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전기 인페리온 매그넘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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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 유희편에 수록된 자석의 전사 2장이 그레이트 합체한 궁극의 마그넷 워리어. 이전까지 최고 공격력의 암석족 몬스터였던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을 제치고 '''최고 공격력 / 수비력의 암석족 몬스터''' 자리를 차지했다. 모습을 보면 페가서스 세이버처럼 생겼다. 이름은 미사와 다이치가 사용한 마그넷 시리즈의 에이스인 초전도전사 리니어 매그넘 ±과 비슷한 작명법이다. 이 와중에 한국어판은 Imperion을 '''인'''페리온으로 표기했다.
전체적인 효과는 합체 전인 마그넷 벨세리온과 마찬가지로 카이바 편에 수록된 ABC와 비슷한 편으로, 발동 조건은 마그넷 벨세리온과 같고 효과 자체는 ABC의 강화형인 AtoZ-드래곤 버스터캐논과 비슷하다.
소재 카드가 전부 메인 덱 몬스터이고 엘렉트로 마그넷 워리어 α나 융합 징병 등으로 쉽게 서치가 가능해서 같은 6단 합체인 AtoZ-드래곤 버스터캐논에 비해 소환은 쉽다. 그 외에도 전통적인(?) 늪지의 마신왕 계열 대체는 안 되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나 팬텀 오브 카오스로 이름을 베껴 융합하는 건 가능하다. 본래 융합을 전혀 안 쓰는 마그넷 워리어 덱에 융합을 따로 넣어야 하는 건 단점. 카드군의 강력한 필드 마법인 마그넷 필드와의 연계를 생각하면 테라포밍과 퓨전 게이트를 쓰는 게 좋을 것이다. 한번 쓰면 끝인 일반 융합과는 달리, 퓨전 게이트는 필드에 남아 계속 우려먹을 수 있어서, 관련 서치 카드나 자체 분리 효과를 통해 2장째 임페리온 매그넘이 생각보다 일찍 뜰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코스트가 사라진 대신 턴 제한이 걸린 퍼펙트 디클레어러 효과. 디클레어러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마법 / 함정에 대해선 "효과의 발동"을 막는 게 아닌 "카드의 발동"을 막으므로 묘지에서 발동하는 마법 / 함정 카드들의 효과나 필드에 이미 나와있는 지속 마법 / 함정의 효과 발동도 못 막는다.
②의 효과는 같은 합체형인 AtoZ에도 있지만 조금 다른 분리 '비슷한' 효과. 벨세리온과 마찬가지로 상대에 의지하는 효과라 능동적으로 쓰지 못 하지만, '''필드를 벗어났을 경우''' 발동하므로 파괴 이외의 방법에도 대응한다. 약점은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같이 엑시즈 소재로 만드는 것과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만들거나 달의 서와의 콤보로 뒷면 상태로 파괴하는 정도. 예전에는 덱 바운스 효과를 맞아도 엑스트라 덱에서 효과 발동이 가능했으나, 룰 수정 후 불가능하게 되었다. 전투 파괴시 발동하는 부분은 빠져서 어니스트에 당하면 그대로 끝나는 점은 주의.
벨세리온, 발키리온, AtoZ 등 여타 분리 효과 몹들과 달리 분리된 몬스터들을 묘지 / 제외 존이 아닌 패 / 덱에서 불러온다.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강력하지만 일장일단. 융합 소재로 정규 소환 없이 묘지로 간 벨세리온과 발키리온은 소생 제한 룰에 걸려 재활용 및 소생이 불가능하고 카드군 내의 활용법도 마땅치 않다. 서치가 편한 두 카드는 금방 덱에서 빠져 나오므로, 위기의 순간 정작 패 / 덱에 효과로 쓸 카드가 없을 때도 많고, 이 카드 자체도 소생 제한 룰에 걸린다. 반대로 묘지의 잉여 소재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다크 콜링+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와의 상성은 좋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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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 유희편에 수록된 자석의 전사 2장이 그레이트 합체한 궁극의 마그넷 워리어. 이전까지 최고 공격력의 암석족 몬스터였던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을 제치고 '''최고 공격력 / 수비력의 암석족 몬스터''' 자리를 차지했다. 모습을 보면 페가서스 세이버처럼 생겼다. 이름은 미사와 다이치가 사용한 마그넷 시리즈의 에이스인 초전도전사 리니어 매그넘 ±과 비슷한 작명법이다. 이 와중에 한국어판은 Imperion을 '''인'''페리온으로 표기했다.
