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다이노스/1997년
1. 프롤로그
2. 1997 시즌 선수단
3. 이적 시장
5.1. 1R, 03월 22일 (토) vs. 전남 (홈, 1:1 무)
5.2. 2R, 03월 26일 (수) vs. 유공 (홈, 1:1 무)
5.3. 3R, 03월 29일 (토) vs. 대우 (원정, 1:0 패)
5.4. 4R, 04월 03일 (목) vs. 포항 (홈, 1:1 무)
5.5. 5R, 04월 06일 (일) vs. 현대 (홈, 0:2 패)
5.6. 6R, 04월 09일 (수) vs. 수원 (원정, 2:3 승)
5.7. 7R, 04월 12일 (토) vs. 대전 (원정, 2:0 패)
5.8. 8R, 04월 16일 (수) vs. 일화 (원정, 2:1 패)
5.9. 9R, 04월 19일 (토) vs. LG (홈, 2:2 무)
6.1. 1경기, 05월 21일 (수) vs. 전남 (홈 0:0 무)
6.2. 2경기, 06월 04일 (수) vs. 울산 (원정 2:1 패)
6.3. 3경기, 06월 25일 (수) vs. 안양 (홈 1:1 무)
6.4. 4경기, 07월 09일 (수) vs. 포항 (홈 2:0 패)
6.5. 5경기, 07월 23일 (수) vs. 포항 (원정 2:1 패)
6.6. 6경기, 08월 13일 (수) vs. 안양 (원정 4:1 패)
6.7. 7경기, 08월 27일 (수) vs. 울산 (홈 1:3 패)
6.8. 8경기, 09월 10일 (수) vs. 전남 (원정 1:0 패)
8.1. 16강, 11월 22일 (토) vs. 천안 (홈, 2:3 패)
9. 시즌 평가
[clearfix]
1. 프롤로그
전북은 최만희 감독으로 교체하고, 구단은 '전북다이노스 축구단'에서 '전북 현대 다이노스 축구단'으로 구단 명칭을 변경했다.
2. 1997 시즌 선수단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3. 이적 시장
3.1. 영입
• '''[영입]''' '''김판곤'''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윙어 김판곤을 영입했다.
• '''[영입]''' '''김성구'''
1992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신인드래프트로 입단한 미드필더 김성구를 영입했다.
• '''[드래프트]''' '''변재섭, 전현석, 명재용, 유철민'''
3.2. 방출 및 은퇴
• '''[이적]''' '''발랑가'''
카메룬의 엘리트 원 리그의 '카농 야운데' 로 이적
• '''[이적]''' '''장철민'''
울산 현대 호랑이로 이적
• '''[은퇴]''' '''오동천, 강원길'''
• '''[정보없음]''' '''유강원, 장철호, 조승연'''
4. 유니폼
• 디자인은 1995년, 1996년과 동일하지만 브랜드는 훼르자에서 아디다스로 변경 되었다. 스폰서 마킹은 현대자동차 모델을 바꿔가며 달았다.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5. 1997 아디다스컵
1997 아디다스컵은 1997년 3월22일부터 4월19일까지 각 구단의 연고지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이다.
대전 시티즌이 새롭게 참가해 10개 팀이 참가했다.
5.1. 1R, 03월 22일 (토) vs. 전남 (홈, 1:1 무)
}}}||
- 경기 요약
5.2. 2R, 03월 26일 (수) vs. 유공 (홈, 1:1 무)
}}}||
- 경기 요약
5.3. 3R, 03월 29일 (토) vs. 대우 (원정, 1:0 패)
}}}||
- 경기 요약
5.4. 4R, 04월 03일 (목) vs. 포항 (홈, 1:1 무)
}}}||
- 경기 요약
5.5. 5R, 04월 06일 (일) vs. 현대 (홈, 0:2 패)
}}}||
- 경기 요약
5.6. 6R, 04월 09일 (수) vs. 수원 (원정, 2:3 승)
}}}||
- 경기 요약
5.7. 7R, 04월 12일 (토) vs. 대전 (원정, 2:0 패)
}}}||
- 경기 요약
5.8. 8R, 04월 16일 (수) vs. 일화 (원정, 2:1 패)
}}}||
- 경기 요약
5.9. 9R, 04월 19일 (토) vs. LG (홈, 2:2 무)
}}}||
- 경기 요약
6. 1997 프로스펙스컵
1997 프로스펙스컵은 1997년 5월 7일부터 동년 10월 15일까지 개최된 K리그 컵대회를 말한다.
주중인 수요일 야간에만 열리고, 예선 조별리그에서 2조로 나눠 1,2위팀이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전북은 A조에 배치되었다.
우승상금은 3천만원.
6.1. 1경기, 05월 21일 (수) vs. 전남 (홈 0:0 무)
15시, 익산공설운동장, 관중 : 1,127명
0:0 무승부
1무 승점 1점
6.2. 2경기, 06월 04일 (수) vs. 울산 (원정 2:1 패)
19시, 울산공설운동장
김도훈(47')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울산의 손주석(53', 마니)의 동점골에 이어 김현석(86' 천정희)에게 종료 4분전 결승골을 헌납, 2:1 패배.
