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카게
나루토에 등장하는 칭호.
風影
5대 닌자 마을 중 하나이자, 바람 나라에 위치한 모래 마을의 수장을 뜻하는 칭호.
작품 기준으로 현 카제카게는 5대째인 가아라. 4대 카제카게의 아들로서, 일미의 인주력이였다. 가아라는 14세의 나이로 카제카게로 취임해서 '''역대 최연소 카게'''가 되었다.
나뭇잎 마을에 커다란 바위 얼굴이 있다면 모래 마을에는 역대 카제카게들의 모습을 조각한 거대한 동상이 있다.[2]
3대와 4대 카제카게가 자둔을 썼던 것과 5대째인 가아라도 4대와 같은 차크라를 지녔다는 걸로 보아 카제카게 가문은 '''자둔(磁遁)'''을 혈족계승으로 지니고 있는 모양.
현재까지 밝혀진 3대(사철), 4대(사금), 5대(모래) 카제카게들의 썼던 술법이 모두 일미 수학의 모래 술법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역대 카제카게 모두가 사철이나 사금 따위의 알갱이를 다루는 술법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
누나인 테마리와 형인 칸쿠로가 있음에도 가아라가 카제카게의 자리에 취임한 것을 볼 때 첫째가 세습하는 것이 아닌 자둔의 능력을 가진 자만이 카게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유는 일미인 수학의 폭주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3~5대가 아카츠키의 멤버들과 얽혀서 여러모로 험한 꼴만 겪었다. 시간 순으로 '''사소리'''가 제일 먼저 '''3대 카제카게'''를 살해 후 인형으로 만들어 고인드립을 하면서 시작했고, '''사소리의 전 파트너였던''' 오로치마루가 '''4대'''를 살해 후 방치[3] , 그리고 그 3년 후, '''당시의 사소리의 파트너였던''' 데이다라가 '''5대'''를 쓰러뜨린후, 5대의 시체를 깔아뭉게고 적을 유인하겠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끌고다녔으니…
사소리부터 시작된 카제카게 능욕의 역사를 이어받은 게 모두 사소리의 파트너였던 오로치마루와 데이다라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악연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소리가 '''모래 마을''' 출신의 탈주 닌자란 점이 안습함을 더한다. 게다가 모래마을은 자원이 부족하기에(모래밖에 없으니) 닌자들의 실력이 곧 자원인지라[4] , 소수정예위주의 혹독한 훈련을 시킨다는 설정인데 정작 작품에선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니 더더욱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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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레토. 648화의 센쥬 하시라마의 회상에서 등장.
5대국 카게들이 모여서 회담을 하면서 하시라마가 모은 미수들을 각 나라에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을 조건으로 평화조약을 맺으려고 했는데, 회담에 참석해 이 조건에 대해 일종의 비즈니스라면서 감정적으로 쉽게 서약할 문제가 아니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마을에서는 사원의 사제들이 오래전에 미수를 봉인한 것으로 미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수는 필요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다른 마을들과는 다른 보상을 요구한다. 또한 사막으로 구성된 마을의 사정으로 인해 나뭇잎 마을은 비옥한 땅의 일부, 나머지 네 마을은 미수를 사는 것으로 지불한 비용의 30% 정도에 해당하는 금전적 지원을 요구한다.
이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막에 위치한 탓에 경제적으로 크게 불리해 다른 4개의 마을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가진 미수를 내세울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이로 인해 회담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나 하시라마의 간곡한 설득에 어떻게든 협정에 동의한 듯.
이후에 690화에서 하고로모의 술법에 의해 영혼 상태로 소환되고 하고모로, 다른 카게들과 함께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가 소속된 7반을 원래 있던 세계로 불러들인다.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봉인된 후에는 육도선인을 보고 동화 같은 이야기에 빠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터북 자의 서에 의하면 사막 출신 닌자들을 규합하여 모래 마을을 창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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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샤몬. 648화의 하시라마의 회상에서 초대 카제카게와 함께 등장. 대머리에 용문신이 그려져 있는 남성이다.
데이터북 자의 서에 의하면 국력 향상을 내걸고 인주력 연구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후에 690화에서 하고로모의 술법에 의해 영혼 상태로 소환되고 하고모로, 다른 카게들과 함께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가 소속된 7반을 원래 있던 세계로 불러들인다.
꼭두각시 술사이며 치요가 사용한 전생술의 고안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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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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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꼭두각시화된 모습
이름은 불명.
자세한건 3대 카제카게 참고
라사 참조.
가아라. 4대 카제카게의 아들이자, 일미 수학의 인주력이였다. 현재는 미수가 빠져나가 죽었다가 마을의 장로인 치요의 희생으로 다시 소생한 상태.
14살의 어린 나이에 카제카게가 되었다. 현 시점에선 5카게들중 최고참.
자세한건 가아라 항목 참조.
1. 개요
風影
5대 닌자 마을 중 하나이자, 바람 나라에 위치한 모래 마을의 수장을 뜻하는 칭호.
작품 기준으로 현 카제카게는 5대째인 가아라. 4대 카제카게의 아들로서, 일미의 인주력이였다. 가아라는 14세의 나이로 카제카게로 취임해서 '''역대 최연소 카게'''가 되었다.
