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중사 케로로/등장인물
1. 케로로 소대
2. 히나타 가
3. 니시자와 가
- 니시자와 모모카(유나라)
- 폴 모리야마(폴 스미스)
- 니시자와 바이오(유바우)
- 니시자와 오오카(백수선)
- 니시자와 모모카 친위대
4. 가루루 소대
5. 슈라라 군단
6. 닌자
- 아즈마야 코유키(권설화)
- 무쿠로(무정)
- 시구레(운비) - 성우는 노지마 켄지 / 홍범기다. 코유키와 같은 닌자마을 친구이며 불계열의 술법을 쓴다. 닌자마을이 해산된 후, 닌자들이 닌자답게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지구를 닌자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다른 닌자들을 모아 S.I.P(Secret Intelligence party)라는 비밀조직을 결성했다. 코유키에게도 가입을 권해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는 곧 자신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적들을 처단한다는 이유로 케로로 소대의 비밀기지를 급습했다. 하지만 친구와도 싸워야 하는 것이 닌자라면 닌자의 이름을 버리겠다는 코유키의 말을 듣고는 그녀의 뜻을 헤아려 철수한다.
- 타이렌슈 십찰 - 케론스타 탈취를 위해서 나나츠를 보낸 것으로 첫 등장했다. 나나츠는 조직 내에서 '소병'에 불과하며 이외에 닌자가 정말 많다.
7. 케로로 2소대 관련
원작 22권 후반부에 신 케로로와 함께 등장한 캐릭터다. 후유키가 다닌 요타카(四鷹; 후유키가 살고 있는 마을의 모델인 도쿄의 무사시노시(武蔵野市)의 옆 동네인 미타카시(三鷹市)의 이름에서 따온 것) 초등학교의 오컬트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다. 케로로와 후유키처럼 신 케로로와 같이 살고 엮이는 역할이다. 신 케로로 덕분에 후유키와 자주 만나고 어울린다.
토모스와 함께 요타카 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소녀다. 오른쪽 눈은 금색이며 뜨면 초능력을 쓸 수 있다. 그 때문에 오른쪽 눈을 항상 감고 다닌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외계인들의 설문조사 대상이 되어서 잠깐 유괴되었는데 그때 외계인들에게 초능력을 심어줄 걸 요구해서 그 능력이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2] 초능력은 마인드 컨트롤이다. 생물은 물론 로봇 같은 비생물에게도 능력을 쓸 수 있으며 케로로에게 시전해 나츠미를 가볍게 때려눕히거나 심지어 드래곤 워리어 모드까지 발동시키기까지 했다.
8. 논케론 지정 케론인
너무 강대한 힘을 가져 케론군에서 통제할 수 없는,[3] 규격 외의 케론인을 말한다. 현재 4명만 밝혀졌으나 히라라의 논케론 넘버가 05인 것으로 보아 그 수는 최소 5명 이상인 듯하다. 시바바와 히라라는 배리어나 우주선같은 장비의 도움 없이 맨몸으로 우주공간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지라라
- 시바바
- 나무무
- 히라라 - 넘버 05. 첫 등장은 코믹스 21권. 노래로 상대를 매혹시켜서 침략하는 능력의 소유자이며 매우 강력한 듯 보인다. 목성을 침략하는 것으로 그 위용을 드러냈으며 가루루 소대를 (가루루와 푸루루 제외) 노래로 매혹한 뒤에 지구까지 엄청난 속도로 침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침략에는 흥미가 없다고 하며 지구에 온 것도 그냥 왔다고 한다. 그래서 케로로가 지구침략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침략을 그만뒀다. 가수 히라하라 아야카를 모티브한 캐릭터로 극장판 기적의 사차원섬의 주제가 ケロパック가 이 사람의 노래. 멋진 노래에 대한 감사의 에피소드라고... 그리고 가루루가 히라라의 팬이다. 가루루가 지구에 온 것도 히라라의 사인을 받으러 온 것이였다... 참고로 논케론 지정 케론인이라서 누구에게도 구속되지 않는다고 한다.
9. 키루루 관련
- 키루루
- 미라라 - 케로로가 키루루의 X표시를 이용해 침략무기를 사용하기전 거대한 토용모양의 우주선[4] 을 타고 나타난 분홍색에 코안경을쓰고 무녀복차림에 방울을 머리띠로쓴 케론군 소속 고대무기 연구가. 케로로의 침략무기를 보고 잠시 들렀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히나타가와케로로 소대에 새겨진 X표시를 보고는 키루루가 나타날거라며 절망한다. 키루루는 불신같은 감정을 먹고 자라니 조심하라 하지만 결국 자기가 친구 관계같은 우정등으로 막아야한다 하지만 불신의 원인을 제공하고 적대관계라도 잘 지내라지만 불은 더 커진다(...). 그리고 히나타가가 아닌 모모카의 집도 가지만 결국 불난집에 불붙이기가 아닌 그냥 불지르기가 되어버렸다(...). 이후 케로로 소대가 키루루와의 전투를 벌이지만 패배하고 낙심할때 자신은 일부러 분열을 조장해 키루루를 봉인할 적법한 사람인지 케로로와 후유키를 시험한것이라며 나타나 소대원들의 X표시를 O로 바꾸며 등장. 사실 미라라는 키루루를 봉인하는 열쇠였다. 케로로와 후유키에게 키루루를 봉인하는 방법을 설명한후 플라잉 보드로 날아가지만 이미 키루루는 분열중이였고 이리저리 미라라를 던져가며 피하면서 결국 도착한다. 하지만 봉인하는 장소는 높고 긴 계단이였고 케로로와 후유키는 포기할까 하지만 결국엔 힘내서 올라가고 키루루를 봉인하고 미라라는 그런 우정이라면 어떤 고난도 이길수 있다며 곁에 있는 사람들은 소중한 친구라는걸 잊지 말라고 말하고는 키루루와 함께 사라진다.
- 미로로 - 제 2의 키루루의 제어장치. 코믹스 한정으로 등장. 미라라, 미루루와 달리 마론인의 모습을 하고있다.
9.1. 다크 케로로 소대
- 다크 케로로
- 도루루
- 시바바
- 미루루 - 위의 미라라의 새로운 버전으로 후유키가 마추픽추 지하에서 탈출하기 직전 잠깐 발견한 여자로 날개가 달려있으며 귀에는 구슬이 달려있다. 나즈카의 정체가 바로 미루루였다. 그녀는 다크 케로로소대의 홍일점이자 작전통신참모로, 지구침략을 마친 다크 케로로를 따라간 케로로를 찾아 플라잉 보드(케론인들의 소형 비행선)를 타고 날아온 후유키가 추락하자 잡아서 안전하게 내려주는걸로 다시 등장. 그런데 알고보니 다크 케로로 소대의 정보통신, 즉 쿠루루 포지션인 케론인이였고 나중에 다시 후유키앞에 등장할때 왜 속였냐는 말에 자긴 속인적 없다며(...)[5] 말한다. 쿠루루와의 전투에서는 여러개의 케이블에 연결된 전기충격기로 쿠루루를 공격하고 거의 끝까지 몰아붙이지만 이후 사빈과 약점을 잡은 쿠루루의 공격으로 패배한다. 이후 다크 케로로 소대가 완패한후 다크 케로로의 비행선이 제 3의 키루루라는 말과함께 키루루의 제어장치라는 말을 하며 열쇠로 변한다. 이후 다크 케로로가 키루루를 다시 봉인하고는 사라지나 했는데 봉인후 다크 케로로가 죽지않고 돌아오자 형체는 사라진채 나타나 왕으로써의 다크 케로로는 사라졌으나 친구로써의 다크 케로로는 남아있다며 말하고는 후유키에게 윙크를 하고 날아가 사라지며 끝난다. 이후 또 다른 행성의 히나타가에 나타난 다크 케로로, 도루루, 시바바와 함께 나타나지 않은걸로 봐선 완전히 사라진듯 하다. 여담이지만 다크 케로로를 무시하거나 상관으로 대접하지도 않는 도루루, 시바바와는 달리 경어를 쓰며 새로운 왕을 보좌하는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 따르며 상관도 아닌 왕으로써 존대한다.
10. 그 외 케론인
- 케로로의 아버지
- 케로로의 어머니 - 잠깐 나온 캐릭터임에도 한국판 성우가 임은정이다. 가끔 나오지만 나올 때마다 케로로를 비롯한 소대를 긴장시키는데, 은근히 천연인데다가 잠깐만 한눈을 팔면 어딘가로 싸돌아다니는 성격이다. 나츠미와 몸이 바뀌었을 때 장보러 나가서 케로로 소대를 발칵 뒤집어놨다. 여담이지만 몸이 바뀐 나츠미는 그대로 케로로의 아버지와 함께 온천을 갔다(...)
- 기로로의 아버지
- 도로로의 어머니 - 어릴 적 도로로처럼 마스크를 착용했다. 케로로의 어머니처럼 평범한 주부지만 과거에는 최강의 어쌔신이었다.[6] 하지만 기로로, 케로로의 기억에선 그저 항상 자신을 낮추는 저자세의 도로로같은 인물(...)[8] 타마마가 듣기만 했는데도 딱 도로로같다는둥 패드립을 시전해 도로로가 또 울었다(...).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정유미(투니버스),여민정(카툰네트워크)[9]
- 도로로의 남동생 - 케로로가 어릴적 도로로의 오르골을 부수었을때 도로로가 범인으로 의심하면서 사이가 나빠졌다고 언급되었다. 이후 326화에서 집 부엌에서 숙제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연보라색 케론인으로 얼굴과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352화에서의 실루엣을 볼때 제로로처럼 마스크를 착용한듯하다.
- 카라라
- 도바바 - 65, 77화에 등장. 카라라의 아버지. 케론성의 대기업 '도바바 인더스트리'의 사장. 타루루에 말에 따르면 모르면 간첩이라 하는걸 봐선 꽤나 유명한듯. 기로로에 의하면 퍼렁별 2~3개 쯤은 가루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사병 집단도 보유하고 있다고(...).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김영찬(투니버스),홍진욱(카툰네트워크), 북미판은 저스틴 쿡.
- 치로로 - 121, 135, 180화에 등장. 카라라의 단짝친구. 인사할때는 '알로하'라고 말한다. 별 비중은 없고 그저 카라라와 같이 놀러다니는 친구.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이현진(투니버스),이지현(카툰네트워크)
- 우레레 - 145, 169, 234, 245, 291화에 등장. 마이크 인화성의 헤드폰과 같은 것을 붙이고 배에는 넥타이 모양의 무늬가 있다. 침략을 잘하기로 유명한 케론인으로, 보통 한주에 5개의 행성을 침략해야 하는 스케줄을 가지고 있으며, 우레레가 세운 침략 작전중 실행이 다 끝난 것은 저작권이 있어, 마음대로 집행하면 저작권 위법이 된다. 하지만 정작 케론별의 침략 활동과는 별개인데 진작에 케론별을 떠나 우주로 진출했기 때문이다. 케로로가 그의 침략 활동을 따라해보지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결과만 낳는다. 일본판 성우가 세키 토시히코인지라 한 에피소드에서 가면라이더 덴오 패러디를 했다. 참고로 이 편은 겉으론 기차를 이용한 침략인듯 하나 실은 남이 거의 침략한 별을 꿀꺽 집어삼키는 어부지리성인에 대한 공격으로 우레레가 철도를 이용해 퍼렁별 침략을 완수하기 전에 삼키려한것에 대한 함정.[10] 결국 고지라에 나올 듯한 열차 폭탄으로 각 열차들이 충돌해 어부지리성인의 침략은 실패한다. 무슨 의미인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타디스를 타고 오는 장면도 있는데, 세키 토시히코가 일판 10대 닥터의 성우라 가능한 성우 개그.[11] 한국판 성우는 박성태(투니버스),강구한(카툰네트워크)
- 죠리리
- 무시시(벌레레) - 181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체색은 청록색이며 이마와 베에는 해삼을 본뜬 마크가 있다. 입 근처에 수염을 기르고 있다.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무시시는 연령이 다 되어 케론군에 정년퇴직 했을때, 벌레를 연구하게 되는데 알고 보면 케론군의 유명한 전설의 어쌔신이여서, 도로로 역시 무시시를 존경하고 있다. 히나타가에 벌레를 잔뜩 모으는등 기행을 벌이고는 사라진다.
