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기관차 토마스/등장인물
등장인물들과 모티브가 된 실차의 정보
1. 노스 웨스턴 철도회사
작중 티드머스(Tidmouth) 철도라는 이름이 가끔씩 거론되지만 확실한 회사 이름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원작 철도 시리즈에서는 '노스 웨스턴 철도(North Western Railway)'[3][4] 라고 밝혀진 바 있다. 소도어 섬이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토마스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점을 다루는 2015년 특집 <The Adventure Begins>에서도 이름이 '노스 웨스턴 철도'라고 시작할 때 나왔고, 시즌 21 이후로 로지의 새로운 도색의 디자인을 보면 옆면에 축약 글자인 'NWR'이 쓰여 있다. "The Island of Sodor is the home of the North Western Railway."[5] - 해설 중 -
1.1. 증기 기관차
<The Great Race(그레이트 레이스)>에서 처음 등장했거나, 해당 극장판의 한정으로 등장하는 기관차는 ★표시
[image]
"반가워, 난 하비야~
- 하비(Harvey)
국내판 성우는 백경훈
6기 2화 '새 친구, 하비' 편에서 처음 등장한 작업용 기중기를 달고 다니는 기관차. 평소에는 기중기로 사용하지만 별도의 삽을 견인 고리에 장착하여 굴삭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첫 등장 때 이상하게 생겼다고 다른 기관차들에게 놀림을 받았다.[6] 하지만, 이후 퍼시가 화물차들의 장난으로 인해 사고를 낸 후 하비가 달려가서 뒷처리를 해주면서 모든 열차들은 그에게 사과했다. 해당 에피소드 이후로 사고 현장에서 얼굴만 내비치는 존재가 되었고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 17에서 재등장했다.
[image]6기 2화 '새 친구, 하비' 편에서 처음 등장한 작업용 기중기를 달고 다니는 기관차. 평소에는 기중기로 사용하지만 별도의 삽을 견인 고리에 장착하여 굴삭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첫 등장 때 이상하게 생겼다고 다른 기관차들에게 놀림을 받았다.[6] 하지만, 이후 퍼시가 화물차들의 장난으로 인해 사고를 낸 후 하비가 달려가서 뒷처리를 해주면서 모든 열차들은 그에게 사과했다. 해당 에피소드 이후로 사고 현장에서 얼굴만 내비치는 존재가 되었고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시즌 17에서 재등장했다.
빌: "칠칠치 못하잖아!"
벤: "아니라니까!"[7]
- 빌 & 벤(Bill & Ben)
국내판 성우는 각각 빌 이 엄상현, 벤 이 전태열
차량 번호는 빌이 SCC1, 벤이 SCC2. 모티브는 Port of Par의 Alfred와 Judy다. 2기 11화 '바다에 빠진 퍼시' 편에서 처음 등장한[8] 장난을 좋아하고 부두 근처에서 일하는 쌍둥이 기관차다. 워낙 똑같이 생겨서, 구분하는 방법은 동체에 표기되어 있는 이름표밖에 없다. 도널드 & 더글라스보다 심각한 소도어 섬의 최강 말썽쟁이들이라서 이들이 한번 사고를 내면 사장이 처리하는데, 골치깨나 썩는다. 사실 사고를 일으키는 횟수는 비등비등하나, 도널드와 더글라스는 자신들이 의도해서 사고를 낸 적은 없는 반면 이 둘은 장난꾸러기인 탓에 일부러 사고를 낸 적도 많다.[9]
'샘이난 빌'에서는 벤보다 빌이 조금 더 비중이 높았다. 일하던 어느 날 완충기가 낡아 교체해야 하는 쌍둥이 벤을 보고 서로 툭탁거리며 싸우다가 마비스[10] 의 재제로 끝나나 했더니, 빌은 계속 일을 하면서 투덜투덜 대며 심술을 부린다. 앞에 종점이라 멈춰야 하는데도 앞도 안보고 그냥 무작정 화차를 밀고 과속하다가 종점에 박치기를 해서 이번에는 지붕에 놓여 있던 굵직한 파이프가 빌의 굴뚝 위로 툭 떨어져 박혔는데, 빌은 "어어어, 어!" 하며 파이프를 퓽 날려 버린다. 이어 빌은 마비스와 일하다가 '''나도 새 완충기를 갖고 싶어!'''라며 애먼 화차에 괜히 박치기를 날리고 맞은 편에 서있는 메이비스에게 증기를 내뿜어 메이비스를 먼지투성이로 더럽힌다.[11] 거기서 끝나지 않고, 빌은 후진을 하다가 끝내 화차와 함께 빈 구덩이에 빠져 사고를 치고 만다. 뒤늦게 쌍둥이 벤이 새 완충기를 장착하고 돌아왔고 결국 사장님이 와서 크레인으로 빌을 꺼내주며 빌은 반성한다.차량 번호는 빌이 SCC1, 벤이 SCC2. 모티브는 Port of Par의 Alfred와 Judy다. 2기 11화 '바다에 빠진 퍼시' 편에서 처음 등장한[8] 장난을 좋아하고 부두 근처에서 일하는 쌍둥이 기관차다. 워낙 똑같이 생겨서, 구분하는 방법은 동체에 표기되어 있는 이름표밖에 없다. 도널드 & 더글라스보다 심각한 소도어 섬의 최강 말썽쟁이들이라서 이들이 한번 사고를 내면 사장이 처리하는데, 골치깨나 썩는다. 사실 사고를 일으키는 횟수는 비등비등하나, 도널드와 더글라스는 자신들이 의도해서 사고를 낸 적은 없는 반면 이 둘은 장난꾸러기인 탓에 일부러 사고를 낸 적도 많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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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Rosie)
성우 - 김은아
SR USA Class를 모티브로 했으며 10기 23화 '토마스의 생일 선물'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토마스를 좋아해서 그의 흉내를 내는 여성 기관차. 그녀의 기적 소리도 토마스의 기적 소리에서 톤만 높아진 것이다. 시즌 13부터 시즌 19까지는 엑스트라로만 출연하였지만 최근에 재등장하고 있고 색상이 분홍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
[image]SR USA Class를 모티브로 했으며 10기 23화 '토마스의 생일 선물'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토마스를 좋아해서 그의 흉내를 내는 여성 기관차. 그녀의 기적 소리도 토마스의 기적 소리에서 톤만 높아진 것이다. 시즌 13부터 시즌 19까지는 엑스트라로만 출연하였지만 최근에 재등장하고 있고 색상이 분홍색에서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
'''아서는 무사고 기록을 갖고 있는 훌륭한 기관차란다.'''
- 사장님
- 아서(Arthur)
7기 9화 '무사고 기록' 편에서 처음 등장한 바다 근처의 선로에서 일하는 증기 기관차. 아주 착하고 성실한 성격으러 토마스가 물고기 같은 것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 그를 대신해서 일하고 있다. [12] 첫 등장 편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무사고 기록이라는 엄청난 패널이 화물차들의 장난 때문에 깨지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3] 시즌 7에서 몇번 등장한 후 12까지 엑스트라로만 출연하다 12기 이후로 등장이 없다.
차량은 LMS LVATT CLASS 2MT를 모티브로 하였다.
[image]차량은 LMS LVATT CLASS 2MT를 모티브로 하였다.
- 레이디(Lady)
2000년 영화 《토마스와 마법 기차》에 나온 여성 기관차. GWR 101 Class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스톤 할아버지가 이 기관차를 석탄이 없어서 못 돌리던 도중, 토마스가 끌다가 빠진 한 칸의 특별한 석탄으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14] 자주색의 도색과 미인형의 얼굴로 상당히 신비한 아우라를 뽐내는 기관차. 극장판에서 출연하고 나서 이후 한번 더 출연한 적 있는데, 에서 토마스의 꿈 속에서만 잠깐 나온다. 러스티와 함께 화물 열차를 끄는 모습으로 토마스의 꿈 속에서 나왔고 이후 꿈에서 깬 토마스는 왠지 모르게 얼굴이 붉어진다.
차량은 L&YR Steam Railmotor 0-4-0 을 모티브로 하였다.
[image]차량은 L&YR Steam Railmotor 0-4-0 을 모티브로 하였다.
- 머독(Murdoch)
'''되게 소란스럽군.'''
7기 17화 '진정한 평화'[15]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영국국철 표준형 기관차 9F급이 모델로, 소도어 섬에서 가장 크고 힘도 가장 센 증기 기관차. 출력과 크기 등은 히로랑 거의 같다. 조용함을 좋아하는 근엄한 성격인데 그래서 머독이 소도어 섬에 처음 왔을 때 양쪽에서 떠들어대는 하비와 솔티에게 조용히 하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12기 8화 '훌륭한 에밀리' 편에서도 출연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엑스트라로 잠깐 나오다가 CGI로 바뀐 13기 이후 등장이 없다.
[image]- 네빌(Neville)
9기 11화 '새 친구 네빌' 편에서 처음 등장한 SR 블리드 Q1를 모티브한 기관차. 외견이 보통 증기 기관차와는 다른 편이라서 처음에는 디젤 기관차로 오해를 받았다. 작중 총 3번 밖에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로 12기 20화 '최고의 친구' 편에서 아주 잠깐 엑스트라로 등장하고 그 이후로 출연이 없다.
[image]- 퍼거스(Fergus)
7기 3화 '쌍둥이 형제와 퍼거스' 편에서 처음 등장한 시멘트 채석장에서 일하는 견인 기관차. 시멘트 채석장에서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지만 공식 잡지에 의하면, 그는 시멘트 채석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서 말을 할 때 마다 잔기침이 나온다고 한다. "Do it Right!" (똑바로 해!) 라는 말 버릇을 가지고 있다. 7기에서 3번만 등장한 캐릭터로[16] 이후로 등장이 없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모델 기차가 고장이 났다고 한다. 움직이기는 하는데 플라이휠[17] 이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고 굴뚝에서 증기도 나오지 않아서 출연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image]'''길을 막으면 어떡해!'''[18]
- 스티븐(Stephen)
성우 - 전태열, 김혜성[19]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 중 한 대라고 스스로도 말한다. 실제로 스티븐의 모티브인 로켓호는 가장 오래된 기관차 중 하나. 이름 또한 로켓호를 만든 아버지인 스티븐슨 부자[20] 의 성씨에서 유래되었다. 그 동안 대형 나무 상자 속에 보관되어 오다가, 소도어 섬의 백작인 로버트 노럼비 경(Sir Robert Norramby)의 귀환과 함께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다. 지금이야 훨씬 많이 개량된 기차들이 차고 넘치지만, 본인의 전성기 때는 본인이 제일 빨랐다는 모양. 모티브에서 보이듯이, 별명이 '로켓'이었다고 한다.
[image]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 중 한 대라고 스스로도 말한다. 실제로 스티븐의 모티브인 로켓호는 가장 오래된 기관차 중 하나. 이름 또한 로켓호를 만든 아버지인 스티븐슨 부자[20] 의 성씨에서 유래되었다. 그 동안 대형 나무 상자 속에 보관되어 오다가, 소도어 섬의 백작인 로버트 노럼비 경(Sir Robert Norramby)의 귀환과 함께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다. 지금이야 훨씬 많이 개량된 기차들이 차고 넘치지만, 본인의 전성기 때는 본인이 제일 빨랐다는 모양. 모티브에서 보이듯이, 별명이 '로켓'이었다고 한다.
- 찰리(Charlie)
성우 - 전태열→김은아
보라색 기관차로, Manning Wardle L Class가 모티브이며 시때때로 농담을 던진다. 그런데 시덥지 않는 농담을 하는지 할 때마다 기관차들의 반응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image]보라색 기관차로, Manning Wardle L Class가 모티브이며 시때때로 농담을 던진다. 그런데 시덥지 않는 농담을 하는지 할 때마다 기관차들의 반응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 몰리(Molly)
9기 5화 '몰리의 특별 화물' 편에서 처음 등장한 여성 기관차. 화물이 가득 담고 끄는 특별한 일을 하고 싶어했지만 텅 빈 화차를 끄는 일을 하게 되자 실망했다가, 토마스가 위장으로 화차를 꾸며 특별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해줬다. 시즌 9부터 시즌 11까지 등장하다가, 그 이후로 등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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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잉 스코츠맨(Flying Scotsman)★
- 참가종목: 레이싱
모티브는 LNER Class A3 Flying Scotsman 4-6-2로 원작에는 고든과 형제 사이로 나왔다. 시리즈에서는 시즌 3에서 오직 탄수차로만 출연했지만 2016년 극장판 《The Great Race》에서 제대로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시즌 3에서 보였던 것처럼 여기서도 탄수차가 2개를 달고 나왔다. 원작과 똑같이 고든과 형제관계로 나온다. 그러나 몇십년 만에 나오는 컴퓨터그래픽 완전체인데도 불구하고 원작과 다른 색깔, 너무 큰 얼굴, 이상해진 성격 등으로 골수 팬들 사이에선 오히려 싫어하는 캐릭터.
[image]- 벨(Belle)
성우 - 김은아
장편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한 여성 기관차이며 소방 기관차다. 15기에서 처음 등장하며, 용기와 자비심이 강하고 플린과 호흡이 맞다. 진한 파란색 도색에 번호는 6120번이다. 토비처럼 종이 있다. 종은 큰 편이며 그 때문에 이름이 벨이다. 그러나 종의 스펠링은 Bell이고 벨의 스펠링은 Belle이다. 물줄기를 뿜을 수 있고 토비와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차량은 BR Standard CLASS 4MT를 모티브로 하였다.
[image]장편 에피소드
차량은 BR Standard CLASS 4MT를 모티브로 하였다.
