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학력평가/연도별 의견
1. 2011년도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치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년도 불수능 기조를 이어가서 그런지 헬게이트 그 자체였다. 1등급 커트라인은 언어 86점, 가형 '''69점'''(만점자 8명, 만점 표준점수 179점), 나형은 무려 '''59점(만점자 12명, 만점시 표준점수 196점)'''에 잡히는 사건이 일어났다.[1] 지수로그 실생활을 합답형으로 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압권은 공통 29번인데, 경로 수를 세는 문제. '''해설지에 나온 정석적인 풀이 방법은 직접 하나씩 카운트를 해야 하는 것.''' 만약 하나라도 빠뜨렸다면... 실제 29번 정답률은 '''1% 미만'''이었다. 그나마 외국어영역은 무난했다.
4월에 열린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보다는 낫지만 수학은 1등급 컷이 가형 82점으로 여전히 어려웠다. 행렬 문제에서 ㄷ에서 단체로 낚시에 걸리고 정답마저 1번인 바람에 정답률이 10%대였다. 대신 가형은 28번, 30번은 상당히 쉬웠다.
7월은 4월보다 눈곱만큼 나아졌다. 언어는 95점이지만, 가형은 84점으로 여전히 어려웠고, 나형은 무려 '''67점'''이었다. 심지어 3,4등급컷은 '''만점 표준점수 196점을 찍은 3월과 비슷했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임에도 아직 출제방식이 정립되기 이전이라 24번을 다항함수 변화율 문제로 냈는데, 똑같은 문제임에도 메가스터디 기준 정답률에서 가형 50%, 나형 20%가 떴다. 30번의 경우 문제는 스타일은 비슷했지만, 가형은 적분에 이차곡선을 혼합하여 정답률이 10% 미만이 나왔고, 나형 공연장 문제는 많은 학생들의 절망을 이끌어내는 최고난도 문제였다.
반면, 10월은 매우 쉽게 출제되었고, 3,4,7월이 8페이지[2] 인것과는 달리 6, 9월 모의평가처럼 12페이지로 늘어났다. 6월 모의평가 기조를 따라갔는지 언어는 95점, 가형 96점으로 3월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가형은 메가스터디 기준 정답률이 가장 낮은 문제가 40%대였다.
2. 2013년도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전국연합 6월평가는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전설의 필적확인란을 남겼다.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치른 7월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마지막 문학 지문(A/B 공통 지문으로 나왔다)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와(파일 링크) 응시생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3. 2014년도
3월 13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B형에서 '''복수정답이 인정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논란이 된 문제는 국어 영역 B형 38번 문제로 고전소설인 양반전의 내용 파악 문제. 원래 정답인 선택지 5번을 보면 부자의 요구대로 증서를 작성했다고 했는데 이는 부자의 요구가 아닌 군수가 스스로 만든 것이므로 옳지 않은 선택지가 된다. 하지만 오답이었던 선택지 3번을 보면 군수가 양반이 신분을 판 것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갔다고 하는데 지문을 보면 그를 찾아 가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에 3번도 옳지 않은 선택지가 되어 논란이 많았고 결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번 또한 정답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출제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
10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04년 이후 '''역사상 최악의 물학평이었다.'''[3] 심지어 국어영역은 A, B형 모두 3점짜리 '''1문제만 틀려도 3등급'''으로 떨어졌을 정도. A형 만점자만 무려 '''9.85%''', 2~4등급컷도 98/95/88점이나 되었다. 심지어 국어 B형 만점자는 무려 '''14.01%'''나 되어 2등급이 사라져버린 등급블랭크까지 생기고 말았다. '''이것은 2020년 5월 현재까지 치러진 모든 교육청 학력평가와 평가원 수능, 모의평가 중 국영수 영역 중 발생한 유일한 2등급 블랭크이다!!''' 심지어 재수생 없이 치러진 학평이었다는 점은 덤.
수학영역 역시 평이했는데, A형의 경우 평가원이었으면 1등급컷이 96점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의 난이도였으나 10월 모의평가는 특이하게도 A형은 재학생들만 응시하고 수포자들의 존재뿐만 아니라 일반고 문과반의 경우 수능을 한 달 앞두고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가 만연해 있기 때문에 실제 1컷은 88점이 나왔다.
B형 역시 학평 역사상 최대의 만점자 비율 '''3.34%'''를 기록하는 등 물모의였다. 21, 29, 30번을 포함하여 킬러문제는 단 한 문제도 없었고 다른 3, 4점짜리 문제들이 조금 어려운 정도였긴 하지만 준킬러 역할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2/3/4컷은 88/80/68점으로 그리 높지 않았고 표준점수 최고점도 133점으로 의외로 높았다.[4] 역시 다른 의미로 재수생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시험이었다. 사실상 이 해 치러진 2015 수능보다도 쉬웠다고 한다.
영어영역도 1등급컷 97, 2등급컷 92로 평이한 편. 하지만 의외로 빈칸추론 1문제가 난이도가 꽤 어려웠는지 만점자는 1.6%대였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마저 몇몇 과목을 제외하면 물이었다.''' 대부분의 과목이 1등급컷 47~50점이다. 보통 재수생이 없는 학평은 탐구영역 등급컷이 난이도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오는 경향이 많은데 이 시험은 재수생 없이도 1등급컷 50점인 과목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 시험이 얼마나 쉬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4. 2015년도
3월 12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B형 19번 문제에서 '''해당 문제가 전원 정답 처리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논란이 된 문제의 내용은 글의 개념에 관한 정보를 구체적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 하지만 '''지문 자체가 모순된 지문'''이었다. 지문은 한계대체율에 관한 설명을 하면서 '한계대체율= 소득의 한계효용/여가시간의 한계효용' 이라고 설명하였으나 경제학 서적에 나오는 설명은 분모와 분자의 위치가 지문과 달랐다. 이 문제에 대한 원래 정답은 2번으로 'A씨가 B씨에 비해 소득의 한계효용보다 여가의 한계효용이 커서 한계대체율이 크기 때문이다.'인데. 지문은 4번인 'A씨가 B씨에 비해 소득의 한계효용보다 여가의 한계효용이 작아서 한계대체율이 크기 때문이다.'라고 유도하였다. 관련기사 즉, 지문의 내용을 전부 인정하면 문제가 풀리지 않는 해괴한 상황이 발생하고 만 것이다. 시험 당일인 11일부터 이의제기가 있었고 결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8일에 전원 정답 처리를 하게 됨으로써 다시 한번 수험생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5. 2016년도
3월 10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12번 문제가 복수정답 처리[5] 되었다. 2014년, 2015년에도 같은 고3 3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에서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던 바 있다. 관련기사 그러나 복수정답 사태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국어 1등급 컷은 '''90'''점으로 불지옥까진 아니더라도 불수능 수준의 난이도[6] 를 보였다.
7월 6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7] 의 '''국어영역의 종반부 답이 4연속 5번, 3연속 5번이라는''' 해괴한 답지선다를 내놓았다.[8] 그리고 지구과학I 16번이 복수정답처리되었다.
10월 11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9] 의 영어영역의 20번 지문은 2012년 실시 4월 모의고사의 19번 문항과 거의 동일하다. 수학 가형의 28번 문항은 '''테일러 급수 꼼수를 쓰면 틀리도록'''나오는 문제가 되었다.[10]
6. 2017년도
3월 9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11] 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조를 따랐는데, 특히 국어 영역의 신유형이 완벽히 반영된 최초의 전국연합학력평가였다. 장문의 중세국어 지식(모음조화)을 적은 문법 1세트 2문제, 방대한 정보량의 독서 3지문을 출제하였고[12] 문학쪽도 '작품해석+소설 유형' 등을 냄으로써 대놓고 수능을 오마주하였다. 색 혼합 지문이 특히 평가원과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잘 낸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서울시교육청이 3월에 국어에서 3년 연속 출제오류를 범하자 이번 해에는 출제진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한듯 하다. 반면 수학쪽은 최근의 평가원 시험과는 다르게 계산이 좀 복잡하였는데, 참신한 유형으로는 가형 14번 문제가 있다. 불연속함수의 극대 극소를 따지는 최초의 문제였기 때문에 꽤나 신선하긴 했다. 절대평가 세대의 최초시험이었던 영어는 크게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 하지만 6월 모의평가 전까진 평가원의 출제방향을 아무도 모르므로 뒤통수 까이기 전에 공부를 계속 해야할것이다.
4월 12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13] 의 국어영역의 15번 문제의 2번선지와 4번선지가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답은 1번이어서 문제푸는데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다. 수학영역은 30번을 제외하고는 너무나도 쉽게 출제되어서 등급컷이 92/85/79점으로, 3등급컷이 70점대 중반에서 80점대 초반에 육박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7월 12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국어영역이 2015년 이후 '''역대 최저난이도로 출제되었다.''' 그 쉬웠던 지난해 7월보다도 쉬웠으니 말 다했다.[14] 1등급컷은 무려 '''100점'''(표준점수 124, 만점자 4.20%)이었다.[15] 수학영역도 가형은 21, 30번을 제외하고 평이하게 출제되어서 1등급컷은 92점이었다.
10월 17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사회문화 8번영역의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다. 때문에 45이던 사회문화 1컷이 50으로 올라가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인해 고1, 2 11월 학력평가도 1주일 연기된 11월 29일에 치뤄졌다.
7. 2018년도
7.1. 고1
3월 8일에 시행한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은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어 1컷 92, 2컷 85로 측정되었다. 특이한 점은 ebsi 기준 오답률 1위가 다름아닌 1번 문제(오답률 52%)였다는 점(...). 수학도 1컷 88, 2컷 77로 평이했으나 30번 문제가 단순 노가다 문제로 출제되어 83.3%(ebsi기준)의 오답률을 기록해 나름 쉬웠다.
6월 7일에 시행한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은 헬 그 자체였다. 86-79-71로 79점만 되어도 2등급이다..!! 통합사회는 너무 쉽게 나와버리는 바람에 18번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의 정답률이 60% 이상이었고 1등급 비율이 48.14%에 육박했다.
9월 실시한 학력평가는 국어의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였다. 1등급 컷이 97점인데, 이는 2015년 11월 실시한 모의고사 이후 가장 높은 등급컷이다. 또한 2등급컷 역시 92이다.
한편 수학의 경우 1등급 컷이 84점에서 이루어졌다.
11월 실시한 학력평가는 국어가 심각한 헬이었다. 비문학이 시간을 꽤나 잡아먹었다는 평이 대다수. 1등급 컷은 86점. 그나마 이것도 마지막 42~45답이 5553이어서 높은 걸 수도 있다. 마지막 답이 번호가 섞였다면 더 낮을수도.
수학은 비교적 쉬운 편이었다. 29번과 30번의 난이도가 지난 6월에 비해서 훨씬 쉬웠다는 평. 오히려 21번 문제가 수학적 사고력을 어느정도 요구하는 문제였다. 최고 오답률을 기록한 문제는 의외로 26번이다. 좌표를 그리면 쉽게 풀리는 문제이지만 그 방법을 생각치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16] 좌표를 그렸어도 제곱을 안해 16으로 써서 틀린 사람도 많았다.
1등급 컷은 88점. 영어는 조금 어려웠다 한다. 한국사는... 매우 쉬웠고, 탐구도 쉬웠다는 평이 대다수[참고로] 특히 통합사회는 쉬운정도가 아니다. 1등급의 비율이 50%를 넘겼으니 말 다했다.
7.2. 고2
3월 8일에 시행한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15번의 보기 ⓒ의 해석을 '부모를 드러나게 '''하니''' 효도의 끝이니라'로 잘못 표기하였다. 시험 중간에 '부모를 드러나게 함이 효도의 끝이니라'로 수정하였다. 과학 지문이 매우 어려웠으며,여기에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 문학 파트를 못 푸는 경우,이 지문때문에 멘탈이 나가 문학까지 말아먹는 경우가 한 반에 왕왕 있었다. 특히 과학 지문의 마지막 문제 28번은 무려 '''ebsi 기준 오답률 81.1%를 찍었다.''' 덕분에 등급컷이 '''82-74-65'''이다. 아무리 어려운 국어모평이라도 1등급컷은 항상 최소 80점대 후반은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난이도였다.
6월 7일에 시행한 부산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2학년 국어는 이전에 비해 상당히 쉬워져서 예상 1등급컷이 94로 측정되었다. 다만 20번 문제의 동음이의어가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정답을 찾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 국어의 경우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수학 가형은 30번과 21번의 경우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29번이 역대급 물문제로 나오면서.... 그래도 마의 1등급컷 88점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을듯하다. 수학 나형 역시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아서 예상 1등급 컷이 80 밑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영어는 전체적으로 어려웠다는 평이 중론이다. 과학탐구의 경우에는 물리I의 경우 쉽게 출제되었고, 지구과학I의 경우 14번과 15번의 오답률이 높게 측정되고 있다. 특히 15번의 경우 판구조론의 변천 과정을 묻는 내신에서나 볼 법한 문제가 나와서... 사회탐구의 경우 생활과 윤리의 난이도는 평이했으며, 3월 모의고사랑 난이도가 비슷하였다.
9월 학력평가의 경우 국어 영역은 대체로 1학년, 3학년보다는 등급컷이 낮게 측정되었다. 15번 중세국어 문제에서 낚시를 걸어 정답률 34.7%를, 41번 문제에서는 정답률 31.9%를 기록하여 각각 오답률 2, 1위를 차지하였다. 만점자 수는 221명(0.07%)
수학 가형의 경우 간만에 물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특히 20번의 정답률이 42.4%, 28번과 29번의 정답률이 각각 17.3%와 18.5%로 준킬러에 속하는 문제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남게 된 수험생들에게 21번은 쉽게 공략당해 정답률 31.85%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쉬운 기조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번 문제는 극악의 애매함을 자랑하면서 정답률이 '''2.28%'''로 측정되었다. 최종 1등급 컷은 92점, 만점자 수는 527명(0.4%). 여담이지만 1등급 비율이 5.99%로 측정되어 상위권의 학생들 대부분이 92점에 밀집되어 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나타냈다.
영어의 경우 무난하게 출제되었다. 1등급 비율 8.36%. 31번 빈칸 추론 문제가 정답률 28.61%를 기록했다.
한국사의 경우 어려운 문제는 없었으나, 정말 뜬금없게 20번의 정답률이 24.3%를 기록했다. 1등급 비율은 18.37%.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윤리와 사상 만점 시 표준점수가 84점, 경제 만점 시 표준점수가 85점으로 측정되었다. 이 외에도 대체적으로 어렵게 나왔다는 것이 중론.
생활과 윤리의 경우 9번 문제의 정답률이 15.64%, 14번 문제의 정답률이 17.57%를 기록하였다. 윤리와 사상의 경우 19번 문제의 정답률이 13.55%를 기록했으며, 경제 5번 문제의 경우 정답률이 13.27%를 기록하였다.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생명과학 I 만점시 표준점수가 84점, 물리I 만점 시 표준점수가 82점으로 측정되었다. 지구과학 I을 제외하고 어렵게 출제되었다. 물리 I의 경우 12, 17, 20번의 문제가 정답률 20% 미만으로 측정되었는데, 각각 13%, 19.6%, 15.7%이다.
11월 21일에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말 그대로 '''국어부터 한국사까지 쉴 틈 없던 학평'''이었다. 국어 영역의 경우 화작문과 비문학은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문학 작품, 특히 고전 시가에서 해석에 난항을 겪도록 작품이 주어졌다. 문학 작품 문제의 선지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웠다는 평. 1등급 컷은 90점 내외에서 추정되고 있다.
수학 가형의 경우 17번 문제에서는 ㄷ 선지에서 '''양의 실근'''이라는 조건을 주어 전체 실근이 3개가 나온 학생들을 낚았으며(3개의 실근 중 하나가 음수다), 21번의 경우 평가원스러운 퀄리티로 탄성을 자아냈다. 풀이 과정도 만만찮았는데, 주어진 해설지의 30번 해설과정보다 2배 이상 길다. 단답형의 경우 4점 입문인 26번부터 쉽지 않았으며, 29번의 경우 '배각공식은 교육과정에서 빠졌으니까 몰라도 되겠지!'라고 생각한 많은 수험생들의 뒷통수를 거하게 후려갈겼다. 문제 자체는 29번답지 않게 좌표화만 잘하면 무난하게 풀이가 가능했지만, 문제는 '''배각공식. 이 문제는 배각공식의 교육과정 탈락 이후 최초로 출제된 배각공식 문제였다.''' 실제로 이 배각공식만 몰라서 풀지 못한 수험생이 상당수라 정답률이 10% 내외로 집계되었다. 만약 이 문제가 예전 교육과정 하에서 나왔다면 정답률이 40~50%는 우습게 나왔을 것이다.[17] 30번의 경우 오랜만에 격자점을 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추정 1등급 컷은 88점이다.
수학 나형의 경우 매우매우 쉬웠다. 1~17번 문제까지 10분컷이 가능할 정도로. 까다로웠던 문항은 21,27,28,29,30번 문항이 전부. 추정 1컷은 88.
영어 영역의 경우 상당한 헬이었다. 까다로운 어휘와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으로 구성되어 난항을 겪도록 만들었으며, 일부에서는 올해 수능 난이도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1등급 비율이 3.03%[18] 로 산출됐다. 듣기 영역의 6번(그림 불일치)의 경우 연음현상을 이용하여 star-shaped라는 단어를 starship이라고 잘못 듣도록 유도했고, 그 결과 틀린 학생들이 많아 학생들이 단체로 멘붕에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 문제의 정답률은 43%이다.(보통의 6번 문제는 정답률이 90%대이다.)
헬파티는 한국사까지 이어졌다. 설마 했던 한국사마저 쉽지 않게 출제되었다. 1등급 비율은 6.24%.
사회탐구 영역 생활과 윤리에서도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19번에 환경윤리가 까다로웠다. 그리고 중간에 기술윤리학하고 이론 규범 윤리학의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있었는데 개념을 알면 손 쉽게 풀수 있는 문제였지만 오답률이 높게 측정되었다.