- 사바바 - 220화에 등장. 후유키(우주)가 케로로 소대와 같이 오컬트 조사의 일환으로 피라미드 탐험을 하던 중 케로로가 밟은 트랩에 떨어지고 난 뒤 출현한다. 본래는 고대 케론인들이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만들 때 부리던 일종의 노예 안드로이드였으며, 이후 부활하게 되어 부하들과 케로로 소대를 극진히 모신다... 인 줄 알았는데! 그 정체는 알고보니 노역 시 고대 케론인에게 반란을 일으킨 죄로 봉인되었던 반란분자였다!
- 메루루 - 228화에 등장. 한국판 성우는 정혜옥. 통칭 유성의 메루루. 케론성 우정성 우정국 우주변경방면 지역담당 우편배달원이다. 이름은 매일의 일본어 표기 メイル에서 따왔다. 분홍색의 몸에 머리는 파란 색. 철저한 프로정신을 가지고 있어서,[13] 우편배달을 위해서라면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 간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기로로가 침략에 진전이 안되니 본부에서 최후 통첩을 보낸거란 말에 케로로가 별짓을 다해 내쫒고 피해보지만 결국 붙잡혀[14] 편지를 받는데, 내용은 그저 훈련소 동기인 시페페가 보낸 훈련소 마지막날 먹은 라면값을 달라는(...) 저렴한 내용이였다.
- 키카카 - 230화에 등장. 실제로는 케론인은 아니고 로봇. 체색은 황토색, 모자는 청록색이다. 유년기, 제로로가 야생의 안드로메디안하스키에 습격당했을 때에 갑자기 나타나 액의 레이저 빔으로 쫓아버려 준 것으로부터 제로로와 친해졌다. 처음은 그의 집에 식객 하고 있었지만, 후에 케로로등과도 친해진다. 복부에서는 오렌지 쥬스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제로로가 액의 레이저 빔의 남발을 막는 목적으로 자신과 같은 장도칼 마크를 색종이로 만들어 키카카의 액에 붙인 것으로, 그들과 대립하는 상급생이 키카카를 키루루라고 착각해, 키루루 연구원에게 얘기한다. 그리고, 폭주로 잔해가 된 키루루가 회수된 장소에서, 제로로는 작아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키카카를 발견한다. 그 때 제로로는 키카카를 장난감의 요정이었는가…라고 추측하고 있었지만, 실은 키카카는 당시의 쿠루루가 만능 병기화 음료 나노라(뭐든지 병기로 바꾸어 버리는 음료)의 시작품을 그 장난감에게 준 것이었다.
- 바리리 준위
- 오바바 - 282화에 등장. 성별은 여성이며, 작중 등장한 케론인 중 가장 먼치킨. 케론군 전 그랜드 스타 총사령관이다!!! 현재는 퇴임하고 그랜드 스타에서 지구식 농장을 가꾸면서 지내고 있다. 케로제로 에피소드에서 쿠루루를 제외한 케로로 소대원들이 케론 무화과를 따먹기 위해서 오바바의 농장으로 잠입한다. 그러나 농장에는 갖가지 함정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소대원들을 사정없이 몰아부쳤다. 그 후 본인이 직접 소대원들 앞에 나타나고 무화과가 먹고싶은 소대원들에게 무화과를 나눠준다. 사실 그 함정들은 침입자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였고 그 과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케로로 소대가 지구 침략 임무로 배정받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쿠루루를 제외한 소대원들은 오바바가 어떤 인물이였는지는 몰랐었고 만약 알았다면 농장에 발도 못들였을 것이다.(...)
- 게리리 소령 - 성우는 호리카와 료/김승준(투니버스)[15][16] 284화 '도로로, 굿바이 소대'에서 등장한 인물. 엘리트 부대 출신의 두뇌파로 회의실에서 활동중이다. 여러가지 업적을 많이 세우면서 승승장구 하던도중 케로로 소대를 살피러 왔다. 그러다 케로로 소대의 침략활동이 매우 부실하며 같은 소대원 도로로가 침략활동에 의욕을 보이지 않자, 케로로의 지휘권을 박탈했고 도로로에게는 전역조치 시킬것을 명했다. 케로로가 같은 활동을 하는 소대원을 버릴순 없다며 항변했고[17] 타마마 역시 뒤에서는 저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상관은 따르고 싶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게리리는 당연히 요지부동.[18] 결국 케로로는 도로로에겐 본부에서 소대원 모두에게 장기휴가를 내주었다는 거짓말을 한 다음 전역시켰다고 거짓보고를 해버리는 초강수를 택한다.[19]
이때부터 자신의 입맛대로 소대를 지휘하기 시작했는데 '퍼렁별 침략은 일주일이면 끝난다'고 호언장담하며 자신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어마어마한 보너스를 주겠다고 한다.[20] 이어 그가 내놓은 작전은 바로 대륙이동설을 응용해서 수천만년에 1cm 움직일 정도로 느린 대륙의 이동을 인위적으로 빠르게 만들어서[21] 현 대륙을 싸그리 가라앉히고 적도(...)[22] 부근에 케론인에게 최적인 환경의 새 대륙을 만들어 정복하는 작전이었다.[23] 이론상으로는 될지 몰라도 문제는 이 작전이 정말로 시행되면 퍼렁별인들은 모두 몰살당하고 만다는 것이었다.[24] 타마마는 도로로가 이 자리에 있었더라면 틀림없이 반대를 했을거라고 한마디 했다.
그리고 무척이나 복잡한 구조의 화산 폭발 장치의 설계도를 보내주고는 닷새(5일)만에 만들어내지 않으면 1년치 봉급을 삭감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모든 소대원들은 철야 작업을 시작한다. 특히 히나타 가의 집안일까지 병행하고 있었던 케로로는 나츠미와 후유키에게 다음 한달동안 빡세게 할테니 이번주만 당번을 빼달라고 양해까지 구해가며 반강제로 만든다.
한편, 아무것도 모른채 장기휴가를 만끽하고 있던 도로로는 코유키를 통해 케로로의 거짓말을 알았고 자기만 빼놓고 여행을 가려고 착각을 해서 이를 따지러 지하기지로 달려왔다. 그러다 침략병기의 설계도를 보고나서는 자길 속인 것도 모자라 지구를 날려버릴 작당을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는 완전히 뚜껑이 열려 제아무리 상부의 명령이라 해도 항명해야 되지 않느냐고 따지지만 끝내 "상부의 명령이 올바르지 않은 명령일지라도 우린 군인이기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라며 항변하는 기로로와 대치를 한다. 케로로와 모아를 비롯한 다른 소대원들 역시 게리리를 따르고 있는 입장인지라 이를 보기만 한다. 소대원들의 생각을 알게 된 도로로는 결국 작별을 고하고 떠나버렸다.
이후 간신히 기계를 완성했는데 쿠루루는 실험 가동을 해야한다고 했지만 게리리는 시간이 촉박하다며 곧바로 투입하라고 한다. 결국 태평양 지각판에 꽂았는데 분출되는 마그마가 예상 수치보다 훨씬 높았다. 나중에 쿠루루가 원인을 알아보니 기로로와 도로로가 대치를 할때 기로로가 쏜 총알을 도로로가 칼로 튕겨낼 때 그 중 하나가 기계를 스치는 바람에 장치가 부서져 오작동을 한 것이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케로로는 철수명령을 내려달라고 하지만 게리리는 기지를 지키고 있던 모아와의 연락망까지 끊어버리며[25]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실 그는 훌륭한 군인이 아니라 자신의 명예와 경력에만 집착했고 공적을 올릴 수만 있따면 부하들의 희생 따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똥별 지휘관이었다.[26][27] 폭주하는 마그마로 인해 탈출선까지 부서진 케로로 소대는 마지막으로 장치만이라도 끄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씹히고 하다못해 대피 명령이라도 내려달라는 말에도 단지 작전이 중단되면 자신의 경력에 얼룩이 남게 된다는 이유 하나로 묵살한다.[28] 그러자 기로로는 완전히 뚜껑이 열려버렸고[29][스포일러] 기계나[30] 마그마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 난감해하고 있던 그때 코유키의 설득으로[31] 중무장을 하고 달려온 도로로가 술법으로 마그마를 냉각시켜 버렸다.[32]
이렇게 화해를 한 도로로는 케로로에게 명령을 내려달라고 했고 케로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이번 작전은 실패니 신속히 철수하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게리리가 누가 중사 마음대로 그런 지시를 하냐고 항변했지만[33] 기로로가 총으로 모니터를 날려버렸다.[34] 그런 다음 도로로가 검으로 기계를 조각낸 다음 기로로가 총을 쏴서 완전히 없애버렸다. 이후 다같이 도로로의 비행장치를 타고 지각판을 탈출했다. 이들이 탈출하고 나서야 얼어버린 마그마가 녹아서 정상적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이후의 일은 모아를 통해 알려졌는데 결국 잘렸다. 그리고 지휘권은 다시 케로로에게 돌아왔다. 타마마는 어떻게 본부가 게리리의 본성을 알게됐는지 궁금해했는데 알고보니 쿠루루가 그의 모습들을 그대로 녹화해서 인터넷에 올린 것이었다.[36] 이를 본 본부 역시 자신의 안위를 부하들을 사지로 내모는 게리리의 본성에 실망하며 그를 해고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무척이나 복잡한 구조의 화산 폭발 장치의 설계도를 보내주고는 닷새(5일)만에 만들어내지 않으면 1년치 봉급을 삭감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모든 소대원들은 철야 작업을 시작한다. 특히 히나타 가의 집안일까지 병행하고 있었던 케로로는 나츠미와 후유키에게 다음 한달동안 빡세게 할테니 이번주만 당번을 빼달라고 양해까지 구해가며 반강제로 만든다.
한편, 아무것도 모른채 장기휴가를 만끽하고 있던 도로로는 코유키를 통해 케로로의 거짓말을 알았고 자기만 빼놓고 여행을 가려고 착각을 해서 이를 따지러 지하기지로 달려왔다. 그러다 침략병기의 설계도를 보고나서는 자길 속인 것도 모자라 지구를 날려버릴 작당을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는 완전히 뚜껑이 열려 제아무리 상부의 명령이라 해도 항명해야 되지 않느냐고 따지지만 끝내 "상부의 명령이 올바르지 않은 명령일지라도 우린 군인이기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라며 항변하는 기로로와 대치를 한다. 케로로와 모아를 비롯한 다른 소대원들 역시 게리리를 따르고 있는 입장인지라 이를 보기만 한다. 소대원들의 생각을 알게 된 도로로는 결국 작별을 고하고 떠나버렸다.
