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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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갑)'''
''선거구 분리''
윤경식[8]

'''제17~19대
오제세'''

''선거구 개편''
도종환[9]
'''오제세'''[A]
'''대한민국 국회의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 신설''
'''오제세'''[A]

'''제20대
오제세'''

제21대
이장섭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 최기선 시정 '''
''' 안상수 시정 '''
3대
남기명

'''4대
오제세 '''

5대
김동기


<colbgcolor=#004ea2><colcolor=#ffffff> '''성명'''
오제세(吳濟世)
'''출생일'''
1949년 4월 5일 (75세)
'''출생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본관'''
보성 오씨
'''학력'''
경기고등학교(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행정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세례명 : 요셉)
'''가족'''
아내 김은주, 슬하 2남
'''소속 정당'''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8, 19, 20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논란
4.1. 국회에서 교육감에게 인사청탁문자 발송
4.2. 사립유치원 개인재산 발언 논란
4.3.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고 법안을 발의했다는 의혹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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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


1949년 충청북도 청주시 모충동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에서 주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지방자치제 완전 실시 전에는 관선 온양시장, 대천시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이후에는 청주부시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하였다.

3. 정치 활동


행정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제법 이른 시기부터 정치적인 행보를 보였었다. 1998년 청주시 부시장 재직 시절에는 청주시장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의 선거 운동을 했다는 의혹으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나기정 신임 시장이 결재권을 박탈하면서 부시장 자리에서 물러나 중앙정부로 발령되기도 했고, 인천시 행정부시장 재직 시절인 2002년에는 한나라당으로부터 고향인 청주시장 출마 제안이 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첫 출마는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하였으며, 이 당시 공직자 사퇴시한에 딱 맞춰 입당한 탓에 끝까지 경선을 거부하면서 전략공천을 따냈다.
탄핵 역풍 속에 치러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2014년 청주시-청원군 통합 전) 갑[1]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제3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른 충청 지역 민주당계 정당 의원들처럼[2] 자유선진당으로 합류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3] 민주당에 잔류하였고,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민주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 당시 '''아청법''' 발의에도 동참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흥덕 갑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청주시 서원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개표 과정에서 개표기 고장으로 늦게 시작한 것부터 시작해 관외투표함 개봉 전까지 계속 뒤지면서 상대인 새누리당 최현호 후보가 당선 축하까지 받고, 본인도 패배를 시인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마지막 관외투표함이 개봉되면서 극적으로 역전하여 새벽 1시에 당선을 확정지었다. 1,300여표 차로 승리한 오제세는 관외투표에서 1,600표 차로 이겼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고, 관외투표함이 마지막에 개봉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선거의 당내 경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였으나 경선에서 이시종 현 지사에게 36.5%의 득표율로 패배하였다. 패배 후 경선 결과를 숭복한다는 뜻을 밝혔다. 사실 이시종 지사와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났기에 경선 기회조차 따내지 못할 수도 있었었다.[4] 오제세의 강한 어필과 4선 의원에게 한 번 기회를 주자는 당원들의 뜻에 의해 경선 기회를 얻게 된 것. [5]
21대 총선에서는 컷오프될 거라는 소문이 무성한데, 20대 총선 당시에도 새누리당 후보와 접전 끝에 간신히 지역구를 수성했고 21대 총선 여론조사에서도 최현호 후보와 접전으로 뜬 만큼 정당 지지도 대비 오 의원의 본선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된 듯하다. 본인은 이를 '비문 찍어내기'로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
공관위 멤버들에게 문자를 돌리는 모습이 찍혀 기사화되기도 했으나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 2월 21일 컷오프가 확정되었다. 컷오프가 확정되자, 오제세 의원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우선적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재심 청구를 하고, '''재심이 기각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4선 중진 현역의원인 만큼 무소속 출마 시 지역 선거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 오제세 의원이 인용한 공천 재심 인용 여부는 2월 24일[6] 논의 결과 재심 신청은 2월 25일 밤에 기각되었다. 재심 기각이 확정되자 오제세 의원은 '''낙선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탈당계는 후보등록 직전에 낼 것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19일, 오제세 의원은 서원구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3월 21일 이전에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기로 했다. # 그러나 24일까지 탈당계를 제출하지 않았고, 오제세 의원과 절친한 변재일 의원은 인터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 불출마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도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고 한다.
결국 후보 등록 하루 전, 불출마 선언을 했다. 불출마의 변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겠다는 발언을 하여, 정계은퇴를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는 회고록 집필에 몰두하면서 차기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7]

