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과

 


行政學科
1. 개요
2. 소속
3. 학부 개설 과목
3.1. 고시, 공무원 시험 관련
4. 행정학 전공 개설학교
4.1. 서울
4.2. 인천/경기
4.3. 강원
4.4. 대전/충청
4.5. 대구/경북
4.6. 부산/울산/경남
4.7. 광주/전라/제주
5. 파생학과 및 유사학과
6. 졸업생 진로
7. 행정학과 전공자의 병역
8. 관련 자격증
9. 나무위키에 등록된 행정학과 출신


1. 개요


종합학문의 성격을 가지는 행정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학과이다. 졸업하면 행정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참고로 행정학 석사는 MPA(Master of Public Administration), 정책학 석사는 MPP(Master of Public Policy)라고 한다. 영어로는 줄임말로 PA라고 지칭한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행정학과에는 여대생이 없거나 있어도 한 자리 수 (대개 1~2명)에 불과한 학번이 많았다. 실제 사례로 연세대 행정학과 82학번은 130명이었는데 남자는 129명, 여자는 1명이었다. 그나마도 그 여학생 1명은 졸업 후 바로 시집을 갔다고(...) 한다. 때문에 1970~80년대의 대학 졸업 앨범을 보면 행정학과 졸업생들의 단체 사진에 찍힌 사람은 거의 '''양복 입은 남학생들'''이었다.
더구나 과거에는 교재에서 조사와 숫자, 외래어만 빼고 전부 한자였던 적이 있었다. 이런 경우 답안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한자어한글로 적으면 점수가 깎여 나갔다고 한다.
2019년 기준으로 4년제 종합대학에 개설된 학과 수 총 1만2천595개 중에서 행정 계열은 367개 개설된 것으로 분석됐다. 기사

2. 소속


대한민국의 경우 보통 4년제 종합대학에 행정학과가 설치되어 있지만, 방송대 같은 원격대학이나 독학사 같은 평생교육시설에서도 행정학을 공부해서 행정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 반면 전문대에는 행정학과가 거의 없다.
2020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행정학과는 보통 사회과학대학 통칭 사과대에 편제되어 있으나, 학교에 따라서는 정경대학[1], 정책과학대학[2] 등에 편제되어 있다. 한편 과거에는 행정학과가 법과대학에 편제되어 있있던 적도 있었다.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전남대, 중앙대, 경상대 등이 그러한 편제를 취하고 있었다.[3][4] 참고로 서울대도 과거에는 학부에 행정학과가 있었고, 법대 내에 편제되어 있었으나, 이후 법대 내의 두 학과(행정학과, 법학과)가 공법학과[5], 사법학과로 변경되었고, 이후 법학부로 통합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학부에서 행정학과가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서울대에는 행정대학원만 존재하며, 학부과정에서는 정치외교학부 정치학전공이 행정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6]

3. 학부 개설 과목


※ 원론 = 개론
※ ㅇㅇㅇㅇ론 = ㅇㅇㅇㅇ학 = ㅇㅇㅇㅇ
각 학교마다 개설 강의명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크게 행정학 총론 (행정학사), 정책학, 인사행정, 재무행정, 지방행정학, 환류행정, 행정조직(조직구조, 조직행태)등의 틀 안에서 강의가 개설된다. 더불어, 종합학문인 행정학의 특성상, 학과 기초로서 행정학, 정치학, 경제학 개론을 짬뽕해서 수강하고 그 이후부터 인사, 재무, 조직 등의 다양한 세부 행정학 분야로 연결되는 커리큘럼 구성이 많다.

3.1. 고시, 공무원 시험 관련


상위권 학교에서는 학교 수업만으로도 행정고시 전 범위를 다루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원론 수준이 아니라 다른 학과에서도 전공심화급 되는 수준인 과목들을 개설하기도 한다. 주로 행정고시 시험과목에 특화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법, 정치학 등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4. 행정학 전공 개설학교



4.1. 서울


  • 국민대학교 - 행정관리학과 (야간)
  • 건국대학교
  • 경희대학교
  • 고려대학교
  • 광운대학교
  • 국민대학교
  • 동국대학교
  • 명지대학교
  • 상명대학교 - 공공인재학부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세종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숭실대학교
  • 연세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중앙대학교 - 공공인재학부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양대학교