이후 간신히 기계를 완성했는데 쿠루루는 실험 가동을 해야한다고 했지만 게리리는 시간이 촉박하다며 곧바로 투입하라고 한다. 결국 태평양 지각판에 꽂았는데 분출되는 마그마가 예상 수치보다 훨씬 높았다. 나중에 쿠루루가 원인을 알아보니 기로로와 도로로가 대치를 할때 기로로가 쏜 총알을 도로로가 칼로 튕겨낼 때 그 중 하나가 기계를 스치는 바람에 장치가 부서져 오작동을 한 것이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케로로는 철수명령을 내려달라고 하지만 게리리는 기지를 지키고 있던 모아와의 연락망까지 끊어버리며[25]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실 그는 훌륭한 군인이 아니라 자신의 명예와 경력에만 집착했고 공적을 올릴 수만 있따면 부하들의 희생 따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똥별 지휘관이었다.[26][27] 폭주하는 마그마로 인해 탈출선까지 부서진 케로로 소대는 마지막으로 장치만이라도 끄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씹히고 하다못해 대피 명령이라도 내려달라는 말에도 단지 작전이 중단되면 자신의 경력에 얼룩이 남게 된다는 이유 하나로 묵살한다.[28] 그러자 기로로는 완전히 뚜껑이 열려버렸고[29][스포일러] 기계나[30] 마그마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 난감해하고 있던 그때 코유키의 설득으로[31] 중무장을 하고 달려온 도로로가 술법으로 마그마를 냉각시켜 버렸다.[32]
이렇게 화해를 한 도로로는 케로로에게 명령을 내려달라고 했고 케로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이번 작전은 실패니 신속히 철수하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게리리가 누가 중사 마음대로 그런 지시를 하냐고 항변했지만[33] 기로로가 총으로 모니터를 날려버렸다.[34] 그런 다음 도로로가 검으로 기계를 조각낸 다음 기로로가 총을 쏴서 완전히 없애버렸다. 이후 다같이 도로로의 비행장치를 타고 지각판을 탈출했다. 이들이 탈출하고 나서야 얼어버린 마그마가 녹아서 정상적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이후의 일은 모아를 통해 알려졌는데 결국 잘렸다. 그리고 지휘권은 다시 케로로에게 돌아왔다. 타마마는 어떻게 본부가 게리리의 본성을 알게됐는지 궁금해했는데 알고보니 쿠루루가 그의 모습들을 그대로 녹화해서 인터넷에 올린 것이었다.[36] 이를 본 본부 역시 자신의 안위를 부하들을 사지로 내모는 게리리의 본성에 실망하며 그를 해고 시켰다고 한다.
- 즈라라와 구루루 - 285화에 등장한 2인조 침략 날치기범들. 후유키네 집밖의 전봇대 뒤에서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집이 비는 날을 기리다가 집이 비게 되자 케로로의 기지에 쳐들어와 케로로의 퍼렁별 침략 임무를 가로채 도둑질하려 했지만 히나타 아키가 갑작스런 퇴근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자 일이 꼬여버린다. 아키 앞에서는 소꿉친구인 척 연기를 하면서, 케로로가 사실을 불지 않도록 은밀히 협박한다. 그러나 계속된 아키의 난입으로 골치 아픈 상황이 오더니 아키의 부탁으로 졸지에 격투 상대까지 되놓고서는 그대로 쳐맞는다(...)[37] 그러다 아예 저녁식사를 같이 하거나, TV시청, 카드게임을 하며 놀다가 선물까지 받고 떠나게 되었다. 선물은 즈라라와 구루루가 주인공으로 나온 격투만화 포스터. 결국 그걸보고 감동한 사이 우주경찰 뽀양에게 침략 가로채기 혐의로 체포된다. 여담으로 케로로 어린시절 에피소드의 선배 케론인들과 몸색깔만 다를뿐 마크와 눈 형태가 똑같이 생겼다.
- 오노노 소위 -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정승욱(투니버스)[38] 300화에 등장. 케로로들이 태어나는 아득히 예부터 활동하고 있어, 군내에서도 유명한 인물인 것 같고, 기로로는 오노노를 대를 가지지 않고 우수한 침략 활동을 혼자서 계속한 전설의 소위라고 학교에서 배웠던 적이 있다고 발언하고 있었다. 덧붙여 기로로는 오노노와 대면할 때까지, 그를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었다라고 착각 하고 있었다. 성격은 매우 성실하고, 예부터 불성실한 부하와는 충돌해 왔다고 한다(기로로가 배운 것에 의하면, 단독 침략 행동반에 배속된 것은 이 때문에로 여겨진다.).침략에 즈음해서는 쓸데 없는 파괴 활동을 해선 안 된다고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또, 케로로들과의 사이에는 시대의 차이에 의한 생각이나 지식의 차이가 있다. 덧붙여서 타마마 손수 만든 초콜릿 바나나에 흥미를 나타내, 그것을 처음으로 입에 대었을 때에 충격적인 문화 충격을 체험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 시대에는 단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군에서 단것은 철저한 배급제라 더 그랬을 것으로 보인다. 지구에 온 이유는 키루루 시스템의 시작품을 테스트 하려고 떠났는데[39] 우주선이 연료부족으로 오노노를 강제 수면시키고 지구에 불시착한 것 때문에 수백년 간 잠에서 깨어나질 못했던만큼 그의 라이플 총기는 현대의 케론군이 가지고 다니는 디지털 방식 무기에 비하면 완전 구식이다 탄환 장전도 수동식이고, 탄환 궤적도 다르다 디지털 무기는 레이저빔처럼 탄이 나가지만 오노노의 라이플은 밝게 빛나는 구체모양의 모양의 총탄이 나간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구일본군 장교였던 오노다 히로(小野田寛郎)로 추정된다.
- 노비비 - 305화에서 등장한 케론인 소년. 카토야마 키코가 케론별에 있을 때 그의 집에 얹혀 살았다. 카토야마 키코가 케론군 머신 디자이너가 된것도 키코가 몰래 탑승한 케론군 우주선이 노비비의 아버지가 담당해서 넘어간것. 이후 둘이 같이 그림도 그리며 친하게 지냈는데 결국 키코가 퍼렁별로 귀환됐지만 노비비는 그걸 모르고 사악한 퍼렁별인한테 납치된줄 알았다(...). 이후 키코가 자신을 잊은줄 알고 절망하다 개발살난 게로로 함장 박물관에서 예전에 노비비를 모티브로 한 머신의 모형을 보고 맘을 고쳐먹고 언젠간 만날거라며 케론별로 귀환한다. 이후 내레이션에 의하면 먼 미래에 키코를 다시 만나게 된다고 언급한다. 모티브는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도라에몽의 노비 노비타(노진구).[40]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이계윤.
- 다레레 - 332화에 등장. 과거에 케론군 소속이었으나 특정 목적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우주 특무수사관와 우주 특무수사관의 명령을 받고, 한 행성을 쑥대밭으로 멸망시킨 케론군에 대해 불만을 품어서 탈영한 탈영병이다. 우연히 퍼렁별에 불시착하여 새 우주선을 찾는 중이었다. 우주 특무수사관으로부터 다레레 탈영병을 잡는것에 강제로 협조하라는 말을 들은 기로로가 처음에는 협조 안하려다가, 협조를 안하면 강제 체포한다는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다레레를 잡는데 협조하였다. 이후, 우주 특무수사관이 실수로 케로로를 밟아버렸는데 우주 특무수사관의 신발 발바닥 문양이 다레레 마크랑 비슷해서 다레레가 우주 특무수사관으로 변신한 것이 들키게 되었고, 기로로와 대치하게 되었다. 매우 뛰어난 전투 능력과 변신 능력을 이용해서 기로로와 대등하게 싸우다가 둘 다 폭팔에 휘말리게 되어 [41] 쓰러지게 됬는데 이떄 크레인 후크가 쓰러진 기로로에게 떨어지자, 레이저 나이프 단검을 던져서 기로로의 목숨을 구해준다. 다레레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의외로 강인한 신념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 기로로는 썩어빠진 우주 특무수사관이 나타나자, 나츠미로 변신되어 있는 다레레를 진짜 나츠미라고 거짓말하면서 다레레는 이미 나츠미를 공격하고 우주로 도망쳤다고 우주 특무수사관에게 거짓말을 하여 다레레가 몰래 도망갈 수 있게 해준다. 이후 다레레는 우주선을 얻어 퍼렁별을 떠난다.
- 오라라 - 347화에 등장. 드래곤볼 시리즈의 주인공 손오공(카카로트)을 패러디한 케론인. 처음 히나타 가에 무작정 나타나 며칠 빌붙어있겠다고 대놓고 말했음에도 두 남매는 물론 케로로 소대까지 오라라의 엄청난 오라에 기죽어 공손히 대우해주게 됐는데 침략형 오라의 소유자라서 그렇다는 쿠루루의 추측에 케로로는 이를 이용해 자기가 오라라인 척 하여 날로 지구정복을 시도하여 성공한 줄 알았지만 행성 수집가 외계 침략자에게 생트집잡혀 위기에 처한다. 이때 오라라가 히나타가와 케로로 소대의 기를 모아서[42] 격파하고 우주로 떠난다. 여담으로 쿠루루의 추측과 달리 오라라는 전 우주를 떠도는 강한 격투가 케론인이였다. 침략같은건 관심도 없었고 그저 도시전설. 퍼렁별에 온것도 외계인 마을에서 열리는 격투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 나베베 - 352화에 등장. 냄비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보이지 않게 가린다음 먹는 일종의 놀이인 '야미나베'. 나베베의 야미나베는 머음속의 어둠을 건져낼수 있는 케론식 야미나베이다. 케로로 소대원들과 나츠미,후유키까지 모두 케론식 야미나베를 먹고 마음을 정화한다.
- 테라라
- 대령(개구리 중사 케로로)
11. 보스 캐릭터
보스급 캐릭터들을 나열한다.
12. 키치죠 중학교(미리내 중학교)
나츠미의 같은 반 친구 갈색 단발머리의 여성. 나츠미만큼은 아니더라도 운동신경이 좋다.
나츠미의 같은 반 친구 검은색 긴 머리의 여성으로 연극부 소속이다. 더빙판 기준 6기 21화 우주 오코노미야키 FX에게 습격당하지만 기로로가 심부름 도중 그녀의 비명소리를 듣고 총으로 제압해 야요이를 구해주면서 기로로에게 반해버리는 에피소드가 있다.
키치죠 중학교 중등부 2학년 B반 소속으로 이유없이 나츠미를 라이벌로 여기며 전체적인 외모는 허벅지 부근까지 내려오는 금발녹안의 여성이다. 2기 27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투니버스 더빙판 기준으로 첫 등장 시 설화가 유람의 이름을 우람으로 착각하여 우락부락한 남성으로 착각한 적이 있다. 나츠미의 반과 아마고 리에의 반이 체육시간 합동수업이 있을 때마다 나츠미에게 승부를 걸어대서 나츠미와 시합을 벌이는 에피소드가 많다. 소프트볼 시합이나 수영시합이 대표적인 예지만, 그렇게 등장은 없다.
