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리스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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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금 결제시 포인트의 2% 또는 5%를 포인트로 환원하는 정책으로, 일본의 경제산업성의 주도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다.
2019년 10월 1일부터 일본의 소비세가 8%에서 10%로 인상되었는데, 그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현금 없는 사회로의 진입을 목표로 도입되었다.
환급 정책이 종료된 현재는, 마이넘버 포인트라는 제도로 개편되어 시행된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시행되며, 마이넘버 카드가 있어야하므로 단기체류 외국인은 이용할 수 없다. 현 시점에서 참고한다면 현장 환급 항목은 제외하고 읽을 것.
일본의 QR코드 결제, IC카드, 신용카드 등이 해당된다. 예를 들면 이하의 것들이 해당한다.
모든 점포로부터 포인트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각 결제수단의 발행처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 신청을 '''사전에 해야한다'''. 사전에 등록하지 않으면 포인트가 환급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일부 점포(3대 편의점 등)에서는 포인트 환급 대신에 결제 시점에 캐시리스 환급분을 할인해서 승인을 내는 경우가 있다.[4]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5], 로손 등 주요 편의점들이 포함된다.
이 경우에는 '''해외 발행 결제 수단'''의 경우에도 캐시리스 환급 적용이 되므로, 일본에 여행을 간다면 자신이 보유한 신용/체크 카드의 실질 해외수수료[6]를 잘 확인해서 2% 미만이라면 적극 활용해보자. 환전한 현금보다 조건이 더 좋을 수도 있고, 그냥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도 동전이 쌓이지 않으므로 마음이 가벼워진다.
네이버페이 역시 POS 시점에서는 라인페이 취급이었기 때문에 결제 승인만 떨어진다면 현장할인은 적용이 되었다.[7]
알리페이나 위챗페이는 해당되지 않는다.
문서 최상단의 로고가 붙어있는 점포에서 결제할 때 환급 혜택이 있으며,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등의 편의점은 물론, 아마존닷컴, 라쿠텐 등의 온라인샵도 대상 점포다. 환급 비율은 점포 스티커에 붙어있으며, 기본적으로 5% 환급, 편의점은 2% 환급... 이라고 설명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주 방문하는 가게들은 5%보다는 2%인 곳이 많다는 느낌.
일본에서 발행한 결제 수단을 가지고 있다면 단기체류 외국인도 얼마든지 혜택을 볼 수 있다. 목표는 다르지만 포인트 환급이라는 혜택을 내세운다는 점에서 인천 e음카드나 경기지역화폐와 조금은 비슷할지도…?
공식 홈페이지(일본어)'''일본 어디서나'''
이 마크가 있는 가게라면
캐시리스 결제로
'''최대 5% 환급'''
1. 개요
비현금 결제시 포인트의 2% 또는 5%를 포인트로 환원하는 정책으로, 일본의 경제산업성의 주도로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다.
2019년 10월 1일부터 일본의 소비세가 8%에서 10%로 인상되었는데, 그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현금 없는 사회로의 진입을 목표로 도입되었다.
환급 정책이 종료된 현재는, 마이넘버 포인트라는 제도로 개편되어 시행된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시행되며, 마이넘버 카드가 있어야하므로 단기체류 외국인은 이용할 수 없다. 현 시점에서 참고한다면 현장 환급 항목은 제외하고 읽을 것.
2. 환급 대상
일본의 QR코드 결제, IC카드, 신용카드 등이 해당된다. 예를 들면 이하의 것들이 해당한다.
- QR코드 결제 : LINE Pay, PayPay, 라쿠텐 페이, 메르카리 페이, 오리가미 페이, au Pay, J-Coin Pay, d払い
- 교통계 전자 화폐 : Suica(수도권), PASMO(수도권), ICOCA(주고쿠, 시코쿠, 칸사이, 호쿠리쿠), manaca(츄부), PiTaPa(주고쿠, 칸사이, 호쿠리쿠, 츄부, 시즈오카), SUGOCA(큐슈), nimoca(큐슈, 하코다테), Iruca(카가와현 로컬 카드)
- 유통계 전자 화폐 : nanaco, WAON, Edy
- 일본에서 발행된 신용카드 : MUFG 카드, DC 카드, NicoS 카드, 미츠이 스미토모 VISA/마스터 카드, UC 카드, 라쿠텐 카드, 일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3. 환급 방법
모든 점포로부터 포인트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각 결제수단의 발행처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 신청을 '''사전에 해야한다'''. 사전에 등록하지 않으면 포인트가 환급되지 않는다.
- 라인 페이 : https://linepay.line.me/event/cashless-subsidy.html
- Suica[3] : https://www.jrepoint.jp/information/suica_cashless_pointback/
- PASMO : https://cst.pasmo-service.jp/cstweb/PS1010001
- ICOCA : https://www.jr-odekake.net/cashless/icoca/
3.1. 현장할인
예외적으로 일부 점포(3대 편의점 등)에서는 포인트 환급 대신에 결제 시점에 캐시리스 환급분을 할인해서 승인을 내는 경우가 있다.[4]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5], 로손 등 주요 편의점들이 포함된다.
이 경우에는 '''해외 발행 결제 수단'''의 경우에도 캐시리스 환급 적용이 되므로, 일본에 여행을 간다면 자신이 보유한 신용/체크 카드의 실질 해외수수료[6]를 잘 확인해서 2% 미만이라면 적극 활용해보자. 환전한 현금보다 조건이 더 좋을 수도 있고, 그냥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도 동전이 쌓이지 않으므로 마음이 가벼워진다.
네이버페이 역시 POS 시점에서는 라인페이 취급이었기 때문에 결제 승인만 떨어진다면 현장할인은 적용이 되었다.[7]
알리페이나 위챗페이는 해당되지 않는다.
4. 대상 점포
문서 최상단의 로고가 붙어있는 점포에서 결제할 때 환급 혜택이 있으며,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등의 편의점은 물론, 아마존닷컴, 라쿠텐 등의 온라인샵도 대상 점포다. 환급 비율은 점포 스티커에 붙어있으며, 기본적으로 5% 환급, 편의점은 2% 환급... 이라고 설명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주 방문하는 가게들은 5%보다는 2%인 곳이 많다는 느낌.
5. 기타
일본에서 발행한 결제 수단을 가지고 있다면 단기체류 외국인도 얼마든지 혜택을 볼 수 있다. 목표는 다르지만 포인트 환급이라는 혜택을 내세운다는 점에서 인천 e음카드나 경기지역화폐와 조금은 비슷할지도…?
[1] To Me 카드 등 제휴 카드는 발급사에 따라 다르다.[2] 카드 전면의 ○○○ MEMBER라는 표기가 로마자 성명을 대신하는 경우 선불카드이다.[3] 기명식 카드만 등록이 가능하다. 무기명 카드는 불가.[4] 한국의 '현장할인' 개념과 동일한 방식이다.[5] 자회사인 이토요카도는 현장할인 대상이 아니다.[6] 해외여행 특화 카드 중에는 해외결제 수수료율이 아주 낮거나 없고, 브랜드수수료 1%조차 해외결제 무실적 캐시백 등의 형태로 돌려주는 경우가 꽤 있다.[7] 과거형인 이유는 네이버페이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