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센트릭 데몬
유희왕의 하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image]
빛 속성 펜듈럼 몬스터로 리메이크된 트릭 데몬.
레벨 3 / 스케일 7이라는 적절한 수치를 가지고 있어 사용하기 매우 편하며.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이라 어드밴스 소환 주축의 펜듈럼 덱에서라면 바람 제왕의 가신 가룸을 넣어 서치해볼 수 있다. 레벨 3 / 악마족인 만큼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으로 소환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효과를 쓸 수 없으니 주의.
펜듈럼 효과는 자기 자신을 파괴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보내는 대신, 다른 마법 / 함정을 파괴하고, 몬스터 효과는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로, 둘 다 자기 자신과 함께 다른 카드를 날려먹는 효과.
데몬덱에서는 가뭄의 단비같은 카드.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 이후에는 데몬 덱에서 넣기가 꺼려지는 카드(데몬 이터나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 등)만 나와서 사실상 지원이 끊긴 상태였으나 직접적인 제거가 가능한 이 카드의 등장으로 숨이 트였다고 할 수 있다. 데몬인 만큼 트릭 데몬으로 서치가 가능하고, 트릭 데몬으로 서치할 수 있는 몬스터 중 유일한 즉발로 쓸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카드이므로 그 유용성은 극대화.
데몬덱에서 자주 투입되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의 연계도 뛰어나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마주사이의 전사를 소환한 다음, 고스트릭 알카드로 엑시즈 소환해 마주사이를 제거하고 효과를 쓴 다음 마주사이의 효과로 트릭 데몬을 묻고 이 카드를 가져오면 한번에 2장 파괴가 가능하다. 또한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이 깔려있다면 가이드로 레벨 3 데몬을 소환한 다음, 팰리스의 효과로 가이드를 제외해서 이 카드를 가져오면 몬스터를 1장 제거할 수 있다.
데몬 덱에서 투입시 단점이라고 하면 펜듈럼 몬스터라는 점. 묘지로 가지 않는 펜듈럼의 특성상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이나 데몬의 포효, 데몬의 기병 등의 묘지 관련 데몬 지원 카드의 효과를 볼 수 없어 사실상 한번 효과를 쓰면 재활용하기 어렵다. 데몬들이 대개 어둠 속성인 만큼 펜듈럼이 아니였다면 빛 속성이라는 특징도 카오스 솔저 -개벽-의 소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발매 이후 네크로즈 덱에서도 1~2장 정도 씩 채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황에 따라 소환권을 쓰면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플레시아의 충혹마 등의 성가신 몬스터들을 제거하거나, 배너티 스페이스, 스킬 드레인, 미스테이크 등을 파괴할 수 있는 만능 카드가 되기 때문. 그 이후 곧바로 묘지의 의식마법 거울들의 효과를 발동하여 서치해나가는 등,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 네크로즈 이외에도, 트릭 데몬을 채용하는 인페르니티 같은 덱과도 잘 맞는 편. 더불어 풀 몬스터 형식으로 싸우는 초중무사에서는 완전히 후코의 마포석의 상위 호환이다.
펜듈럼 덱에도 훌륭한 제거 요원. 웬만한 펜듈럼 덱은 스케일 2~5정도는 커버하는 게 대다수이기 때문에 익센트릭 데몬을 채용하면 패로 들어온 첫턴에만 1:1 대응, 그 다음부터는 노코스트로 한턴에 한번 몬스터를 날려버릴수 있는 좋은 카드다.
빛 속성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사이버 덱에도 용병으로 투입되기도 하는 모양.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최대의 적인 신의 통고를 소환전에 파괴 할수 있다는 점과, 갤럭시 솔저의 코스트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훌륭한 용병이 될수 있다.
미국에서는 분명 일본과 한국에선 노멀이었던 이 카드가 갑자기 '''시크릿 레어'''로 상승했다. 1장만으로 몬스터 / 마법 / 함정 견제가 다 되는 범용성 높은 1대 1 교환이라 그런 듯.
