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노아

 

'''泉 野明 (いずみの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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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얼리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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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NEW 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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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1기
극장판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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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3기
미니패트
소속 : 경시청 경비부 특과차량2과 제2소대
계급 : 순경
보직 : 1호기 포워드(파일럿)
생일 : 1978년 12월 17일
신장 : 155Cm
쓰리 사이즈 : B79 W58 H82
혈액형 : A형
좋아하는색 : 파랑
출생지 :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시
취미 : 레이버가 좋아!

사건을 해결하는 것은 언제나 지혜와 용기![1]

1. 소개
2. 이름에 대해서
3. 상세
3.1. 공통 설정
4. 코믹스
5. 구OVA-극장판
6. TVA ~ NEW OVA
8. 캐릭터의 작품 외적인 영향


1. 소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시리즈의 주인공이자 히로인. 정발판 단행본/더빙판 명칭은 오유리이며 성우는 토미나가 미나, 더빙판 성우는 성유진. [2]

2. 이름에 대해서


泉 野明. 이상한 이름이다. 한자가 어렵다기보다는 이 한자를 '노아'라고 읽을 거라는 발상을 할 수 없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왕년에 패트레이버2 필름북 해적판에서는 '노아키라'라고 오역되어 나온 적도 있다. 원작자의 이름 센스에 번역자가 능욕당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3]
작명에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데, 성경에 나오는 의인 '노아'를 염두에 둔 것이다. 그 때문인지 시리즈의 비교적 초기작인 극장판 1기에서 바빌론 프로젝트의 핵심시설인 '방주'를 해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3. 상세



