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신호장
伊助驛 / Ij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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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에 건설 예정이었던 동해선의 철도역.
2. 상세
2018년 12월에 동해선 태화강 ~ 포항 구간이 이설되면 이 역은 신호장으로 개업할 예정이었다. 역 예정지 주변은 경주시 남부 내남면의 면사무소 소재지인 이조리가 있고 관광지로는 경덕왕릉, 남산(경주) 등산로 입구가 있었다.
2013년경 계획이 엎어져 역 건설이 취소되었다. 울산광역시와 경주시에서 추진하는 동해선 광역전철 신경주역 연장이 성사된다면 그 사이에 있는 이 역의 여객 기능도 부활할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신경주~울산송정역 사이 약 30km 구간은 중간정차역을 두지 않기엔 너무 거리가 멀고[1] 이설구간에서 중간정차역을 만들만한 읍내가 있는 곳은 이곳과 외동읍 입실역 두 군데 정도뿐이기 때문이다.[2] 그러나 신경주 연장 떡밥도 지자체장들이 모여 추진 가능성을 이제 막 제안한 정도라 구체적인 추진활동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2.1. 참고자료
◉국토교통부고시제2017-549호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국토해양부고시 제2009-197호(2009.4.23), 국토해양부고시 제2009-1229호(2009.12.28), 국토해양부고 시 제2011-67호(2011.3.8), 국토해양부고시 제2011-225호(2011.5.16), 국토해양부고시 제2013-58호 (2013.1.30), 국토교통부고시 제2013-317호(2013.6.18), 국토교통부고시 제2014-180호(2014.4.9), 국토교 통부고시 제2014-460호(2014.8.1), 국토교통부고시 제2014-742호(2014.12.4), 국토교통부고시 제 2015-376호(2015.6.17), 국토교통부고시 제2016-436호(2016.7.7)로 고시된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의 실시계획에 대하여 철도건설법 제9조제8항에 따라 변경 승인하고, 같은법 시행령 제14조제3항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7년 8월 23일 국토교통부장관
(중략)
- 건축분야 : 3개소(송정, 나원, 안강), '''신호장 2개소(입실, 부조)'''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