4.2. 인천/경기


  • 가톨릭대학교
  • 가천대학교
  • 강남대학교
  • 경기대학교
  • 경동대학교
  • 단국대학교
  • 대진대학교
  • 성결대학교 (주/야간)
  • 수원대학교 (주/ )[7]
  • 아주대학교
  • 안양대학교 (주/야간)
  • 인천대학교
  • 인하대학교
  • 동양대학교(북서울 캠퍼스)-공공인재학부
  • 평택대학교
  • 한경대학교
  • 신한대학교

4.3. 강원


  • 강원대학교 - 행정 심리학부
  •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 글로벌인재학부 행정학전공
  • 강릉원주대학교 - 자치행정학과
  • 상지대학교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 글로벌행정학과

4.4. 대전/충청


  • 금강대학교
  • 한밭대학교
  • 공주대학교
  •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 공공정책학과
  • 대전대학교
  • 목원대학교
  • 배재대학교
  • 선문대학교
  • 세명대학교
  • 순천향대학교
  • 충북대학교
  • 충남대학교
  • 한국교통대학교
  • 한남대학교 - 행정·경찰학부 행정학전공

4.5. 대구/경북


  • 경북대학교
  • 계명대학교 - 공공인재학부 행정학전공 (주/야간)
  • 대구가톨릭대학교
  • 대구대학교
  • 안동대학교
  • 영남대학교 (주/야간)

4.6. 부산/울산/경남


  • 경남대학교
  • 경상대학교
  • 경성대학교 - 법행정정치학부 행정학전공(2021년부터 경찰행정학과로 변경예정)
  • 동아대학교
  • 동의대학교
  • 부경대학교
  • 부산대학교
  • 울산대학교
  • 인제대학교 - 공공인재학부 소속으로 3학년 때 전공선택
  • 창원대학교
  • 한국해양대학교 - 해양행정학과

4.7. 광주/전라/제주


  • 군산대학교 - 행정경제학부(행정학전공)
  • 목포대학교
  • 전남대학교
  • 전북대학교
  • 순천대학교 - 공공인재학부(행정학전공)
  • 전주대학교
  • 호남대학교
  • 제주대학교 (주/야간)
  • 원광대학교 - 행정언론학부(행정학전공)
  • 조선대학교 - 행정복지학부(행정학전공)

5. 파생학과 및 유사학과


  • 도시행정학과: 도시정부 및 도시단위에서 발생되는 행정작용에 대해 다룬다. 서울시립대학교가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하며, 인천대학교, 안양대학교[8]등의 대학에서 개설되어 있다.
  • 공공인재학부: 행정학과와 정책학과(정치외교학과)or법학과를 합쳐놓은 곳. '공직적성론' 등의 수업으로 PSAT 수업이 열린다든지 하면 일종의 고시반으로 볼 수 있는 특성화 학과이기도 하다. 중앙대학교의 공공인재학부가 시초이다. 인제대학교의 경우도 프라임 사업으로 인하여 법학과+정치외교학과+행정학과가 통합하여 공공인재학부로 개편되으며,경상대학교의 경우에도 법학과+정치외교학과+행정학과가 협력하여 ENA공공전문가 양성사업단을 운영중이다. 상명대학교강남대학교도 법학과+행정학과가 통합하여 각각 공공인재학부와 공공인재학과가 존재한다. 안양대학교처럼 공공행정학과로 표기하기도 한다.
  • 공공정책학과 : 단국대학교 제2캠퍼스인 천안캠퍼스에 설치되어있는 학과로서 제1캠퍼스인 죽전캠퍼스에 설치되어있는 행정학과와 비슷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 경찰행정학과: 행정 분야 중 경찰행정만을 다룬다. 해당 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경찰공무원 특채가 있다. 동국대학교에 가장 먼저 개설되었다.
  • 소방행정학과: 행정 분야 중 소방행정만을 다룬다. 해당 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공무원 특채가 있다.
  • 보건행정학과: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졸업 직전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취득한다. 어찌 보면 국시를 보거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타 학과와 비슷힌 커리큘럼이다. 때문에 보건 계열에 속해있기도 하며 병원행정에 관한 것을 위주로 배운다.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으로[9] 당연히 기본적인 의료지식은 알아야 하기에 기초적인 의학용어도 배운다.
  • 비서행정학과: 비서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4년제에 개설된 비서학과는 행정학과에 한없이 가깝고 전문대에 개설된 비서학과는 윗사람을 보조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한다.
  • 경영학과: 행정학은 공행정, 경영학은 사행정이라고 할 수 있다. 경영학 문서에 둘을 비교해놓은 부분이 있다. 배우는 내용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경영학과는 상경계, 행정학과는 법정계로 분류된다.
  • 정책학과: 정책학은 행정이론을 보다 현실적인 국가정책에 접목시킨 학문이다. 학교에 따라 행정학과의 세부전공으로 배우는 곳도 있고, 한양대학교처럼 정책학과가 따로 편성된 곳도 존재한다. 공부해 보면 행정학과는 상당 부분이 겹친다. 행정학의 각론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6. 졸업생 진로


