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
1. 追擊
사전적으로는 '''누군가를 뒤쫓아 가며 공격한다'''는 뜻이지만 굳이 공격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뒤쫓아 가는 것 자체를 추격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구기스포츠등에서 점수가 뒤지고 있는 팀(혹은 인물)이 앞서는 팀과의 점수 차이를 좁히는 것을 추격이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쫓고 쫓긴다는 개념의 긴장감과 짜릿함 때문인지 각종 창작물에서 애용하는 컨셉이기도 하다.[1]
창작물의 영향인지 뭔가 거창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얼음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다방구 등 추억의 놀이들도 모두 추격을 소재로 한 놀이이다. 스쿠비 두 같은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오래 전부터 코미디에서도 많이 쓰여온 소재이다.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일밤의 추격남녀등 과거 추격전을 소재로 했던 예능이 있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으나 2008년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을 이후로 무한도전에서 종종 멤버들 간의 추격전을 소재로 특집을 몇번 하기도 했고, 런닝맨에서는 아예 추격이 프로그램의 주요 소재로 자리매김 했다.
무협에서의 추격 정파무리들이 사파인을 쫓을 때, 추격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나무의 꺾임, 꺾인 나무의 변색으로 시간을 알아낸다. 강이나 개울을 건너서 개의 추격을 피하거나, 족적이나 흔적을 남기지 않게 해서 추격을 피하기도 한다.
1.1. 추격을 소재로 한 창작물들
- 형사와 관련된 작품 대부분
- 도망자
- 도망자 Plan.B
- 추노
- 캐치 미 이프 유 캔
- 추격! 라데꾸
- 스쿠비 두
- 호러 게임의 모든 작품들
- 사신무협소설 설봉 원작
- 프리미엄 러쉬
-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 맨헌트
2. 椎擊
들이닥치며 침.
3. 기타
- ATLUS제 게임 등에서 나오는 시스템인 '추가 공격'의 줄임말.
소드맨(세계수의 미궁)의 체이스, 소드맨(세계수의 미궁 4)의 링크,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의 연쇄, 펜서(SQ5)의 체인, 페르소나 시리즈의 추격, 총공격, 환영이문록의 세션 등이 있으며 상세와 이름은 다르지만 추격으로 통칭한다.
- 일본 경마에서 마틴게일 베팅법과 비슷한것을 추격이라고 한다. 12레이스에서 2등마에게 계속 200엔 400엔 1600엔 3200엔식 배율을 올려 언젠가 맞는다 라는 방법이다 당연히 필승법은 아니다. 2등마도 12레이스에 한번도 1등 안할 가능성 + 약 50만엔 이상으로 올라가면 2등마가 1등마로 격상하기에 배율이 낮아 설령 맞게되어도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