
아자요이의 아케이드판 이야기에서 그녀는 영식 이자요이 덕분인지 엠브리오의 영향을 받지 않아 본래 기억을 유지하고 있다.[2]나는... 더 이상 진 오라버니가... 괴로움을...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니...!
Act.1에서는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를 제거하기 위해 통제기구의 지시로부터 벗어나 독단행동을 하고 있다. 라그나의 기척을 따라 추적하던 츠바키는 카구츠치의 통제기구 지부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진 오라버니와 마주치는데, 진이 골육상잔의 비극을 겪게 둘 수 없었던 그녀는 진을 대신해 라그나를 죽이겠다며 뛰쳐간다. 그리고 지하의 가마 앞에서 마침내 라그나를 찾아내지만 라그나는 기억상실에 걸린 상태였다. 츠바키는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죽여야 한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으나, 결국 라그나를 쓰러뜨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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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는 교전 끝에 '''라그나를 제압한다!'''[3] 당황한 라그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이대로 죽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츠바키는 당신이 존재하고 있는 이상 평화는 올 수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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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때 누군가(=팬텀)가 몰래 접근한 걸 알아채고 경계태세를 취한다. 팬텀은 설마 자신의 존재를 감지할 줄 몰랐다며 놀라워하는 한편, 영식 이자요이를 처음 봤다며 신기해한다. 팬텀의 자기소개를 통해 츠바키는 팬텀의 정체가 대마도사 나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나인은 츠바키를 자신이 있는 공간으로 이동시키고 라그나를 다른 곳으로 보내 구해준다. 츠바키는 6영웅인 당신이라면 라그나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잘 알 텐데 왜 구해줬냐고 묻는다. 하지만 나인은 라그나에게 아직 이용가치가 있다며, 츠바키에게 포기하라고 디스한다(...). 그런 후 츠바키의 자질을 시험해보기 위해 싸움을 건다. 전투 후 나인은 영식 이자요이의 능력을 흥미로워하며 "영식 이자요이로 어떤 사람를 없애달라"고 청한다. 당연히 츠바키는 그 청을 거절하지만, "그 사람을 쓰러뜨리면 라그나를 죽이는 것도, 소원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다" 는 나인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나인은 '정말로 라그나를 없애고 싶다면 이자나미를 쓰러뜨려라'는 말과 함께 공간전이 마법으로 츠바키를 이카루가로 강제 이동시킨다.
Act.2에서 츠바키는 나인의 말을 무시한 채 라그나를 찾아내 없애려 하지만 레이첼 알카드가 나타나 그녀를 말린다. 라그나에게는 아직 완수해야 할 일이 있으니 그를 죽이는 건 잠시 미뤄달라고 부탁한다. 라그나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죽이지 말라는 레이첼의 부탁에 츠바키는 어처구니 없어 하고, 혹시 정에 이끌려서 그러냐며 그 진의를 의심한다. 대화가 안 통하자 레이첼은 무력으로 츠바키를 저지하려 하지만, 크게 쇠약해졌던 레이첼은 너무 쉽게 쳐발려서 츠바키를 당황케 한다. 츠바키는 필사적인 레이첼의 모습에 그 진정성을 느끼게 되어 그녀의 부탁을 납득한다. 레이첼은 지금 이 엠브리오 세계에서 쓰러뜨려야 할 사람은 라그나가 아니라 명왕 이자나미임을 알려준다. 또한 노엘 버밀리온이 열쇠를 쥐고 있으니 노엘을 먼저 찾으라고 조언해준다.
그리하여 레이첼의 말에 따라 돌아다니던 츠바키는 우연히 하자마와 만난다. 츠바키가 여기서 무얼 하냐고 묻자 하자마는 첩보부 임무 중이라고 둘러댄다. 츠바키는 하자마를 의심하지만 그에게서 유우키 테르미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았기에 긴가민가한다. 그런데 하자마가 음흉한 말투로 노엘의 소재를 깨내려 든다. 이에 츠바키는 하자마가 본래 기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틀림없어, 이놈은 "그" 하자마야!''' 라 외치며 그를 처단하려 든다. 하자마는 모르는 척 발뺌하지만 이미 다 들통난 뒤였고, "역시 이자요이의 눈은 못 속이나요" 라고 중얼대더니 얼른 도망쳐 버린다. 츠바키는 그 뒤를 쫒으려 했으나 갑자기 이부키도 쪽에서 강한 기운이 느껴져서 그쪽으로 향한다.[4]
이부키도 상공에서 느껴지는 강한 기운을 쫓아온 츠바키는 명왕 이자나미와 대면하게 된다. 이자나미는 "그대야말로 이 아오에 어울리는 사람이니라" 라면서 아오를 손에 넣어 세계를 마음대로 하고 싶지 않냐고 유혹한다. 과거 이자나미에게 당했던 일들을 똑똑히 기억하는 츠바키는 당연히 그 말을 믿지 않았고 그녀를 죽이려 덤벼든다.