- 스탠리(St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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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프(Whiff)
성우 - 오병조→백경훈
차량번호 66번으로 LNER X1 tank형 증기 기관차를 모델로 하고 있다. 차륜 배치는 2-2-4T. 주로 쓰레기 처리장에서 일하는 기관차라서 악취가 난다. 사실 'Whiff' 라는 영단어 자체가 '역한 냄새(악취)가 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기관차들 중에서 유일하게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image]차량번호 66번으로 LNER X1 tank형 증기 기관차를 모델로 하고 있다. 차륜 배치는 2-2-4T. 주로 쓰레기 처리장에서 일하는 기관차라서 악취가 난다. 사실 'Whiff' 라는 영단어 자체가 '역한 냄새(악취)가 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기관차들 중에서 유일하게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 빌리(Billy)
시즌 11 14화 "귀찮게 굴지마" 편에서 처음 등장한 기관차. 토마스를 처음 부두에서 만났을 때 일을 하게 되었다. 닭을 나르는 일도 했고, 채석장에도 일하고, 퍼시를 호퍼로 밀어 버리고 속상했다. 이후 토마스와 디젤 기름도 날라서 디젤과 메이비스에게 주는 일도 하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 이후로 등장이 없다.
[image]- 스크러프(Scruff)
성우 - 엄상현→신용우
센티넬 증기 전철을 모델로 하고 있다. 차륜 배치는 0-4-0VBT. 시즌 14 때 처음 등장했으며 상자 모양의 증기 기관차로 언뜻 보면 디젤 기관차 같이 보인다. 브러시(청소도구 솔)를 무서워하고 위프가 일하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같이 일한다.
[image]센티넬 증기 전철을 모델로 하고 있다. 차륜 배치는 0-4-0VBT. 시즌 14 때 처음 등장했으며 상자 모양의 증기 기관차로 언뜻 보면 디젤 기관차 같이 보인다. 브러시(청소도구 솔)를 무서워하고 위프가 일하는 쓰레기 처리장에서 같이 일한다.
- 코너 & 케이틀린(Connor & Caitlin)
성우 - 엄상현→신용우, 김은아
본토와 소도어 섬을 왔다갔다 하는 초고속 증기 기관차들. 하늘색이 코너, 체리색이 케이틀린. 차체 전체가 유선형이어서 앞쪽에 완충장치와 연결고리 대신에 배장기가 달려 있다. 미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즌 19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 시즌 21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참고로, 코너는 남성, 케이틀린은 여성이다. 코너는 시즌 24 Thomas and the Royal Engine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코너는 NYC J3 HUDSON 차량을, 케이틀린은 발티모어&오하이오 P7A CLASS 차량을 모티브로 하였다.
[image]본토와 소도어 섬을 왔다갔다 하는 초고속 증기 기관차들. 하늘색이 코너, 체리색이 케이틀린. 차체 전체가 유선형이어서 앞쪽에 완충장치와 연결고리 대신에 배장기가 달려 있다. 미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즌 19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 시즌 21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참고로, 코너는 남성, 케이틀린은 여성이다. 코너는 시즌 24 Thomas and the Royal Engine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코너는 NYC J3 HUDSON 차량을, 케이틀린은 발티모어&오하이오 P7A CLASS 차량을 모티브로 하였다.
- 게이터(Gator)
성우 - 신용우
Sentinel Wagons Works Ltd 증기 기관차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차륜 배치는 0-6-0+0-6-0T. 시즌 18에서 등장하며 소도어 섬에 일하러 왔다가 잠깐 떠나가고 다시 돌아온 기관차다. 게이터의 특이한 외형 때문에 어두운 곳이나 안개가 진 곳에서는 괴물로 착각하기도 한다.[21] 퍼시에게는 토마스와 더불어 베프이며 퍼시에게 조언과 용기를 가져다 준 친구. 게이터가 잠깐 떠나 있을때 퍼시가 항구에 오면 게이터를 그리워 할 정도였다. 시즌 18 이후로 등장은 없다.
[image]Sentinel Wagons Works Ltd 증기 기관차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차륜 배치는 0-6-0+0-6-0T. 시즌 18에서 등장하며 소도어 섬에 일하러 왔다가 잠깐 떠나가고 다시 돌아온 기관차다. 게이터의 특이한 외형 때문에 어두운 곳이나 안개가 진 곳에서는 괴물로 착각하기도 한다.[21] 퍼시에게는 토마스와 더불어 베프이며 퍼시에게 조언과 용기를 가져다 준 친구. 게이터가 잠깐 떠나 있을때 퍼시가 항구에 오면 게이터를 그리워 할 정도였다. 시즌 18 이후로 등장은 없다.
- 포터(Porter)
성우 - 신용우
솔티와 함께 브렌담 부두에서 열차를 정리하는 일을 하는 증기 기관차. 솔티는 처음에 포터가 자신을 대신할 것이라 생각해 불안해 했으나, 이후 곧 아니란 것을 알고 나서 굉장히 사이좋게 지낸다.
여담이지만 항구 장면이 나올 때 마다 나오는 알고보면 꽤 단골 주역이다...솔티와 함께 브렌담 부두에서 열차를 정리하는 일을 하는 증기 기관차. 솔티는 처음에 포터가 자신을 대신할 것이라 생각해 불안해 했으나, 이후 곧 아니란 것을 알고 나서 굉장히 사이좋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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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Ryan)
성우 - 전태열→엄상현
에서 처음 나온 보라색 증기 기관차. 앞쪽에 동작바퀴 6개와 뒤쪽에 작은 보조바퀴 2개가 있다. 극장판에서 새로 등장한 후 시즌 19부터 다시 등장하였으며 극장판에서 완공된 하윅지선(Harwick Branch Line)에서 데이지와 함께 일하고 있다. 성격이 너무 착하고 순진한 나머지 데이지에게 호구를 잡혀서 데이지 일을 포함해 본인 일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가 에디 레드메인이다.
[image]- 티모시(Timothy)
성우 - 신용우
빌과 벤, 매리언과 고령토 작업장에서 일하는 증기 기관차. 여타 증기 기관차들과는 다르게 기름을 태워서 동작한다. 그래서 영어 더빙판의 해설에서는 부가설명이 Oil-burning Steam Engine이란 설명이 붙는다.[image]
- 아시마(Ashima)★
- 참가종목: 화물열차 정리 챌린지
- 차량: NILGIRI Mountain Railway X CLASS
- 라지브(Rajiv)★
- 소속국: 인도
- 참가종목: Best Decorated Engine
- 차량: FAIRY QUEEN 2-2-2
- 용 바오(Yong Bao)★
- 소속국: 중국
- 참가종목: Best Decorated Engine
- 차량: Chinese Railways RM
- 프리에다(Frieda)★
- 소속국: 독일
- 참가종목: 중형화물 끌기
- 차량: DB CLASS 10
- 지나(Gina)★
- 소속국: 이탈리아
- 참가종목: 화물열차 정리 챌린지
- 차량: FNM CLASS 200
- 비니(Vinnie)★
- 소속국: 북미
- 참가종목: 중형화물 끌기
- 차량: CN U4A
- 액셀(Axel)★
- 소속국: 벨기에
- 참가종목: 레이싱
- 차량: SNBC Type 12
- 셰인(Shane)★
- 소속국: 호주
- 참가종목: 중형화물 끌기
- 차량: SAR 520 CLASS
- 카를로스(Carlos)★
- 소속국: 멕시코
- 참가종목: Best Decorated Engine
- 차량: N. DE M. GR-3
1.2. 디젤 기관차
<The Great Race>가 첫 등장이거나 해당 스페셜 한정 등장이면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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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Diesel)
성우 - 엄상현→전태열→엄상현
본 작품의 가장 대표적인 악역담당. BR Class 08 디젤 기관차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차륜 배치는 0-6-0 (C). 2기 12화 '디젤의 헛수고'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고 증기 기관차들을 깔보며 결국 디젤 기관차가 증기 기관차를 대신할 거라고 늘 말한다.[22][23] 덕분에 계획을 꾸밀때마다 증기 기관차들에게 역관광당하고 사장님께 제대로 찍혀서 어딘가 변방으로 쫓겨나서 일을 하게 된다. 나중에 잘못된 연료를 주입받고 고장 나 있을때 토마스에게 도움을 받은 뒤로 성격이 조금은 착해져서 정말 나쁜 짓은 그만두었다. 나름 힘이 센 편이라 소도어 섬에서 한 번에 가장 많은 화물차를 끌고 가는 기록을 세웠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자 고든의 특별객차[24] 를 가지고 도망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TV 시리즈에서는 노스 웨스턴 철도 회사 소속으로 나오지만, 원작 철도 시리즈에서는 영국 철도 소속이다.[25]
[image]본 작품의 가장 대표적인 악역담당. BR Class 08 디젤 기관차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차륜 배치는 0-6-0 (C). 2기 12화 '디젤의 헛수고'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고 증기 기관차들을 깔보며 결국 디젤 기관차가 증기 기관차를 대신할 거라고 늘 말한다.[22][23] 덕분에 계획을 꾸밀때마다 증기 기관차들에게 역관광당하고 사장님께 제대로 찍혀서 어딘가 변방으로 쫓겨나서 일을 하게 된다. 나중에 잘못된 연료를 주입받고 고장 나 있을때 토마스에게 도움을 받은 뒤로 성격이 조금은 착해져서 정말 나쁜 짓은 그만두었다. 나름 힘이 센 편이라 소도어 섬에서 한 번에 가장 많은 화물차를 끌고 가는 기록을 세웠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자 고든의 특별객차[24] 를 가지고 도망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TV 시리즈에서는 노스 웨스턴 철도 회사 소속으로 나오지만, 원작 철도 시리즈에서는 영국 철도 소속이다.[25]
- 솔티(Salty)
성우 - 오병조→백경훈
6기 1화 '솔티의 비밀'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항구에서 일하는 디젤 기관차이며 매우 착하고 성실하다. BR Class 07이 모티브이며 항구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 대부분 등장한다. 과거 소도어 섬이 해적 섬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토마스에게 해적이 은닉한 보물의 전설을 알려준다. 매우 박학다식한 기관차. 그래서인지 한 번 자신 이야기를 시작하면 끊임없이 계속하는 경향이 있는데 '심통대장 크랭키' 편에서 크랭키가 그의 이야기를 하루종일 듣자 매우 피곤해하기도 했다.
[image]6기 1화 '솔티의 비밀'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항구에서 일하는 디젤 기관차이며 매우 착하고 성실하다. BR Class 07이 모티브이며 항구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 대부분 등장한다. 과거 소도어 섬이 해적 섬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토마스에게 해적이 은닉한 보물의 전설을 알려준다. 매우 박학다식한 기관차. 그래서인지 한 번 자신 이야기를 시작하면 끊임없이 계속하는 경향이 있는데 '심통대장 크랭키' 편에서 크랭키가 그의 이야기를 하루종일 듣자 매우 피곤해하기도 했다.
- 보코(BoCo)
시즌 2 21화 '빌과 벤' 편부터 등장한 초록색 대형 디젤 기관차. BR Class 28 디젤 기관차를 모티브로 했다. 에드워드처럼 얌전하고 착한 성격을 가졌으며, 토마스에서 첫 번째로 등장한 착한 성격의 디젤 기관차이기도 하다. 시즌 5 12화 '쌍둥이 기관차' 편에 한번 나오고 그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많은 토마스 팬들이 복귀를 원하는 캐릭터들 중 하나. 여담으로 '보코(BoCo)' 라는 이름의 유래는 원본 기관차인 BR Class 28의 BO-CO 형 동륜배열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작중에서 보코의 동륜배열도 BO-CO (2축 - 3축)이다. 또한 보코가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은 시즌 2 21화 '빌과 벤' 편인데, Diesel에서 Disease(질병)으로 말장난으로 붙인 제목이다.
[image]- 데릭(Derek)
시즌 5 12화 '쌍둥이 기관차' 편에서 등장한 BR Class 17를 모티브 한 녹색 디젤 기관차. 이 에피소드에서 빌과 벤을 도와주다가 과열되고, 고든의 언덕에서 과열되는 등 쉽게 과열되고 잔고장이 심하게 나온다. 이 에피소드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 스페셜 의 크레딧에서 고든 힐에서 화물 열차를 끄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작중 언급된 착하고 일도 잘한다는 사장님의 말을 보아 보코처럼 착한 기관차인듯 하다. 그 후 시즌 8에서 엑스트라로 잠깐 비춘다.[26]
[image]- 데이지(Daisy)
성우 - 김은아
BR class 101 Daisy 디젤동차를 모티브로 한 시즌 2 19화 '데이지' 편에서 처음 등장한 디젤동차이자 작중 등장한 첫 여성 기관차. 잘난 척과 유세를 떠는 성격이다. 화물차나 객차를 끌거나 미는걸 싫어하며,실질적인 등장은 '블루벨 기관차' 편으로, 기관차를 찾기 위해 뒤쪽 선로로 간 러스티가 의문의 목소리와 대화할때 실루엣만 나왔다. '황소의 눈' 편에서 선로에 올라온 황소에게 굴욕을 받고, 역에서 아이들에게도 굴욕을 받아 창피해서 차고 안으로 숨은 적도 있다. 그 후로 등장이 거의 없다가 시즌 19부터 재등장했다. 여담으로 원작 동화책에서는 얼굴이 애니와 클라라벨 처럼 전용 얼굴 없이 그냥 기관차에 얼굴을 그려넣고 남자처럼 생긴 외모였다.
