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 무시알라

 



'''FC 바이에른 뮌헨 No. 42'''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
<colbgcolor=#dd0129> '''출생'''
2003년 2월 26일 (21세)
바덴뷔르템베르크슈투트가르트
'''국적'''
[image] '''독일''' | [image] 잉글랜드
'''신체 조건'''
180cm / 체중 68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소속'''
<colbgcolor=#dd0129> '''유스'''
TSV 레네르츠 ( ~2011)
첼시 FC (2011~2019)
FC 바이에른 뮌헨 (2019~2020)
'''선수'''
FC 바이에른 뮌헨 II (2020~ )
FC 바이에른 뮌헨 (2020~ )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9-20 시즌
2.1.2. 2020-21 시즌
2.2. 국가대표
3. 기록
3.1. 대회 기록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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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현재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있는 유망주이다. 아버지는 나이지리아인, 어머니는 독일인이며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어릴때 영국으로 이민갔다.

2. 선수 경력



2.1. FC 바이에른 뮌헨


2019년 첼시 FC에서 FC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으로 합류했다.

2.1.1. 2019-20 시즌


2019-20시즌 도중 콜업되었다.
3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벤치에 앉게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체멤버가 5명으로 늘어난 상황이라 충분히 출전도 가능하다.
33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벤치에 앉았고 88분 토마스 뮐러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첼시 FC와의 2차전과 8강 FC 바르셀로나전 벤치에 앉았다.
시즌이 끝나고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자 함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1.2. 2020-21 시즌


1라운드 샬케전에서 팀의 8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자신의 데뷔골. 이 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득점자가 되었다.(17세 205일) 종전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리가 골은 로케 산타 크루스가 1999년에 만 18세 12일의 나이로 기록한 것이고, 공식 대회 최연소 골은 토니 크로스가 만 17세 9개월 21일의 나이에 UEFA 컵에서 기록한 것이다. 분데스리가 전체로 따지더라도 무시알라는 최연소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72분 코랑탱 톨리소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하지만 팀의 4대1 대패를 막진 못했다.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에 팀의 마지막 골이자 자신의 시즌 2호골을 넣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선발출전했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뮌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후 76분 앙겔로 슈틸러와 교체되어 나갔다.
그리고 며칠 뒤 리그 10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 하비 마르티네스의 부상으로 일찍 투입되었고, 들어온지 10분도 안 되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전 교체명단에 들었고, 61분 레온 고레츠카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11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 62분 리로이 자네와 교체되었다.
현재 바이언 구단측에서 무시알라와 1군 계약을 하려고 노력중이라는 기사가 계속 나고 있다.
18라운드 샬케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그나브리와 자네가 부진하자 코만과 함께 교체투입되었다. 코만과 무시알라가 투입되면서 전반에 부진했던 측면라인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특히 무시알라는 얼마 지나지 않아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들을 흔들고 슈팅까지 날렸으나 아쉽게도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팀은 4대0으로 대승. 매 경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며 바이언 윙어진에서 주전경쟁해도 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바이언의 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SS 라치오전 선발 출장 했고, 전반 24분 골을 넣으며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국적 득점 선수가 되었다. 허나 이후 선수가 독일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하기로 결정하면서 반쪽짜리 기록이 되고 말았다.

2.2. 국가대표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독일 국적의 어머니를 둔 자말 무시알라는 독일 출생이나 매우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로 이민을 가 서 첼시 유소년 팀 소속으로 약 8년간 축구를 하였다.
나이지리아 아버지를 두고 독일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로 이민을 간 특이 케이스인지라 본인의 선택에 따라 나이지리아, 독일, 잉글랜드 국적중 하나를 선택하여 성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할 수 있었다.
유스 레벨 시절에는 독일과 잉글랜드 유소년 팀에 각각 소집되어 경기를 치뤘는데 독일 대표팀은 2경기만을 소화한것에 비해 잉글랜드 유스팀 소속으로는 22경기나 소화하여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가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 내의 마누엘 노이어, 요주아 키미히 등 독일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 요하임 뢰브의 설득으로 2021년 2월 24일, 다수의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본인이 태어난 나라인 독일을 선택하였다고 발표하며 최종적으로 독일 국적을 선택하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신력 높은 마누엘 봉케 기자가 독일국가 대표팀을 선택한 이유는 주전 가능성을 더 높게 보았다는게 주된 이유라고 보도했다.

3. 기록



3.1. 대회 기록



4. 플레이스타일


정교하고 간결한 볼 터치 능력과 빠른 스피드를 보유한 드리블러 성향의 선수이다.
20/21 시즌 기준 겨우 17세의 나이에 불과하지만 분데스리가나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통할 정도의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난도의 개인기인 라 크로케타를 즐겨 사용하는데 상당히 완성도가 높아 수비에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시도하곤 한다.
이런 능력을 보유했음에도 드리블을 시도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무리하게 드리블을 시도하지 않고 동료를 찾는 판단력도 보유하고 있어 유망주 드리블러에게 흔히 드러나는 볼호그 기질이나 템포 잡아먹기와 같은 문제는 거의 보이지 않는 편.
킥력은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정교함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박스 밖에서도 어느 정도의 중거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아직 피지컬이 많이 부족해 몸싸움에서는 쉽게 밀리는 편이며 드리블을 칠 때 시선을 아래로만 고정하는 습관이 있어서 드리블을 치면서 동료와의 연계를 동시에 바라기는 어렵다.
패스의 정밀함도 떨어져 연계 플레이가 매끄럽지는 않고, 수비 가담도 열심히 참여는 하지만 판단에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
물론 17세의 유망주가 1부리그에서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매우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단점보다도 벌써부터 확실한 장점을 내세울 수 있다는 점이 더 고무적인 부분이라 볼 수 있겠다.
포지션의 경우 2군에서는 대부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나섰으나 1군 콜업 후에는 2선 전반, 심지어는 3선에도 기용되고 있다. 다만 3선 기용은 부상자가 워낙 많아 어쩔 수 없이 고른 임시방편에 불과했고 실제로 결과물도 만족스럽진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2선 자원으로 분류되는 편.

5. 여담


  • 영국으로 떠나기 전 8살때까지 독일에서 살아서 독일어를 잘하는 편이다. 그래도 영어가 편한지 SNS에서는 영어를 사용한다.
  • 밤비라는 별명이 있다. 라치오전이 끝난 후 트위터에 기억에 남을 밤이었다고 트윗을 남기자 팀동료인 르로이 사네가 축하해, 밤비라고 남겼다.

  •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부지런한 학생이라고 한다. 무시알라는 과거에 런던 휘트기프트 사립학교에서 체육과 과학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까지 받았다고 한다.출처

6. 같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