나뭇잎 마을에 커다란 바위 얼굴이 있다면 모래 마을에는 역대 카제카게들의 모습을 조각한 거대한 동상이 있다.[2]
2. 사용 술법
3대와 4대 카제카게가 자둔을 썼던 것과 5대째인 가아라도 4대와 같은 차크라를 지녔다는 걸로 보아 카제카게 가문은 '''자둔(磁遁)'''을 혈족계승으로 지니고 있는 모양.
현재까지 밝혀진 3대(사철), 4대(사금), 5대(모래) 카제카게들의 썼던 술법이 모두 일미 수학의 모래 술법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역대 카제카게 모두가 사철이나 사금 따위의 알갱이를 다루는 술법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
누나인 테마리와 형인 칸쿠로가 있음에도 가아라가 카제카게의 자리에 취임한 것을 볼 때 첫째가 세습하는 것이 아닌 자둔의 능력을 가진 자만이 카게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유는 일미인 수학의 폭주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아카츠키와 악연
3~5대가 아카츠키의 멤버들과 얽혀서 여러모로 험한 꼴만 겪었다. 시간 순으로 '''사소리'''가 제일 먼저 '''3대 카제카게'''를 살해 후 인형으로 만들어 고인드립을 하면서 시작했고, '''사소리의 전 파트너였던''' 오로치마루가 '''4대'''를 살해 후 방치[3] , 그리고 그 3년 후, '''당시의 사소리의 파트너였던''' 데이다라가 '''5대'''를 쓰러뜨린후, 5대의 시체를 깔아뭉게고 적을 유인하겠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끌고다녔으니…
사소리부터 시작된 카제카게 능욕의 역사를 이어받은 게 모두 사소리의 파트너였던 오로치마루와 데이다라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악연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소리가 '''모래 마을''' 출신의 탈주 닌자란 점이 안습함을 더한다. 게다가 모래마을은 자원이 부족하기에(모래밖에 없으니) 닌자들의 실력이 곧 자원인지라[4] , 소수정예위주의 혹독한 훈련을 시킨다는 설정인데 정작 작품에선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니 더더욱 안습이다.
4. 역대 카제카게
4.1.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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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레토. 648화의 센쥬 하시라마의 회상에서 등장.
5대국 카게들이 모여서 회담을 하면서 하시라마가 모은 미수들을 각 나라에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을 조건으로 평화조약을 맺으려고 했는데, 회담에 참석해 이 조건에 대해 일종의 비즈니스라면서 감정적으로 쉽게 서약할 문제가 아니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마을에서는 사원의 사제들이 오래전에 미수를 봉인한 것으로 미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수는 필요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다른 마을들과는 다른 보상을 요구한다. 또한 사막으로 구성된 마을의 사정으로 인해 나뭇잎 마을은 비옥한 땅의 일부, 나머지 네 마을은 미수를 사는 것으로 지불한 비용의 30% 정도에 해당하는 금전적 지원을 요구한다.
이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막에 위치한 탓에 경제적으로 크게 불리해 다른 4개의 마을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가진 미수를 내세울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이로 인해 회담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나 하시라마의 간곡한 설득에 어떻게든 협정에 동의한 듯.
이후에 690화에서 하고로모의 술법에 의해 영혼 상태로 소환되고 하고모로, 다른 카게들과 함께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가 소속된 7반을 원래 있던 세계로 불러들인다.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봉인된 후에는 육도선인을 보고 동화 같은 이야기에 빠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터북 자의 서에 의하면 사막 출신 닌자들을 규합하여 모래 마을을 창건했다고 한다.
4.2. 2대
[image]
이름은 샤몬. 648화의 하시라마의 회상에서 초대 카제카게와 함께 등장. 대머리에 용문신이 그려져 있는 남성이다.
데이터북 자의 서에 의하면 국력 향상을 내걸고 인주력 연구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후에 690화에서 하고로모의 술법에 의해 영혼 상태로 소환되고 하고모로, 다른 카게들과 함께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카카시가 소속된 7반을 원래 있던 세계로 불러들인다.
꼭두각시 술사이며 치요가 사용한 전생술의 고안자이다.
4.3.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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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모습
[image]
생체 꼭두각시화된 모습
이름은 불명.
자세한건 3대 카제카게 참고
4.4. 4대
라사 참조.
4.5. 5대
가아라. 4대 카제카게의 아들이자, 일미 수학의 인주력이였다. 현재는 미수가 빠져나가 죽었다가 마을의 장로인 치요의 희생으로 다시 소생한 상태.
14살의 어린 나이에 카제카게가 되었다. 현 시점에선 5카게들중 최고참.
자세한건 가아라 항목 참조.
5. 관련 문서
[1] 7미는 5대 닌자 마을에 포함되지 않는 폭포 마을이 보유하고 있다.[2] 나루토 질풍전 진행 시점에서는 4대 카제카게까지만 조각되어 있다. 고인들만 조각하거나 아니면 5대 카제가게가 막 취임해서 조각할 겨를이 없던 모양.[3] 작중 묘사상 죽어있는 상황이나 위치로 볼땐 전투 후 살해 보단 암살 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4] 이래야 타국 닌자들보다 일거리를 더 받을 수 있으니... 물론 이걸로도 마을 운영엔 모자란지라 4대 카제카게의 술법으로 사금을 캤다는 설정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