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산 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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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に宿るは儚い霊(たま)。
その人間が住むのは大きな球。
そして、貴き民が住むのは……、
後ろに見える狂おしい珠。
인간에 머무는 건 덧없는 혼.
그런 인간이 사는 곳은 커다란 구체.
그리고, 고귀한 백성들이 사는 곳은......
これが真実の満月よ。
いつ頃だったかしら、この満月が地上から消えたのは。
満月から人を狂わす力が失われたのは。
이게 진실한 보름달이야.
언제부터였을까, 이 보름달이 지상부터 사라진 것은.
보름달이 인간을 미치게 만드는 힘을 잃게 된 것은.
1. 개요
동방영야초 최종B 보스. 6B면은 2회차이상 플레이, 노컨티뉴 플레이시 오는 루트.[3]
이름을 히라가나로 쓰면 ほうらいさん かぐや가 되는데, 성의 한글 표기가 다른 동방 캐릭터들과 다르게 '모코우'처럼 장음 표기를 하지 않고 '호라이산'으로 알려졌다. 발음은 호ː라이산 카구야.
호라이산 카구야는 일본의 설화인 "타케토리모노가타리(카구야 공주 전설)"의 그 카구야다. 카구야는 달의 공주로, 아쉬운것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흥미본위로 야고코로 에이린에게 '''봉래의 약'''의 제조를 의뢰한다.
1.1. 동방영야초 설정
에이린을 시켜 봉래의 약을 만들고 거기에 손을 대어버린 카구야(カグヤ)는 곧바로 발각되어 처형당하지만 영원의 힘을 가진 카구야는 죽어도 곧 다시 태어나 사실상 죽일 수 없어 대신 다음 생은 천한 지상 사람들과 살도록 유배되어 떨어진다. 이윽고, 한 지상인이 카구야를 발견하여 카구야는 지상에서 카구야 (輝夜)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다.
유배기간이 끝나 자신을 맞이하러 달에서 사자들이 찾아오나 지상인들의 은혜와 정 그리고 지상생활이 마음에 들어 카구야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상에서도 곤란한 점은 있어 생활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기에 고민하던 카구야의 눈에 사자중 눈에 띄는 얼굴이 있었다. 자신의 종자인 야고코로 에이린이 사자와 같이 온 것이다. 그리하여 카구야에게 죄책감을 느끼던 에이린은 카구야와 동조하여 나머지 사자들을 모두 죽이고 멀리 떨어진 환상향으로 들어가 적막하게 산다.[4]
그 뒤, 환상향에서 살고 있던 어느날. 봉래의 약을 마신 덕분에 요괴처럼 되어 인간과 멀리 떨어져 산속에서 살던 후지와라노 모코우가 카구야를 발견한다. 모코우는 이들이 달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자신처럼 죽지 않는 인간 이었기에 도망쳐 살고 있는 것일 뿐이라 여기게 되고, 여러 이유로 평소 카구야를 미워하던 감정도 있어 모코우는 카구야와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된다.
1.2. 동방맹월초 설정
봉래의 약은 달의 주민들도 지상인의 시험용으로 가지고 있기도 했기에 별말없이 약을 만들어 주며, 대신 무슨일이 있더라도 약을 마시지는 말라고 했지만 그 충고를 무시하고 카구야는 약을 마셔 불로불사가 되었다. 봉래의 약을 마신다는 것은 불로불사에 대한 욕심을 내는 것. 이로인해 카구야는 "완전무결한" 달의 도시에서 쫓겨난다.
월인은 더러움이 존재하지 않는 완전무결한 세계에서 사므로 수명 역시 존재하지 않기에 자연적으로 죽을 일은 없을 것이건만, 카구야가 굳이 봉래의 약을 먹으면서까지 불로불사를 추구한 것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대해 ZUN은 동방맹월초 소설 1화 "현자의 추억" 편에서 '''카구야가 지상 세계를 동경하여 일부러 약을 마시고 유배되는 것을 노렸다는''' 가설을 적어 놓았고 그후 카구야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부분에서 사실이라고 밝혀졌다. 무료한 달의 도시에서의 생활의 권태를 느끼고 지상에 흥미를 가져 일부러 봉래의 약을 먹고 추방당했으나 지상에서의 생활도 자신이 원하던 생활이 아니었다. 그리고 영야이변 이후에는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가짐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로 결심한다.
