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 야요이

 


ツバキ=ヤヨイ / Tsubaki Yay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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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픽션 공식 일러스트. CP판 CS판. CP의 경우 CS 트루 엔딩의 행적이 반영되어서 복장의 기본 색깔이 다른 작품과 다르다.

한시라도 빨리 찾아야 해. 오라버니를...! 아니면...!

블레이블루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우는 이마이 아사미. 영판 성우는 코코노에와 동일한 줄리 앤 테일러. Continuum Shift부터 참전한 캐릭터로, 첫 작품인 Calamity Trigger에서는 아케이드판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진과 노엘의 콘솔판 스토리에서 과거 회상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었다.
1. 프로필
2. 인물 소개
3. 행적
3.1. 드라마 CD
3.2. CT 소설판 상권
3.3. CS
3.4. CP
3.5. CF
4. 캐릭터 성능
4.1. BlazBlue : Continuum Shift
4.2. BlazBlue : Continuum Shift 2
4.3. BlazBlue : Continuum Shift Extend
4.4. BlazBlue : Chrono Phantasma
4.5. BlazBlue : Central Fiction
4.5.1. BlazBlue : Central Fiction 2.0
5. 여담


1. 프로필


'''신장/체중'''
160cm / 47kg
'''생일'''
3월 14일
'''혈액형'''
A형
'''출신지'''
제4계층도시 나오비[1]
'''취미'''
그림 그리기, 노래
'''좋아하는 것'''
사극
'''싫어하는 것'''
전쟁
  • 성격 : 혈통을 중시하는 초명문 야요이 가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사치스러운 구석은 없고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싹싹하게 대하는 마음씨 따뜻한 여성. 착실하고 모두를 수습하는 역할로서 신뢰받고 있으나, 좀 지나치게 고지식한 면도 있고 융통성이 없는 면도 있다.
  • 관련 테마곡
    • Condemnation Wings[2] : 메인
    • Childish killer : vs진
    • Memory of Tears : vs노엘
    • Condemnation Wings ~Cry Camellia...~ : 츠바키 보컬곡
    • Memory of Tears ~Don't Look Back~ : 노엘&츠바키 보컬곡
  • 전용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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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츠바키(동백)처럼 동백꽃과 동박새의 날개와 깃털을 모티브로 삼았다.

2. 인물 소개


통제기구의 장교. 소속은 헌병부대 제0사단 '심판의 날개'[3][4], 계급은 중위. 12종가 중의 하나인 야요이 가문 출신이자 차기 당주 후계자. 양자인 진과 달리 이쪽은 친자손이다. 위의 일러스트에서 입고 있는 복장은 봉인병장 이자요이
어릴 때부터 무인으로서 자라왔고 충의를 중시하고 있으며 성실하게 가문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 완고하고 융통성이 없긴 하지만 주변 사람을 꼼꼼히 챙겨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순수 혈통을 중시하는 야요이 가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오만한 구석이 없으며 누구라도 신분에 상관 없이 평등하게 대한다. 또한 무인이면서도 전쟁을 좋아하지 않는 온화한 성격을 갖고 있다. 전쟁이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질서가 필요하고, 그 때문에 통제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노엘 버밀리온, 마코토 나나야와는 같은 사관학교 동기. 사관학교 시절에는 룸메이트였고 셋이서 늘 같이 붙어다니던 절친 사이로, 조용히 다른 둘을 지탱해주는 역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노엘이 재학 중에 졸업하지 않고 바로 부대 배속을 받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걱정해주면서 어떤 일을 겪더라도 자기 자신을 잃지 말라고 격려해준다.
사관학교 선배였던 진과는 학생회 동료이며 소꿉친구.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기 때문에 상당히 스스럼 없는 사이다. 그래서인지 항상 진 오라버니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으며, 진 또한 학생 시절에 짐을 대신 들어주는 장면이나 CS에서 츠바키를 염려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츠바키를 챙겨주는 면모를 보였다. 조금이라도 다치면 병원으로 데려가고 '츠바키를 다치게 하면 진이 화낸다' 라는 카구라의 말로 보아 은근히 과보호인 듯.[스포일러] 진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시에도 언제나 "'''진 오라버니!'''" 를 연발하여 여동생 지지자들에게 이상한 모에를 얻는 중.
어린 시절엔 가문의 규칙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외출할 수도 없었다고 하며 한 달에 딱 1번, 각 종가에 방문하러 갈 때에만 어른들을 따라서 저택 밖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 이때 진과 처음으로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때는 그냥 '''진'''[5]이라며 반말을 했지만 그 때문에 쓴소리를 듣자 "'''그럼 진이 오라버니가 돼줘!'''" 라면서 멋대로 "'''진 오라버니!'''" 하고 부르기 시작한 게 현재 말버릇의 시초. 거의 막무가내이긴 한데 진도 약속을 했다. 오라버니가 되주기로... CS에서 목소리를 들어보면 바늘 1000개 먹기를 츠바키와 같이 하는 진의 목소리가 들린다. 존댓말도 이때부터 시작한 걸로 보인다.
진은 처음 만났을 때 츠바키를 야요이 가의 외동딸로 알고 있었는데, 원래는 형제가 있었지만 츠바키를 제외하고 이미 오래 전에 가문 대대로 내려져온 근친혼의 부작용으로 모두 사망했다.[6] 그렇기 때문에 비슷한 또래인 진에게 더욱 친근함을 느낀 걸로 보인다. 조신한 성격을 타고난 그녀였지만 진에 대한 일이라면 기뻐서 어쩔 수 모르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진과의 사이는 정말 좋으나 라그나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 애시당초 츠바키는 키사라기가에 입양되기 이전[7]의 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기 때문에 둘의 관계성도 모른 채 단순히 수배범을 쫓고 있는 것으로만 파악하고 있고[8], 어찌되었든 진과 츠바키(+노엘, 마코토)가 본격적으로 엇나가기 시작한 원인이 라그나이기 때문. 반면 라그나는 츠바키가 진과 노엘의 지인이라는 정도 외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편. 애초에 서로간의 접점도 극히 적은 편이고. 진이 순수한 애정[9]을 품고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쿠멘 팬이다. 실제로 CS에서 하쿠멘과 대면했을 때도 차분했던 평소의 태도와는 달리 말을 더듬는다든가, 어머니에게 하쿠멘에 대한 동화를 자주 읽어주었다든가, 그에 대한 소설을 모두 읽었다든가, 6영웅 관련 영화는 빠짐없이 보았다든가 등... 어렸을 때부터 존경의 대상이었다고 한다.[10]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FM, 정의덕후. 카구라 등 주변인물의 평은 좋은 편이다.
타오카카 말로는 가슴 사이즈가 '''보통'''이다. 하지만 일러스트를 보면 라이치 페이 링이나 마코토 나나야 못지 않게 빵빵하다. 아울러 개그 루트에서는 노엘과는 달리 팬더를 매우 싫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본인이 말하길 팬더는 악마 같은 존재라고(...) 라이치는 이걸 이용해서 츠바키를 마음껏 부려먹는다. 순진하게 라이치가 자신은 팬더에게 조종당하는 것 뿐이라고 이야기하자 이걸 그대로 믿고 라이치가 시키는 대로 따르는 어리숙한 모습도 보여준다.
은근히 사야와 연관점이 많다. 진&노엘과의 관계, CS 스토리모드, CP에서의 위치 등.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 관심이 꽤 많은지 반그의 개그 루트에서는 반그가 얼떨결에 둘러댄 변명을 '반그가 라이치에게 프로포즈를 하려 한다' 라고 오해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또 알려줘요 라이치 선생님 4화에서도 결혼 80년째를 기념하는 날을 뭐라고 하는지 알기 전에는 죽을 수 없다고 하는 등(...) 결혼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누구랑 하려고?
타오카카의 개그 루트나 본인의 도와줘요 코코노에 박사님 코너 등에서 시대극 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탐관오리 처단 같은 시츄에이션을 매우 좋아하는 듯. 심판의 날개에 지원한 이유도 이런 이유임이 거의 확실. 이런 점 때문인지 반그와 묘하게 죽이 잘 맞는다. 츠바키는 시대극의 팬으로 "정의를 심판한다!" 이런 거를 동경했으나 쪽팔려서 밖에서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가 이런 말을 하는 반그를 만나자 좋아했다. 다만 직후에 반그를 보고 지저분하다고 한다.
완고하여 한번 뜻을 정하면 쉽게 굽히지 않는다. BBCF act.2에서 레이첼 알카드는 그녀의 완고함 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난처해 하는 한편, "너의 그 올곧은 점도 싫지 않아."라고 말한다.

