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1. 소개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드라마. 그 당시 듀스 또는 김성재 또는 김성재 사건들을 생각하고 보면 안 되는 드라마.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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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재(윤시윤)
작곡, 춤, 노래에 천부적 감각을 지닌 전형적인 모차르트형 천재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순수한 자기중심주의. 본명은 유봉재이고 극중 71년생으로 정준하와 동갑이다. 모티브는 가수 김성재.딱 모티브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93년, 원래 역사에서는 함께 고생하던 월드기획을 배신하고 제이투를 일방적으로 해체 그후 정산금을 다 챙겨 도망간 뒤 94년에 영영 실종되는 것으로 끝나지만,[4] 어째서인지 인생의 정점을 찍고 월드기획을 배신하려던 시점인 93년에 쌍둥이 태풍의 영향으로 시간여행을 해서 현재의 시점으로 넘어왔다. 처음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다가 일단 기억상실을 가장하며 정체를 숨긴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90년대 감성으로 주변인들의 어이를 상실시키는데, 오래된 유행어 '따봉'을 밀다보니 별명이 따봉이 되고 나중에는 김다봉이라는 가명을 쓰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93년에 월드기획을 배신한 것때문에 남겨진 사람들이 이후 어렵게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21세기에 완전히 적응한 이후로는 자신의 정체를 한정적으로 드러내면서 본래의 재능으로 주변 사람들을 돕기 시작한다. 또한 2017년에서 만난 뒤 계속 티격태격하던 우승과의 관계도 점점 발전하며 지훈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94년에 자신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안 뒤는 자신의 실종 원인과, 자신이 갖고 도망갔던 정산금의 행방을 찾으면서 자신도 잘 모르는 자신의 수수께끼에 다가간다. 그가 실종된 시점은 94년인데, 94년의 유현재에게는 93년에 시간여행을 한 기억 등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므로[5] 뭔가 숨겨진 진실이 있는 듯하다.
결국 현재는 94년의 자신이 불치병에 걸려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2017년에 남아있으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도 알아내지만 아직 보희와 만나기 전의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면 아들인 지훈의 존재가 없어진다는 광재의 말을 듣고 우승을 둔 채 과거로 돌아간다. 하지만 정작 그가 돌아간 시대는 1년이 지난 94년이었다. 이때 93년에서 시간여행으로 미래로 간 유현재와, 93년의 유현재가 시간여행 없이 그대로 살아온 모습인 94년의 유현재가 시간여행을 기점으로 분리된 것이 밝혀진다. 94년에 자신의 불치병을 알고 삶을 정리하려던 유현재가 시간을 돌리기를 간절히 바랬던 것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이었던 날에서부터 새로운 유현재가 분리되었던 것.[6] 94년의 유현재가 천재적인 능력을 갖고도 자기만 생각하며 살던 끝에 커다란 회한을 안고 인생을 마무리한 것과는 달리, 분리된 93년의 유현재는 각성 후 자신의 능력으로 주변을 도와주며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얻는 모습으로 변한데다가 21세기 의학의 도움으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게 됐다.[7] 박영재가 전에 유현재 이외에도 '또 한 명'이 더 있는 것을 봤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93년에서 2017년으로 갔다가 94년으로 날아갔던 유현재였던 것이다. 94년의 유현재는 미래로 가면 치료받아 살아날 수 있다는 93년의 유현재의 권유를 뿌리치고,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마무리하기 위해 94년에 남기로 결심을 한 뒤 93년의 현재를 다시 2017년으로 보낸다. 조금 늦게 돌아온 93년의 현재는 우승을 비롯해 소중한 사람들과 다시 만난다. 현재는 다시 데뷔하라는 광재의 제안을 거절하고, 마음만 먹으면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음에도 무대 뒤에서 우승과 월드기획 사람들을 돕는 삶을 선택한다.
'''>>순수한 유아독존 인기가수 ‘유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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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승(이세영)
사랑꾼인 엄마의 잦은 결혼과 이혼으로 인해 유일한 꿈이 ‘무조건 안정된 삶’이 되버린 짠내 나는 인생의 소유자. 하나뿐인 꿈을 이루기 위해 지훈이 끊어놓은 공무원 학원을 다니는 3년 차 공시생으로, 박스를 쓰고 공부하는 등 온갖 찌질함이 몸에 베어있는 인물.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를 가장 친한 친구에게 뺏기고 자신을 짝사랑하는 지훈과의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우연히 2017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93년의 유현재를 만나 그를 거둬주고 따봉이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결국 지훈의 고백을 받지만 지훈을 도저히 친구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못하고, 반면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던 유현재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나중에 현재가 영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갈데없는 백수에서 스타펀치의 총괄PD가 된 뒤, 일개 인턴이었던 우승을 지극정성으로 챙겨주면서 점점 현재에게 마음이 기울어지지만 현재가 지훈의 아버지라는 것을 안 뒤 다시 갈등하나 결국 현재를 선택한다. 지훈의 존재로 인해 갈등하던 현재가 94년으로 날아간 이후에도 사라진 현재를 계속 기다리며 월드기획의 유일한 직원으로서 데뷔한 지훈을 뒷바라지한다. 마지막에는 결국 돌아온 93년의 현재와 재회하며 꿈과 사랑을 모두 이루게 된다.
