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언더슨

 


クリフ=アンダーソン / Kliff Undersn
[image]
길티기어 XX Λ CORE PLUS R 공식 일러스트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 인물.
프로필
'''신장/체중'''
148cm (젊을 땐 180cm) / 55kg
'''혈액형'''
AB형
'''출신지'''
스위스
'''생일'''
9월 9일
'''취미'''
항해
'''소중한 것'''
찻잔
'''싫어하는 것'''
유행어
1. 인물 소개
1.1. 성우 & 테마곡
2.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4. 커맨드 리스트
4.1. GG1
4.2. GGXX AC
5. 대사
5.1. 전투 대사
5.2. 전용 대사
5.3. 승리 대사
6. 여담


1. 인물 소개


성전 중기부터 성기사단의 1대 단장으로 활약한 전설적인 전사. 성전에서 활약한 많은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하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높은 실력과 엄격하고 공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완고하지만 타인을 잘 보살펴줘서 카이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테스타먼트의 양아버지. 노인이지만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다. 승리 포즈 중에 "봐라, 이 몸매를!"라며 몸매 자랑하는 게 있다.
굉장한 천하장사로 전투력은 그야말로 일기당천. 무수한 기어들을 쓰러뜨렸고 저스티스와도 17번이나 싸웠던 강자다. 특히 수많은 용족을 쓰러트려 존경과 경외의 뜻을 담아 '드래곤 킬러(용살자)'라고 불리게 되었다. 소설 백은의 신뢰에 나오길, 현역 시절에는 메가데스급[1] 초대형 기어 '히드라'를 단신으로 물리치고 봉인한 전적이 있다. 메가데스급 기어와 정면으로 싸워서 살아남은 사람은 클리프가 유일하다.
무기는 "참룡도"란 거대한 대검. 가는 자루 끝에 달린 외날의 도신은 크기가 어른의 키 정도 되고 푸줏간 식칼처럼 생겼다. 성기사단의 보검으로 클리프가 젊었을 적에 하사받었다. 제작된 연도는 불명. 용의 비늘로 만들어진 대검이며 말 그대로 단칼에 용을 잘라내는 위력을 자랑한다. 당시 용의 피부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무기는 마찬가지로 용을 소재로 만들어진 무기 뿐이었다고 한다.
참룡도는 드래곤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클리프를 상징하는 무기이다. 기의 법력과 어울려져 절대적인 전투력을 자랑하며 이 칼에 무수히 많은 기어들이 매장되었다. 원래는 칼자루가 창처럼 길어 마치 청룡도같은 형상이었으나, 늙으면서 몸집이 작아진 클리프가 사용하기 쉽도록 칼자루를 잘라 현재의 길이가 되었다.
서양 캐릭터로는 드물게 ''를 구사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나름 에피소드가 있다. 성전 당시, 용족의 포효 소리는 무지막지해서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심고 전투 의욕을 뿌리째 꺾어버리곤 했다. 클리프는 땅에 떨어진 단원들의 사기를 되살리기 위해 용을 공포에 떨게 만들 기술이 필요했고, 그래서 다양각색한 문화의 기술을 학습하고 흡수해 왔다. 근데 그 중에서도 가장 특이했던 건 바로 '기(氣)'였다.
다른 법력 속성과 달리, 정신과 연결된 에너지가 공격수단으로 이용된다는 점에 흥미를 품은 클리프는 어느 단원(중국에서 왔다고 추정됨)에게서 기본부터 기를 학습했고, 특훈과 연구 끝에 구미권에서 최초로 기를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또한 그 결과물로 나온 필살기가 '포효 뒤집기'. 현역 시절에는 차지어택 레벨3의 포효 뒤집기(리플렉스 로어)를 마구 연발해댈 수 있었고, 용의 포효를 싸그리 지워버리는 기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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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는 많은 필살기에 기를 쓰고 있다. 심지어 기를 이용해 잠깐이지만 육체를 회춘(!)시키는 것까지 가능하다. 회춘하면 더욱 용맹해진다. 게임 연출에서는 등장 시와 각성 필살기 시 일시적으로 젊은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이 때는 머리를 길게 기른 쾌남아. 다만 옷은 그대로기에 기사복이 반바지, 반팔이 되어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1.1. 성우 & 테마곡