취향이 독특한지, 소프트볼 시합에서 기로로를 보고 귀엽다고 했다.[45]
취향이 독특한지, 소프트볼 시합에서 기로로를 보고 귀엽다고 했다.[45]
키치죠 중학교 중등부 2학년으로 아마고 리에를 광팬으로서 좋아하는 추종자 나츠미와 리에와의 대결이 있을 때마다 나츠미를 비아냥 거리는 게 기본패턴이다.
12.1. KGS(MMS)
일본판 1기 29화, 더빙판 1기 28화에서 등장한 킷쇼학원 신문부 3인조. 부서 이름 KGS는 Kissyo Gakuen Sinbunbu의 약칭으로 킷쇼학원 신문부의 영어이름 줄임말이다. 더빙판에서는 미리내 중학교 신문부(Mirine Middle School Sinmoonbu)로 번역했다. 하지만 말이 신문부지 실상은 '보도의 자유'라는 핑계로 툭하면 히나타 가에 쳐들어오는 파파라치들.[46]
케로로 소대가 학교에 자주 나타나자 이를 알리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케로로 소대에게 혼쭐이 난 후[47][48] 후유키의 호의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개구리 외계인이 있다고 말하지만 학생들은 증거 사진을 보여달라며 전부 믿지 않는다.[49] 이후에도 비밀을 밝혀내려고 하지만 전부 역관광당하는 것이 기본 패턴이다.[50] 그래도 후유키 쪽은 적대적이진 않고 유령소녀를 성불시키기 위해서 이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 적이 있었다.
키치죠 학원 중등부 신문부 소속의 편집장. 처음에 케로로의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을 것을 명령하지만 전부 실패한 후 날조사진까지 제작하지만 저지당한 후 후유키의 집까지 쳐들어와서 조사하던 중 케로로의 방에 있던 냉장고를 건드리는 바람에 타마마의 질투옥으로 인해 카메라까지 부숴먹고 쿠루루에 의해 실험까지 당하지만 후유키의 호의로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후 후유키의 호의를 짓밟고 사실을 밝히지만 학생들은 전부 어이없어한다.
키치죠 학원 중등부 신문부 소속의 카메라맨으로 점눈의 덩치 큰 남성 다른 동료들과 같이 후유키의 집에 쳐들어와서 케로로 소대의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마침 나츠미가 목욕하는 모습을 알게 도촬하려 하지만[51] 기로로에게 딱 걸려 혼쭐이 난다.[52] 이후 다른 동료들과 같이 개구리 외계인에 대한 사실을 폭로하지만 전부 믿지 않았다.
키치조 학원 중등부 신문부 소속으로 부원들 중 홍일점이다. 다른 멤버들과 같이 후유키의 집에 쳐들어와 후유키의 사진을 찍던 중 도로로와 코유키에게 딱 걸려 매달린 후 코유키曰: "이래선 첩자로서 실격이야." 도로로曰: "기본이 안되어있어. 기척이 너무 강해."라고 까인다. 이후 다른 동료들과 같이 사실을 밝히지만 전부 믿지 않았다. 후유키에게 연심을 가지다 보니 단독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도 많고, 푸루루와 만나서 상담까지 받는 에피소드도 나오는 등 신문부 두 명에 비해서 대우가 좋다. 뱅뱅이 안경을 쓰고 있어서 모르지만 이런 캐릭터가 그렇듯 얘도 안경을 벗으면 엄청 예쁘다.
13. 그 외 인물
- 내레이터
- 앙골 모아
- 623/사부로(사빈)
- 556
- 라비
- 알리사 서전크로스
- 네브라
- 고양이
- 유령
- 바이퍼
- 웨틀킹
- 멜로디 허니
- 뇨로로
- 스모모
- 뽀용
- 뽀양 - 뽀용과 마찬가지로 우주경찰이다. 성우는 김보영. 뽀용의 부하로 외형은 파란색 단발이다. 근무지는 외계인 마을 파출소. 외계인 마을에서 처음 나츠미와 만났으며 이후 뽀용과 자주 나온다. 비중은 뽀용에 비하면 적은편. 참고로 케로로가 나츠미 방에 설치한 우주 스탬프를 찍으러 온 꼬마 외계인 미아 신고를 위해 왔을때[56] 뽀양이 자판을 두드릴 때 손가락에서 수십개의 가닥이 나와 속기를 한다. 아동용 애니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꽤나 그로테스크하다는 얘기가 있다.
- 카토야마 키코(은아루)
- 케츠바쿠치쿠(빵꾸똥꾸뿌슝)
- K-6000
- 우주의 자정작용
- 우주 와타나베 쿠미코(우주 양정화)
- 논트루마
- 타이거 호스
- 오퍼레이션 ◯乙(빅방)
- 다소누마소(댄스는 맨홀) - 댄스☆맨의 짭퉁 외계인으로 눈에서 쏘는 빔으로 상대를 폭탄머리로 만들 수 있다. 2기 34화에서 갑자기 지구를 침략할려고 해서 케로로소대가 나서지만 실패한다. 사정을 알아챈 댄스맨이 나츠미, 모모카, 코유키, 앙골 모아를 특훈시켜 노래로 쫓아낸다. 성우는 쵸/이인성[57] , 김장(재더빙). 애니 6기에서 그의 아들이 등장하는게 기억을 잃은 상태에선 미소년 모습이였지만 기억을 되찾자 다소누마소(댄스는 맨홀)과 같은 모습이 된다.
- 다소누마리(댄스는 맨땅) - 다소누마소의 여동생이다.
- 댄스☆맨 - 실존하는 인물로 가수다. 본명은 후지사와 히데키. 애니메이션의 엔딩곡 중 하나인 アフロ軍曹(파마머리 중사)는 이 사람이 직접 부른 노래다.[58]
- 아사미(다해) - 앙골 모아의 이미지 복사가 된 인물. 그래서 성우도 한일 모두 앙골 모아를 연기한 이용신/노토 마미코로 같다. 원작 코믹스와 애니판 설정이 다르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말 그대로 무개념 양아치로 마을에서 깽판치고다니자 케로로 소대와 히나타 남매가 협력하여 도플갱어 작전으로 털어버리고 마을에서 쫓아냈다. 애니판에서는 장래를 촉망받던 스포츠 특기생이였지만 친구들을 불량배들로부터 구하려고 싸운 것이 오해를 불러 정학으로 이어지고 주변에서[59] 멸시하자 그 충격으로 가출해 방황하던 걸 알게 된 케로로들과 앙골 모아가 도플갱어 작전을 통해 아사미를 설득하여[62] 아사미가 방황을 멈추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에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아사미를 모아가 도와줘 그녀의 대학 합격에 공헌한다.
-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 몇몇 에피소드에서 타마마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등장한다. 타마마와 호각을 다루며 종종 싸우며 타마마를 전사 타마마로 부르며 타마마는 그를 찾기 위해 도로로와숲을 뒤져가지만 실패한다. 한편 히나타 가는 온갖 딱정벌레로 뒤집히고 당연히 벌레를 무서워하는 후유키는 이불속에서 벌벌떤다(...). 하지만 이것은 그 장수풍뎅이가 타마마를 찾기위해 벌인것으로 정체는 돌연변이 벌레로 온 몸에서 아우라가 난다. 103화 중도에 타루루에게 패배한 타마마를 보고 힘이 얼마 안되냐며 자신의 수명이 다해간다고 그의 기를 타마마에게 주었으며 그의 기로 타마마는 한 층 강해지고 결국 타루루는 리타이어.
- 제로야차 - 도로로가 처음 퍼렁별에 와서 함정에 걸렸을때 도로로를 처음 발견했던 개. 도로로의 입장에선 생명의 은인이나 마찬가지다. 이후 수련을 떠나 해어졌으나 다시 도로로를 찾아와[63] 공 주고받기(...)를 하면서 며칠동안 쉬지도 않고 수련을 한다. 코유키 말로는 최고기록은 무려 1주일이라고(...) 상당히 똑똑해서 자기 이름을 붓을 물고 종이에 쓸줄도 안다!
- 우주 상인 - 마녀할멈을 모티브로 한듯한 외모에 푸른색 피부의 상인이다. 작중 보면 외계인 마을에서 사는 이들로는 뽀용, 뽀양과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데 특이하게도 비싸고 귀한 것을 많이 파는 모양이다.
- 키노시타 레이 - 아탈성인으로 종족 틍성 자체가 불행을 불러들인다고 한다(...) 어렸을적 지구에 왔다가 우주와 만났다가 절대행운석[64] 이라는 잃어버렸다가 이후 다시 지구로 찾아와 우주에게 돌려받은뒤 접촉한 모두의 기억을 지우고 돌아간다.
- 말짱꽝성인 - 말짱꽝성인으로 불리지만 실제 이름과는 정 반대로 가만히 있어도 온갖 행운을 불러들이는 종족이다. 위의 아탈성인이 사는 아탈성과는 형제별인 말짱꽝성에 살며 아탈성인이 온갖 불행을 정화하려고 절대행운석을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말짱꽝성인도 평범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 온갖 행운을 정화하려고 절대행운석과는 반대로 절대악운석[65] 을 가지고 다닌다.
- 원한성인 - 95화에서 등장, 성우는 손종환, 상대를 사소한 일에 원한을 품고 복수하는 성향의 외계인이다. 케론인과 달리 덥고 건조한 지역에 적합한 외계인으로 약점은 물과 습기 그외 습한 곳 기로로 때문에 애인에게 차인 것 때문에[66] 기로로를 증오하고 복수할날을 꿈꾼다. 이후 기로로를 납치해 온갖 고문을 다하다 구하러 온 나츠미와 풀려난 기로로에 의해 리타이어. 한번 원한풀기에 실패하면 다시는 그 사람에게 다시는 원한을 품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이후 기로로에게 신년 연하장도 보낸걸 보면 사이가 나빠지지는 않은 듯하다.
- 막변해성인 - 123화에서 등장,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은 후 그 상대방이 무지 싫어하는 걸 보여주는 잠재의식형 외계인이다. 이 때문에 케로로 소대는 이 녀석이 보여주는 환상 때문에 고생이 장난이 아니었다.[67] 사실은 길을 잃어서 헤메는 중이었으며 히나타 아키나가 사정을 알아채고[68] 우주선이 왔으니 케로로에게 그 애를 풀어주라고 설득하고 돌려보낸다. 막변해성인은 아키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아키나가 가장 보고 싶은 상대인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69] 작별했다.
- 쿠조 메이(명희) - 146화에서 등장. 후유키의 학교에 전학온 명왕성 사람으로 지구가 명왕성을 잊지 않게 하려고 왔었다. 친구인 카론을 데리고 지구에서 소동을 일으켜 잊지않게 하려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이후엔 시내에서 뱃지를 나눠주며 서명운동도 한다. 하지만 결국 몸은 점점 사라지고 카론은 마지막 발악으로 변형을 해 더 크게 난동을 부리지만 결국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자신또한 사라진다. 마지막엔 나눠준 뱃지의 인쇄까지 사라지지만 후유키의 기억한다는 독백으로 끝. 그 외에도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는데, 154화에서 제제제토토톳소가 명왕성을 공격할 때 카메오로 등장했다.