'''>>찌질한 3년차 공시생, 이지훈의 죽마고우 ‘최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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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김민재)
대형 기획사 스타펀치의 연습생. 아버지나 다름없이 키워준 광재 몰래 아이돌 가수를 꿈꾸나 모범적인 성향으로 인해 번번히 데뷔조에서 탈락중인 3년차 연습생. 어느 날 우연히 마주하게 된 현재와 동거를 하며 끼와 매력을 전수받게 되는데... 그런 지훈에게 또 다른 어려운 게 있다 그건 바로 사랑. 죽마고우인 우승을 짝사랑한지 어느덧 13년 차! 늘 틱틱 거리면서도 우승의 곁을 지키는 츤데레~. 따봉이라고 불리는 현재에게서 자신의 친아버지의 흔적을 느끼고, 친아버지의 유품과 똑같은 시계를 갖고 있다는 것까지 알게되지만 말도 안된다며 넘어갔다. 하지만 결국 현재에게 건 광재의 전화통화를 잘못 받으며 자신의 동거인 따봉이 친아버지인 유현재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자신은 어디까지나 광재의 아들이라며 선을 긋고, 그래도 한 핏줄인 현재와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우승에게는 결국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친구 사이의 벽을 결국 넘을 수는 없었고, 우승의 마음을 눈치채고는 결국 현재에게 우승을 양보한다.
한때는 아이돌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아버지 광재의 응원과 함께 살던 93년의 현재에게서 받은 영향, 그리고 자신의 진짜 아버지인 94년의 현재가 남긴 응원까지 받으며 월드기획 소속으로 MC드릴과 함께 '제이B'로 데뷔하여 성공을 거둔다. 여담으로 서울대생이며 94년의 현재도 그걸 듣고는 자기 닮았다고 자랑스러워한다.
제이B=JB=지훈+빈(MC드릴의 본명 원빈)
'''>>모범적인 만년 연습생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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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재(차태현)
1993년도에는 잘나가는 매니저였으나 현재는 <월드기획>이라는 별볼일 없는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빵집 아저씨. 다혈질에 저돌적이고 단순한 성격이지만, 내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온 몸을 불사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런 광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홍보희. 보희의 아이인 지훈을 자신의 호적에 올리고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묵묵히 보희의 곁을 지키는 짝사랑남. 2017년으로 온 현재와 만난 뒤 처음에는 너무나도 황당한 이야기와 과거 현재가 정산금을 들고 도망친 짓으로 인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현재의 조력자로서 활동하고 월드기획을 다시 일으킬 결심을 하게 된다. 현재의 도움으로 스타펀치 최고의 스타 엠제이가 월드기획으로 이적하면서 대규모 투자를 받게 되고, 지훈과 MC드릴이 '제이B'로 데뷔해 성공하면서 완전히 재기한다. 또한 역시 현재의 도움으로 인해 보희가 광재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보희와도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우직한 홍보희 짝사랑남, 이지훈의 호적상 아빠 ‘이광재’'''
2.2. 월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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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희(윤손하)
1993년도 청순요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여가수. 지훈을 가진 이후 자신을 도와주겠다고 나선 광재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2017년에도 광재의 마음을 모른 척 하며 여전히 지훈의 친부를 그리워 하는 일편단심 민들레. 지금은 완전히 한물 간 스타로 취급되어 수모를 당하기도 하나 광재의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웃음을 잃지 않고 살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93년의 현재와 재회하지만, 자신이 아는 94년의 현재와 눈앞에 있는 93년의 현재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간파한다. 또한 이제 더 이상은 현재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도 이야기한다. 광재와 보희의 행복을 바란 현재의 계략으로 인해 광재의 마음을 알게된 뒤 광재를 받아들이고,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이지훈의 엄마 ‘홍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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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의 옥탑방 동거남'''
지훈과 죽마고우인 우승에게 질투를 느끼는 질투쟁이. 랩을 잘하고 열심히 하지만, 불운한 사고로 인해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스타펀치>의 시조새 연습생. 지훈, 우승과 함께 유현재의 동거인으로서 고락을 함께하고, 지훈이 스타펀치를 그만두면서부터는 꿈을 포기하고 인부로서 살아가려고 했지만 지훈의 설득으로 인해 다시 꿈을 찾아 듀오 '제이B'로서 데뷔한다. 실제 무대에 선 뒤에는 거짓말같이 무대 공포증이 없어지며 오히려 무대를 즐기는 몸이 되어 진짜 스타의 길을 달리게 된다.