'''성우'''
'''일본어'''
타카미 하츠아키 (GG ~ GGX)
사카노 시게루 (GGXX)
'''한국어'''
노민 (GGX)
최석필 (GGXX)
-테마곡
  • 길티기어 1작~XX 테마곡: Pride And Glory
  • 길티기어 XX#R 한국판 테마곡: Vengeance Is Mine

2. 스토리


2103년, 6살 때 기어한테 죽을 뻔 했으나 솔 배드가이가 그를 구해주었다. 그때 일은 어린 클리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그의 행동의 원천이 되고, 그 일을 계기로 GEAR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성전에 몸을 던진다. 이윽고 참룡도를 들고 일기당천의 전사로 활약할 만큼 성장한 클리프는 2115년 성기사단 단장이 되어 세계 평화의 중핵을 맡으며 성기사단의 조직 강화에 온 힘을 다한다.[2]
어릴 적의 경험으로 인해 솔을 깊이 존경하고 있던 클리프는 그의 힘을 높이 사서 2172년 성기사단에 스카웃한다. 2173년 솔은 봉염검을 탈취해 성기사단을 무단 탈퇴하지만 원래부터 봉염검을 솔에게 넘겨줄 생각이었기에 묵인하고 보내준다.
2172년 카이에게 성기사단 단장 자리를 물려주고 나이 70살이 될 때까지 전선에서 싸우다가 2175년 성전 종결 후 은퇴한다. 이후 은둔 생활에 들어가 5년 동안 지루하긴 해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2180년 제2차 성기사단 단원 선발 무투대회를 개최한다는 포스터를 보고는 저스티스의 봉인이 풀릴 조짐을 느껴 다시금 노구를 이끌고 싸움에 나선다.
초연히 대회에 참가한 클리프는 그곳에서 40년 전에 자기 손으로 숨통을 끊었을 터인 의붓아들 테스타먼트와 재회. 그 후 테스타먼트를 구하기 위해 봉인에서 풀려난 저스티스와 격전을 펼친다. 이 때 테스타먼트가 저스티스의 지배 하에 있으면서도 아버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저스티스의 힘을 제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프는 치명상을 입고 결국 기력을 소진하여 죽고 만다. 싸움으로 세월을 보낸 그의 인생은 이렇게 막을 내린다.
이후 시리즈에는 가정용 보너스 캐릭터로만 등장한다.

3. 게임 내 성능


볼품 없이 쪼그라든 노인의 모습이지만 엄청난 노익장을 과시하는 캐릭터로, 큰 기술을 쓰면 허리를 두들기거나 기침을 하는 등 안습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 파괴력은 등장 캐릭터 중에서 수위를 다툰다. 거대한 칼 덕에 리치도 길고 데미지와 기절치도 그야말로 무식해서 가정용 보너스 캐릭터가 아니였다면 저스티스와 마찬가지로 밸런스를 위협할 정도의 캐릭터. 파워업한 황금색의 경우 강베기 한대 쳐맞으면 70%가 깡그리 날아간다. 이동 속도가 포템킨을 능가하는 초 달팽이긴 하지만 칼이 워낙에 큰 데다 빠르게 위치 이동하는 기술이 많아서 별로 의미 없는 단점.
진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방어력이 정말 지독하게 낮다는 것. 거의 대부분의 국콤에 체력 절반은 가뿐히 날아가며 캐릭터의 기절치도 최악의 수치기에 한 번 맞으면 기절하는 일도 흔히 발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클리프의 단점을 단박에 커버해주는 기술이 있으니 바로 앞의 앞(先の先)이라는 기술인데, '''시전시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잡기, 가드불능 기술 가릴 것 없이 모두 피할 수 있으며, 경직이 제로이기에 연속 사용으로 감마레이를 피하는 황당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진정한 개사기 기술... 로 보일 수 있지만, 일정 확률로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2초 정도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니 버스트가 없다면 이때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3]
방어력이 낮다는 단점을 커버할 만한 다른 점은 키가작아 피격 박스가 작다는 점 도 있다. 자기가 들고 있는 무기에도 피격 박스가 달린 옆동네 영국 봉술가와 달리 클리프의 참룡도에는 피격 판정이 없다. 이 게임의 최하 방어력을 가진 치프와 밀리아가 평범한 체구인 반면 클리프는 정말 땅달막 해서 왠만한 상단 공격은 굳이 숙이지 않아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도발이 장풍(...) 돌로 된 '바보놈(バカモン, 한국판에선 '멍청한 놈')'의 4글자를 날리는데, 가끔 ン만 두 배 정도로 커져서 튀어나올 때가 있다. '''데미지가 4배''' 더 크다(...)