- 제제젯토토톳소 - TVA 3기 최종 보스다. 이름과 모습은 젯톤의 패러디다. 우주를 돌아다니며 행성을 멸망시키고 모형 인형을 수집하는[70] 길이 2,000m에 달하는 초거대우주생명체로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152화~154화에서 등장. 특징이라면 이름이 너무 복잡해 그 이름을 말하는 자는 다 하지 못하고 혀를 깨문다고 한다.[71] 그 케론군조차도 대책도 못세우는 괴물[72] 처음에 이 녀석이 온다는것에 멘붕한 케로로는 도망치자고 했다가 기로로의 반발과 한별이의 분노를 사게 되었지만 우주와 얘기를 나눈 후 제제젯토토톳소와 싸우기로 결심한다.[73] 그리고 대책을 내놓는데 기로로는 남극에 거대 엔진을 붙여서 퍼렁별 전체를 거대 군함으로 만들어 맞서는 대함거포주의적 대책을 내놨으나 케로로가 그랬다간 퍼렁별이 남아나질 않을거라며 반대. 타마마는 모형 인형을 몽땅 우주에 내던져 제제젯토토토소의 진로를 바꾸자고 했으나 쿠루루가 수집광들의 인형을 모으는건 불가능할거라며 반대[74] 내레이터은 지구 전체를 안티배리어로 덮어버리는 작전을 내놨으나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75] 포기 결국 놀러간다고 편지를 쓰고 정면대결을 하나 명왕성 근처에서 패배한다. 같은 시각 모아는 외계인 마을 시장에서 신기한 것을 발견하는데⋯⋯. 그건 바로 거대 우주선의 함교로 몇천년전 외계인 마을이 생겼을때 이걸 만든 외계인은 여차할 때 도망가려고 외계인 마을을 통째로 로봇으로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뽀용이 말했다. 그래서 사람들을 피하게 하려고 후유키, 나츠미, 모모카, 모아는 외계인으로 변장해 연기하던 중 겨우 후퇴한 케로로 소대가 나타나서 사람들이 도망쳐서 성공하고 로봇으로 변신해서 싸울려는 도중[76] 공격받지만 가루루 소대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기고 변신이 끝나지만 하필 로봇 전체가 아닌팔 하나였고 원본 로봇을 만들려면 같은 외계인 마을 6개가 필요해서 절망하지만 외계인 마을에 사는 외계인들과 수행을 하러 떠났던 도로로와 코유키도 지원해서 간신히 합체하지만 너무 강해서 밀린다. 그러던 중 케로로가 용서할 수 없다며 직접 상대하겠다고 나서던 중 우주 바나나 껍질에 밟혀서 넘어지고 바나나 껍질은 유리창을 깨버리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하지만 이게 행운으로 이게 제제젯토토톳소의 발에 밟혀서 넘어지는 바람에 태양부근으로 멀리 날아가 버린다.[77] 작중에서 유일하게 니시자와 피치 그룹을 제외한 다른 퍼렁별인들도 (극히 소수지만) 존재를 어렴풋이 알아챘는데 폴이 나츠미와 후유키 앞에서 각국 정부는 국민들이 받을 충격이 클까봐 발견한 사실을 밝히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 우주 총경 - 애니메이션 212화에서 등장. 우주 경찰의 총경으로 일본판 성우는 쿠로다 타카야, 한국판 성우는 이정구. 556과 협력하여 지구로 도망찬 범인을 체포한다.
- 디노 - 애니메이션 283화에서 등장, 성우는 김승준다. 히나타가에 찾아온 공룡으로 외형은 시조새나 벨로시랩터 정도다. 히나타가를 자신의 집으로 착각했으며 기로로가 자신의 애완동물인줄 안다. 이후 히나타가에서 눌러앉아 온갖 청소와 살림을 도맡는다. 요리는 수준급인듯. 이후 소외된 케로로가 청소기를 들고 집나간 사이 편지를 남기고 우주선을 타고 사라진다. 하지만 실상은 디노는 과거에서 온것도 아니고 퍼렁별이 아닌 퍼렁이별에서 온 것이었고 그저 목적지를 잘못 입력한 것이었다.[78] 결국엔 원래 집으로 잘 도착해서 애완동물과도 재회한 것 같다.
- 토키와 카나에(정유빈) - 애니메이션 304화에서 등장. 케로로가 모자를 한번 빨래 널고 바람에 날려져 그 모자를 줍게 되어 케로로의 친구가 된 인물. 쿠루루는 우리는 침략자라는 이유로 기억을 지우지만 이사가기 직전 고양이가 가져온 둘이 찍은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79] /박선영. 여담이지만 안티베리어가 인간한테도 작동이 된다. 직접 친구들 사이에서 가지고 놀았다.
- 후부키 - 요시자키 미네의 작품 중 하나인 아케이드 게이머 후부키의 주인공. 케로로에서는 나츠미가 다니는 킷쇼중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간간히 등장하며 에피소드 하나에서 주역을 맏기도 한다. 나나츠와 비슷한 케이스 단 애니메이션에선 판권 문제가 있었는지 짤렸다...
- 토사쿠니 모미 - 원작 210화부터 등장한 신 캐릭터.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지구인 학생. 처음 등장시 맹인이었지만 물건을 주워준 보답으로 바이퍼가 준 부활의 열매덕에 시력을 회복하게된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간 바이퍼를 대신하여 케로로소대를 방해하기 위해 움직이는 마법(?)소녀 바이퍼 모미. 주로 뱀 모양의 촉수로 공격하며 이 능력으로 타마마와 신 케로로를 제압했다. 등장 빈도수가 꽤 높은 걸로 봐서 바이퍼처럼 가끔 나오는 게 아닌 레귤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마리 - 나츠미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 히나타가가 현재의 집으로 이사하기전의 단짝 친구로 종종 나츠미의 집에 놀러와 게임을 하곤했다. 단편 케로로중사와 226화 히나타가 에피소드0에서 등장.
- N326 성인 - 27권에 등장했다. 호조 무츠미가 N326 성인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버지라고 불린 N326 성인은 무츠미를 ‘623’이라고 부른다. 정황 상 무츠미를 데려다 키운 양아버지 같은 입장의 인물인 듯 하다. N326 성인이 두뇌가 좋은 타입의 우주인이라는 것과 카네아미 묘가 무츠미를 보고 ‘동류’ 같다는 언급을 하는 걸 보면 호조 무츠미는 N326 성인에게 능력을 얻은 듯하다.
- 마법소녀 모나카(마카롱) -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 여윤미[80] 케로로팝 21화에서 TV속에서 햄버거 괴물(마녀 김밥벌레)과 싸우고 있는 마법소녀. 사실 그의 정체는..(일본판 성우도 같다.)
- 스마마 - 세이부 철도가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다. 본편엔 등장하진 않지만 세이부 철도가 케로로를 포스터에 사용하면서 만든 캐릭터. 케론별의 철덕 소년으로 우주 철도 연구회 회원이며 각 행성의 철도 예절 향상을 호소한다고 한다. 밝고 상냥하며 예절바른 성격으로 항상 미소를 짓는 인기인으로 철도 이용객들의 웃는 얼굴 보기를 좋아하며 말 끝에 '스마일'을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고. 지구에는 케로로 소대에 철도 예절 강사로 파견되어 '세이부 철도 매너 업' 작전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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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 1기 제10화 '결전! 제 3의 어금니' 에피소드, 또는 케로로 만화 4권에 등장하는 보스다. 충치에 알을 낳았으나, 원작과 애니메이션 판 기준 케로로B의 폭발에 휘말려 함께 폭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케로로 1기 제10화 '결전! 제 3의 어금니' 에피소드, 또는 케로로 만화 4권에 등장하는 보스다. 충치에 알을 낳았으나, 원작과 애니메이션 판 기준 케로로B의 폭발에 휘말려 함께 폭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우주 매미 - 케론군을 압도하는 우주 최강급 침략형 외계 생명체. 13000년 주기로 단 하루만 땅 위로 올라오지만 그 하루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공략법을 찾던 쿠루루도 이번에는 방법이 앖다. 라고 말 할 정도
13.1. 야마토, 카푸와 그 일행
원작 만화 '여름 이야기의 혼전 모습'[81] 에피소드 및 이를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 방영분 '케로로, 하늘이와 카푸'[82]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들. 원작 만화에 있는 우주가 남긴 리포트에 따르면 해당 에피소드의 시간대는 2006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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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타마초(奥玉町)[84] (도쿄도(東京都) 니시타마군(西多摩郡) 오쿠타마초(奥多摩町)에서 따온 듯)에 살고있는 소년. '카푸'라는 미지의 생명체와 만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고 다녔지만 카푸가 말도없이 떠나버려서 슬퍼해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주를 찾으러 그 마을에 온 케로로를 발견하게 되는데 카푸라는 미지의 생명체와 만난적이 있기 때문인지 안티배리어가 통하지 않았고 케로로를 카푸라고 착각하고는 멋대로 가져가버린다. 케로로를 돌려달라는 우주에게 다이빙 승부를 겨루자고 우기지만, 진짜로 높은 나무에서 강가로 떨어진 우주를 구하기위해 뛰어든다. 이후 우주가 정신을 차린후에는 원래 케로로가 카푸가 아니란 것을 알고있었는데 우긴거라며 사과한다. 본래 카푸의 것으로 만들었던 왕관을 케로로에게 선물한다.
특징으로는 항상 어떤 상황을 '만화에서 나오는 ~같은 상황'이라면서 드립을 친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이 드립은 야마토가 아닌 스기타가 친다. 원작 만화에선 나오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카푸와 함께 생활하던 나무위 통나무로 지은 비밀기지가 있다는 설정이 있다.
카푸와 처음 만났던 장소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훼손하지 않게 가짜 개구리 연못을 만들었다. 나중에 우주와 친해진 다음에 진짜 카푸를 만났던 장소를 가르켜주고, 우주역시 다른 사람에겐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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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의 친구로 카푸와 함께 여행을 다니던 일행중 한명. 맨 처음 케로로를 카푸로 착각하고는 스기타에게 알려준다. 이후 케로로가 카푸가 아니란것을 확인하고는 물에 빠진뒤 정신을 차린 우주에게 가방을 주며 데려가도 된다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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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의 친구로 카푸와 함께 여행을 다니던 일행중 한명. 스기타와 함께 야마토에게 카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안습하게도 원작에서건 애니에서건 이름 한번 언급안된다. 원작 만화에서는 이름 자체가 불명이었으며, 그나마 일본판과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 크레딧으로만 이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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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의 친구로 카푸와 함께 여행을 다니던 일행중 한명. 시나노에게 전화를 받고선 무사시와 함께 야마토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 애니메이셔판을 기준으로 존댓말 캐릭터. 야마토를 '야마토군'이라고 부른다. 목소리도 꽤나 모범생 스러운듯한 분위기. 근데 한국 더빙판에서는 목소리가 모범생과 거리가 먼 스타일에다가 존댓말 같은거 없이 반말로 말한다. 원작에서는 이름이 언급되나, 애니에서는 이름의 언급이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크레딧으로만 이름이 확인되는데 원작 에서는 그저 '스기타'였지만, 어째서인지 일본판 애니 크레딧에서 이 녀석만 풀네임으로 표기된다. 한국판 애니 크레딧에선 '기훈'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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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カプー[89] )
어느날 연못 부근에 있는 사당같은 곳에 떨어진 구형 물체의 우주선에서 나왔으며, 야마토와 만나 야마토의 친구들과 여러가지로 여행했던 미지의 생명체이다. 모습은 케로로와 비슷하지만 배에는 "☆"이 아닌 다른 마크가 붙어 있고 케로로와 달리 꼬리도 나 있으며, 케로로보다 눈동자가 뚜렷하다고 한다. 다만 케로로와 달리 수영을 굉장히 못한다.