또한, 작중에서는 그냥 단신으로 나오고 열차를 끌거나 미는장면이 1도 없었다.BR class 101 Daisy 디젤동차를 모티브로 한 시즌 2 19화 '데이지' 편에서 처음 등장한 디젤동차이자 작중 등장한 첫 여성 기관차. 잘난 척과 유세를 떠는 성격이다. 화물차나 객차를 끌거나 미는걸 싫어하며,실질적인 등장은 '블루벨 기관차' 편으로, 기관차를 찾기 위해 뒤쪽 선로로 간 러스티가 의문의 목소리와 대화할때 실루엣만 나왔다. '황소의 눈' 편에서 선로에 올라온 황소에게 굴욕을 받고, 역에서 아이들에게도 굴욕을 받아 창피해서 차고 안으로 숨은 적도 있다. 그 후로 등장이 거의 없다가 시즌 19부터 재등장했다. 여담으로 원작 동화책에서는 얼굴이 애니와 클라라벨 처럼 전용 얼굴 없이 그냥 기관차에 얼굴을 그려넣고 남자처럼 생긴 외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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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디젤(The Diesel)
4기 18화 '디젤이 남기고 떠난 것' 편에서 등장한 디젤 기관차. 작중 이름이 나오지 않고 그저 디젤이라고 부르는데, BR Class 40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Class 40라고 명칭하기도 한다. 데이지처럼 속물적이고 허세를 떠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라서 증기 기관차를 깔보는 경향이 심하고 증기 기관차들도 디젤을 매우 부정적이게 바라본다. 이후 옆에 있던 스테프니와 덕을 깔보고 고든이 끄는 무거운 열차를 끌면서 자신을 과시하려고 했지만, 당시 소도어 섬에 방문한 조사관의 중절모가 디젤의 공기흡입구에 들어가 고장나는 바람에 스테프니와 덕이 열차를 끌게 되면서 디젤에게 큰 굴욕을 먹였다. 그로 인해서 디젤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몰래 도망쳤다. 이후로 카메오로 두 번 정도 나오다가 등장이 없다. 사실 이 디젤은 이 에피소드의 이전 에피소드인 '블루벨 기관차' 편에서 폐차장의 디젤들 중 하나로 먼저 배경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이의 이름은 총 4개다. 원작에서의 이름은 D261이다.
[image]- 디젤 10(Diesel 10)
성우 - 신용우, 김혜성(재더빙판)
2000년 극장판《토마스와 마법 기차》에서 첫 등장한 악역 디젤 기관차. BR Class 42 "Warship"이 모티브이며 지붕에는 모든 걸 부수려고 하는 핀치가 달려 있어 기관차들이 무서워한다. 극장판용 캐릭터임에도 꽤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정규 애니메이션에서는 장편 에피소드에서 다시 등장했고 이후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중이다. 디젤 기관차들에서 대장격을 맡고 있는 듯하다. 《토마스와 마법 기차》에서는 레이디를 노리고 있는 악역으로 나오고 후반부에서 토마스와 레이디를 추격하다가 부셔져가던 다리에서 추락해 바지선에 박히는 굴욕을 당했다. 그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폭발하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 이후 반성했고 사장님이 봐주게 되어 소도어 섬에서 쫒겨나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다. 그러나 이 친구도 시즌 17의 에피소드 '사라진 크리스마스 장식' 편 이후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 22의 한 에피소드를 보면 레베카의 옆에 디젤 10의 핀치를 볼 수는 있다.
[image]2000년 극장판《토마스와 마법 기차》에서 첫 등장한 악역 디젤 기관차. BR Class 42 "Warship"이 모티브이며 지붕에는 모든 걸 부수려고 하는 핀치가 달려 있어 기관차들이 무서워한다. 극장판용 캐릭터임에도 꽤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정규 애니메이션에서는 장편 에피소드
- 메이비스(Mavis)
성우 - 김은아→이제인
채석장에서 일하는 부지런한 여성 디젤 기관차. 시즌 3 14화 '메이비스'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오직 자신의 생각으로만 행동하자 토비와 마찰이 있었지만 이후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꾸었다. 채석장 에피소드에서 단골로 나오는 기관차인지라 다른 소도어 지역에서는 보기 힘들다. 시즌 18에서 매번 채석장에서 일하니 지루함을 느낀 메이비스는 채석장을 토마스에게 맡긴 후 소도어 지방으로 디젤과 함께 잠깐 떠난다. [27] 성별이 여자지만 남자로 오인받는 경우가 잦다. 우선 검은색이 바탕인데다 CGI가 되기 이전에는 각 기관차들마다 정해진 성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즌 12부터 CGI로 바뀌면서 성우도 따로 정해지고 표정도 자연스러워져 조금 더 여성스럽게 바뀌었다. 원작인 '철도 시리즈(The Railway Series)'에서는 메이비스의 표정이 지극히 여성스럽게 그려져 있다. 메이비스 원작 그림
모티브가 된 모델은 BR class 04이다채석장에서 일하는 부지런한 여성 디젤 기관차. 시즌 3 14화 '메이비스'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오직 자신의 생각으로만 행동하자 토비와 마찰이 있었지만 이후 자신의 사고방식을 바꾸었다. 채석장 에피소드에서 단골로 나오는 기관차인지라 다른 소도어 지역에서는 보기 힘들다. 시즌 18에서 매번 채석장에서 일하니 지루함을 느낀 메이비스는 채석장을 토마스에게 맡긴 후 소도어 지방으로 디젤과 함께 잠깐 떠난다. [27] 성별이 여자지만 남자로 오인받는 경우가 잦다. 우선 검은색이 바탕인데다 CGI가 되기 이전에는 각 기관차들마다 정해진 성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즌 12부터 CGI로 바뀌면서 성우도 따로 정해지고 표정도 자연스러워져 조금 더 여성스럽게 바뀌었다. 원작인 '철도 시리즈(The Railway Series)'에서는 메이비스의 표정이 지극히 여성스럽게 그려져 있다. 메이비스 원작 그림
여담으로 국내 더빙판 시즌5~7에서 이름 스펠링 발음때문에 시즌1~4까지 메이비스로 불렸다가 시즌5~7까지는 '''마비스'''로 잘못 불리는등의 오역이 발생했다. 다행히 시즌8 부터는 다시 메이비스로 불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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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 버트(Arry & Bert)
성우 - 신용우, 전태열→엄상현, 백경훈
디젤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쌍둥이 디젤 기관차. 둘 다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을 보자면, 좀 더 짙은 턱수염을 가진 디젤이 버트다. 위가 아리, 아래가 버트. 디젤만큼이나 장난이 심하고 이 때문에 증기 기관차들이 피해보는 일도 잦다. 5기 13화 '길을 잃은 스테프니'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길을 잃고 실수로 폐차장에 온 스테프니를 진짜로 폐차하려고 작정할 정도로 사악한 모습을 보였다.
[image]디젤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쌍둥이 디젤 기관차. 둘 다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차이점을 보자면, 좀 더 짙은 턱수염을 가진 디젤이 버트다. 위가 아리, 아래가 버트. 디젤만큼이나 장난이 심하고 이 때문에 증기 기관차들이 피해보는 일도 잦다. 5기 13화 '길을 잃은 스테프니'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길을 잃고 실수로 폐차장에 온 스테프니를 진짜로 폐차하려고 작정할 정도로 사악한 모습을 보였다.
- 팩스턴(Paxton)
성우 - 백경훈
녹색 디젤 기관차. 모티브와 차륜 배치는 디젤과 똑같다. 디젤들 중에서 드물게도 굉장히 착한 성격을 가진 기관차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심지어 원수도 은혜로 갚는 대인배다.
[image]녹색 디젤 기관차. 모티브와 차륜 배치는 디젤과 똑같다. 디젤들 중에서 드물게도 굉장히 착한 성격을 가진 기관차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심지어 원수도 은혜로 갚는 대인배다.
- 시드니(Sidney)
성우 - 전태열
조금 모자란 성격의 팩스턴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게다가 요즘은 거의 공기급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디젤 정비소를 배경으로 하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어서 이젠 배경이나 대충 때우기 용으로 사용되는 불쌍한 신세다...여담으로 시드니는 전 시즌에서는 차륜이 없어서 디젤 정비소 기중기에 매달려있던 신세였다... 그리고 증기기관차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퀴와 피스톤을 선물해줘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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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트(Dart)
성우 - 전태열
다른 기관차들보다 왜소해 보이는 디젤 기관차 디젤들의 특유에 힘은 같지만 좀 작다[28][image]
- 덴(Den)
우연히 채석장에서 일하게 되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토비에게 "화물차에게 누가 대장인지 확실히 보여줘야돼" 라고 충고를 듣고 화물차들을 무자비하게 밀어버리는 모습으로 꽤 듬직한 디젤이란걸알수있다. 여담으로 외모와 다르게 꽤 마음이 여리고 약간 수동적인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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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Ivan) ☆-소속국:러시아
- 참가종목: 화물열차 정리 챌린지
- 에티엔(Etienne)☆-소속국:프랑스
- 참가종목: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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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울(Raul)☆
- 소속국: 브라질
- 참가종목: 화물열차 정리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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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래터 & 닷지(Splatter & Dodge)
2000년 극장판 《토마스와 마법 기차》에서만 등장한 악역 디젤 기관차들. 보라색 기관차가 스플래터, 올리브색 기관차가 닷지. 디젤 10의 꼬봉 역할로 나온다. 나중에 해롤드한테 먼지를 뒤집어 씌우거나 지붕에 깔리는 등 안습한 면이 있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디젤 10의 막무가내 성격 때문에 결국 질려해서 추격전에 같이 따라오지 않는다. 그 후의 행적은 불명. 정규 애니메이션에서 간간히 나온 디젤 10과 달리 이 둘은 극장판 이후로 출연하지 않았다. 그저 1회용 캐릭터였던 셈. 이후 이런 쌍둥이 디젤 기믹은 아리와 버트가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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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핍 & 엠마(Pip and 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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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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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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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 스턱 업(Old Stuck-Up)
철도 시리즈 28권 "James and the Diesel Engine"에서 등장. BR Class 40, 더 디젤과 같은 차량이 모티브다. "Old Stuck-Up"은 별칭일 뿐이다. 증기 기관차들을 매우 싫어하며, 소도어 섬에 잠깐 온 디젤 기관차였다. 소도어 섬을 떠나는 날에 차고에서 미끄러져 차고 벽을 헤딩했다. 그 이후로 나타나지 않는다. 실제 디젤 기관차의 번호 40125를 가지고 있다.
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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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The Fat Controller)
성우 - 오병조→신용우→엄상현
토마스가 소속된 회사의 사장님. 본명은 토팜 햇 경(Sir Topham Hatt). 원작에서는 토팜 햇 경 1세, 2세[30] , 3세[31] 로 이어지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같은 인물로만 나온다. 상당한 애처가이자 효자이고, 특정 에피소드에서 화부 역할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화부 출신으로 추정되지만[32] 원작의 토팜 햇 경 1세는 엔지니어 출신이다. 사실 상당히 입지전적의 인물로 볼 수 있는 것이, 일개 화부 출신으로 시작해 한 섬의 운송을 거의 독점하는 회사[33] 를 경영하는데다 극존칭인 Sir이 이름 앞에 붙으니 기사 작위도 받았음이 추정된다. 열차들이 아무리 사고를 쳐도 크게 화를 내지 않는 그야 말로 대인배중의 대인배. 내레이션이 사장님이 크게 화가 나셨다고 얘기하지만 윽박지르거나 호통치지 않고 따끔한 충고만 한다. 열차가 강제 폐차 되어도 할 말 없거나 회사가 휘청할 일을 수십번도 더 겪는다. 사장님을 닮아서 그 부인[34] 과 어머님도 뚱뚱하시다. 등장하실때 항상 두 명의 비서를 데리고 대동한다. 좋아하는 건 샌드위치. 쌍둥이 동생으로 로햄 햇 경(Sir Lowham Hatt)이 있고 시즌 7의 몇몇 에피소드 장면에 따르면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 재밌게도, 부인은 시리즈가 지남에 따라 계속 회춘한다. 또한 항상 파란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사장님이 기관차들을 찾아오면 항상 옆에 세워져있는 모습이 보인다. 원작에서 토팜 햇 경 1세는 웰스워드에서 1956년에 76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image]토마스가 소속된 회사의 사장님. 본명은 토팜 햇 경(Sir Topham Hatt). 원작에서는 토팜 햇 경 1세, 2세[30] , 3세[31] 로 이어지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같은 인물로만 나온다. 상당한 애처가이자 효자이고, 특정 에피소드에서 화부 역할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화부 출신으로 추정되지만[32] 원작의 토팜 햇 경 1세는 엔지니어 출신이다. 사실 상당히 입지전적의 인물로 볼 수 있는 것이, 일개 화부 출신으로 시작해 한 섬의 운송을 거의 독점하는 회사[33] 를 경영하는데다 극존칭인 Sir이 이름 앞에 붙으니 기사 작위도 받았음이 추정된다. 열차들이 아무리 사고를 쳐도 크게 화를 내지 않는 그야 말로 대인배중의 대인배. 내레이션이 사장님이 크게 화가 나셨다고 얘기하지만 윽박지르거나 호통치지 않고 따끔한 충고만 한다. 열차가 강제 폐차 되어도 할 말 없거나 회사가 휘청할 일을 수십번도 더 겪는다. 사장님을 닮아서 그 부인[34] 과 어머님도 뚱뚱하시다. 등장하실때 항상 두 명의 비서를 데리고 대동한다. 좋아하는 건 샌드위치. 쌍둥이 동생으로 로햄 햇 경(Sir Lowham Hatt)이 있고 시즌 7의 몇몇 에피소드 장면에 따르면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 재밌게도, 부인은 시리즈가 지남에 따라 계속 회춘한다. 또한 항상 파란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사장님이 기관차들을 찾아오면 항상 옆에 세워져있는 모습이 보인다. 원작에서 토팜 햇 경 1세는 웰스워드에서 1956년에 76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 로햄 햇 경(Sir Lowham Hatt)
성우 - 오병조
토팜 햇 경(Sir Topham Hatt)의 쌍둥이 동생. 원작에는 떡밥조차 없는 등장인물이며 시즌 13에 한 번 등장한 캐릭터이고 형처럼 기사 작위를 받은 걸로 추정된다. 토팜 햇 경과는 달리 활기차고 아이들과 노는 걸 좋아하며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데 문제는 장난이 어느 정도 나면 신호소로 다짜고짜 올라가 행선지를 변경해서 고든을 다른 철길로 가게 했을 정도. 토팜 햇 경과 달리 로햄 햇 경은 콧수염이 있다.