그런데 영식 이자요이로 이자나미의 몸을 꿰뚫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나미는 멀쩡했다. 아무리 영식 이자요이라도 죽음을 관장하는 이자나미를 죽일 수 없었던 것이다. 이자나미는 이 세계를 제멋대로 일그러뜨리고 있는 자가 있다고 설명하며, 그 자를 죽이면 세계를 바로잡을 수 있고 츠바키의 소망[5] 도 실현될 것임을 알려준다. '''그 자의 이름은 바로 노엘 버밀리온. 그리고 노엘을 죽일 수 있는 건 이자요이를 지닌 츠바키 뿐이었다.''' 이자나미는 '''자, 단죄자여, 친구를 죽여 세계를 바로잡거라'''는 식의 말로 츠바키를 잔인하게 조롱한다.
Act.3 이야기에선 노엘을 지키기 위해 그녀를 찾아나선다. 전세계 사람들이 노엘을 노리고 있을 테지만 이미 각오를 다진 츠바키는 '''사람으로서, 츠바키 야요이로서 친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노라 다짐한다.'''
진 키사라기가 노엘을 죽이려 하자 우선 그 앞을 가로막는다. 진은 질서의 힘을 지닌 자로서 세계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하고, 질서를 위해 노엘은 없어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하지만 츠바키 역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어느 한쪽이 쓰러질 때까지 싸워야 할 판이 된다. 사정상 힘을 최대한 온존해야 했던 진은 스스로 물러난다.
이후 노엘을 찾아다니던 츠바키는 도중에 마코토 나나야와 만나고, 우리의 소중한 친구를 함께 지켜내자고 결의를 나눈 후 노엘을 찾으러 뿔뿔이 흩어진다. 수색 끝에 츠바키는 노엘을 찾아내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목숨을 위협받아온 노엘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있었다. 영식 이자요이를 장비한 츠바키의 모습을 본 노엘은 츠바키도 자신을 죽이려는 줄 알고 패닉에 빠진다. 츠바키는 가까스로 노엘을 진정시키고, 마코토와 합류해 대책을 세우기로 하고 노엘을 피신시키려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앞을 하쿠멘이 가로막는다. 하쿠멘은 "내가 원하는 건 세계에 만연한 악의 소멸. 그것을 위해 필요하다면 누구의 목숨이든, 존엄이든 주저없이 희생시킨다." 며 영식 이자요이를 강탈해 노엘을 죽이려고 한다. 츠바키는 아무리 하쿠멘님이라도 이건 잘못되었다고 호소하며 그와 격돌한다. 하쿠멘은 "여기서 모든 걸 끝내겠다"며 사뭇 심각한 태도를 보이는데, 츠바키는 이전에 하쿠멘이 얘기해줬던 그의 '죄'[6] 와 연관된 일임을 눈치채고 하쿠멘을 추궁한다. 하쿠멘은 "네가 알 필요 없다", "알면 그만큼 너는 죽음에 가까워진다" 고 경고하며 위협적으로 검을 휘두르지만 츠바키는 단호하게 맞선다.
그런데 그때, 유우키 테르미의 수작에 의해 두 사람 주위에 아오가 모여들고, 이를 알아챈 하쿠멘은 츠바키에게 주의를 주려 했지만 이미 츠바키는 아오와 접촉해버린 뒤였다. 아오와 접촉한 츠바키는 하쿠멘(이 되기 전의 진 키사라기)의 기억, 즉 진의 눈앞에서 뉴-13에게 끔살당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를 본 츠바키는 자신이 원래는 죽어서 없어야 하는 인물이었냐고 당황해하고, 또한 하쿠멘이 진 키사라기였다는 사실까지 깨닫고 큰 혼란에 빠진다.
