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론군

 

[image]

'''Keron Army (ケロン軍(ぐん))'''
1. 개요
2. 케론군 소속 인물
2.1. 케론군 본부 소속
2.2. 케론군 유년 훈련소
2.3. 케론군 부대
2.3.1. 지구 침략부대(제3우주침략군)[1]
2.3.1.1. 지구침략군 선발대(제3우주침략군 소속 특수선행공작부대) 케로로 소대
2.3.2. 확인불가
2.4. 케론군 전력
3. 고대 케론군
3.1. 일원
4. 관련 문서


1. 개요


문자 그대로 케론별의 군대. 케론인의 직업은 대부분 군인이라고 한다.
케론별의 뛰어난 과학기술이 바탕이니만큼 케론군의 군사력은 상당히 강력한데, 케로로의 행태를 보면 당나라 군대[2] 아닌가 싶지만 사실은 우주에서도 손꼽히는 정예군이다.[3][4]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키루루블랙스타만 보더라도 케론군의 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5] 군의 주요 목표 또한 우수한 군사력을 내세운 행성 정복 활동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우주 신사 조약으로 대표되는, 전쟁을 금하는 평화적인 방향의 우주법이 강화됨에 따라 많은 병기들과 함께 그 전투력을 봉인한 듯하며 이 때문에 과거만큼 압도적인 무력을 전개하기에는 힘든 모양.

