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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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I Q50'''
Q50은 인피니티의 후륜구동 중형차이다.
인피니티 G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기존 G시리즈는 Q40으로 이름이 바뀐 뒤 2015년까지 판매되고 Q60으로 대체됐다. 일본에서는 닛산의 원판인 스카이라인이라는 이름으로 팔리지만, '''인피니티 로고를 달고 판매한다.'''[1]
생산지는 도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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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이후 캐나다, 제네바, 두바이,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차례차례 공개되었다.
전작인 G세단의 V36 후륜구동 플랫폼을 개량해서 사용한다. 파워트레인은 2.2 디젤, V6 3.5 하이브리드, V6 3.7리터 엔진이 달리며 변속기는 7단 자동변속기와 6단 수동이 적용된다. 2.0 터보 가솔린과 V6 가솔린 터보가 추가되었으며 2.0 터보와 2.2 디젤은 벤츠제 엔진이다. V6 3.7 DOHC는 북미에만 적용되며 그 외 지역은 2.0 터보나 하이브리드가 판매된다. 유럽 및 대한민국에서는 2.2 디젤도 판매되며 AWD 모델도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안 나온다.
벤츠 OM651이 탑재된 2.2디젤 모델은 엔진마운트를 닛산에서 자체제작했는데 진동저감능력이 떨어지는지 같은엔진을 쓴 벤츠 승용차량들보다 진동이 크다. 또한 한국닛산이 환경부에 조작인증서를 냈다는 의혹[2] 으로 인해 인증취소, 판매중지 되었으며 폭스바겐 디젤게이트급 벌금을 물고 BMW, 포르쉐와는 달리 고발조치까지 당했다. # 현재 재인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재인증과 판매재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실내에는 인터치라고 명명된 2개의 터치스크린이 있는 인터페이스가 있다. 자주 다운되는 문제로 업데이트를 받아도 문제가 계속되어 오너들로부터 원성이 자자하다. 작동 속도도 느리고, 기능도 별로 없다. 국내 수입되는 Q50은 PDI센터에서 아틀란맵의 셋탑 네비를 상단 화면에 연결 장착하여 출고된다.
북미 버전은 17인치 휠이 기본에 19인치 휠이 선택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무조건 19인치 휠만 장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헤드라이트도 할로겐으로 바꿀정도로 옵션을 뺀 이센셜 트림을 투입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중국에서는 2013년 상하이 모터쇼 때 롱휠베이스 모델도 공개했으며 이듬해인 2014년 11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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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V6 3.7리터 가솔린 VQ엔진을 새로 개발한 V6 3.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으로 대체하여 300마력과 400마력(Red Sport) 버전으로 이원화하여 출시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I4 2.0/V6 3.0 트윈터보 엔진을 올린 차량이 들어오지 않으며, 2017년 9월부터 기존 V6 3.5 하이브리드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Q50 블루스포츠'''만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트림별 가격 차이가 4,690만원~6,290만원으로 차이가 매우 크다(...) V6 3.0 트윈터보 엔진은 2018년 4월에 출시한 신형 Q60을 통해 대한민국에 소개됐다.
2020년 7월 한국 철수를 앞두고 304마력 V6 3.0 터보 모델을 25대 한정으로 시판했다.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4,100~4,500만원.
2020년 10월 경 북미시장에서 2021년식 모델이 판매가 시작되고, 색상 및 트림 간소화 등의 소소한 변경이 있다. 풀체인지 전 마지막 연식변경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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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인피니티 Q50 오 루즈(Eau Rouge) 컨셉카를 공개했으며, GT-R에 들어가는 V6 3.8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될 계획이었다. 카본 소재의 부품이 많이 들어가며, 대형 듀얼 배기구와 대형 스포일러가 탑재된다고 하였으나, 양산계획이 취소되었다.
'''INFINITI Q50'''
1. 개요
Q50은 인피니티의 후륜구동 중형차이다.
