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은하 내전
1. 개요
'''Galactic Civil War''''''It is a period of civil war.'''
'''지금은 내전의 시대다''' [4]
스타워즈의 설정 중 하나이자 오리지널 3부작을 이루는 큰 사건. 은하 제국군과 반란 연합군 사이간중 은하계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쟁이다.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는 이 은하 내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2. 내전 이전
분리주의 연합과 은하 공화국이 벌인 범은하계적 전쟁 클론전쟁은 공화국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전쟁을 뒤에서 조종하던 쉬브 팰퍼틴의 계획으로 인해 공화국은 제국으로 재조직되었다. 이에 클론 전쟁에서 분리주의 연합에 대항하는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 기사단에 합세한 반군들을 기점으로 반란군의 기원을 두고 있다. 결국 팰퍼틴의 본모습 다스 시디어스가 공화국을 제국 체제로 전환하고 제다이 기사단을 무너뜨린 이후, 제국은 전 은하에 걸쳐 공포를 이용한 철권통치를 시작하게 된다. 민간인들을 상대로 무력과 강압을 동원하면서 시민들은 점차 반발심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각각 게릴라 혹은 파괴공작 등의 방식으로 제국에게 소극적으로 나마 무력적으로 대항하기 시작하였으며 정치적으로도 반제국주의자들이 늘어났다. 각각의 많은 반군들이 제국에 적극적으로 대항하기 시작하면서[5] 결국 전 은하에 걸쳐있던 중소 규모의 반란 세력들은 뭉치기 시작했고 마침내 반란 연합이 성립된다. 몬 모스마에 호소 아래 반란 연합이 창설되고 집결하지만, 로탈 공격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피닉스 반란군이 미쓰루누루오도 대제독의 7함대에 의해 기습당하고 큰 피해를 입는다. 결국 몬 모스마는 현재 전력으로 제국과 전면전을 펼치는 것은 무리수라고 판단하고 힘을 기르기로 결정, 전쟁을 보류한다. [6][7][8]
3. 주요 전투
3.1. 스카리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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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어소와 로그 원 특공대의 우발적 습격을 시작으로 은하 제국과 본격적으로 함대를 동원한[9] 반란 연합이 교전한 최초의 대규모 전투이자 본격적인 은하 내전의 시작을 알린 전투.
3.2. 야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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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연합은 제국군의 대규모 요새인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 제국으로부터 첫 승리를 거두었다. 설계도는 루크 스카이워커와 한 솔로 등의 도움으로 레아 오가나가 무사히 취할 수 있었으며, 설계도 분석에 힘입어 반란군 사령부가 위치한 야빈IV을 파괴하기 위해 다가오는 데스 스타를 파괴하기 위해 전투기 함대가 출격, 야빈 전투가 발발하고, 스카이워커는 한 솔로의 지원과 함께 데스 스타를 파괴하는데 이른다. 반란 연합은 이 기세로 제국령 행성에 위치한 제국군의 주요 시설 파괴 등 공격을 격렬하게 퍼부어 제국은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된다.
새로운 희망의 클라이막스가 이 야빈 전투를 다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야빈 전투 참고.
3.3. 야빈 전투 ~ 호스 전투 사이
3.3.1. 야빈 철수
3.3.2. 미드 림 작전
반란 연합이 야빈 전투 승리 이후 기세를 몰아 제국군의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벌인 작전으로 2주 만에 10여개의 항성계를 공격하였다.
이 작전의 성과로 반란 연합은 핀다와 포토가리, 찬드릴라,코렐리아 같은 반란 연합에게 호의적이거나 몬 칼라마리 등 반란 연합의 외계 종족의 세력권 안에 들어있던 몬 칼라, 댁 등의 수많은 행성을 제국으로부터 해방시키는데 성공한다. 반대로 제국은 쿠앗의 조선소와 임다르의 보급기지가 폭격을 받거나 주요 군수 공장중 하나인 싸이문 1에 있던 코렐리안 산업지구의 알파 군수 공장이 파괴당하는 등 여러 주요 거점에 큰 타격을 받고 기밀정보 일부를 빼앗겨 여러 함대전과 지상전에서 패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행성을 잃어서 자원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여 헛 클랜과 거래를 할 정도로 외곽지역의 주둔군은 골골거릴 정도였다.