[image][35]토팜 햇 경(Sir Topham Hatt)의 쌍둥이 동생. 원작에는 떡밥조차 없는 등장인물이며 시즌 13에 한 번 등장한 캐릭터이고 형처럼 기사 작위를 받은 걸로 추정된다. 토팜 햇 경과는 달리 활기차고 아이들과 노는 걸 좋아하며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데 문제는 장난이 어느 정도 나면 신호소로 다짜고짜 올라가 행선지를 변경해서 고든을 다른 철길로 가게 했을 정도. 토팜 햇 경과 달리 로햄 햇 경은 콧수염이 있다.
- 기관사 & 화부(Driver & Fireman)
왠지 기관차들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사람들. 심지어 기관차들의 묘한 계획에도 동참하기도 한다.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등장 비중이 없어지다가, 결국에는 무인운전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게 된다.[36][37] [38] 기관차 사고가 워낙 일상인 소도어 섬이다 보니, 사고가 나면 탈선 직전에 탈출하는 등 예측력이 강하다. 혹시 탈출을 못 한다 해도 어린이 만화라서 그런지 크게 다치진 않는다. 참고로 토마스의 기관사는 콧수염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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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 클라라벨(Annie & Clarabel)
토마스가 끄는 전용 객차. 위가 애니, 아래가 클라라벨. 원작의 모티브는 미들랜드철도의 서버반 객차들이고 TV 시리즈의 모티브는 LB&SCR 스트로들리 4륜객차이다. 본래 운행 중지 후 차고지에서 있던 객차들이었으나 토마스가 전용 노선에서 일하게 되면서 같이 일하게 되었다. 보통 애니의 얼굴이 토마스 방향, 클라라벨의 얼굴은은 뒤쪽방향을 향해있지만, 가끔 예외도 있다. 또한 두 객차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클라라벨은 측면 맨 뒤 창문이 없다.[39] 가끔 토마스가 바쁘거나 운행을 못나갈 때 다른 기관차들이 끌고 다니지만 그 때마다 토마스가 보고 싶다고 불평한다. 초~중기 시즌에서는 비중이 별로 없었지만 토마스 덕분에 가끔씩 얼굴 비추는 수준이었고, 시리즈가 CGI로 변환하고 나서 비중이 더 높아졌다.
[image]- 헨리에타(Henrietta)
토비가 항상 끌고 다니는 전용 객차. 널찍하고 안락해서 양이나 닭 등 동물들 우리로 쓸 수 있다. 원작인 '철도 시리즈(The Railway Series)'에서는 2007년에 나온 41권 "Thomas and Victoria" 에서 얼굴이 생겼고 시리즈가 CGI로 변하고 나서인 시즌 18부터 얼굴이 생겼다.
모형시리즈에선 그냥 헨리에타의 마음만이 대사로 나왔다.[image]
- 오래된 객차(Old Slow Coach)
'느림보 고물 객차' 편에서 처음 등장한 낡은 갈색 객차. 폐차될 위기에서 토마스, 퍼시가 구했고 나중에 깔끔하게 수리되었으며 이후 소방관들의 숙소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행운의 선물' 편에서 더 등장했지만 이후로 등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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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립 코치(Slip Coaches)
덕이 그레이트 웨스턴 철도에 있었을 때 휴가철에 많이 운행했던 객차들. 모티브는 실제로 존재했던 GWR Slip Coaches. 총 차량은 3대인데, 역에 도착하기 전에 맨 끝 객차에 달린 레버를 당겨 연결 고리를 분리해 열차가 역에 정확히 정차하도록 설계된 객차다. 사진 순서대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객차. 코 모양을 보면 누가 몇 번째인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두 번째 객차는 여성이다. 덕이 소도어 섬으로 이직한 후 오랫동안 서로를 보지 못했다가 우연히 덕이 객차들 얘기를 꺼내서 사장님이 이 3량을 들어오셨다. 그러나 첫 운행은 덕이 아닌 제임스가 했고 제임스가 운행을 이상하게 해서 결국 객차들이 말을 안 들었고 덕이 객차들을 끌 것을 자처하였다. 마침 객차들과 서로 알고 있던 덕은 수월하게 객차들을 끈다. 지내는 곳은 차고 옆에 철도에서 지낸다. 살짝 애니와 클라라벨 같은 모습인데, 크기는 보통 고든이 끄는 급행 열차 크기다.
한국번역본으론 스르르 객차 라고 번역된다. 아마 슬립을 미끄러지다라고 번역해서 슬립코치=스르르객차 가 된게 아닌가라고 추정된다.[image]
- 화차(truck)[40]
평소에는 모여서 잡담을 하고 놀다가 기관차만 보면 놀려대며 심지어 다 같이 합창을 하면서 놀려대는[41] 그야말로 기관차들에게 악몽 같은 존재이다. 사진 속의 화차는 기본적인 화차의 형태이고 지붕이 있는 유개차 형태부터 기름탱크형 등 종류가 다양하다.[42] 영어권에서는 "Troublesome Trucks"이라고 불린다. 이들이 주로 하는 정신나간 행위들 중에서, 기관차들에게 끌려갈 때는 브레이크를 걸어서 버티고 기관차들이 멈추려고 하면 전진이나 후진을 해서 사고를 일으키며 가끔은 연결기를 끊고 전속력으로 도주하기도 한다. 항상 결과는 화차가 완전히 박살나는 엔딩이지만 신경 쓰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의외로 자신들을 잘 다뤄주는 기관차에게는 함부로 장난을 치지 않고 고분고분하다. 특히 이 녀석들을 잘 다루는 에드워드에게 제일 얌전한 편. '올리버의 복수' 편에서는 화차들 중에서 제일 심각한 녀석 중 하나인 스크러피가 올리버를 계속 화나게 만들자 올리버가 스크러피를 박살낸 이후로 모든 화차들이 올리버에게는 절대 복종했다. 좀 얄밉고 짜증나지만 퍼시가 놓쳐 광산으로 들어가버린 화물차를 퍼시가 구해주자 도와달라며 말하고 퍼시와 연결되자 쑥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등 나쁜의도는 없고 그냥 장난꾸러기 기질을 타고난것 같다.
[image]- 스크러피(S. C. Ruffey)
올리버가 부순 화차가 바로 이 녀석. 밸러스트를 운반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화물차다. 꽤 낡아보이며 측면을 보면 S.C.RUFFEY 바로 밑에 & co.라고 쓰여있는걸 보면 스크러피란 이름은 원래있던 회사 이름으로 추정된다. 전술했다시피 화차들 중에서 제일 장난이 심하고 통제불능이며, 애니판에서는 박살난 후 수리를 받아 몇 번 정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원작에서는 올리버가 부순 직후 바로 폐차되었기 때문에 그런 거 없다. '일벌레 퍼시' 편에서 한 번 더 출연한 줄 알았으나 이쪽은 그냥 스크러피 얼굴을 사용한 일반 화차였다. 참고로 이 화차는 퍼시가 너무 세게 밀어서[43] 광산에서 신나게 질주하다가 기둥에 부딪혀서 광산이 완전히 무너져버려 매장되었다.
[image]- 토드(Toad)
올리버와 친하게 지내는 차장차. 기관차처럼 맨 앞에서 달려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으나 '토드의 바람' 편에서 딱 한 번 경험해보고 이후로 질색한다. 평소에는 굉장히 착하지만 올리버에게 말 안 듣는 화차를 부숴버리라는 무서운 조언을 한적이 있고 실제로 벌어졌다.[44] 올리버와 함께 등장했다. 시즌 18에서는 맨날 자기 이야기[45] 만 하는 올리버가 지루해져 제임스와 한 번 함께 철길 위를 달렸다가 운행 도중 언덕에서 열차가 끊겨 뒤에 오던 열차와 추돌 사고가 날 뻔 했다. 문제는 뒤에 오던 기관차에는 사장님과 사장님 어머니까지 타고 있었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것. 그 일을 계기로 토드도 올리버처럼 자신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며 다른 기관차들의 관심을 끌었다.
[image]- 짓궂은 차장차(The Spiteful Brake 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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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키(Rocky)
시즌 10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화차에 부착된 기중기. 동력이 없기 때문에 기관차의 견인을 받아야 한다. 하비의 능력을 벗어나는 큰 일에 동원된다. 고든을 들어올릴만큼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
[image]- 텀퍼(Thumper)
'러스티와 둥근 바위' 편에서 등장한 채석기. 빨간 몸통에 캐터필러와 부수는 역할로 쓰는 두 팔을 가졌다. 언덕 위에 있는 거대한 바위를 치우려고 현장에 도입된 기계고, 결국 바위가 산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선로로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협궤 기관차들이 온갖 고생을 하게 되면서 인디아나 존스 한편 찍을 정도였다. 텀퍼는 작중 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 이 에피소드 이후로 등장이 없다.
[image]- 부치(Butch)
성우 - 전태열→엄상현
구조용 견인차. 자석을 달 수도 있고 철을 나르거나 차를 구조할 때 쓰이는 견인차이고 사고가 날 때마다 그 곳으로 출동해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불쾌한 화물 트럭'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고, 2000년 영화 "토마스와 마법기차"에서도 배경으로 등장했는데, 시즌 15에서 전용 에피소드가 방영되기 전까지는 대사가 단 한마디도 없었고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얼굴이 없는 상태로 나왔다.한번은 빅터 말을 안듣고 전자석을 가동시키려다가 화물을 바다에 빠뜨리기도하고 토마스의 옆면에 자석을 붙여 버리기도 했다... [옥의]
[image]구조용 견인차. 자석을 달 수도 있고 철을 나르거나 차를 구조할 때 쓰이는 견인차이고 사고가 날 때마다 그 곳으로 출동해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불쾌한 화물 트럭'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했고, 2000년 영화 "토마스와 마법기차"에서도 배경으로 등장했는데, 시즌 15에서 전용 에피소드가 방영되기 전까지는 대사가 단 한마디도 없었고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얼굴이 없는 상태로 나왔다.한번은 빅터 말을 안듣고 전자석을 가동시키려다가 화물을 바다에 빠뜨리기도하고 토마스의 옆면에 자석을 붙여 버리기도 했다... [옥의]
- 엘리자베스(Elizabeth)
'오랜 친구' 편에서 처음 등장한 여성 증기 트럭. 사장님이 어린 시절 타고 다니던 오래된 트럭이며 듀크처럼 매우 오랫동안 창고에서 잠자고 있다가 다시 세상 빛을 보았다. 남을 조금 깔보는 성격이지만 연륜과 경험이 많으며 굉장히 일을 잘한다. 언제나 떳떳한 모습이여서 기가 세다. 언제 한 번 폭풍으로 인해 무거운 장애물이 철길을 막자 온 힘을 다해 치우려고 했는데 바로 앞에서 기다리던 에밀리가 빨리 치우라고 재촉하자 엘리자베스가 단호하게 "공손하게 부탁 안 하면 안 치워 줄 거야!"라며 강하게 대응했다. 결국 에밀리는 공손하게 다시 부탁했다. 사장님이 엘리자베스를 다시 만나자 기뻐한 장면으로 보아서 이후에 사장님 회사로 소속된 걸로 추정. 시즌 11 이후로 등장이 없다.
[image]- 트레버(Trevor)
'다시 살아난 트레버' 편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증기 견인차. 에드워드에 의해 폐차될 위기에서 모면했고 이후 목사의 집에서 일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을 굉장히 귀여워하며 좋아한다. 그 후 엑스트라로 등장하다가 시즌 19 이후로 쬐끔쬐끔씩 엑스트라로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image]- 테렌스(Terence)
'토마스와 테렌스' 편에서 처음 등장한 주황색 트랙터. 불도저처럼 블레이드를 달고 있을 때도 있다. 처음 등장했을때 눈에 묻혀 버린 토마스를 구하기도 했다. 그 후로 가끔씩 배경으로만 등장했으며 시즌 8 이후로 등장이 없었다가 시즌 21에서 다시 복귀했다.
[image]- 캐롤라인(Caroline)
'화물차에 떨어진 공을 찾아서' 편에서 처음 등장한 오래된 클래식 차량이자 크리켓 클럽의 선수가 소유한 차량이다. 1928년, 1941년형 모리스 옥스포드를 모티브로 했다. 과속을 하면 엔진이 과열되기 때문에 항상 천천히 주행한다. 그렇다 보니 조지한테 폭언을 듣기도 했다. 시즌 5 이후로 가끔씩 배경으로만 나오다가 시즌 9 이후로 등장이 없다.