3. 행적




3.1. 드라마 CD


게임 본편과 연동되는 THE WHEEL OF FORTUNE ~運命の輪~에서는 노엘이 없던 초기 루프 세계의 츠바키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자요이가 아니라 노엘과 같은 제복을 입고 있다. 노엘이 아닌 그녀가 진의 비서를 했다는 점을 반영한 것. 참고로 이 세계에서 노엘은 타케미카즈치의 폭격으로 이카루가에서 죽었다.
여전히 진을 좋아하고 있으며 통제기구에서 진과 다시 재회했을 때에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실수를 연발하기도 했다. 진의 비서관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신적으로 진에게 심각할 만큼 의존하고 있다. 하자마는 이러한 츠바키의 태도를 "난 당신을 원해, 그러니까 당신도 날 원해줘" 라는 거라고 비아냥거렸다.
여기서 진에 대한 심각한 의존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를 내뱉는다.
"'''진은 나의, 나만의 오라버니야!!!'''"
라그나를 뒤쫓는 진을 찾으려 카구츠치까지 왔는데 통제기구 지부 지하에서 진을 감싸다가 의 '레거시 엣지' 로 끔살당하고 만다. 유언으로 진에게 셋(진, 츠바키, 마코토)이서 같이 저녁을 먹자고 얘기하다가[11] 숨이 끊어진다. 진은 그제서야 자신의 과오 때문에 츠바키가 죽고 말았고, 그녀가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자각하면서 절규한다.[12] 이런 진의 모습에 당시 진에 대한 적개심이 상당했던 라그나가 말을 잃었을 정도.
참고로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라그나 외에는 누구에게도 감정변화가 없는 뉴가 "'''라그나, 뉴, 저 아이 싫어!'''" 라면서 츠바키한테 혐오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츠바키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떡밥도 뿌리고 있다. 카구츠치 통제기구 지부에서 잠깐 기절해 있던 동안에 어렸을 적의 진과 사야의 모습을 보았고, 뉴와 직면했을 때는 난데없이 겁에 질려 벌벌 떨면서 "세계의 종말에 강림하는... 칠흑의 날개..." 라고 중얼거렸다. CT 트루 엔딩에서 노엘이 테르미에게 보였던 반응을 생각하면 이쪽도 뭔가 있는 것 같다.

3.2. CT 소설판 상권


역시 위의 드라마 CD처럼 노엘이 없는 세계를 다룬 상권에서는 츠바키의 비중이 매우 크다. 제 2의 주인공이라도 봐도 무방할 정도. 표지에 제4사단의 옷을 입고 나왔다. 여담으로 츠바키가 진의 외형을 회상하는 걸 보고 있으면 츠바키가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소설 내 츠바키 분량의 반 이상에서 진의 언급이 나온다(...)
진을 데려오라는 임무 자체는 하자마에게 내려진 거지만, 하자마가 츠바키를 협력자로 선택해서 츠바키도 진을 찾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근데 정작 카구츠치에 도착한 후 하자마는 첩보부로서 다른 용건이 있다면서 지 혼자 카구츠치 지부에 가버리고 츠바키 혼자서만 진을 찾는 신세가 된다.
여기서 나오길 츠바키가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장교가 되려고 한 이유는 장래에 사단장이 될 거라 기대받던 진의 뒤를 쫓기 위해서였다. 그 외에 사관학교 시절 운동은 못 해도 적어도 공부만큼은 진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공부했다고.
루프 초기의 츠바키의 전투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서술하는데 '''완전 꽝이다'''. 원래부터 신체능력 쪽은 영 아니었고 사관학교에서 최소한의 전투 훈련은 받긴 했지만 그것도 겨우 호신술 수준.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진의 비서관이 된 후로는 매일 서류 작업이나 내객 상대만 했기 때문에 실전 경험도 없다. 일단 호신용 무기로 권총 한 자루를 갖고 있긴 하지만... 별 도움은 안 된다.
하자마가 츠바키의 시체 앞에서 "당신은 매번 쓸모가 없네요. 무참히 죽는 거밖에 하지 못하니 원" 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초기 루프 당시의 테르미(하자마)는 츠바키가 어떤 역할을 해주길 바랐던 듯하다.
  • 드라마 CD와의 차이점(대사 같은 자잘한 차이점은 제외)
    • 소설에서는 츠바키가 진을 찾으러 카구츠치를 올라가는 장면이 자세하게 나온다. 노엘처럼 정말 고생하면서 찾는다. 예를 들면 테이거와 부딪치고(...) 라이치&타오카카와 만나고 등등등등.
    • 츠바키가 진에게 처음 인사하러 갈 때의 내용이 미묘하게 다르다. 진이 츠바키가 비서관이 된 걸 내심 기뻐하는 건 똑같다. 진이 감정이 담긴 목소리로 츠바키를 반겨준다(!) 덧붙여 계급은 소위. 드라마 CD에서는 처음부터 진의 부대에 배속되었지만, 소설에서는 다른 부대에 있다가 가문의 힘을 이용해 진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대신 소위로 강등. 원래 12종가 출신은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통제기구 장교가 되면 최소 중위 계급부터 시작한다.
    • 츠바키가 싸우는 형제에게 나타나는 시점이 다르다. 애초에 이 부분의 내용은 츠바키와 진에게 초점이 맞춰진 드라마 CD와는 다르게, 라그나와 뉴가 조금 더 중요하게 다뤄지는지라 츠바키를 잃은 후의 진의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대신 울 것 같은 얼굴(!)이라는 묘사는 나온다.[스포일러2]

