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관리국
終戦管理局 / Post-War Administration Bureau (P.W.A.B.)
길티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길티기어 XX부터 그 존재가 드러난다. XX 시리즈의 흑막 포지션. 목적, 구성 등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조직. 슬레이어 왈, '''성전의 흑막'''. 관련 멤버로는 Xrd에서 베놈이 지나가는 말로 언급하는 조직의 고관 '''레온 마이닝''' 등이 있다.
성전 종결 후 병사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할 목적으로 국제연합이 설립한 정부기관. 설립 연도는 2177년.[1] 설립자는 '레옹 마이닝'. 국제연합 원로원의 직할 조직이라서 국제경찰기구의 윗사람에게도 압력을 가하는 등 큰 권력을 갖고 있다. 정부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그 활동 내역은 베일에 싸여 있다. 각 국가의 정부와 어새신 조직 간의 중개자를 맡는 등, 대외적으로 활동할 만한 건전한 조직은 아니다. 하지만 그 설립 이념은 독점적인 이득을 취하자는 게 아니며, 어디까지나 역사의 어둠(즉, 전쟁)이 낳은 필요악이라고 여겨진다.
로보카이를 제작, 양산한 집단이다. 로보카이를 통해 다양한 강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포획, 제거를 시도한다. 특히 재패니즈와 '기'에 관심을 두어 이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포획하려 들며, 기어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무언가 힘을 모으고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집단이다. 예전에 자토에게 금주를 제공했으며 밀리아에게도 금주를 심었다. 또한 특수병단 양성 계획의 실험체로서 테스타먼트를 기어로 개조한 조직이기도 하다.
XX 스토리에서 로보카이와 많은 대결을 펼친 쿠라도베리 잼의 엔딩에서는 잼의 능력에 관심을 가지고 "다음 시험체는 이걸로 할까" 라는 대사가 나와 차기작에서는 '''로보 잼'''이 나오는 거 아닌가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결국 안 나왔다(...). 대신 로봄킨이 AC 로보카이 엔딩 1번에서 나왔다.
액센트 코어에서는 크로우라는 지부장이 등장, 카피 저스티스 및 데이터를 구체화시키는 홀로그램 장치 등을 들고 나와 여러 캐릭터들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특히 디지를 포획하는데 주력하고 있다[2] .
XX 스토리 모드 진입시 보고서의 내용, 그리고 이노와 로보카이의 대립으로 볼 때 그 남자와도 대립하는 조직으로 보인다. 심지어 XX 스토리에서 로보카이 왈 "너희들과... 그 남자는... 종전관리국 밑에 있을 뿐이다..."
XX 시리즈 스토리 모드 진입시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위험도를 설정해 관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만 여기서의 위험도는 힘보다는 얼마나 정체를 파악하고 있고 얼마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 자신들의 계획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개입할 것인가 등에 의해 좌우된다. 그렇기에 디지, 슬레이어, 솔 배드가이, 이노 등이 S급 랭크로 가장 위험한 축에 드는데 반해 카이 키스크 같은 경우는 조직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랭크가 낮게 책정되어 있고 베놈은 어쌔신 조직의 실질적인 총수지만 에디에게 집착하는 면을 이용하면 다루기 쉽기 때문에 랭크가 낮다든가...[3] . 브리짓이나 아바 같은 거의 스토리가 동떨어진 캐릭터들은 최하급의 위험도가 측정되어 있는 등, 캐릭터의 강함이 아닌 그저 스토리상 의 재미로 보면 될 정도다.
다음은 GGXX 시절, 보고서에 기록된 각 캐릭터별 위험도.
Xrd R 라이브러리에서 나오길, 현상금 사냥꾼이 지명수배범을 체포하거나 제거하면 그들에게 현상금 및 보상을 주는 게 종전관리국의 책무라고 한다.
길티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길티기어 XX부터 그 존재가 드러난다. XX 시리즈의 흑막 포지션. 목적, 구성 등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조직. 슬레이어 왈, '''성전의 흑막'''. 관련 멤버로는 Xrd에서 베놈이 지나가는 말로 언급하는 조직의 고관 '''레온 마이닝''' 등이 있다.
