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오펜스
1. 개요
워크래프트3 유즈맵의 하나.공식카페는 http://cafe.naver.com/cro2c.cafe. 본래 나노하 디펜스 카페 아래에 있었지만 독립되었다. 약칭 캐오.주채널은 CRO이다.
3편까지 나왔으며 캐릭터 디펜스와는 다르게 중간중간 개그가 섞여있다.
일단 장르는 오펜스이며 제한 시간내에 적 보스나 본진을 파괴해야 한다.
캐릭터 디펜스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으며 요령만 안다면 캐릭터 디펜스보단 좀더 쉽다.
2. 1편
최신 버전은 2.5 beta fix2
사실 최신 버전은 2011년 12월 10일에 나온 2.6(베타 아님)이나, 2.5베타fix2버전 이후로는 원인불명의 렉이 초반부터 심하게(혼자해도 걸림)걸려서 공지에도 2.5 beta fix2가 올라와 있다.
3. 2편
최신 버전은 0.8 fix5.
캐릭터 디펜스 2편과 비슷하게 RPG 형태를 띄고있다. 하나의 루트로 쫙 이어지지는 않는다. 보스 클리어하고 본진으로 다시 돌아왔다가 다른 루트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깼던 데를 다시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캐릭터 디펜스 시리즈중 가장 넓은맵과 가장 많은 스테이지와 컨텐츠가 존재하기 때문에 고수들이 작정하고 달려들어도 전부 클리어하는데 1시간 30분이상은 소요되므로 반드시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하도록 하자.
다른 시리즈와 차이점이 있다면 캐릭터오펜스 카페에서 어느정도 회원등급이 있다면 그 등급에 따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능력들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크다. 특히 캐릭터 오펜스2는 초반을 넘기는것이 게임상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인데, 이 초반을 넘기는것이 매우 편해진다. 레벨별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레벨 1 = 일정량의 체력과 마력을 회복시켜주는 리쥬버네이션
레벨 2 = 10초동안 아주 좁은범위를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빌리지 실드 + 레벨 1 능력
레벨 3 = 30초동안 유지되는 후레쉬 킹을 소환한다 + 레벨 1,2능력
레벨 4 = 10초동안 주변에 광역스턴 + 레벨1,2,3능력
그리고 제작자, 편집자 전용 능력이 있다.
대충봐도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모든 능력은 전부 단점이 하나이상은 존재한다.
레벨1능력은 회복량이 고정수치이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할수록 공기화된다
레벨2능력은 우선 범위부터 매우매우매우 좁으며, 사용방법도 원하는 지점에 빅부두배드 스킬을 탑재한 이동불가 유닛을 직접 소환하여 스킬을 눌러야하기 때문에 손이 극한으로 빠르지 않거나 게임중에 딜레이가 발생할경우 효용성이 없다고 보면 된다[1]
레벨3능력은 후레쉬킹이 매우 강력하나 최종보스전에선 무쓸모(소환하자마자 트리거에 의해 사망)이며 후레쉬킹에 의해 사망한 유닛의 경험치는 얻을수 없다. 이게 왜 문제냐 하면 후레쉬킹이 가장 고효율을 발휘하는곳은 초반스테이지인데, 여기서 후레쉬킹은 가만히 서있어도 기본탑재된 이몰레이션으로 피의 학살을 벌이게되며, 이럴경우 초반에 매우 중요한 레벨링이 멸망하게된다. 따라서 레벨능력자의 적절한 센스가 필요한 스킬이다[2]
레벨4능력은 사실 단점이랄것도 별로없다.[3]
4. 3편
최신 버전은 0.6. 완전히 완성된게 아니라서 군데군데 미흡한 부분이 있다. 1, 2편보다는 좀더 쉽다.
언제쯤 완성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한다
5. 등장 캐릭터
5.1. 1편
- 마틸다 생토메르-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아라스톨의 전대 계약자.