4. 커맨드 리스트



4.1. GG1


★ 필살기
  • 포효 뒤집기 : ↓↘→ + P
  • 두개골 부수기 : ↓↙← + S
  • 머리 넘기 : ↓↘→ + K
  • 비늘 뜯기 : S 연타
  • 앞의 앞 : ←←
★ 각성필살기
  • 소울 서바이버 : ←→←↙↓↘→ + HS
★ 일격필살기
  • 파룡폭쇄 : ↓↘→ + 공격

4.2. GGXX AC


★ 필살기
  • 포효 뒤집기(咆哮返し / Bellowing Roar) : ↓↘→ + P or S
  • 두개골 부수기(頭蓋砕 / Skull Crusher) : ↓↙← + S (공중 가능)
  • 머리 넘기(首跨ぎ / Nape Saddle) : ↓↙← + K
  • 비늘 뜯기(鱗剥がし / Scale Ripper) : →↓↘ + HS (연타 가능)
  • 앞의 앞(先の先 / Two Steps Forward) : ↓↙← + P
┗ 지옥 딴지걸기(地獄突っ込み / Hellish Charge) : 앞의 앞 중에 P
  • 사지 떨구기(四肢落とし / Limb Severer) : 공중에서 ←↙↓↘→ + S
★ 포스 브레이크
  • 공중 포효 뒤집기(空中咆哮返し / Air Bellowing Roar) : 공중에서 ↓↘→ + D
  • 지옥 딴지걸기 : 앞의 앞 중에 D
★ 각성필살기
  • 리플렉스 로어(リフレクスロア / Reflex Roar) : ↓↘→↓↘→ + HS
  • 소울 서바이버(ソウルサヴァイヴァー / Sole Survivor) : →↘↓↙←→ + HS
★ 일격필살기
  • 파룡폭쇄(破龍爆砕 / Pulverizing Dragon's Roar) : ↓↘→↓↘→ + HS

5. 대사



5.1. 전투 대사


한글판 XX#R의 대사를 참고해서 작성했다. 갈색 대사는 회춘 상태의 대사이다.

'''A'''
'''B'''
'''C'''
등장(X)
영감(ジジイ)이라고 하지 마라!
"느낌적인 느낌[4]"이라고 하지 마라!
어미(語尾)를 늘리지 마라!
등장1(XX)
식사는 아직 멀었나!
매너 모드로 하지 못할까!
이게 밥이냐!
등장2(XX)
본령 발휘!
이런… 힘들겠구만.
나한테 맡겨!
이런… 힘들겠구만.
1초만에 끝내주지.
이런… 힘들겠구만.
도발
어리석은 놈!
돼먹지 못했군![5]
더 배우고 와라!
경의
꽤 하는군.
훌륭한 실력이군.
젊은이 치고는 꽤 하는군.
약 대미지
으윽.
으억.
어억.
중 대미지
오오!?
뜨악!
크흑.
강 대미지
으헉.
무자비한 놈![6]
으허어엇!
비틀거림
콜록, 콜록….
기절
노인을 좀 공경해 달란 말이다.
피도 눈물도 없구만.
저승길도 가까워졌나.[7]
낙법
그렇지!
이 정도 쯤!
히얍!
약 가드
음.
중 가드
으윽.
어설프다.
이 놈!
강 가드
어리군(若いの).
소용없다.
아직 멀었다!
버스트
연습 좀 더 하고 와![8]
승리1
나도 아직 쓸만하군 그래.
이것이야말로 일기당천!
우습게 봤나 보군.[9] (X)/
방심은 가장 큰 적이다. (XX)
승리2
보아라, 이 몸을!
기합! 일섬!
난 아직, 현역이다!
승리3
50년은 이르군.
연습 좀 더 하고 오셔.
벌써 끝난 거야?
패배
이 악마…![10]
나의 시대는… 끝났군….
드디어 갈 때가 된 건가….[11]
약 공격
엿.
토옷.
흡.
중 공격
세잇!
이영차!
이얏!
강 공격 /
더스트 어택
나약한 놈!
으랏차!
멍청한 놈!
지상 잡기
영-차!
텅 비었다!
별거 아니군.
공중 잡기
이 멍청아!
애송이가!
바보같은 놈!
포효 뒤집기1
포효 뒤집기!
포효 뒤집기2
쉐잇!
이엽!
허잇!
포효 뒤집기3
파이어(ファイアー)!
이영차!
두개골 부수기
이얍.
머리 넘기
에잇!
비켜라!
방해된다!
비늘 뜯기
이걸 따라올 수 있을까!
으랴랴랴랴랴랴!
젊은이(ヤング)에게 질 순 없지!
앞의 앞
호옷.
앞의 앞(허리 삐긋함)
어흑, 허리가….
으허허허헉….
아아아, 아이구… 윽….
지옥 딴지걸기
이놈!!!
멍청한 놈!
어딜!
사지 떨구기
거기냐!
보인다!
간다아!
소울 서바이버
소울 서바이버!
깔보지 말라고!
넋 놓고 보고있을 때냐!
리플렉스 로어
각오해라! 날아가버려!
날린다! 어서 가버려!
받아라! 리플렉스 로어!
일격필살 준비
단단히 혼내주마![12]
지금부터가 중요하겠군.
이 악물지 못할까!
파룡폭쇄
흐오오오오오오!! 파룡폭쇄!