7.3. 고3
2018년 3월 8일에 시행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은 불바다가 펼쳐졌다. '''본격 평가원 보다 어려운 학평''' 특히 문법부분 중 음운의 변동에서 신유형이 등장했으며 12번은 평가원, 수능에도 나오지 않은 특이한 문제였다. 문법에 시간을 너무 많이 쏟아부어서 뒤의 독서와 문학을 끝까지 풀지 못한 학생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문법 이후에는 비문학 독서 지문이 정점을 찍었는데, '''사구체→조리개'''로 문과생을 두 번 죽이는 지문이 출제되었다. 사구체 앞의 비트겐슈타인은 덤이었다. 여기서 멘탈이 버텨주지 못해서 문학까지 무너진 학생들이 많다. 등급컷이 '''81-74-65'''이다. 보통 국어가 고정층 때문에 웬만하면 1컷이 90이하로 안 내려가는 것을 감안하면...정작 6월 평가원에서는 출제기조가 180도 바뀌었다.국어영역에서 평가원은 지나친 정보량 보다 언어적 변별력을 학생들에게 가했다. 수학영역 가형의 경우, 3월학평은 물수능 기조를 충실히 반영하여 29번 30번을 제외하고 매우 쉽게 출제되었으나, 정작 6월 평가원에서는 비킬러의 무게감을 확실히 높였다. 3월학평 성적을 보고 이에 맞춰 공부방향을 바꾼 학생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4월 11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난이도 조절의 향연이 이어졌다. 국어 영역에서는 3월의 미친 난이도를 의식한 듯이 난이도 조정이 이루어져 어렵게 나왔지만 3월보다는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고(1컷은 88), 수학은 가형은 3월보다 조금 까다롭게 출제되었으며 나형은 29,30번을 제외하고 쉽게 출제되었다, 과탐은 3월과 비슷하거나 더 쉽게 출제되었다. 사탐도 마찬가지로 세계지리가 예상 1컷이 50으로 잡혔다.
10월 16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자살방지용이라는 수식어의 종결을 선포했다. 특히 국어 영역은 3월과 맞먹는 불지옥을 구현했는데, 비문학은 경제+법 융합지문, 기술지문과 함께 예술과 수학이 융합된 혼종지문에서 정점을 찍었다. 특히 이번에 나온 비문학 마지막 예술+수학 지문은 이해하기 굉장히 난해했으며, 마치 수학문제를 푸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지문 난이도와 문제가 어려웠다. 화작과 문학에서 세세한 차이로 정답이 갈리는 문제들도 난이도를 상승시켰다. 예상 1컷은 88로, 현역들의 실력이 3,4월보다 상승했음을 감안하면 꽤나 어려운 시험이었다. 다만 상대적으로 문법문제는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고전시가 지문으로 조선전기 한양천도에 대한 정도전의 신도가가 나왔다. 수학가형은 특이하게도 29번이 21, 30번을 누르고 오답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30번 문제에서 고등학교 과정 외의 함수인 아크사인함수(사인함수의 역함수)가 간접적으로 등장했다. 수학 나형은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1등급컷이 80점이 나왔다.[19] 영어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비슷하게 매우 어려웠으며, 1등급 4.02%라는 상대평가에서나 나올 법한 비율이 나왔다. 그나마 당해년도 6평이나 19수능보다는 쉬웠는데, 다른 의미로 N수생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 그래도 결코 쉬운 편은 아니었다. 사회탐구의 경우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나 생활과 윤리가 1컷 42점, 법과 정치가 1컷 44~45점, 사회문화가 1컷 45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법과 정치는 만점 표준점수가 '''77~78'''에서 형성되고 있다. 동아시아사나 경제의 경우에는 1컷이 각각 48/47점이였으나 2컷이 41/36점에서 형성돼, 1등급과 2등급 간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이였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 중상위권 학생들이 흔들린 듯.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10월 모의고사였다.
8. 2019년도
8.1. 고1
- 3월
- 국어 영역의 경우 매우 어렵게 나왔다. 1등급컷은 88점.
- 화작 화작부터 대놓고 어려웠다. 참고로 여기 지문에 있던 QR코드 스캔을 잡으면 응원문구[내용] 가 나왔다.
- 문법 서술어에 관한 문제와 음운의 변동에 관한 문제 등 여러 유형이 혼합되어 나왔다.
- 비문학 그래도 쉽게 출제되었다. 예술, 인문+사회 융합, 과학이 순서대로 나왔으며 대부분 좋은 성적을 얻었을 것이다. 인문+사회 융합 지문은 글의 정보량만 많고 문제 난이도는 쉬웠고, 과학 지문이 그나마 까다로웠다고 할 수 있겠다.
- 문학 초마그마로 나왔다. 문학이 이렇게 어려울지는 몰랐다는 평이 많다. 특히 현대소설에 딸린 27번 문제의 경우 오답률이 80% 이상이다.
- 수학 영역의 경우 조금 어려웠다. 1등급 컷은 88이며, 마지막 킬러 문제인 30번 문제의 정답률은 1.3%.
- 영어 영역의 경우 쉬웠다는 평이 많다. 다만 31번 문항에서는 어휘를 몰랐으면 틀렸다.
- 국어 영역의 경우 매우 어렵게 나왔다. 1등급컷은 88점.
- 6월
- 국어 영역의 경우 꽤나 어렵게 나왔다. 체감은 3월과 그리 다르지 않으나, 놀랍게도 1등급 컷이 3월보다도 낮은 86점.
- 문법 12번, 14번이 난관이었다. 12번은 불완전한 문장과 완전한 문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14번은 단어의 품사. 그것도 딱히 강조된 적 없었던 관형사를 명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라 난이도가 높았다.
- 비문학 20번과 21번이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20번은 기존의 배경지식으로만 풀면 틀릴 가능성이 높은 문제였고, 21번은 문맥상 바꿔 쓸 수 있는 한자어를 묻는 것이라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았다.
- 문학 38번과 39번이 복병이었다. 찬찬히 읽어보면 어려운 건 아니지만, 후반부 문제라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았다.
- 수학 영역의 경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웠다. 28번은 간단한 대입으로 풀 수 있는 문제였고, 29번은 이차함수 그래프가 위로 볼록하다는 것만 알면 일사천리로 풀렸다. 심지어 30번은 그냥 a에 -5부터 5까지 대입만 해보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문제 내에서 이미 a가 정수라는 것이 도출되고, 지나치게 작거나 많은 수를 대입하면 조건에서 멀어지기만 할 뿐이기에, 적당한 최대와 최소 틀을 잡아놓고 간단한 노가다 수학만 하면 굳이 정석으로 풀지 않아도 되었다. 유일하게 어려웠던 건 21번. 이번에도 믿찍5가 통했다. 20번까지의 번호 분포는 44444. 덕분에 1등급컷은 작년보다 4점상승한 92점.
- 영어 영역의 경우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 다만 글의 소재가 다양했고, 문항간 난이도의 급간이 꽤 컸다.
- 탐구 영역(통합사회)는 워터파크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다. 1등급 비율이 무려 36%. 절대평가의 영향이긴 하지만, 과학 탐구를 보면 절대평가의 영향 뿐만은 아닌 것 같다...
- 탐구 영역(통합과학)는 3월보다 쉬웠다. 1등급 비율도 3월보다 2.28%p 올랐고, 묻는 내용도 기본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다만 교과서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규산염 광물 문제 등에서 어느 정도 불리함이 있었다.
- 국어 영역의 경우 꽤나 어렵게 나왔다. 체감은 3월과 그리 다르지 않으나, 놀랍게도 1등급 컷이 3월보다도 낮은 86점.
- 9월
- 국어 영역의 경우 3월, 6월에 비해 매우 쉽게 나왔다. 1등급컷은 작년보다 1점 하락한 96점.
- 수학 영역의 경우 21번 문제가 굉장히 쉽게 나왔다. 단 29,30번 문제는 더 어려워졌다. 떄문에 1등급 컷은 6월보다 4점 하락한 88점.
- 영어 영역의 경우 난이도가 3월과 비슷하게 나왔다. 1등급 비율은 약 8.8%.
- 한국사 영역의 경우 원래 그랬듯이 엄청나게 쉽게 나왔다. 중학교 수준의 지식만으로 풀어도 최소 2등급은 나올 정도였다. 1등급은 20% 조금 안나왔다.
- 탐구 영역(통합사회)의 경우 한국사보다 더 쉽게 나온 것도 모자라서 1등급이 무려 69%(!)가 찍혔다.[20] 1학기때 제대로 수업을 들었다면 못 풀 문제가 없었고 만약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부분이 있었더라도 충분히 중학교 때 배운 지식과 상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다수였다.
- 탐구 영역(통합과학)의 경우 전 문항 합답형으로 출제하는 기염을 토하여[21] 한국사와 통합사회에 비해서 변별력이 있었다. 그래도 개념 위주로 나와서 평이했던 편. 1등급은 약 15%로 엄청나게 쉽게 나온 한국사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 11월
- 국어 영역의 경우 비문학에서 과학 지문이 어렵게 나오지 않아 문과 성향이 강한 친구들에게 유리한 시험이었다. 비문학은 상변화 물질을 이용한 열수송, 비트겐슈타인의 논리학, 거래비용 이론인 경제가 나왔고, 논리 지문이 이번 시험에서 그나마 어려운 지문이었다. 문학에서는 채만식의 맹순사, 황계사, 봄의 단상, 송부인전이 출제 되었고, 비문학보다 문학이 어렵다고 생각된다. 다만, 문학에서 39번을 대충 읽다가 틀리는 경우가 많아 오답률 1위를 기록하였다. 체감 난이도는 작년의 전설의 난이도 에 비하면 훨씬 쉬었다. 3월과 6월에 비해서도 쉽다는 평이 다수. 최종 1등급 컷트라인은 91점이다.
- 수학 영역의 경우 채점해보니 생각보다 점수가 낮은 경우가 많을 것이다. 특히, 16번 같은 경우에 산술 기하를 떠올리지 못하면 정답이 2번이 나와 틀린 경우가 많았다. 21번은 집합에서 출제되었는데 9월의 경향을 따라서 쉽게 나온 21번이 되었다. 29번은 직선의 방정식에서 출제되었고, 30번은 함수와 원의 방정식을 복합한 문제였다. 29번과 30번을 푸느냐 못 푸느냐에 따라서 백분위 98과 백분위 99로 갈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워진 편이다. 여담으로 선지배열이 35445(굵은 번호는 21번)로 답개수 법칙이 깨졌다.[22] 최종 1등급 컷트라인은 88점이다.
- 영어 영역의 경우 작년 11월보다는 쉬었으나[23] 올해 치뤘진 6월과 9월보다는 훨씬 어렵게 나왔다. 특히 31-34번의 빈칸문제와 순서문제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단어의 수준이 6월과 9월에 비하여 많이 올라갔다. 1등급 비율은 7.44%로 9월보다 약 1.4%p 낮게 나왔다.
- 한국사 영역의 경우 9월과 6월보다는 보다 세부적으로 나온 느낌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쉽게 풀어냈을 것이다. 1등급은 약 16%로 9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 탐구 영역(통합사회)의 경우 1등급의 비율을 줄이겠다는 교육청의 의지가 느껴졌을 것이다. 그래도 변별력이 그렇게 크지 않았을 것 같다. 확정 1등급 비율은 32.79%로 9월과 비교하면 반토막났고, 6월과 비교해도 약 3%p 하락했다.
- 탐구 영역(통합과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1등급의 비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온 듯 싶었으나, 딱히 어려울만한 부분은 없었다. 1등급 비율은 약 10%로 9월에 비해 5%p가까이 떨어졌다. 이번 한국사/탐구 영역이 전체적으로 1등급 비율을 낮추려는 의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2. 고2
- 2019년 3월 7일 실시된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연도별 의견
- 국어 영역의 경우 고1, 고3들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매우 어렵게 나왔다.(만점자 9명(!))
- 화법과 작문: 평이하게 출제되어 대부분의 학생들은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 문법: 여기 부분에서 학생들에게 엿을 먹일 조짐이 보였는데, 겨울방학 기간에 제대로 문법 개념 공부를 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어려울 수 있었다. 특히 11-12번 세트 지문이 단모음화에 중세국어까지 짬뽕이 되어 도대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이해하기가 힘든 문제였다. 14번의 경우는 개념이 부족했다면 풀기 어려운 관형절에 대해 물어 본 질문으로, EBSi 기준(이하 오답률 서술도 기준 동일)으로 오답률 66.8%를 달성하여 전체 오답률 5위를 차지하였다.
- 독서: 인문 분야와 사회(경제) 분야와 과학 분야가 순서대로 등장했다. 특히 사회(경제) 분야의 경우 방대한 글자수와 그래프 자료의 제시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이 지문에 속한 23번, 24번의 경우는 둘 다 오답률 80% 이상을 달성하여 나란히 오답률 1, 2위를 차지하였다. 여담으로 과학 지문에서는 화학2에 등장하는 상평형그림이 나왔지만 정작 문제는 초등학생 수준의 애들 장난이었다(...)
- 문학: 31번부터 45번까지에서 출제되었으며 현대시 복합 부분이었던 31~33번 부분까지는 대부분 학생들이 풀고 넘길 수 있었느나, 바로 다음 장에 있던 현대소설 부분에서 매우 방대한 지문의 길이와 그에 딸린 많은 문제수에, 대부분 학생들이 이 지문을 문학 부분에서 가장 어려워 했다.[24] 이후부터는 고전소설과 갈래 복합이 출제되었고 앞의 현대소설 보다는 쉬웠으나 앞부분의 어려웠던 독서 지문과 현대소설 부분을 헤치느라 시간이 없거나 멘탈이 깨진 학생들이 집중해서 풀 수 없었다. 마지막 지문이었던 갈래 복합의 경우, 많은 수험생들이 시간이 없어 찍거나(...) 제대로 지문을 보지 못한 이유로, 결국 42번, 44번이 오답률이 70% 이상을 달성하여 나란히 오답률 3, 4위를 차지하였다. 1컷은 80점(!!!). 이번 시험을 비문학부터 순서대로 푼 학생들은 점수가 엄청 깨져나갔을 것이다. 화작까지 최소 18분컷 낸 다음에 비문학지문보고 답이 없단 생각들면 바로 31번으로 가서 문학부터 풀자. 최근에 국어를 미친 난이도로 내는게 출제기조가 되버려서, 1등급 끝자락에 있는 학생들은 때로는 한 지문은 갖다버리는게 확실히 전략적으로 1등급받기 유리하다.
- 수학 영역
- 가형: 약간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3대 킬러 21, 29, 30중 29가 킬러치고는 쉬운 난이도였지만, 20번 "ㄴ"에서 "어떤"을 보지 못한 학생들이 ㄴ을 틀렸다고 생각하고 3번을 고르면서 21번보다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뜬금없이 24번(3점)문제가 오답률이 70%가 넘게 나왔는데, 함수의 개수를 묻는 문제였다. 학생들이 정의역의 4개의 원소(1,2) 중 2개만 조건에 맞춰놓고 답을 6으로 많이냈는데 (3×2=6), 사실 나머지 원소 (3,4)가 대응되는 경우의 수를 놓치거나,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대일대응이어야 되는줄 알고 답을 8로 쓰는 등 다양한 오답이 작렬하는 문제여서 메가스터디 오답률 기준 "최상" 난이도로 분류되었다. 뿐만 아니라 27,28번이 1학년때 원 공부를 똑바로 하지 않았으면 푸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문제였다.
- 나형: 전반적으로는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킬러문제들이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 영어 영역의 경우 어렵지 않게 나왔다. 30번에서 2019학년도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 때부터 나오기 시작한 신유형 밑줄 문제가 나왔지만 난이도는 평이하였다.
- 한국사 영역의 경우 쉽게 출제되었으나, 신라의 유적들을 제시하고 그 유적들을 남긴 국가(즉, 신라)에 대해 묻는 2번 문제에서 첨성대가 있었으나 5번 선지의 황룡사 9층 목탑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 오답률 41%에 등극하면서 전체 오답률 3위를 차지하였다.
- 국어 영역의 경우 고1, 고3들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매우 어렵게 나왔다.(만점자 9명(!))
- 2019년 6월 4일 실시된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연도별 의견
- 국어 영역: 전체적으로 평이하거나 살짝 높은 난도였다. 독서의 경우 과학지문이라곤 해밀턴의 '포괄적합도 이론'이 전부였는데 이 또한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경제지문이 물가지수를 주제로 출제되었는데 이 세트 문제 5개 중 4개가 오답률 50% 이상을 기록하며 변별력을 가르는 역할을 했다. 특히 39번 문제의 경우 75%의 오답률을 기록하였다.
고전문학이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다. 그냥 쭉 훑어봐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의 고전소설이 출제되었다. 그러나 현대소설/시나리오 복합 지문이 방대한 양을 자랑하며 학생들을 당혹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최종 1등급 컷은 88점. - 수학 영역
- 가형: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30번 문제를 초초초고난도로 출제하는 역대급 깽판을 치는 바람에 만점자가 5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메가스터디에서 집계한 결과 30번 오답률이 100%(99.5% 이상)를 찍고 말았다. 게다가 본래 30번 문항의 해설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바람에 부산시교육청을 부랴부랴 정답을 359(M=215, m=144)에서 152(M=80, m=72)로 정정하고 채점을 다시 하는 등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내막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지수로그 + 경우의 수 문제인데, 처음에 교육청이 예상하고 만든 것보다 경우의 수가 훨씬 더 많이 있었다. 그것도 다 찾을 수 없을 만큼. 한마디로 올림피아드에 냈어도 욕먹었을 문제를 학평에 출제한 꼴이다(...). EBS 해설강의[25] 를 찍어야 하는데 도저히 풀수가 없어가지고 매크로를 돌려서 풀었다고. [발언인용] 순수 난이도로만 따지면 수능 역사상 최고난도 문제라고 봐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애초에 그 경우의 수들을 전부 다 구하는 건 사람이 할 게 못된다..
- 영어 영역: 절대평가라고 무시하다가 뒷통수 맞은 격1 난이도가 3월에 비해서 어려웠으며 문장 삽입 문항의 경우 정답률이 찍는 것만도 못하는 19%에 달했다. 빈칸 추론 문항도 쉽지 않았으며 듣기부터 정답률이 60% 언저리로 나온 시험. 다만 재미있는 점은 정답률 19%로 가장 어려웠던 38번 문항은 길이도 무지 짧고 어휘 수준도 한심할 정도로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이 정도로 낮았는데, 이유는 첫 문장의 'the other way'를 반드시 앞 문장과 반대되는 부분에 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했기 때문. 만약 직역해서 '다른 예시로' 등으로 해석했다면 5번 선지가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졌을 것이다.
- 과학탐구의 경우 모두 평이하게 나왔는데, 물리학I에서 해설 오류[26] 와 화학I이 45점과 44점의 표준점수가 같아[27] (...) 1컷이 44로 나온 거 외엔 특별한 것이 없었다.
- 국어 영역: 전체적으로 평이하거나 살짝 높은 난도였다. 독서의 경우 과학지문이라곤 해밀턴의 '포괄적합도 이론'이 전부였는데 이 또한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경제지문이 물가지수를 주제로 출제되었는데 이 세트 문제 5개 중 4개가 오답률 50% 이상을 기록하며 변별력을 가르는 역할을 했다. 특히 39번 문제의 경우 75%의 오답률을 기록하였다.
- 2019년 9월 4일 실시된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연도별 의견
전반적으로 6월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웠다.