민첩속성의 근접딜러로 평타딜이 중요한 캐릭터이지만 상위호환 캐릭터가 존재한다
크리 위주의 딜러. 배틀사운드 효과를 받는 아라스톨은 공격력 15000의 위엄을 자랑한다. 봉절의 흡혈버프로 유지력을 올려준다. 마틸다보다 평타데미지가 좀더 좋으며 소환보다는 혼자서 싸우는타입이다.
밸런스형. N필드의 공격력&공격속도 버프와, 요구르트의 광역힐로 보스 사냥을 쉽게 해준다.
스이긴토 본인또한 은장검과 쓸만한 깡데미지로 나름 강력하다.참고로 N필드 + 마틸다의 아라스톨은 캐오1의 최강 보스파괴조합으로 로또를 노리는 캐릭보다는 살짝 느릴수도있지만 확률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성이 매우 높다
지능 속성의 근접공격타입. 코스튬의 맷집과, 단장임명(특성찍은)의 능력치 비례 추가데미지로 엄청난 딜링을 자랑하며, 쿨타임 초기화(확률)로 스킬난무를 하며 무쌍을 찍는다.
특정 지역에서 오버로드를 잡아, 마스터하고 속성찍은 1스킬인 잡아던지기를 쓰면 오버로드가 죽으면서 '''5만골드'''어치의 히드라/저글링이 나오는 버그가 존재한다. 어째서인지 발견된지 1년이 넘었건만 제작자들은 고칠 생각을 하지 않지만... 사실 골드수급은 언데드 스테이지로 넘어가는순간 저 버그성 플레이보다 더 매우 많아져서 사실 초반용이기에 딱히 큰문제는 없다.- 아세리아 블루스피릿 (영원의 아세리아)
민첩속성의 평타데미지딜러. 날개달렸다는 이유로 초보들이 택하는 경우가 많다.
힘 속성의 탱커포지션의 캐릭터이나 자신의 체력을 깎아먹는 경우가 많아서 은근히 잘죽는다. 대불행이 폭발해서 보스몹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경우가 가끔발생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지능력 스킬위주의 캐릭터. 몹정리를 매우 잘하며 보조스킬도 훌륭하지만 아템 데스 아이스스킬 사용시 자비없는 렉으로 같은팀원까지 정리하는 기염을 토하며 렉템 데스 아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제작진들도 렉을 제거하기위한 패치를 거듭한 끝에 렉을 줄였으나 몹이 많을때 사용하면 자비없다. 그리고 아템 데스 아이스는 광역 몹정리 스킬이다.
타워를 이용한 우주방어, 연성이 주력. 이 캐릭 솔플로 클리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아예 못깨는건 아니다. 오히려 초반의 개고생을 타워로 버틸수 있고 돈을 모아 아이템을 맞추면 솔플클리어도 가능하다(단 보스전이 매우 토나오는 평타질이기에 진짜로 되나 싶어서 해보는지는 말자)
- 타카마치 나노하(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지능속성의 스킬위주의 캐릭터.
스킬들이 매우 심플하지만 의외로 고급테크닉이 필요한 캐릭터. 프로텍션 강화를 찍은뒤 생기는 데미지는 실드의 테두리에만 적용되므로 실드로 아군를 보호하면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설치를 해야하며, 보호능력으로 적들을 테두리에 머무르게 실드 가장자리에서 유인까지 해야한다.일격필살의 민첩속성의 암살자형 캐릭터. 직사의 마안 + 17분할은 이게임 최강의 일격데미지를 자랑한다. 플레이어의 게임 이해도에 따라서 어쌔신 크리드를 찍기도 하는 반면, 희대의 무쓸모 로또구매자가 되기도 한다.
지능속성의 스킬위주 캐릭터로 타 지능캐보다 앞서는면이 없는지라 선택이 많지는 않다. 참고로 버밀리온(홍적주)모드이다.