ACT3 아마네 니시키의 아케이드 모드에 의하면 마스터 유닛을 봉인하는 데에 있어서 노엘과 츠바키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것이 과연 어떤 식으로 전개 될 것인지는 추후 콘솔판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이자요이의 Act.2 이야기에서 츠바키에게 질서의 힘이 생겼다고 언급된다. 하쿠멘이 직접 츠바키의 자질을 확인해보더니 이자요이를 다루는 것 외에 질서의 힘도 생겼다고 말해준다. 진의 질서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에 그 힘이 츠바키에게도 생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아마네 니시키의 act.3 이야기에서도 츠바키가 질서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는 발언이 나온다. 츠바키는 아마네가 레이첼과 같은 방관자임을 한 눈에 알아챘는데 이에 아마네는 감탄하면서 "역시 영식 이자요이... 아니, 이건 질서의 힘 덕분인가?" 라고 말한다.
콘솔 오프닝에서 뉴와 싸우면서 모노아이 고글을 박살내 맨얼굴을 드러내게 만든 장면이 공개되었다.
콘솔판 스토리의 행적은 츠바키 야요이 문서를 참고하자.
4. 게임 성능
길티 기어의 이노처럼 호버 대쉬를 지닌 러쉬 압박형 스피드 스탠다드 캐릭터.
드라이브는 '스칼렛 저스티스' 로, D버튼을 눌러 통상 모드나 게인아트 모드로 체인지할 수 있다. 게인아트 모드로 들어가면 대쉬가 호버 대쉬로 변경되며 C계열 기본기의 성능이 변화한다. 통상 모드에서 필살기를 적중시키거나 가드시키면 영식 게이지를 얻을 수 있으며, 게인아트 모드에서는 영식 게이지를 사용하여 강화된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오버 드라이브는 '프리덤 저스티스' 로 발동 중에는 영식 게이지가 자동 충전되며 CF오면서 HP100%상태의 오버드라이브가 영식게이지를 6개 채워주고 모든 D계열 기술이 영식 게이지를 1개만 소모하게 변경되어서 영식게이지의 효율이 대폭 좋아졌다. 또한 DD의 경우 저스티스 포라이저는 대미지가 강화되며 길이가 늘어나고 슬레이버 트랜스암은 지속 시간이 늘어난다.
4.1. 통상 모드와 게인 아트 모드의 차이
- 기본 대시와 백대시가 공중으로 뜨도록 달라진다. 공중 대시는 아래쪽으로 서서히 내려온다. 방향키 추가입력으로 궤도를 조금 비틀수 있다(CP1.1에서부터 추가)
- 2C는 게인 아트 모드에서는 2타로 변경되고, 가드시 유리프레임이 크기에 가드를 굳히기 좋아진다.
- 3C는 게인 아트 모드에선 전진거리가 굉장히 길어지지만 발동과 후딜레이가 크다. 가드시 확정반격. 슬레이버 트란잠 모드로 후딜레이를 지울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잘 쓰지 않는다.
- 6C는 게인 아트 모드에서는 공중으로 띄우도록 걷어차며 후딜이 짧아진다. 게인아트모드 6C 의외로 가드시 1프레임 유리
- JC의 경우 통상 모드에서는 아래쪽으로 검을 휘두르는 공중 기본기이고, 상대를 땅으로 빠르게 다운시키지만 게인 아트 모드에서는 좌우 판정이 넓어지고 상대를 공중으로 띄워서 JC이후에도 콤보가 가능해진다. 좌우판정이 넓은걸 이용해 각종 역가드 패턴이나 깔아두기에 무척 강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발동은 빠른편이 아니여서 기본기 싸움으로는 불리하다.
4.2. 크로노판타즈마
유저들의 열화와도 같은 기대와는 다르게 성능은 별로인 수준조차 넘어서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최약캐. BB CP의 캐릭터들을 성능을 기준으로 S~B-급으로 나눌 경우 아예 이자요이 등급을 따로 만들어서 박아놓는다. 그래도 스토리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강한 듯.
물론 잘하는 사람이 잡을 경우 상대 뒤로 이동한다는 점이나[7] 게인아트 모드 특유의 호버 대시 덕분에 굉장히 성가신 적이 된다.[8] 영식 게이지만 모여있다면 츠바키와는 달리 필드에서도 3000 대미지가 잘도 뜨지만, 기본기[9] 와 콤보 후상황이 좋지 않아 콤보 한 세트를 넣어놓고도 안심할 수가 없다.[10] 또한 통상 모드에서 구석에 몰릴 경우 탈출하기가 정말 어렵기에 초반부터 어떻게든 영식 게이지가 쌓이는 기술을 맞추는 공격적인 운영이 강요된다.