3.1. 공통 설정


꾸미고 장식하는 것보다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그러나 남성적이라기보다는 단순히 활동적인 소녀로, 유우키 마사미 작품에 흔히 나오는 전형적인 히로인상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학생시절에는 농구부원으로 농구를 했었다고 한다.(TVA) 이런 평범한 그녀를 평범하지 않게 규정하는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거대로봇을 사족을 못 쓸 정도로 좋아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나이가 먹은 지금도 어린이 대상의 로봇이 나오는 만화를 보고 있는 것 같다.(코믹스) 처음 잉그램을 봤을 때도 "이런 걸 타고 하늘을 나는게 꿈이었다"고 감격에 겨워하자 사사키 반장이 "쩝.. 만화를 너무 많이 봤구만"이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현실에 그 좋아하는 로봇인 레이버라는 것이 생기자 아예 진로를 레이버의 파일럿으로 잡아버리고, 경찰에 응모해 예비교 학생으로 경찰이 되기위한 교육을 받으면서 경찰의 신설부대(이며 상층부에 찍혀 출세가 막힌 인물들이 유배지로 가는 한직인) 특차2과에 가는 것을 지망해 결국 본인 소원대로 2과에 배속받게 된다.[4] 이후의 전개는 아래에 서술한다.
로봇을 조종한다는 꿈같은 일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탑승기인 잉그램 1호기에 엄청난 애정을 쏟게 된다. 자신의 기체인 잉그램 1호기에 '알폰스'라는 애칭을 붙일 정도(코믹스 제외) 그러나 이즈미는 로봇으로 치고받고 싸우는걸 좋아한다기보다는 로봇 그 자체를 좋아했고, 그 때문에 잉그램에 손상이 가는 것을 극도로 피하면서 싸웠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부숴지는건 납득해나가지만 여전히 부숴지는것을 꺼려서 소극적으로 싸웠으며, 항만(바빌론의 성문)에서의 그리폰과의 사움에서 처음으로 이런 주저함없이 박살날 각오로 모든것을 다해 싸웠다. 이 때문에 사건 해결에 필요이상으로 애를 먹으면서 오오타의 폭주와 함께 2소대의 악명을 높이는 원인이 되었다.[5] 레이버의 조종실력도 카누카 클랜시(TVA)나 쿠마가미 타케오(코믹스)보다 부족함을 보였다. 사격능력의 경우에도 총을 쏜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것인지 총을 쏠 때 잠시 망설이는 버릇이 있고, 그것을 컴퓨터가 학습하기도 하는 등 형편없어서 연습에서는 백발백중이나 실전에서 거의 맞추지 못하는 오오타 이사오와 비교해도 한참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오시이가 제작한 구OVA 세계관을 제외하면 총을 제대로 사용하는 장면을 보기가 힘들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잉그램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있던 이즈미는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자기 자신도 성장해나가고, 2과의 누구보다도 잉그램에 애정을 가지며 쉬는 날까지 나와 잉그램을 닦아줄뿐만이 아니라 기계의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조정해 나갔다. 거기에 축척된 데이터까지 합쳐지면서 기체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을 극한으로 발전시킨 이즈미는 종국에는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조종실력을 가진 파일럿으로 성장, 자위대에서 레이버 조종사로 스카웃 시도하거나 테스트 파일럿으로도 여러 각도에서 흥미로운 데이터를 뽑아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파일럿으로 성장(TVA)하게 된다.
친가는 동네의 술집이며 이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술지게미같은걸 먹고 자란 탓에 굉장히 술이 세서 어지간히 마시지 않으면 술에 안 취한다. 그러나 술에 쉽게 안 취하는 탓인지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무식할 정도로 엄청나게 들이붓기 때문에 TVA 14화를 제외하고는 술을 마실 때면 거의 항상 취해버렸다.
털털한 성격으로 털털하게 입고 다니면서 꾸미지 않는 탓에 눈에 띄지 않지만 상당한 미녀로 마츠이 형사의 부하인 카자모리 형사가 한눈에 반해서 은근히 이즈미에게 작업을 걸기도 하며, 이즈미에게 면박을 주는 오오타 이사오에게 야마자키 히로미도 꾸미면 미녀라고 반박하기도 했다.(코믹스) 밖에서 사복차림으로 서 있을 때에는 남자들이 이즈미를 꼬시기도 했다. 시노하라 아스마가 폭주의 원인이 HOS임을 알고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단 둘이 이야기하기위해 대화하려고 이즈미를 데리고 나갈때 '데이트 요청하는거야!'라고 이야기하자 뒤에 있던 정비반원들이 단체로 난리를 피우기도 했다.(극장판) 그러나 결국 평소에 가장 많이 치고받고 싸우고 서로를 달래주면서 가까워진 파트너, 시노하라 아스마와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된다. 로봇이 나오는 경찰드라마라는 특성상 연애를 집중적으로 묘사하진 않지만 아스마와 노아가 거의 사귀기 직전의 관계라는 것은 여러 장면에서 묘사된다.
유우키 마사미의 만화 그루밍 업의 5권에 엑스트라로 한컷이 나온다.