[image]- 조지(George)
'헨델 경의 바퀴 자랑' 편에서 처음 등장한 초록색 증기 롤러. 성격이 나쁜 편에 열차들을 싫어하는지 도로를 확장하고 철로를 없애버리자고 종종 말한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헨델 경과 말싸움이 붙어 그가 끌던 화차로 과감히 돌진해 사고를 낸 적이 있고 이외에도 여러 기관차들과 마찰로 인해서 기관차들이 피해를 입은 일도 많다. '생일파티에 가는 길' 편에서는 과열되어 퍼진 캐롤라인에게 도로의 불명예, 폐차장으로 가버려!! 라는 등 폭언을 하기도 했다.[46] 이런 성격으로 인해서인지 2000년 극장판《토마스와 마법 기차》에서 디젤 10의 오른팔 역할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캐나다에서 영화 제작 도중 조지의 모형을 못 갖고 오는 바람에 영화에서 출연하지 못하고 짤렸다. 원래는 디젤 10이 저지르던 악행 중 절반 이상을 조지가 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시리즈가 CGI로 바뀌고 나서부터 등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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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지(Bulgy)
'닭장이 된 벌지' 편에서 등장한 2층 철도버스이자 조지와 마찬가지로 철로를 없애기를 주장했던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 운행 도중 철도 아치에 완전히 끼어버리는 바람에 옴싹달싹 못하게 되었고 아치를 고치면서 겨우 빠져나왔으나 수리되지도 못한 채 방치되면서 닭장 신세가 되버린다. 한동안 거기서 지내게 되다가 어느 농장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다시 돌아온 벌지' 편에서 토마스와 에밀리가 정비를 받게 되자 승객들을 나르기 위해 사장님이 벌지를 찾아와 다시 운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후 새로 페인트칠을 받고 정비도 다 마치고 들뜬 마음으로 잠드는데, 그 사이 농장의 닭들이 다시 찾아와 버스 천장 위에 있는 물품 보관대에 올라갔다. 다음 날 아무것도 모르고 운행을 시작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앞장 지르려고 무리하다가 미끄러지는데 그 사이 닭들도 버스 안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승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렇게 다시 닭장 버스가 될 뻔 했지만, 에밀리가 농부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후에 채소 버스가 되었다. 붉은색에서 초록색으로 페인트칠을 다시 하고 채소를 판매하는 버스가 됐는데, 자신은 나름 만족하는듯. 시즌 12에서는 기존의 디자인으로 잠깐 등장했다. 시즌 12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가 시즌 21에서 복귀했다. 원작에서는 얼굴이 캐롤라인과 닮은 형태였다.
2.1. 협궤철도회사[47]
[image]
- 스칼로이(Skarloey)
차량번호 1번. 시즌 4 5화 '스칼로이' 편에서 르네이어스와 함께 첫 등장. 원작 그림책에서는 르네이어스와는 의형제지간이고 애니에서는 절친한 친구 정도로 그려진다. (애니가 형제지간의 그런 언급을 싹 다 바꿔버렸다...) 스칼로이는 제작된지 100년도 넘은 기관차이며[48]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베테랑. 평소에는 제법 느긋한 성격이고 시즌 6에서는 의외로 겁을 잘 먹는 성격으로 나온다. '낡은 나무다리' 편에서 높은 다리를 무서워한다고 나왔다. 원작에서는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었다.스칼로이와 르네이어스 시즌 5에서는 눈에 덮인 적도 있다. 원작에서는 스칼로이의 굴뚝에 황금(?)색 줄이 있다. 그러나 모형 시리즈에서는 그 디테일함까지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시즌 23에 어떤 한 에피소드에서는 스칼로이의 굴뚝에(아주 얇게) 황금 줄을 넣었다.
[image]- 르네이어스(Rheneas)
성우 - 엄상현→백경훈
차량번호 2번. 원작에서 스칼로이와는 100년이 넘는 형제지간으로 나온다. 이쪽은 스카로이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성급한 성격이 특징으로 그만큼 사고도 더 잘 낸다. '르네이어스'가 옳바른 발음이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부르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 초기에는 뒤의 s가 묵음이 되었는지 '레니아'라고 불렀다. TV판에서는 '르네이어스', EBS판에서는 '레니아', '르네', KBS판에서는 '르네예스', 원작에서는 '레니어스'. 아무래도 '르네이어스'가 유아에게 발음하기 힘든 이름인지 이렇게 바꾼 걸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시즌에선 다시 원판의 발음을 그대로 '르네이어스'라고 표기하였다. 4기에 첫 등장 씬에서 부터 시즌 6까지는 얼굴이 귀엽고 작았지만 후에는 얼굴이 더 커졌다. CGI로 바뀌면서 목소리가 여자가 되었다(...) 그리고 원작에서 모든 증기 협궤 기관차들은 색깔이 빨간 색으로 통일 되었는데, (듀크는 빼고) 판에서 르네이어스는 주황색으로 바뀌어 버렸다...
[image]차량번호 2번. 원작에서 스칼로이와는 100년이 넘는 형제지간으로 나온다. 이쪽은 스카로이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성급한 성격이 특징으로 그만큼 사고도 더 잘 낸다. '르네이어스'가 옳바른 발음이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부르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 초기에는 뒤의 s가 묵음이 되었는지 '레니아'라고 불렀다. TV판에서는 '르네이어스', EBS판에서는 '레니아', '르네', KBS판에서는 '르네예스', 원작에서는 '레니어스'. 아무래도 '르네이어스'가 유아에게 발음하기 힘든 이름인지 이렇게 바꾼 걸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시즌에선 다시 원판의 발음을 그대로 '르네이어스'라고 표기하였다. 4기에 첫 등장 씬에서 부터 시즌 6까지는 얼굴이 귀엽고 작았지만 후에는 얼굴이 더 커졌다. CGI로 바뀌면서 목소리가 여자가 되었다(...) 그리고 원작에서 모든 증기 협궤 기관차들은 색깔이 빨간 색으로 통일 되었는데, (듀크는 빼고) 판에서 르네이어스는 주황색으로 바뀌어 버렸다...
- 헨델 경(Sir Handel)[49]
성우 - 전태열, 엄상현
차량번호 3번. 예전 이름은 팔콘(Falcon)이었다. 4기 1화 '듀크'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피터 샘, 듀크와 중앙 소도어 철도가 폐쇄되기 전까지 함께 일하고 있었다. 중앙 소도어 철도 폐쇄 이후 스칼로이네 철도로 오게 된다. 클래식 시즌(시즌1 ~7)에서는 시즌 4에서만 등장하고 시즌 5~7에서 등장이 없다가 시즌 10에서 재등장했다. 시즌 4(초창기) 성격은 매우 거만하고 제멋대로라서 사장님에게 벌을 받아 차고에 갇히고 차고에서 풀려나자 일하기 귀찮다고 꾀병을 부려 피터 샘을 다치게 하는 등 많은 면에서 덩컨과 비슷했지만 시즌 10에서 재등장한 이후로는 비교적 착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image]차량번호 3번. 예전 이름은 팔콘(Falcon)이었다. 4기 1화 '듀크'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피터 샘, 듀크와 중앙 소도어 철도가 폐쇄되기 전까지 함께 일하고 있었다. 중앙 소도어 철도 폐쇄 이후 스칼로이네 철도로 오게 된다. 클래식 시즌(시즌1 ~7)에서는 시즌 4에서만 등장하고 시즌 5~7에서 등장이 없다가 시즌 10에서 재등장했다. 시즌 4(초창기) 성격은 매우 거만하고 제멋대로라서 사장님에게 벌을 받아 차고에 갇히고 차고에서 풀려나자 일하기 귀찮다고 꾀병을 부려 피터 샘을 다치게 하는 등 많은 면에서 덩컨과 비슷했지만 시즌 10에서 재등장한 이후로는 비교적 착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 피터 샘(Peter Sam)
성우 - 엄상현→전태열
차량번호 4번. 예전 이름은 스튜어트(Stuart). 4기 1화 '듀크'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전에 일하고 있던 중앙 소도어 철도가 폐쇄되기 전까지 헨델 경, 듀크와 함께 일하고 있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착하지만 묘하게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잦다. 여담으로 원래 피터 샘의 굴뚝은 헨델 경과 같은 모양이었지만 '헨델 경의 꾀병' 편에서 채석장에서 화차들과 커다란 충돌을 겪어 굴뚝이 거의 박살나 버렸고 이후 말끔히 수리되지 않은 상태로 몇 개월간 지내다가 '피터 샘의 새 굴뚝' 편에서 터널 속을 지나가는 도중 굴뚝이 고드름에 걸려 빠지는 바람에 지금의 역삼각형 굴뚝을 새로 달게 되었다. 여러모로 시즌 1에서 재수리를 하게 된 헨리와 비슷한 격.
차량은 Talyllyn & CORRIS사의 CORRIS RR 0-4-0 Railway를 모티브로 하였다.
[image]차량번호 4번. 예전 이름은 스튜어트(Stuart). 4기 1화 '듀크'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전에 일하고 있던 중앙 소도어 철도가 폐쇄되기 전까지 헨델 경, 듀크와 함께 일하고 있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착하지만 묘하게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잦다. 여담으로 원래 피터 샘의 굴뚝은 헨델 경과 같은 모양이었지만 '헨델 경의 꾀병' 편에서 채석장에서 화차들과 커다란 충돌을 겪어 굴뚝이 거의 박살나 버렸고 이후 말끔히 수리되지 않은 상태로 몇 개월간 지내다가 '피터 샘의 새 굴뚝' 편에서 터널 속을 지나가는 도중 굴뚝이 고드름에 걸려 빠지는 바람에 지금의 역삼각형 굴뚝을 새로 달게 되었다. 여러모로 시즌 1에서 재수리를 하게 된 헨리와 비슷한 격.
차량은 Talyllyn & CORRIS사의 CORRIS RR 0-4-0 Railway를 모티브로 하였다.
- 러스티(Rusty)
성우 - 백경훈, 김혜성, 김은아(시즌16 안개섬 크리스마스편 한정)
차량번호 5번. 협궤철도의 현재까지는 유일한 디젤 기관차.[50] 토비처럼 네모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선로를 점검하는 일을 하거나 다른 기관차들과 같이 화차를 끌기도 한다. 간혹 여성으로 오인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협궤 기관차들처럼 남성이다. 여성 협궤 기관차는 밀리가 처음. 원작에서 러스티는 유일한 검은색 협궤 디젤기관차였으나 TV판에서는 주황색으로 도색이 되어 나온다.
[image]차량번호 5번. 협궤철도의 현재까지는 유일한 디젤 기관차.[50] 토비처럼 네모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선로를 점검하는 일을 하거나 다른 기관차들과 같이 화차를 끌기도 한다. 간혹 여성으로 오인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협궤 기관차들처럼 남성이다. 여성 협궤 기관차는 밀리가 처음. 원작에서 러스티는 유일한 검은색 협궤 디젤기관차였으나 TV판에서는 주황색으로 도색이 되어 나온다.
- 던컨(Duncan)
성우 - 엄상현
차량번호 6번. 협궤철도의 대표적인 트러블 메이커로 '사고뭉치 덩컨' 편에서는 탈선해서 진흙탕 물에 처박혔으며 '특별한 기적소리' 편에서는 경적을 세게 울리다가 경적 뚜껑이 날아가 버려서 파이프 오르간으로 경적 소리를 대신하는 등 크고작은 사고를 많이 친다. 시즌 4의 헨델 경과 유사한 성격이지만 사고는 덩컨이 더욱 자주 치는 편. 디젤인 러스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냄새나는 디젤이라면서 대놓고 까기도. 다만 자신이 잘못했으면 자신의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쿨한 면도 있다. 시즌 12 이후로 등장이 없었다가 시즌 18에서 다시 등장했다.[51]
[image]차량번호 6번. 협궤철도의 대표적인 트러블 메이커로 '사고뭉치 덩컨' 편에서는 탈선해서 진흙탕 물에 처박혔으며 '특별한 기적소리' 편에서는 경적을 세게 울리다가 경적 뚜껑이 날아가 버려서 파이프 오르간으로 경적 소리를 대신하는 등 크고작은 사고를 많이 친다. 시즌 4의 헨델 경과 유사한 성격이지만 사고는 덩컨이 더욱 자주 치는 편. 디젤인 러스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냄새나는 디젤이라면서 대놓고 까기도. 다만 자신이 잘못했으면 자신의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쿨한 면도 있다. 시즌 12 이후로 등장이 없었다가 시즌 18에서 다시 등장했다.[51]
- 듀크(Duke)
중앙 소도어 철도에 있었던 오래된 기관차이자 소도어 섬에서 가장 오래된 기관차 중 하나. 4기 1화 '듀크'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헨델 경, 피터 샘과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다. 하지만 이후 철도가 폐쇄되고 헨델 경과 피터 샘과는 달리 늙어서 팔리지 않은 듀크는 결국 차고에 갇혀 홀로 지내는 신세가 되었고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 의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그 이후로 배경으로 가끔씩 출연하다가 시즌 5 이후로 등장이 없다. 팬들이 다시 복귀를 원하는 캐릭터 중 하나. 여담으로 협궤철도 기관차 중에 듀크와 버트램만 완충 장치가 없는데, 두 캐릭터를 모델로 한 FR "Small England" class 기관차가 원래 완충 장치가 없다. 그리고 둘 다 탄수차가 있긴 한데 물탱크는 기관차에 있고 탄수차에는 석탄만 있다.
[image]- 스머저(Smudger)
중앙 소도어 철도에서 듀크와 같이 일한 녹색의 기관차. 색깔이 녹색인 걸 제외하면 생긴 것도 성격도 덩컨과 똑같다.[52] 4기 1화 '듀크' 편에서 등장했는데, 워낙 사고를 많이 치는 바람에 결국 차고 뒤에 있는 발전기로 전락해버렸다. 이후 철도가 폐쇄되었고 듀크만 차고 신세를 지고 있을때 다들 떠났지만 스머저도 같이 데리고 갔는지 설명이 안 나온다. 아마도 같이 데려갔거나 아니면 폐차된 걸로 추정. 다만 작중 더 이상의 언급이 없고 이후 등장도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폐차되거나 방치된 것이라고 봐야 할 듯 하다. 듀크가 차고에서 잠자고 있을때 그 폐쇄된 철도에서는 세월이 흘러 산사태로 흙에 파묻히고 나무가 우거진 상태였는데, 이런 곳에 스머저를 방치해 두었다고 생각하면 흠좀무. 원작에서는 스머저가 아니라 스탠리라는 빨간 기관차였는데 애니판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1회용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발전기로 전락해버린 게 임펙트가 강해서 그런지 상당한 인지도를 누린 캐릭터이기도 하다.