3.3.2.1. 알파 군수 공장 전투
3.3.3. 브로가스 바스 전투
3.3.4. 선스팟 교도소 사태
3.3.5. 제다 작전
3.3.6. 몬 칼라에서의 반란
3.3.7. 마코-타 우주 기지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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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칼라에서의 반란으로 힘겹게 탈취한 몬 칼리마리 크루져들과 반란군의 총 함선과 기체들을 모아놓은 마코-타 우주 기지를 제공해준 트리오스가 배신을 하여 위치를 제국에게 발각시켜 죽음의 전대가 찾아와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로 인해 밥 허드솔 장군, 에버람 라자이 장군과 반덴 윌라드 장군, 데이비드 드레이븐 장군, 장 도돈나 장군 등 5명 이상의 고위 장교가[10] 사망하고 사망하고 32척의 몬 칼리마리 스타 크루져로 이루어진 함대 중 절반에 달하는 17척을 잃었으며 모든 스타파이터 기체의 단 10퍼센트(!!)만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전투에서 로그 스쿼드론이 창설되었다.'''''희망은 죽는다.'''''
3.4. 호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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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빈 전투의 패배로 인해 3년 동안 반란군에게 수도 없이 패배를 당하자 독이 잔뜩 오른 제국은 은하계 각지에 드로이드를 뿌려서 반란 연합의 사령부를 찾아내 지휘부를 전멸시키려 하기 시작한다.[11] 베이더의 병력은 호스에 숨은 연합의 사령부를 찾아냈고, 깔끔히 궤도 폭격으로 정리하려 했지만 오젤 제독의 병크로 결국 호스 지상에서 대규모 전투가 일어나게 된다. 연합군도 방어선을 갖추고 전투 준비를 펼쳤지만 '''제국 측은 막시밀리안 비어스의 지휘 하에 AT-AT를 앞세워서 반란군 기지로 진격해왔다.''' 루크 스카이워커와 웨지 안틸레스가 이끄는 로그 편대가 스노우스피더로 AT-AT 일부를 격파하는데 성공했으나 결국 연합군은 호스 행성에서 철수한다.'''"저 행성계다. 스카이워커가 놈들과 있을 것이다. 호스 행성로 진격하라. 비어스 장군, 병력을 준비시키도록." - 다스 베이더.'''
제국의 역습 초반부가 이 호스 전투를 다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스 전투 참고.
3.5. 호스 전투~엔도 전투 사이
3.5.1. 술루스트 전투
3.6. 엔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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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제국 몰락의 시발점이 된 전투.'''
제다이의 귀환의 중후반부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엔도 전투 항목 참고.
3.7. 엔도 전투~자쿠 전투 사이
3.7.1. 카쉬크 전투
3.7.2. 챤드릴라 테러
3.8. 자쿠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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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제국의 운명을 결정지은, 은하 내전 최후의 전투.
자세한 내용은 자쿠 전투 항목 참고.
4. 결과
결국 은하제국군은 엔도 전투에서 황제, 베이더, 정예만으로 구성된 주력함대, 데스스타 등 정치-군사의 중추를 잃는 커다란 타격을 입는다. 황제 사후 제국 수뇌부들은 언론을 통제하면서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억압적인 통치에 불만을 품은 행성들이 반란 연합에 동조하면서 수세에 몰리게 된다. 황제가 미리 명령을 해둔 전령들이 주요 반란군 지원 행성을 초토화하는 잿더미 작전을 시행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클론전쟁 시절 드로이드 생산 공장을 접수하여 반격을 하려고 하지만 실패하는등 점차 멸망을 향해서 나아갔다. 그러나 제국군에게 맞서는 반란 연합은 신 공화국을 세우고, 신 공화국은 은하제국을 거세게 몰아붙이며 자쿠 전투에서 제국에게 결정타를 때리는데 성공한다.