침략자인 케로로와 달리 어딘가 부족하면서도 요괴들을 물리치는 정의의 사도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야마토 일행과 여행하고 우주에도 가고 심해도 가고 요괴와 싸우기도 한 적 있다고한다. 그러나 케로로와 우주가 마을에 방문하기 전날 (애니메이션 에서는 얼마전) 말도없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카프'의 정체는 케론인인지 단순히 갓파인지 해당 화에서 끝까지 밝히지 않고 맥거핀으로 끝내지만 나중에서야 원작 제 232 화에서 정체가 밝혀진다. 카프는 사실 케로로 소대가 지구에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몇년 전 케론군에서 지구 정보수집을 위해 파견한 '바트라코스'라는 '''정찰 로봇'''중 하나로 DNA를 복사해 지구생물 개구리로 위장한 것 이다. 참고로 이 바트라코스는 결국 나중에 케로로 소대에 의해 회수되는데 유일하데 3대만 회수되지 않았다. 4호와 11호와 126호인데 이중 126호가 바로 카프이다.
이 에피소드는 케로로 중사 세계관에서도 우주와 비슷한 일들을 겪고있는 다른 '주인공'들 역시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에피소드지만[90] , 애석하게도 정작 이 애들이 차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일은 없다(…)
여담으로 야마토, 무사시, 시나노의 유래는 당연히 야마토급 전함 3척의 이름에서 나왔고, 키리시마는 공고급 순양전함 4번함의 이름에서 따왔다.
13.2. 극장판 등장인물
극장판 1기 캐릭터. 성우는 아라가키 유이/이선(극장 상영), 여민정(투니버스 재더빙).[91]
키루루가 풀려났을 때 갑작스럽게 케로로들 앞에 나타난 의문의 케론인. 정체는 키루루를 봉인하는 제어장치로 케로로들이 키루루를 봉인할만한지 시험하려고 일부러 어그로를 끌었다. 이후 그들을 믿을만하다고 여겨 협력해 키루루를 봉인한다.
키루루가 풀려났을 때 갑작스럽게 케로로들 앞에 나타난 의문의 케론인. 정체는 키루루를 봉인하는 제어장치로 케로로들이 키루루를 봉인할만한지 시험하려고 일부러 어그로를 끌었다. 이후 그들을 믿을만하다고 여겨 협력해 키루루를 봉인한다.
- 극장판 2기 심해의 프린세스
- 메일
극장판 2기 캐릭터. 성우는 쿠와시마 호우코/박경혜.
깊은 바닷속에 있는 왕국 주민이자 왕자. 케론인을 거침없이 다루는 나츠미의 면모에 첫눈에 반해 자신의 신부로 삼고자 부하들에게 지시해 그녀를 바닷속으로 데려오게 한다. 이후 나츠미의 환심을 사기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했고 그러는 사이 나츠미에 대한 집착성이 심해져 나중에는 그녀를 세뇌시키고 자신은 폭군으로 변하고 만다.
쿠루루에 의해 밝혀진 정체는 케론별과 같은 행성군에 속한 마론별의 생존자이며 마론인이 프린세스를 맞이한다는건 그 별을 침략하는 최종 과정이라고 한다. 이를 알게된 케로로 소대가 뜯어말려준 덕분에 다행히 소멸하진 않았다. 이후 쿠루루가 찾아낸 바닷속에 잠들어있던 우주선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갔으며 마르와도 함께 한다.
깊은 바닷속에 있는 왕국 주민이자 왕자. 케론인을 거침없이 다루는 나츠미의 면모에 첫눈에 반해 자신의 신부로 삼고자 부하들에게 지시해 그녀를 바닷속으로 데려오게 한다. 이후 나츠미의 환심을 사기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했고 그러는 사이 나츠미에 대한 집착성이 심해져 나중에는 그녀를 세뇌시키고 자신은 폭군으로 변하고 만다.
쿠루루에 의해 밝혀진 정체는 케론별과 같은 행성군에 속한 마론별의 생존자이며 마론인이 프린세스를 맞이한다는건 그 별을 침략하는 최종 과정이라고 한다. 이를 알게된 케로로 소대가 뜯어말려준 덕분에 다행히 소멸하진 않았다. 이후 쿠루루가 찾아낸 바닷속에 잠들어있던 우주선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갔으며 마르와도 함께 한다.
- 마르
극장판 2기 캐릭터. 성우는 츠지 노조미/정혜옥.
오래전부터 메일을 섬긴 시녀이자 유일한 말동무. 시녀 입장이기 때문에 메일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연모하고 있지만 철저하게 숨기고 그를 왕으로 모시고 있다. 메일에 대한 충성심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케로로 소대와 후유키 일행이 나츠미를 데리러 왔을때도 그들을 막아서며 끝까지 메일 편을 들었지만 그가 프린세스를 세뇌시킨것도 모자라 폭군으로 변해버린걸 보고는 경악. 이후에는 프린세스에겐 소중한 가족들이 있으니 그만하라고 막아서는것으로 후유키의 편으로 돌아섰다.
오래전부터 메일을 섬긴 시녀이자 유일한 말동무. 시녀 입장이기 때문에 메일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연모하고 있지만 철저하게 숨기고 그를 왕으로 모시고 있다. 메일에 대한 충성심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케로로 소대와 후유키 일행이 나츠미를 데리러 왔을때도 그들을 막아서며 끝까지 메일 편을 들었지만 그가 프린세스를 세뇌시킨것도 모자라 폭군으로 변해버린걸 보고는 경악. 이후에는 프린세스에겐 소중한 가족들이 있으니 그만하라고 막아서는것으로 후유키의 편으로 돌아섰다.
- 극장판 3기 케로로 대 케로로 천공 대결전
극장판 3기 극장판 케로로 대 케로로 천공 대결전에서 다크 케로로의 부하. 당연하게도 미루루는 다크 케로로소대의 홍일점이다. 성우는 호리에 유이/여민정.[92]
케론인치고는 올챙이 꼬리가 아닌 털뭉치 같은게 꼬리부분에 달려있고 옷을 입었다. 고양이귀같은 모자장식이 있다. 포지션은 쿠루루와 같은 작전참모 포지션인 듯 기지에서 기기를 다루는 일만 한다. 쿠루루의 시스템을 순식간에 해킹해버리며 너무 시시한 시스템이라고 비웃는가 하면 쿠루루가 후유키 일행에게 제 3의 키루루 정체를 알리려들자 기지의 시스템 기능으로 쿠루루를 감전시키고 슈퍼 안티베리어를 치는 등 계속해서 쿠루루를 방해한다. 침략자와 신하관계 이상으로 친해보이는 후유키와 케로로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싶어져서 두 사람이 아끼는 코유키와 나츠미를 대결하도록 만들었는데 이때 두 사람의 공격을 피하기만 할뿐 맞서지는 않는 기로로와 도로로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후 다크 케로로의 명령으로 추락하기 직전인 후유키를 구해주고 자신을 궁금해하는 그를 기절시켜서 다크 케로로 곁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다크 케로로에 의해 흩어지게된 후유키 일행을 살피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모두가 '짜기라도 한것처럼' 초반, 후유키가 내던진 건담 프라모델 신상품이 버려져 있던 콜로세움 경기장으로 모이고 있다는 것. 어떡해서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재빨리 시스템을 조작하지만 쿠루루와 사부로의 합공으로 시스템이 역으로 해킹당해버렸고[93] 케로로가 RX -78-2를 타고 쳐들어오자 대공포로 반격하려 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대공포는 작동 자체가 되지 않았다. 코유키와 도로로가 합심하여 대공포를 망가뜨리고 있었던 것.
그리고 다크 케로로가 키루루를 멈추려는 결심을 하자 나타나 공중도시가 키루루라는 사실을 알리고 자신은 키루루가 만들어낸 황제를 지켜보는 참모라고 밝히고 열쇠로 변해 키루루를 봉인한다. 그리고 자신은 사라지지 않았냐는 다크 케로로의 물음에 왕으로써의 케로로는 사라졌지만 친구로써의 당신은 있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아래의 인물과 매우 유사하다.
케론인치고는 올챙이 꼬리가 아닌 털뭉치 같은게 꼬리부분에 달려있고 옷을 입었다. 고양이귀같은 모자장식이 있다. 포지션은 쿠루루와 같은 작전참모 포지션인 듯 기지에서 기기를 다루는 일만 한다. 쿠루루의 시스템을 순식간에 해킹해버리며 너무 시시한 시스템이라고 비웃는가 하면 쿠루루가 후유키 일행에게 제 3의 키루루 정체를 알리려들자 기지의 시스템 기능으로 쿠루루를 감전시키고 슈퍼 안티베리어를 치는 등 계속해서 쿠루루를 방해한다. 침략자와 신하관계 이상으로 친해보이는 후유키와 케로로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싶어져서 두 사람이 아끼는 코유키와 나츠미를 대결하도록 만들었는데 이때 두 사람의 공격을 피하기만 할뿐 맞서지는 않는 기로로와 도로로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후 다크 케로로의 명령으로 추락하기 직전인 후유키를 구해주고 자신을 궁금해하는 그를 기절시켜서 다크 케로로 곁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다크 케로로에 의해 흩어지게된 후유키 일행을 살피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모두가 '짜기라도 한것처럼' 초반, 후유키가 내던진 건담 프라모델 신상품이 버려져 있던 콜로세움 경기장으로 모이고 있다는 것. 어떡해서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재빨리 시스템을 조작하지만 쿠루루와 사부로의 합공으로 시스템이 역으로 해킹당해버렸고[93] 케로로가 RX -78-2를 타고 쳐들어오자 대공포로 반격하려 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대공포는 작동 자체가 되지 않았다. 코유키와 도로로가 합심하여 대공포를 망가뜨리고 있었던 것.
그리고 다크 케로로가 키루루를 멈추려는 결심을 하자 나타나 공중도시가 키루루라는 사실을 알리고 자신은 키루루가 만들어낸 황제를 지켜보는 참모라고 밝히고 열쇠로 변해 키루루를 봉인한다. 그리고 자신은 사라지지 않았냐는 다크 케로로의 물음에 왕으로써의 케로로는 사라졌지만 친구로써의 당신은 있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아래의 인물과 매우 유사하다.
- 나스카
3기 극장판에서 등장한 금발에 트윈테일로 머리를 묶고 고양이귀 장식을 쓰고 미니스커트처럼 짧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에는 날개가 달린 글래머에 거유인 미소녀. 성우는 후쿠다 사키/여민정.