4. 논란



4.1. 국회에서 교육감에게 인사청탁문자 발송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에게 인사청탁의 내용을 담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문자 내용에는 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전문상담사 채용에 1차 합격한 합격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물론 2차 전형에 합격하면 근무지를 배려해 달라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제세 의원은 문자와 함께 “어려운 줄 알면서도 교육감님께 부탁드린다”면서 요청했다.#

4.2. 사립유치원 개인재산 발언 논란


사립유치원, 노인장기요양기관은 개인의 재산이므로 국가가 수입을 보상지급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노인장기요양기관의 회계, 재무 규칙을 무력화하는 법을 대표발의하여 기관장들이 요양보호사 몫으로 책정된 인건비를 합법적으로 횡령할 수 있도록 하여 논란이 되었다#

4.3.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고 법안을 발의했다는 의혹


민간요양기관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고 대체입법안을 발의한 혐의로 고발됐다. 통칭 '오제세법'으로 알려진 민간요양기관에 대한 강화된 재무·회계 규칙을 무력화하고 공공성보다 민간요양기관의 이익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였는데 민간요양기관 측에서 작성한 ‘대체입법 국회통과 추진활동 내역(이하 추진내역)’이라는 내부 자료에 의하면 민간요양기관은 대체입법안 발의를 위해 정치후원금을 전달하거나 때로는 실력 행사에 나서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하여 오제세법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민간요양기관 측의 추진내역에 따르면, 오제세 의원은 2017년 12월 7일 민간요양기관 시설장들의 단식 농성 현장을 방문해 대체법안 발의를 약속했고 이후 2018년 2월 11일자에 “대체입법발의 추진을 위해 오제세 의원님 지역사무실(충북 청주시 서원구)을 방문해 충북회원기관들의 정치후원금을 전달함”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에 대해 오제세 의원은 “지역 사무실에서 받았다면 회계처리를 했을 것이다. 불법 후원금을 받은적이 없다”고 말했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흥덕 갑

'''34,204 (46.17%)'''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8,600 (43.38%)'''
'''재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39,314 (44.73%)'''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주 서원

'''44,718 (43.50%)'''
'''4선'''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4 - 2007
정계입문

2007 - 2007
탈당

2007 - 2007
입당

2007 - 2007
합당

2007 - 2007
당명변경

2007 - 2007
탈당

2007 - 2008
입당

2008 - 2008
당명변경

2008 - 2011
당명변경

2011 - 2013
합당

2013 - 2014
당명변경

2014 - 2015
합당

2015 - 현재
당명변경

7. 둘러보기









[1] 현 서원구에서 남이면과 현도면 제외한 지역[2] 대표적으로 이상민, 이용희 등이 있다.[3] 게다가 오제세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의 경기고-서울법대 직계후배이고, 이회창이 한나라당 총재 시절에 청주시장 후보 전략공천을 검토할 정도로 교분이 두터웠다.[4] 더불어민주당 당헌상 경선 대상자 1위와 차점자와 20%가 넘게 차이 난다면 경선을 실시하지 않고 바로 단수공천을 할 수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부산시장, 울산시장 등이 단수공천이 된 바 있다.[5] 김민기 간사에 의하면 단수공천이 가능하지만 정무적 판단에 의해 경선을 결정한 지역도 있다고 밝혔는데, 그 지역이 충북일 가능성이 높다.[6] 2월 23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긴급 당정협의를 2월 23일 하기로 해서 일정이 하루 밀렸다.[7] 현임 이시종 도지사는 4선 연임 제한에 걸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