살아남은 제국 잔당들은 아우터 림 지역으로 도망쳤고, 신 공화국은 이들과 은하 협정이라는 평화 협정을 맺는다. 그러나 제국 잔당들은 신 공화국 몰래 세력을 다시 키우며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결과, 깨어난 포스에서 은하제국의 후신인 퍼스트 오더가 일어서게 되고 호스니안 항성계 파괴 사건으로 2차 은하 내전이 발발한다.
5. 레전드 세계관
5.1. 전투 목록
5.1.1. 야빈 전투 이전
- 에리아두 행성계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일레이서 접전
- 드루켄웰 임무(반란 연합의 승리)
- 셀로니아 임무(반란 연합의 승리)
- 제 1차 쿠앗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제 1차 카토 네이모디아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 댁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제 1차 카미노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제 2차 카토 네이모디아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이탈 성운 전투
- 제 2차 카미노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도미노 작전(은하 제국의 승리)
- 제 1차 몬 칼라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슬로운 정복(은하 제국의 승리)
- AX-456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 냐 샤다 전투
- 데이터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폴리스 마사 습격(은하 제국의 승리)
- 칼라카르 6 결투
- 타투인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 제국 의회 해산
- 코메노르 임무
- 제 1차 오드 버니어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 제 2차 오드 버니어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 세라핀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 아고나르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5.1.2. 야빈 전투 이후 ~ 호스 전투 이전
- 야빈 철수[13]
- 제 2차 야빈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12]
- 파라 벨트 습격(은하 제국의 습격)
- 아두바 3 임무
- 어겐스트 리켄데이터 전투(반란 연합의 전투)
- 이두바 3 전투
- 마리둔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솔렘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두브라반의 공격
- 자즈비나 임무
- 울타이르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 센타레스 전투
- 제 3차 야빈 전투
- 아토르 전투
- 타투인 임무
- 제 1차 오드 만텔 임무
- 야빈 대피(은하 제국의 승리)
- 아이손 회랑 기습(반란 연합의 승리)
- 모스 아이슬리 기습[14]
- 바케쉬 전투(반란 연합의 승리)
- 루박 마이너 전투
- 오드 만텔 기습
- 보즈 피티 전투(은하 제국의 승리)
- 안달리아 전투
- 센 테라스 전투
- 브렌탈 심우주 전투
- 브렌탈 IV 임무
- 베쉬 심우주 참사
- 제 1차 베니스타 정거장 전투
5.1.3. 호스 전투 이후 ~ 엔도 전투 이전
- 호스 전투의 여파
- D-34 전초기지 공습
- 제 1차 자빈 전투
- 토고리아 구역 전투
- 제 2차 자빈 전투