이렇듯 뛰어난 케론군의 퍼렁별 침략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상기한 우주법이다. 대놓고 무력으로 정복하기 위해선 우주법을 위반하고 우주경찰과 상대해야 하는데, 작중에서 보이는 우주경찰들이 약간 덜떨어지고 무능하게 나오지만 작가가 공식적으로 우주경찰은 전 우주를 통틀어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우주 각지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한술 더 떠서 케론군은 '잘 따르는 편'이라고 하니, 케론군 입장에서는 우주경찰의 규모와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지구가 외계인들 눈에는 꽤나 살기 좋은 행성으로 비춰지는지,[6] 케론군 외에도 여러 외계인들이 마을 단위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그만큼 케론군 외에 지구를 눈독들이는 침략형 외계인도 많다고 한다. 이렇듯 이해관계가 복잡한 별이기에 [7] 케로로 소대가 침략성과를 내지 못해도 꼬박꼬박 예산을 책정해주는 등 윗선에서 어느 정도 관대하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부대는 중앙본부(Head Quarter)를 중심으로 1본부, 2본부, 3본부, 4본부...식으로 분류되며 각 본부마다 우주함대[8]를 거느리고 있다. 중앙본부는 케론성에 위치하고 케론군의 수장인 대원수 최고 사령관이 있다. 이 중앙본부를 대령에 언급에 의하면 대본부라고 부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계급과 지휘 체계는 퍼렁별의 군대와 비슷하다.[9] 위관급 이상은 지휘, 사관급 이하는 실질 전투자원으로 구분짓는다. 사관급의 케로로가 어째서 지휘관인지 의문인데 원래 케로로는 대위인 위관급이었고 중사로 계급을 강등당했을 때 보직까지는 박탈당하지 않은 특이 케이스로 보인다. 일례로 기로로의 경우 타 소대의 대장의 직책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지휘 권한을 가질 목적으로 준위로 진급하기도 했다.[10]
도로로는 최상급의 대인전투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겨우 병장인데, 케론군의 어쌔신 부대는 명령을 수행하는 집단의 특수성 때문에 지휘관인 우두머리(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대원들은 최고 계급이 병장이라고 한다. 실제로 도로로는 흡혈부대 X-1에 있었을 때는 이보다도 더 낮은 이등병이었다.
내부 인사 체계가 엉망이라는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귀신잡는 중사, 전설이라 불렸던 케로로의 아버지가 만년 중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그 증거. 하다 못해 상사나 원사라도 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이 많다. 반대로 케로로 소대의 온갖 뻘짓에도 가끔씩 닦달하는 등의 모습은 있지만 특수성 인정을 감안해도 너무 관대하고 죠리리같은 정체불명의 인물을 전선으로 투입하는 둥, 본부를 해킹하려 든 토로로를 처벌은 커녕 능력으로 인정하고 전선에 투입하는 둥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인다.[11] 애초에 맛이 간 캐릭터들을 등장시켜야 하는 개그만화의 숙명이라 보고 마음 편하게 보자.
군 내에 실험 부대가 있는데 말 그대로 생체 실험이다. 이 실험의 결과물이 기루루도쿠쿠. 윤리적 문제는 쌈싸먹은 모양이다. 반대로 부하들을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인 행보가 들통난 게리리 소령을 해고한 데서 보듯 부하들을 일회용품 취급할 정도로 막장은 아닌 모양. 다만 이 경우에는 게리리 소령을 괘씸하게 여긴 쿠루루가 몰래 녹화한 영상을 우주 인터넷에 퍼뜨렸기에 그냥 놔뒀다가는 군의 체면이 말이 아니니 꼬리자르기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12] 그래도 가루루, 기로로, 푸루루, 도로로 등을 보면 말단병사급까지 막장인 건 아닌 듯.
보급 문제는 케론군 군용 식량이나 그랜드스타를 보면 알겠지만 자체적으로 영양학적인 지식을 총동원해 최상의 식품도 개발하고 200만도 훨씬 넘는 대군이[13] 이동하는 함선에 있는 병사들을 위해 자체적인 인공농장을 경영하는가 하면[14] 우주에서 구하기 어려운 물을 공급하기 위해 여기저기 보급행성까지 마련하는 등 보급 문제는 굉장히 발달해있다. 여기에 자금도 F급인 케로로 소대도 풍족하게 받을 정도로 일단 보급 한정해서는 상당히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15] 사실상 보급 못 받아 자멸할 일이 없다. 물론 그랜드스타는 함대의 기함 이상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긴 한다.
아주 어릴 때는 일반적인 학교에 다니지만 어느 정도 연령대에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군사 학교에 보내 병사로 육성시킨다. 군대가 있는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 졸업 후 육사, 해사, 공사로 진학시키는 셈.[16] 푸루루의 행적으로 보아 일단 여성 케론인은 병역이 필수가 아닌 듯하나[17] 남성 케론인은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케론인은 대부분이 군인이라고 하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의무가 아니더라도 특별한 일이 없다면 군사 학교로 진학할 듯.
왜 케론인이 정복 전쟁을 적극적으로 행하는 전투 종족이 됐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는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선천적으로 전쟁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전쟁광 기질이 있어서인지 그냥 정복 전쟁으로 자원과 영토를 확보하려는 케론인만의 생존 방식인지 불분명하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앙골족과 똑같이 별의 단죄자 역할을 수행하는 "우주배심원"이라 불리는 고차원 지적 생명체 주리인들이 등장하는데 그 언급에 따르면 케론군은 그 용맹함으로 우주에 정평이 나 있는 모양이다.
코믹스 18권에서는 케론군 최고 보고심의회가 등장하며 침략에 대한 것을 평가하는 듯 하다. ~
간혹 앙골족과 비교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앙골족은 작가공인 우주 최강의 종족이다. 케론군의 전력으론 앙골족에겐 안된다는 말이며[18] 그도 그럴것이 앙골족이 케로로와 동맹 관계[19]를 맺은 것이 케로로가 앙골족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줬기 때문이다. 즉, 케로로의 인품을 보고 동맹을 맺은 것이지 케론별의 무력을 견제해서 동맹한 것이 아니란 말. 애초 앙골족은 별 한두개 박살내는 건 일도 아니라서 케론별이 기분나쁘게 굴면 찾아가서 박살내버리기만 하면 그만이다. 물론 앙골족 수장인 앙골 모아의 아버지와 케로로가 친밀한 관계이기에 그럴 일은 없다.
이 외에 케로제로에서 자국군의 훈련행성으로 쓰고 있는 곳의 원주민을 K-6000의 지시로 인해 케로로 소대가 구해주는 걸 보면 군대로서의 본분 정도는 갖춘듯 하다.
퍼렁별과의 군사력을 비교해 보면 기업집단이지만 자체적인 군사력도 가지고 있는 나라 그룹과 비교해 보면 개구리 중사 케로로 7기 38화에 그랜드스타호를 이끌고 온 케론군을 상대로 타마마가 나라에게 부탁해서 방법을 얻자고 하지만 쿠루루는 "천하의 나라 그룹도 케론 함대를 상대로 '''일 초도 못 버텨'''" 라고 말한다.[20]
원작 코믹스 293화에서 컵라면에 물만 부으면 간단하게 케론인의 무릎까지 오는 작은 케론인 클론들을 만들 정도로[21] 쉽게 클론들을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작은 케론인 클론들을 실전에 투입해서 전장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 케론군 소속 인물



2.1. 케론군 본부 소속


[image]
  • 대원수[22] - 케론군의 최고 사령관이자 수장. 357화(7기 38화)에서 지구 총진격을 하려 하나 케로로와 후유키의 우정을 보고 케로로에게 침략을 계속 맡기고 퇴각을 결정한다.
  • DK 666 - 키루루 시스템을 베이스로 한 최강 최악의 침략시스템이며 7기 최종보스이다
  • 대령 - 현재 케론군 본대 최고 사령관 직위를 갖고 있다.

