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 오타니 료헤이 '''
''' 大谷 亮平 | Ryohei Otani '''
[image]
''' 본명 '''
''' 大谷(おおたに 慶彦(よしひこ (오타니 요시히코, Yoshihiko Otani) '''
''' 출생 '''
1980년 10월 1일 (44세)
오사카 부 스이타 시
''' 국적 '''
일본
''' 신체 '''
180cm, O형
''' 직업 '''
배우, 모델
''' 소속사 '''
아뮤즈
미스틱스토리
''' 링크 '''

1. 개요
2. 생애
3. 출연작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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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했던 일본 배우.

2. 생애


오사카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때까지 아마추어 배구선수로 활동했다. 고등학교때는 오사카 대표팀 내에서 주장까지 했었다. 일본에서 패션모델을 하다가 한국의 광고에 출연하게 됐고, MBC의 월요 드라마인 소울메이트에서 일본인 료헤이 역으로 출연하였다. 주로 일본인 역할로 출연하다가 2009년 KBS의 복희 누나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단역을 맡았다. 2012년에 추적자 THE CHASER에 출연하였다.
영화의 경우 최종병기 활에서 류승룡[1]만주족 부하로 나왔는데, 배역이 말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라 대사는 없었다. 최종병기 활을 찍기 전까지 한동안 언어 문제로 한국에서 커리어에 한계를 느껴 본국인 일본과 타국인 중국을 오락가락하며 활동했다. 멘즈헬스에서 인터뷰관련기사
선이 굵은 외모라서 그런지 유독 닮은꼴이 많다. 한국에서 활동중인 미국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2]가 2013년 방영된 드라마인 구가의 서에서 닌자로 출연했을 때, 사진과 배역이 잘못기재 되었다.
과거 회상 단역으로 3회때 출연하긴 했지만.
2014년 개봉 예정인 명량에서는 왜군이였다가 항왜가 된 인물 '준사'로 출연한다. 난중일기에 기록된 실존인물. 자신의 자국인 일본을 몰살시키는 내용의 영화라서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본인은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출연한 것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아버지께서 이 영화를 찍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라고 조언을 들었다고 해피투게더에서 밝혔다. 그리고 명량을 보고 박정철이 준사를 연기했다고 착각한 사람들이 꽤 많다고.(...)
그리고 오타니 료헤이가 2014년에 했던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도 잠깐 출연했는데, 극중 일본 전체에서 싸움을 제일 잘하는 일본 제일주먹짱 챔피언 '마사토' 역할을 맡았다. 마사토는 일본 오사카 싸움격투장에서 부산 제일주먹짱인 한광철(정경호)과 싸운다. 일본에서 1등 주먹짱인 만큼, 오타니 료헤이의 마사토가 처음에는 부산 1등 주먹짱인 한광철을 싸움에서 엄청 실컷 때리고 패버려서 그냥 압도해버리고, 마사토가 한광철을 거의 죽기 직전까지 만들어갔다.[3] 그리고 오타니 료헤이의 마사토가 20화에서도 잠깐 나왔다. 20화에선 한광철의 회사에 찾아와 한광철과 또 다시 조우를 하게 되고, 마사토가 한광철에게 결정적 도움을 주는데 마사토가 박영태와 한갑수의 사이 그리고 한갑수를 죽인 진범이 박영태라는 사실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 또한 해줬다. 그래서 끝없는 사랑에선 싸움을 엄청 잘하는 일본 1등 주먹짱 싸움꾼이자 나중에는 한광철에게 짧게나마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조력자 '마사토' 역할을 너무 잘해서,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아우라를 관객들한테 줬다
2016년 우리동네 예체능의 배구편에 출연하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마추어 배구선수 경험이 있는 것이 재확인되었고, 공격수 출신이지만 세터 포지션을 맡아 적절한 볼배급 및 수준급 백토스, 선수 시절 못지않은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로 뛰어난 배구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사카에서 대표로 뛰었던 시절의 사진도 나왔다.

2016년 5월 3일 일본 대형 기획사인 아뮤즈와의 일본내 활동 계약사실이 발표되었고, 9일에 후지 테레비의 드라마 러브 송에 출연이 결정되었다. 해당 작품이 오타니 료헤이의 '''일본 데뷔작'''. 이후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주연의 TBS 테레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서브 남주로 캐스팅되며 중화권에서 먼저 인기를 얻고 일본에 알려진 '후지오카 딘'을 잇는, 일명 역수입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2017년 1월부터는 TV아사히 드라마인 '빼앗는 사랑. 겨울'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중이다.
여담으로 '후지오카 딘' 또한 아뮤즈 소속이고, 오타니가 출연한 러브송과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모두 아뮤즈 소속 배우들이 주연과 주제가를 맡은 작품에, 세번째 드라마에서 바로 주연으로 올라섰다. 이 때문에 아뮤즈가 일본의 30대 미혼 남배우 기근을 노리고 '제 2의 딘 후지오카'로 푸시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여튼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역대급으로 성공하면서, 현재는 일본 쪽 활동을 중시하고 있는 중이다.
2017년 11월에 일본의 과자(국내에선 GS25에서 독점 판매중이다)인 코로로의 광고 모델이 되었는데 여러 의미로 비범한 광고다.[4]

3. 출연작


  • 드라마
    • 소울메이트(2006)
    • 도쿄, 여우비(2008)
    • 집으로 가는 길(2009)
    • 히어로(2012)[5]
    • 복희 누나(2012)
    • 추적자 더 체이서(2012)
    • 조선 총잡이(2014)
    • 끝없는 사랑(2014)
    • 러브 송(2016)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2016)[6]
    • 도쿄 앨리스(2017)
    • 짝사랑(2017)
    • 만푸쿠(2018)
    • 결혼 상대는 추첨으로(2018)
    • 러브 리런(2018)
    • 노사이드 게임(2019)
    • 이세계 주점 노부(2020)
    • 청천을 찔러라(2021)[7]

4. 여담


  • 2016년에 자신의 나라로 귀국하였으며 때때로 한국이 그리워질 때마다 한국 노래를 듣는다고 한다.

[1] 작중에서 청의 장수인 쥬신타 역[2] 아이리스 2의 주요 악역인 레이로 출연, 모델 출신 배우. 2016년에는 태후의 아구스 역으로 유명.[3] 하지만 결국 끝에선 한광철이 마사토를 30초도 안돼서 그냥 실력으로 제압해버려서 최후의 승자는 한광철이 되어버린다.[4] 참고로 광고 초반에 나온 남자배우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주인공 배우인 하시모토 아츠시다. [5] OCN에서 했던 드라마이다.[6] TBS 테레비에서 방송하는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주연의 화요일 드라마,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 사이의 삼각관계가 형성될 중요한 배역[7] 2021년 방영예정인 NHK 대하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