3.3. CS



심판의 날개 소속인 츠바키에게 하자마가 황제의 칙명이라며 새로운 임무를 하달하는데, 그 임무란 바로 친구인 진과 노엘을 암살하라는 것이다. 결국 임무에 따르기 위해 자신의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봉인병장 이자요이를 장비하고서 부대를 이탈한 진과 노엘을 쫓는다는 것이 CS 아케이드의 주요 스토리이다. 진심은 진과 노엘을 죽이고 싶지 않으나 이미 떨어진 명령인 이상 자신의 손으로 죽이겠다는 각오로 임한다.
전쟁이나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답게 선택지에 따라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단 2명''', 그것도 싸우기 싫었는데 황제의 명령 때문에 억지로 싸운 것. CS 캐릭터별 스토리 모드에서 제일 적은 숫자이다. 그런데 그 두 명이 츠바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진과 노엘을 스스로 죽일 결심을 하고 왔지만 결국 죽이지 못하는 마음 약한 면모를 보여줬다. 게다가 본래부터 하자마가 츠바키를 암살 임무를 준 이유는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진 진을 제거하고 노엘을 각성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츠바키가 이자요이를 사용하게 해서 타카마가하라나 아마테라스의 간섭을 피하려는 것이었다. 물론 겸사겸사 하자마가 먹튀하기 편하게 츠바키가 노엘을 적당히 두들겨주면 더 좋고. 그러나 하자마가 도중에 마음을 바꿔 진의 이용가치가 아직 남아있다고 판단했고, 노엘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죽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츠바키의 임무는 처음부터 아무 의미도 없는 노력이었던 것.
게다가 봉인병장 이자요이는 '''사용하는 사람의 빛, 즉 시력까지 빼앗아 가버리는 불길한 무기다.''' 이 병기에 대해 알고 있던 사람들은 츠바키를 만날 때마다 그런 건 빨리 벗어버리라고 하는 등 충고하였으나... 결국 츠바키는 그걸 너무 사용한 나머지 '''실명'''해버리고 만다.[13] 게다가 트루 엔딩에서는 '''흑화[14]돼서 황제 편에 붙어버렸다. ''' 현재 라이치와 함께 저쪽 편에 붙은 인물.
설상가상으로 하자마의 농간에 의해 점점 노엘과의 사이가 틀어지고 있다. 이전부터 츠바키는 왠지 노엘한테 열등감을 갖고 있었고, 또한 진의 옆에서 일하게 된 노엘을 내심 질투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자마의 이간질[15] 때문에 실명을 하고 절망에 빠져있던 츠바키의 마음은 노엘을 향한 '''증오심'''으로 바뀌고 만다.[16]
사실 다들 성격이 어딘가 문제가 보이는 블레이블루의 캐릭터들에 비하면 이쪽은 가장 정상적이고 선한 개념인이다. 다만 흑화된 이후로는 얀데레 기질을 보이기도 한다. 단, 츠바키도 완전한 정상인이라고 보기 힘든 것이, 진보다 덜할 뿐이지 사랑하는 상대에게 집착하고 거기에 대한 보상을 받길 원하는 건 진이랑 매우 흡사하다. 다만 차이라면 진은 유키아네사에 대한 영향과 사야의 방해로 결국 맛이 가서 하드한 얀데레가 되었다면, 츠바키는 현재진행형으로 갱생의 여지가 있다는 점이다.

3.4. CP


크로노판타즈마에서는 복장도 쌔카매졌고 목소리도 엄청 어두침침해졌다. 덧붙여 흑화 상태에서는 흑화 전보다 훨씬 더 고지식해지고 상당히 호전적으로 변한다. 자기를 이름으로 부르는 카구라에게 한 소리 한다든가 전작까진 자기가 계급이 더 낮아서 함부로 말하지 못하던 하자마한테도 자긴 이제 소령이니까 대위인 너는 알아서 기라는(...) 투로 말한다거나 심지어는 마코토한테 '''내가 너 따위한테 질 리가 없다''' 라고 말하는 등... 거의 진 키사라기의 여자 버전을 보는 듯한 말투가 된다.
라그나 아케이드 스토리에서 라그나에게 "당신 때문에 노엘이... 마코토가... 진 오라버니가..." 라고 하면서 라그나를 향한 원한을 드러냈다. 또한 황제의 마인드 이터에 걸려있는 상태다.
콘솔판 스토리에 따르면, 츠바키가 영식 이자요이로 막 각성했을 때는 여전히 마인드 이터에 걸려 황제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하쿠멘이 준 정보와 마코토, 노엘, 그리고 진 덕분에 마인드 이터가 풀린다. 이후 카구라 무츠키에게서 혁명에 관해 야요이 가문의 대표로서 대화하는데, 고집스런 츠바키답게 평화를 위해선 질서가 필요하다며 거부한다.[17]
다음날, 쿠시나다의 쐐기 기동 작전이 레리우스 클로버에 의해 발목 잡히자 마코토와 함께 반그를 증원하러 가지만, 라이치와 칼의 합류로 쐐기를 기동시키기 어려워진다. 이후 발켄하인이 레리우스를 상대하는 사이 반그가 쐐기를 기동. 라그나, 진, 노엘이 하이랜더 타케미카즈치를 막은 후 이자나미가 라그나가 폭주시켜 진과 노엘에게 부상을 입히자 애꿎은 라그나만 증오한다.
에필로그에선 레이첼 알카드가 ''''라그나는 이제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하며, 레이첼로부터 "라그나가 '살해' 당하기 전에 죽게 된다면 나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는다.[18]
콘솔판에서는 라그나 아케이드 모드보다 더 라그나에 대한 증오를 보이며,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죽여주겠다고 폭언을 하기도 했다.
CP 에필로그에서도 라그나를 세계의 악으로 규정하며 강한 적의를 드러내고, 진과 노엘을 대신해서 라그나를 쓰러뜨리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본인에게 있어서 이야기의 불친절한 전개와 본인의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안티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나 주인공인 라그나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스토리 흐름을 보게 되면 츠바키가 짜증날 수밖에 없게 설계되어 있다.