2.2. 케론군 유년 훈련소


[image]
  • 케론군 유년 훈련소의 교관이며 계급은 무려 중장이다. 케로로의 유년기 회상에서 등장하며 인품은 훌륭한 교관이다. 가루루가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위해 선배들한테 구타당할 때 다음 날 바로 그 선배들을 퇴출시켰다.

2.3. 케론군 부대



2.3.1. 지구 침략부대(제3우주침략군)[23]



2.3.1.1. 지구침략군 선발대(제3우주침략군 소속 특수선행공작부대) 케로로 소대

실제 케로로 소대는 본성인 케론별에서도 알아주는 최정예 멤버들이 모인 올스타 급 부대다. 지금은 어리바리 띨빵 + 건담에 환장한 자격 미달 대장이지만 본래 성격인 '그 시절' 역전의 용사로 위명을 떨치고 수많은 전설을 만들어 냈으며 원작에서는 클론을 생성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케론군 대위까지 올라갔던 엘리트 장교 출신인 케로로, 지금은 침략해야할 별의 여자에게 반해 있고 한심한 대장에게 휘둘리는 불쌍한 군인이지만 과거 케론군 사격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서바이벌의 초고수에 전장의 붉은 악마로 불리는 베테랑 부사관 기로로, 현재는 지구의 수호자로 돌아서며 사실상 침략자로서는 낙제이다 못해 폐기물급이나 과거엔 케론군 어쌔신 부대 최강자이자 수많은 상을 휩쓸고 본인을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만들어질 정도의 유명인사이며 그 잔혹하다는 케론군 밀정 특수임무반 X-1 출신인 도로로, 군 기밀 자료 해킹 사건으로 추락 했지만 젊은 나이에 자기 실력만으로 소좌(소령)까지 올랐고 작전의 실행을 책임지는 최고의 발명가인 쿠루루까지 아직 어린 소년인 타마마를 빼고는 모두가 S 랭크의 실력자들이다. 그런데도 항상 지구 침략에 실패하는 것은 케로로의 무책임한 병크와 히나타 나츠미의 강력한 무력도 있지만 부대 전체가 지구침략에 대한 의욕이 아예 없다는 점도 한 몫 한다.[24]
케로로 본인은 건프라와 게임에 빠져있으며, 평화주의자 도로로는 지구침략을 반대하고, 기로로는 나츠미를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막상 나츠미가 위험에 빠지면 막판에 개입하여 작전을 망쳤고,[25] 타마마는 생각이 없고, 쿠루루는 아예 지구 침략에 대한 의욕도 관심도 없다. 그래도 진심을 내면 사실상 무력은 상당.[26]
  • 바트라코스
DNA를 복사해 지구생물 개구리로 위장한 정찰로봇으로 케로로본인의 인격을 복사한 OS를 탑제하고있다. 몇년 전 케로로 일행이 지구에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전 정보수집을 위해 다수가 지구에 파견되었으며 케로로 일행이 후유키에게 발견되기 1년전 대부분 자동으로 회수되었으나 이중 3개는 회수되지않았다.
  • 4호
단편 케로로 중사에 등장하는 케로로 중사는 사실 이것. 본편에서 회수된다.
  • 11호
작중 어느 아이의 집에 있는 것이 보이나 케로로 일행들에게 아직까지 행방불명 바트라코스라는 명칭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 같다.
  • 126호
카프 에피소드(단행본 112화)와 관련되었다.역시 행방불명

2.3.2. 확인불가



2.3.2.1. 가루루 소대


2.3.2.2. 퇴역군

  • 오바바 - 여성 케론인. 무려 전 그랜드스타의 사령관이며 현제는 그랜드스타안에 지구의 건축양식을 가진 집과 대규모의 케론 무화과 열매 농장을 소유하고있는 농장 관리인이다. 다만 입지는 여전히 현 그랜드스타의 사령관과 맞먹거나 그 이상인 걸로 추정된다. 대원수도 그녀에게 존칭을 쓰며 케로로 소대를 특수공작 선발부대로 뽑은 장본인.