'''>>이지훈의 옥탑방 동거남 ‘MC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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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태(이덕화)
갈 곳 없을 때 손을 내밀어준 광재와 함께 보희-지훈 등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꾸리고 살아간다. 나중에는 치매가 와서 점점 판단력이 흐려지지만 특유의 정신력으로 이겨내려고 하며, 그 과정에서 93년의 현재를 과거의 현재로 착각(?)하여 아쉬웠던 본심을 털어놓는다.
'''>>광재가 아버지처럼 모시는 매니저 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순태’'''
2.3. 스타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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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재(홍경민)
전직 제이투의 멤버이며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현재가 돌연 잠적한 이후, 재기를 위해 캐시의 남자가 된다. 하지만 과거부터 가졌던 보희에 대한 여전한 호감으로 광재와 삼각관계를 이루게 되는데.. 모티브는 이현도. 현재가 남겨놓은 작곡노트를 이용하여 성공과 부를 손에 넣었으며 이로 인해 한때는 현재의 실종과 관련된 중요 인물로 생각되었으나 나중에 드러난 진상은 훨씬 복잡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현재의 작곡노트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를 죽이고 작곡노트와 돈을 챙긴것으로 의심받았으나 최종회에서 작곡노트는 가져간것은 사실이나 현재를 죽이거나 돈을 훔치지 않았고 기획사는 현재가 단독으로 팀을 해체한후 밤무대 뛰면서 돈을 모으고 투자자를 만나서 현 기획사를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어떤면에선 사업가 재능은 있는 인물.
'''>><스타펀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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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임예진)
하고 싶은 말은 전부 쏟아내야 하는 솔직 당당한 여자로, 보희를 바라보는 영재의 눈빛에 질투를 느낀다.
'''>>영재의 재력가 아내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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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제이(차은우)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천재 아이돌! 하지만 알고 보면 매사에 수동적인 인물인 허당기 넘치는 인물. 우연히 우승과 마주친 것을 계기로 이들의 삶에 관여하게 된다. 사실은 영재가 넘겨준 유현재의 미발표곡을 이용해 인기 아이돌로서의 명성을 쌓아올렸음이 밝혀지지만 본인도 그런 성공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고 결국 스승으로 모시게 된 현재의 설득으로 인해 월드기획으로 이전하면서 광재가 대규모 투자를 받아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준다. 본인은 현재에게 작곡을 배워 진짜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하지만 알아서 깨우치라는 현재의 방임주의에는 약간 불만이 있는 듯도 하다.
'''>><스타펀치>의 천재 아이돌 ‘엠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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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혜리(보나)
'''>>일명 독해리라 불리는 <스타펀치>의 악바리 연습생 ‘도혜리’'''
2.4. 카메오
- 김병찬: 연예가중계 MC
- 손범수: 가요톱텐 MC
- 고창석: 사진사
- 김숙: 엠제이 사생팬
- 쇼리J: 스타펀치 연습생
- 최화정: 라디오 DJ
- 박혁권: 박 PD
- 김준호: 노래방 손님 / 의사
- 김대희: 노래방 손님 / 차 흠집 피해자
- 권기종: 택배 기사[9]
- 데프콘: 데프콘
- 우주소녀: 스타펀치 연습생
- 몬스타엑스
- 정다은: 취재기자
- 이광수: 우승의 남친 윤기
- 안길강: 범죄 용의자
- 장혁: 행인
- 임성민: 최우승 친모
- MC그리: 스타펀치 소속 프로듀서
- 김일중: 도전 가요스타 MC
- 김종민: 따봉이가 물어본시민
- 간미연: 하수영
- 이수지: 보이스 피싱 사기꾼
- 정효준: 아이돌 구본욱
3. OST
4.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뜻하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을 뜻하고,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뜻합니다.
5. 여담
- 1박 2일의 유호진PD와 차태현이 합작한 예능 드라마며 프롤로그에 따르면 시청률은 둘째치고 완주가 목표라고...
- 2017년 6월 2일, 뮤직뱅크에 윤시윤과 홍경민이 드라마 상에서 결성된 제이투라는 그룹으로 나왔으며 깨알같은 옛날식 뮤직뱅크 재현이 포인트. 영상
- 첫 방영 1시간 전 비하인드 한방이라는 프롤로그를 방송했다.
- 국내 제조사의 휴대폰이 PPL로 나오는 다른 드라마들과 달리 소니 모바일의 휴대폰들이 PPL로 나오고 있다.
