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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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 출신 정치인으로 친노영민계에 속한다.
2. 생애
1963년 5월 14일, 충청북도 제천군 (현 제천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제천고등학교,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충북대 재학 중이던 시절부터 민주화운동협의회의 충북지회 상임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민주화-시민운동을 계속해왔다. 이후 학교를 졸업하고도 시민사회운동을 해왔다.
그러다가 16대 총선에서 낙선한 노영민을 만나면서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이후 노영민 의원이 17 ~ 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회의원 보좌관 역할을 맡았다.
19대 국회에서는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노영민 원내부대표 정무특보도 겸해서 맡게 된다.
이후 20대 총선때 노 의원이 불출마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원내1당이 되어 국회의장직을 거머쥐면서 국회의장비서실 비서관(2급 상당)으로 근무한다.
2017년 조기 대선 때는 노 전 의원을 따라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활약하였고 문 후보가 당선되면서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 상당)으로 근무한다. 17년 6월부터 11월까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다가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자리에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이시종 충북지사가 최종적으로 이 행정관을 내정하며 충북 정무부지사에 임용되었다.
2019년 12월 26일 제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할 예정이다. 출마할 지역구는 청주 서원으로 결정했다.
2020년 3월 9일, 공천이 확정되었다. 이후 본선에서 출구조사에서는 밀렸지만, 개표 결과 4천 표 차이로 신승하며 당선에 성공했다.
서술대로 노영민 비서실장이 시집강매논란으로 물의를 빚었을 때 뉴스타파와 인터뷰한 노영민 비서실장의 당시 보좌관이 이장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