4. 코믹스


단편적인 에피소드인 구OVA와 극장판 2작품, 캐릭터들의 일상위주로 묘사되는 TVA-신OVA와는 다르게 이야기의 포커스중 하나[6]가 이즈미와 잉그램의 성장에 집중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출세길에서 가장 떨어져있는 특차 2과를 스스로 지망하는 괴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고토 키이치는 금방 이즈미에게 눈독들였고, 이후 이즈미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 것인지 나구모 시노부와 함께 이즈미가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을 보러 가고 정비반장 사카키 세이타로에게 이즈미에 대해서 말해서 이즈미를 직접 만나보게 하면서 2과에 도입될 신형기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이즈미의 배속을 준비한다. 이후 레이버의 적성 시험에서 동기중 가장 빠르게 적응해내는 이즈미에게 합격점을 내리고 마침내 이즈미를 직접 스카웃해오면서 특차 2과로 배속, 2소대 1호기 파일럿이 된다. 그리고 특차 2과에 온지 3일만에 자신의 파트너, AV98 잉그램을 만나게 되고 그날 처음으로 출동하게 된다. 처음에는 삐걱댔으나 시노하라 아스마의 적절한 지휘로 무난하게 사건을 해결하는데 성공하면서 첫 임무는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임무를 시작하나, 매번 임무에서 '레이버를 부수고 싶지 않은데 임무를 하게 되면 부수게 된다'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주변에서는 이즈미를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달랬지만 이즈미는 이 딜레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고, 당연히 능률적인 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고성능인 기체인 브로켄과의 두번째 싸움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브로켄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다가 그대로 허무하게 놓치고 만다.
그런 이즈미와 2소대의 대원들을 본 고토는 처방전을 내놓는다. 새 대원인 쿠마가미 타케오를 데려온 것이다. 쿠마가미는 1호기로 2호기를 간단하게 제압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2소대에 충격을 준 뒤 함께 생활을 하면서 오오타와 이즈미 두 사람을 교육시킨다. 처음에는 두 사람 모두 반발하지만 교육의 효과와 쿠마가미의 지시하에서 이즈미가 오오타를 간단히 제압하게 되면서 두 사람 모두 쿠마가미의 교육에 수긍하게 된다.
우여곡절끝에 두 사람은 순조롭게 실력이 향상되기 시작하고 세번째 브로켄이 나타났을때 와이어를 이용해 브로켄을 간단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레이버가 부숴지고 징징대는건 여전했으나, 그래도 레이버가 부숴지는걸 어느정도 감안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순조롭게 성장하기 시작한 그들에게 곧 충격적인 사건이 벌여진다. 레이버 전시장에서의 그리폰과의 싸움이다. 오오타의 2호기와 시노하라의 이코노미를 순식간에 걸레로 만들어버리고 하늘로 날아서 도망가버린 그리폰은 이즈미에게도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아무것도 못했다는 자괴감과 무력감에 한동안 빠져 있었으나[7] 오오타 이사오의 도움으로 털어낸다. 그리고 그리폰이 아직 그대로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즈미는 마음을 다잡고 각오를 시작, 항만에서 그리폰이 나타나자 그리폰과 싸우기 시작한다. 성능차때문에 일방적으로 밀리던 이즈미는 SSS의 폭탄이 폭발하면서 잠시 기절, 꿈석에서 과거 인터하이에서 작은 키때문에 후보선수로 별다른 역할을 못했던 자기 자신을 지켜보다가 깨어나게 된다.
그때 10cm가 더 컸다면 달랐을까, 아닐까..하고 생각하다가 현실로 돌아온 이즈미 앞에 놓인 상황은 잉그램이 그리폰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비슷한 상황이었다. 과거의 일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다잡아가던 이즈미는 부상으로 휴식중임에도 현장에 급히 달려온 시노하라의 격려[8]에도 힘입어 다시 그리폰과 대적하기 시작한다. 이즈미는 필사적으로 그리폰과 싸워나갔으며 그리폰이 폭탄때문에 망가져서 성능이 떨어졌으며 오오타와 야마자키가 맨몸으로(!) 쏜 리볼버 캐논이 카메라에 맞은 행운도 겹쳐 대등하게 싸우게 된다. 결국 그리폰과 잉그램 양쪽이 모두 누더기가 될 때까지 처절하게 싸우다가 그리폰이 도주하면서 승부는 무승부로 끝난다.
잉그램 1호기는 이 싸움에서 완전히 누더기가 돼서 자력으로는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망가지게 되고 그리폰은 도주중 바다로 추락, 그대로 바다속으로 수장되어버린다. 이즈미는 이 싸움에서 처음으로 잉그램이 부숴지고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모든것을 걸면서 성능이 월등한 그리폰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시노하라 중공의 개발진도 이 싸움을 보고 감명을 받게 된다.
그러나 정작 이즈미 본인은 그리폰을 잡지 못했다는 사실에 잠시 자신감을 잃게 된다. 2소대에 잉그램 2기가 수리가 끝나 재배치되면서 장기간 공백을 메꾸기 위해 치뤄진 훈련에서 평소에 한발도 못맞추는 오오타에 비해서 사격훈련에서도 부족함을 보였고 그외에도 다른 분야에 자기 적성을 발휘하고있는 동료들에게 열등감까지 느끼기 시작한다. 이것때문에 시노하라는 고토에게 상담을 요청하나 고토는 '문제없다 파트너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대답한 뒤 시노하라가 2소대의 편성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자 '편성이 잘못됐으면 감독이 먼저 감투를 내놓는 법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신뢰를 표시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들은 시노하라는 이즈미에게 들려주면서 격려해 이즈미의 자신감을 되찾게 해준다.
재훈련 이후 복귀한 그들은 폐기물 13호사건과 이즈모 2호 사건을 겪게 된다. 이 사건들은 이야기의 포커스가 사건 자체에 맞춰져 있으니 해당항목 참조.