다만 게인아트 모드의 호버 대시 JC로 인해 중하단 이지선다가 용이하기 때문에 구석 압박은 상당한 편. 또한 디스토션 드라이브인 저스티스 포라이저는 빠른 발동, 긴 무적시간, 우수한 판정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블레이블루를 통틀어서도 최고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디스토션 드라이브이기 때문에 콤보 마무리는 물론이고 냅다 지르기에도 용이하다. 이자요이 해금 직후에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저스티스 포라이저 하나로 먹고 산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1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문제는 드라이브인 스칼렛 저스티스 그 자체. 이자요이의 기본 전법은 견제로 영식 게이지를 모은 뒤 게인아트 모드로 전환하여 우수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적을 압박해야 하는데 상기한 대로 영식 게이지는 필살기를 맞추거나 가드시켜야 한다. 때문에 게임이 말려서 속절없이 가드를 굳혀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올수록 돌파구가 사라지는 것. 어떻게든 영식 게이지를 모으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기술을 헛치고 콤보 한 세트를 선물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하쿠멘의 곡옥은 가만히 있어도 차오르지만 이자요이는 아니다. 츠바키조차도 인스톨 게이지가 없더라도 없으면 없는대로 어느 정도까지는 싸울 수 있지만, 이자요이는 영식 게이지가 없으면 본 성능의 절반도 내지를 못하니... 그나마 부담 없이 영식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것이 소닉 세이버인지라 게임 시작 직후의 이자요이는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소닉 세이버를 난사하는 신세. 다만 연구를 통해 통상 모드에서 영식 게이지 6개를 한 번에 모을 수 있는 콤보가 발견되어 적극적으로 접근전을 노려볼만도 해졌다. 사실 실제로 플레이해본다면 영식 게이지를 사용한 콤보나 통상 모드에서의 콤보나 비슷한 루트를 통해 들어가기 때문에 소닉 세이버 난사만이 정답은 아니다. 통상 모드에서의 견제 혹은 이지선다를 통한 콤보를 이용해 게이지를 채운 후 영식 게이지를 사용한 콤보를 통해 고대미지를 뽑는 것. 꼭 기술을 맞추는 것이 아니더라도 가드에 막혀도 1칸의 게이지는 모이기에 이지선다를 이용하여 압박을 주며 게이지를 모으는 스타일도 좋다.
아스트랄 히트는 평타 도중 들어가므로, 히트 게이지 100이라면 상대 뒤로 이동해 툭툭 친 후 아스트랄 히트를 쓰는 것도 괜찮다. 다만 상기한대로 디스토션 드라이브가 대단히 우수한 성능이기 때문에 히트 게이지가 그렇게 남아있을지...
정리하자면 유저의 손을 많이 타는 캐릭터다. 이 점은 원본과 똑같다. 원본처럼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꽤나 무섭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덕분에 1.1에서 상향. 최약캐 자리를 벗어나게 되었다.
4.3. 센트럴 픽션
CF 이자요이의 변화는 느와르 엣지가 삭제된 대신 크루세이드 세라핌 α, β, γ의 공중 사용이 가능해졌다. 2C는 '''페이탈 카운터''' 대응기가 되었으며[13] , 3C는 상대에게 접근하며 들어가게 되었다. 소닉 세이버 D는 1타 히트 이후 다단 히트에서 다방향 사출로 매커니즘이 바뀌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소닉 세이버 D 이후 D미라쥬로 확실하게 턴을 가져가기가 편해졌으며, 느와르 엣지는 공중판 알파로 대체 가능하다. 또한 오버드라이브의 영식게이지 수급량이 개막오버드라이브여도 6개가 수급이 되고, D미라쥬 D소닉세이버 둘다 게이지 소모가 1개로 줄었기에 영식게이지 관리가 굉장히 편해졌다.
스트라이크 폴 - 발키리 아스트리아 연결이 사라졌으며, 크루세이드 세라핌 계열의 기술들이 α의 경우 스트라이크 폴 - 미라지 쓰리스터, β와 γ의 경우 아스트리아 - 미라지 쓰리스터로 이어가게 되었다.
공중판 알파, 베타, 감마는 사용하면 공중에서 내려올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기때문에 사용을 자제함이 좋으나, 레피드를 동반한 게인아트모드 백대쉬 베타 레피드라던가, 기습적으로 사용해 턴을 가져가는 선택지가 있어서 레피드가 있다면 고려해봄직한 기술이다.