5.2. 전용 대사


★ vs테스타먼트
  • GG1 개막
클리프[13]: 어리석은 놈! / 돼먹지 못했군! / 더 배우고 와라! (테스타먼트 측은 일반 등장대사를 사용함)
  • GGXX 개막[XX]
테스타먼트: 아버지…? / 클리프: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테스타먼트: 환상인가…? / 클리프: 아직 전해줄 게 남아있다.
테스타먼트: 어째서…? / 클리프: 어디, 보여주실까.
★ vs카이
  • GGXX 개막[XX]
카이: 이렇게 다시 뵙다니. / 클리프: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카이: 어째서 이런 곳에…. / 클리프: 아직 전해줄 게 남아있다.
카이: 저는 안된다는 겁니까? / 클리프: 어디, 보여주실까.

5.3. 승리 대사


■ vs
  • 솔이여... 자네, 실력을 숨기고 있구먼? (GG)
  • 어떤가, 나잇살도 헛먹는 건 아니지? (X~XXAC)
■ vs카이
  • 아직 세대 교환은 이른가 보구먼. (GG)
  • 실력이 늘었구나. 단장을 네놈한테 맡기길 잘했어. (X~XXAC)
■ vs메이
  • 전장은 여자애가 올 곳이 아니야. (GG)
  • 앞날이 무서운 아이로구나. 허나 내 충고 하나 하지. 지금은 물러가거라. (X~XXAC)
■ vs밀리아
  • 나한테 색기는 안 통한다네. 하여간에 요즘 젊은 것들은. (GG)
  • 보아하니 고민이 있는 것 같구먼. 괜찮다면 이 늙은이에게 말해 보겠느냐? (X~XXAC)
■ vs자토/에디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너 같은 악당이 활보하게 두지 않는다!! (GG)
  • 어둠에 마음을 내주고 몸을 빼앗겼느냐... 인과응보로구먼. (X)
  • 수명이라... 이보게, 자네의 여한은 뭔가?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네만? (XX~XXAC)
■ vs포템킨
  • 싸움의 승패를 정하는 건 힘도, 속도도, 몸집도 아니야. 기합이지!! (GG)
  • 힘만 가지고는 이 늙은이를 이길 수 없다. (X~XXAC)
■ vs치프
  • 태도가 참 불량하군. 내가 바로잡아주마. (GG)
  • 기술도 실력도 있지만, 마음이 너무 급하구먼. 참을성이 부족하도다! (X~XXAC)
■ vs볼드헤드/파우스트
  • 몹시 얼 빠진 의사로구먼. (GG)
  • 요즘 젊은이들한테는 도저히 못 따라갈 거라 생각했다만... (X~XXAC)
■ vs액슬
  • 세상에, 자네 올드 패션이구먼. (GG)
  • 그 옷, 그 말투. 자네, 젊은 척 하는 겐지 아니면... (X~XXAC)
■ vs클리프
  • ...이 머저리 놈아!! 수염이 안 닮았지 않느냐, 수염이!! (GG)
  •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다만, 참룡도는 무거울 게야. 허리 다치겠네! (X~XXAC)
■ vs바이켄
  • 여자이면서... 제법이구나. 허나 그 검으로는 영혼까지 벨 수 없어. (X~XXAC)
■ vs
  • 멍청한 것! 요리를 경시하지 마라! (X~XXAC)
■ vs죠니
  • 발도술이라. 젊은 것 치고는 고풍스런 기술을 쓰는구먼. 허나 내가 약간 더 고수였던 게지. (X~XXAC)
■ vs안지
  • 흠, 유들유들한 외양에 비해 기합은 충분하군. (X~XXAC)
■ vs베놈
  • 자네... 사람을 죽였군. 등이 무겁겠어. (X~XXAC)
■ vs테스타먼트
  • 훌륭히 자랐구나.... 이제... 여한은 없다.... (X~XXAC)
■ vs디지
  • 원치 않은 힘인가. 허나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다들 그 정도 짐은 짊어지고 살지. 가슴을 피게나. (X~XXAC)
■ vs슬레이어
  • 어둠의 권속이 뭘 하고 있나? 대답에 따라서는 돌려보내지 않을 수도 있어. (XX~XXAC)
■ vs이노
  • 미인계는 환영이다만, 그게 지나치면 생각해볼 일이지. 뭘 꾸미고 있나? (XX~XXAC)
■ vs자파
  • 이놈, 똑바로 못할까! 자고로 남자라면 허리를 쭉 펴고 앞을 봐야 하는 법이야! (XX~XXAC)
■ vs브리짓
  • 어린애마저 장남감을 무기로 쓰는 세상이라니... 평화가, 왔다고 생각했거늘. (XX~XXAC)
■ vs로보카이
  • 세상에! 요즘은 인형한테 전쟁을 맡기는 겐가? 성기사단도 타락했구먼. (XX~XXAC)
■ vs아바
  • 요란하게도 다쳤군. 자네 괜찮은가? 헌데 그 도끼,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데... 대체 어디서였더라~? (XX/~XXAC)
■ vs오더 솔
  • 꽤 그리운 복장을 차려입고 왔구먼. 헌데 봉염검은 어쨌나? (XX/~XXAC)
■ vs저스티스
  • 미안하구나... 네놈도, 나도, 앞으로의 시대에는 필요 없다. (X~XXAC)