전체적인 효과는 합체 전인 마그넷 벨세리온과 마찬가지로 카이바 편에 수록된 ABC와 비슷한 편으로, 발동 조건은 마그넷 벨세리온과 같고 효과 자체는 ABC의 강화형인 AtoZ-드래곤 버스터캐논과 비슷하다.
소재 카드가 전부 메인 덱 몬스터이고 엘렉트로 마그넷 워리어 α나 융합 징병 등으로 쉽게 서치가 가능해서 같은 6단 합체인 AtoZ-드래곤 버스터캐논에 비해 소환은 쉽다. 그 외에도 전통적인(?) 늪지의 마신왕 계열 대체는 안 되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나 팬텀 오브 카오스로 이름을 베껴 융합하는 건 가능하다. 본래 융합을 전혀 안 쓰는 마그넷 워리어 덱에 융합을 따로 넣어야 하는 건 단점. 카드군의 강력한 필드 마법인 마그넷 필드와의 연계를 생각하면 테라포밍과 퓨전 게이트를 쓰는 게 좋을 것이다. 한번 쓰면 끝인 일반 융합과는 달리, 퓨전 게이트는 필드에 남아 계속 우려먹을 수 있어서, 관련 서치 카드나 자체 분리 효과를 통해 2장째 임페리온 매그넘이 생각보다 일찍 뜰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코스트가 사라진 대신 턴 제한이 걸린 퍼펙트 디클레어러 효과. 디클레어러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마법 / 함정에 대해선 "효과의 발동"을 막는 게 아닌 "카드의 발동"을 막으므로 묘지에서 발동하는 마법 / 함정 카드들의 효과나 필드에 이미 나와있는 지속 마법 / 함정의 효과 발동도 못 막는다.
②의 효과는 같은 합체형인 AtoZ에도 있지만 조금 다른 분리 '비슷한' 효과. 벨세리온과 마찬가지로 상대에 의지하는 효과라 능동적으로 쓰지 못 하지만, '''필드를 벗어났을 경우''' 발동하므로 파괴 이외의 방법에도 대응한다. 약점은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같이 엑시즈 소재로 만드는 것과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만들거나 달의 서와의 콤보로 뒷면 상태로 파괴하는 정도. 예전에는 덱 바운스 효과를 맞아도 엑스트라 덱에서 효과 발동이 가능했으나, 룰 수정 후 불가능하게 되었다. 전투 파괴시 발동하는 부분은 빠져서 어니스트에 당하면 그대로 끝나는 점은 주의.
벨세리온, 발키리온, AtoZ 등 여타 분리 효과 몹들과 달리 분리된 몬스터들을 묘지 / 제외 존이 아닌 패 / 덱에서 불러온다.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강력하지만 일장일단. 융합 소재로 정규 소환 없이 묘지로 간 벨세리온과 발키리온은 소생 제한 룰에 걸려 재활용 및 소생이 불가능하고 카드군 내의 활용법도 마땅치 않다. 서치가 편한 두 카드는 금방 덱에서 빠져 나오므로, 위기의 순간 정작 패 / 덱에 효과로 쓸 카드가 없을 때도 많고, 이 카드 자체도 소생 제한 룰에 걸린다. 반대로 묘지의 잉여 소재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다크 콜링+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와의 상성은 좋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