행정학과는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의 과목들을 배우는 종합학문이기에 딱히 정해진 진로는 없다. 즉 상경계라 하기도 애매하고 비상경이라고 하기에도 정말로 애매한 학과이다. 그래서 나중에는 학점에 따라 행정고시에 응시하거나 로스쿨로 진학하곤 한다.
  • 기업 취직: 가장 많이 진출하는 진로. 하지만 행정학과 출신이라고 해서 꼭 인사팀이나 총무팀에 배속시켜 주는 것이 아니다. 또, 인사/총무 등의 부서에 배치된다고 해도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은 차장 이상의 직급이 필요하다.[10] 사기업 채용에서 법정 계열을 우대할 경우 학과와 행학과가 법정계열으로 취급받는다. [11] 예를 들어 한화에스테이트의 '부동산 계약/총무' 모집을 들 수 있다. 요즘에는 법학과가 사라지면서 상경도 아닌 비상경도 아닌 애매한 입장에 있다. 하지만 경영하고 경제를 배우기 때문에 상경계열로 보아도 무난하다. 외국계에서는 행정학과는 확실히 Administration 을 다루는 상경계로 취급이 된다. 경영학과 문서도 참고.
  • 공무원 임용, 공공기관 취업: 2번째로 많은 진로. 행정학과 특성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타 학과에 비해 월등히 많기도 하고, 또 일반인들은 행정학과 전공 커리큘럼이 공무원 시험 준비에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행정학과 전공과목과 공무원시험 과목간 연계성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 참고로 7~9급 공무원 시험에서 합불을 가르는 과목은 국어, 영어, 경제학이라는 것이 중론이며[12][13] 행정학과 출신들이 행시(5급 공채)에 응시할 때 많이 선택하는 직렬인 일반행정직렬의 경우 행정학이 필수과목이고 정책학을 선택할 수 있긴 하지만, 나머지 필수과목인 타학과 전공과목(경제학, 행정법, 정치학 등)들도 중요하긴 매한가지다. 게다가 학문으로서의 행정학과 수험 과목으로서의 행정학 사이에 차이가 있는데, 대학의 행정학과에서는 전자를 염두에 두고 강의하기 때문에, 행정학과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면 수험서를 따로 공부해야 한다. 다만, 공무원 임용 후에는 도움이 된다. 전공공부를 하면 실무에 적응을 빨리 하고, 인적 네트워크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에는 해당 지역 대학교의 행정학과 교수들이 각종 자문위원이나 인사위원 등으로 위촉되고, 해당 지역 대학교 출신의 공무원들이 적지 않으므로 이런 면에 있어서는 무시 못 한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좀 들어본 내용이기 때문에 공부하기 수월하기는 하다.
  • 교사: 서울시립대단국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같은 경우 행정학도도 교직 이수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일반사회 교사로 교편을 잡게 된다.[14]

7. 행정학과 전공자의 병역


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의 경우 '''육군 기술행정병 모집'''에서 '''행정/PC운용 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15][16] 또한 '''보급(병참)관련 특기 [17] 및 정보 관련 특기 [18]에도 지원할 수 있다.''' [19] 이외에도 행정학과 출신 군사경찰들도 은근 많기는 하다. [20] 해군, 공군, 해병대를 지원하는 행정학도들은 군사경찰이나 일반 계열에 지원할 수 있다. 행정학과 출신이 신검에서 4급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이 되어 시청, 구청이나 주민센터, 선관위, 출입국관리사무소[21], 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택관리공단 등등의 관공서 등지에서 근무하게 되면 '''간접적으로''' 공무원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행정학과 나오고 공익 소집해제를 받은 사람이 공무원이 되면 자기가 공익 시절에 근무했던 곳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22] 여자 행정학도가 여군에 지원하면 전공을 살려 인사계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8. 관련 자격증


