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고등학교

 




'''교명'''
청덕고등학교
'''개교'''
2009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1로 21
'''링크'''

1. 개요
2. 역사
3. 시설
4. 교통편
4.1. 버스
4.2. 전철
5. 특징
6. 기타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다. 2009년 개교하였으며 그 덕에 주변 고등학교에 비해 시설이 좋은편에 속한다.[1]

2. 역사


2009년 1월 2일자로 36개 학급 설립 인가
당해 3월 1일 초대 오철균 교장취임
2012년 9월 1일 제2대 김해겸 교장 취임
2014년 9월 1일 제3대 김유성 교장 취임
2016년 9월 1일 제4대 안태석 교장 취임
2019년 1월 8일 제8회 졸업식(332명)
2019년 3월 4일 제11회 입학식(298명)
2019년 3월 4일 제5대 하미진 교장 취임

3. 시설


상술했듯이 2009년에 개교하여 시설이 깔끔하다.
학교에 매점이 존재하지 않아 빵 자판기와 음료수 자판기가 존재한다. 그래서 쉬는시간만 되면 빵 자판기 뒤로 에버랜드 출입구 줄이 생성된다.[2]
2016년까지는 3층에 존재했지만 2017년부터는 4층에 존재한다.
그리고 청소의 용이를 위해서라며 잠겨있는 화장실이 많다. 그래서 쉬는시간이 되면 빵 자판기를 방불케 하는 인원이 몰려든다.
최근 잠겨있던 화장실은 학생회의 정책으로 모두 개방되었다.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에서 발암성분이 검출되었었다. 한참동안 고치지 않고 있다가 현재는 다 갈아엎고 새로운 검정색 트랙으로 바꿨다.
운동장의 잔디는 인조잔디를 사용한다.
3학년이 사용하는 층에는 진학에 관련한 책들이 놓여져 있으며 최근에는 컴퓨터까지 설치돼서 학생들이 검색할 때 사용한다.
2017년에는 16년도까지 사용하던 컴퓨터실의 구식pc들을 갈아엎고 최신식pc를 대량으로 설치해서 컴퓨터수업이나 동아리활동으로 자주 사용하는것 같다.
교내 편의시설 목록 ( ❖ 표시는 교직원전용 혹은 학생의 자율이용이 제한된 장소)
화장실: 각층
세면장: 2 ~ 5층
❖교직원 화장실: 각층
장애인 화장실: 1층
자판기: 4층
체력단련실: 2층
❖탕비실: 1층
보건실: 1층
❖골프연습장: 3층
도서관: 3층
급식실: 3층
❖다목적실: 2층
그 외 미니 헬스장같은 체력단련실, 스마트패드로 수업하는 스마트교실 등이 있다.
지역 내에서 교복이 예쁘다는 평가가 꽤 된다. 남색의 무난한 조끼에 특히 동복의 마이와 치마가 남색 계열로 치마는 분홍 계통의 체크무늬가 있어서 예쁘다고 평가받는다. 바지 역시 회색빛이 남색과 무난하게 어울린다. 하복이 있었으나 없어졌다고 한다.
학교 앞이 경사져 있다. 낮은 각도가 아니라 꽤 가파르다. 또한 코스가 매우 길다. 그래서 늦게 학교왔을때는... 지각하지 않으려면 오마하 해변의 미군처럼 뛰어야 한다.
거기다가 간혹 버스타고 올 경우에 법화터널앞의 오르막길에서 버스가 앞으로 가지못하고 멈추는 경우가 있다.[3] 지각이 눈 앞인데 더욱이 이 경우라면 말이 필요 없다.

4. 교통편


동백지구 외진 곳에 있어 교통편이 안좋을 것이라고 오해할수도 있으나 실은 구성동, 죽전동 등과 동백지구의 교통편, 청덕지구 자체의 교통편이 상당히 좋은 덕에 편리한 편이다. 특히 2017년을 기점으로 810-2번 버스는 새로운 터널 개통과 함께 학생들이 통학하기 편리하도록 구성까지의 교통 노선이 바뀌었다. 또한 동년을 기점으로 31-1번 버스도 노선이 바뀌어 초당역쪽 학생까지 통학이 편리해졌다. 덕분에 본 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학생들은 해당 버스를 타고도 청덕고로 직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자가용을 탔을 때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동백동쪽에서 법화터널 앞 사거리를 거쳐 청덕고로 진입하는 사람들은 그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해당 사거리의 미칠듯한 교통량을 감당하기 위해 좌회전 신호의 길이가 정지 및 직진 신호와 다르게 메이드 인 헤븐이 발동한 것마냥 빠르게 지나간다. 즉, 1차선쪽에서 신호 대기줄에 서면 차들이 얼마 못가 멈추고 또 가다가 멈춘다. 또한 겨우 좌회전을 해도 그 앞 신호등은 정지 신호. 오히려 사거리의 물푸레마을쪽 신호등이 초록불이 되었을 때 같이 초록불이 된다. 덕분에 물푸레마을쪽으로 우회전하여 청덕초교 앞 삼거리 신호등에서 유턴을 해서 그대로 직진을 하는 것이 그냥 좌회전으로 가는 것과 동등하거나 오히려 더 빠른 『제일 빠른 지름길은 멀리 돌아가는 길이었어』를 외칠듯한 진풍경을 맛볼 수 있다(...).
즉, 동백쪽에서 올 때 빠른 좌회전 방법은

1. 최우측 차선으로 법화터널 앞 사거리의 오르막 길에 도착한다.

