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인간(유희왕)

 


1. 개요
2. 몬스터 카드
2.1. 인조인간 7호
2.2. 인조인간-사이코 리터너
2.3. 인조인간-사이코 잭커
2.5. 인조인간-사이코 로드
3. 관련 카드


1. 개요


원작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유서있는 대함정 기계족 카드군. 메인 덱 몬스터에 한정하여 지정되는 카드군이다. 원래는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하나뿐이었지만 해당 카드의 높은 인기와 성능으로 서포트, 진화체들이 나왔다. 어째 하나같이 기계족이 아니라 사이킥족 같지만, 당시엔 사이킥족이 없었기에 당연한 일이다. 새로 등장하는 인조인간도 모두 기계족 소속을 유지한다.
듀얼리스트 팩 -명암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사이코 쇼커가 지원 대상이 되었으나, 정작 이 카드군의 몬스터들은 생각보다 지원을 받지 못했다. 해당 팩에서는 인조인간 카드군이 아닌 "사이코 쇼커"만을 지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이코 쇼커로 취급되는 잭커를 제외하면 이 카드군이 받을 수 있는 서포트는 서치 카드인 우주의 법칙이 유일하다. 어차피 사이코 쇼커로도 취급하는 사이코 잭커가 주로 쓰이고, 잘 쳐줘봐야 리터너가 끝이므로 크게 아쉬울 점은 없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12화에서는 라이트 츠키코가 1차전의 가이드 씨를 상대로 해당 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2. 몬스터 카드



2.1. 인조인간 7호


[image]
한글판 명칭
'''인조인간 7호'''
일어판 명칭
'''人造人間(じんぞうにんげん7号'''
영어판 명칭
'''Jinzo #7'''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어둠
기계족
500
400
이 카드는 상대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기계족이라는 점과 낮은 능력치 덕분에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아무 조건이나 제한 없이 직접공격이 가능한 카드들 중에서는 의외로 뛰어난 몬스터였다. 기계 복제술을 먹이고 장비 카드나 다크 존, 일족의 결속 등으로 공격력을 올린 후 리미터 해제로 직공 1턴킬에 들어가는 로망덱도 있었다.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지만 엄연히 이 카드는 '''인조인간''' 카드군에 들어가고 TCG판의 이름은 '''Jinzo #7'''이다. 사이코 쇼커의 TCG판 이름에서 '''인간'''이 빠지기 이전에 먼저 '''인간'''이라는 이름이 빠져버린 카드. 훗날 나온 사이코 리터너에게 직접공격 능력이 붙은 것은 이 카드의 영향이라고 볼 수도 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했으며, '지하 연구소에서 개발중인 인조인간. 가끔씩 폭주한다.'라는가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했다.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서는 에스퍼 로바의 전용 대사가 존재하며, 그가 사용한 다른 인조인간처럼 '사이버 에너지'라는 공격명이 갖춰져있다.


2.2. 인조인간-사이코 리터너


[image]
한글판 명칭
'''인조인간-사이코 리터너'''
일어판 명칭
'''人造人間(じんぞうにんげん-サイコ・リターナー'''
영어판 명칭
'''Jinzo - Return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어둠
기계족
600
1400
①: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묘지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자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묘지의 사이코 쇼커를 부활시키는 몬스터. 참고로 이번 룰 개정으로 인해, 효과로 덱의 카드를 보고서 덱을 셔플하는건 체인과는 상관없는 룰로 확정되었다. 즉 어리석은 매장으로 묘지로 보내도 효과 발동,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묘지로 보내도 효과 발동이라는 이야기.
한때는 에라타 전의 미래융합으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지정하고, 이 카드와 사이코 쇼커를 각각 3장씩 보낸뒤 1번에 효과로 소생, 리미터 해제로 끝장을 보는 극단적인 원턴 킬방식도 존재했다. 미래융합이 에라타를 먹으면서 거의 안쓰이게 되었다.
유희왕 GX에서는 이노츠메 마코토마루후지 료, 마루후지 쇼와의 듀얼에서 모두 사용. 어느 쪽이든 직접 공격을 걸어도 파워 월의 효과로 데미지가 막혔지만, 대신 전용 서포트 카드였던 사이킥 웨이브와의 콤보로 사용되었다. 쇼와의 듀얼에서는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코스트가 되면서 동시에 사이킥 웨이브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소생시키는 콤보를 활용했다.[1]
공격명은 '사이버 에너지 샷(電脳(サイバーエナジーショット / Cyber Energy Shot)'.