1.3. 카구야 공주 전설
죽순을 캐는 걸로 여생을 보내던 노부부는 어느날 빛나는 대나무를 발견하였다. 그 대나무엔 여자아이가 있었고 이는 하늘이 내린 아이라 생각하여 카구야(輝夜)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카구야는 자라서 절세미인이 되었고 수많은 남자들이 구혼을 요청했다. 카구야는 계속해서 구혼을 거절했지만 끝끝내 5명이 남아있자 카구야는 그들에게 용의 목에 걸린 구슬, 천축에 있는 부처의 석발(石鉢), 불타지 않는 불쥐의 가죽옷, 제비의 자안패(子安貝), 봉래산 옥의 가지를 구해오라고 한다. 존재하지도 않는 물건을 구해올 수가 있나. 5인은 전부 실패하여 돌아갔다. 후에 카구야는 자신이 달에서 유배 온 공주임을 밝힌 뒤 봉래의 약을 남기고 달의 사자들과 함께 돌아간다.
2. 작품 내에서의 모습
호라이산 카구야/작중 행적 문서 참고.
3. 영원과 수유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카구야의 능력인 '''영원과 수유(須臾)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은 상당히 철학적인 능력이다.
영원이란 역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로서, 영원히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아무리 활동하려 해도, 시간이 멈추어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만약, 영혼에 영원이라는 개념을 씌운다면 그 영혼은 어떠한 변화라도 거부해 완전한 불사가 되는 거와 같다고 보면 된다. 이를 통하여 1초를 몇 시간으로 늘릴 수도 있다고 한다. 영원이라는 의미는 쉽게 말해 "이 사랑이 '''영원히''' 계속되길..."라고 할때의 '영원'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카구야가 영원정에서 은신할 때, 영원정을 영원의 굴레에 씌워 혹시라도 모를 달의 사자들의 침입에 대비했다. 이 능력에 의해 카구야는 불사의 능력을 가진것과 매한가지인데 왜 봉래의 약을 복용했는지 의견이 분분했다. 현재는 지상계를 향한 동경에 의한 변덕이라는 것으로 귀결...
한편, ''''수유'는 매우 짧은 시간'''을 뜻하는 것으로[5] , 수유와 찰나는 인간이 느끼기에 비슷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카구야는 이 '순간'을 통해 이동하여 사쿠야처럼 순간이동할 수 있다. 게임에선 주인공 일행이 밤을 멈춘 걸 알고 라스트 스펠인 "영야 되돌리기"로 정지한 밤을 원래대로 흐르게 했다. 이후 동방맹월초가 진행되면서 월인의 수명과 펨토에 대한 발언 등이 얽혀, 사실 이 능력도 월인의 기본능력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 그리고, 수유를 다룸으로써 수없이 많은 짧은 시간을 통해 수없이 많은 전혀 다른 역사를 이루어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며, 아무리 긴 시간이라고 해도 매우 짧은 시간으로 줄일 수가 있다고 한다. 픽시브 사전에서 "수유"에 대해 설명할때 '한순간'을 필요한 만큼 모아서 스스로의 시간으로 할 수가 있으며, 이 능력을 사용한다면 한순간의 집합체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기에 타인이 인식할 수 없는 한순간에 행동이 가능하며, 다른 역사를 여려 가지로 적용하거나, 타인과 같은 시간과 타인과 다른 시간을 동시에 보낼 수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위키백과에서는 "영원"을 시간의 멈춤으로, "수유"를 시간의 움직임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자요이 사쿠야의 능력과 비슷하지만, 살짝 규모가 다르다.[6]
카구야의 스펠들은 자기가 낸 5개의 난제가 주제이다. 5개의 난제중에서 봉래의 옥가지와 관련된 난제가 있는데, 이 옥가지는 수천년에 한번만 핀다는 전설의 꽃인 '우담바라'의 열매이며, 본디는 대나무처럼 꽃이 거의 피지 않는 식물을 지칭하는 것이나 달의 도시에는 '''진짜 우담바라'''가 있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더러움을 영양으로 삼아 자란다고 한다.
이외에도 카구야의 스펠들은 어느 영웅왕처럼 본인의 능력을 쓰기보다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방대하고 진귀한 재보들로 싸우는 방식을 보여준다. 본인의 재보를 전시하고서는 보여주며 자랑하는게 취미이기도 하다.
4.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동인계에서는 '달의 공주'란 신분을 이용해 손도 까딱안하고 편히 지내고 있으며, 심심할땐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를 놀리며 논다. 레이센과 이나바 테위에게 '이나바'란 성을 붙인 장본인. 달의 언어로 '이나바'가 토끼래나 뭐라나. 그리고 둘다 이나바라고 부른다. 카구야의 관점에서는 테위와 레이센은 구분할 필요도 없고 그냥 싸잡아서 '토끼'라고 부르면 되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또한 특이하게 머리장식이 없는 캐릭터이며 어째서인지 월영처럼 고양이귀를 붙여 네코미미 모드로 그리기도 한다. 옷에는 5개의 무늬가 그려져 있다. 본 항목의 맨 위 그림에서도 확인 가능.