  • 사회조사분석사: 행정학 과목이 시험에 출제되는 것은 아니나, 시험 과목이 사회통계, 사회조사방법론이기 때문에 행정학과 학생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행정사: 1차과목에서 민법, 행정법, 행정학을 본다.
  • 노무사: 헌법, 민법 일부(총칙, 채권법), 행정법 일부(행정소송법, 행정심판법), 인사행정론(인사노무관리와 일부 연계), 조직론(경영조직론과 연계), 리더십론(인사노무관리, 경영조직론과 연계), 경제학원론(1차 선택과목, 2차 노동경제학 연계) 등
  • 법무사: 민법 일부(총칙), 헌법 등
  • 중등 일반사회교사: 일부 학교에서 교직이수 시 나온다.

9. 나무위키에 등록된 행정학과 출신



[1] 고려대학교가 그러하다. 참고로 고려대는 사회과학대학이라는 학부가 없고 정경대학(정치학, 경제학, 행정학, 통계학)과 문과대학(사회학, 심리학 등) 안에 나뉘어 있다.[2] 한양대학교가 그러하다.[3] 그래서 로스쿨로 인해 법과대학이 없어지는 대학들이 행정학과를 법과대학 소속으로 변경하여 법학과는 폐과하되 법과대학이라는 단과대학은 존속시키려는 꼼수를 부리려고 한 적이 있다. 물론 교육부에서는 이를 불허.[4] 과거에는 법정대학이라고 해서 법학과와 행정학과로 구성된 단과대학을 유지한 대학도 있었다. 성균관대학교가 대표적. 지금도 이러한 흔적은 법과 행정을 다 배우는 글로벌리더학부 같은 편제에 남아 있다.[5] 비록 공법학과는 엄연히 법학과의 일종이고 법학과와 행정학과는 전혀 다른 학과이지만, 형식적으로 보면 서울대 공법학과는 서울대 행정학과의 후신이었던 셈이다[6] 이 때문에 학사편입 입시에서 동일계 진학자를 받지 않는 서울대학교 방침상, 행정학과 졸업자는 동일계로 인정되어 정치학전공 학사편입에 지원할 수 없다.[7] 행정학과 야간은 폐지 이후 소방행정학과로 재편성되었다.[8] 도시행정학과가 정책학과 교과 과정도 받아들여서 공공행정학과가 되었다.[9] 직접 진찰과 치료를 시행하는 의료기사는 아니다.[10] 굉장히 널리 퍼진 편견이자 잘못된 기대 중 하나가 '전공과 관련된 부서로 가면 그나마 전공을 어느 정도 살릴 수 있긴 하다'는 식인데, 그건 공대나 상경계 대학원 출신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걸 믿고 취업하면 정말 크게 실망하게 된다. 한국 기업의 인사/총무 부서의 신입사원운전/인쇄/파쇄/스캔/타자 등의 잡일이 주된 업무가 된다.[11] 정치외교학과는 '정'자가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법정계열에 해당하지 않는다.[12] 공시 행정학은 공부 기반을 다지기 시작하면 공통 3과목에 비하자면 점수따는 데 그리 어렵지 않다. 거의 암기과목 위주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암기만 잘 하면 거저먹는 과목이다.[13] 국어와 영어가 PSAT,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되려는 시점이고 경제학은 모든 직렬에서 보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과목이 커트라인 이상 나와주는것이 관건이다.[14] 1980~90년대에는 더 많은 대학 행정학과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했다. [15] 실제로도 행정병 (계원) 중에는 행정학과 출신이 많다.[16] 육군 일반병으로 입대해도 행정병으로 빠지는 행정학도도 있다. [17] 대표적으로 편성부대보급병.[18] 대표적으로 정찰병.[19] 몇 년전까지만 해도 정치외교학과 출신도 해당 특기에 지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일반행정 특기로 축소된 상태.[20] 법학과, 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체육학과 출신들은 다른 학과에 비해 '''군사경찰에 뽑히기 쉽다.''' 단 신검 급수 3급 이하는 예외이다.[21] 총무과, 체류과 부서 기준.[22] 단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등의 일반직의 기준이고 출입국관리직, 관세직, 교정직, 교육행정직, 경찰, 소방, 직업군인(?)같은 특수 직렬의 경우는 예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