6. 여담


GG1 제작 당시 이시와타리가 아무 생각 없이 "멋있는 영감님을 만들고 싶다!"며 만든 캐릭터. 그 당시의 영감 모에를 반영시키고 "몸집은 작지만 힘이 장사인 영감님이 있다면 멋지지 않을까?"라 생각했다고. 개발 당시, 설정은 여러 개 구상해 놨지만 스토리 상의 역할은 그다지 구상하지 않았다고 한다.[14] 이름의 유래는 메탈리카의 전 베이시스트였던 고 클리프 버튼으로 추정. 다만 이쪽은 C가 아니고 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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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쁘띠 시리즈에서는 미토 안지의 일격필살기 때 용꼬리에 매달려 있는 모습으로 깜짝 등장한다. 그 밖에도 스테이지 배경에 동상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2015년 길티기어 Xrd 추가캐릭터 선발총선거 결과 발표에서는 829표로 16위 '''꼴찌를 했다...''' 심지어 15위인 저스티스(1628표)와도 약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혹시라도 있을 클리프 팬들에게 애도를 표해주자...

[1] 인구 100만 단위의 도시를 1시간 만에 괴멸시킬 수 있는 기어를 뜻한다.[2] 2115년이면 클리프는 18세였을 텐데 그런 어린 나이에 성기사단 단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았다. 참고로 클리프의 뒤를 이은 카이 키스크는 겨우 16세일 때 단장의 자리를 물려받았다.[3] AC부터 추가된 패널티고 이그젝스 당시 앞의 앞에는 이런 패널티가 없었다. 이 때문에 클리프의 성능은 사기 그 자체였고 그런지 이그젝스 PC판 넷플에서 클리프와 저스티스를 고르는것을 비매너로 간주했다.[4] 원문은 "感じ".[5] 원문은 "なっとらんわ".[6] 원문은 "鬼"[7] 원문은 "ついにお迎えが"[8] 원문은 "出直してきな"[9] 원문은 "甘く見られたモンじゃ".[10] 원문은 "悪魔ぁッ".[11] 원문은 "ついにお迎えが"[12] 원문은 "目に物見せてくれる"[13] 도발 대사가 개막 시의 등장 대사로 쓰인다.[XX] A B 초기 XX 시리즈에는 전용 개막 대사가 있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AC에서부터 삭제되었다.[14] 대신 힘이 장사인 설정이 반영되어서인지 GGXX# 콘솔판 승리포즈중 하나가 기합으로 상의를 찢는 모습이다. 파워가 넘치는 캐릭터답게 매우 근육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