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
1. 개요
球技, ball games
공을 가지고 하는 스포츠 게임의 총칭.
규칙에 따라 아래 처럼 구분할 수 있다.
참고로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공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지름 24cm의[1] 농구공이고, 가장 작고 가벼운 것은 지름 4cm/무게 2.7g의 탁구공이며, 가장 무거운 것은 화강암 재질로 만들어진 19.96kg의 컬링 스톤이며,[2] 공 크기에 비해 경기장 면적이 가장 작은 것은 농구, 공 크기에 비해 경기장 면적이 제일 넓은 것은 골프라고 한다. 대부분의 구기 종목은 하계 올림픽 종목이며, 컬링과 아이스 하키만 동계 올림픽 종목이다.
2. 목록
2.1. 공을 상대 편 영역으로 넘기는 방식
상대편이 받아내지 못하면 득점한다. 세트, 점수 등의 제한을 걸고 그 점수에 먼저 도달하면 승리.
2.1.1. 도구(라켓)을 쓰는 경기
2.1.2. 맨손으로 하는 경기
2.1.3. 발로 하는 경기
2.2. 공을 상대 편 골대에 집어 넣는 방식
골대와 시간 제한을 두고, 정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득점을 올리면 승리.
2.2.1. 도구(채)를 쓰는 경기
2.2.2. 도구 없이 맨몸으로 하는 경기
2.3. 양 팀 공통의 골에 공을 넣는 경기
상대보다 더 적은 횟수로 골에 모든 공이 도달하면 승리.
- 골프 계열
- 당구 계열
2.4. 표적을 맞히는 방식
2.5. 표적에 가깝게 두는 방식
2.6. 그외
3. 구기가 아닌 공 사용 종목
수구 중 공이 포함되지만 구기에 속하지 않는다.
[1] 여자 농구나 3X3 농구에서는 이보다 조금 작은 지름 23cm 정도의 공을 사용한다.[2] 구 형태를 가진 공으로만 한정한다면 16파운드짜리 볼링공이 가장 무겁다.(약 7.257kg) 참고로 구기 종목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남자 투포환 경기에 사용되는 포환 역시 16파운드의 무게를 가진다.[3] 셔틀콕이라고 불리는 깃털이 달린 반구를 사용[4] 퍽이라고 불리는 납작한 플라스틱 원반을 사용[5] 우리나라에서는 딱히 네임드 스포츠가 아니었지만, 일부 학교에서 시행하며 유럽에서는 인기가 있다고 한다. 아이스하키의 지상버전.[6] 물에 들어가서 하는 유일한 종목이다. 올림픽에서도 단일 구기종목이 아닌 수영의 한 종목으로 분류하며 수영선수권대회에도 있는 종목이다.[7] 공식적으로 인정된 스포츠는 아니지만 공으로 할 수 있는 놀이 게임의 일종. 축구에 당구를 접목시킨 방식으로, 기본 룰은 당구와 비슷하며, 발로 차야 하는 것만 다르다.[8] 스톤이라고 하는 손잡이 달린 바윗돌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