시간이 흘러 1소대에 신형 이코노미 Mk-2가 배치되고 얼마뒤, 가쉽 잡지 주간 파토스에서 시노하라 중공의 뇌물수수 사건을 다룬다. 이 사건을 처음 들은 파트너 시노하라 아스마는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하고, 주변 인물들을 이즈미에게나마 이 사실을 알리지 않으려고 애를 쓰나 오오타와 정비대원의 실수로 이즈미는 결국 이 사건을 알게 된다.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이즈미를 시노하라가 달래보려고 하지만 시노하라 본인이 흔들리고있는 상황에서 이런 설득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고, 결국 사고현장에서 자기도 사고에 휘말려서 오히려 일을 키우는 사고를 치고 만다. 그리고 시노하라가 마음을 쓴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면서 두 사람의 사이가 크게 틀어지고 만다. 고토는 이 상황을 보고 보직을 변경, 1소대와 2소대의 지휘담당을 교체한다. 그리고 오히려 시노하라와 파트너를 맺을때보다 더 수월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사건해결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쿠마가미는 아예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즈미에게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카운셀링을 하기 시작한다. (하필 그리폰이 재차 출몰한 비상사태에)시노하라가 근무지 이탈을 하는 대형사고를 치나 결국 주변사람들의 도움속에서 이즈미는 스스로를 다잡았고, 시노하라도 아버지와의 대화로 심정적으로 정리하고 고토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털어내는데 성공, 비가 온 뒤 땅이 굳는다고 전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며 이즈미의 잉그램에 대한 애정과 신뢰도 더 커지게 된다.
지금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상대에 대한 특징을 특정해낸 고토가 그리폰을 다시 끌어내기위해 HOS를 미끼로 사용해 전 부대가 그것에 골몰해 있던 때, 뉴욕 시경에서 카누카 클랜시가 특차 2과를 찾아오게 된다. 카누카는 2과에 인신매매기업 팔레트의 상품 카탈로그를 보여주고, 그걸 본 이즈미는 큰 충격을 받는다. '이렇게 불행한 아이들이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것이 없다'라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흔들리지만 고토의 조언으로 곧 마음을 다잡는다. 한편 시노하라는 카탈로그중에 과거 자신들이 같이 시내에서 놀고 있을때 오락실에서 본 아이, '버드'가 있는것을 깨닫고 크게 놀라게 된다. 공교롭게도 이 때 그 버드가 쿠로사키의 실수로 기획 7과에서 도망쳐 나오게되고, 잉그램과 잉그램의 조자인 이즈미에게 호승심을 가지고 있었던 버드는 특차2과를 찾아가게 되어 결국 경찰이 버드를 보호하게 된다.
계획의 중요요소중 하나였던 버드가 이렇게 허무하게 경찰에 넘어가는 바람에 버드를 되찾기위한 우츠미 과장의 속임수로 쿠마가미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혼자서 우츠미 과장에게 갔다가 그에게 납치되는 대형사건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잉그램 1호기 vs 그리폰을 'TV가 중계하는 가운데 연출해내 그리폰의 우수성을 샤프트의 중역들에게 보여줄 영상'을 만들 필요가 있던 우츠미가 용병부대와 군용 레이버 하누만을 동원해 특차 2과를 습격한다.
2과는 철저하게 저항하지만 군대에 준하는 장비를 하고 있는 용병들을 당해내지 못 하고 끝내 제압당한다. 다행스럽게도 이즈미는 시노하라와 함께 슈퍼에 가 있었기에 화를 피했고, 시노하라 중공의 협조로 AVR-0에 탑승하게 된다.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면서 하누만 1기를 손쉽게 파괴하는 AVR-0. 하지만 정작 그리폰과의 싸움에서는 HOS의 인터페이스와 AVR-0의 성능에 적응하지 못 한 이즈미가 능숙하게 조종하지 못 한 탓에 상황이 진전되지 않는다. 그러다 AVR-0의 약점을 눈치챈 용병부대가 지휘차량을 제압하면서 AVR-0는 강제로 기능이 정지되어 침묵한다. 다행스럽게도 우츠미는 1호기와의 대결을 찍어야 했기에 이즈미가 잉그램 1호기에 탑승하게 해주었고, 마침내 버드의 그리폰과의 마지막 결전이 벌어지게 된다.
와이어를 이용해 그리폰과 힘싸움을 하기 시작하는 이즈미와 잉그램. 버드는 결국 그리폰의 B시스템을 해제하면서 승부를 내려고 한다. B시스템이 해제된 그리폰은 엄청난 성능으로 이즈미의 잉그램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잉그램은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면서 점점 누더기가 되어갔고, 그렇게 패배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잉그램과 이즈미의 저력은 뛰어났다. 누더기가 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치명적인 손상은 피하고 있었다. 그리고 반격의 기회를 노리던 끝에, 돌진하기 전에 왼발을 빼는 버드의 버릇을 떠올린 이즈미가 잉그램의 머리와 콕피트 해치가 박살나는 피해를 감수하면서 업어치기를 감행하여 그리폰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내... 내 잉그램은...
내 잉그램은...
내가 매일매일 타서.... 조금씩 움직임을 가르쳐... 이렇게까지 단련시켰다고...
'''네가 재미로 타는 장난감하곤...다르단 말야!!'''
치명상을 입은 그리폰으로 버드는 끝까지 발버둥을 치지만, 결국 경찰봉으로 동체가 꿰뚫리면서 허무하게 쓰러지게 된다. 고토의 말처럼 이즈미의 압승으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할 일은 모두 끝났고, 이후 항만에서 우츠미가 살해당하면서 사건도 끝을 내게 된다.
2개월 뒤, 미묘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사건을 거의 끝을 보이고 있었고 쿠마가미도 곧 복귀예정에 들어가며 그들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평범한 레이버 난동 사건에 불려나간 이즈미는 시노하라와 그리폰과의 싸움에서 난 흉터를 보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고, "시집 못가겠네"하고 농담을 하자 시노하라는 "그때는 내가.."하고 농담을 한다. 그리고 평소처럼 사건해결을 위해 1호기를 기동시키면서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5. 구OVA-극장판