1무 1패 승점 1점
6.3. 3경기, 06월 25일 (수) vs. 안양 (홈 1:1 무)
17시, 군산공설운동장, 관중 : 227명
잔코(24' PK)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77분 조병영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
2무 1패 승점 2점
6.4. 4경기, 07월 09일 (수) vs. 포항 (홈 2:0 패)
17시, 군산공설운동장, 관중 : 167명
홍도표(23', 서효원)와 네덜란드 용병 산더(38')가 한골씩 터뜨려, 2:0으로 패배.
2무 2패 승점 2점
6.5. 5경기, 07월 23일 (수) vs. 포항 (원정 2:1 패)
19시, 포항스틸야드
전반시작 2분만에 포항의 김명곤에게 실점, 29분 김용갑의 어시스트로 최진철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86분 자심의 도움을 받은 박태하의 결슬골에 무너졌다. 2:1패배.
2무 3패 승점 2점
6.6. 6경기, 08월 13일 (수) vs. 안양 (원정 4:1 패)
19시, 안양종합운동장
전반 19분 김대성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3분뒤 김용갑이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39분(박종인)과 후반 70분(윤상철/올레그), 90분(윤상철/함상헌)에 3골을 추가로 내어주면서 4:1로 패배했다.
2무 4패 승점 2점
6.7. 7경기, 08월 27일 (수) vs. 울산 (홈 1:3 패)
17시, 전주종합운동장, 관중 : 485명
전반에만 황승주(19', PK), 김기남(28', 장철민), 서동원(37')의 연속골로 힘든경기를 펼쳤고, 비탈리(59', 김범수)의 만회골을 넣었으나, 1:3 패배했다.
2무 5패 승점 2점
6.8. 8경기, 09월 10일 (수) vs. 전남 (원정 1:0 패)
19시, 광양공설운동장
전남의 우크라이나용병 스카첸코(33', 김정혁)의 득점으로 1:0 패배.
2무 6패 승점 2점
1997년 프로스펙스컵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한채 A조 5위, 최하위로 탈락했다. 18경기 연속 무패행진인 전남과 대비되는 결과이다.
7. 1997 라피도컵 한국프로축구대회
• 1997 한국프로축구대회는 대전 시티즌의 창단으로 10개팀으로 늘어났고, 전기/후기리그로 나뉘고 챔피언결정전을 했던 1995,1996 시즌은 두 시즌만에 다시 단일리그로 환원되었다. 전기에 미리 우승한 팀이 후기에는 경기에 집중을 안하게 되는 문제와 챔피언결정전의 특성상 지나치게 경기가 과열된다는 것이 이유였다.
8. 1997 FA컵
8.1. 16강, 11월 22일 (토) vs. 천안 (홈, 2:3 패)
}}}||
9. 시즌 평가
9.1. 주요 기록
9.2. 수상 내역
• 1997 프로축구 공격상수상
9.3. 시즌 총평
구단은 '전북다이노스 축구단'에서 '전북 현대 다이노스 축구단'으로 구단 명칭을 변경하면서 화려한 변화를 꾀했다.
그 가운데 하나가 화려한 공격 축구로의 변신이다.
총 10개 팀 가운데 정규리그 최다골(32골)을 기록하며 최강의 화력을 자랑했던 전북현대가 공격 팀의 독특한 팀컬러로 축구 팬들을 열광시켰다.
올 시즌 정규리그서 6승8무4패(승점 26점)로 10개 팀중 6위에 머물렀지만 시즌 초반 전력에 비해서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 전남(10승6무2패)과는 승점 10점차이지만 7위인 대전과도 10점차가 벌어져 사실 하위 4팀과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96년에도 전북은 10승7무15패(승점 37)로 9개 팀중 5위를 차지해 중위권을 유지했지만 실점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한마디로 특징이 없었다.
전북이 약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중위권을 유지하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팀컬러가 부족했다. 하지만 97년 시즌은 확실이 바뀌었다.
이를 위해 '최고의 공격팀'이라는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며 K-리그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전북은'용병듀오' 비탈리와 잔코가 각각 8골씩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정경구가 4골로 뒤를 받쳤다.
전북은 김경래, 성원종, 강원길, 황득하 등 노장들이 많아지면서 공격력이 저하 될것에 대비해 신예 박성배, 서혁수, 송우, 하은철, 강성호 등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아쉬움도 많이 남는 시즌이었지만 전북은 97년 시즌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내년 시즌을 차근차근 준비해 98년을 맞고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전북 다이노스의 주주를 상당부분 인수해 그동안 스폰서로서의 구단 재정 뒷받침이 아닌 실질적인 인수 작업에 돌입하고 초대 신준호 사장에 이어 현대자동차는 기술연구소 태영식 상무를 2대 사장으로 발령 시키며 울산현대와 전북현대 두 구단을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그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