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1957년 전라남도 광양군 옥룡면 추산리 추동마을에서 태어났다. 광양옥룡북초등학교, 광양중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전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국제관광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82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주로 전라남도청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며 장흥군 부군수, 광양시 부시장, 공보관, 감사관,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여수시 부시장, 관광문화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3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정현복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8년 2월,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반대하여 민주평화당으로 합류했으나 2019년 8월 12일, 민주평화당에서 탈당하고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에 합류했다. 그러나 대안신당이나 민생당에는 합류하지 않고 현재까지 무소속 신분을 유지중이다.
21대 총선에서는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서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6]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