3.5. CF


콘솔 스토리에선 주로 하쿠멘과 함께 다니는데, 라그나에겐 여전히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라그나의 부탁은 경계부터 하고 보고 똑같은 내용을 진이 부탁하자 곧바로 넘어가는 건 물론 뉴에게 공격당해 위험해 처했을 때 라그나, 진, 노엘이 도와주러 오자 진과 노엘은 반갑게 부르는 와중 라그나만큼은 꿋꿋하게 "당신도 있었네,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라면서 싸늘하게 대한다. 그러면서 진과 라그나가 형제라는 걸 알자 라그나도 오라버니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 솔직히 그건 싫고 차라리 진이 야요이 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오면 되는 건가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한다.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오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이는 장면에서 놀랍게도 '''오오카미'''를 레이첼의 목에 겨누는 모습으로(본 모습은 드러나지 않고) 등장한다. 이후 레이첼에게 "당신도 '''가능성이란 이름의 지옥에 떨어진 듯하네'''"라고 독설을 남긴다.[19]
하쿠멘처럼 긴 뒷머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츠바키 머리와 같은 붉은색이다. 그리고 검의 위치로 보아 키가 레이첼보다 머리 하나 반 정도가 크고, 거기다 레이첼에게 "짓궂은 취미가 있구나, 츠바키 야요이" 라는 말을 듣고 그리운 이름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아마도 '''스사노오 유닛'''을 입고 있는 모양이다. 쿠로가네 나오토의 Act.3 아케이드 모드에서도 단편적으로나마 츠바키가 스사노오 유닛을 입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 있는데, 나오토가 하쿠멘과의 전투 후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나, 너랑 아주 닮은 녀석을 본 적 있어. 비슷한 차림을 하고 비슷한 말을 했어.

다만 그 녀석은 자기를 "어쩌고 저스티스"라고 불렀고 너와는 달리 여자였지.[20]

하쿠멘은 헛소리 취급했지만 이자요이의 대사 등을 생각해 본다면 가능성은 있다. 츠바키 또한 질서의 힘[21]을 가지고 있으며, 진은 이전처럼 싸우고 술식을 쓰기 힘들 것[22]이라는 언급이 있어서 아마 차기 질서의 힘의 보유자로서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다만 그 전에 본편 츠바키는 마코토와 함께 수녀가 된 노엘과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레이첼을 찾아간 스사노오는 하쿠멘처럼 다른 세계의 츠바키가 왔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세계의 츠바키가 왔다는 의미는 세계가 아직 '''위험'''하다는 뜻이 된다. 애초에 하쿠멘의 존재 자체가 세계의 위험의 대비를 위함이며, 진짜 츠바키건 혹은 다른 세계의 츠바키건, 스사노오 유닛이 아직 남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의 위험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가 된다. 괜히 스사노오 유닛이 경계로 돌아가기 전에 트리니티에게 '''"두 번 다시 현세에서 만날 일이 없었으면 좋겠군."'''이라고 한 게 아니다.
이것으로 츠바키는 사실상 엄청 출세한 등장인물이 되었다![23]

4. 캐릭터 성능



4.1. BlazBlue : Continuum Shift


다단히트 계열로 초보자에게 유리한 캐릭터라고 인터뷰에서 게임 디렉터인 모리가 이야기했으나 현실은 시궁창. 정작 뚜껑이 열리자 심하게 다루기 어려운 성능이 문제.
드라이브명은 인스톨.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히트 게이지 위의 인스톨 게이지를 5칸까지 축적할 수 있으며, 게이지 1칸을 소비해서 강화 필살기를 1번 사용할 수 있다. 길티기어의 오더 솔의 차지 게이지 시스템과 잼의 강화 필살기 시스템을 합친 형식. 기본기 중간에 짧게 눌러 기본기를 끊는 차지 캔슬[24]이라는 테크닉도 있다.
차지 캔슬 외에도 심기•어둠을 꿰뚫는 등불과 심기•하늘을 나는 날개를 이용한 캔슬 테크닉이 존재하며[25], 이 둘은 앞에서 서술한 차지 캔슬보다 사용 빈도가 월등히 높을 정도로 츠바키의 콤보와 운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대시캔슬 자체는 많지 않으나 필살기들의 여러 캔슬 테크닉과 상황에 따라 다른 콤보 루트를 익혀야 한다는 점이 츠바키의 난이도를 끌어올리며, 사실상 위의 3가지 캔슬 테크닉을 언제 어디서나 꺼낼 수 있도록 연마하지 못한다면 츠바키는 할 수 없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더군다나 공중 최속 대시캔슬보다 어렵다는 '''관성 일반점프캔슬'''도 콤보에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에 고수 츠바키가 되기 위해서는 블레이블루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테크닉을 익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특히 관성에 있어서는 블레이블루 최고난이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관성이 심각하기로 유명한 레이첼과 세리카나 Es조차도 츠바키에 비하면 새발의 피나 다름이 없다. 단, 하자마의 66관성 4D나 관성2D 관성6A 또는 관성2D 관성 CT등을 넣는 루트나 관성을 넘어서 DD로 날아가면서 날아가는 거리도 생각하면서 끊고 다시 최대 대미지 루트로 이동하며 다시 잇는 루트(...)나 나오토의 고데미지 콤보루트 혹은, 스탠다드한 진도 의외로 매우 어려운 관성이 있는데 벽에서 설화진FC 관성2C 6B 눈보라 이후 관성2C를 하지 않고 그냥 바로 최대사거리 관성열빙을 하는 루트가 있는데 이것들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즉, 관성테크닉의 난이도만 보면 그리 높지 않지만 관성의 빈도가 과하게 잦다는 점이 문제. 빈도도 잦은데 기본기들도 상당히 짧아서 콤보의 완성도 힘든 편이다.
JC 히트후 높이에 따라 후속 기본기들을 전부 관성 히트로 넣어야 하는 것은 기본, (일단 높이가 너무 높으면 5A로 이어야 하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A는 짧으므로 관성이 필수고, 츠바키는 5C가 5B보다 빠른 특이한 캐릭터여서 보통 콤보 연계에는 5C를 쓴다. 그런데 5C는 마찬가지로 짧아서(...) 이쪽 또한 관성이 필수다.)
3C 페이탈이 걸리면 관성5C 2C 공대시 이후 JC JCC 5C 2C가 기본적인 콤보 루트인데, 공대시 JB JC는 타이밍을 맞춰 지연시켜서 넣어야 하고, 이때 높이와 공대시 거리가 적당했다면 JC 후속으로 오는 5C 1번정도는 관성을 안 써도 되지만, 고데미지 콤보를 하려면 5C 2C JC JCC를 2루프 넣어야 한다. 그만큼 콤보완성은 빡빡해진다고 볼 수 있다.[26]
뿐만 아니라 츠바키는 인스톨 게이지 관리가 필수여서 필드에서는 단순히 거리가 벌어졌을 때 뿐 아니라 압박 중간중간에도 차지캔슬을 하며 압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각각의 요소 하나하나씩만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도 이 모든 걸 다 하면서 대전을 풀어나가기가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츠바키는 초보자가 다루기보다는 관성과 이득 프레임을 비롯한 이 게임의 시스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실력자가 다루는 것이 좋다.
기본기의 리치가 짧은 대신[27], 이동 속도가 빠르고 각 기본기들에 파생기가 달려있어서 버튼만 눌러도 굉장히 화려해 보이는 기본기 압박이 가능한 근접전 지향 캐릭터. 그러나 어디까지나 보기만 화려하고 실제로 불리프레임을 보면 중거리까지도 커버가 되는 진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사거리가 짧은 애매한 압박이라, 상대를 제대로 몰아붙이려면 여기서 딜레이를 건다든가, 차지 캔슬을 사용한다든가, 특수기를 이용해서 이지선다를 건다든가 생각할 거리가 많은 캐릭터. 단순 버튼 연타 플레이로는 제대로 된 성능을 이끌어내기 힘든 데다 거기에 더해 화력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인스톨 게이지의 충전까지 생각해야 하므로 단순한 플레이로는 대전을 이끌어가기가 힘들다.
아스트랄 히트는 심성·인간을 심판하는 신. 발생부터 돌진까지 완전 무적이며 연속기로도 사용 가능해서 실전성이 매우 높은 아스트랄 히트이다. 특히 츠바키는 상대 체력 35% 이하에서 히트 게이지 100%를 사용해서 상대를 한 번에 쓰러뜨리기가 어려운 만큼(히트 게이지보다 인스톨 게이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스트랄 히트의 존재 가치는 더더욱 높다.