- 브루안 구역 전투
- 베스핀 격전
- 세판 켐페인
- 제 1차 세판 행성계 전투
- 유스트 과학 정거장 전투
- 제 2차 세판 행성계 전투
- 세판 8 전투
- 트로브서버 습격
- 국경 전투
- 제 1차 페커운 행성계 전투
- 페커운 파이럿 참사
- 제 2차 페커운 행성계 전투
- 제 1차 NL-1 플렛폼 전투
- 제 2차 NL-1 플렛폼 전투
- 제 3차 페커운 행성계 전투
- 마일락 IV 전투
- 아너 전투
- 낙토 전투
- 자린의 반란
- ZA-13 공격
- ZA-13 함락
- 제 3차 ZA-13 전투
- RS-32 전투
- 그래플러 참사
- ZA-13 참사
- 리서치 함락
- 리서치 공방전
- 리서치 대피
- 제 2차 파멜 전투
- 칼리마르 전투
- 제 1차 세막 전투
- 괴르 전투
- 세레니티 전투
- 제 2차 세막 전투
- 제 3차 세막 전투
- 제 1차 보어큰 전투
- 제 2차 보어큰 전투
- 투-파일런 기지 전투
- 글로리 참사
- 이르나 전투
- 에이버-T 행성계 전투
- 낙토 전투
- 베스핀 전투
5.1.4. 엔도 전투 이후
- 토고리아 전투
- 박타 전쟁
- 약돌 전투
- 제 2차 타이페라 전투
- 스피라너 전투
- 제다이의 계곡 수색전
- 나 샤다 임무
- 루산 임무
- 쓰론 캠페인
- 슬루이스 반 전투
- 발브링기 전투
- 팰퍼틴의 부활
- 다 수챠 V 전투
- 파니클 위성 파괴
- 네스피스 7 전투
- 온데론 전투
- 제 2차 페다 전투
- 오린다 캠페인
- 율크 전투
- 오린다 전투
6. 관련 문서
[1] 엔도 전투 이후[2] 파드메는 직접적으로 반란 연합이나 신 공화국에 소속되지는 않았으나 반란 연합 자체가 파드메의 뜻을 어느 정도 계승한 것이고, 생전의 파드메의 행적을 볼 때 아마 파드메가 살아 있었다면 반란 연합의 수장이 파드메였을 가능성도 충분하다.[3] 마지막 시스 기사였던 다스 시디어스와 다스 베이더가 함께 죽음을 맞이하면서 시스 기사단은 몇십년이 지난 시퀄 시간대에서도 부활하지 못하고 과거의 망령 취급을 받으며 청산해야 할 대상으로 낙인찍혀 버렸다(...) 비록 시디어스는 어떻게든 부활해 재기를 노렸지만, 문자 그대로 30여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생명유지장치에 매달려 엑세골의 동굴에 짱박혀 있어야 했다.[4] 새로운 희망의 오프닝 크롤 역사적인 첫 문장을 장식.[5] 스타워즈 반란군이 바로 반란 연합의 전신 중 하나인 피닉스 반군을 비롯한 다른 반군 조직들의 창설을 다룬다.[6] 이로 인해 반란군 시리즈 피날레의 로탈 탈환 작전에서는 고스트 크루와 로탈의 소규모 반란군 점조직만으로 연합의 도움 없이 제국군을 몰아낸다.[7] 이 전쟁 보류 결정에 일부 강경파들이 반란 연합을 탈퇴하고 독자 행동에 돌입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쏘우 게레라의 반란군이다.[8] 물론 전쟁을 보류한다고 전투를 피한 것은 아니었다. 당장 로탈의 연료탱크를 폭격하는 작전과 이두의 제국군 연구 시설을 폭격하고 제국 통신 기지를 파괴하는 등 전투는 여러 번 있었다. 그러나 전쟁까지 갈 정도의 규모는 아니었던 것. 당장 우리나라도 간혹 북한과 전투를 벌이지만 전쟁으로 번지지 않는 것과 같다.[9] 스카리프 전투 이전엔 지역 게릴라 식으로 제국에게 맞섰다.이 때문에 제국은 반군이 있음은 파악하고 있었지만,이들이 대규모로 연합을 형성하고 있을줄은 몰랐고,스카리프 전투로 인해 연합의 존재를 알아차렸다.[10] 헤라 신둘라 장군과 기얼 아크바 제독, 몬 모스마 수상 역시 도돈나의 희생이 아니였다면 사망했을 것이다.[11] 베이더도 개인적인 이유로 루크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12] 이때 장 도돈나 장군이 포로로 잡힌다.[13] 야빈 철수 당시 동시다발적으로 수많은 전투가 벌어졌으나 몪어서 서술.[14]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의 첫번째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