인피니티 G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기존 G시리즈는 Q40으로 이름이 바뀐 뒤 2015년까지 판매되고 Q60으로 대체됐다. 일본에서는 닛산의 원판인 스카이라인이라는 이름으로 팔리지만, '''인피니티 로고를 달고 판매한다.'''[1]
생산지는 도치기다.
2. 상세
2.1. 1세대 (201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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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이후 캐나다, 제네바, 두바이,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차례차례 공개되었다.
전작인 G세단의 V36 후륜구동 플랫폼을 개량해서 사용한다. 파워트레인은 2.2 디젤, V6 3.5 하이브리드, V6 3.7리터 엔진이 달리며 변속기는 7단 자동변속기와 6단 수동이 적용된다. 2.0 터보 가솔린과 V6 가솔린 터보가 추가되었으며 2.0 터보와 2.2 디젤은 벤츠제 엔진이다. V6 3.7 DOHC는 북미에만 적용되며 그 외 지역은 2.0 터보나 하이브리드가 판매된다. 유럽 및 대한민국에서는 2.2 디젤도 판매되며 AWD 모델도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안 나온다.
벤츠 OM651이 탑재된 2.2디젤 모델은 엔진마운트를 닛산에서 자체제작했는데 진동저감능력이 떨어지는지 같은엔진을 쓴 벤츠 승용차량들보다 진동이 크다. 또한 한국닛산이 환경부에 조작인증서를 냈다는 의혹[2] 으로 인해 인증취소, 판매중지 되었으며 폭스바겐 디젤게이트급 벌금을 물고 BMW, 포르쉐와는 달리 고발조치까지 당했다. # 현재 재인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으나 재인증과 판매재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실내에는 인터치라고 명명된 2개의 터치스크린이 있는 인터페이스가 있다. 자주 다운되는 문제로 업데이트를 받아도 문제가 계속되어 오너들로부터 원성이 자자하다. 작동 속도도 느리고, 기능도 별로 없다. 국내 수입되는 Q50은 PDI센터에서 아틀란맵의 셋탑 네비를 상단 화면에 연결 장착하여 출고된다.
북미 버전은 17인치 휠이 기본에 19인치 휠이 선택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무조건 19인치 휠만 장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헤드라이트도 할로겐으로 바꿀정도로 옵션을 뺀 이센셜 트림을 투입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중국에서는 2013년 상하이 모터쇼 때 롱휠베이스 모델도 공개했으며 이듬해인 2014년 11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image]
2017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V6 3.7리터 가솔린 VQ엔진을 새로 개발한 V6 3.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으로 대체하여 300마력과 400마력(Red Sport) 버전으로 이원화하여 출시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I4 2.0/V6 3.0 트윈터보 엔진을 올린 차량이 들어오지 않으며, 2017년 9월부터 기존 V6 3.5 하이브리드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Q50 블루스포츠'''만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트림별 가격 차이가 4,690만원~6,290만원으로 차이가 매우 크다(...) V6 3.0 트윈터보 엔진은 2018년 4월에 출시한 신형 Q60을 통해 대한민국에 소개됐다.
2020년 7월 한국 철수를 앞두고 304마력 V6 3.0 터보 모델을 25대 한정으로 시판했다.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었으며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4,100~4,500만원.
2020년 10월 경 북미시장에서 2021년식 모델이 판매가 시작되고, 색상 및 트림 간소화 등의 소소한 변경이 있다. 풀체인지 전 마지막 연식변경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2.1.1. 오 루즈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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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인피니티 Q50 오 루즈(Eau Rouge) 컨셉카를 공개했으며, GT-R에 들어가는 V6 3.8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될 계획이었다. 카본 소재의 부품이 많이 들어가며, 대형 듀얼 배기구와 대형 스포일러가 탑재된다고 하였으나, 양산계획이 취소되었다.
3. 제원
4. 경쟁 차종
- 메르세데스-벤츠 - C클래스
- BMW - 3시리즈
- 아우디 - A4
- 제네시스 - G70
- 기아 - 스팅어
- 렉서스 - IS
- 재규어 - XE
- 캐딜락 - CT4
- 볼보 - S60
- 알파 로메오 - 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