4.2. BlazBlue : Continuum Shift 2


서서 D로 인스톨 충전시 초기 충전 속도가 매우 빨라져 1칸 채우기가 매우 수월해졌다. 서서 D는 충전 속도가 서서히 느려지다 1.5칸 즈음에서 충전이 자연적으로 중단되도록 변경. 앉아 D의 경우 초반 충전 속도는 느려졌지만 후반 충전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다. 또한 공중 D의 충전 속도도 빨라졌다. 드라이브는 전체적으로 상향. 기본기의 경우 5B의 상향. 2B-2B 이후 5B로 연결 가능하게 변경 등으로 많은 부분에서 상향이 이루어져 여유가 생겼으나 일부 필살기가 하향. 일단 최하위권 캐릭터에서는 벗어났다.[28]
2011년 투극에서 코난이라는 유저가 츠바키로 우승.

4.3. BlazBlue : Continuum Shift Extend


모두의 기대와는 다르게 마코토와 함께 이번작 최고의 망캐.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투극 우승 때문일 거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전에 우승했던 캐릭들은 여전했었기 때문에 아크가 이 캐릭터를 싫어하는 게 분명하다는 말도 있을 정도.
그나마 기본기는 살아있는 마코토와는 달리 주력 기본기였던 5B의 성능이 완전히 죽었다. 심지어 안 쓰는 게 현명하다는 말도 있다. 5B가 죽었기 때문에 중거리 견제가 매우 힘들다. 그나마 5C의 발동이 빨라졌지만 짧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뽑기 위해서는 전작에서 거의 쓰지 않던 땅을 감싸는 옷을 사용해야만 한다. 총평을 하자면 불안한 기본기, 적은 데미지 이 두 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정신 건강을 위한다면 이 캐릭터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유저의 실력이 장난이 아니라면 정말 무서운 캐릭터가 된다. [29]

4.4. BlazBlue : Chrono Phantasma


다행히 전체적인 성능은 상향되었다고 하지만 약캐인 건 여전하다(...) ex에서 워낙 눈물 나는 성능을 보여줬는지라... 그리고 '''각성판은 더 약하다'''. 아스트랄시 나오는 여신상(?)도 흑화했다.
노멀과는 별개로 언리미티드 버전이 전 캐릭터 중 가장 안습하다. CS에서도 기술 하나만 붙여주고 별 변화가 없었는데, CP 버전도 '이게 언리미티드라고?'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혹자는 노멀 타오카카나 노멀 하쿠멘이 언리 츠바키보다 더 셀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진 키모스기, 부자마, 파쿠멘, 아즈냥에 이어서 '''츠바키 요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하지만 1.1 패치 이후로 B등급까지 올라갔다.
Extend에 이르러서 상향을 거듭해 A급 정도의 지위는 확보했다.
Extend 패치의 가장 큰 변화는 JCC의 낙불시간이 소폭 증가하고, 하늘을 나는 날개가 더이상 상대를 멀리 날려보내지 않고 츠바키 밑으로 떨어지는 판정으로 변화하는 점이 있다. 이 덕에 콤보의 길이가 길어지고 이에 따라 데미지가 서서힛 앉아힛 공중잡기 등 가리지 않고 전부 강화되었으며 필드 콤보에서도 콤보 후상황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필드 콤보에서는 서서힛의 경우 기본기히트 - C창 - 5C - 2C - JB - JC - JCC - 2C - 2CC - JC - JC - JCC - 날개 혹은 JCC - 2C 이후 바로 B검 - 인스톨 등이 주로 쓰인다.
앉아힛의 경우 기본기히트 - B검 - 5C - 2C - JB - JC - JCC - 2C - 2CC - JC - JCC - 빛 - 날개 혹은 CC 이후 날개 혹은 JC - JC - JCC - 날개 콤보가 국콤으로 자리잡았으며, 공중잡기 콤보는 잡기 - 6C - 6CC - 공대쉬 - JC - JCC - 5C - 2C - 2CC - JC - JC - JCC - 날개가 국콤이 되었다.
구석 콤보 또한 상당히 강력해졌는데, JCC의 낙불 강화와 하늘을 나는 날개의 변화 덕에 구석에서 기본기 앉아힛 혹은 공중격추 후 D 빛을 베는 검 - CT - 6C - 6CC - 공대쉬 JC - JCC - 5C - 2C - 2CC - JC - JC - JCC - 하늘을 나는 날개 루트를 통해 어느 기본기를 맞더라도 인스톨 게이지 1개 + 기 25로 4500~5000 데미지를 뽑을 수 있어 상당히 위협적인 콤보 데미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츠바키를 상대하면서 D일격을 이전 버전들보다도 더 조심해야 하는데, D일격 시동으로 기25만 추가 사용으로 4300대, 기25에 D검으로 인스톨 게이지 1칸 추가 사용으로 4900대의 높은 데미지를 주고 맞는 사람 입장에서는 후상황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츠바키에게 인스톨 게이지가 차 있다면 a긁기나 리버설같은 발악도 잘 안 통하는 것은 덤.
필드에서도 데미지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 6CC만 쓰기 힘들 뿐 순서만 살짝 바꿔서 6C를 먼저 쓰고 CT 혹은 CT - 6C - 점캔 - JC - 5C - 2C - 2CC - JC - JCC - 빛 - 날개 등을 통해 구석콤보와 큰 차이없는 고데미지 콤보가 수시로 나오며 시동을 가리지 않고 평균적으로 500~600정도씩 콤보데미지 강화, 후상황 안정화가 이루어져 A급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캐릭터 DLC 컬러 중 패러디 컬러는 메구리네 루카, 길티기어 컬러는 밀리아 레이지. CP의 패러디 칼라는 크리스탈의 공주, CF 패러디 컬러는 마인 아처, 교환 칼라는 하쿠멘, 페르소나 칼라는 아마기 유키.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쿠온 그램레드 슈트로하임.