- 국어 영역: 문법에서는 구와 합성어 구별하기, 의존명사와 조사 구분하기가 11번, 12번으로 나왔는데 둘 다 그 힘들다는 띄어쓰기를 판단하는 문제라서 난이도가 높았다. 독서에서는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과 플로지스톤 이론을 엮은 지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경제 지문, 사진에 대한 내용의 예술 지문이 출제되었다. 지난 시험에 이어서 이번에도 경제 지문이 특히 난이도가 높았다. 43~45번 문학 지문은 영화 '집으로'의 시나리오가 출제되었는데, 여기에서 울었다는 학생들이 있다... 1등급컷은 87점.
- 수학 영역
- 가형: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부터 전 교육과정에서 빠졌다가 다시 돌아온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을 이용하여 원의 내접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기출이 부실해 아직 코사인법칙을 잘 다룰 줄 모르는 학생들은 약간 풀기 어려웠을 문제였다. 또한 29번이 30번보다 더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 영어 영역: 절대평가라고 무시하다가 뒷통수 맞은 격2 난이도가 6월보다 약간 더 어려웠다. 특히 문장 삽입 문항의 경우 지난 시험에서 정답률이 19%를 달성한 데 이어 약 12%를 달성했다. 그 외에 31번 문항은 무려 50%가 오답인 3번을 찍으며 오답률 2위를 달성했다.
- 2019년 11월 20일 학력평가
- 국어 영역: 화작문에서는 15번에서 어말 어미로 낚은 것을 제외하면 쉬웠다. 화작문에서는 TOP7 안에 드는 문항이 없었다. 늘 그렇듯이 비문학에서 갈렸는데,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 첫 번째 고속도로 요금 지문의 경우 지문을 꼼꼼히 읽으면서 풀면 어렵지 않았으나, 전체 오답률 4위를 기록한 19번 3점 문항의 경우 보기의 많은 정보량에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선물거래 지문은 길이도 길이지만 6문제 중 3문제에 보기가 딸려 있어 절로 한숨이 나왔다. 결국 25, 24, 23번 문제가 각각 오답률 2, 3, 7위를 기록하며 킬러 역할을 해냈다. 가장 오답률이 높았던 25번도 58.7%로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문학 또한 평이했지만 의외로 제시된 두 작품의 공통점을 찾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 31번 문제가 정답률 32.3%를 기록하며 전체 오답률 1위에 올랐는데, 정답인 1번보다 4번을 고른 학생들이 아주아주 조금 더 많을 정도(32.4%) 로 헷갈렸던 문제였다. (나)에는 대조와 연쇄 모두 명백히 드러나지만 (가)는 찾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1등급 컷은 91점이다.
- 수학 영역
- 가형: 최근 수능 기조에 따라 흉악한 비킬러/준킬러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아주 높았던 시험이다. 1등급 컷은 무려 80점으로, 2014년 3월 학평 이후로 가장 낮은 등급컷을 기록하였다. 평균 역시 9월 학평 때보다 7.63점 정도 떨어진 45.43점이다. 7차 교육과정 이후 최악의 수리 가형으로 언급되는 2011 수능의 평균이 48.03점임을 고려하면 고2 vs 고3+N수생의 수준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어마어마한 난이도.
[ 2019년 11월 고2 학평 수학 가형 요약 ]
- 영어 영역: 전체적으로 조금 쉽게 출제된 편이다. 34번 문제를 제외하면 오답률 70% 이상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체감 난이도는 낮았으며, 1등급 비율은 11.68%[28] 이다.
- 한국사 영역: 전체적으로 쉽지 않은 편이었다. 오죽하면 영어 1등급비율과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다...[29]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 I: 등가속도 운동, 뉴턴운동 법칙과 역학적 에너지 보존이 모두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다만 복습을 하지 않을 경우 어려워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현재 과학탐구 중 만점을 받을 시 표준점수가 제일 높다. 지엽적인 문제도 조금 있었다. 예를 들면 1번의 파동 간섭을 사용한 예룰 물어보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다 교과서에 있는 부분이므로 열심히 보길 바란다.
- 화학 I: 중화반응과 화학반응식 모두 매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3페이지까지 푸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서 4페이지가 쉽게 공략당해 1등급컷은 50[30] 점이다.
- 생명과학 I: 2018년 11월 보다 유전이 조금 더 어렵게 출제됐다. 하지만 지엽적인 부분도 없었고 전체적인 부분은 꽤 쉬운 편 이었다.
8.3. 고3
- 2019년 3월 7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연도별 의견
- 국어 영역의 경우, 먼저 화법과 작문의 난이도가 마냥 평이하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특히 드론 관련 문제에서 시간을 꽤 썼을 수도 있다. 그 다음 문법은 대체로 까다롭게 출제되었는데 특히 12번 중세 국어 문제가 좀 까다로웠다. 하지만 이번 불모의의 시작은 바로 비문학, 특히 칠정산 역법 지문이었다. 생소한 주제뿐만 아니라 관련 응용 문제도 상당히 어려웠다. 이 지문에 이어 주식회사, OTP 지문으로 많은 학생들이 시간분배에 어려움을 겪었다. 문학같은 경우, 현대소설, 현대시, 고전시가는 비문학에 비해 무난했지만, 고전소설 <김진옥전>이 많은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전반적으로 국어는 화작부터 비문학까지 쉴틈이 없는 시험이었다. 1등급 컷 점수는 작년 3월 학평과 비슷하게 무려 82점으로 나왔다.
- 수학 영역
- 가형 : 15번 문제는 작년 11월 학평에 이어 배각공식을 대놓고 써야 하는 문제가 또 나왔다. 킬러문제로 나오는 21번 문제는 평이했다. 그러나 26번 문제는 오답률 4위인데, 아마 두 함수 $$y=sinx$$, $$y=sin(5x)$$의 그래프를 잘 못 그려서 답도 잘 못 구했거나 아니면 제대로 그렸더라도 두 함수가 $$x={π \over 2}$$에서 서로 한 점으로 접한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해서 오답률이 높게 나온 것 같다. 28번은 쉬운 문제이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푼 학생이 있어서 오답률 5위이다. 킬러문제로 나오는 29번은 확률과 통계 문제로 나왔지만 29번에 어울리지 않게 매우 쉬웠으나 어째서인지 오답률 2위이다. 마지막 킬러문제인 30번 문제는 g(x)를 이용하여 사차함수 f(x)를 잘 판단하면 쉬운 문제이지만 (다) 조건이 합성함수에 절댓값을 씌운 함수나오는 바람에 그냥 포기한 학생들이 많아서 오답률[31] 이 높다. 전체적으로 평이했으나 1등급 컷 점수는 89점으로 나왔다. 정답률만 봐서는 1등급컷이 96~100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을 시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1등급컷이 이렇게 나왔다는 것은 상위권은 물론 최상위권에서도 함정에 당한(특히 26번) 이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 나형 : 이전 학평의 기조와는 달리 까다로운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먼저 10번 3점 로그 문제는 로그의 성질에 관한 개념이 완벽하게 잡혀있지 않으면 틀리게끔 출제되었으며 이는 뒤의 주관식 26번 로그의 정의를 이용한 문제도 마찬가지였다(문과 친구들아 밑은 1이 되면 안된단다...). 15번 거듭제곱 개수 문제는 개념을 모르면 풀기 어려웠을 것이며, 19번 등비급수의 합 문제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직각이등변삼각형에서 수직이등분선 내리기가 관건) 20번, 28번, 29번과 같은 까다로운 노가다 문제도 출제되었으며, 21번은 변수가 2개가 나와 상당히 어려웠다. 30번도 쉽게 발상하지 못할 법한 문제였다. (격자점 개수임을 알라차렸다면 격자점 개수의 극한은 정적분과 유사함을 이용해 풀 수 있다.) 전반적으로 수학2 문제들이 썩 좋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1등급 컷 점수는 작년 11월 학평과 똑같이 80점으로 나왔다.
- 영어 영역은 작년 고2 11월 모의고사에서 아주 뜨거운 맛을 보고 올라온 현역들에게는 체감상 평이했을 것이다. 빈칸 추론 문제보다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웠으며 30번에는 작년 6월 모의평가에 나왔던 밑줄 친 단어의 문맥적 의미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한국사 영역에서는 ebsi기준 5번 문제가 오답률이 66%에 이르는데 이는 지문에 해당하는 국가가 고려임을 파악하기 어려웠거나 선지에서 전시과라는 표현 대신 전시와 시지를 지급했다라는 내용때문에 혼란이 있었던 것 일 수도 있다.[32]
- 사회탐구 영역
- 과학탐구 영역
- 물리 I의 경우에는 13번으로 운동 법칙에서 출제되었는데 급하게 풀거나 개념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이 문제의 함정에 많이 빠졌었다. EBSi 기준 베르누이 법칙에서 출제된 19번을 제치고 최고 오답률을 기록한 문항이었다.
- 2019년 4월 10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연도별 의견
- 국어 영역은 갑자기 난이도가 확 내려갔다. 화법과 작문, 문법, 비문학, 문학에서 어느하나 까다로운 지문 없이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문학에서 잘 나오지 않던 극 갈래가 현대소설과 함께 출제되었다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복합지문도 답이 명확하게 나오도록 출제되었다. 오답률 Top3는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비문학 적용 문제와 문법문제이며 이들도 오답률이 50-60%정도(EBSI기준)를 웃돌며 평이한 난이도였음을 보여주었다. 확정 1등급 컷은 무려 95점이다.
- 수학 영역
- 가형 : 확정 1등급컷은 89점이다. 92점이라는 모든 예측 사이트의 예상을 뒤엎었다. 3월에 비해 난이도가 낮았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29번 문제는 반각공식[33] 을 아냐 모르냐에 따라서, 이차식에서 끝나느냐,[34] 사차방정식[35] 의 공포를 맛보게 되느냐로 갈렸다.
- 나형 :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먼저 18번 등비급수의 합을 구하는 문제는 밑변이랑 각도를 문제에서 그냥 주어서 그냥 수선의 발을 내려서 바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19번은 유리함수와 무리함수에 대한 합답형 문제로 ㄷ에 격자점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0번은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되었으며, 21번은 등비수열의 극한과 함수를 합친 문제로 연속이라는 조건을 잘 이용하면 풀 수 있었을 것이다. 서답형 문제도 무난했으나 특징적인 것은 28번 문제이다. 최단거리를 구하는 확률과 통계 문제인데 이 문제를 정석적으로 풀기보다는 그냥 경우의 수를 일일이 구하는 것이 더 나은 문제였다. 하지만 이전과 다른 최단거리 문제에 학생들이 당황한 것 같다. 29번은 평범한 중복조합 문제이고, 30번은 함수에 대한 영역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3월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져 확정 1등급 컷은 88점이다.
- 영어 영역은 평이하게 나왔다고 평가된 3월보다 더 쉽게 출제되었다.
- 특이사항이 있다면 이 시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시험지 영역명 폰트를 바꾸었다. 이 폰트를 같은 해 11월에 치러진 고1, 고2 학평에도 사용했고, 다음 해 고3 4월 학평에도 사용했으나, 2020년 11월 고1, 고2 학평에서는 원래의 것으로 돌아왔다.
- 2019년 7월 10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연도별 의견
- 국어 영역 : 1등급컷은 86점으로 어려운 편에 속하는 시험이었다. 문법에서는 11번 사동문 문제가 오답률 3위를 기록하였다. 비문학에서는 재무제표에 대한 사회 지문(16~20번), 들뢰즈의 철학과 랜드스케이프 건축을 엮은 지문(28~32번), 양자암호통신에 대한 기술 지문(33~37번)이 나왔는데, 기술 지문의 경우 ebsi 기준으로 5문제 모두 50% 이상의 오답률을 자랑한다.
- 수학 영역
- 가형 : 최근 이어져오는 킬러 약화+준킬러 강화 기조에 따라 21번(합성함수 미분법)은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고, 29번(평면벡터의 내적) 작년 수능 기조처럼 평면벡터에서 출제되었다. 확률과 통계에서 준킬러가 대거 출제되었던 6월 모의평가와는 다르게, 4점 확통문제(16번, 18번, 27번)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20번(적분법) 합답형 문제도 정답이 5번이여서 등급컷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15번(삼각함수), 19번(공간도형), 26번(적분법), 28번(이차곡선) 문제가 절대적인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쉬웠으나, 눈여겨볼 문제였다. 15번 문제는 탄젠트 함수의 대칭성만 간파하면 바로 4번이 나오는 문제였으나, 신유형에 가까웠고, 19번 공간도형 문제는 평면사이의 이면각을 구하는것까지는 무난했으나, 정사각형 내부에 접하는 정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것이 약간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26번 문제는 의외로 고전한 학생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이는데, 보자마자 x분의 f(x)를 미분한 식이라는걸 못알아채고 x제곱을 우변으로 넘겨서 풀어서 틀린 학생들이 많다. 27번 문제는 6모 19번에 이웃하지 않는 숫자 선택하는 문제를 재탕한 문제로, 이 문제는 나형 16번과 공유된 간단한 경우의 수 문제로, 문제 제대로 안 읽고 레인만 선택하고 학생은 배치 안하고 답을 20으로 적어 망한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8번 이차곡선 문제는 문제의 접근방법 자체는 매우 간단했으나 내접원의 성질을 잘 모르거나 초점과 원의 중심의 거리를 구해 틀린학생들이 존재해 정답률이 난이도에 비해 낮은것으로 보인다.[36] 30번은 어렵다기보다는 계산이 굉장히 복잡했다.. 아는 조건부터 차례로 대입하다보면 어느새 $$\displaystyle f(x)=\frac{1}{7}x^{2}(x-8)^{2}$$가 구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g(x)에다가 -1 대입하면 $$\displaystyle g(-1)=\frac{14}{81}$$이므로 정답은 95이다.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92점이다.
- 영어 영역 : 국어와 마찬가지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1등급 비율은 4.02%로 상대평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 과학탐구 영역 : 전체적으로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메가스터디 기준 1등급 컷이 물리Ⅰ(45점)을 제외하고 모두 42점 이하였으며, 화학Ⅱ와 생명과학Ⅱ의 경우 문제가 끝내주게 어렵게 출제되어 화학Ⅱ는 메가스터디 기준 1등급컷 35점에 만점자 표준점수 92점, 생명과학Ⅱ는 메가스터디 기준 1등급컷 34점에 만점자 표준점수 91점이라는 경이로운 1등급컷과 만점자 표준점수를 기록했다.
- 2019년 10월 15일 실시된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대한 연도별 의견
- 국어 영역 : 1등급컷은 94, 2등급컷은 87로 평이하게 출제된 편이었으나 문법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다. 특히 12, 13번 관형절 문제가 까다로웠을 것이다. 14번 문제가 ebsi 기준 오답률 80.4%를 기록했는데, 품사에 대한 문제로 1번을 읽고 바로 답이 나와야 했으나, 2번이나 4번을 고른 학생들이 많았다. 여담이지만, 문법에서는 3점짜리 문제가 단 하나도 없었고 화작에서만 3점짜리가 3문제 출제되었다.
- 수학 영역
- 가형 : 9모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눈에 띄는 고난도문제는 19번, 20번, 21번, 29번, 30번이다. 고난도 준킬러 문제가 4점의 시작부분의 15번에 나와 많은 학생들을 당황시켰던 9모와 달리 이번엔 4점 후반부분인 19번에 나왔다. 확정 1, 2, 3등급컷은 91점[37] , 84점, 77점 이다. 전년도 10모보다 비킬러및 준킬러가 약간 강화되고 킬러 문제(21, 29, 30)가 쉬워졌다. 이때문에 전년도 10모보다 평균점수나 4~6컷은 내려갔지만 2컷, 3컷은 그대로면서 1컷은 높아지고 1컷에 비해 지나치게 적었던 만점자수도 크게 늘어났다.[38]
- 1번: 벡터의 성분합 문제
- 2번: 지수로그 함수의 극한
- 3번: 공간에서의 무게중심
- 4번: 조건부확률
- 5번: 쌍곡선
- 6번: 지수 방정식
- 7번: 속도의 벡터성분
- 8번: 삼각함수 덧셈정리(오답률 25%) - 3점짜리 문항 중 가장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다. 덧셈정리 공식을 까먹었거나 부호를 고려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은것으로 보인다.
- 9번: 치환적분
- 10번: 확률문제
- 11번: 포물선
- 12번: 합성함수 미분법
- 13번: 통계적 추정
- 14번: 지수로그함수 활용(오답률 24%) - 4점 첫문항이다. 주어진 두 함수가 서로 역함수인것을 인지하고 좌표를 설정했으면 그리 어렵지 않았을 문제.
- 15번: 조건부확률 문제, 케이스를 차근차근 분리하다 보면 쉽게 풀린다.
- 16번: 삼각함수 도형극한(오답률 29%) - 가형 단골출제인 삼각함수 도형극한 문제, 원주각을 이용하는 방법,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하는 방법든 어떤 방법을 쓰든지 풀린다. 계산식이 복잡하지 않아 오답률은 낮다.
- 17번: 미분법 문제(오답률 20%) - 교육청 문제가 퀄리티가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문제. 2017학년도 10월 가형 16번과 상당히 유사하다. 미분가능하다는 조건과 (나)조건을 엮어 a값을 결정하고 주어진 f(1/2)값을 이용해 남은 하나를 결정하면 끝이다. 한가지 재밌는점은 문제를 잘못풀어도 답이 맞는경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해 실질정답률은 80%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나)조건 없이 (가)의 준식에 f(1/2)를 대입해서 잘못 풀면 b=0이 나오는데 답은 맞게 나온다(...).
- 18번: 순열조합 빈칸추론 문제(오답률 18%) - 문제에 굉장히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어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기만 해도 풀린다.
- 19번: 정사영(오답률 57%) - 꽤 까다로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단면화후 삼각형 닮음을 찾지 못했다면 상당히 고전했을 문제. 일단 MP+PN과 MQ+QN이 최솟값이 되는 지점은 단면화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이후 단면에서 삼각형 닮음을 찾아 선분 AC,AD위 점의 위치를 결정하면 끝!, 이 문제를 순수좌표로 풀게되면 식이 매우 더러워진다.
- 20번 : 적분법 문제 - 사관학교 기출문제와 아이디어가 유사하다. 아이디어를 바로 떠올렸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테지만, 그 발상적인 아이디어를 못 떠올렸다면 상당히 고전했을 문제. 이게 보이면 끝까지 보이고 안보이면 끝까지 안보인다.
- 21번: 접선방정식(오답률 71%) - 거의 대부분이 믿찍5 시전 혹은 그것을 의심하고 ㄷ만 틀린 2번을 찍었다가 사이좋게 나가떨어졌다. 이번에는 3번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의심했던 사람은 맞았다.
- 22번: 중복조합 문제
- 23번: 미분법 문제
- 24번: 이항분포 문제
- 25번: 이차곡선 접선방정식
- 26번: 신뢰구간 추정(오답률 47%) - 의외로 고전한 사람들이 많다. 정확한 이해없이 중구난방으로 그냥 풀었던 사람들은 십중팔구 식이 돌고 돌아 틀렸을 것이다.
