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한다

 

'''SS marschiert in Feindesland'''


1. 개요


나치 독일 무장친위대군가. 콘도르 군단의 분열행진곡의 개사곡 중 가장 유명과 동시에 악명높은 노래이자 '''독일의 금지곡 중 하나'''다. 나치 관련 음악이기 때문에 유튜브에서도 콘도르 군단과 다른 개사곡은 대부분 있는 반면에 이 곡은 하단의 퓨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삭제되었다. 간혹 누군가가 동영상을 올리기는 하지만 금세 삭제된다.
  • 작사: 불명
  • 작곡: 불명
  • 연도: 불명 [1]

▲ 영화 퓨리에도 등장했다. 다만 실제로 엑스트라들이 부른 건 아니고 녹음된 음원이 영화에 삽입된 것이다. 그리고 곡조를 조금 더 빠르게, 음정은 조금더 높게 편집해서 위압감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노래의 빠른 진행을 위해서 1절도 4줄만 부르고 바로 후렴구로 넘어간다.

2. 가사


원곡

독일어
번역(한국어)
1
SS marschiert in Feindesland
Und singt ein Teufelslied.
Ein Schütze steht am Wolgastrand
Und leise summt er mit,
Wir pfeifen auf unten und oben
Und uns kann die ganze Welt
Verfluchen oder auch loben
Grad wie es ihnen gefällt.
친위대는 적지에서 행군하며
악마의 노래를 부른다.
한 소총수가 볼가 강가에 서서
그에 맞춰 나직이 흥얼거린다.
우리는 어떤 것도 신경쓰지 않으나
온 세상은 우리를 향해
저주하거나 찬양할 수 있다.
그들이 얼마나 마음에 드느냐에 따라서.
후렴[2]
Wo wir sind da geht's immer vorwärts
Und der Teufel, der lacht nur dazu.
Ha, ha, ha, ha, ha.
Wir kämpfen für Deutschland
Wir kämpfen für Hitler.
Der Rote kommt nie mehr zur Ruh.
우리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전진뿐이고
악마는 이를 보고 그저 웃는다,
하, 하, 하, 하, 하.
우리는 독일을 위해 싸우고
우리는 히틀러를 위해 싸운다.
빨갱이들은 결코 안식을 취하지 못하리라.
2
Wir kämpften schon in mancher Schlacht
In nord, süd, ost und west.
Und stehen nun zum Kampf bereit
Gegen die rote Pest.
SS wird nicht ruh'n, wir vernichten
Bis niemand mehr stört Deutschlands Glück.
Und wenn sich die Reihen auch lichten
Für uns gibt es nie ein Zurück.
우리는 이미 수많은 전투에서 싸웠다,
의 땅에서.
그리고 이제 붉은 전염병맞서
싸우기 위해 서 있다.

친위대는 쉬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섬멸한다,
누구도 독일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을 때까지.
그리고 대열이 와해된다 하더라도
우리에게 후퇴란 없다.
후렴
Wo wir sind da geht's immer vorwärts
Und der Teufel, der lacht nur dazu.
Ha, ha, ha, ha, ha.
Wir kämpfen für Deutschland
Wir kämpfen für Hitler.
Der Rote kommt nie mehr zur Ruh.
우리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전진뿐이고
악마는 이를 보고 그저 웃는다,
하, 하, 하, 하, 하.
우리는 독일을 위해 싸우고
우리는 히틀러를 위해 싸운다.
빨갱이들은 결코 안식을 취하지 못하리라.

3. 개사판



3.1. 에스토니아어




3.2. 라트비아어




3.3. 노르웨이어




3.4. 프랑스어




3.5. 포르투갈어




4. 기타


여담으로 오르골 버전이 있다.듣기

Hearts of Iron IV의 모드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의 메인테마에 곡조가 쓰였다. 또한 작중에서 하인리히 힘러가 통치하는 나라 부르군트 기사단국의 국가이기도 하다.

5. 관련 문서



[1] 가사에 볼가 강이 언급되는 걸 보면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2] 후렴은 두 번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