4.5. BlazBlue : Central Fiction


심검•바람을 재우는 검이 삭제되고 심추•땅을 깨는 망치가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었다. 기존 필살기들의 캔슬로 콤보에 변화를 꾀할 수 있다.
드라이브인 인스톨의 피격 시 카운터 판정은 여전하나, 충전 속도는 빨라졌고 특히나 '''앉아서 충전'''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 관계로 이전에 비해 더욱 적극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기본기 중에서는 5B의 판정이 강화되었으며, 6C는 선딜이 줄어들었다. 또한 이전에는 6A시동에만 가능했던 5C2 - 6B 개틀링이 이제는 통상 상태에서도 가능해져 콤보를 더욱 길게 끌고 갈 수 있게 되었다.[30] 5C - 2C 개틀링이 유동적으로 변하여 다양한 상황 전개가 가능해졌고,[31] 3C의 경우 제자리 시동 한정 거리는 짧아졌지만 기존과 달리 래피드 캔슬을 사용하지 않아도 건져낼 수 있게 되었다. 심기•번뜩이는 일격 D의 경우 공중에 뜬 적을 상대로 적의 넉백이 줄어들어 6C나 아스트랄 히트로 캐치가 가능해졌다. 이상에 나열된 것들과 같이 개틀링 면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았기에, 츠바키는 수많은 상황에서 다양한 루트의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디스토션인 심벌•하늘을 베는 불꽃 C의 기본 대미지가 크게 상향되었다.
CP1.1까지 기준 인스톨 게이지를 쓰고 우격다짐으로 단타 20히트 콤보를 넣어 2900 대미지를 꽃았던 과거와 달리(...) 본작에서는 심벌•하늘을 베는 불꽃 C로 건지기가 가능한 거리라면 '''5B로 시동이 걸리면 인스톨 게이지나 캔슬 유무에 관계 없이 최소 3천 대미지, 인스톨 게이지를 1칸이라도 사용하면 게이지 없이 3천대 후반의 대미지가 필드에서도 보장되기에''' 솜주먹이라는 불명예를 떨쳐내고 강캐로 올라서게 되었다. 다만 이하 서술할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의 변경으로 인한 인스톨 게이지 충전량이 강제로 CP 시절보다 줄어든다는 점 때문에 아예 상대가 후딜 큰 기술을 헛치는 걸 보고 OD를 쓰거나 직가 예측OD정도가 아닌 이상 실전에서 캔슬OD로 사용하는 경우의 대미지가 크게 감소했다. 상술한 경우 즉, COD 패널티를 받지 않았을 경우에 낼 수 있는 최대 대미지 자체는 이전과 비슷하지만, 실전에선 거의 70~80퍼센트는 COD로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OD 최대 화력이 평균적으로 감소했다 봐도 된다. CP1.1~CPEX에서는 (1.0에선 캐릭이 답이 없었으므로 제외) 기본 대미지는 낮아도 캔슬 패널티를 피해 사용한 풀OD콤보의 폭발적인 화력으로[32] 어떻게든 만회하는 방식이었다면, CF~CF2에서는 기본적으로 화력이 안정화된 대신 OD의 폭발력이 줄어들었다.
단, 여전히 게이지 50을 사용해 땅을 품는 옷을 쓰고 번뜩이는 일격 - 하늘을 뚫는 창 - 하늘에 번뜩이는 빛 - 하늘을 나는 날개라거나 하늘을 뚫는 창 - 하늘에 번뜩이는 빛 - 빛을 베는 검 등으로 잇는 콤보의 화력은 건재해 마치 하자마의 사익붕천인 콤보처럼 기본기 히트 후 4500~5천의 대미지를 주는 콤보도 심심찮게 나오는 등 화력 면에서의 개선이 눈에 띈다. 개틀링 면에서도 (특히 2B 6A 등의 루트가 가능한 점.) 상향이 됐다는 점은 좋지만, 이득 프레임 면에서는 여전히 드라이브를 제외한 기본기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불리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버드라이브 캔슬 콤보가 크게 바뀌었으며 CPEX에서는 되던 것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결정적으로 '''ODC를 사용하면 최대 시간에서도 바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2연속 DD가 되지 않아''' 타격이 매우 큰 편이다. 그 시간만큼 인스톨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 것은 덤이다.

4.5.1. BlazBlue : Central Fiction 2.0


  • 6B: 공중의 적에 히트시키면 매우 크게 날려버린다. 지상의 경우 감소.
  • 6BB: 카운터 히트 시 적이 더 높게 떠오른다.
  • 3CC: 카운터 히트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던 문제 수정(버그 수정)
  • 크래시 트리거: 뒷걸음질이 감소하여 적과 더욱 근접하게 된다.
  • 심추•땅을 깨는 망치 B/D: 공격 레벨이 감소한다.
  • 심기•하늘을 나는 날개 C: 첫 타격은 너프, 2번째 타격부터는 버프. [33]
  • 심기•하늘을 나는 날개 D: 상대의 회복 불능 시간 증가
  • 심벌•하늘을 베는 불꽃 C: 보장 대미지 감소
  • 심벌•하늘을 베는 불꽃 D: 츠바키가 공중에 체공하는 버그 수정
다단콤보에서 여러번 사용하던 심벌•하늘을 베는 불꽃의 대미지가 너프됨에 따라 캔슬 콤보에 대해 더욱 신중함이 요구되었다. 또한 6B의 조정으로 심기•번뜩이는 일격D - 6B2건지기 OD캔슬 6C 연계가 가능해져 콤보가 더욱 다변화되었다. 여전히 제대로 활용할 수만 있다는 전제 하에 화력과 심리전, 그리고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콤보로 이어나가며 건지는 개틀링 능력으로 상성마저 무시해버리는 A+급 정도의 강캐로 인정받고 있지만(평균적으로 A~A+로 평가받는데 랭커 중에서도 S급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 평균적으론 A+정도인 셈.) 그걸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사용 유저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편이다... 그래도 이전 시리즈에서 한결같이 약한 캐릭터였던 츠바키가 본작에서 처음으로 상위티어에 올라왔는지라 츠바키 최고의 전성기라고 부를 수 있다.