이즈미 노아라는 캐릭터 자체는 전체적으로 다른 작품과 크게 묘사가 다른 부분이 없다. 반면 비중이 만화책이나 TV판에 비해서 적은데 이는 감독인 오시이 마모루가 주인공으로 중년 캐릭터를 편애하기 때문이다. 물론 중요한 장면에선 활약한다.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작품에서는 이즈미가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냥 처음부터 이즈미는 본부에서 배속시킨 멤버로 평범하게 배치된다. 로봇을 대책없이 좋아하는건 마찬가지라 2화에서 '''잉그램이 하늘로 출격하는''' 터무니없는 꿈을 꾸게 된다.
집에서 적당히 방임주의로 놓는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아버지가 결혼은 언제하냐고 달달 볶는다. 그런데 이렇게 달달 볶은 그 날 할 일이 없던 시노하라 아스마가 찾아와서 아버지는 눈독을 들이는듯 하다.
1번째 극장판에서는 HOS의 폭주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기도 하지만, 결국 작품의 히어로로 마지막으로 폭주한 제로를 제압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한다.
2번째 극장판 시점에서는 특차 2과에서 전근, 이후 신설된 신형 레이버 개발부서로 옮겨서 협력업체인 시노하라 중공에 출근하는 등 거의 경찰관이라기보다 시노하라 중공의 테스트 파일럿처럼 되어버렸다. 어린애같았던 이즈미도 나이를 먹어서 철이 들었는지 잉그램도 언젠가는 없어질 것을 각오한 것인지 잉그램에 대한 미련을 버리는 것같은 묘사가 있다.
이후 츠게의 쿠데타로 2과가 괴멸해 고토가 전 2소대원을 소집하자 경찰에서 짤릴 것은 당연하고 레이버의 조종면허까지 날려먹을 수 있는 이 소집에서 빠지는게 어떠냐 하고 권유하자 '''언제까지고 레이버를 좋아하는게 전부인 여자아이로 남고싶지 않아. 레이버를 좋아하는 자신에게 어리광부리고 싶지 않아'''라고 대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집에 응한다.[9]
여담으로 2번째 극장판에서의 작화가 가장 호평을 받았다, 전편들이나 너무 암울한 풍으로 바뀐 3과는 달리 적당히 보이쉬한 소녀 느낌으로 평가가 좋다.

