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전라남도 순천시장'''
''' 민선2기 '''

''' 민선3기 '''

''' 민선4-5기 '''
3대
신준식

'''4대
조충훈'''

5-6대
노관규
''' 민선4-5기 '''

''' 민선5-6기 '''

''' 민선7기 '''
5-6대
노관규

'''7-8대
조충훈'''

9대
허석
[image]
'''이름'''
조충훈(趙忠勳)
'''출생일'''
1953년 10월 24일 (70세)
'''출생지'''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1]#
'''본관'''
옥천 조씨
'''학력'''
국민대학교 행정학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중앙대학교 도시환경행정학 석사
'''소속 정당'''

'''현직'''
무직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아버지 조규순(趙圭詢)은 제10대~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번 연속 낙선하였다.

2. 생애


1953년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환경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민대학교 졸업 후 아버지 조규순을 따라 사업을 하면서 순천상공회의소 상공위원을 지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제50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1990년 한국청년회의소 회장이 되었다. 1993년 유경현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민주자유당 전라남도 승주군 지구당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되었다. 1995년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에 서명하였다가 당내에서 논란이 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정치국민회의 조순승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여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중앙부회장, 새정치국민회의 중앙정치연수원 부원장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뇌물수수 혐의로 2006년 초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2][3]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임기 동안 2013년 노관규 전 시장의 핵심 사업이었던 순천만세계정원박람회를 승계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그 직후 민선 6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1차년도 대표회장직을 겸임했다. [4]
2016년 7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였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 3선에 도전하고자 하였으나 허석 예비후보에게 밀려 경선 탈락했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88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민주정의당

낙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남 순천 을)
무소속
15,813 (26.28%)
낙선 (2위)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순천시장)
'''새천년민주당'''
'''39,776 (39.75%)'''
'''당선 (1위)'''
2004 열린우리당 입당
2006 시장직 상실(뇌물수수)
2012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남 순천시장)[5]
'''무소속'''
'''45,825 (36.42%)'''
'''당선 (1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순천시장)
'''무소속'''
'''59,671 (48.13%)'''
'''당선 (1위)'''
2016.7 더불어민주당 입당

[1] 옥천 조씨 집성촌이다. 인근의 주암리, 오산리, 복다리, 문길리, 죽림리, 어왕리, 백록리, 대구리, 궁각리, 요곡리, 대광리, 한곡리에도 옥천 조씨가 많이 살고 있으며, 조연하 전 국회부의장도 이 마을 출신이다.[2] 당시 조충훈 시장은 '''자신의 어머니가 실종되는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시정에 거의 손을 놓고 실종된 어머니를 찾고 있었다. 이 와중에 보좌관이 뇌물을 수수하면서 같이 뇌물수수 혐의로 굴러떨어졌고 시장직마저 상실하게 되었다. 조충훈 시장 본인에게 매우 괴로운 시간이었고, 이로 인해 이후에도 순천 민심은 뇌물수수라는 혐의가 걸렸음에도 조충훈 시장에게 긍정적이었다. 이는 2012년 재보궐선거 당선의 원동력이 되었다.[3] 조충훈 시장의 모친 실종사건은 2004년 7월 12일 실종 이후 19년이 지난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4] 이 당시 민주통합당은 국회의원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왜 시민들이 선호하는 후보가 아닌 어디서 제대로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한테 공천을 주는 거냐면서 큰 반발을 샀고, 그 모든 반발이 끝내 새누리당 이정현 당선과 재선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분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정치 항목 참조[5] 전임자 노관규 사퇴(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