2.3. 인조인간-사이코 잭커


[image]
한글판 명칭
'''인조인간-사이코 잭커'''
일어판 명칭
'''人造人間(じんぞうにんげん-サイコ・ジャッカー'''
영어판 명칭
'''Jinzo - Jecto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기계족
800
2000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카드명은,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인조인간-사이코 쇼커"로 취급한다.
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인조인간-사이코 잭커" 이외의 "인조인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된 카드를 전부 확인하고, 그 중 함정 카드가 있을 경우, 그 수까지 패에서 "인조인간"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등장한 새로운 인조인간. 이름답게 몸의 와이어의 플러그가 잭의 형태를 하고 있다. 유희왕 ARC-V 1화의 초반부에 건물의 벽에 설치된 광고의 그림으로 등장했던 사이코 로드는 이 카드의 등장을 예견하는 것이었을지도?
1번 효과는 사이코 쇼커의 하급 버전 대용품으로, 필드 / 묘지에서 사이코 쇼커로 취급하는 덕분에 사이코 로드와 사이코 리터너를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사이버 에너지 쇼크가 OCG화 됨으로써 사이코 쇼커 취급으로 인한 메리트를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2번 효과는 갤럭시 위저드처럼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 다른 인조인간을 서치하고, 상대의 세트 카드를 확인해 함정 카드의 수만큼 패의 인조인간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서치 겸 전개 서포트 효과로, 위의 인조인간들을 정식 카드군으로 묶어 준 장본인.
유희왕 스트럭처즈에선 라이트 츠키코가 사용. 자신의 효과로 덱에서 위협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서치 후 상대인 가이드씨의 필드에 함정카드 타락천사의 강림이 세트 되어 있는 것을 트리거로 패에 추가한 위협의 인조인간을 특수 소환 시킨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밝혀진 공격명은 '사이버 에너지 잭(Cyber Energy Jack)'.

2.4.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이 카드군의 원조.

2.5. 인조인간-사이코 로드


[image]
한글판 명칭
'''인조인간-사이코 로드'''
일어판 명칭
'''人造人間(じんぞうにんげん-サイコ・ロード'''
영어판 명칭
'''Jinzo - Lord'''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어둠
기계족
2600
16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1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으며, 필드의 함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앞면 표시의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파괴한 수 x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사이코 쇼커의 강화형. 함정 카드를 인위적으로 앞면 표시로 못 만드는 이상, 앞면 표시의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는 첫 소환 당시 딱 1번만 발동할 수 있어서 딱히 쓸모 없다. 게다가 GX에 등장했던 과거 카드 강화형의 고질적인 문제인 형편없는 능력치 상승 때문에 사이코 쇼커를 이 카드로 바꿔먹기는 손해가 크다.
그나마 인조인간-사이코 잭커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로 취급하므로, 인조인간-사이코 젝커의 ②번 효과를 발동하기 애매하거나 사이코 젝커를 여럿 소환했을 때 하나 정도를 바꿔먹는 용도가 적합하다. 공격력이 1800 늘어나는 셈이니 고작 200 올리는 사이코 쇼커를 바꿔먹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그외에도 사이코 리터너로 시한부 부활한 사이코 쇼커를 엑시즈나 링크 소환 소재로 사용하기 어려울 경우 대신 바꿔서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레벨 8/어둠 속성/기계족을 모두 만족하는 인조인간 몬스터이기 때문에, 직접 소환하지 않고 각종 코스트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유희왕 GX에서는 이노츠메 마코토마루후지 쇼와의 듀얼에서 사용. 사이코류 최강의 몬스터라고 한다. 원작에서는 마지막 효과가 "1턴에 1번, 상대의 패 / 마법 & 함정 카드 존의 카드를 확인하여 함정 카드가 있을 경우 그것을 전부 파괴한후 파괴한 카드 1장당 3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였다. 쇼가 준비해둔 함정 카드 윤회독단을 파괴해 필드를 장악했으며, 다음 턴에 직접 공격을 실행하자 카이트로이드의 효과로 무효화되긴 했지만, 상대 필드에 함정 카드를 강제적으로 세트하는 지속 함정 트랩 리퀘스트와의 콤보로 자신 턴에 끝장을 내려 했다. 하지만 그 전에 쇼가 소환해낸 사이버 다크 드래곤의 공격으로 파괴되며 패배하게 되었다.
공격명은 '사이버 에너지 임팩트(電脳(サイバーエナジーインパクト / Cyber Energy Impact)'. 효과명은 '하이퍼 트랩 디스트럭션(ハイパー・トラップ・ディストラクション / Hyper Trap Destruction)'.
유희왕 ARC-V 1화의 초반부에서는 건물의 벽에 설치된 광고의 그림으로 등장. 광고 내용은 '함정 카드 제압 사이코 듀얼 스쿨' GX에서 등장한 사이코 유파를 떠올리게 한다.


2.6. 위협의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2.7. 인조인간-사이코 레이어



3. 관련 카드



3.1. 마경도사 사이코 바운더



3.2. 사이코 기가 사이버



3.3. 우주의 법칙



3.4. 사이킥 웨이브


[1] OCG상에서는 타이밍을 놓치기 때분에 불가능. 강제 효과가 아니고 임의 발동 효과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시점에서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카드 파괴 효과가 처리중이여서 발동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