2. 우측으로 꺾는다.

3. 청덕초교 앞 삼거리 신호등 앞에서 유턴을 한다.

4. 직진 신호를 받는다.

5. ????

6. PROFIT!


4.1. 버스


법화터널입구 정류장 : 용인 버스 810, 성남 버스 390[4], 용인 버스 21, 용인 버스 31-1[5]
청덕중고 정류장 : 용인 버스 31, 성남 버스 1241, 용인 버스 810-2[6]
청덕고등학교입구 정류장 : 용인 버스 670[7] [8]

4.2. 전철


'''없다.''' 사람도 별로 안다니는 곳에 전철이 있을리가....그래도 굳이 전철로 다니겠다면 구성역신갈역이 있으나 도보로 주파할 거리가 아니니 버스를 타자. 그래도 굳이 가겠다면 구성역을 추천한다. 31번이나 810-2번을 타면 갈수있다.
사람도 별로 안다닌다는 것은 딱히 옳은 표현같진 않다. 미금역이 종점인 810번 버스를 타고 법화터널입구 역에서 내릴 때 보면 사람들 대다수가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 버스에도 청덕인들이 많이 내리는 것으로 보아 교통수단을 많은 사람들이 활발히 이용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5. 특징


학교 종소리가 상당히 특이하다. 2015년 초반까지는 관현악기풍의 클래식 음악이 나왔으나, 그 이후부터 다른 학교와는 색다른 국악느낌이 팍팍 풍기는 종소리를 채택하고 있다.[9]
바로 맞은편에 청덕중학교를 마주보고 있는 구조이다.

6. 기타


평준화 이전에 특히 자퇴율이 꽤나 높았다. 실제로 2014년 이전에는 7~8반정도만 생존했다.
2015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으로 입학생들 중 중등내신 190 이상의 학생이 30명 가량들어오고 180이상의 학생이 80명 가량 들어왔다.
당시 청덕고가 이를 계기로 지역 신문에 "명문고"라는 식으로 홍보를 했었기 때문에, 당년 입학생들 사이에서 청덕고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꼬집을 때[10] '''"사스가 명문 청덕"'''(...)이라고 비꼬는 어투가 유행했었다.
이후의 학년생들 중 위의 어투를 사용하는 학생들은 딱히 없다.
과학중점학교지만 문과생들 살기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 상경, 사회과학계열을 위한 사회정책발표대회, 창업계획서발표대회 등 하드코어한 대회가 존재하며, 통계프로젝트도 주제만 엮을 수 있다면 문과도 입상이 가능하다! 다만 재학 중 선택과목으로 정치와 법경제를 동시 수강할 수 없다
2021년 신입생 정원은 10개 학급 300명이며 301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1] 심지어 같은 날에 개교한 보라고등학교 보다 시설이 훨씬 좋다.[2] 참고로 빵 자판기와 음료수 자판기는 학교 개설 이례적으로 2학년 층에 존재한다.[3] 학생들과 사람들로 가득찬 버스의 무게때문에 종종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810번이나 390번 버스같은 큰 버스라면 더더욱 그런다.[4] 이 두 버스는 동백지구에 거주하는 청덕고 학생들의 밥줄과 같은 노선이다. 때문에 등하교시간에 청덕고 학생들로 가득찬 가축수송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나마 이 버스의 노선개편 이후엔 많이 줄어 들었다.[5] 교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21번을 타고 등교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시간표를 보고 나가길 배차간격이 35분이라 그냥가면 못탈확률이 더 크다.[6] 3월 2일 이후로 노선 개편으로 이곳을 거친후 구성역으로 간다.[7] 말이 청덕고등학교입구지 실제로 거리가 있으며 대다수의 학생들은 노선 경유와 배차간격때문에 이 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8] 아니 이용하지 못한다.[9] 신명나는 음악인 대신 볼륨이 작아 시끄러운 복도에 있을때 잘 안들릴때가 있다.[10] 전년도까지 지역 최저 등급컷 보유 학교여서 그런지 상부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부족하여 시설은 최신이라도 운영상의 미흡이 많았다. 가령 2015년 초 당시에는 각 화장실에 비누가 없었다. (물)비누 설치 안건이 2015년도 첫 교내 회의 때 주장되어졌으나 예산 문제로 순서가 미뤄져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었다가 메르스 사태 이후 각 화장실마다 고형 비누 두 개씩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