아키하와 비슷한 위치.. 민첩속성의 스킬위주의 캐릭터. 이전 위키글에는 망캐로 설명하였으나 사실은 사기캐릭터. 캐릭터 오펜스맵이 더럽게 넓어서 언덕을 뛰어넘으면 이동거리가 비약적으로 단축된다. 그때문에 블링크 + 데미지라는 사기스킬 소닉무브를 시작으로, 활용을 잘하면 보스전, 돈벌이, 건물부수기등의 모든부분에서 효과적인 스펠북, 1대1 최강스킬중 하나인 6레벨궁극기 포톤 랜서 팔랑크스등 솔플 클리어하기 좋은 스킬구성이 좋은 캐릭터이다.
다만 한방에 모든 마나를 소진하는 21궁극기 제트잔버, 마나수급을 못할경우 살인적인 마나소모의 스펠북[5] 거지같은 패시브스킬 등등 캐릭터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사기캐릭터인지 장애인증명서가 필요한 캐릭터인지 판가름날수있는 극단적인 예이다.팁을 하나 주자면 잔버폼 사용시 제트잔버 스킬이 따로 생기므로 별 쓸모도 없는 패시브스킬을 아예 찍지 말아야 제트잔버를 사용할 수 있다. 패시브스킬은 모든 스킬을 전부 찍은뒤 스킬포인트 10을 모아서 한번에 찍어야 이런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힘 속성의 만능형 캐릭터.
힘캐릭터에 바로 밑에 소개될 흑화 세이버라는 걸출한 캐릭터가 있어서 선호도가 떨어진다.
- 흑화 세이버 (FATE/Hallow Ataraxia)
21레벨궁극기인 폭주때문에 아이템은 주로 평타데미지를 올려주는쪽으로 떡칠하고, 방어관련아이템은 절대자 세트 하나만 맞추고 대마력으로 버티는것이 일반적이다.
5.2. 2편
- 디바우어링 원 (스타크래프트)
- 린포스 아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모리야 스와코 (동방프로젝트)
- 미츠카이 도쿠로 (박살천사 도쿠로)
- 비타(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샤나 (작안의 샤나)
- 샤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코하쿠 (월희)
- 타카마치 나노하(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토오노 시키 (월희)
- 파츄리 나우릿지 (동방프로젝트)
- 하츠네 미쿠 (보컬로이드)
- 호로 (늑대와 향신료)
5.3. 3편
- 레밀리아 스칼렛 (동방프로젝트)
- 샤나 (작안의 샤나)
- 스이긴토 (로젠메이든)
- 짐 레이너 (스타크래프트)
- 코치야 사나에 (동방프로젝트)
- 토오노 아키하 (월희)
- 플랑드르 스칼렛 (동방프로젝트)
- 호시조라 사라라 (마법소녀 키라라&사라라)
- 호시조라 키라라 (마법소녀 키라라&사라라)
- 마카 알반(소울 이터)
- 이스
[1] 이 스킬은 원하는 지점에 유닛을 생성하기 때문에 텔레포트 스킬이 있는 유닛의경우 기상천외한 사용법도 존재한다[2] 초반 종결자중 하나인 적의 타워의 어그로를 끌어서 탱킹을 하게하거나, 보스몹들의 공격을 대신 맞아준다던가 하는 운영이 대표적[3] 레벨2 능력과 마찬가지로 10초동안 주변에 계속 스턴기를 날려대는 유닛을 뽑는 형식인데 처음 위치만 잘 선정해두면 스턴에 의해 움직이지 못하므로 사실상 위치이동이 안된다는것은 전혀 상관이 없는부분이다.[4] 기승스킬 사용시 초반기준으로는 어떤캐릭터도 마틸다보다는 물렁살이다[5] 단적인 예로 초궁극인 잔버폼이 마나소모 500인 반면 스펠북 다 찍어서 최종적으로 쓰는 스킬은 마나 800소모에 쿨다운 100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