- 27번: 평면벡터 내적(오답률 44%) - 벡터변형, 정사영, 좌표등 풀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그런데 주관식이어서 그런지 어째 오답률은 높은편이다.
- 28번: 경우의수 문제(오답률 51%) - 당황하지 않고 생각을 하면 쉽게 풀리나 확통 주관식 특성상 오답률이 높다. 답이 960이 나와서 숫자가 너무 커서 다시 풀어본 사람도 많다.
- 29번: 벡터방정식(오답률 77%) - AB와 BC가 수직임을 간파하고 그것을 토대로 좌표를 새로 정의했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범위가 매우 한정되어 있었고 하필 답이 찍기 좋은 3의 배수다. 마지막 처리는 18학년도 수능 문제와 유사하다.
- 30번: (오답률 95%)
- 가형 : 9모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눈에 띄는 고난도문제는 19번, 20번, 21번, 29번, 30번이다. 고난도 준킬러 문제가 4점의 시작부분의 15번에 나와 많은 학생들을 당황시켰던 9모와 달리 이번엔 4점 후반부분인 19번에 나왔다. 확정 1, 2, 3등급컷은 91점[37] , 84점, 77점 이다. 전년도 10모보다 비킬러및 준킬러가 약간 강화되고 킬러 문제(21, 29, 30)가 쉬워졌다. 이때문에 전년도 10모보다 평균점수나 4~6컷은 내려갔지만 2컷, 3컷은 그대로면서 1컷은 높아지고 1컷에 비해 지나치게 적었던 만점자수도 크게 늘어났다.[38]
치환적분과 부분적분을 이용하는 문제로 문제가 어렵기보다는 계산이 매우 복잡했다. 주어진 식 두개를 g(X+1)로 묶어서 미분한뒤 윗식과 아랫식을 다시 정리해서 적분하면 풀린다. 다만 아랫식은 e^x로 나눠서 적분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떠올랐을수도 있다. 맨 마지막에 주기함수의 성질을 간파하여 적분하는 과정이 있는데 여기서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추론능력이 요구된다.
- 나형 : Welcome to Hell. 기존 문제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낯선 문제들이 대거 등장한데다가 수준이 떨어지는 나형표본 특성상 21번과 30번이 다소 쉽게 출제됐음에도 불구하고 해괴한 등급 컷이 나오고 있다. 확정 1등급컷이 75점이고, 3등급컷이 46점이다.
- 영어 영역 : 영어 듣기평가 방송 인트로 음악이 기존 Way up high에서 Strolling on the Avenue으로 변경되었으며, 수능처럼 성우 나레이션이 나오기 전에 음질테스트 음악인 Gardening Tips가 30초 정도 나오기 시작했다.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는 이러한 BGM이 쓰일 전망이다.
- 과학탐구 영역 : 생명과학1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으나, 20번 문제가 귀류를 최대 3번까지 써야 할 정도로 더럽게 나왔다. 다만 나머지 문제가 괜찮았으니, 넘어갔지, 수능에 이렇게 나왔으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지구과학1은 전체적으로 천문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쉽게 출제되었다. 천문 중에서는 17번이 풀기에는 가장 까다로울 것이라고 판단되고 지구과학1을 응시한다면 이 17번 문제를 천천히 다시 풀어보는것을 추천한다. 17번은 출제자분들이 좌표계의 개념을 전부 다 갈아넣어서 만든 문제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개념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다. 적경이 같다는 것을 보고 시간권을 그린 다음 이곳이 북반구인지 남반구인지 판단하는 문제였기에 좌표계가 약한 학생들은 그냥 걸렀을 문제였다.
9. 2020년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전체적으로 일정이 조정되었다. 특히 3월 모의고사는 4월 24일에 학교에서 배부받아 집에서 자율적으로 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전국단위 채점이 이루어지지 않아 성적표는 나오지 않았고 등급컷은 모두 정식 등급컷이 아니며 답안지 사전 유출로 인해 신뢰성 역시 떨어진다.
9.1. 고1
- 2020년 4월 24일에 시행된 3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 다소 어려운 체감 난이도였지만, 작년과 비교했을 때와는 확연히 쉬워졌으며 실제 난이도 역시 어렵지는 않은 수준이었다. 문법 11번의 경우 좌표평면을 이용하여 음운의 변동을 설명하는 글이 신선했지만, 난이도는 낮은 편이었다.[42] 첫 번째 비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뺏긴 학생들이 많았을 텐데, 실어증과 관련된 내용으로 주제도 생소한 데다 지문의 길이 및 정보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글을 대충 읽고 문제로 바로 접근했다면 고전했을 것이다. 마지막에 나온 관세에 대한 경제 지문 역시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한편 문학에서는 크게 난도 높은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3점짜리 문제들도 지문과 문제를 잘 읽었다면 별 문제 없이 해결했을 것이다. 예상 등급컷은 메가스터디 기준 1등급 90, 2등급 83. 여담으로 고전소설에서는 <최고운전>이 나왔는데, 이는 당해 수능에도 나왔다.(...)
- 수학 영역: 국어 영역과 마찬가지로 체감 난이도는 쉽지 않았지만, 작년보다는 더 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객관식 4점짜리에서 경우의 수 파트가 꽤 많이 나왔고 특히 18번의 경우 로봇과 타일을 이용한 도로망 문제로 생소한 유형의 문제였지만 정답률은 꽤 높게 나왔다. 또한 작년에는 21번, 30번에 원을 이용하여 가히 헬파티를 펼쳐놓았던 데 비해 이번 21번은 원을 이용하긴 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43] 29번 역시 감으로 180 찍지만 않았다면 그리 어렵지 않았으며, 30번 문제는 에이급 수학에서나 볼 고난도 문제였지만 종이접기와 삼각비를 연결한 문제가 나와 고도의 추론 능력이 없으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예상 1등급 컷은 EBS 기준 87점.
- 영어 영역: 37번 문장삽입 유형에서 오답률 1위를 기록했다(EBS 기준 61.9% 오답률) 주어진 문장이 지문 후반부에 삽입되어야 한다는 점은 대부분 판단했으나 4번과 5번 중에서 혼동한 수험생이 많았다. 오답률 2위도 문장삽입 유형이였으며, 그 다음엔 어법문제를 많이 틀렸다. [44] 의외로 신유형인 밑줄 친 어구의 함축적 의미를 추론하는 문제에서 정답률이 높았는데, 지문의 마지막 결론 부분에 밑줄이 쳐져있었고, "rise to the bait"의 뜻을 몰라도 쉽게 추론할 수 있는 문제였다. 고1 수준에 맞게 지문의 길이도 수능보다 줄였지만 수능형 문제 유형을 처음 접한 고1 학생이라면 낯설었을 것이다.
- 한국사 영역: 고대사부터 근현대사까지 전범위 출제되었으며, 중학교 역사를 성실히 공부하고 내신 경쟁이 치열한 중학교에서 정기고사를 치뤘던 경험이 있는 학생이라면 15분 안에 풀었을 것이다. 일제가 민족말살정책을 펴고 있던 시기에 있었던 사실을 묻는 문제가 오답률 1위(EBS 기준 56.4% 오답률)를 차지하였는데, 9서당 조직과 도병마사 설치는 전근대사인걸 파악했지만 제물포 조약 체결과 임술 농민 봉기가 일어났던 시기를 일제강점기와 혼동해 40% 이상의 학생이 오답을 선택했다.
- 2020년 6월 18일에 시행된 6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3월보다 쉽다는 평도 있다. 비문학 첫 번째 지문에서 방사성 동위원소와 관련한 지문이 나왔는데,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문제를 대충 훑고 지나갔으면 시간을 꽤 소요했을 것이다. 문학 또한 쉽게 출제된 편이다. 마지막 비문학 논리 지문이 국어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어려운 편에 들었으며, 글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1등급컷은 92, 만점자 비율은 0.2%.
- 수학 영역: 킬러 문제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45] 최상위권에겐 할만했지만 준킬러의 난이도가 올라 그 밖의 학생들에게는 꽤 어려웠던 편이다. 특히 20번, k<11/2일 때와 k>11/2일 때의 둘레의 최댓값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내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 또 7번처럼 초반에도 어려운 문제가 충분히 나올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6] 이로 인하여 97점(...)을 맞은 학생들이 꽤나 있었다. 1등급컷이 80, 2등급컷이 65, 3등급컷이 53이다. 하지만 만점자 비율은 국어보다 2배 가량 높은 0.4%가 나왔다.
- 영어 영역: 21번의 신유형에서 많이 틀렸다. 31~34번의 빈칸추론에서도 오답률이 높게 나왔다. 이를 제외하면 평이한 수준이었다.
- 특이사항이 있다면 시험지의 영역명이 신그래픽체로 인쇄되었다.(이틀 전에 치러진 2학년 학평도 마찬가지이다.) 평가원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사용되는 폰트로, 헤드라인체나 서울남산체[47] 등을 고수하던 교육청에서는 새로운 시도인 듯 하다. [48]
- 탐구 영역: 상대평가가 적용되었다. 이에 따라 난이도도 작년에 비해 통합사회의 경우 상승하였다. 도표해석 및 자료 해석 문제 수가 증가하였으며, 통합과학의 경우 약간의 지엽적인 내용들이 추가되었다. 두 과목 모두 1등급컷은 47점이지만, 상대적인 난이도는 학생들마다 상이하다. 만점자 비율이 사회, 과학 순으로 1.72%, 1.82%이다. 의외로 만점자 비율이 사회가 과학보다 낮다. 2등급 컷은 과학, 사회 순으로 41, 45이다. 만점시 표준점수는 각각 72, 66. 절대평가인줄 알고 방심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성적표에 본인들의 상대평가 등급이 뜨고 당황케 했던 시험이었다.
- 2020년 9월 17일에 시행된 9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 개인차가 있었겠지만 평이한 시험이었다. 화작문은 쉽게 넘어갈 수 있었고, 은행 지문은 길이가 길고 복잡해 보이지만 금세공업자의 사례와 현대 은행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표를 이해하였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었다. 오히려 문학 문제가 선지가 헷갈리게 나온 편이라 대충 읽고 넘어갔다가 문제를 보고 다시 읽게 되어 시간을 낭비하게 된 경우도 많았다. 또한 EBSI 기준 오답률 1위 또한 29번인 문학 문제가 차지하였다. 기술 지문은 이해하기가 까다롭게 출제되었는데, 문제는 34번을 제외하고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철학 지문 또한 지문의 양은 길었으나 각각 개념의 관계를 이해하였다면 어렵지 않게 풀리는 문제들이었다. 전반적으로 크게 난이도가 있는 문제가 나왔다기보다는,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하여 시간 관리가 제대로 안되었다면 고전하였을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만점자 비율은 0.6%. 1등급 컷은 93, 2등급 컷은 86.
- 수학 영역: 2점과 3점 문제는 쉽게 풀만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킬러 문제보다 준킬러 문제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체감 난이도가 어려운 기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준킬러/킬러에서 원의 방정식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왔다.[49] 만점자 비율은 0.4%이며 난이도에 비해 1등급컷이 84로 매우 낮다.
- 영어 영역: 다른 유형의 난이도는 평이했으나, 31번에서 시작되는 빈칸추론 문제와 이어지는 글의 순서 배열, 문장 넣기 문제에서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되어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았다. 문장의 구조보다 어휘가 어렵게 나와 단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어려웠을것이다.
- 탐구 영역: 상대평가를 적용하였던 6월 모의고사에 이어 9월 또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 이들도 꽤 있었다. 종로학원 측에서도 초기 등급컷을 과학과 사회 각각 48,47점으로 측정하기도 했었다. 통합사회의 경우 이전의 모의고사들 보다 상당히 어려운 문제들 몇몇이 존재하였다. 만점자 비율이 6월보다 낮아지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번은 성적표에 정답률 E로 기재되었다. 이는 오답률이 80% 초과 라는 것을 의미한다. 근로 노동법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요구한 내신에서 나올법한 지엽적인 고난도 문제였다. 유형적으로 내신에서도 충분히 이보다 높은 난이도로 변형될 수 있으므로 향후 1학년 학생들은 꼭 풀어보면서 복습하기를 추천한다. 전체 평균은 50만점에 29.6, 표준편차는 11.14로 만점시 표준점수가 68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상대평가 적용시 46-47 정도를 1등급 컷으로 잡을 수 있다. 실제 절대평가 1등급 비율은 19.29%. 3등급 컷을 40 아래로 볼 수 있다. 반면 통합과학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다소 낮아졌으며, 평균은 50만점 28.15, 표준편차는 13.42이다. 만점자 비율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20번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은 굉장히 평이하였다. 만점시 표준점수는 66. 실제 1등급 비율은 25.47% 이다. 통합사회가 통합과학 보다 낮은 표준편차와 1등급 비율 및 전체적인 난이도가 더 높았던 지금까지 유일한 모의고사이다.
- 한국사 영역: 기본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기존과 같이 쉬운 기조를 이어나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답률이 가장 높은 8번의 경우에도 초등/중학교 지식을 바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상품경제의 발달 양상을 묻는 문제였다.
- 2020년 11월 19일에 시행된 11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 비문학 영역의 열전도 지문은 과학동아나 칼럼 몇 줄만 읽어도 대충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29번은 중학교 과학 과정만 정상적으로 끝마쳤으면 10초만에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다만 문제는 37번과 38번인데, 지문은 어렵지 않았지만 문제를 한 번 꼬아서 내 37번의 원래 답 2번 대신 1번으로 많이 몰리는 해괴한 사태가 벌어졌다. 38번 역시 애매함의 극치를 보임으로 3번이 정답임을 가리려면 <보기>를 정확히 파악해야 했다. 그 외에 현대 소설은 평이한 난이도였다. 1등급 컷은 91, 만점자 비율은 0.1%.
- 수학 영역: 주관식 후반을 제외하면 어려운 문제가 없었다. 특히 20번, 21번의 경우 역사상 가장 쉬운 20번, 21번 반열에 들어갈 정도로 쉬웠다. 전체적으로 11월 평가답지 않게 Ⅰ 단원 <다항식의 연산>, Ⅲ 단원 <도형의 방정식> 파트가 많이 출제되었다. 고난도 문제 중 2학기 파트는 21번과 29번이 다라고 봐도 무방했다. 30번은, 조건을 통해 두 함수를 추론하는 문제로, 30번치고는 까다롭지 않았다. 문제는 29번의 경우로, 9로 나누었을 때의 나머지 집합, 10으로 나누었을 때의 나머지 집합으로 푸는 문제이지만 문제를 한번 더 꼬아 극악한 난이도가 완성되었다. 그러나 이런 29번조차도 다른 학평 시험들의 킬러문항보다 어려운 킬러문항은 아니었다. 작년부터 이어진 킬러 문제를 약화하고 준킬러 문제를 강화하는 기조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문제에서 실현되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전체적인 밸런스는 잘 맞는다는 평. 1등급 컷은 88, 만점자 비율은 0.3%.
- 영어 영역: 역시 평이한 난이도였다. 짧은 대화는 1, 2번 대신 11, 12번에 배치되었다. 의외로 6번의 정답률이 듣기 영역 중 2번째로 낮았는데, 대충 듣다가는 10달러짜리 제품도 10% 할인되는 것으로 착각해 2번을 고를 확률이 있었다. 그 외에는 38번과 39번이 약간 까다로운 정도로, 평소에 문맥을 파악하는 연습을 많이 해뒀다면 딱히 복잡할 것도 없었다. 6월, 9월보다 1등급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낮아졌다. 그대신 2~3등급 이상의 비율이 높아졌다.
- 한국사 영역: 고난도 문제는 한문제도 출제되지 않은, 평이하고도 남는 시험이었다. 16번이 그나마 지엽적인 곳에서 출제된 것이다.
- 사회탐구 영역: 6월, 9월에 비해 상당히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의외로 기본적인 3차원 그래프 문제가 10번에 출제된 데다 난이도마저 쉬웠다. 도시화율의 개념만 정확히 안다면 어려울 문제도 아니었다는 평이다. 다만 19번을 너무 대충 보고 푼 나머지 3번을 고른 경우도 간혹 있었다. 1등급 비율은 무려 47.35% (...)가 나왔다. 이전 두번의 모의고사보다 평균과 1등급 비율을 확연히 늘리려는 출제자의 의도가 보이는 시험이었다.
- 과학탐구 영역: 15번[50] 을 제외한 문제들은 중하 수준으로 상당히 쉬웠다. 해당 고1 탐구를 상대평가로 진행하였다면 1컷만 47에서 잡히고 2등급은 블랭크가 뜰 수도 있었다. 실제 1등급 비율은 16.45% 인걸 보니 블랭크는 아니더라도 매우 조밀했을 것이다.
9.2. 고2
- 2020년 4월 24일에 시행된 3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 직전 3개년의 최악의 등급컷에 비하면 확연히 쉬워졌지만, 여전히 조금 어려웠던 난이도였다. 전반적으로 화작과 문학이 쉽게 나왔고, 문법과 비문학이 강하게 나왔다. EBSi기준 예상 1등급 컷은 90점이다.
- 화작 : 화법과 작문의 경우 화법과 작문을 융합하는 세트가 없이 나와서 난이도가 꽤 낮은 편이었다.
- 문법 : (EBSi기준) 5문제 모두 오답률이 50%를 넘었으며, 4문제가 오답률 10위 안에 들었다.[51]
- 독서 : 인문 지문(16~20번)은 평이한 편이었고, 과학 지문(33~37번)도 36번 문제를 제외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았으나, 가장 어렵게 출제된 비문학 사회 지문(38~42번)의 경우 역시 5문제 중 4문제가 오답률이 50%를 넘었다.
- 문학 : 난이도가 쉽게 출제된 편이었다.
- 수학 영역: 처음으로 가, 나형 구분 없이 공통으로 치뤄졌다. 난이도는 평이했으며 EBSi기준 예상 1등급 컷이 92점이다. 킬러 문제가 약화되고 준킬러 문제가 강화된 기조를 그대로 이어왔다. 작년에 배웠던 수학 과목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작년에 비하여 경우의 수 단원의 문제가 강화되었고, 결국 29번의 분배하는 경우의 수를 묻는 문제가 오답률 1위를 기록하였다. 20번은 사차방정식의 근에 대한 합답형이 출제되었고, 21번은 도형의 평행이동과 이차함수의 최댓값을 합친 문제였다. 30번은 무리함수의 그래프와 역함수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한편, 선지 배열은 44544로 답개수 법칙이 다시 돌아왔지만, 언제 깨질지 모른다.