케로로가 실수로 키루루의 봉인을 풀어버린 마추픽추 지하에서 처음 등장했고 이후 그들이 타고 온 비행선이 날아가는걸 멀리서 보고있다. 그러다 추락할 위기에 처한 후유키를 구해주고는 이름을 물어오는 그에게 나즈카라고 소개한뒤 후유키가 궁금해하던 마추픽추 지하의 비밀이야기를 간단하게 이야기해준 다음 후유키를 기절시켜 다크 케로로에게 데려왔다. 이를 알게된 후유키가 날 속인거냐고 묻자 그녀는 자신은 속이거나 한적이 없으며 자기정체를 궁금해하는 후유키에게 그 대답을 들려주고 싶어서 데려온거라고 말한뒤 빛을 뿜으며 변신했다.[94] 덤으로 18권 표지에서도 두 번이나 등장한다.
케로로가 실수로 키루루의 봉인을 풀어버린 마추픽추 지하에서 처음 등장했고 이후 그들이 타고 온 비행선이 날아가는걸 멀리서 보고있다. 그러다 추락할 위기에 처한 후유키를 구해주고는 이름을 물어오는 그에게 나즈카라고 소개한뒤 후유키가 궁금해하던 마추픽추 지하의 비밀이야기를 간단하게 이야기해준 다음 후유키를 기절시켜 다크 케로로에게 데려왔다. 이를 알게된 후유키가 날 속인거냐고 묻자 그녀는 자신은 속이거나 한적이 없으며 자기정체를 궁금해하는 후유키에게 그 대답을 들려주고 싶어서 데려온거라고 말한뒤 빛을 뿜으며 변신했다.[94] 덤으로 18권 표지에서도 두 번이나 등장한다.
극장판 4기 캐릭터.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김영찬.
드래쿤 가의 집사이며 부모를 모두 여읜 시온을 보좌하고 있다. 상당한 거구이며 콧수염과 프랑스식 머리스타일이 인상적. 시온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알게된 나라의 히나타 남매가 난입하고 아키와 폴이 자동차로 창문을 깨버리고 쳐들어오자 제아무리 손님이라지만 너무 도가 지나쳐 용서가 안된다고 따졌다. 하지만 먼저 시작한건 그쪽이며 아무리 니시자와 그룹과 친분이 있던 드래쿤가라해도 이런 방약무인한 행동을 우리야 말로 용서못한다며 따지는 폴과 격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뒤따라 들어온 부하들은 모두 케로로에게서 압수한 재고 건담 유니폼을 입은 나츠미와 이중인격을 드러낸 모모카에게 전멸해버린 반면 자신은 폴과 팽팽하게 맞선다. 그리고 두사람의 대화로 밝혀진바에 따르면 폴과는 할렘거리에서 한번 싸웠던 사이로 다시한번 폴과 싸울때는 스모선수 복장이 되고 배를 감싸던 붕대도 풀어지고 머리스타일도 전형적인 스모선수 머리스타일이 되면서 싸웠지만 용의 서가 폭주해 드래곤으로 변한 타마마에게 시온이 당할뻔하자 재빨리 시온을 구해주지만 자신은 부상을 입고만다. 그리고 후유키가 용의 서가 뭔지를 물어보자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폴에게 니들이 시작한게 아니냐며 따지자 그뒤의 이야기가 더있다며 얘기하는데 시온이 1년전 용의서를 가지고 목소리가 들려서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울지않던 시온이 눈물을 흘리던 시온을 얘기하며 살아갈 목적을 준 지구룡을 부활시키려고 했다고 말한다.[95] 그리고 사건이 끝난후 시온과 케로로소대, 후유키, 모모카, 나츠미, 사부로, 코유키, 테라라와 단체사진을 찍어준다.
드래쿤 가의 집사이며 부모를 모두 여읜 시온을 보좌하고 있다. 상당한 거구이며 콧수염과 프랑스식 머리스타일이 인상적. 시온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알게된 나라의 히나타 남매가 난입하고 아키와 폴이 자동차로 창문을 깨버리고 쳐들어오자 제아무리 손님이라지만 너무 도가 지나쳐 용서가 안된다고 따졌다. 하지만 먼저 시작한건 그쪽이며 아무리 니시자와 그룹과 친분이 있던 드래쿤가라해도 이런 방약무인한 행동을 우리야 말로 용서못한다며 따지는 폴과 격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뒤따라 들어온 부하들은 모두 케로로에게서 압수한 재고 건담 유니폼을 입은 나츠미와 이중인격을 드러낸 모모카에게 전멸해버린 반면 자신은 폴과 팽팽하게 맞선다. 그리고 두사람의 대화로 밝혀진바에 따르면 폴과는 할렘거리에서 한번 싸웠던 사이로 다시한번 폴과 싸울때는 스모선수 복장이 되고 배를 감싸던 붕대도 풀어지고 머리스타일도 전형적인 스모선수 머리스타일이 되면서 싸웠지만 용의 서가 폭주해 드래곤으로 변한 타마마에게 시온이 당할뻔하자 재빨리 시온을 구해주지만 자신은 부상을 입고만다. 그리고 후유키가 용의 서가 뭔지를 물어보자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폴에게 니들이 시작한게 아니냐며 따지자 그뒤의 이야기가 더있다며 얘기하는데 시온이 1년전 용의서를 가지고 목소리가 들려서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울지않던 시온이 눈물을 흘리던 시온을 얘기하며 살아갈 목적을 준 지구룡을 부활시키려고 했다고 말한다.[95] 그리고 사건이 끝난후 시온과 케로로소대, 후유키, 모모카, 나츠미, 사부로, 코유키, 테라라와 단체사진을 찍어준다.
극장판 5기 기적의 사차원섬에 등장한 주역. 성우는 각각 혼조 유타로&마츠모토 타마키/안영미&이소은
모아이 섬에 온 케로로와 후유키를 도와줬으며, 정체는 모아이 섬의 마나가 뭉쳐져 만들어진 수호 정령. 아쿠아쿠가 깨어나면 막기 위해 깨어난다. 강대해져 모하이 섬은 물론 지구를 작살내려는 아쿠아쿠를 막으려고 이오가 먼저 희생했고, 모하이 섬의 수호신 '마케마케'로 부활한 케로로에 의해 아쿠아쿠가 쓰러지자 라나도 작별을 고하며 사라진다.
모아이 섬에 온 케로로와 후유키를 도와줬으며, 정체는 모아이 섬의 마나가 뭉쳐져 만들어진 수호 정령. 아쿠아쿠가 깨어나면 막기 위해 깨어난다. 강대해져 모하이 섬은 물론 지구를 작살내려는 아쿠아쿠를 막으려고 이오가 먼저 희생했고, 모하이 섬의 수호신 '마케마케'로 부활한 케로로에 의해 아쿠아쿠가 쓰러지자 라나도 작별을 고하며 사라진다.
[1]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유키가 눈이라는 뜻의 일본어여서 눈와와로 개명했다. [2] 정작 그 외계인들은 카네아미가 설문조사를 끝내면 바로 돌려보낼 생각이었다. 오히려 지구인을 납치해서 생체실험을 한다는 외계인이 있다는 소문에 몸서리치기까지 했다. 친절하게 마실 것도 가져다 준 건 덤이다.[3] 즉, 아무리 강하더라도 말 잘듣거나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논케론으로 지정되지 않는다.[4] 기로로의 말로는 퍼렁별 지하에서 발견된 외계 고대의 무기라 하는데, 이후 등장하는 내용을 보면 이유를 알수 있다.[5] 사실 틀린말은 아닌게 그냥 모습만 바꾼 상태로 몇번 만난게 전부라 딱히 속일것도 없다(...)[6] 이 실력이 한 번 발휘된 적 있다. 그 때 든 무기는 고작 주방 도구인데 그걸로 적을 때려눕히는 성과를 거뒀다.[7] 케로로와 만나기 전에도 존재감이 없어서 친구가 없었다.[8] 도로로의 어린 시절이 유난히 밝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7] 친구없던 아들의 친구가 되어준 것이 고마워서인 듯. 실제로도 도로로의 어머니가 케로로와 기로로에게 우리 아들의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하기도 했고.[9] 투니버스 판 성우인 정유미와 카툰네트워크판 성우인 여민정은 둘다 카라라를 맡았다.[10] 이 철도는 모두 니시자와 그룹이 담당했는데, 우레레가 미리 모모카에게 작전을 설명해 지구 침략을 막는것이기에 담당한것. 하지만 결국 철로 해체는 케로로 소대가 담당한다(...)[11] 참고로 한국판은 게리리 소령과 디노를 맡은 김승준이 10대 닥터를 맡았다.[12] 쿠루루가 이럴때를 대비해 휴대용 요로로를 사용했으나 모래라 빨아들일 수분이 없어 괜히 케로로만 당한다(...)[13] 쿠루루 말로는 케론별의 편지배달부는 배달을 위해선 지옥까지도 갈 정도라고...[14] 이 때 그 타마마의 방귀를 직통으로 맞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인다! 타마마의 방귀는 그냥 방귀가 아니라서 케론인의 평균 방귀냄새의 몇배를 뛰어넘는 냄새를 자랑한다! 실제로 메루루는 멀쩡했는데 반해 그걸 맡은 쿠루루는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했을 정도다.[15] 호리카와 료와 김승준 모두 핫토리 헤이지, 베지터를 맡은 바 있다. [16] 참고로 김승준의 아내인 심정희 PD는 투니버스판 케로로 5기, 6기를 담당했다.[17] 애니판에서의 모습을 보면 속으로는 꽤 화가 났지만 그래도 자신보다 상관이라 순화시켜서 말한다.[18] 나중에 소대원끼리 나눈 대화에서 그 쿠루루마저 카레나 먹으며 시간을 때우겠다고 하며 어쨌든 못해먹겠다 할 정도였으니 쿠루루도 게리리가 마음에 안 든 듯하다. 기로로 하사만이 그래도 하는 말은 다 맞다고 했지만 그 앞에 됨됨이는 제쳐두고 라고 말한데서 보면 결국 기로로도 게리리의 됨됨이는 그다지 내키지 않아했음을 알 수 있다.[19] 명백히 상부를 속여먹는 행위지만 이 때는 그 기로로마저 괜찮겠냐만 물었다. 소대원 모두에게 도로로를 전역시켜버리라는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듯[20] 아마 이것은 거짓말이 아닌 사실로 보인다.[21] 물론 현재 그 정도로는 느리진 않다. 북미 서해안의 경우 1년에 3~4cm정도는 움직인다. 그리고 만든다는 대륙은 판게아 수준으로 거대하며(정확히 말하자면 판게아보다는 아주 작고 남북으로 아주 좁고 동서로 아주 긴 형태다.) 적도부분을 두꺼운 링 형태가 되어 감싸고 있는데 이러면 적도 부근은 해류가 도달하지 않아 대규모 건조지대가 조성되며 가장자리는 북회귀선, 남회귀선의 강한 하강기류의 영향으로 역시 대규모 건조지대가 만들어져 대륙 전체가 사막화 된다. 사막에는 습기가 거의 없으므로 케론인에게 유리하기는 커녕 불리하다. 한마디로 계획부터가 잘못되었던 것.[22] 당장 적도 근처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이 어떤지 생각해보자. 엄청나게 뜨거워서 인간도 살기 힘든 판인데 당연히 습한 곳에 최적화된 케론인들은 살지도 못한다.[23] 이전 란에서도 설명했듯이 해류도달 불가,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하강기류로 사막대륙이 되어버린다. 다만 같은 적도지만 동남아시아는 습하고 더운 기후임을 감안하면 이를 노리고 계획을 짰을 가능성이 크다.[24] 적도지역에 만든다는 신대륙도 어쨌든 모든 대륙들이 싸그리 가라앉혀지고 난 뒤에 생기는 대륙인 만큼 당연히 퍼렁별인들이 남아날 수 있을 리가 없다. 케론인들한테도 불리한데, 이전 란에서도 설명했듯이 사막 대륙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케론인들도 말라죽는 건 안 봐도 뻔하다.