동인설정이 심할 경우 거의 막장수준의 히키코모리 니트족으로 묘사되며, 매일 뒹굴며 게임이나 컴퓨터를 즐기는것으로 그려진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니트 또는 '''봉래니트(蓬莱ニート), 니트히메(ニート姫).'''
픽시브 링크
니트족으로서의 카구야에 대한 설명은 위의 픽시브 링크 하나로 충분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일이란 먹기 위해서 하는 거지? 하지만 나는 먹지 않아도 안 죽어. 고로 일하지 않아. 내 말 이해해?'''
'''그런 것보다 에이린, 배가 고파. 뭔가 만들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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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이런 것까지 나오고 말았다.[7]
맹월초에서 상당수의 동인 니트 설정이 공식화되었다. 그야말로 삶이 윳쿠리인 존재.(…) 어찌 보면 다운시프트족의 롤모델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2차 창작에서는 "아무것도 안 하려는" 니트 캐릭터로 해석되고 있지만 원작의 카구야는 사실 "뭔가를 하려는 의지는 있고 하려고도 하는" 캐릭터다. 니트가 "취업에 대한 의지 자체가 없이 보호자에게 빌붙어 살려고 하는 백수"임을 감안하면 이것저것 환상향에 적응해 나가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는 있는 카구야는 직업을 "못" 가지는 실업자라면 모를까 직업을 "안" 가지는 니트라고 보긴 힘들다. 대신에 저지른 일이 주변을 (주로 레이센을) 귀찮게 하거나 뭔가 이상한 것이라는게 문제. 물론 2차 창작에서는 그런 거 없다. 환상향엔 존재하지도 않는 컴퓨터(※향림당제)에 하루종일 매달려 있든가, 대낮에 영원정 멤버들이 부지런히 일할 때 꾸벅꾸벅 졸든가 하는 한심한 묘사가 대부분이며, 당연히 '''잠''' 관련 소재도 많다.
동인계에서 메인 커플링은 야고코로 에이린. 원작에서 관계가 깊은 만큼 당연한 것이다. 후지와라노 모코우와도 애증 섞인 커플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간혹 5가지 난제와 향림당의 도라에몽적 설정(…)을 연결지어 모리치카 린노스케가 물망에 오르기도. 특히 원수인 모코우와의 커플링은 원작에선 절대 있을 수 없어 보이지만 2차 창작에선 꽤나 흔한 소재인데, ZUN은 여러 차례 둘의 사이가 동방프로젝트에서 함부로 내세울 수 없는 철천지 원수로 서로 진지하게 목숨을 노리는 사이라고 언급했지만 정작 맹월초 등의 공식작에서도 진짜로 목숨을 노린다기에는 상당히 물렁하거나 일반적인 환상향의 탄막놀이 수준의 사이를 보여줄 때가 있어서 미묘. 인기가 나쁜 캐릭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모코우랑 동시에 나오면 위험하다면서 격투게임 시리즈 출연이 무산되기도 했다.
어리광이나 떼쓰는 게 여타 아가씨들보다 심하며 딱 잘라 아가씨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아무래도 직위만 공주인 게 아니라 실제로 제대로 된 공주기 때문에 떼쓰는 역은 다른 동네의 가벼운 개그전용 캐릭터에게 주로 넘어가고 카구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남을 부려먹는 역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철딱서니 없는 공주님 기믹이고 활동이 없어 발육부진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환상향 내 1,2위를 다투는 거유인 에이린과 색기담당 레이센에 비해 빈유로 그려진다. 그러다 보니 중성적인 이미지의 모코우와 비슷한 정도가 되었다.
에이린 자랑이 심한것으로 묘사되며 테마곡인 죽취비상을 어레인지한 "Help me, ERINNNNNN!!"은 카구야가 부르는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동방사커에서는 심지어 카구야의 스펠은 싹 제치고 카구야의 주력 필살기로 등장. 다스케테 에링 이라는 멘트는 거의 카구야 독점화가 되어있다.