- 영어 영역: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순서 찾기 문제가 모두 3점짜리로 출제됐는데 어렵게 나왔다. 여담으로 내용 일치불일치 문제에서 물리학 2에 등장하는 하위헌스가 나왔다.[52]
- 한국사 영역: 매우 쉽게 나왔다. 1학년 때 꾸준히 학력평가에서 1~2등급을 맞은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었을 것이다.
- 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통합과학,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에는 통합사회를 바탕으로 출제되다보니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다.
- 국어 영역: 직전 3개년의 최악의 등급컷에 비하면 확연히 쉬워졌지만, 여전히 조금 어려웠던 난이도였다. 전반적으로 화작과 문학이 쉽게 나왔고, 문법과 비문학이 강하게 나왔다. EBSi기준 예상 1등급 컷은 90점이다.
- 2020년 6월 16일에 시행된 6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의 경우 꽤 쉽게 출제되었다. 1~10번 화법과 작문, 11~15번 문법, 16~45번 독서, 문학으로 출제되었다. 1등급컷은 91점.
- 화작 : 뜬금없이 2번 자료 활용 문제가 오답률 2위에 올랐는데, 정답인 3번보다 오답인 4번의 선택 비율이 더 높았다.
- 문법 : 까다로운 문항은 없었다.
- 독서 : 인문 분야에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에 대한 지문(16~20번)이 나왔는데, 20번 문제에서 4번 선지에 낚인 학생들이 많았다. 26~30번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바이러스와 면역 지문이 나왔다. 38~42번은 사회 분야로 배심원 심판에 대한 지문이 나왔는데, 작년의 물가지수 지문에 비하면 쉬운 편이었다.
- 문학 : 21~25번은 갈래복합[53] , 31~34번은 고전소설[54] , 35~37번은 현대소설[55] , 43~45번은 현대시[56] 가 나왔는데, 역시 크게 어려운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 수학 영역의 경우 가, 나형 통합으로 치르고 처음으로 성적도 나오는 시험이다. 수학1의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사인법칙 코사인법칙 전까지)에서만 30문제가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매우 쉽게, 중위권 이하 학생들에게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 국어 영역의 경우 꽤 쉽게 출제되었다. 1~10번 화법과 작문, 11~15번 문법, 16~45번 독서, 문학으로 출제되었다. 1등급컷은 91점.
객관식 문항의 경우에는 15번까지는 평이했으나 16번에서 등장한 외분점 문제, 19번 원과 삼각함수의 융합형 문제 등 비킬러 문제에서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다. 하지만 준킬러와 킬러인 20번과 21번은 타 회차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다. 20번 합답형의 경우 답이 5번인 건 덤.
주관식 문항의 경우 역시 26번까지는 평이했으나, 28번의 집합 문제에서 제시된 조건이 복잡해서 오답률이 높았다. 29번은 복잡한 계산, 30번의 경우에는 절댓값 함정에 빠진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1등급컷은 88점.
주관식 문항의 경우 역시 26번까지는 평이했으나, 28번의 집합 문제에서 제시된 조건이 복잡해서 오답률이 높았다. 29번은 복잡한 계산, 30번의 경우에는 절댓값 함정에 빠진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1등급컷은 88점.
- 영어 영역의 경우 체감난이도가 약간 어렵게 느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최근 신유형인 21번 밑줄 친 어구의 의미 파악 문제가 초반부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았다. 빈칸 추론 문항인 31~34번 구간에서는 31번과 32번은 평이했던 반면 33번과 34번은 고난도 어휘와 난해한 구조로 수험생들을 당황케 했다. 문장 삽입 문항인 39번 문항에서는 정답이 1번 보기에서 나왔다. 그로 인해 오답률이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 2020년 9월 18일에 시행된 9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
- 화작: 화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항상 정답률 90%를 넘기던 화작도 몇몇 문제들은 정답률이 50~60%대에 그칠 정도로 화작치고는 정답률이 어마어마하게 낮았다.
- 문법: 반의어, 음운의 변동, 안긴문장의 종류 및 중세국어의 의문형 문제가 출제되었지만 내용만 잘 이해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14번(안긴문장)의 정답률이 34.4%로 오답률 3위를 기록했다.
- 독서: 처음(16~21번)부터 사회(경제) 지문에다가, 방대한 자료 양과 표 및 그래프 문제가 출제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첫 지문부터 고비를 맞았을 것으로 예상한다. 두 번째 비문학 지문(33~36번)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과학 지문인 바이러스 관련 지문으로써 [A]의 과정과 밑 부분의 감염의 종류를 잘 파악하면 크게 어렵진 않았을 것이다. 다만 36번의 정답인 2번 선지가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낚일수도 있는 문제였고, 이 때문인지 오답률 1위를 기록했다.[57][58] . 바로 다음 지문(37~41번)으로 인문 분야의 지문이 출제되었는데, 순서대로 로크, 헤겔, 그리고 마르크스의 견해를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한다. 41번은 문맥상 a~e와 바꿔쓰기 적절하지 않은 것을 찾는 문제였는데, 특이하게도 어휘 문제가 아니라 각 사람의 견해를 설명하는 일부 문장에 밑줄을 쳐두고 이 문장을 풀이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는걸 찾는다는 느낌의 문제였다.[59]
- 문학: 22~25번은 현대시 복합[60] , 26~29번은 현대 소설[61] , 30~32번은 고전 소설[62] , 42~45번은 고전시가[63] 가 출제되었으며, 비문학보다는 덜 까다로웠으나 지문의 위치 상 풀기 힘들었을 수 있었으며[64] 마지막 문학 지문에서 시간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 아무래도 이번에는 작년(2019학년도) 고2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비슷한 기조를 보였으며, 특히 독서 지문부터 순차적으로 풀면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년 수능 국어영역을 상기해보면 어려운 화작문 뒤의 긴 독서와 분량 많은 문학으로 역대급 난이도를 찍었는데, 이번 학평도 비슷한 출제 기조로 학생들의 멘탈을 날렸다. 물론 차이점도 있었는데, 그때는 31번이라는 킬러가 존재했지만, 이번에는 특정한 킬러 지문이나 문제는 없었지만 지문의 길이가 꽤나 길었고 골고루 까다로웠다는 점. 오답률 1위는 바이러스의 감염을 다룬 독서 지문의 보기 문제(36번)였는데, 지문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적용이 필요했던 문제였음에도 역배점이 걸려 2점으로 출제되었다. 특기할 점은 9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고전문학 문제(45번)가 오답률 최상위권을 기록했다는 것.[65] 다만 이는 학생들이 여기까지 도달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렇지만 2022 예비시행 국어에서도 문학이 상당히 어려운 기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확정 1등급 컷은 85점이다.
- 수학 영역
- 국어 영역
- 평가원의 준킬러 강화 기조가 제대로 반영되어 객관식 15번부터 쉴새없는 준킬러 도배가 된 시험이었다. 수학Ⅱ 문제가 단 3문제만 출제되었으며, 그마저도 두 문제는 각각 2번과 5번, 나머지 한 문제는 30번으로 출제되었다. 아무래도 수학I 범위로만 문제를 출제하다보니 어렵게 낼 수 밖에 없을 상황.
- 객관식
- 11번 등비수열의 합부터 막힌 학생들이 상당 수 있었는데, 이는 복잡한 계산 때문이었다. 도무지 11번에 나오는 계산이라고 믿기지 않았는데, 분수+지수를 얼마나 잘 넘어가느냐가 관건이었다. 또는 계산을 잘 해놓고 2의 n제곱이 64라는 지수방정식을 푸는 과정에서 발목을 잡힌 학생도 있었다.
- 13번의 원과 접선의 기울기는 원의 중심에서 직선까지의 거리가 반지름과 같다는 1학년 수학 3단원 해석기하 과정을 숙지하지 못하면 해결할 수 없었다. 게다가 풀고 나서는 부분분수 분해를 해야 하는데, 이 부분도 1학년 때 유리식을 정확히 복습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가 없었다. 다만 수열을 공부하면서 이 부분을 한 번 더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부분분수 분해법을 기억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 이외에도 16번의 코사인법칙, 17번 등차수열의 성질, 18번의 지수함수의 성질을 이용한 문제[66] 및 20번의 수학적 귀납법 문제 등 개념 정리를 조금만 덜해놓았거나 문제 접근 방식을 찾기가 힘들었다면 풀기가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67] 거기에다가 복잡한 계산은 덤. 다만 평가원이 16번과 비슷한 문제를 수능에서 출제했는데 가형에서는 3점으로 출제했다. 다만 나형에서는 28번으로 출제했긴 했다. 17번 문제 또한 평가원이 즐겨 사용하던 문제이긴 하다. 수열의 합에 대한 조건(특히 부호나 부등호를 이용한 조건)을 부여한 다음 절댓값을 씌운 수열의 합을 구하는 문제 유형인데 한 번에 2가지에서 3가지를 물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번은 두 말하면 잔소리(....) 저런 빈칸 문제는 늘 출제해 왔으므로 시험지를 복습할 필요는 있긴 하다.
- 21번은 그래도 다른 시험의 킬러 문항에 비해서는 쉬웠지만, 사고과정이 어려웠던 건 마찬가지였다. 주어진 로그함수의 그래프와 주기함수의 그래프가 만나는 교점의 개수를 세는 문제인데, n=1일 땐 그래프를 그냥 연장해서 그려도 되었지만, n=2일 땐 x=60, n=3일 땐 x=506까지 그래프를 그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곡선과 y=1, y=2, y=3이 만나는 점의 x좌표를 조사한 뒤 f(x)의 주기가 반복되는 횟수를 구하여 추론해야 했다. 답지에는 그래프를 전부다 그려서 직접 찾으라고 해 놨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저렇게 풀었다가는 망한다(...) 얼마나 잘 추론할 수 있느냐가 문제 풀이의 관건이다.
- 주관식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준킬러 도배를 해 놓았는데, 킬러 난이도를 너프시키는 것을 깜박했는지 푸는 학생들이 죽어나갔다. 아래는 그 예시
- 26번에서는 다른 지수함수의 그래프 문제와 다르게 로그를 지수 부분에 넣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면 접근하기 어려웠다.
- 27번은 미적분을 공부한 학생에게 유리했는데, 각 OAP가 15도로 나와서 덧셈정리를 사용하면 바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정석대로 보조선을 그어 각을 일일이 구해 삼각형을 풀어나갈 수도 있었다. 미적분 대신 기하를 공부한 학생들도 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었는데, 이 도형을 좌표에 놓고 '벡터의 성분화'라는 스킬을 사용해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기하 대신 물리학Ⅱ를 배운 학생들도 저 벡터의 성분화를 배우긴 하지만 2학년 때 물리학Ⅱ를 배우는 학교는 극히 드물다는 것을 생각하자. 언급한 세 방법 중에서는 덧셈정리로 cos15도를 구해 바로 답으로 가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인 것은 명확하기 때문에 미적분을 배운 학생들, 정확히 말하면 삼각함수의 덧셈정리를 숙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 문제는 매우매우 유리했다. 사실 출제 원칙 면에서는 잘못됬다고 보는 것이 맞는데 학생들이 배우지 않은 과정으로 더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는 학생들의 실력 측정을 해야 하는 관점에서 보면 좋은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로피탈의 정리, 테일러 급수 등을 미적분 문제에서 학생들이 즐겨 사용하자 평가원이 이를 인지하고 둘을 이용하지 못하게 극한식 계산은 간단하게 주되 도형에서 직접 극한식을 추출해 내라는 방식으로 출제 스타일을 바꾸었다. 실제로 저 유형은 준킬러로 대게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부분이다.
- 28번은 1학년 때 배운 부등식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 학생들은 단순히 계산이 복잡한 문제지만 부등식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면 헬게이트 오픈. 물론 케이스를 나눠서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하는 28번답지 않은 문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 이후 킬러 2문제는 그냥 헬게이트 오픈. 29번의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성질을 이용하는 문제는 외접원에 대한 조건까지 주어져서 상당히 어려웠다. 보조선을 그어가며 외심을 찾아내는 과정 자체가 일단 어려웠는데, 외심을 찾아내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막힌 학생들이 다수 있었다. 보조선을 그어 외심을 찾아내면 그 다음에는 계산이라는 복병이 기다리고 있는데, 3개의 미지수와 루트, 그리고 제곱이 엉켜있는 계산을 잘 풀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지수를 풀어내면 답도 하필 분수(.....)라 체감 난이도는 아주 어려웠다.
- 그 다음 30번 함수의 극한을 이용한 문제는 y=t/3의 범위를 아주 많은 범위[68] 로 나눈 뒤 그를 h(t)의 그래프를 그린 후에 답을 구하고, 또 마지막 시그마까지 더해져 풀이 및 계산이 상당히 복잡한 문제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공한 해설지를 보면 무려 1페이지 반이 이 문제 해설로 되 있으며, 그 많은 범위를 일일이 나누어서 풀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으로 g(x)의 양수 부분(|f(-x)-t|)을 풀어서 f(-x)=2t/3 or f(-x)=4t/3으로 만든다면 범위를 많이 나눌 필요 없이 문제가 간단히 풀린다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풀이를 알고 다시 보면 할만한 문제였지만 앞부분 준킬러로 인해 멘탈이 가루가 되어 바람에 흩날리고 있는 학생들이 침착하게 저런 생각을 해내기는 어려웠다.[69]
- 객관식
이번 수학 시험은 킬러 문제도 복잡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킬러 문제까지 도달할 수가 없는 시험지였다는 것. 게다가 1교시 국어 영역으로 혼돈에 빠진 학생들이 이 수학 영역을 응시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결국 학생들은 수학 영역으로 멘탈이 아주 가루가 되어 버렸다. 한편으론 수학I을 착실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교훈을 준 시험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70] 수학 영역에서 비주얼이 복잡해 보이는 킬러 또한 중요한 것이 맞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킬러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에서 틀리지 않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확정 1등급 컷은 79점이며 예상(80점)과는 달리 80점대가 깨졌다.[71][72] 평균은 약 37점(...)[73] 더욱 기괴한 것은 3컷이 53점라는 것. 이 말은 2점과 3점을 모두 맞고 4점을 두 문제만 더 맞춰도 3등급에 들어올 수 있다는 말이다. 역대 2003년생들이 응시했던 수학 영역의 1등급 컷이 2년 동안 88점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던[74] 것을 감안하면 이번 학평이 상당히 어려웠음을 알 수 있다. 선지배열은 45345[75] 으로, 이제는 찍을 때 답개수법칙따윈 믿지말라는 이야기인 듯하다. 그만큼 복습을 철저히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뜻. 하지만 이렇게 어려웠음에도 불구, 정작 킬러급 문항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던 점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은 매우 쉽게 풀어낼 수 있었고, 표준점수만 공짜로 챙길 수 있게 되었다.
- 영어 영역 역시 어려운 출제 기조를 이어나갔다. 듣기 속도도 빨라졌으며[76] , 17번의 경우 철자가 비슷한 아몬드(almond)와 연어(salmon)를 배열해 s 발음을 정확히 듣지 못한 학생들을 낚았다.[77] 독해는 지문의 어휘가 어렵지는 않았으나 문장의 길이가 훨씬 길어졌고, 지문의 논리적 구조 또한 만만치 않았다. 역시나 이번 학평에서도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내용을 잘 모르더라도 답을 빨리 찾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교육청이 몸소 보여주었다. 독해는 21번 함축 의미 추론이 답을 고르기 어려웠으며 이외에는 빈칸 완성이 고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오답률 1위도 빈칸 완성인 32번으로, 지문의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았으나 정답 선지의 'spare'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생소한 뜻으로 출제되었는데[78] 여기서 발목을 잡힌 학생들이 많았고, 거기다 2번 선지가 굉장히 매력적인 오답이었던지라 무려 75%의 오답률을 보였다. 또한 순서/삽입을 어렵게 출제하는 평가원의 기조가 충실히 반영되어 순서 두 번째 문제에서는 접속사를 단 하나도 주지 않고 답을 찾으라고 학생들에게 요구했고, 문장 삽입 38, 39번은 어디에 넣어도 답이 될 것만 같은 위치의 문장을 뽑아내어 학생들을 혼돈에 빠뜨려 문장 삽입 두 문제가 모두 오답률 TOP5에 진입했다. 대신 나머지 부분은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그렇지만 앞선 두 번의 시험에서 멘탈이 가루가 되어버린 학생들은 영어 영역 또한 잘 치르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었다. 1등급 비율은 6%로 6월에 비해 크게 떨어졌지만, 3등급과 4등급 커트라인은 오히려 올라갔다. 문항 간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컸기 때문에 이렇게 나타났다.
- 한국사 영역의 경우 국영수의 뜨거운 맛(...)을 본 후 그나마 쉽게 풀었을 것이다. 범위는 구 교육과정 한국사 3단원인 조선 후기까지였으며, 대동법을 묻는 19번 문제가 오답률 1위를 기록했고, 연표 문제인 9번 문제가 오답률 2위였다. 그 외에는 정답률이 50%를 넘었으며, 9번 문제는 오답인 2번을 찍은 학생이 정답을 찍은 학생보다 높게 집계되고 있다.[79] 아마도 윤관의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개척에 대해서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1등급 비율은 약 13%.
- 사회탐구 영역
- 사회·문화: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시험범위가 좁은만큼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출제 빈도가 낮은 사회 · 문화 현상의 탐구 태도 관련한 문제가 나와서 오답률이 상당히 높았다. 계층표가 시험범위에 없었지만 일반표의 오답률이 매우 높았다. 평균값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로 집단의 크기 비교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한 선지는 종종 나오니 기억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경제: 7번과 16번을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 않았으나, 7번과 16번이 Hell이었다!. 7번은 비용-편익 분석 문제이었고, 16번은 실업 지표에 관해 물어보았는데, 두 문항 모두 정답률은 ebsi 기준 22.2%를 기록하였다.,,, 7번 문항은 몇 개의 힌트만 가지고 A와 B 여행의 암묵적 비용과 편익을 채워나가야 해서 당황했을 수도 있다. 1번과 2번은 확실히 소거했어도 3번부터 5번까지는 잘못 계산해도 하나는 답이 나오게끔 만들어져서 정답인 4번을 택한 학생과 3번을 고른 학생의 비율이 동일했으며, 심지어 5번을 선택한 학생은 정답인 4번보다 더 많았다!!
한편, 실업 지표를 물어본 16번은 더한데, 정답인 5번을 선택한 학생(22.2%)보다 오답인 2번을 고른 학생이 44.4%으로 무려 2배나 더 많았다. ㄱ 선지에서 비경제 활동 인구를 물어봤는데, 경제 활동 인구로 착각해서 문제를 푼 것으로 보인다[풀이] . 이 두 문제의 영향이 컸는지 확정 1컷은 39점으로 형성되었다. 만점자 표준점수는 83점으로 사회탐구 영역 중 세계사와 함께 가장 높게 형성되었다.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Ⅰ: 어느 정도 난이도 있게 출제되었다. 특정 문제가 어렵다기보다는 골고루 어려웠다. 예를 들자면 뜬금없이 8번이 어렵게 출제되어 오답률 2위를 기록했다. 17번은 그래프 해석을 못하는 학생들에게 지옥을 선사했으며, 19번, 20번은 역시나 고난이도로 출제되어 학생들을 울렸다. 특히 20번은 2학년 문제답지 않게 계산과정을 많이 거쳐야 했는데, 중간에서 실수한 학생들이 다수 있었다. 1컷은 44점을 기록해 쉬운 물리를 추구하는 평가원의 기조와 반대되는 출제가 이루어졌다.