4.6. 기술표 & 대사


츠바키 야요이/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5. 여담


  • 유명한 유저로는 역시 코난이 있다. 진 유저 중 원탑인 펜릿치가 있듯 코난 또한 츠바키 유저 중 독보적인 원탑이라고 할 수 있는 유저인데, 개틀링을 상당히 신중하게 쓰고 불리 프레임이 좀더 큰데도 불구하고 근중거리 견제를 마코토로 운영하듯이 하는데, 5B같은 견제 능력은 괜찮지만 불리 프레임이 좀 있는 기본기를 한두번쯤 최대 사거리쯤에서 가드시키다 뒤로 빠지면서 상대가 기본기를 헛치는 걸 예측 혹은 확인하고 바로 관성5C 카운터를 먹이는 플레이를 자주 사용한다. 츠바키가 약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쭈욱 츠바키를 해왔으며 2017년 BBCF 2.0 초기를 기준으로 여전히 10위권 안에 드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하는 짓이 짜증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래도 주인공인 라그나에 이입할 수밖에 없는 유저들 입장에선 스토리상으로 워낙 방해되는 일을 많이 하는지라, 타락하고 나온 CP 때는 츠바퀴라는 멸칭까지 생겼다. 특히 알터 메모리에서의 츠바키는 본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처절하게 망가진다. 그리고 하필이면 또 연인놈이 태도가 재수 없기론 1등을 달리는 이라서...
  • 아스트랄 히트의 연출을 보면 모 게임의 주인공이 쓰는 필살기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 CS 관련 개그 드라마 CD에서는 하자마에게 불려가면서 긴장한 그녀의 망상극장이 펼쳐진다. 대부분 진에 대한 콩깍지 망상인데 츠바키의 망상과 실제 진이 교대로 나오면서 보이는 갭이 압권.
  • 스마트폰 게임 'Blaz Blue Battle Puzzle' 에서 로봇으로 나온다(...) 튜토리얼에서 라그나 왈 "츠바키... 어쩌다 저렇게까지..."(...)
  • CP에서 영식 이자요이가 등장하면서 츠바키는 무려 9단 변신을 달성했다(...) 진과 처음 만났을 때, 사관학교 초등부, 사관학교 고등부, 제0사단 제복, 이자요이, 흑화 이자요이, 각성 이자요이, 제4사단 제복 그리고 스사노오 유닛.
  • 로드 오브 버밀리온에서 추가 캐릭터으로 등장.
  •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6267포인트로 여성진 중에서 5위(블레이블루 여캐들 중에선 4위)를 차지했다.
  • 2016년 2월 18일 일본 세븐나이츠에 콜라보되었다. 항목 참조.
  • 보통 인간에서 삼휘신 유닛까지 나름대로의 밑바닥에서 신으로 승격된 인물이다.
  • 스토리에서 나름 중요한 비중을 가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친구였던 노엘과 마코토가 둘 다 참가한 초기 시점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 참전하지 않았었다.[34] 다만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이자요이로써 츠바키는 참전한다는 것이 밝혀진 상태. 이후 8월 7일에 추가.
  • CP에서 이자요이가 추가된 이후 나오는 외전 게임 등에선 평소 모습보단 이자요이의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클론 판타즈마에서도 노멀 츠바키가 아닌 이자요이로 참가하였고, 블루라지에서도 이마이 아사미의 캐릭터 아바타가 이자요이로 교체된 후 노멀 츠바키로 되돌아간 적 없이 쭉 유지되고 있다. 블블 태그의 데이터마이닝 역시 노멀 츠바키는 없고 이자요이만 있다.