'''수록 팩 일람'''
1. 설명
[image]
빛 속성 펜듈럼 몬스터로 리메이크된 트릭 데몬.
레벨 3 / 스케일 7이라는 적절한 수치를 가지고 있어 사용하기 매우 편하며. 공격력 800 / 수비력 1000이라 어드밴스 소환 주축의 펜듈럼 덱에서라면 바람 제왕의 가신 가룸을 넣어 서치해볼 수 있다. 레벨 3 / 악마족인 만큼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으로 소환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효과를 쓸 수 없으니 주의.
펜듈럼 효과는 자기 자신을 파괴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보내는 대신, 다른 마법 / 함정을 파괴하고, 몬스터 효과는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로, 둘 다 자기 자신과 함께 다른 카드를 날려먹는 효과.
데몬덱에서는 가뭄의 단비같은 카드.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 이후에는 데몬 덱에서 넣기가 꺼려지는 카드(데몬 이터나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 등)만 나와서 사실상 지원이 끊긴 상태였으나 직접적인 제거가 가능한 이 카드의 등장으로 숨이 트였다고 할 수 있다. 데몬인 만큼 트릭 데몬으로 서치가 가능하고, 트릭 데몬으로 서치할 수 있는 몬스터 중 유일한 즉발로 쓸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카드이므로 그 유용성은 극대화.
데몬덱에서 자주 투입되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의 연계도 뛰어나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마주사이의 전사를 소환한 다음, 고스트릭 알카드로 엑시즈 소환해 마주사이를 제거하고 효과를 쓴 다음 마주사이의 효과로 트릭 데몬을 묻고 이 카드를 가져오면 한번에 2장 파괴가 가능하다. 또한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이 깔려있다면 가이드로 레벨 3 데몬을 소환한 다음, 팰리스의 효과로 가이드를 제외해서 이 카드를 가져오면 몬스터를 1장 제거할 수 있다.
데몬 덱에서 투입시 단점이라고 하면 펜듈럼 몬스터라는 점. 묘지로 가지 않는 펜듈럼의 특성상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이나 데몬의 포효, 데몬의 기병 등의 묘지 관련 데몬 지원 카드의 효과를 볼 수 없어 사실상 한번 효과를 쓰면 재활용하기 어렵다. 데몬들이 대개 어둠 속성인 만큼 펜듈럼이 아니였다면 빛 속성이라는 특징도 카오스 솔저 -개벽-의 소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발매 이후 네크로즈 덱에서도 1~2장 정도 씩 채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황에 따라 소환권을 쓰면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플레시아의 충혹마 등의 성가신 몬스터들을 제거하거나, 배너티 스페이스, 스킬 드레인, 미스테이크 등을 파괴할 수 있는 만능 카드가 되기 때문. 그 이후 곧바로 묘지의 의식마법 거울들의 효과를 발동하여 서치해나가는 등,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 네크로즈 이외에도, 트릭 데몬을 채용하는 인페르니티 같은 덱과도 잘 맞는 편. 더불어 풀 몬스터 형식으로 싸우는 초중무사에서는 완전히 후코의 마포석의 상위 호환이다.
펜듈럼 덱에도 훌륭한 제거 요원. 웬만한 펜듈럼 덱은 스케일 2~5정도는 커버하는 게 대다수이기 때문에 익센트릭 데몬을 채용하면 패로 들어온 첫턴에만 1:1 대응, 그 다음부터는 노코스트로 한턴에 한번 몬스터를 날려버릴수 있는 좋은 카드다.
빛 속성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사이버 덱에도 용병으로 투입되기도 하는 모양.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최대의 적인 신의 통고를 소환전에 파괴 할수 있다는 점과, 갤럭시 솔저의 코스트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훌륭한 용병이 될수 있다.
미국에서는 분명 일본과 한국에선 노멀이었던 이 카드가 갑자기 '''시크릿 레어'''로 상승했다. 1장만으로 몬스터 / 마법 / 함정 견제가 다 되는 범용성 높은 1대 1 교환이라 그런 듯.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