[image]- 프레디(Freddie)
시즌 10에서 등장한 기관차. 헨델 경처럼 오래된 기관차라서 철로를 다 알고 있다. 부두의 크레인 콜린과 친한 친구이고 용감한 성격이며 모르는 게 있다면 자전거 종의 필요성을 잘 모른다. 시즌 12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image]- 버트럼(Bertram)
'용감한 전사' 편에서 등장한 기관차. 외진 곳에서 칩거하고 있다가 토비가 발견한 기관차로 처음 봤을 땐 유령차인 줄 알았다고 한다. 매우 용감한 성격인 모양인지 칭호도 "The Old Warrior". 관광지에서 승객들을 실어나르는 역할을 한다. 버트럼은 듀크와 완전히 같은 모양의 기관차인데 후에 제작자가 밝힌바에 따르면 버트럼을 스카로이 같은 형태의 기관차로 제작할 예정이었지만, 당시 재정난으로 인해서 새 기관차 모형을 제작하기에는 부담이 컸는지 결국 듀크의 몸통과 스머저의 얼굴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용감한 전사' 편에서만 등장한 기관차로 이후 등장이 없다. 심지어 이 에피소드에서도 나오는 장면이 열 번도 채 안 된다. 토마스 역사상 가장 적게 등장한 캐릭터 중 하나. 러닝 커브의 토마스 원목시리즈 장난감에선 탄수차를 빼먹는 실수를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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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티 맥(Mighty Mac)
시즌 9에서 등장한 샴쌍둥이 기관차로, 서로 붙어 있다. 위가 마이티, 아래가 맥. 앞 뒤에서 협력하면 그 어떤 기관차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진 기관차가 되지만 고집이 너무나도 세서 쌍방간의 협력이 전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즌 12 이후로 등장이 없다. 2008년에 특집 에서는 이름인 마이티 맥의 마이티(Mighty)가 위대한 이란 뜻인지라 이름들중 마이티자를 우리나라 뜻인 위대한 으로 직역하는 바람에 이 특집한정으로 이름이 위대한 맥으로 오역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image]- 퍼시벌 사장님(Mr. Percival)
성우 - 신용우→전태열
시즌 8에서 열차들에게 일을 명령하며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즌 7 클래식 시즌까지는 협궤철도 사장이 따로 없고 기존의 토팜햇 경이었으나 시즌 8부터 따로 등장했다. 기존의 사장님과 비교되는 날씬한 모습이고 이쪽 사장님의 부인도 날씬하게 나온다. 영국판에서는 Thin Controller라고 불린다. 토팜햇 경과 달리 이 분은 등장할 때 자전거를 잡고 있는 작업자 한 명을 항상 대동하고 나타난다.
[image]시즌 8에서 열차들에게 일을 명령하며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즌 7 클래식 시즌까지는 협궤철도 사장이 따로 없고 기존의 토팜햇 경이었으나 시즌 8부터 따로 등장했다. 기존의 사장님과 비교되는 날씬한 모습이고 이쪽 사장님의 부인도 날씬하게 나온다. 영국판에서는 Thin Controller라고 불린다. 토팜햇 경과 달리 이 분은 등장할 때 자전거를 잡고 있는 작업자 한 명을 항상 대동하고 나타난다.
- 밀리(Millie)
장편 에피소드 에서 등장한 여성 기관차. 프랑스에서 와서 그런지 이름과 색깔이 프랑스식이다. 영문판에서도 프랑스식 악센트로 말한다.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고 소도어 백작이 여행을 갔을 때 오랫동안 차고 안에 있었다. 협궤 기관차 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소녀다. 참고로, 영문판과 국내판 목소리가 스케일이 다른데, 영판에서는 어린 소녀 목소리고 국내에서는 점잖은 목소리다. 성우는 김은아.
[image]- 루크(Luke)
- 프로테우스(Proteus)
'마법의 등불' 편에서 본 모습을 드러낸 노란색 기관차로, 굴뚝에 전등이 있는 기관차다. 작중 2번만 등장했는데[54] 생각 외로 적게 나와서 아쉬움을 타고 있다.
2.2. 컬디 펠 철도[55] 기관차
[image]
- 고드레드(Godred)[56]
차량번호 1번. 컬디가 크로반스 게이트 공착장에 정비를 왔을 당시에 스칼로이 철도 협궤 기관차들에게 이야기해준 기관차이다. 10세기에 소도어를 지배하던 '고드레드 크로반(Godred Crovan)'이라는 왕의 이름을 따서 작명을 했는데 이로 인해 조심성이 없고 잘난 척을 하게 되자 컬디가 조심성을 가지라고 충고했지만 무시를 하다가 철도가 개통된지 한 달 가량 지난 어느 날 산에서 객차를 끌다가 선로에서 탈선하고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결국 더 이상 일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버리고, 사장이 고드레드를 수리할 돈이 없어서 차고에 방치시켰다. 이후 고드레드의 그나마 멀쩡하게 남아있는 부품들 중 일부는 다른 기관차들을 수리하는데 사용되고 고드레드는 차고에서 점점 녹슬고 작아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image]- 어니스트(Ernest)
차량번호 2번. 원작에서 모습을 한두번 비춘 것 외에는 별 정보가 없다.
[image]- 윌프레드(Wilfred)
차량번호 3번. 컬디가 정비를 마치고 컬디 펠 철도에 돌아왔을 때 어니스트와 함께 로드 해리, 알라릭, 에릭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로드 해리(패트릭)이 산 정상에서 사고를 냈을 때 그의 객차를 대신 끌어 준다.
[image]- 컬디(Culdee)
차량번호 4번. 원작에서 정비를 받기 위해 스칼로이 철도로 오게 된다. 협궤 기관차들에게 협궤철도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해준다. 예전에 컬디 펠 철도가 개통할 때 첫 시험 주행을 했던 기관차이며, 캐서린이라는 객차를 갖고 있다.[57] 원작에서만 등장한 컬디 펠 기관차들 중에서는 그나마 등장 비중이 가장 높으며, 컬디 펠 기관차들 중 주인공에 해당한다.
[image]- 셰인 듀이니(Shane Dooiney)
차량번호 5번. 제작이 너무 길게 지속되는 바람에 본토에 남고 대신 로드 해리가 가게 된다.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고 언급 정도로만 나왔다. 심지어 셰인 듀이니라는 이름마저도 본작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외전과 설정집에서 나온다.
[image]- 로드 해리(패트릭) (Lord Harry, Patrick)
차량번호 6번. 성격이 급하고 무모해서 컬디가 주의를 줬지만 이를 무시하고 거칠게 달리다가 교차로에 박히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윌프레드와 컬디가 구조해 주고 벌로 한동안 화물차만 끌게 된다. 며칠 뒤 사장이 '데빌즈 백'이라는 가파른 언덕에 화물차를 보내는데 성공하면 다시 객차를 끌게 해주겠다고 해서, 폭풍을 견디고 언덕에 올라서 정상에 화물차를 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객차를 다시 끌게 되고 패트릭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게 된다. 컬디 펠 기관차들 중 컬디 다음으로 비중이 많고 성장형 캐릭터의 서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원작 19권의 준주인공에 해당된다.
[image]- 알라릭(Alaric)
차량번호 7번. 원작에서는 뒷모습만 나왔다. 착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졌다는 설정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다.
[image]- 에릭(Eric)
차량번호 8번. 알라릭처럼 착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는 설정 빼고는 별 정보가 없다.
2.3. 기타 운송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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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Bertie)
성우 - 전태열→신용우
'토마스와 테렌스' 편부터 등장한 버스. 전형적인 영국 2층 버스에서 2층 부분이 생략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종종 토마스와 경주를 하기도 한다. 토마스가 지나가는 노선의 역에 승객을 태워주는 셔틀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image]'토마스와 테렌스' 편부터 등장한 버스. 전형적인 영국 2층 버스에서 2층 부분이 생략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종종 토마스와 경주를 하기도 한다. 토마스가 지나가는 노선의 역에 승객을 태워주는 셔틀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 해롤드(Harold)
성우 - 엄상현→신용우→엄상현
'퍼시와 해롤드의 경주' 편부터 등장한 헬리콥터이며 소도어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황을 파악하여 주변에 전달하는 일을 주로 한다. 재해 등으로 교통이 마비될 경우 대활약한다. 하늘을 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기에 철도 위로는 다니고 싶어하지 않아 처음에는 기관차들에게 미움을 받았지만 서로 돕고 이해해주며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퍼시와 경주를 하다가 제대로 망신당하기도 했다.
[image]'퍼시와 해롤드의 경주' 편부터 등장한 헬리콥터이며 소도어 섬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황을 파악하여 주변에 전달하는 일을 주로 한다. 재해 등으로 교통이 마비될 경우 대활약한다. 하늘을 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기에 철도 위로는 다니고 싶어하지 않아 처음에는 기관차들에게 미움을 받았지만 서로 돕고 이해해주며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퍼시와 경주를 하다가 제대로 망신당하기도 했다.
- 캡틴(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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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프(Skiff)
성우 - 백경훈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편에서 원래 자기 주인이였던 사람 캐릭터인 존과 함께 처음 등장한 작은 보트이다. 유일하게 바퀴가 달려있는데, 자기 말로는 그때 주인이였던 뱃사람 존[58] 이 선물해준거라고 한다. 스킵과 뱃사람 존은 원래 소도어 섬에 있는 보물을 찾으러 왔다가, 당시 냅포드 역에서 장난치다가 사고를 내서 벌로 공사장에서 일을 하라고 보내진 토마스를 만나고 토마스는 존이 가져온 지도로 존과 스킵의 보물을 찾는 일을 도와주면서 그 둘과 친해지려고 하다가.. 보물을 공사장 철길을 다 돌아다녀봐도 보물이 나오지 않자 존은 화가 나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서 괜한 토마스한테 사기꾼이냐면서 따지고 떠나버린다. 그래도 스킵은 좋은 성격 보유자였다. 나중에 자기도 자기 주인 존을 배신하고 토마스 편 쪽으로 돌아선다.[image]
- 크랭키(Cranky)
성우 - 엄상현→전태열
항구에 있는 기중기. '거만한 크랭키' 편부터 등장했다. 엄청 거만하고 일도 제멋대로 하며 기관차들을 벌레들이라고 불러대면서 괴롭혔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태풍이 왔을 때 제어를 못하고 부둣가로 박아버린 화물선으로 인해서 한 번 쓰러졌고[59] 크랭키가 일어나고 나서[60] 무너진 차고 잔해를 치우고 잔해 속에 갇혀있던 기관차들을 도와주면서 개과천선했다. 정확히 말해서 그 사이에 정신 못 차렸는지 또 다시 도발했다가 열 받은 퍼시에 의해서 다시 쓰러진 이후로 개과천선했다. 소도어 섬 아니랄까봐 옮기던 화물을 떨어뜨리는 일은 다반사. '가장 빠른 기관차' 편에서는 실수로 토마스를 제트기관차로 변신하게 하기도 했다.
[image]항구에 있는 기중기. '거만한 크랭키' 편부터 등장했다. 엄청 거만하고 일도 제멋대로 하며 기관차들을 벌레들이라고 불러대면서 괴롭혔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태풍이 왔을 때 제어를 못하고 부둣가로 박아버린 화물선으로 인해서 한 번 쓰러졌고[59] 크랭키가 일어나고 나서[60] 무너진 차고 잔해를 치우고 잔해 속에 갇혀있던 기관차들을 도와주면서 개과천선했다. 정확히 말해서 그 사이에 정신 못 차렸는지 또 다시 도발했다가 열 받은 퍼시에 의해서 다시 쓰러진 이후로 개과천선했다. 소도어 섬 아니랄까봐 옮기던 화물을 떨어뜨리는 일은 다반사. '가장 빠른 기관차' 편에서는 실수로 토마스를 제트기관차로 변신하게 하기도 했다.
- 스펜서(Spencer)
성우 - 오병조→전태열→엄상현
'뽐내지 마!'[61] 편부터 등장한 공작님의 전용 열차를 끄는 기관차. 차륜 배치는 4-6-2로 흔히 증기 기관차들 중 가장 빠른 200km/h 속도를 낸 맬러드(Mallard) 기관차로 잘 알려져 있다. 상당히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고든과 유사한 성격이지만 자부심이나 잘난척은 스펜서가 더욱 심한 편이며 서로 라이벌로 비춰지는 모습이 흔하다. 그러나 소도어 섬에서는 중형 기관차인 에드워드와 레이스에서 패배하는 등 굴욕을 맞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고속 여객용 기관차라 그런지 힘은 속도가 비슷한 고든이나 머독, 히로보다 후달히는 걸로 보인다.
[image]'뽐내지 마!'[61] 편부터 등장한 공작님의 전용 열차를 끄는 기관차. 차륜 배치는 4-6-2로 흔히 증기 기관차들 중 가장 빠른 200km/h 속도를 낸 맬러드(Mallard) 기관차로 잘 알려져 있다. 상당히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고든과 유사한 성격이지만 자부심이나 잘난척은 스펜서가 더욱 심한 편이며 서로 라이벌로 비춰지는 모습이 흔하다. 그러나 소도어 섬에서는 중형 기관차인 에드워드와 레이스에서 패배하는 등 굴욕을 맞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고속 여객용 기관차라 그런지 힘은 속도가 비슷한 고든이나 머독, 히로보다 후달히는 걸로 보인다.
- 빅터(Victor)
증기 기관차 제작소의 기관차. '나의 친구'[62] 가 말 버릇.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에 아픈 기억을 겪고 수리를 받아서 현재 모습으로 이어졌다. 협궤 기관차지만 지선에서 일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빅터를 지선 기관차라고 오해를 많이 한다.
[image]- 케빈(Kevin)
성우 - 오병조→김은아→백경훈
증기 기관차 수리 공장의 크레인. 마음은 착하고 자기 일에 충실하다. 크랭키처럼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거나 사고를 치거나 심지어 전복되는 일이 잦다. 빅터를 "Boss"(보스)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말로는 ''대장"으로 부른다.
