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특정구간

 

電車特定区間
1. 개요
2. 해당 구간
2.1. JR 히가시니혼 소속 구간
2.2. JR 도카이 소속 구간
2.3. JR 니시니혼 소속 구간
3. 기타


1. 개요


일본의 대도시를 지나는 JR그룹선에 대한 특수한 운임 체계가 적용되는 구간. 도쿄오사카에 설정되어있다. 이 구간에서는,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간선 노선의 운임보다 저렴한 (약 5~10%) 운임을 적용받는다.
구 국철시대에는 국전(國電)이라고 했다. 구 국철시대에는 도쿄와 오사카 대도시권에만 한국의 수도권 전철처럼 통근열차가 다니고 나머지 노선에는 장거리 특급을 제외하면 한국처럼 시간당 1대 또는 하루 몇 회 정도의 빈도로 다녔다. 그래서 통근 전용열차가 다니는 구간에 대한 특수한 요금이 필요했고 그 범위를 지정한 것이 국전이다.
국전 이외구간에서 통근열차가 고빈도로 다니기 시작한 것은 민영화를 앞두고 84년 시각표 개정부터 2대 도시권을 제외한 지방도시권에도 현재처럼 고빈도 시각표가 짜여지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시티열차 프로젝트이다.

2. 해당 구간



2.1. JR 히가시니혼 소속 구간


(한때 E전(E덴)으로 불렸던 때가 있다)[1]
[image]
지방교통선인 하치코선은 제외된다.

2.2. JR 도카이 소속 구간



2.3. JR 니시니혼 소속 구간



3. 기타


  • 이 구간에서는 승차권의 유효 기간이, "자정"까지가 아닌 "막차"까지로 늘어난다. 청춘 18 티켓 등 날짜 단위로 이용하는 패스는 0시가 지나더라도 막차 전까지는 계속 1회분으로 이용 가능하다. 막차가 없는 12월 31일에 1일권을 사용하면 개찰구를 나가지 않는 한 1월 1일 막차까지 이용할 수 있어, 유효기간 1일 승차권으로 1박 2일 대순환 승차도 가능해진다.
  • JR 동일본의 전차특정구간을 도쿄전차특정구간으로 보통 부른다. 이 구간은 N'EX 왕복 티켓 구입 시 1회 무료 환승 구간이 적용되는 구역과 일치한다.

[1] 국철 시기 전차특정구간을 칭하는 데 쓰였던 국전(国電, 코쿠덴)을 대체하기 위한 단어로 'E덴'을 만들었으나 E덴이라는 명칭은 보급에 실패하고, 대신 회사 이름인 '''JR'''이 철도망을 뜻하는 단어로 정착되었다. 실패한 애칭의 대표주자로 꼽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