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
1. 소개
MBC에서 2008년 방영한 주말 드라마이다. 장길산을 썼던 이희우 작가와 최성실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조선업을 주제로 한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대결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하지만 시청률은 전작에 이어 7~8%를 맴돌다가 종영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 여파로 한동안 MBC는 주말극을 5개월간이나 편성하지 않았다. [1]
한편, MBC는 <내 여자> 이후 후속작으로 종합병원 2를 편성할 예정이었으나 MBC가 2008년 가을개편 때 <내 여자>를 끝으로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를 폐지하면서 편성이 불발되는 듯 했지만 뒷날 베토벤 바이러스 후속 수목극으로 결정된 바 있었으며, <종합병원 2>가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편성될 당시 오욱철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KBS 2TV 천추태후 때문에 고사했다.
그러다가 앞서 본 것처럼 MBC가 2008년 가을개편 때 <내 여자>를 끝으로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를 폐지하면서 <종합병원 2>는 편성이 불발되는 듯 했지만 뒷날 <베토벤 바이러스> 후속 수목극으로 편성되었으며 오욱철은 <종합병원 2>에 10회[2] 부터 합류했다.
2. 주요 등장인물
- 김현민 (고주원)
- 장태희 (최여진)
- 장태성 (박정철)
- 윤세라 (박솔미)
- 홍민예 (추상미)
- 장 회장 (정한용)
- 하신애 (이보희)
- 장태령 (유지은)
- 이순화 (박정수)
- 윤세호 (황건)
- 최진선 (이예림)
- 박일도 (염철호)
- 최 사장 (이종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