[image]증기 기관차 수리 공장의 크레인. 마음은 착하고 자기 일에 충실하다. 크랭키처럼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거나 사고를 치거나 심지어 전복되는 일이 잦다. 빅터를 "Boss"(보스)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말로는 ''대장"으로 부른다.
- 히로(Hiro)
성우 - 전태열→엄상현
D-51형 일본 기관차. '마스터 오브 레일웨이'.[63] 맞는 부품을 찾지 못해 오랫동안 소도어 섬에서 방치되어 있다가 토마스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 후 새로 고쳐져서[64] 모국으로 돌아가지만 어째서인지 그 후 몇 번이고 소도어 섬에서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차륜 배치는 2-8-2로 한국에서는 동일 형식의 미카 7형 증기 기관차를 운용했다. 작중, 소도어 섬에서 가장 오래된 기관차로 언급되지만(스티븐을 제외하면) 이는 고증 오류에 가깝고 기관차들의 제작 연도를 보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D-51형 기관차는 1936년 이전에 제작되지 않았고 토마스, 에드워드, 고든, 헨리 등의 대부분 기관차들은 히로보다 20~40년 먼저 제작된데다 원작 기준으로 이들이 소도어 섬으로 이직한 시기가 대부분 1910~20년대 사이. 또한, 히로는 일본형 기관차인데(협궤), 바퀴 궤간이 표준궤인 소도어의 궤간와 맞다.[65] 하지만 히로를 정면에서 보면 뭔가 궤간이 좁아보인다. 오히려 히로는 신형에 가까우며 구형은 스티븐, 듀크, 스칼로이, 에드워드, 토비정도다. 토마스를 오래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머독을 제외하면)기본적으로 힘이 매우 쎈데[66] 이는 머독이나 고든처럼 덩치가 커서 그런거로 보인다. 실수가 잦은 편이지만 성격은 정말 상냥하고 착하다.
시즌 20의 크리스마스 에피소드(2화) 에서는 비커스 타운에서 영국 본토까지 우편열차를 수송하는 일을 맡았는데 이때도 엄청나게 많은 수의 우편 열차를 수송했다. 겨울이니까 앞에 검은색 제설기를 단 건 덤 [67] [68]D-51형 일본 기관차. '마스터 오브 레일웨이'.[63] 맞는 부품을 찾지 못해 오랫동안 소도어 섬에서 방치되어 있다가 토마스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 후 새로 고쳐져서[64] 모국으로 돌아가지만 어째서인지 그 후 몇 번이고 소도어 섬에서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차륜 배치는 2-8-2로 한국에서는 동일 형식의 미카 7형 증기 기관차를 운용했다. 작중, 소도어 섬에서 가장 오래된 기관차로 언급되지만(스티븐을 제외하면) 이는 고증 오류에 가깝고 기관차들의 제작 연도를 보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D-51형 기관차는 1936년 이전에 제작되지 않았고 토마스, 에드워드, 고든, 헨리 등의 대부분 기관차들은 히로보다 20~40년 먼저 제작된데다 원작 기준으로 이들이 소도어 섬으로 이직한 시기가 대부분 1910~20년대 사이. 또한, 히로는 일본형 기관차인데(협궤), 바퀴 궤간이 표준궤인 소도어의 궤간와 맞다.[65] 하지만 히로를 정면에서 보면 뭔가 궤간이 좁아보인다. 오히려 히로는 신형에 가까우며 구형은 스티븐, 듀크, 스칼로이, 에드워드, 토비정도다. 토마스를 오래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머독을 제외하면)기본적으로 힘이 매우 쎈데[66] 이는 머독이나 고든처럼 덩치가 커서 그런거로 보인다. 실수가 잦은 편이지만 성격은 정말 상냥하고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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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프니(Stepney)
'블루벨 기관차' 편부터 등장한 블루벨 철도의 기관차. 차륜 배치는 0-6-0, 차량 번호는 55번이다. 애니판에서는 폐차 위기에 처해져 있다가 러스티에 의해서 구조되었다. 실제로 블루벨 철도사의 '스테프니' 기관차가 모티브다. 사장님 철도회사 소속이 아닌 개인 철도를 갖고 있어서 보통 때는 자신의 철도에서 일하다가 잠시 짬이 나면 사장님의 철도회사를 방문한다. 협궤철도회사의 유일한 디젤 기관차인 러스티가 더글라스처럼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고 해서 구해온 기관차. 덕과 쿵짝이 잘 맞는데 '디젤이 남기고 떠난 것' 편에서는 더 디젤(Class 40)을 둘이서 멋지게 골려준 적도 있다. 시즌 12 이후로 등장이 없다.
[image]- 불스톨드(Bulstrode)
'토비와 퍼시의 하루' 편에서 등장한 화물선. 평소에 아주 툴툴대고 화차, 기관차들에게 막말을 하는 등 성격이 더럽다. 하지만 퍼시가 화차들을 밀다가 실수로 전부 불스톨드에게 떨어뜨려 버리고, 그걸 본 다른 화차들은 쌤통이라고 기뻐한다. 이후 수리를 받고 나서 바닷가에 방치되었고 아이들 놀이터로 전락해버렸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한 번 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불스톨드의 얼굴 모형은 시즌 8과 시즌 10에서 화차의 얼굴로 사용되었다.
[image]- 플린(Fl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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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쉬 & 대쉬(Bash & Dash)
성우 - 오병조→전태열→엄상현→백경훈 / 엄상현→전태열→김혜성→엄상현
에서 처음 등장한 벌목 기관차들.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위 사진이 배쉬, 아래 사진이 대쉬다. 서로 색깔이 정반대로 바꿔져 있고 대쉬의 얼굴에 주근깨가 살짝 있다.
[image]- 퍼디난드(Ferdinand)
성우 - 신용우→전태열
에서 처음 등장한 벌목 기관차. 배쉬와 대쉬가 이야기를 하면, 퍼디난드가 '바로 그거야!'[69] 로 매듭을 지어준다. 사실 퍼디난드의 캐치 프라이즈 자체가 '바로 그거야!'다.
[image]- 윈스턴(Winston)
- 마이크(Mike)
성우 - 백경훈
원작 철도 시리즈 22권 "Small Railway Engines"에서 아래의 렉스, 버트와 함께 처음 등장. 모델은 Ravenglass and Eskdale Railway's River Mite로 했고 차륜 배치는 2-8-2. 협궤철도 기관차 보다도 훨씬 작으며 화부가 앉아서 조종해야 할 정도로 작다. 토마스와 버트, 렉스, 마이크 원작인 '철도 시리즈(The Railway Series)'에서는 꽤 존재감이 있는 캐릭터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장편 에피소드인에서 처음 등장했고 렉스, 버트와 함께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간간히 등장하고 있다. 마이크는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차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여객열차를 끄는 걸 싫어하며 화물열차 끄는 것을 좋아한다.
[image]원작 철도 시리즈 22권 "Small Railway Engines"에서 아래의 렉스, 버트와 함께 처음 등장. 모델은 Ravenglass and Eskdale Railway's River Mite로 했고 차륜 배치는 2-8-2. 협궤철도 기관차 보다도 훨씬 작으며 화부가 앉아서 조종해야 할 정도로 작다. 토마스와 버트, 렉스, 마이크 원작인 '철도 시리즈(The Railway Series)'에서는 꽤 존재감이 있는 캐릭터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장편 에피소드인
- 렉스(Rex)
성우 - 전태열
모델은 Ravenglass and Eskdale Railway's River Esk로 했고 차륜 배치는 2-8-2. 렉스는 유머감각이 있고 장난기가 있는 기관차이며 셋 중에서는 다른 기관차들과 가장 관계가 원만하다. 2016~17년, 유튜브의 토마스 팬들에게 밈이 되기도 했다. '장난감이 아니에요!' 편에서 렉스가 트랙터가 철길에 쏟아버린 짐에 부딪혀 탈선되는 장면이 슬로우모션으로 처리되었는데, 꽤 우스꽝스러운 장면이라서 배경음악이 같이 나오는 식으로 합성되고 있다. 제목은 주로 RexVevo로 불린다. 그 예 중 하나로 My Heart Will Go On.
[image]모델은 Ravenglass and Eskdale Railway's River Esk로 했고 차륜 배치는 2-8-2. 렉스는 유머감각이 있고 장난기가 있는 기관차이며 셋 중에서는 다른 기관차들과 가장 관계가 원만하다. 2016~17년, 유튜브의 토마스 팬들에게 밈이 되기도 했다. '장난감이 아니에요!' 편에서 렉스가 트랙터가 철길에 쏟아버린 짐에 부딪혀 탈선되는 장면이 슬로우모션으로 처리되었는데, 꽤 우스꽝스러운 장면이라서 배경음악이 같이 나오는 식으로 합성되고 있다. 제목은 주로 RexVevo로 불린다. 그 예 중 하나로 My Heart Will Go On.
- 버트(Bert)
성우 - 백경훈
모델은 Ravenglass and Eskdale Railway's River Irt로 했고 차륜 배치는 0-8-2. 셋 중에서는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모자란 구석이 있는 기관차다.[70]
[image]모델은 Ravenglass and Eskdale Railway's River Irt로 했고 차륜 배치는 0-8-2. 셋 중에서는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모자란 구석이 있는 기관차다.[70]
- 매리언(Marion)
- 필립(Phii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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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고(Hugo)
성우 - 백경훈
철도 제플린. 연결고리나 완충기가 없어 열차를 끌진 못하고 대신 뒤에 대형 프로펠러가 달려 초고속 질주가 가능하다. 비행선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친구들이 오해를 한 적이 있다.
철도 제플린. 연결고리나 완충기가 없어 열차를 끌진 못하고 대신 뒤에 대형 프로펠러가 달려 초고속 질주가 가능하다. 비행선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친구들이 오해를 한 적이 있다.
2.4. 잭과 중장비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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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팩커드(Jenny Packard)
6기 7화 "일을 좋아하는 잭" 편에 첫등장. 소도어 중장비 건설 회사의 사장이다. 잭이 사고친걸 보고 혼내지만 그 후에 토마스가 다리를 건너려던 도중에 다리가 부서지기 시작해 잭은 다리의 붕괴를 필사적으로 막아 토마스는 안전하게 다리를 지나가 잭에게 칭찬을 해준다.
[image]- 넬슨(Nelson)
차량 번호 10번. 주로 기관차들이 바빠 중장비들을 옮겨줄 수 없을때를 대비해 기관차들 대신 중장비들을 옮기는 수송역할을 맡고있다. 중장비 친구들의 무게때문에 옮기는데 항상 지쳐 자신이 하는 일을 싫어했으나 어느 날, 토마스의 왼쪽 앞바퀴가 빠진채로 탈선하는걸 넬슨이 책임지고 수리소로 운반해서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걸 깨닫는다.
[image]- 잭(Jack)
성우 - 신용우. 김혜성
차량 번호 11번. '일을 좋아하는 잭' 편에서 처음 등장한 로더. 처음에는 일을 너무 좋아하는 탓에 남의 일에 끼어들다 사고를 내서 제니 양에게 경고를 받지만, 다음 날 '용감한 잭' 편에서 무너져가는 다리를 받쳐 토마스를 구하고 제니 양에게 칭찬을 받는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언제부터인가 다시 재등장했다. 모형 시절(첫 등장인 시즌6부터 시즌11까지)의 얼굴모양은 둥글었는데 CGI버전에서는 네모난 얼굴로 변경되었다...
[image]차량 번호 11번. '일을 좋아하는 잭' 편에서 처음 등장한 로더. 처음에는 일을 너무 좋아하는 탓에 남의 일에 끼어들다 사고를 내서 제니 양에게 경고를 받지만, 다음 날 '용감한 잭' 편에서 무너져가는 다리를 받쳐 토마스를 구하고 제니 양에게 칭찬을 받는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언제부터인가 다시 재등장했다. 모형 시절(첫 등장인 시즌6부터 시즌11까지)의 얼굴모양은 둥글었는데 CGI버전에서는 네모난 얼굴로 변경되었다...
- 알피(Alfie)
차량 번호 12번. 잭의 단짝 친구로, 맥스가 알피에게 겁을 주다가 잭은 맥스에게 장난치지 말라며 용감하게 말하자 맥스는 자리를 피하고 잭과 알피는 사이가 좋아졌다.
[image]- 올리버(Oliver)[71]
차량 번호 14번. 잭이 일을 돕고 싶다고 말하자 거절하고 괜히 사고를 일으켜 제니 양에게 혼났지만 올리버와 다른 친구들은 위로해줬다. 그 후 잭이 흙을 퍼내려하다 자기일이 아니면 신경쓰지 말라는 제니의 말이 떠올라 기분이 상했는대도 일을 도와준다며 잭을 칭찬했다.
- 맥스(Max)
차량 번호 15번. "일을 좋아하는 잭"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성격이 매우 안좋고 사고를 많이내는 악역일 정도다. 토마스가 잭에게 맥스는 심술꾸러기라고 말하여 잭은 그걸 알아차리고 알피의 일을 도와주다 맥스가 갑자기 나타나 알피에게 겁을 주자 잭은 못된 장난은 하지말라며 용기있게 말해 가던 길을 갔다. '토마스와 믿음직한 친구들' 에서는 몬티와 같이 등장해 다른 친구들에게도 사고를 일으키게 만들거나 아니면 맥스와 몬티 본인들이 사고를 많이 내기도 한다... 20기에서는 잭, 알피, 올리버, 맥스, 몬티 이렇게만 등장하고 다른 캐릭터들은 등장이 없는데 여전히 성격은 바뀌지 않고 사고를 종종 일으킨다.