성전 종결 후 병사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할 목적으로 국제연합이 설립한 정부기관. 설립 연도는 2177년.[1] 설립자는 '레옹 마이닝'. 국제연합 원로원의 직할 조직이라서 국제경찰기구의 윗사람에게도 압력을 가하는 등 큰 권력을 갖고 있다. 정부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그 활동 내역은 베일에 싸여 있다. 각 국가의 정부와 어새신 조직 간의 중개자를 맡는 등, 대외적으로 활동할 만한 건전한 조직은 아니다. 하지만 그 설립 이념은 독점적인 이득을 취하자는 게 아니며, 어디까지나 역사의 어둠(즉, 전쟁)이 낳은 필요악이라고 여겨진다.
로보카이를 제작, 양산한 집단이다. 로보카이를 통해 다양한 강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포획, 제거를 시도한다. 특히 재패니즈와 '기'에 관심을 두어 이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포획하려 들며, 기어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무언가 힘을 모으고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집단이다. 예전에 자토에게 금주를 제공했으며 밀리아에게도 금주를 심었다. 또한 특수병단 양성 계획의 실험체로서 테스타먼트를 기어로 개조한 조직이기도 하다.
XX 스토리에서 로보카이와 많은 대결을 펼친 쿠라도베리 잼의 엔딩에서는 잼의 능력에 관심을 가지고 "다음 시험체는 이걸로 할까" 라는 대사가 나와 차기작에서는 '''로보 잼'''이 나오는 거 아닌가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결국 안 나왔다(...). 대신 로봄킨이 AC 로보카이 엔딩 1번에서 나왔다.
액센트 코어에서는 크로우라는 지부장이 등장, 카피 저스티스 및 데이터를 구체화시키는 홀로그램 장치 등을 들고 나와 여러 캐릭터들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특히 디지를 포획하는데 주력하고 있다[2] .
XX 스토리 모드 진입시 보고서의 내용, 그리고 이노와 로보카이의 대립으로 볼 때 그 남자와도 대립하는 조직으로 보인다. 심지어 XX 스토리에서 로보카이 왈 "너희들과... 그 남자는... 종전관리국 밑에 있을 뿐이다..."
XX 시리즈 스토리 모드 진입시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위험도를 설정해 관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다만 여기서의 위험도는 힘보다는 얼마나 정체를 파악하고 있고 얼마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 자신들의 계획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개입할 것인가 등에 의해 좌우된다. 그렇기에 디지, 슬레이어, 솔 배드가이, 이노 등이 S급 랭크로 가장 위험한 축에 드는데 반해 카이 키스크 같은 경우는 조직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랭크가 낮게 책정되어 있고 베놈은 어쌔신 조직의 실질적인 총수지만 에디에게 집착하는 면을 이용하면 다루기 쉽기 때문에 랭크가 낮다든가...[3] . 브리짓이나 아바 같은 거의 스토리가 동떨어진 캐릭터들은 최하급의 위험도가 측정되어 있는 등, 캐릭터의 강함이 아닌 그저 스토리상 의 재미로 보면 될 정도다.
다음은 GGXX 시절, 보고서에 기록된 각 캐릭터별 위험도.
- S++: 디지
- S+: 슬레이어
- S: 솔, 테스타먼트, 이노, 오더 솔
- A+: 액슬
- A: 메이, 죠니, 안지
- B+: 자파
- B: 카이, 포템킨, 치프, 파우스트, 베놈
- C: 밀리아, 자토, 바이켄, 잼, 아바
- D: 브리짓, 로보카이
- None: 클리프, 저스티스
Xrd R 라이브러리에서 나오길, 현상금 사냥꾼이 지명수배범을 체포하거나 제거하면 그들에게 현상금 및 보상을 주는 게 종전관리국의 책무라고 한다.
[1] 이 설정은 Xrd에서 붙었는데, 그로 인해 설정 구멍이 생겼다. XX 시리즈에서 종전관리국은 자토와 밀리아에게 금주를 제공했고, 테스타먼트를 기어로 개조했다고 언급되는데 이 일들은 모두 2177년 이전에 벌어진 일들이다.[2] 디지 엔딩 분기에 따라서는 결국 포획되어 실험체가 되는 배드 엔딩도 존재한다.[3] 이것은 밀리아 레이지도 비슷하다.[4] 카이가 이끄는 경찰, 죠니가 이끄는 젤리피쉬 쾌적단, 베놈이 이끄는 어새신 조직, 슬레이어가 이끄는 싸움꾼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