또한 모드변경전 2C페이탈이 상대가 앉아서 맞더라도 강제로 상대가 일어서는 판정이기에 콤보선택시에 앉아히트 콤보를 사용 못하는것도 주의해야한다
4.4. 센트럴 픽션 2.0
- 통상 모드/게인아트 모드의 착지 후딜이 길어졌다.
- 6A: 히트 시 그라운드에 앉힌다.
- 6B: 슬레이버 트랜스암의 추가타가 히트와 동시에 발동한다.
- 크루세이드 세라핌 α: 자세 캔슬의 무적 삭제
- 스트라이크 폴: 보장 대미지 삭제
- 발키리 아스트리아: OD에서는 히트 상태에서만 추가타가 들어간다. 대미지 조정.
- 슬레이버 트랜스암: 무적 시간의 삭제
기본기 자체는 타 캐릭터에 비해서 기본기 싸움을 걸기엔 많이 빈약하기때문에 리치가 긴 크루세이드 세라핌과 장풍인 소닉세이버로 견제위주로 게임을 풀다가 게이지가 모이면 그때부터 제대로 싸움을 거는 캐릭터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드변경 전엔 캐릭터의 위치를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게이지를 모은뒤 게인아트모드로 변환했을때는 D미라쥬를 얼마나 읽히지 않고 상대를 혼란시키는게 중요하다. 즉 기본기 싸움을 최대한 피하면서 위치를 잡아야 하는, 캐릭터 기본 움직임만으로도 어느정도는 상대의 행동을 유도해낼줄 알아야하는 상급자용 캐릭터.
하지만 기본기가 서로 기본기 싸움 걸기엔 안좋다 뿐이지, 2A가 하단이면서 발동이 7프레임으로 빠르고 심지어 가드시 유리인 기본기라서[14] 하단을 굳히기 굉장히 좋고, 가드시 5프레임 유리여서 가드굳히기 독보적으로 좋은 게인아트모드 2C등등 상대를 가드굳히기 좋은 기본기가 상당히 포진되어있다. 더군다나 대다수의 기본기들을 크루세이드 세라핌 A파생으로 캔슬시켜 후딜을 줄여서 호버대쉬 중단을 쳐버리는, 하단을 굳히고 기습으로 고속중단이 가능한 등 자신이 턴을 가져오기만 한다면 정말 뺄 기본기가 없을정도로 압박하기엔 기본기가 굉장히 좋다. 호버중단이 읽히면 상대의 5A로 컷당하긴 하지만, 역으로 그렇게 내미는걸 2C같은걸로 프레임 트렙을 걸어서 페이탈시동으로 4000~5000으로 크게 가져오는것도 가능하다.
유명 유저로는 북미유저인 PG소속의 SKD선수가 독보적으로 이자요이를 잘한다.
4.5. 이자요이(블레이블루)/기술표&대사
- 이자요이(블레이블루)/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이자요이는 이자요이(BBTAG) 문서 참조.
6. 기타
길티기어 칼라는 평화주의자 낫쟁이, CF에서는 밀리아 레이지. 패러디 칼라는 식신 기사왕, 교환 칼라는 진 키사라기, 페르소나 칼라는 메티스,[15]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쿠온 그램래드 슈트로하임.
CP에서 츠바키는 흑화 상태고, 이자요이는 흑화가 풀린 후이기 때문에 약간 편안하고 발랄한 목소리를 낸다. 다시 말해 츠바키의 목소리보다 이자요이의 목소리가 원본 츠바키에 더 가깝다. 성우인 이마이 아사미가 블루라지에서 밝히길 "츠바키라고 써진 부분은 새 목소리이고, 이자요이라고 써진 부분은 츠바키 목소리로 해주세요" 라고 주문받아서 많이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후속작인 CF에서 츠바키는 본래의 목소리로 돌아가고, 반대로 이자요이는 각오를 다진 듯한 어둡고 낮은 톤의 엄근진한 목소리로 변했다.
일러스트를 보면 바스트가 거유 수준으로 자란 것처럼 보이지만, 블루라지에서 스탭 왈 "가슴을 모아 올린 것 뿐이에요"(...). 모리P 인터뷰 기사문에 의하면 츠바키(이자요이)의 바스트 사이즈는 평균에 속하며, 단지 일러스트상에서만 거유처럼 보일 뿐이다. CS나 CF 스토리 모드에서도 타오카카가 츠바키의 가슴을 직접 만져보고는 평범한 사이즈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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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우스의 아스트랄 히트에 잡힌 모습이 좀 많이 인상 깊어서 수많은 팬아트를 양산했다.