2.4. 케론군 전력


[image]
케론군 중앙 모함 그랜드스타 항목 참조.

3. '''고대 케론군'''


과거의 케론군들은 현대의 케론군을 아득히 상회하는 병기를 보유 중이었지만, 그 때문에 온 우주와 등을 돌리게 되었고, 끝내 조약에 의해 대부분의 기술이 봉인당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야 과거의 유물들을 발굴해서 사용하는 중인 듯 하다. 은하 1~2개쯤은 날릴 병기가 있는 것을 보아 그 기술을 짐작할 수 있다.
그 힘이 너무 강대해 온 우주를 전율케했고, 그 탓에 온 우주를 적으로 돌려버렸고 이 탓에 선조가 남긴 패배의 유산들이라고도 부른다.
애니메이션에서 출연한 오노노 소위를 볼 때 복장은 구 일본군 군복과 비슷한 것을 착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3.1. 일원


  • 오노노[27]
애니메이션에서 환상의 케론병사라고 한다. 케로로 소대가 키루루를 없애려고 하자 혼자 케로로 소대를 막아냈다.

3.2. 키루루


'''고대 케론군의 침략용 병기의 결정판이라고 할수있는 병기.'''

4. 관련 문서



[1] 애니에서는 243화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2] 현재 당나라 군대란 표현은 형편없는 군대란 뜻으로 사용되고있지만 실제로는 현재 미군에 비견될 정도로 첨단무기와 선진편제로 구성된 최강군이었다. 해당 항목에 들어가면 자세히 서술되어있으므로 참고바람.[3] 하다못해 케로로 소대마저 실력으로는 당장에 퍼렁별 침략을 달성할 수 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수준이다. 다들 하질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일 빠릿빠릿하게 하는 가루루 소대가 침공하자 문자 그대로 지구를 하루도 안돼서 동결상태로 만들어버리고 케로로 소대는 못 당해내서 쩔쩔매던 나츠미나 케로로 소대의 비기라 할 수 있는 앙골 모아까지 철저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잔류한 케로로 소대가 하면 되는데 안 해서 군기가 막장인 당나라 군대에 가까운 케이스라는거(…) 후일 추가된 설정으로는 지구는 수많은 외계 종족들이 눈독 들이고 있으며 외계인 마을까지 있을 정도로 복잡하게 이해 관계가 얽혀 있어 침략 지연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4] 다만 당나라 군대같은 이들이 케로로 소대만이 아닌지 모자랑 성인의 말에 의하면 자라별을 두고 케론군과 모자랑 성인간에 전투가 벌어졌을 때 케론군이 미사일을 날리려고 했을 때 깜빡하고 연료를 채우지 않아 패배했다고 한다(...)[5] 케론군 최고 기밀인 우주 파괴포 같은 경우 '''은하 1~2개쯤은 콩가루로 만든다'''고 한다.[6] 도로로가 틈만 나면 퍼렁별은 아름다운 행성이라고 극찬한다. 사실 2020년 와서 우주 쪽 연구가 많이 발전했는데도 지구와 유사한 행성 하나 못 찾은 걸 보면 지구같은 별이 꽤 드물다 묘사된 것도 (아직까지는) 고증이긴 한 듯(…)[7] 가루루도 지구에 방문할 때마다 이렇게 많은 외계인들과 복잡한 관계에 있으니 침략에 애먹을 만하다고 말한다. 한편으로는 그렇기에 케론별이 퍼렁별 침략에 눈독을 들이는지도 모른다. 이 세계관에서는 공룡의 멸종이 케론별의 짓으로 말하는데 다르게 말하자면 6500만년 전에도 시도한 적이 있는데 또 하고 있다는 소리다.[8] 코믹스 17권에 3본부 함대가 나온다. 애니에서는 소속은 불명이지만 함대가 한번 더 나왔다. 이들이 있던 위치가 케론별에서 가까웠음을 보면 중앙본부에서 직접 지휘하는 함대일 수도 있다.[9] 케로로 만화 자체가 구 일본군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 당연히 한국판에서는 대한민국 국군의 계급체계를 따른다.(예시: 오장 → 하사, 군조 → 중사) 당연히 국제법상으로는 군대가 아닌 자위대의 계급체계는 따르지 않았는데, 군조 계급이 없고 군조의 위치랑 비슷한 계급인 이조가 있긴 한데 문제는 육해공 상관없이 중사로 통합된 대한민국 국군처럼 육해공 모두 이조(二曹)로 통합된 게 아닌 이등육조, 이등해조, 이등공조로 갈려서 만화 자체가 애매해진다.(...)[10] 케로로의 실수로 취소되었다.