6. TVA ~ NEW OVA


코믹스처럼 고토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적성시험을 받으러 공장에 간 날 길을 헤메다가 잉그램이 공장에서 강탈당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아스마를 붙잡고 내 패트쨩이 왜 저렇게 됐냐고 칭얼거리다가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그렇게 걱정 되면 니가 직접 찾아오든가!"...라는 말에 삘을 받고 공장의 오토바이로 쫓아가다가 오토바이로는 더 못 쫓아가게 되자 교통정리 중이던 다른 여경의 경찰차로 돌진, 여경인 주제에 이게 무슨 짓이냐는 말을 건성으로 들으면서 경찰차를 빌려가서 범인을 쫓아간 끝에 어찌저찌해서 1호기로 사건을 정리. 그 직후 바로 2소대로 배치된다. 카누카 클랜시와는 피로연을 시작으로 악연이 이어지다가 술자리 에피소드(TVA 17화)이후에는 단짝이 되어 죽이 잘 맞았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카누카의 평가는 "레이버를 마치 애완동물을 대하는 듯한 행동, 직업과 취미가 일치한다는 상황이 그녀에겐 행운인지 불행인지 알 수 없다"(이거 칭찬하는 걸까 흉보는 걸까? / 둘 다 아니겠지 / 평소에 일을 대충대충 하니까 저런 말을 듣는거다!)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은 똑같으나, 단편적인 에피소드를 거치면서 성장한다. 유난히 황당한 사건들을 많이 겪는데 레이버 부대의 대원이라는 위치 때문에 엉겁결에 인질이 된 적도 있었고, 야쿠자들에게 '누님'이라고 불리면서 존경을 받는 경험을 한 적도 있었고, 자위대의 공수부대 헬다이버 부대의 대장인 후와 대위에게 스카웃을 받은 적도 있었다.
8화에서는 본인들의 악명을 몰랐던 듯, 시골마을에 벌어진 괴사건에 출동하고 나서야 자신들이 '수도권의 귀신'같은 흉흉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는걸 알아채기도 했다.
신 OVA판에서는 그리폰 사건의 결판을 내는 과정에서 버드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카누카와 약간의 실랑이를 벌인 적이 있었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그 뒤에는 들고양이를 몰래 키우다가 대형사고를 친 적도 있고 테러범을 쫒던 남자 대원들의 추태를 목도하기도 했고 쿠마가미와 함께 메이드복(!)을 입고 찻집 종업원으로 위장하기도 했다(물론 이 작전은 실패하고 후쿠시마 과장만 빡쳐서 고토를 갈궜다.) 위로여행에 갔다가 쿠마가미와 카누카의 대립에 자리가 난장판이 되면서 나만 정상인 신세를 경험한 끝에 여행같은 거 절대 안간다고 선언하기도 한다. 사랑니 때문에 아스마와 유치한 싸움을 벌였던 건 덤.[10]

7.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실사극장판)


시노하라 중공 레이버 개발부 전속 테스트 파일럿으로 시노하라 아스마와 공사를 함께 하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한다, 즉 둘이 맺어졌다는 이야기이다.