- 화학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17번 문제가 몰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가장 낮은 정답률인 41.6%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뜬금없이 3번이 오답률 2위에 랭크되었는데, 아세트산을 CH3COOH로 주지 않고 모형과 분자식(C2H4O2)로 자료를 주고 액성을 물어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번 또한 오답률 3위에 랭크되었는데, 학생 C에서 함정에 많이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80] 이외에도 12번 몰농도 계산 문제에서 조건으로 밀도를 주어 계산이 약간 복잡했다. 이 문제는 1.2가 밀도로 제시되어 직접 계산을 하기 보다는 물의 양을 비교해 가면서 풀어야 했다. 20번은 화학 반응식의 양적 관계가 제시되었는데, 위아래의 숫자들이 8 또는 9를 배수로 갖는 예쁜 배열이 나와 숫자를 간단하게 만든 뒤 풀면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또한 4개의 계수가 모두 주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문제. 쉬운 화학을 추구하는 평가원의 기조와 맞는 출제가 이루어졌으며, 1등급 컷은 47점을 기록했다.
- 생명과학Ⅰ: 18번 문제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막전위의 흥분 전도 자료를 준 복잡한 문항이 제시되어 오답률 1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는 정답률이 모두 50%가 넘어 나름 평이했다. 1등급 컷은 47점을 기록했다.
- 지구과학I: 최근에 이어진 고난이도 지구과학 출제 기조를 충실하게 반영한 시험지였다.[81] 오답률 1위 문항은 대륙의 분포 변화에 관한 자료 해석 문제로, 그 양은 많지 않으나 정량적인 계산을 요구하는 선지[82] 까지 출제되었다. 이외에도 상당히 복잡한 자료 해석 문제가 출제되어 난이도를 더욱 높였다.
- 2020년 11월 18일에 시행된 11월 학력평가[87]
- 국어 영역: 어려웠던 9월 학력평가에 비해 확실히 쉬워졌지만 문법과 문학이 어려웠다. 특이할 점은 옛날 유형처럼 독서와 문학을 분리시켜 놨다는 점 정도가 있다. 1등급 컷은 90점으로 적절한 난이도였다. 2등급 컷은 82점.
- 화법과 작문: 쉽게 출제되었으며, 대부분 학생들이 정답을 잘 골라내었다.
- 언어(문법): 난이도 있게 출제되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초고난도로 꼽혔던 저번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맞먹는 수준이였다. 평균 정답률이 40~50%밖에 안된다. 이 문법 문제 중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14번. 주동과 사동, 능동과 피동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능숙하게 변환시킨 뒤 보기를 하나하나 대조해야 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뿐 아니라 굉장히 난이도도 높은 문제였다. 하지만, 문법 문제 개념 자체는 중학교 과정과 매우 유사하였기에, 14번 이외의 문제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다만, 12번 문제(오답률 3위)인 시제와 중세국어를 융합한 문제가 14번(오답률 4위)보다 오답률이 더 높았다. 그 외에 15번 관형절 문제가 오답률 6위에 올랐다.
- 독서: 프레게의 이론에 대한 인문 지문, 범죄인인도제도에 대한 법 지문, 방사광에 대한 과학·기술 지문이 나왔다. 모든 지문이 평이하게 출제되었지만, 이는 학생마다 체감 난이도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 번째 지문인 과학·기술 융합 지문은 학생들마다 체감 난이도 차이가 컸다.[83]
- 문학: 이육사 시인의 <절정>, 정철의 <속미인곡>[84] 은 반가운 작품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산문 등은 그렇게 길이나 문항의 난이도 면에서 볼 때는 그렇게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다만 현대소설의 경우 40번 문제에서 2번이나 4번 선지가 매력적이었는지 오답률 1위를 기록하였다. 눈여겨 볼 부분은 역시나 마지막 지문인 고전시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시문항 문제에 출제되었듯이 설명과 고전시가의 여러 작품을 묶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러나 유형만 똑같았지 평가원의 난이도보다는 훨씬 평이한 난이도였다.
- 여담으로, 2003년생들은 화법과 작문, 언어가 1번부터 15번에 배치되어 있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될 것이다.[85] 내년부터는 2022 수능에 맞춰 1번에서 34번까지 문학과 독서, 35번부터 45번까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하는 구조로 개편된다.
- 수학 영역[86]
- 국어 영역: 어려웠던 9월 학력평가에 비해 확실히 쉬워졌지만 문법과 문학이 어려웠다. 특이할 점은 옛날 유형처럼 독서와 문학을 분리시켜 놨다는 점 정도가 있다. 1등급 컷은 90점으로 적절한 난이도였다. 2등급 컷은 82점.
- 국어 영역과 마찬가지로 9월 학력평가에 비해 쉬웠으나 고등학교 1학년 내용인 부분분수 분해, 역함수 등이 간접 출제 요소로 반영되어[88] 복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특이한 점은 29번이 굉장히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는 점. 연속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1과 3을 이차함수에 대입해 a의 값이 1,2,5 세 가지가 있다는 점을 알면 게임이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두 함수의 곱이 연속일 때 하나의 함숫값이 0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수학Ⅱ를 1회독이라도 했으면 당연히 아는 사실이고, 그대로 적용시키기만 하면 된다. b의 조건도 5 이하의 자연수라고 주어져 있으므로 각각에 맞게 대입해 보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실제로 오답률이 29번이 28번보다 더 낮게 나온다.
고난이도 문항으로 꼽히는 문항은 21과 30번. 두 문항 모두 삼각함수와 관련된 내용이 출제되었지만 기조는 약간 달랐다. 21번은 코사인 법칙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였으며[89] , 30번은 삼각함수의 그래프에 대한 문제였다. 사실, 21번과 같은 경우는 그림의 비율을 정확하게 주는 학력평가라는 점을 감안하여 직각임을 발견했다면 바로 풀리는 문제였다. 또 주목할 만한 점은 2003년생이 응시한 학평 중 최초로 합답형 문항 믿찍 ㄱ,ㄴ,ㄷ이 깨졌다. 이번 답은 ㄴ,ㄷ으로 아주 드문 경우였다.[90] 답 개수 법칙을 믿을지 믿찍 5를 믿을지 고민했던 학생들이 다수 있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이런 것 믿지 말고 푸는 것이지만. 30번 문항은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30번과 유사한 출제 기조를 보였다. 삼각함수에 절댓값을 씌웠으며 접한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푸는 문제. 아마 30을 푸냐 못 푸냐에서 백분위 98과 99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역시 이번 시험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문제는 28번이었다. S(t)를 구하는 데 필요한 세 점의 좌표는 간단한 계산으로 쉽게 도출되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세 점의 좌표를 소위 신발끈 공식[91] 이라고 불리는 사선 공식에 대입해 넓이를 구한 뒤 식에 대입해 극한을 취해야 했는데, 계산이 심각하게 복잡하게 출제되었다. 까딱 잘못하면 답이 1/2이 도출되어 20k를 구해야 하는 학생들을 낚기 좋았다. 다만, 사선 정리를 사용하지 않고 높이를 점과 직선 사이 거리 공식을 이용해 밑변의 길이에 곱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경우 식이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92] 경기도교육청이 1컷 88을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산이 더러운 문제를 하나 넣은 것으로 예상되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시험지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이였을 것이다. 난이도 자체는 6월과 비슷했다고 볼 수 있다만, 체감 난이도 자체는 11월이 더 쉬웠다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2003년생 기준으로 킬러가 21과 30에 배치되어 있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지이다. 내년 3월 학력평가부터는 공통+선택형으로 시험지가 개편된다. 15번까지 공통과목 객관식, 22번까지 공통과목 주관식, 28번까지 선택과목 객관식, 30번까지 선택과목 주관식으로 출제된다.[93]
그러나 역시 이번 시험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문제는 28번이었다. S(t)를 구하는 데 필요한 세 점의 좌표는 간단한 계산으로 쉽게 도출되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세 점의 좌표를 소위 신발끈 공식[91] 이라고 불리는 사선 공식에 대입해 넓이를 구한 뒤 식에 대입해 극한을 취해야 했는데, 계산이 심각하게 복잡하게 출제되었다. 까딱 잘못하면 답이 1/2이 도출되어 20k를 구해야 하는 학생들을 낚기 좋았다. 다만, 사선 정리를 사용하지 않고 높이를 점과 직선 사이 거리 공식을 이용해 밑변의 길이에 곱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경우 식이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92] 경기도교육청이 1컷 88을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산이 더러운 문제를 하나 넣은 것으로 예상되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시험지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이였을 것이다. 난이도 자체는 6월과 비슷했다고 볼 수 있다만, 체감 난이도 자체는 11월이 더 쉬웠다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2003년생 기준으로 킬러가 21과 30에 배치되어 있는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지이다. 내년 3월 학력평가부터는 공통+선택형으로 시험지가 개편된다. 15번까지 공통과목 객관식, 22번까지 공통과목 주관식, 28번까지 선택과목 객관식, 30번까지 선택과목 주관식으로 출제된다.[93]
- 영어 영역: 듣기평가 문제 유형이 약간 변경되었다. 아마도 경기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 6월 모의고사의 기조를 따라 문제 순서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1번과 2번에 제시되었던 짧은 대화를 듣고 응답을 고르는 문제는 11번과 12번으로 보내져 13번과 14번에 출제되는 긴 대화를 듣고 응답을 고르는 문제 앞으로 가게 되었다. 아마 비슷한 유형끼리 배치를 시킨 듯. 시험 자체는 평이했으며, 그나마 난이도 있는 문항은 31번(정답률 26.6%). 특이하게 역배점이 걸려 2점으로 출제되었으며, 3번 선지와 4번 선지의 매력도가 높았다. 이외에는 단서를 잡으면 모두 편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였다. 1등급 비율은 8.32%
- 한국사 영역: 평이했다. 칠정산과 삼강행실도를 보고 세종을 추론해야 했던 2번 문제가 약간 난이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오답률 BEST1은 19번 신간회 문제였다. 자료를 보고 신간회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94] 보통 한국사는 1학년에 배우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기 쉽지만 학교 재량으로 2학년에 처음 한국사를 배우는 학교가 존재하기 때문에 아직 신간회를 배우지 않은 학생들이 있었던 것도 원인 중 하나였을 것이다.[95][96] 1등급 비율은 19.07%.
- 사회탐구 영역
- 생활과 윤리: 평이하게 출제됐다. 사상가들이 나온 문제도 일부는 제시문만 보고 풀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출제됐다. 원래 어렵게 나오는 분배적 정의, 자연과 윤리 등에서 오답률이 높았다. 주목해야 할 문제는 19번 문제인데 싱어의 시민불복종이 롤스와 함께 나왔다. 교육청에서도 계속 출제하는 것으로 보아 올해나 내년 수능에 싱어가 출제될 것 같다. 확정 1등급 컷은 47점.
- 정치와 법: 20번 문항의 난이도가 상당했다. 지역구 의석률과 득표율 사이의 관계식을 분수로 제시하고, 제시된 지역구 의석률을 식에 대입하여 득표율을 추론한 뒤 과대, 과소대표를 구분하고, 지역구 의석률에 비례대표 의석수를 곱하고 소수점까지 계산하여 비례 대표를 구한 뒤, 비례대표+지역구 의원을 통해 총의석수를 구하고 총의석률까지 구해야 답이 나오는 문제였다. 계산이 상당히 복잡해서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답도 하필 5번이라(;;) 1번부터 비교하며 풀어나갔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수밖에 없다. 그 밖에도 8번, 14번, 15번, 17번, 19번 등의 문제들은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매우 헷갈릴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1컷은 41점으로, 쉽지 않았다.
- 경제: 무난한 난이도였다. 까다로운 문제는 많지 않았는데, 약간의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GDP 디플레이터(물가지수)-실질 GDP 추론문제, 주어진 자료와 공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확한 계산이 필요했던 고용률, 실업률 문제가 그나마 까다로웠다고 할수있다. 확정 1등급 컷은 47점.
- 사회·문화: 15번의 계층표와 20번의 일반표가 모두 어렵지 않았다. 다만, 15번 유형이 새로워서 당황한 학생들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차분히 풀면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20번 문제에서는 9월 20번에도 나왔던 전체 비율로 집단의 크기를 비교하는 선지가 있었다. 확정 1등급 컷은 46점.
- 과학탐구 영역
- 물리학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4페이지 문제들을 모두 살펴봐도 2학년 수준에 맞게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번 문제는 9월에 비하면 매우매우매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확정 1컷은 45.
- 화학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20번 문제가 상당한 난이도로 출제되어 학생들의 뒤통수를 후렸다. 2학년 문제에서 보지 못했던 복잡한 표부터 방대한 계산량을 보여주었다.[97] 특이했던 점은 18번, 제6이온화에너지와 제7이온화에너지가 출제되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유형이라 살짝 당황스러울 수 있었던 문제. 또한 12번 문제가 3점으로 출제되었는데, 정작 시험지에 [3점]이라고 주어져 있지 않아 경기도교육청이 다음날 급하게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12번 문제가 3점임을 알렸다.[98] 그래서인지 EBSi 등에서는 [3점]이라고 표기되어 시험지가 올라왔다. 그러나 시험문제 자체는 그렇게 어렵게 출제되지 않았다. 확정 1컷은 45.
- 생명과학Ⅰ: 앞 부분의 1, 2단원은 쉬웠으며, 최근 킬러~준킬러로 나오는 뉴런 관련 문제도 막전위 문제가 나오지 않아 쉽게 풀렸다. 그렇지만 4단원이 초마그마로 나왔다. 유전에서 상당히 고전했을 것인데,[99] 14번 다인자유전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면 노가다로 풀 수 밖에 없었을 것이며,[100] 16번 유전자 비분리는 염색체 수를 빨리 판단하여 46개의 (다)가 I라는 걸 빨리 눈치채면 풀 수 있었다.[101][102] 17번은 상염색체 유전과 ABO식 혈액형 연관 문제로 혈액형과 연관의 기본 개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면 손을 댈 수 없었을 것이다. 19번은 2번의 DNA상대량을 통해 이형접합인 것을 안 후 우성 및 열성을 따지면서 풀어야 되는 기본적인 가계도 문제다. 유전이 시험범위에 들어감에 따라 학생들이 많이 고전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확정 1등급 컷은 42점이다. 2등급은 35점으로. 이번 과학탐구 중 가장 낮게 등급컷이 형성되었다. 화학1에서 47점을 받더라도 생명과학1 42점과 표준점수가 71점으로 같을 정도였다.
- 지구과학 I: 최근의 고난이도 지구과학 I의 기조를 이어나갔다. 1단원인 고체 지구와 2단원 대기와 해양 중 첫번째 중단원인 대기와 해양의 변화까지는 매우 쉽게 출제되어 개념 학습만 확실히 해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2단원의 두번째 단원인 대기와 해양의 상호작용도 그다지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으나 16번 문항에서 공전 궤도 이심률과 연교차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틀릴 수도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3단원 천체와 우주 중 킬러 문항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인 별의 물리량은 2문제 출제되었으나 20번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고 17번은 주계열성의 스펙트럼 분석 그래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틀릴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는 가장 정답률이 낮은 문항도 정답률이 47% 정도로 초고난이도의 킬러 문항은 출제되지는 않았지만 지엽적이거나 자료 해석 문제들이 여럿 나와 마냥 쉽지는 않았다. 확정 1등급컷은 43점.
- 직업탐구 영역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성공적인 직업생활이 직업탐구 공통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감안했는지 경기도교육청이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이번 학력평가에 출제했다. 그 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부분은 없었다. 처음 시험이 치러진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1등급컷이 42점으로 잡혔다. 인간 발달은 30점으로 가장 낮은 1등급컷을 기록했고, 상업 경제, 수산·해운 산업 기초가 39점으로 가장 높은 1등급컷을 기록했다. 농업 기초 기술은 32점, 공업 일반은 34점을 1등급컷으로 기록했다. 게다가 성공적인 직업생활 외에는 모든 과목 평균이 20점을 넘지 못했다. 그나마 성공적인 직업생활도 25.86이며, 표준편차도 대부분 10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 제2외국어/한문 영역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 절대평가로 변환된다는 것을 경기도교육청이 망각했는지 상대평가 시절 그대로 등급컷을 내버렸다. 대부분 1컷은 47점 언저리에서 형성되었으나 일본어Ⅰ과 러시아어Ⅰ이 49점을 기록했고, 중국어Ⅰ은 48점을 기록했다. 작년보다는 확실히 쉬워졌다는 평. 다만 이제부터는 45점만 넘겨도 1등급으로 기록이 되고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제공되지 않는다.(평가원이 출제하는 시험 기준)
9.3. 고3
- 2020년 4월 24일에 시행된 3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평이 많다. 비문학 지문 가운데 부호화 지문이 그나마 수준이 높았고, 나머지는 대체로 평이했다. 과학 지문의 경우 글의 정보량은 많았으나 문제 난이도는 상당히 낮았다. 2년 연속 불이었던 3모 국어가 다소 쉽게 나오면서 입시기관의 예상 1컷은 93점으로 잡히고 있다.
- 수학 영역은 가형 기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최근 모평과 수능의 경향을 반영한 관계로 21, 30번은 예년에 비해 쉽게 나온 반면 준킬러 문제가 조금 생각을 요구했다. 가형 27번 확통 문제는 최근 수능 모평 기준에서 생소한 문제였기에 학생들을 당혹시켰다. 29번의 경우 문제풀이는 어렵지 않았으나 자연수 조건이 있어 틀리기 쉬웠다. 반면 나형의 21, 30번은 정말 쉽게 출제되었다. 특히 30번은 이게 30번이냐고 대차게 까이는 중. 보기를 한 번에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n에 1부터 넣어보면 대강 어떤 느낌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덕분에 29번 삼각함수 문제가 오답률이 더 높다.[103] 예상 1컷은 가형 88, 나형 84로 잡힌다.
- 영어 영역의 경우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 과학탐구 영역에서 생명과학1의 경우 쉬운 수준을 넘어가서 가계도가 눈으로 풀리는 촌극이 펼쳐졌다. 일각에선 수능이었다면 3등급까지 잡아 먹을 수 있었다고[104] 평하기도 하고, 이투스 백호 강사는 한국사 2과목 보시느라[105] 수고 많으셨다(...)고 현강에서 말했다. 실제 공부 좀 했다면 한국사 푸는 시간이나 생1 푸는 시간이나 차이가 거의 안 났을 것으로 보이며, 최상위권 n수생의 경우는 10분 내로 푸는 것이 가능했을 수도 있다.