- 몬티(Monty)
차량 번호 16번.같은 덤프트럭인 맥스와 마찬가지로 성격이 안좋고 사고를 많이내며 제니에게 자주 혼난다.
[image]- 캘리(kelly)
차량 번호 17번.
[image]- 바이런(Byron)
차량 번호 18번. 자갈이나 흙을 밀어내는 불도저이다.
[image]- 네드(Ned)
차량 번호 19번. "용감한 잭" 편에서 다리가 무너지는데 원인을 제공했던 인물이다.[72]
[image]- 나이젤(Nigel)
차량 번호 21번. "토마스와 믿음직한 친구들" 편에 나올 예정이였으나 취소된 캐릭터다.
[image]- 이소벨라(Isobella)
차량 번호 22번. 엘리자베스와 같은 모델의 트럭이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등의 적재부분이 다르다는 점이 있다.
[image]- 패트릭(Patrick)
차량 번호 23번. 성격의 경우 자신이 생성하는 콘크리트에 애착이 있을정도로 자랑을 심하게 하는편이라 다른 중장비들은 패트릭을 재수없게 여겼었다. 한번은 맥스와 몬티가 돌을 싣고 숲길로 광란의 질주를 하다가 하필 맞은편에서 오던 패트릭이 비키라고 했지만 자신이 오른쪽으로 달려오던 맥스와 몬티를 피했는데 하필 피한 방향이 낭떠러지였고, 그대로 아래로 추락해 자신이 만든 콘크리트 모형틀 위로 떨어지고 그중 일부가 토마스의 왼쪽면 까지 튀게 된다. 그 직후 맥스와 몬티는 사장 제니에게 크게 혼났지만, 패트릭의 얼굴에는 콘크리트 묻은게 굳어가고있는지라 말을 제대로 못하는 굴욕까지 겪게된다.
[image]- 버스터(Buster)
차량번호 미확인. 조지의 대형 모델로 만들어진 캐릭터. 토마스와 믿음직한 친구들 첫화부터 등장했으나 "토끼와 거북이" 편에서 맥스 & 몬티와 경주한다. 맥스와 몬티는 자기들이 이긴다며 거만하게 굴지만 버스터는 속이 상하지 않고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결국 맥스와 몬티가 앞을 나섰지만 둘이 부딪히는 바람에 풀에 부딪혀 버스터가 앞을 나서서 경주에 이겼다. 그 후 "토마스의 위대한 모험" 이라는 영화에서 카메오로 마지막 출연을 한다.
[1] 원작에서는 스카로이 철도.[2] 협궤 기관차 철도에서 약 160km(10마일) 떨어져 있는 높은 산에 위치한 등산철도이다. 여기 소속된 기관차는 총 8대이며 특이하게도 기관차 뒤에도 얼굴이 달려있고, 원작에서만 등장하고(원작 19권 "Mountain Engines"에서 등장.) 애니판에서는 기관차 뒤에도 달린 얼굴의 기괴함 때문에 어린이들이 기겁할 가능성이 높아보였는지 등장이 없다.(대신 협궤 기관차 중 샴쌍둥이 기관차인 마이티와 맥이 이들의 컨셉을 비슷하게나마 가져가기는 했다.)[3] 한국어 번역명: 북서부 철도[4] 우정의 대모험에서는 "북서 철도" 라고 번역됐다. 하지만, 북서 철도는 오역이다. 사실상 북서부 철도가 맞는 번역인데, KBS에서는 번역기도 사용하지 않은 채 북서 철도라고 번역해서 공개했다.[5] "소도어 섬은 북서부 철도의 고장입니다."[6] 마음씨 넓은 에드워드 조차 저게 무슨 기관차냐면서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7] 뒤에 결국 형제싸움에 지친 마비스가 재제한다.[8] 이 편에서는 둘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고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하였다.[9] 사고를 가장 많이 낸 기관차는 덩컨이다.[10] "제발 형제끼리 싸우는 것좀 그만해."[11] 물론, 빌이 고의로 한건 아니고, 그냥 뿜다가 건너편의 메이비스가 당한 것이다. 빌은 그래도 사과했다.[12] 7기 15화 '생선 냄샌 싫어!' 편에서 나오는데, 토마스가 싫어하는 물고기 화물차를 밀다가 화물차들의 장난으로 인하여 토마스만 물에 빠진다.[13] 그러나 애니판에서는 거의 매일 사고가 나기 때문에 사고가 안 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14] 사실 해당 석탄은 헨리 것이였다.[15] 실질적인 첫 등장은 7기 15화 '생선 냄샌 싫어!' 편이였으나 이 편에서는 배경으로만 등장했고 등장 비중도 두세번 수준이라서 실질적인 등장으로 보기는 어렵다.[16] 7기 3화 '쌍둥이 형제와 퍼거스', 7기 13화 '솔티의 폭풍 주의보', 7기 18화 '도망자 퍼거스' 에피소드에서 등장.[17] 퍼거스의 몸통 쪽에 있는 빨간 톱니바퀴[18] 빌에게 한 말.[19] 재더빙판 한정.[20] 조지 스티븐슨과 그의 아들 로버트 스티븐슨[21] 특히 제임스가 어두운 곳 에서 본 게이터의 모습을 겁먹어 한다.[22] 요즘 시대로 보면 사실이지만 증기기관차들 입장에서는 망언이며, 미래의 대한민국은 현재 해무 등 다양한 고속열차를 만들어 운용할 계획 밎 운용 하고 있어서 기름을 쓰는 디젤기관차도 언젠가는 전부 퇴역할 가능성도 크다.[23] 하지만 디젤기관차가 전부 퇴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기기관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가공전차선이 필수적이며 이를 건설, 유지, 보수하는데도 많은 비용이 든다. 특히 단전되는 밤이나 새벽에 경우에는 디젤기관차가 움직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전시상황 등을 이유로 디젤기관차는 꼭 있어야한다.[24] 당시 고든은 소도어 섬 최단 시간 횡단 기록을 세웠다.[25] 그러니까 한마디로 원작에서는 잠깐 나왔다가 떠나는 캐릭터이지만, TV시리즈에서는 얘를 계속 출연시킨 나머지, 지금까지도 이 악덕녀석을 계속 쓰고 있는 셈이다. 참고로 원작 시리즈를 쓴 윌버트 오드리 사제의 아들 크리스토퍼 오드리는 TV 시리즈 제작부에게 디젤 재등장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받아서 원작 기준 단편으로 남아있는 기관차가 없다는 설정으로 딱 한번 다시 나왔으며 여기선 디젤이 알고 보면 착한 면도 있다는 내용이 나왔으나 TV 시리즈에선 정작 부탁해 놓고선 남아있는 기관차가 없다는 설정만 가져가고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만들었으며 디젤을 그냥 나쁘게 만들었다. [26] 그마저도 퍼시와 객차들에게 가려저서 잘 보이지 않는다.[27] 메이비스는 조금만 둘러보고 복귀하려 했으나 디젤이 서두르지 말라며 하자 메이비스가 할 일을 토마스 혼자 하려다 사고를 냈다. 사고 수습 후 일에 복귀 부둣가에서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했다.[28] 완충잔치 크기만 봐도 알수있다...[29] 중앙교육연구원 출판사에서는 그냥 "곰"이라고 번역하였다.[30] 찰스 토팜 햇 경[31] 스티븐 토팜 햇 경[32] '생일파티에 가는길'편에서는 토마스를 타고 부인의 생일파티에 갔는데 당시 화부가 몸이 아파서 출근을 하지 못해 토마스를 타고가는내내 화부 역할을 하였다.물론 석탄먼지때문에 옷이 더러워졌다. [33] 시즌4부터 협궤철도 회사가 나오면서 독점까지는 아니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그 회사와는 경쟁 관계도 아닌 우호 협력 관계.[34] 단, 부인은 초반 시즌까지만 해도 늘씬한 S라인 체형이었다. [35] 해당 사진의 인물은 에밀리의 기관사다.[36] 실제로 토마스와 마법기차 영화에선 기관차들이 무인운전을 한다.[37] 시즌 19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올리버가 바닷가에 쓰러진 돌고래를 보고 놀라자 자신의 의지로 멈추기도 했다.[38] 애니 극초기 시절 기관사가 토마스에게 슬슬 기관사 없이 움직여도 될것같다고 말하는걸 보아 어느정도 짬이 차면 무인 운전을 배우는듯[39] 위의 사진으로는 판별이 불가능.[40] engin이라고도 명명된다.[41] 이 녀석들의 웃음소리는 갈매기와 흡사하다.[42] 참고로 화차들 중에서는 얼굴이 없는 것도 있다.[43] 작업장이 퍼시에게 화차가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고 밀어 달라고 부탁했다.[44] 스크루피가 부서지긴 하였지만 토드의 원래 계획은 올리버에게 힘자랑 하라는 뜻이였다. 촬영 중 스크루피가 부서져서 어쩔수 없이 스토리를 바꾸었다.[45] 올리버가 탈출한 이야기인데, 문제는 올리버가 탈출했을때 "'토드도 함께 있었다"'(...)[옥의] 티로 견인고리가 없다(...).[46] 우리말 더빙에서는 자동차 망신 그만시키고 일찌감치 폐차장이나 찾아보시지!!![47] 원작에서는 스카로이 철도.[48] 원작에서는 스칼로이가 1864년에 만들어지고 1년간 토윈 철도에서 일하다가 1865년에 소도어 섬에 들어왔다.[49] 영문명으로 이름 앞에 SIR이 붙으며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헨델 경, 헨델을 병행해서 부른다.[50] 지금 원작 세계관에서는 "프레드라는 디젤 기관차가 새로 오게 되었다.[51] 이 친구 역시 애니판으로 넘어오면서 노란색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도색을 당해버렸다...[52] 스머저의 모델은 르네이어스의 모형에서 색깔만 바꾼 것이라고 한다.[53] 아니다. 고든과 헨리의 피스톤 형식에서 맨뒤쪽 3열 바퀴만 사라졌다. 보통 협궤&표준궤 중형 까지는 구동륜이 3개면 토마스나 덕처럼 바퀴 중간에 피스톤이 있고 구동륜이 2개면 퍼시나 스카로이처럼 된 간단한 피스톤이 있다. 대형은 고든이나 헨리같은 형식이 많이 쓰인다. 물론 예외도 있다. 대표적으로 에드워드, 로지, 에밀리, 퍼커스. 에드워드는 토마스처럼, 로지는 고든처럼, 에밀리는 구동륜이 1축, 퍼커스는 1축+토마스 형태. 8륜이나 10륜은 고든 형태에서 뒷바퀴를 더한다[54] 마법의 등불, 프로테우스의 동상.[55] 협궤 기관차 철도에서 약 160km(10마일) 떨어져 있는 높은 산에 위치한 등산철도이다. 여기 소속된 기관차는 총 8대이며 특이하게도 기관차 뒤에도 얼굴이 달려있고, 원작에서만 등장하고(원작 19권 "Mountain Engines"에서 등장.) 애니판에서는 기관차 뒤에도 달린 얼굴의 기괴함 때문에 어린이들이 기겁할 가능성이 높아보였는지 등장이 없다.(대신 협궤 기관차 중 샴쌍둥이 기관차인 마이티와 맥이 이들의 컨셉을 비슷하게나마 가져가기는 했다.)[56] 중앙교육연구원 출판사에서는 '루이'라는 이름으로 번역하였다.[57] 컬디 펠 기관차들은 모두 자신만의 객차를 하나씩 갖고 있는데, 그 중 이름이 밝혀진 것은 캐서린밖에 없다.[58] 뱃사람 존은 영화 후반부에 잡혀서 감옥으로 보내졌고, 지금 스킵은 시즌 20에서 "캡틴 조"라는 사람과 같이 알스버러 항구 지선을 순찰한다.[59] 크랭키 바로 옆에 고든, 헨리, 제임스, 덕이 허름한 조차장에서 쉬고 있었다가 화물선으로 인해 지붕이 쓰러지면서 같이 봉변을 당했다.[60] 이상하게도 그 거대한 기중기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설명이 없다. 크랭키를 얼굴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들을 분해, 재조립 한걸수도 있다. [61] 머독처럼 모습을 처음 비춘 건 '생선 냄샌 싫어!' 편.[62] 영어로는 "My Friend"[63] 국내에서는 철길위의 황제.[64] 이 뒤 한번 더 탈선해서 심하게 망가졌다가 또 다시 고쳐졌다(...)[65] 다만 수출형 D51은 표준궤 버전도 있었다. 한반도에 들어온 미카 7형이 대표적인 경우.[66] 히로와 귀찮은 디젤 편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디젤이 히로와 일을 할때 '8량'이 넘는 화차를 끌고 언덕길을 오르고 있는데, 디젤이 일부러 브레이크를 걸어 히로가 힘이 들게 했으나 히로는 이걸 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힘을 주어 언덕길을 올라가고 내리막길을 롤러코스터 마냥 빠르게 내려오고 디젤은 혼쭐이 난다.[67] 원래는 퍼시가 비커스 타운까지 와서 히로와 교대해야 했지만 폭설로 인해 헬리콥터인 해롤드가 대신 우편을 싣고 왔다.[68] 이때 히로는 퍼시가 올때 까지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 결국 출발한 상태였다.[69] 영어판에서는 That's right![70] 기관사가 책에 실릴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대로가 좋다면서 책 속에 갇힌다고 생각하거나 양털을 나른다고 했는데 기관차가 어떻게 양 떼를 몰고 다닌다고 하거나..[71] 기관차 올리버가 아닌 동명이인이다.[72] 사실 고의성은 없었다.단장이 긴팔을 낮추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조심해야 돼라고 중얼거리며 다리 아래를 지나갔다.그러나 네드의 팔이 워낙 긴탓에 팔을 최대한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리를 고정시키는 아치 중앙의 돌을 치고말았다.이후 다리가 붕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