- 11화 끝부분에 유후와 친구들에 등장하는 패미가 인형탈로 등장했지만 이는 2~3기에서의 모습이다.
6. 논란
- 이지메 옹호로 논란이 된 윤손하 때문에 공식 게시판이 하차요구로 소란스러웠다.
- 최근 배우 윤손하의 초등학생 아들이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해당 배우의 하차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해당기사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하차 의사가 없다고.해당 기사.[10] 결국 그녀는 끝까지 출연했고, 다만 여론을 반영한 것인지 비중이 많이 줄었다.
- 처음에 홍보를 듀스하고 김성재를 모티브로 했다고 조금씩 강조를 해서 홍보를 했었다. 그래서 듀스에 관한 드라마구나 생각하고 기대하고 봤던 시청자들이 실제 듀스나 김성재에 관한 이야기나 그 당시 사건 같은 것은 물론이고 듀스나 김성재하고 관련이 하나도 없는걸 보고 실망하고 드라마가 가면 갈수록 막장이 되자[11]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위에 사건이 터지면서 여기에 관한 논란은 조용히 넘어간듯 하다. 막장스토리하고 막장러브라인, 90년대 향수를 너무 어설프게 불러온 것도 있지만 애초에 홍보를 할때 굳이 듀스하고 김성재를 강조해서 할 필요까진 없지않았나 라는 평이 많았다. 실제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상술했다시피 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한 소재는 1화에서만 달랑 몇분정도 나오는 게 전부다. 듀스 혹은 김성재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다. 15세관람가 치고는 너무 유치한 스토리에 뻔한 상황극들이 많다.
- 스토리상 문제점도 있는데 위에 선술한 사건때문인지는 몰라도 유현재가 없어지기전 마지막 애인이었던 홍보희랑 최소한 재회 또는 스토리상 던져놓았던 유현재, 홍보희, 이광재의 삼각관계 떡밥이라도 어느정도 해결되는 모습이 있어야 정상인데 너무 갑자기 말도 안되는 막장을 만들어버렸다는 평이많다. 윤손하 사건이 있기전엔 유현재가 미래로와서 홍보희한테 감정이 남아있는 모습을 그려내긴 했지만 윤손하 사건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후 홍보희의 분량이 확 줄어 들면서 기껏 대신 나온다는 러브라인이 자신이 없어지기전 자신과 홍보희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지훈)과 짝사랑하는 여자(최우승)와 삼각관계(...) 인것도 평판이 좋지가 않다. 초반 스토리만 봤을때는 유현재, 홍보희, 이광재 삼각관계, 그 다음 유현재아들인 이지훈, 최우승, 엠제이 삼각관계로 전개될듯한 뉘앙스가 있었는데 윤손하 사건때문인지는 몰라도 홍보희의 분량이 서서히 줄어들더니 유현재 홍보희 이광재 대신에 넣은 러브라인이 유현재하고 그의 아들인 이지훈, 아들이 짝사랑하는 최우승과 삼각관계로 되는데(...) 억지로 급하게 막장으로끼워놓은 티가 너무 난다는 평이 많다..
[1] 1일 2회 편성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2] '''배우 차태현이다.''' 차태현이 대놓고 PD 직함을 넣기가 차마 부끄럽다고 프로듀사 때 맡은 배역인 '''라준모'''를 따와서 가명으로 썼다.[3] 모티브만 듀스[4] 이 때문에 광제와 순태가 운영하는 월드기획은 동네 노인잔치로 먹고사는 3류기획사로 전락했고 스타펀치의 영재도 한동안 밤무대를 전전했다고 한다.[5] 미래를 알았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 특히 몇 가지 치명적인 실수를 했었다.[6] 94년의 현재가 시간을 돌리기를 간절히 원했던 날=93년의 현재가 두번째 시간 이동을 한 날과 그로부터 1년 전 93년의 현재가 첫번째 시간 이동을 한 날 모두 특수한 쌍둥이 태풍이 찾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7] 자신의 오랜 팬인 대학교수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에게는 정체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8] 태양의 친형[9] 1박 2일의 조명감독이다. 1박2일에서 국제 심판으로 종종 활약하는데, 여기서도 옥탑방에 택배 배달을 온 후 주인공 일파의 독방 쟁취를 위한 내기에서 즉석 심판을 맡아 활약하게 된다.[10] 주요 인물이기 때문에 배역을 없애는 것은 안 되고 하차시키려면 배우 교체 뿐인데, 배우의 건강 문제처럼 피치 못할 일이 아니라면 여간해서는 하기 어렵다.[11] 극 중 김성재가 모티브인 윤시윤이 2017년대로 와가지고 기껏 나온다는 러브라인이 자기 자신의 아들이 짝사랑하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