- 한편 시험이 치러지는 도중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시험 관련 용어로 도배되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국어시간엔 애상감, 비애감 등 문학 용어가, 수학시간엔 부채꼴 넓이공식이나 삼각함수 표가, 영어시간엔 영단어의 뜻이 검색어에 올랐다. 이후 탐구시간엔 대조영, 대동법, 화학변화 등이 주를 이루었다. 그렇지만 시험이라는 것은 본인 힘으로 해야하는 것이다.[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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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지가 사전 유출되었다. 그것도 고1, 2, 3 전부 다. 재수학원으로 인한 고3 유출과 일부 학교는 고1, 2를 대상으로도 드라이브 워킹 스루 방식으로 문제지를 배부하면서 정답지까지 같이 배부했기 때문에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2020년 5월 21일에 시행된 4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은 3월보다도 쉽게 출제됐다. 비문학 첫 지문부터 소재가 유체역학, 두 번째 지문에 딸린 크고 아름다운 그래프, 여백 없는 문항지 구성으로만 보기엔 헬파이어가 예상되었지만 막상 독서 보기 적용 문제도 난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고, 화작과 문학 역시 매우 쉽게 출제됐다. [107] 다만 챙겨야 할 것이, 유체역학은 개정 전 물리1에 나오던 소재였다. 즉 개정되면서 탈락한 개념들이 출제가 가능하다는 것. 지구과학1에서 없어진 천구와 천체해석 파트 등이 평가원이 출제 가능할 수도 있겠다. 천문학 관련해선, 평가원이 헬게이트를 연 사례가 상당수 있기에[108] 유념하는 것이 좋겠다.
- 수학 영역 가형은 헬게이트가 열렸다. 시험 범위에 수2가 빠지고, 수1, 수열의 극한, 경우의 수밖에 되지 않아 가형은 나형(수1, 수2, 경우의 수)보다 적은 시험 범위로 출제된다. 이로 인해 수1 범위만 19문제(...)가 나왔다. 꽤 까다롭게 출제됐다는게 전반적인 의견이다. 특히 수열은 수학적 센스가 다소 많이 필요했다. 킬러는 약화되었지만 준킬러가 상당히 어려웠다는 느낌. 객관식은 17번까진 어렵지 않았으나 18번부터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18번에는 무한등비급수 도형 문제가 출제됐다. 첫항은 구하기 쉬웠으나 공비가 구하기 까다로웠을 것이다. 19번은 사인법칙을 활용하는 도형 문제가 출제됐다. 20번은 확률과 통계에서 빈칸 채우기 유형이 출제됐다. 21번은 삼각함수를 이용한 ㄱㄴㄷ문제로 출제됐는데, ㄱ과 ㄴ선지는 판단하기 쉬웠으나 ㄷ의 판단이 조금 어려웠다. 정답은 ㄱㄴ인데, ㄱㄴ만 풀고 ㄱㄴㄷ로 찍은 학생이 많은지 EBS 기준 추정 오답률은 81%이다.[109][110] 27번은 음함수 미분법을 이용해 원의 방정식 일반항에서 3원 연립을 하는게 개인에 따라 편했을 수도 있다. 29번은 중복조합문제로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를 일일이 세서 빼줘야 했다. 30번은 수열에서 출제됐는데, 주어진 식에 (가)~(라)를 수 차례 때려박는 상당한 노가다 문항었다. 2020학년도 수능 나형 21번과 유사하게, 조건 (가)와(나)를 더하고 (다)와(라)를 더해서 나온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야했다. 확정 1컷은 81점. 반면 나형은 상당히 평이하게 출제되어 1컷이 88로 잡혔다.
- 영어 영역은 특징적인 문항은 없었고, 평이했다.
- 한국사 영역은 물론 개인차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지만, 상식으로도 4등급은 넘기는 얼음장이었다...[111]
- 사회 탐구 영역에서 생활과 윤리는 예상 1등급컷이 44로 상당히 난이도가 있었다. 특히 시민 불복종과 환경윤리 부분이 꽤 까다로웠다. 다른 영역들은 매우 평이했는데, 특히 동아시아사에서는, 까다로운 문항이 한개도 없었으며 교육청다운 세계 물포럼 수준 난이도의 향연이었다. 예상 1등급컷은 47이었으나, 수능이었으면 등급 블랭크 수준이었을 것이라는 평이 대다수였다.
- 과학 탐구 영역은 지금까지와 같은 기조로 물리학1과 화학1은 다소 쉽게, 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은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생명과학1은 헬게이트 오픈. 빡센 다수의 준킬러+종말의 킬러 구성이었다. 4번 문항의 ㄱ에서 간에서 요소가 생성되어 이동하는 것을 생각 못하고 낚인 사람이 좀 있는 듯 하다. 17번 문항이 특이했다. '중복'이라는 다소 특이한 구조 이상 돌연변이 조건이 나왔다. 때문에 유전자량 표에 있는 숫자 4를 보고 II에다가 매칭한 수험생은 오답 크리(...) 그리고 19번은 사설 모의고사 급으로 지저분한 분수꼴 비교[112] +대립형질 3가지 되시겠다. 그러나 이 19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연관이다. 3개 대립 형질 중 1개는 상, 2개는 성 조건이 나왔다. 단지 이 문장만으로 봤을 때 하나는 X 염색체에 있고 나머지 하나는 Y 염색체에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이 문제의 경우 2개 모두 X염색체에 존재했다. [113] 이 시험의 1컷은 42~44로 예측된다. 참고로 헬생명으로 유명한 2016 수능 1컷이 42다. 화학1의 경우 큰 특징은 없었다. 다만 2번 문항의 나트륨을 염화 나트륨으로 착각해 틀린 사람이 몇 있었다.
- 고3 첫 등교 다음날 치러진 학력평가라 해외 언론에서도 소개되었는데, 특히 일본 방송 진행자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첫 등교 다음날 바로 학력평가가 치러졌다고 특파원이 전하자 방송 진행자가 특파원의 말을 끊으며, "갑자기?"라는 반응을 했다. '한국은 일본보다 대학 입시 경쟁이 치열하고, 그동안 미뤄진 입시 일정들을 소화하려면 학생들이 많이 바쁘겠다'라는 말을 하면서 4월 학력평가에 대한 반응을 하였다. 영상
- 2020년 7월 22일에 시행된 7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은 2019년 7월과 비슷하게, 대다수 입시 사이트들이 1컷을 85~86 사이에서 예상하고 있는 불국어였다. 문제 퀄리티가 좋으면서 어려우면 별 말 없겠지만, 단순히 지저분한 문제들과 지문들이 정말 많았다. 평가원의 그것보다는 사설 모의고사들의 출제기조와 비슷했다. 특히 국어 독서 과학 지문은 수능이었다면 소송먹고 망한다. 전자전이와 전자껍질은 화학1과 물리1에서 등장하는 개념[114] 으로 딸린 5문제 중 3문제는 사전지식으로만 풀 수도 있다. 실제 물리화학이 교집합 고려 시 6만~7만 가량 응시하는데 이는 전체 응시자의 15% 내외이다. 평가원은 과탐 개념을 써도 주로 2과목 또는 교육과정에서 탈락한 부분, 그리고 사전지식만으론 못풀게 내는 편이다.
이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비문학 지문으로는 법 지문을 꼽을 수 있는데, 29, 31번이 각각 오답률 2위, 1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29번의 경우 정답인 4번보다 5번을 고른 학생이 2배 가까이 된다.
특이사항으로는 38~41번에 EBS 수능특강 문학 수록작품인 염상섭의 <임종>이 출제되었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부분보다 좀 앞에서 시작해서 앞에서 끊었다.
특이사항으로는 38~41번에 EBS 수능특강 문학 수록작품인 염상섭의 <임종>이 출제되었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부분보다 좀 앞에서 시작해서 앞에서 끊었다.
- 수학 영역 역시 어려웠다. 특히 나형 응시자의 경우 2021 6월 모평의 난이도를 생각하고 풀었다간 피를 봤을 것이다. ebsi 기준 주관식 27번부터 30번까지 오답률이 90%가 넘는다. 1컷은 76으로 예상된다. 실제 등급컷도 76으로 확정되었다. (만점 표준점수 160 (!!)이며 심지어 만점자는 전국에 2명이다.) 가형은 예상 1컷이 84점으로 확률과 통계 비중이 평소 모의평가보다 높아서 까다롭긴 했으나, 대다수 강사들은 이 정도 등급컷이 나올 난도는 아니라는 의견.[115] 아마 코로나19로 제대로 학습을 하지 못한 학생+마지막 내신준비로 진지하게 임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은 탓일 것이다.
- 영어 영역은 헬파티였던 국어, 수학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된 편이다. 다만 '쉽다'는 의미의 평이하다가 아니라, 정말 평범 그 자체인 난이도였다.
- 한국사 영역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평이하게 나왔다. 난이도는 4월 학평보다 조금 쉬운 정도.[116]
- 사회 탐구 영역은 대체적으로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고, 사실 더럽게 낸 선지들이 많았다. (특히 윤리 과목) 사회문화나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등등 주류 과목부터 비주류 과목까지 지저분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특히 사회문화와 정치와법 과목 1등급 컷이 41로, 동아시아사와 경제 과목은 42로 확정된 불사탐이었다.
- 과학 탐구 영역은 헬게이트 오픈. 그나마 평이했던 물리학1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막장 불쇼를 보여주었...는데 사실 정말 이 정도 등급컷이 나올 난이도였는지는 의문.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으면 등급컷이 더 올랐을 수도 있다.
- n수생이 이것을 풀어보려고 한다면 웬만하면 하지 말 것. 특히 국어 영역 문제는 최악의 퀄리티이다. 틀리라고 낸, 문제 출제자들만 알아볼 수 있는 더러운 문제가 포진해 있다.
- 2020년 10월 27일에 실시된 10월 학력평가
- 국어 영역에서는 또 헬게이트가 열렸다. 1컷은 87로 확정되었다. 특히 올해 평가원에서 등장한 신유형인 16~21번 독서 복합지문 세트가 결정적으로 수험생들을 괴롭혔는데, 6평과 9평에서는 인문 지문 2개를 엮었던 반면 10월 학평에선 법적 권리에 대해 다룬 사회 지문 2개를 엮는 바람에 많은 학생들이 엄청난 정보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27~30번의 정렬 알고리즘에 대한 기술 지문 또한 보기 달린 적용 문제가 2개나 들어 있어 만만치 않았다. 38~42번의 호흡 및 순환에 대한 과학 지문은 문제 자체는 앞의 두 지문에 비해 단순했으나, 많은 정보량과 후반부에 위치함으로 인한 시간 압박 탓에 많은 수험생이 고전했고[120] , 특히 관련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이 적은 인문계 학생들은 더했다. 전체적으로 지문은 매우 어렵고(또는 복잡하고) 문제는 쉬운 편이었다.
문법 중에서도 11번(지문형, 사동 표현)과 15번(통사적 vs 비통사적 합성어)가 킬러 노릇을 톡톡히 했고,그나마 문학은 비교적 평이한 편이었다.[121]
- 수학 가형은 난이도 자체는 평이했는데, 특이하게 대부분의 입시 사이트들에서 잠정 1컷을 89[122] 로 잡고 있다. 준킬러 구간(14~20)에서 발목을 잡는 문제가 특별히 없었던 것[123][124] 도 있고, 주관식에서도 어렵다 할 문제가 29, 30번밖에 없었던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125] 최근 어려운 출제 기조에 비하면 확실히 쉬워진 편. 문제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었다. 여러 방향의 풀이를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문제가 많았다.[126] 확정 1등급 커트라인은 92점이다.
- 수학 나형은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난이도가 높았고, 꽤 긴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서 의문사(...)가 속출했다. 21번은 그 와중에 메가스터디 기준 60%가 넘는 꽤 높은 정답률이 예측되고 있는데, 이건 문제가 쉬워서가 아니라 정답이 5번인 합답형 문제라 수많은 학생들이 믿찍5를 시전했기 때문이다(...). 1컷은 대다수의 입시 사이트에서 80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5번 문제가 출제 오류로 판정되었다. 이산확률변수 X가 가지는 범위가 1~4인데 E(X)를 6으로 준 것이 문제가 된 것. 명백히 수학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며, 결국 서울시교육청에서 오류를 인정하고 전원 정답 처리하였다.# 전원 정답 처리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1등급 커트라인은 82점으로 확정되었다.
- 영어 영역에서는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의 듣기 문항 배치 변경이 반영되었다. 전체적으로 글이 잘 읽히지 않았을 것이다. 생소한 어휘도 많았고[127] , 몇몇 문장은 구조도 복잡했으며, 주제의 추상성도 높았다. EBS 해설강의에서는 올해 가장 어려웠던 시험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1등급 비율이 9%나 되어서 8%였던 6평, 5%였던 9평보다는 쉬웠다.
- 한국사 영역의 경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었으나, 난이도는 평이 그 자체였다. 오답율 1위는 EBSi 기준 14번으로 오답율이 67%에 달했는데, 보기에 나온 신문이 대한매일신보임을 알았다면 어렵지 않았을 문제였다.
-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쌍윤리가 각각 예상 1컷 44로 꽤 어렵게 나왔고, 반면 쌍지리는 둘다 1컷이 만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치와 법의 경우에는 양대 킬러였던 상속 문제와 선거 문제[128] 가 모두 쉽게 나와서 오랜만에 1컷 50이 예측되고 있다. 동아시아사의 경우 수험생들에게 생소할 사료가 꽤 많이 나왔으나 대부분 오답 선지가 분명했고, 세계사는 9평과 달리 쉽게 나와 1컷 50이 예상되고 있다.
- 과학탐구 영역은 지구과학에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화학1은 18번 중화반응은 액성을 전부 알려줘서 쉬운 편이었고 20번 화학반응식 말고는 어렵다할만한 문제가 없었다. 생명과학1의 경우는 쉬운 건 매우 쉽고 킬러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었다. 화학2의 경우 등급컷이 역대로 낮은편에 속한다. 첫 페이지에서부터 난이도 어려운 문제가 나오는 것은 기본, 당시 응시자들이 매우 당혹스러웠을 듯한 난이도 조절 실패의 대표 사례.
- 특이사항으로는 국어 4~7번의 555와 11~13번의 333, 영어 11~13번의 111과 28~30번의 333 등 3연속 같은 답이 유난히 많이 나왔다.
10. 2021년도
- 3월 학력평가가 예년보다 2주 늦게 시행한다. 이는 고3 수학 영역에 선택과목이 도입됨으로써 학교 수업 진도를 맞추기 위해서이다. 선택과목 범위는 확률과 통계는Ⅰ. 경우의 수(1.순열과 조합), 미적분은Ⅰ. 수열의 극한(1. 수열의 극한), 기하는Ⅰ. 이차곡선(1.이차곡선(타원, 포물선, 쌍곡선))까지이다.
- 고3 국어 영역, 수학 영역의 경우 선택과목이 처음으로 도입되며, 고1, 고2는 선택과목은 적용하지 않지만 국어 영역의 문항 배치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일단 시험범위에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전범위 출제라고 되어 있다.