[11] 다만 토로로의 경우는 쿠루루가 퍼렁별로 떠나자 본부 시스템을 들락날락고리는 해킹 실력을 보여주었다. 즉, 해킹실력으로는 쿠루루의 바로 밑인 만큼 감시도 할 겸, 썩히긴 아까워서 입대시킨 것으로 추측된다.[12] 하지만 인터넷에 올린 건지 아니면 상부에 보고한 건지는 불명[13] 케로로 소대는 5명. 그런데 그랜드스타에 있는 소대가 무려 48만여개에 이른다. 대강 240만이나 되는 병사들이 타고 있는 셈 심지어 이것도 '''실전에 투입되는 병사만 해당된다.''' 나머지 인원까지 합치면 엄청난 셈.[14]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게 비료 사정이 나빠서 수확량이 급감하지 않는 이상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될 뿐 아니라 그것에 대비해서 군용 식량을 미리 구비해두고 있다. 후자야 당연하겠지만 전자는 흠좀무한게 앞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병사 숫자가 200만이 넘는다.[15]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고대부터 현재까지 군대를 가장 골치썩게 만드는 건 보급이다. 한번 진 것은 다음 번 전투에서 이기는 걸로 만회할 수 있지만 보급이 한번 실패하면 다음 보급이 올 때까지 굶거나 어떻게든 현지조달을 해야 하는 막장 상황에 치닫는다.[16] 왜 일본 만화인데 일본 언급을 하지 않았나면 이 만화가 일본에서 첫 권이 나오던 시기에는 평화헌법 개헌 시도조차도 없었고 당연히 군대는 원폭 맞고 일본제국이 패망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으며, 대신 1954년에 군사조직은 맞지만 선공격을 할 수 없는 등 약간의 제한이 있는 자위대가 생겼기 때문에 방영 당시나 지금이나 일본 내의 남성들에게 (당연히 일본 이름과 국적, 여권을 가진 재일교포의 후손 포함) 군사교육을 의무화할 수가 없다.[17] 참고로 여성 케론인도 제법 높은 직위까지 오를 수 있는지 오바바의 경우 그랜드스타호 함장 자리까지 올랐다고 한다. 심지어 함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그랜드스타호에서 제법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18] 단, 케론군도 대 앙골족 전력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19] 기본적으로 다른 별들의 종족은 앙골족이 두려워 동맹은 커녕 하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20] 물론 전우주적으로 전투도 하고 전쟁도 하는 케론군이 이 정도로 강한게 정상이긴 하다. 하다못해 케로로 소대도 마음만 먹으면 퍼렁별 정복은 식은 죽 먹기다.[21] 성격, 인격도 본체 케론인이랑 똑같다.[22] 현실 계급체계에선 5성짜리 원수보다 위인 6성 장군이다. 동시에 서류상으로나 있지 실제로 그 계급을 단 사람이 없다.[23] 애니에서는 243화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24] 케로로소대 TV에피소드 중, 만우절에 케로로 소대가 본격적으로 지구를 침략하는 거짓연극을 펼치자 나츠미나 휴유키는 아무 저항도 못하고 전투의욕을 잃었다. 나츠미의 강한 무력이 침략을 방해하는게 아닌 케로로 소대원들이 침략의욕이 없어 매번 실패하는 것.[25] 예로 웨틀킹을 이용한 작전에서 우주에게 웨틀킹를 꺾을 수 있는 작전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케로로가 세운 작전에 나츠미가 휘말려서 위험에 빠지면 항상 기로로가 직접 구해준다. [26] 당장 가루루 소대만 해도 '''선전포고한지 이틀만에 퍼렁별을 침략 직전까지 갔지만 케로로 소대에게 밀려서 퇴각했다.''' 더구나 가루루 소대도 가루루를 제외하면 다른 인물들은 케로로 소대의 하위호환, 그나마 조루루가 도로로와 동급인 정도이다.[27] 애니메이션 6기에 등장하였으며 고대병기 키루루를 시험 테스트 작품을 지구에 실행시키기 위해 왔다가 실수로 수면상태로 잠들어 버리나 케로로 소대에 의해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