[1] BBCT와 BBCS 시절에는 공식 사이트나 설정자료집 모두 "제3계층도시 나오비"라고 잘못 표기하고 있었다. 그 후 BBCP 공식 사이트에서 "제3계층도시 이와스"라고 수정되지만 이자요이의 프로필에는 여전히 "제3계층도시 나오비"라고 잘못 표기해놨다. BBCP 설정자료집에는 츠바키와 이자요이 모두 "제3계층도시 나오비"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다. 그러면서 BBCP와 BBCF의 게임내 용어집에서는 "제4계층도시 나오비는 츠바키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라고 설명한다. [2] 블블에서 손꼽히는 명곡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 디지의 'awe of she' 를 그냥 바를 정도(...) 캐릭터가 캐릭터인 만큼 아래 서술된 성능과 함께 자주 언급되기도 하는데, '캐릭터는 약캐인데 노래는 신' 이라는 평가에 이견이 없을 정도. 북미에서도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오죽하면 EVO 2011에서는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이 테마곡을 대전 배경음악으로 선택했을 정도다. #[3] 제0사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통제기구 문서 참조. 참고로 그녀의 테마곡인 'Condemnation Wings' 또한 마찬가지로 '심판의 날개' 라는 의미이다.[4] 영향력이 엄청난 특수부대라서 루프 초반 노엘이 없는 세계의 하나에서는 츠바키가 본래는 제4사단 소속이었지만 계급이 강등되면서까지 임시로 제0사단으로 옮겨 진을 찾아다녔다. [스포일러] 진은 유독 츠바키의 안전과 무사에 신경을 쏟는데, 츠바키를 잃었을 때의 진(하쿠멘)의 반응과 심리묘사에서 잘 드러난다. 츠바키만 죽지 않으면 라그나가 죽어도 제정신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5] 영어판은 "'''지니(Jiny)'''" 라고 표기되었다.[6] 야요이 가문에는 갑자기 술식 적성이 낮은 후손들이 태어나면서 몰락의 징조를 겪게 되었는데, 워낙 이 가문이 12종가들 중 가운데 혈통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보니 근친혼을 하면서까지 가문의 혈통을 지닌 동시에 술식 적성이 높은 자손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야요이 가문은 12종가들 가운데 더 쇠퇴한 데다가 백안시당하게 되었다. 그나마 츠바키는 술식 적성도 높은 데다가 근친혼의 부작용 없이 태어난 후손이다. 근친혼의 경우는 통제기구도 막아보려고 하고 있지만 소용 없다고 한다.[7] 소설판에서 나온 진과 츠바키의 첫만남에서는 '''진이 양자라는 것도 몰랐다'''.[8] 통제기구 내에서도 라그나와 진이 형제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이들은 에 속한다. 무엇보다 라그나, 진, 사야는 도시가 아니라 인적이 드문 교회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사정을 아는 사람이 아닌 이상 조사도 여의치가 않고.[9] CP 개그 루트에서 해명한 바에 의하면 라그나에 대한 감정은 살의(...)라고. 그런 것 치고는 대면할 때마다 하악대는 데다가 츠바키가 사념으로 나오자 반가워하면서 하는 말이 "'''빨리 형이랑 교대해. 난 형하고 얘기하고 싶어'''" 다(...) 아무리 개그 루트라지만 안습.[10] 하쿠멘의 정체가 사실 진 키사라기였단 걸 생각하면 동화의 주인공이 바로 옆에 있었던 셈이 된다. 뭐냐... 덧붙여 '''하쿠멘의 기술 이름에 츠바키가 있는데 그게 바로 이 츠바키'''. 지금의 하쿠멘이 있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다름 아닌 츠바키라서 그녀를 기리는 의미에서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검은 짐승을 쓰러뜨린 기술 또한 츠바키이다. #[11] CT 소설판 상권에서 한 마지막 말은 '본부로 돌아가요' 였다. 루프가 반복됨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는 듯.[12] 하쿠멘이 되고서도 그는 이 일에 대해 심한 죄책감과 상실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CS에서 츠바키와의 만남을 통해 그것을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된다.[스포일러2] 여전히 유키아네사의 정신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진이 라그나의 소식을 듣기 직전의 시점에는 츠바키에게마저 감정 없이 대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츠바키가 죽은 게 본인에게 상당한 충격이었던 듯.[13] 이 설정을 반영해서 스토리 모드에서 배드 엔딩(코코노에 코너로 빠지는 루트)으로 가는 조건이 '''스토리 모드 내의 모든 전투에서 디스토션 드라이브, 아스트랄 히트를 통산 3~4회 이상 사용할 것'''이다. 위에 서술했듯이 최소 2번까지만 전투를 벌일 수 있기 때문에 회피는 쉬운 편. 이 루트에서는 결국 실명으로 끝나지 않고 사망.[14] 복장도 검은색으로 변하고 눈도 붉어졌다.[15] 하자마는 노엘이 본래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며, 원래는 츠바키가 진의 비서관이 되는 게 정상이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만약 노엘이 없었다면 진이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카구츠치로 갈 일도 없었을 거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마무리 결정타로 노엘만 없었다면 진을 암살하라는 명령도 없었을 거고, 이자요이를 쓰느라 실명하는 일도 없었을 거라며 그녀의 증오심을 부추긴다.[16] 그래도 이 증오심은 질투+하자마의 이간질에 의해 생긴 것이지, 츠바키가 노엘을 정말로 싫어하게 된 건 아니다. 츠바키가 노엘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사실은 이자요이 아케이드 엔딩만으로도 알 수 있다. 증오라기보다 애증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17] 여기서 츠바키는 이자요이 복장으로 등장하는데, 노엘처럼 자유롭게 환복이 가능해진 것처럼 보인다. 다만 더 강한 무기인 이자요이를 꺼냈다는 점에서, 이자요이 복장에서 츠바키로 돌아가는 경우는 없을 듯하다.[18] 근데 츠바키는 '''죽었다 깨어나도 라그나를 못 이긴다'''. 애초에 이자요이는 무라쿠모 프로토타입. 이미 무라쿠모 유닛과 신나게 푸닥거리하고 다닌 라그나에겐 '''츠바키는 몸풀기 수준'''이라는 것. 게임판에서는 알 수 없는 사실이지만 라그나는 페이즈 0에서 페이즈 시프트 4까지 '''체감 상으로 약 4년 동안 검은 짐승 속에서 랑 치고 박고 있었다'''. 다만 검은 짐승 내부는 시간의 흐름이 이상해서 라그나가 체감한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고, 항상 싸운 게 아니라 만났다가 떨어졌다가를 반복했다. 물론 라그나가 뉴랑 엄청나게 싸운 건 사실.[19] 레이첼은 방관자의 자격을 잃었기에 오오카미로도 충분히 죽일 수 있다.[20] 작품적으론 거의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하쿠멘 닮은 외모/저스티스/여자라는 이야기에서 길티기어의 저스티스를 떠올린 사람도 있었다.[21] 사실 이자요이 자체가 질서의 힘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란 영식 이자요이는 '''불멸자를 죽이는 검(이모탈 브레이커)'''이라는 것.[22] 진 키사라기트리니티와의 협상으로 받은 몸에는 기한이 있다.[23] 6영웅 하쿠멘을 동경했으며, 결국 그녀 자신이 의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다.[24] 일명 차캔. 이 역시 길티기어 시리즈에서 오더 솔이 이미 보여준 물건. 정확히는 초대 길티기어에서 반짝 나왔다 사라진 시스템이 근본이라고 해야 하나...[25] 기본적으로 등불과 날개 캔슬을 일반적인 지상 콤보 도중 노게이지로 시전할 경우 캔슬 방법은 서로 다르지만 최종 대미지는 같게 나온다.[26] 물론 이때문에 CF2 기준 3C 페이탈이 노게이지로 4300대라는 상단무적 하단털기라는 사양이 붙은 기술로서는 특이할 정도로 높은 딜링이 나오긴 하지만 그걸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이 코난과 같은 초고수급 아니면 한둘을 제외하곤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27] 그렇다고 마코토만큼 짧은 건 아니다.[28] 단, 특성상 미묘하게 불안한 부분이 많다.[29] 실은 언제나 블블 꼴찌이던 아이언 테이거가 불쌍해서 테이거보다 약캐로 만들어줬단 설도 있다. 사실 블블 엑스텐드에서 테이거가 꽤 강화돼서 꼴찌는 탈출했다.[30] 다만 이 경우 이후 콤보로 이을 경우 심기•번뜩이는 일격이 A로 한정된다.[31] 특히 이전에는 되지 않던 아스트랄 히트 연계가 된다.[32] 당시에는 인스톨 게이지가 4칸 이상 남아있는 경우 D버전 디스토션을 쓰면 2090가량, 땅을 품는 옷 상태라면 2300이상이라는 기를 50만 쓴 거라곤 믿기지 않는 미친듯한 보장 데미지가 떴고, 땅을 품는 옷과 함께 OD를 발동할 경우 긴 오버드라이브 시간 때문에 OD시간 동안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인스톨 게이지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었다.[33] 츠바키의 심기•하늘을 나는 날개는 A의 후딜이 가장 적고 따라서 후상황 유리함 확보에도 가장 좋기에 B와 C는 의도적인 대미지 뻥튀기가 아닌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34] 이에 대해서 츠바키의 성우인 이마이 아사미는 블루라지 NEO에서 해당 사실을 언급하면서 기운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방송 말미에 절규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