개그물에서 주로 가벼운 캐릭터로 나오나 진지한 작품에 나오면 상당한 포스를 자랑한다. 공주님답게 한 손으로 입을 가리는 자세는 냉철한 모습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기도 한다. 동인지에서 위엄있게 나오는 카구야는 주로 사람을 꿰뚫어 보며 감정을 이용해 사람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마음대로 움직이는 인물로 나온다. 특히 상당히 감성적이고 비극적인 캐릭터로 묘사되는 모코우와 엮일 때 이런 모습이 두드러진다. 배경설정 때문에 다소 군사적인 의미의 지략가처럼 묘사되는 에이린과도 대조되는 점이다. 에이린이 약사이자 의사라는 모습으로 가려진 숨겨진 먼치킨이라는 느낌이지만 카구야는 그보다 더한, 도저히 그렇게 안 보이지만 에이린조차 능가하는 엄청난 인물이라는 느낌이다. 그 때문에 카구야는 개그 동인지와 진지한 동인지에서 상당히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비슷한 처지의 어떤 틈새요괴와 달리 그다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캐릭터 붕괴급으로 망가지는 개그 동인지는 논외로 친다. 이 음험 콘셉트이 강화되면 아예 니트 콘셉트도 붕괴해서 능력이 있으면서 일부러 일을 떠넘기는 것으로 묘사될 지경.
테루요라고 불리는 일도 많다. 이유는 일본어 입력기로 카구야-를 한자로 바꾸는 것보다 테루요-를 한자로 바꾸는게 한문을 쓰기가 더 편하기 때문(일반적인 영어-가나-한자 치환을 사용했을 때는 카구야는 輝夜로 바꿔지지도 않는다!).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서 7,8,9회 3연속 33위를 기록함으로써 인기마저 니트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반면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라이벌 모코우는 미스티아 로렐라이나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와의 커플링에 힘입어 인기순위 10위 근처에까지 진입해버렸다. 그나마 10회 인기투표에서 29위로 상승한 건 다행이라면 다행. 그러나 11회, 12회에서 각각 39위, 41위로 추락하였다가, 15회에서 35위로 다시 오른건 그나마 다행이다.
파생 캐릭터로 테루요프가 있다.
5. 기타
앨리스(하느님의 메모장)랑 많이 닮았다. 히키코모리(이쪽은 공식설정), 니트('''공식설정'''), 흑발, 긴생머리, , 이상한 말투 등... 인어 시리즈의 마나와도 닮았다. 생긴 것만 보면 지옥소녀의 엔마 아이와도 닮았으며 헬싱에 등장하는 아카드의 소녀 모습과도 닮았다.[8]
이름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달의 여신인 셀레네라고 명명되어 있는, 일본의 달 탐사선과 똑같다.[9]
카구야 테이블이라는 카구야가 테이블을 뒤집는 미니 게임이 있다.
[1] 6-A면 필드곡인 Voyage 1969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해. 라스트 스펠 시전곡인 Voyage 1970은 아폴로 13호 사고가 있던 해. Voyage 자체가 보이저호에서 따왔다는 말이 있다. 어느 쪽이건 우주와 관련되어있고, 특히 아폴로 11호가 달과 관련이 깊으며 에이린의 스펠 중에는 '''아폴로 13호'''라는 스펠도 존재한다.[2] '''Voyage란 단어 자체는 '탐험, 혹은 여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인 동시에 영어도 된다. 다만 영어인경우 '보이지'로 읽혀서 가끔씩 보이지 1969로 읽히는 경우가 있으나 '보야주'가 통상적으로 쓰이는듯 하다. 1970도 마찬가지.[3] 2회차 노컨티뉴 플레이 시 나오는 루트. 3회차 이상 노컨티뉴 플레이시에는 5면이 끝난 뒤 선택지가 나온다. 기체마다 선택지가 다르지만 위의 선택지를 누르면 야고코로 에이린의 a루트로 가게 되고 아래의 선택지를 누르면 카구야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주의점이 카구야 루트에서 잔기가 0이되어 컨티뉴를 하게되면 '''바로 게임 오버.''' 곧바로 배드엔딩이 나와버린다(...).[4] 이후 야고코로 에이린과 동일.[5] 10-15 또는 10-64 . 작은 수 문서 참조.[6] 외래위편 인요명감.[7] 티셔츠에 그려진 캐릭터는 엄밀히 말하면 테루요프.[8] 특히 아카드의 경우는 카구야 일러스트라고 제목쓰고 아카드 소녀 모습 일러스트를 올려 낚시질의 대상으로 된다(...)[9] 이 탐사선의 이름은 셀레네가 맞지만, 일본에서 붙여지는 별칭이 카구야이다. 여기서의 카구야는 카구야 공주 전설의 그 카구야에서 따온 것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