8. 캐릭터의 작품 외적인 영향


패트레이버라는 작품 자체의 분위기 때문에 특별나게 개성적인 모에 요소는 별로 없다. 하지만 담백한 숏컷 말괄량이에 약간의 갭 모에를 지닌 동안에 메카물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주인공이라는 점 때문에 의외로 팬들이 많아서 <이즈미 노아 사진집>까지 나왔다.
모델은 하라다 토모요라는 게 기정 사실. 하라다 토모요 작품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행동과 표정을 전부 빼박았다. 작가 유우키 마사미는 하라다 토모요 팬으로 유명했다.
여담으로 동급생2에는 이즈미 노아에 대한 오마쥬 캐릭터가 존재한다. 시노하라 이즈미(...). 이름부터 '''시노하라''' 아스마+'''이즈미''' 노아. 활발하고 자기 할말은 다하는 성격의 숏컷 헤어를 한 보이시 미소녀. 게다가 '''거대 중공업 회사의 딸내미'''라는 설정. 비록 부자집 아가씨지만 수 틀리면 가출하여 허름한 아파트에 살며 노가다도 마다하지 않는 여장부다.

[1] 이는 매일 먼저 박살나는 2호기의 오오타 이사오가 매번 실수할 때 마다 외치는 『임기응변』과는 상반되는 것이기도 하며, 파트너인 시노하라 아스마와의 신뢰관계를 나타내는 대사로써의 의미도 있다.[2] 두 성우 모두 롤빵소녀 목소리를 담당했다. 성유진은 MBC 한정.[3] 그래서 실사극장판에서는 노아의 포지션을 맡은 3대째 특차2과 2소대 1호기 포워드 캐릭터의 이름을 배치만 바꿔서 이즈미노 아키라(泉野 明)로 지어놨다(...)[4] 본인은 특차2과로 가는 것을 엄청나게 좋아했지만 직속상관이었던 교관은 "이제 쟤는 출세는 다 했어. 참 착한 애였는데.."라고 눈물을 짓기도 한다. 특차2과가 경시청 내에서 어떤 곳으로 통하는지 대략 알 수 있는 부분.[5] 이것은 코믹스에서만 상세하게 묘사되고 다른 미디어에서는 대충 넘어간다. 코믹스에서도 그리폰과의 전투 이후는 조종을 섬세하게 하고 실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개그 에피소드나 아즈마와 갈등이 일어나는 등의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면 실수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6] 다른 것은 기획 7과와 그들을 이끄는 우츠미의 음모, 고토와 우츠미의 추리[7] 다만 이 상황은 노아가 무력했다기보다는 기회가 없었다. 당시 이코노미는 시노하라가 1호기의 기동을 위한 디스켓을 빌려 기동한 거라 1호기는 움직일 수도 없었다. 이어서 어떻게든 디스켓을 확보해 1호기가 움직였지만 그 시점에선 상대방이 물러서서 결국 못싸웠다.[8] 이 격려가 참으로 코믹하다. 이즈미 : 나 기절했던거야? 몇 시간이나? 시노하라 : 몇 시간이나 기절했으면 네가 무사했을것 같아? 1분도 채 안됐지만, 목숨이 왔다갔다할 시간이란 말이야! 하는 일 다 끝내고 기절하든지 말던지 해! / 이즈미 : 이왕이면 좀 좋은 말로 할 순 없어? (입술에서 피가 나는걸 손으로 만져보고)나 피난단 말야 / 시노하라 : 뭐...뭐야? 어....어딜 다쳤는데? 괜찮아?! /이즈미 : '''입술 깨물었나 봐''' / 시노하라 : 너 정말 사람 놀래킬래? / 고토 : 시노하라 /이즈미 : 아스마, 네 판단이 옳았어. / 시노하라 : 무슨 판단? / 이즈미 : 난 원래 좋은 말로 하면 잘 안 듣거든 / 고토, 시노하라 : ......... / 시노하라 : 난 특별히... 널 위해서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 고토 : '''도대체 무슨 대화가 그래?''' [9] 이 대사는 해당 작품의 주제와 무관하지 많다.[10] 아스마가 사랑니가 난 사람은 진화학적으로 좀 뒤쳐진 사람이라고 선빵을 날리면서 시작됐는데 에피소드가 끝날때 '''아스마는 사랑니가 양쪽에 다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