10.1. 고1
10.2. 고2
10.3. 고3
[1] 이미 고2 때(2010년) 나형 1등급컷이 '''55점'''(만점시 표준점수 '''200'''점)인 적이 있었다.[2] 당시 수리영역에서 고1, 고2는 8페이지였다.[3] 객관적 난이도는 평가원에서 역대급 물모평으로 평가된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보다도 낮았을 가능성이 높다. 재수생이 없는 상태에서 저런 등급컷이 나왔으니 말 다했다.[4] 참고로 이보다 훨씬 어려웠던 2019 수능 수학 가형의 표점이 133점이다.[5] 1번 외에 3번을 추가 인정[6] 보통 국어 1컷이 95전후에서 형성되고 복수정답 처리로 인해 전체적인 점수대가 올라간 걸 감안하면 어려운 난이도 맞다.[7] 인천광역시 교육청 출제.[8] 시험은 꽤 쉬웠다. 아니, 이런 해괴한 선지 배열에 3점짜리 하나 틀려도 2등급이고 3컷이 92일 정도면 '''쉽다를 넘어 그냥 워터파크 수준이다.''' 이게 1컷 100이 아니라는 게 더 신기할 정도. '''모평과는 다른 의미로 N수생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9] 서울특별시 교육청 출제.[10] 테일러 급수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11] 서울특별시 교육청 출제.[12] 경제학 제재의 이부가격설정,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색 혼합 지문, 논리학 제재를 다룬 삼단 논법의 오류 지문[13] 경기도교육청 출제.[14] 1~3등급컷 각각 98/94/92[15] 의외로 3, 4등급컷은 1~2점 낮고 표준점수는 1점 더 높았다.[16] 좌표를 그렸으면 1초컷짜리일 수도 있다...[참고로] 2018년(2019학년도) 고1부터 탐구는 절대평가다.[17] 이 문제가 암시하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에서 배각공식을 대놓고 냈다는 것은 '''평가원도 배각공식을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등을 통해 교과서 내에서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간주하고 출제를 허용했다는 것이다!''' 이는 이후의 수능 및 모평에서도 배각공식을 대놓고 이용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므로 이후의 생들은 배각공식을 필히 알아두어야 좋을 것이다.[18] 상대평가면 1등급 컷이 '''88'''점 이하이다.[19] 평가원 수능이나 9월 모평의 1컷 88점 수준[내용]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으로 보는 시험입니다. 많이 어렵진 않으셨나요? 시험 치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고등학교 학창 시절이 행복한 일들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20] 전국연합학력평가 한정 역대 1등급 비율 최고치로 추정. 10명 중 7명이 40점 이상을 받은 셈이다.[21] 근데 과탐은 원래 대부분 합답형이다.[22] 평가원 모의평가는 잘 깨지지 않지만 교육청 학력평가는 깨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특히 2014년 이전으로 돌아가면 하나의 선지가 6개가 나오는 일도 비일비재할 정도니... 선지분포가 34446, 심지어는 33456까지도 가끔 나온다.[23] 2018년 11월의 경우 1등급 비율이 5.77%로 꽤나 어려웠다.[24] 여담으로 현대소설에 딸린 문제 5개를 전부 4번으로 밀었다면 9점을 꽁으로 먹을 수 있었다.[25] 이 문제 하나 해설하는데 강의가 무려 86분이다. 죄다 교육청을 까는 내용들이다.[발언인용] 원래 이 지수로그 부분이 출제를 굉장히 신중히 해야 하는 부분인데, 교육청은 이 많은 반례들을 검토도 하지 않고 그대로 출제했습니다. 이거는 이 문제 하나에 100분을 투자한다고 해도 풀 수 없어요. 어차피 교육청, 그것도 고3도 아니고 고2라서 곧 묻히겠지만 이 문제는 저는 전원 정답 처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6] 18번 용수철 운동 문제인데, 해설본 초판에 오류가 있었다.[27] 68점. 계산해보면 45점은 68.49가 나오고 44점은 67.59점으로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면 68로 같아진다.[28] 상대평가 기준 1듯급컷 95~96점 수준의 난이도로 평이한 수준이었으며 물영어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29] 1등급 비율 6.66%[30] 만점자 3731명[31] EBSi, 대성마이맥 기준 오답률은 각각 94.5%, 97%이다.[32]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전지와 시지를 지급한 제도가 전시과라는 것을 모른다면, 그냥 공부 안 한 거다.[33] 현재 반각공식은 정식 교육과정 내용이 아니다.[34] 방정식도 필요없다. 반각공식을 쓴 상태에서 식을 정리하면 a2-6a-2=0이 되는데, 문제에서 구해야 하는 것은 (a-3)2=a2-6a+9이므로 양변에 11을 더하면 정답은 11.[35] 사차방정식으로 풀려면 조립제법으로 안 풀리므로, 대칭 사차방정식을 이용해야 한다. 수학Ⅰ(2009)을 꼼꼼히 공부하지 않았으면 사차방정식으로 풀지 못한다.[36] 사실 문제지의 그림을 보고 대충 원의 중심의 좌표가 (3,3)이라는 것을 추리할 수도 있다.[37] 표점증발[38] 이는 킬러가 쉬워졌지만 비킬러 및 준킬러가 어려워지는 기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뜻이다.[3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학교에서 시험지를 배부 받아 각자 집에서 응시했으며, 이에 따라 성적표도 배부되지 않았다.[40] 3학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응시[41] 3학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응시[42] 8학군 내신에서 변형+심화하기 좋은 문제니 염두하자. [43] 맨 마지막 ㄷ선지를 풀 때 tan15의 값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었다. 물론 즉석에서 내각의 이등분선 공식을 이용해서 구해도 된다.[44]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4번과 5번 사이에서 헷갈렸을 텐데, 정작 답은 2번이다(...)[45] 21번은 식을 대충 세울줄 안다면 바로 답이 나오며 30번도 지수를 34k,4k-3으로 놓을줄 안다면 쉬운 문제였다. 29번도 전에 비하면 평이했으나 다른 문제에 비해 좌표를 놓고 이를 또 계산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뺏길수 밖에 없었다.[46] 나머지 정리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고난도로 나올수 있는 문제였는데 이런 문제를 대놓고 전반부에다가 3점을 걸고 내니 식을 정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초반부터 멘탈이 털린 상태로 후반부에 임할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객관식 준킬러(15~20)문제가 21번보다 더 어려웠기 때문에 이는 곧 주관식에서 시간을 많이 뺏길수 밖에 없었던 원인이 되었다.[47] 사실 이것도 2018년까지는 헤드라인체를 쓰다가 2019년 들어서 바뀌기 시작했다.[48]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실제로 부산교육청 문제 퀄리티는 안좋기로 유명하다. [49] 원의 방정식 문제가 무려 9개나 나왔다... 30번은 두 점 사이의 거리,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를 활용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50] 코돈에 대한 문제인데, 사실 이쪽 내용은 생명과학2에서 자세히 배운다. 물론 여기서는 간단한 개념 체크 문제였지만.[51] 문법 문제 중 오답률이 가장 높은 문항은 13번으로, 4번이 답이라는 건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2번에서 낚인 학생이 많았다. 그나마 14번(통사적/비통사적 합성어)이 쉬운 편이었다.[52] 그러나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물1 수업에서 하위헌스 원리를 가르친다.[53] 이정, 풍계육가/이학규, 포화옥기[54] 작자 미상, 이대봉전. 2017년 6월 고1 학평에도 출제된 적이 있으니, 부산교육청이 3년 만에 출제한 셈이다.[55]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56] 신경림, 수유나무에 대하여/김기택, 멸치[57] 2번 선지에는 피부에 통증과 수포가 발생하는 것이 특정 조건이라고 했지만, <보기>지문에서의 특정 조건은 신체 면역력 저하이며, 피부에 통증과 수포가 생기는 것은 조건이 만족되고 난 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58] 제일 많이 찍은 선지가 5번(약 30.7%)인데, VZV나 HCV나 모두 지속감염이며, 이 지속감염은 모두 체내에 잔류하며, 바이러스 자체가 숙주 세포에 감염한다고 지문에서 제시되어있으므로 적절하다.[59] 사실 이 유형은 2022 수능 예시문항부터 간간히 보이던 유형이다.[60] 기형도, 바람의집-겨울판화 1/허영자, 씨앗을 받으며[61] 박완서, 카메라와 워커[62] 이학사전[63] 이휘일, 저곡전가팔곡/ 정훈, 용추유영가[64] 다만 이것은 번호 순서대로 푼 경우이지 문학 먼저 푸는 학생도 있으니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65] 용추유영가의 경우 2018년 4월 고3 학평에도 출제된 적이 있는데, 이때도 여기 딸린 문제가 오답률 최상위권을 기록한 전적이 있다.[66] ㄱㄴㄷ 문제였는데, 다행히 답이 5번으로 나오게 되었다.[67] 물론 정석적인 귀납법 풀이 대신 Sn과 Tn이 같다고 나와 있는 부분을 이용해 빈칸을 찾아낼 수 있긴 하다.[68] 범위도 범위였지만 t에 따라 모양새가 바뀌는 g(x)의 그래프 개형도 굉장히 파악하기 어려웠다.[69] 수능 시험장에서는 평상시 실력의 절반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밖에서 언론이 쉽다 어렵다 떠들어대지만 결국 시험은 그 안에서 학생들이 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집에서 프린트해서 편하게 펜대 굴리면서 푸는 것과 시험장에서 떨면서 푸는 것은 확실하게 다르다. 실제로 작년 수능만 해도 국어 1등급컷이 91점이라는 불국어가 출제되었음에도 그 어느 언론에서도 국어시험이 어렵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하자.[70] 고3 평가원도 수학I에서 은근 뒷통수치니 수학I 착실히 하자. 당장 2021 수능 9월 모의평가 21번이 수학I이다.[71] 79점이 나오려면 3점 3개, 4점 3개를 틀리거나 2점 1개, 3점 1개, 4점 4개를 틀려야 받는 점수이다. 사실상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수험생들이 거의 없으므로 1컷을 80으로 봐도 무방하다.[72] 교육청의 채점자료에 따르면 79-80점 사이에 표준점수 증발이 일어나 1컷이 79로 잡혔음을 알 수 있다.[73] 작년 고2 11월 가형도 1컷은 80이었으나 평균은 작년에 비해 한참 떨어졌다. 작년에는 이과생만 본 가형이었고, 올해는 상대적으로 수포자 비율이 높은 기존 나형 응시생도 한 문형의 시험을 쳤기에 평균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74]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 치렀던 3월 학평이 88, 이후 6월 학평이 92, 9월 학평이 88, 11월 학평이 88, 그 다음 해 3월 학평이 92(물론 재택시험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이는 공식 등급컷이 아니다), 6월 학평이 88점이 1등급컷이였다.[75] 볼드체는 21번 문항의 답으로, 실제로 21번에서 2번 대신 3번을 고른 학생이 많았는지 정답률 E(20% 미만)을 기록하였다.[76] 3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도 듣기가 빨라져 등급이 내려갔다는 학생들이 속출하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빠른 듣기 또한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세 달 뒤 본수능에서는 1등급비율이 12퍼센트를 넘어가는 물영어를 내고 말았다.[77] 연어에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헷갈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 [78] ~를 모면하게 하다/구하다 라는 뜻이 있다.[79] 채점 결과, 19번 문제는 정답률 D(20~40%), 9번 문제는 정답률 E(20% 미만)을 기록하여 실제 오답률은 9번이 1위로 책정되었다.[풀이] 15세 인구가 불변인데 고용률이 상승했으므로 취업자는 증가하였을 것인데, 실업률도 증가하였으므로 실업자도 증가하였다. 따라서 경제 활동 인구가 증가하였으므로 비경제 활동 인구는 감소하였다.[80] 당연히 답개수에 의존하면 안 되지만, 여담으로 2-3-4번 정답이 3번으로 나와 눈에 거슬리게 만들어 혼란을 주기도 했다.[81] 제작년부터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와 본수능 등급컷이 차례로 41-44-45-42-41-42-41이다. 고난이도 출제 기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셈. 1컷 41이라는 것이 감이 안오면 전체 학생의 99.5퍼센트가 2문제 이상 틀렸으며, 2개 틀려도 여전히 백분위가 100이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초초마그마 시험지.[82] 12번 문항 ㄴ.[83] 물리학Ⅰ을 배우는 학생들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풀어냈을 수도 있다.[84] 속미인곡은 2018년 11월 고2 학평, 2019년 9월 고2 학평에도 출제되었으니 고2 학평에 3년 연속으로 출제된 셈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는 건 2년 만이다.[85] 고1, 고2는 선택과목은 도입되지 않지만, 문항 배치가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86] 2019년 11월에는 시험범위가 수학I 전범위+수학II의 함수의 극한과 연속+미분 단원(도함수의 활용 전까지)이었으나, 여기서는 수학II에서 미분 문제 없이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단원에서만 출제되었다.[87] 2003년생이 현역으로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년 당일에 치러진다. 즉, 당일에 있었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딱 1년, 그러니까 수능이 D-365인 전국의 2003년생이 치른 학력평가였다.[88] 아니 사실 이걸 모른다면 수능 칠 생각 없는 거다. 당장 역함수는 평가원 수능 미적분(2015) 과목의 준킬러/정킬러 주제고 부분분수는 수학1(2015) 수열 부분에서 밥 먹듯이 나오는 파트이다. 수능을 위해서 고1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89] ㄱ,ㄴ,ㄷ 중 하나라도 잘못 풀면 망한다. 세 선지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사실 <보기>ㄱㄴㄷ 문제 출제 원칙 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하다.[90] 애초에 ㄱ이 2개밖에 없으면 ㄱ이 아닐 확률이 굉장히 높다. ㄱ이 맞다면 ㄴ, ㄷ중 하나만 맞는 것을 찾으면 끝나기 때문.[91] 교육과정 외의 공식이지만 여전히 모의고사에서 사용하면 쉽게 풀리기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92] 여기서 조심해야 할 점이 신발끈 공식을 쓸 때보다 덜 복잡하다는 것이지 식이 예쁘게 나온다는 점이 아니다.[93] 2020학년도까지 3월 학력평가는 범위가 수학I, 수학Ⅱ 전범위이었으나, 2021학년도부터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을 범위에 포함하기 위해 학교수업 진도를 고려하여 2주 늦게 시행한다. 고1, 고2는 선택과목이 도입되지 않는다.[94] 신간회와 신민회를 헷갈리는 바람에 오답인 3번을 고른 학생도 많았다.[95] 학교 재량으로 한국사를 2학년에서 배우는 학교는 이번에 도입된 신교육과정 한국사로 수업을 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 당시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로 촉발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작업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3일만에 전면 폐기되었고, 이때 교과서 개발 기간이 너무 촉박해서 부실한 교과서가 양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교육 과정과 편찬 기준에서부터 국정화의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는 여론이 많아, 아예 교육 과정부터 새로 만들기로 결정해 고등학교 한국사와 중학교 역사에 한해 2018년 1월에 교육 과정을 새로 만들고, 이에 의해 각 출판사에서 교과서를 편찬한 뒤 검정하여 2020년부터 적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즉 그 기간 동안은 구 교육과정 한국사를 그대로 유예시키기로 한 것이고, 이에 학교는 이번에 도입된 신교육과정 한국사로 수업을 하기 위해 학교 재량으로 한국사 교육과정을 2학년으로 미룬 것이다.[96] 그래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한국사를 1학년 때 배운 학교를 배려해 구 교육과정 한국사로 치르게 된다. 그래서 수능 체제가 새교육과정 도입이 실시되었지만 구 시험체제로 시험을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새교육과정 도입과 시험지 개편이 모두 이루어졌지만 한국사만 구교육과정으로 시험을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어이없는 타이틀을 얻고야 말았다. 수능 역사에서 이렇게 1년 단위로 변동이 심하게 이루어진 적은 없다. 최소한 한 번 정하면 3년은 그 교육과정으로 수능을 치르는 것이 규칙이기 때문이다.(단 등급제 수능으로 온갖 욕을 먹었던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외이다. 물론 그때도 3년 규칙을 정해 놓기는 했지만 바뀐 정부가 쌩까고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바로 부활시켜 버렸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도입된 신교육과정 한국사가 수능 출제범위가 되어, 온전히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신수능 체제로 수능을 치르게 되는 해는 2004년생이 현역으로 수능을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이다. [97] 농담이 아니고 평가원 수준의 문제로 출제되어 대다수의 학생들이 시간 안에 풀어내지 못했다.[98] 각 학교에서 채점을 하기 위해 OMR 카드를 리더기에 놓고 돌렸는데 50점이 아닌 49점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점수가 나와 경기도교육청에 문의를 넣었고, 다음날 공문이 내려와 오류를 정정했다.[99] 좋든 싫든 유전은 생명과학1 선택자의 숙명이다. 아무리 해도 영 안된다 싶으면 과목 변경도 고려해 볼 만하다.[100] 참고로 연관다인자가 나오면 생식세포 다 써서 매칭짓는 노가다 때리는 게 더 빠른 경우도 있다.[101] 사람의 G1기 염색체 수는 46이며, 감수 2분열 세포가 I, II, III, IV로 배정된 이상 바로 G1기로 매치해야된다.[102] 그리고, 비분리가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중기 세포의 DNA상대량은 홀수가 나올 수 없다. M1 중기까지는 비분리 나올 수 없는 건 덤[103] EBS 기준 29번 94.0, 30번 92.2[104] 참고로 이정도면 평가원장 사퇴 각이다(...)[105] 실제 한국사 + 한국사 난이도의 생1[106] 사실 역사나 지리처럼 암기 위주의 사탐 같은 과목은 위키피디아나 나무위키를 치면 99% 해결이 된다. 영어는 독해같은 경우는 파파고나 구글 번역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고, PDF 파일이면 복사도 가능하다. 국어나 수학은 기초 개념이 잡혀 있다면 문제푸는데에 있어서는 인터넷 검색해도 그다지 큰 효용은 없을 것이다. 특히 국어 비문학 지문의 경우 철저히 지문의 내용만으로 논리적으로 추론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으로 인한 효용이 정말 없다.[107] 그러나 29번, 시의 표현상 특징을 묻는 문제에서 교육청다운 모습을 보이며 비판받았다. 물론, 정답은 찾기 쉬운 매우 평이한 문항이었다.[108] 2011 수능 그레고리력, 2015 B형 슈퍼문, 2019 수능 동서양 우주론(전설의 31번이 있던 그 지문 맞다.) [109] 21번을 풀 때 홀수/짝수로 나눠서 풀면 k=11, k=22인 경우만 찾게 되어서 ㄷ이 참이 된다.[110] 4의 배수인 경우와 아닌 경우로 쪼개서 풀어야 한다. 이 경우 k=20을 찾게 되면서 ㄷ이 거짓임을 알 수 있다.[111] 간혹 3등급인 곳도 있지만, 보통 대학들은 한국사를 4등급 정도만 받으면 감점을 하지 않는다. 참고로 절평 4컷은 25, 반타작이다.[112] 분자와 분모에서 비교하는 유전자가 달랐다. 평가원은 주로 같은 것을 주는 편.[113] 다만 연관이라는 표현은 안 나왔다.[114] 화학1에는 공식적으로 자세히 다루지는 않지만, 내신 때문에라도 공부했을 것이다.[115] 18번 등비급수, 19번 정적분, 20번 확률문제 등 준킬러들이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쉽게 나왔다. 하지만 21번 ㄷ 선지 판별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고, 28번 경우의 수 문제가 의외로 안풀려 시간이 그럼에도 모자랐을 것으로 추정된다.[116] 여담으로 17-18-19번이 연속 답 5번이 나왔다.[117] 15번에 오비탈을 갖고 카드놀이를 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탐구 과목은 시험시간이 매우 짧으면서 동시에 계산해야되는 문제는 또 더럽게 많기로 악평이 자자해서 문제파악에 1분만 걸려도 파악이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기성 문제도 꽤 까다롭게 출제됐다.[118] 첫장에서부터 막전위 그래프 문제가 출제됐으나 난도가 높지는 않았고 3페이지에 갑자기 3형질 가계도가 출제됐다.[119] 2등급 컷이 '''24점(...)'''이다. 또한 1번 문제만 풀고 나머지 문제를 1번이나 5번으로 쫙 밀면 '''4등급'''이 나온다. [120] 다만 41번 문제는 지문을 안 읽어도 초등학생도 맞출 수준이었다. 과호흡 증후군=이산화탄소 부족이라고 <보기>에서 줬는데 정답 선지는 응급처치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더 줄여야 한다(...) 참고로 평가원이었다면 앞에 나온 해리곡선 해석의 선지를 이용하여 41번 <보기>의 상황을 분석하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이런 방향으로 시험지를 복습해 보자.[121] 단, 고전소설은 어려웠다. 고전소설이 원래 다 그렇지만, 특히 이 소설은 주인공들이 갈등을 벌이고 있는 소재에 대한 이해부터가 어렵다.[122] 일부는 92[123] 11번에서 제곱을 해서 풀면 4/3파이가 근으로 나오는데 이를 원 식에 대입하면 성립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멈칫했던 사람도 상당수 있었을 것이며 선지에 3파이가 있었다면 단체로 낚일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15번도 복잡한 계산이 있어서 멈칫했을 수도 있다.[124] 그러나 20번은 합답형인데 믿찍5를 시전하다 틀린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EBSi 기준 오답율 70.6%)[125] 채점 결과 29, 30번 모두 정답률 E (<20%)를 기록했다. 그 외 정답률 D (<40)인 문제는 16,20,21,28번이 있다.[126]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11번 문제는 삼각함수의 합성을 이용해 오류를 범하지 않고 풀 수도 있었다.[127] 아예 평가원에서도 주석으로 줄 만한 어휘도 그냥 냈다. 어휘수준만으로는 사설모의고사 + @였다.[128] 계산 자체가 아주 쉽지는 않았으나 정답 선지가 아예 눈으로만 판단할 수 있게 출제되었다(...).[129] 3월 23일(화) - 1학년 / 3월 24일(수) - 2학년 / 3월 25일(목) - 3학년[130] 경기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의 1학년, 2학년은 응시하지 않음.[131] 서울특별시의 1학년, 2학년은 응시하지 않음.[132] 3학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응시[133] 경기도의 1학년, 2학년은 응시하지 않음.[134] 3학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