DSi로 나온 블레이블루 클론 판타즈마에 참전. 정작 각성 전의 츠바키는 안 나온다(...).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서도 일반 츠바키는 안 나오고 이자요이만 등장한다.
더미 데이터로 들어있는 전투대사 음성들을 뒤져보면 기존의 필살기 외에 한자명으로 이루어진 필살기들이 우수수 나온다. 자세한 건 이자요이(블레이블루)/기술표&대사 문서의 더미 데이터 문단을 참조하자. 이 한자명 필살기들의 공통점은 전부 月(달 월)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또한, 현 아스트랄 히트의 대사에도 "문(moon) 드라이브" 란 단어가 있는데, 이를 보면 캐릭터 이름의 유래인 十六夜('음력 16일 밤의 달')를 의식하여 필살기 네이밍에 달을 적극 집어넣으려 했던 모양이다.
뉴와 람다를 대할 때 나름 동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대사를 치는 걸 보면 둘의 사정을 알고 가여이 보는 것으로 보인다.
[1] 블블 10주년 사이트의 캐릭터 소개문에 써진 문구. 출처.[2] act.2~3에서 이자요이(츠바키)에게 질서의 힘이 있다고 언급된 걸 보면 기억이 유지된 건 이자요이 덕분이 아니라 질서의 힘 덕분인 듯 하다. 하지만 츠바키 야요이의 이야기에서는 기억이 일그러져 있었는데, 진이 질서의 힘을 안정시키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듯, 츠바키 또한 그 과정 속에 있었던 듯하다.[3] 하지만 이때 라그나는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고, 츠바키한테 자신의 이름을 듣고 당혹해 하고 있던 중이라 전력을 낼 수 없었다. 또한 라그나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하는 츠바키와 달리 라그나는 츠바키를 죽일 생각이 전혀 없던 터라 방심해서 당했을 확률이 높다. 라그나는 아케이드에서 보면 방심을하다가 당하는 사례가 은근히 있다.[4] 츠바키가 떠난 후,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하자마는 어딘가에 숨어있는 유우키 테르미와 뒷담을 나눈다. 하자마는 테르미의 조언대로 했다가 험한 꼴을 당했다고 투덜대는데 뭐 이건 테르미와 작전을 짜느라 일부러 져주는척하다가 험한꼴을 당했다고 말하는것이고 한편, "그녀는 쓸 만해 보이나요? ......그렇군요. 그거 참 다행이네요." 라며 숨죽여 웃는다.[5] "사모하는 남자 곁에서 오래도록 모시는 것"[6] BBCS 콘솔판의 하쿠멘 스토리에서 하쿠멘은 츠바키 야요이에게 자신의 '죄'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7] 허를 찌르기 쉽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하여 이자요이의 미라지 쓰리스터 D를 기다렸다가 A로 카운터를 노리기도 한다.[8] 기습적인 호버 대시 - JC - 느와르 엣지 상단 공격은 알면서도 대응하기가 힘들다.[9] C공격과 후딜이 긴 필살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리치가 짧다.[10] 미라지 후 2B를 이용한 콤보를 쓴다면 통상 모드시 3000도 가능하지만 사용하기 까다롭다.[11] 당연한 얘기지만 냅다 지르기 함부로 쓰면 누구나 다 막는다. 보통 상대가 점프 대시로 올 때 쓰며 상대의 반응을 보고 써야 한다.[12] 하지만 슬레이버 트랜스암 또한 매우 좋은 디스토션이기에 이전처럼 저스티스 포라이저만 지르지는 않는다. 슬레이버 트랜스암은 이자요이가 설령 카운터를 맞는다 하더라도 이자요이와는 별개의 자동 공격으로 상대 또한 카운터가 걸려 피격 상황을 빠져나올 수도 있는 유용한 기술이기도 하다.[13] 그런데 '''하단 판정이 없다.'''[14] 스텐다드 캐릭터이며 2A가 상단인 라그나의 2A 발동속도가 7프레임이고, 동일하게 2A가 하단인 아라크네는 발동이 10프레임, 타오카카는 6프레임 발동이지만 가드시 불리, 나오토와 진의 2A 역시 7프렘발동이지만 가드시 불리이다.[15] 아이기스는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