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아의 충혹마
유희왕 카드군 충혹마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디멘션 오브 카오스의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수록된 충혹마 엑시즈 몬스터. 모티브는 라플레시아.
기본적으로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으면 아예 함정 카드를 무시하고, 자기 자신을 제외한 충혹마 몬스터에게 전투/효과 파괴 내성을 걸어준다. 물론 엑시즈 소재가 빠지면 함정 카드의 효과를 그대로 받고, 파괴 내성은 카드명 지정 계열이라 플레시아 둘을 뽑는다고 해서 둘 다 파괴 내성을 받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빈약한 충혹마의 전투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카드.
이 카드의 핵심은 ③의 덱에서 함정 속으로/홀 함정 카드를 배끼는 효과다. 물론 조건을 무시할 수 없기에 묘지에 함정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교활한 함정 속으로를 발동할 수는 없다.[1] 당연히 이 효과는 어디까지나 플레시아의 충혹마의 몬스터 효과이므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반대로 몬스터 효과 무효화나 몬스터 효과 내성을 가진 몬스터들에게는 막히는 점을 주의할 것.
유독 4랭크 엑시즈들이 많이 활약했던 9기 환경 중에서도 바하무트 샤크 다음으로 많이 활약했던 카드인데, 4랭크를 뽑을 수 있다면 플레시아와 교활, 혹은 다른 함정 속으로 카드 1~2장쯤은 넣고 상대 턴에 몬스터 2장을 아작내는 역할을 수행했다. 정작 충혹마에선 4×2를 전개할 능력이 부족해서 잘 못 뽑고, 전개력이 조금 나아진 지금도 연계 없이는 못 나오는 게 함정. 아주 못 뽑는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여전히 뽑기 힘들다.
일러스트엔 이전까지 나왔던 모든 충혹마들이 모여있다. 라플레시아가 다른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는 식물인 것과 파리 등의 곤충을 끌어들여 수분을 한다는 점, 라플레시아가 개화하기까진 2년이 걸리는데 충혹마가 첫 등장한 시기는 이 카드가 나오기 약 2년 전이라, 일러스트나 발매 시기 등에서 라플레시아의 특징을 노렸을 가능성이 크다. 일웹에선 원래 이 일러스트는 마돌체나 고스트릭처럼 프로텍터용 이미지로 기획했으나 뭔가의 사정으로 프로텍터 기획이 취소되고 프로텍터 용 이미지로 카드를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2015년 정식 프로텍터 발매 투표에서 충혹마 부분에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그대로 나온 걸 보면 소문이 완전 허구는 아니었던 모양.
해외 수출판 일러스트에선 그동안 다른 충혹마들이 당했던 일러스트 수정과는 달리 가슴골을 가리는 정도로 끝났다.
일본 쪽에서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지와라 아키나로 보지 않는 의견이 많다. 마돌체나 고스트릭을 그린 사람으로 추측된다.
pixiv의 한 유저가 포켓몬 버전을 그렸다. 순서대로 무스틈니, 우츠보트, 라플레시아, 톱치, 아리아도스.
'''수록 팩 일람'''
디멘션 오브 카오스의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수록된 충혹마 엑시즈 몬스터. 모티브는 라플레시아.
기본적으로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으면 아예 함정 카드를 무시하고, 자기 자신을 제외한 충혹마 몬스터에게 전투/효과 파괴 내성을 걸어준다. 물론 엑시즈 소재가 빠지면 함정 카드의 효과를 그대로 받고, 파괴 내성은 카드명 지정 계열이라 플레시아 둘을 뽑는다고 해서 둘 다 파괴 내성을 받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빈약한 충혹마의 전투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카드.
이 카드의 핵심은 ③의 덱에서 함정 속으로/홀 함정 카드를 배끼는 효과다. 물론 조건을 무시할 수 없기에 묘지에 함정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교활한 함정 속으로를 발동할 수는 없다.[1] 당연히 이 효과는 어디까지나 플레시아의 충혹마의 몬스터 효과이므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반대로 몬스터 효과 무효화나 몬스터 효과 내성을 가진 몬스터들에게는 막히는 점을 주의할 것.
유독 4랭크 엑시즈들이 많이 활약했던 9기 환경 중에서도 바하무트 샤크 다음으로 많이 활약했던 카드인데, 4랭크를 뽑을 수 있다면 플레시아와 교활, 혹은 다른 함정 속으로 카드 1~2장쯤은 넣고 상대 턴에 몬스터 2장을 아작내는 역할을 수행했다. 정작 충혹마에선 4×2를 전개할 능력이 부족해서 잘 못 뽑고, 전개력이 조금 나아진 지금도 연계 없이는 못 나오는 게 함정. 아주 못 뽑는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여전히 뽑기 힘들다.
일러스트엔 이전까지 나왔던 모든 충혹마들이 모여있다. 라플레시아가 다른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는 식물인 것과 파리 등의 곤충을 끌어들여 수분을 한다는 점, 라플레시아가 개화하기까진 2년이 걸리는데 충혹마가 첫 등장한 시기는 이 카드가 나오기 약 2년 전이라, 일러스트나 발매 시기 등에서 라플레시아의 특징을 노렸을 가능성이 크다. 일웹에선 원래 이 일러스트는 마돌체나 고스트릭처럼 프로텍터용 이미지로 기획했으나 뭔가의 사정으로 프로텍터 기획이 취소되고 프로텍터 용 이미지로 카드를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2015년 정식 프로텍터 발매 투표에서 충혹마 부분에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그대로 나온 걸 보면 소문이 완전 허구는 아니었던 모양.
해외 수출판 일러스트에선 그동안 다른 충혹마들이 당했던 일러스트 수정과는 달리 가슴골을 가리는 정도로 끝났다.
일본 쪽에서 일러스트레이터는 후지와라 아키나로 보지 않는 의견이 많다. 마돌체나 고스트릭을 그린 사람으로 추측된다.
pixiv의 한 유저가 포켓몬 버전을 그렸다. 순서대로 무스틈니, 우츠보트, 라플레시아, 톱치, 아리아도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