[25] 연락망을 끊지 않았더라면 모아는 틀림없이 케로로를 구하기 위해 아마겟돈으로 병기를 파괴시켰을 것이다. 아무래도 이걸 고려해서 모아의 연락망부터 끊어버린 듯 하다. 아니면 모아가 굳이 아마겟돈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얼마든지 공론화를 했을 여지도 있기에 게리리 입장에서 본다면 확실히 연락망부터 끊는 게 현명한 상황이다.[26] 물론 기계의 오작동의 문제는 게리리 탓은 아니다. 이는 전적으로 케로로 소대의 책임으로 따지고 보면 게리리를 속이기 위해서 도로로에게는 휴가가 나왔다고 게리리에게는 전역시켰다고 거짓말한 것이 발단의 원인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런 원인을 제공한 부하들을 나중에 질책하면 그만이지 이렇게까지 할 이유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게리리도 딱히 할 말이 있는건 아닌데 보상을 약속하기는 했지만 복잡한 기계를 닷새만에 만들어내라는 터무니없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더욱이 쿠루루의 실험 가동을 씹어먹은 것도 그다.[27] 똑같이 똥별 지휘관이지만 케로로는 진지할 때는 부하를 신경쓰는 모습도 보이고 운빨이든 주인공 보정이든 주변 사람 도움이든 지구 침공 빼고는 그럭저럭 실적도 있다.[28] 그러면서 그 앞에 성공을 위해선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며 개소리를 하는건 덤[29] '이놈의 머릿속에는 온통 명예와 출세밖에 들어있지 않았던 것이었어. 고작 이딴 놈을 위해 우리는...' 이라고 생각하는데 케로로 소대원 중 기로로도 불만이 아주 없던 건 아니었지만 상관의 명령이라는 이유로 가장 충실히 따랐고 그 때문에 동료이자 친구인 도로로와 싸우기까지 했으나 그 대가가 이것이었으니 화가 치밀어 오를만도 하다.[스포일러] 후술하겠지만 이 말은 게리리의 경력에 얼룩이 아닌 그냥 경력 자체를 멈춘 말이 되었는데 저 말을 하고 난 뒤 쿠루루가 보복에 나섰기 때문, 그것 때문에 케로로 소대원이 여기서 모두 죽었어도 게리리는 잘렸을 것이다.[30] 기로로는 기계를 끄려고 했다가 그게 본부에서만 멈출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는 쿠루루의 말에 차선책으로 기계를 부수려고 했지만 게리리는 소용없다고 주장했다.[31] 코유키는 케로로 소대가 위험에 빠진 것을 알자 즉각 도로로에게 알렸으나 도로로는 우리는 신념에 따라 헤어졌고 이제와서 신념을 굽힐 수는 없다고 하자 코유키는 결국 너도 친구들보다 신념이 더 중요했던 거냐며 그렇다면 친구들이 도로로 대신 상관을 택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하자 도로로는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며 케로로 소대를 구하기 위해 간다. 중간과정은 생략되었지만 제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중도에 모아를 찾아가서 케로로 소대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 것으로 추정된다.[32] 이 장면은 원피스(만화) 정상결전에서 쿠잔이 에드워드 뉴게이트가 일으킨 해일을 얼음얼음 열매의 능력인 아이스 에이지로 얼려서 막는 모습과 비슷하게 연출되었다![33] 당시 케로로 소대의 지휘권은 게리리에게 있었다. 게리리 입장에서는 감히 부하주제에 상관을 거역하고 멋대로 지휘를 하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물론 게리리같은 똥별 지휘관이 할 소리는 절대 아니지만 한 짓을 놓고 보면 게리리가 현장에 있었다면 프레깅을 당해도 할 말이 없다(...)[34] 사실 게리리는 지금껏 모니터 한 대만 띄워놓고 지시를 한 것이기 때문에 후폭풍과 내리갈굼을 감당할 베짱이 있는 이상 얼마든지 하극상을 벌일 수 있었다. 또한 이때 기로로의 대사가 압권이다. "미안하다. 너무 뜨거워서 총이 멋대로 폭발했지 뭐냐."[35] 물론 이러면 본부로부터 좀 까일 수 있겠지만 애초 쿠루루는 소령 시절 본부 해킹질을 한 놈이라 그딴 거 신경 안 썼을 것이다.[36] 철수 반대를 하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그가 어떤 자인지를 지레직잠하고 몰래 녹화한 다음 게리리가 패배자 소리 듣기 싫으니 작전 중지는 없다고 하자 "까분다"라고 노트북을 조작하며 슬쩍 인터넷에 영상을 올린 듯.[35] 아니면 진작부터 알아봤을지도 모른다. 처음 게리리 소령에 대한 정보를 케로로 소대에 알려준 것도 쿠루루인만큼 그가 대충 어떤 인간인지는 미리 다 파악해두고 있었을지도[37] 케로볼을 넘기라는 협박에 케로로가 순순히 응하진 않자, 구루루가 케로로에게 주먹을 날리려던 순간 아키가 그 모습을 보는 바람에 "재미로 스파링(이종격투기)을 하고 있었다" 대충 둘러대려다가 시의적절하게도 격투 만화를 만드는데 아이디어가 필요했던 아키에게 되려 발목을 잡혀버린다. 여담으로 구루루가 취미가 이종격투기라고 할 때 뒤에서 즈라라가 "찐따같은 녀석"이라고 하는 게 압권.[38] 가루루 중위도 맡았다.[39] 키루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키루루는 고대 케론군의 비밀병기다. 그 중에서도 오노노가 가지고 있는건 키루루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으로 즉, 오노노는 어마어마하게 까마득한 먼 옛날의 고대 케론인인 셈이 된다.[40] 해당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아예 대놓고 도라에몽 패러디가 난무한다. 타마마가 비실이의 명대사인 "노비비 주제에 건방져!"를 패러디했다던지, 노비비의 헬멧에 대나무 헬리콥터를 닮은 프로펠러가 달려 있다던지,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를 닮은 가방에서 무기를 꺼낸다던지 등... 당연히 무기는 별다른건 아니고 케츠바쿠치쿠.[41] 기로로의 약점인 나츠미로 변장하여 승세를 잡으려고 하였지만, 이미 변신 능력을 알고 있는 기로로에게 소용없었다.[42] 이때 아무도 몰랐지만 도로로도 있었다. 다만 존재감이 없는 오라를 가져갔다(...)[43] 케로로 소대에게 퍼렁별 침략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한 존재인데다가 케로로 소대가 퍼렁별 침략을 포기할 시 그들을 직접 공격할 확률이 높고, 인류를 적대시 하는 포지션임이 분명하기에 진 최종 보스 후보로 선정.[44] 타마마랑 중복이다.[45] 해당 에피소드는 한별이가 케로로 때문에 기로로가 한별이의 오른손이 되었고, 이를 학교에 숨기기 위해 설화가 손목에 차는 밴드를 기로로와 한별이의 연결 부위를 가려서 (더빙판에서)손목 보호대인 것처럼 꾸몄다.[46] 보도의 자유네 어쩌네 해도 당연하겠지만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간 것부터가 범죄이며 아래의 사례를 보듯 목욕하는 모습까지 도촬하는 것도 역시 범죄다. 결국 자유를 핑계로 범죄나 저지르는 것. 파파라치 그 자체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처벌할 순 없지만 이 정도 단계면 파파라치 행위가 아닌 다른 이유들로 고소당해도 싼 수준이다.[47] 애당초 케로로 소대는 이들을 제대로 된 상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그도 그럴게 명색이 군인인데다가 하나하나가 능력자인 케로로 소대에게는 엄청난 친화력도 없고 지구최종방어라인도 아니고 전세계 부의 51%가 있지도 않고 특이한 기술도 없는 이들쯤은 껌도 아니었을 것이다.[48] 테이메이는 기로로에게 치루요는 코유키와 도로로에게 데스크는 자멸 끝에 모두 붙잡혔고 쿠루루는 잡힌 이들을 생체무기 실험에 쓰려고 했다(...)[49] 사실 후유키의 호의도 이것 때문에 가능했다. 애초 케로로 소대의 우려에도 후유키는 자신도 알고 있지만 그들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50] 특히나 후유키에게 억하심정이라도 품었는지 한번은 문화제에서 초능력에 대해 발표하려던 후유키 앞에 나타나 오컬트를 부정하기 위해 본인들 주도로 오컬트 파괴자를(본디 타 학교의 오컬트 동아리원들이었지만 니시자와 피치 그룹에서 열었던 오컬트 대회에서 후유키에게 패배한 후 각자의 학교에서 외면당해 그 반작용으로 오컬트 파괴를 부르짖게 되었다.) 결성해 덤벼들었지만 후유키의 반박과 유령이 일으킨 폴터가이스트 유사 현상 덕분에 이 음모도 실패로 돌아간다.[51] 원작 기준 동생의 사진보다 나츠미의 사진을 찍는 게 여러 사람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내레이션曰: 판단은 맞았다고 할 수 있다.[52] 이때 원작 기준 기로로는 입에 수류탄을 물게 한 후 총으로 위협해 말하면 가루가 될 것이라고 분노한다.[53] 타루루를 같이 겸하고 있다.[54] 나츠미에게 응징당하는 케로로는 비밀기지는 관계자외 출입금지고 자신의 방은 건담만드느라 안 되고 여기가 지구침략 최전선이라는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55] 어렸을 적 가족들이랑 같이 스탬프 랠리에 참여했지만 아키가 휴가를 못 내서 중도 포기를 했었다고 한다.[56] 한국판 기준 6기 34화로 우주 여행사가 스탬프랠리 장소를 물색하던중 케로로가 나츠미의 방을 제공하는 대신 돈을 받기로 약속한 것이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케로로를 응징하지만[54] 후유키가 예전에 자신들도 스탬프 랠리에 참가했다고 말하고[55]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나츠미는 기간동안 참는대신 케로로에게 벌 받는 셈치고 매일 화장실 청소하라고 시킨다.[57] 둘다 원피스에서 브룩을, 닌자펭귄 땡글이에서 할아버지를 맡았다.[58] 미러볼 성에서 지구로 온 자칭 '우주인'이라서 본작품에 등장한듯하다. 이 가수의 공식사이트는 여기 http://www.dance-man.net/ 자세한 내용은 일본 위키를 참고하자[59] 심지어 부모님까지 그녀의 진실을 알려 하지 않았다![60] 친구들이 불량배들에게 휘말려 구하려 한 것.[61] 친구들을 구하려고 한 것인데 아무도 그 진실을 알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문제아 취급을 했다.[62] 처음엔 원작처럼 내쫓으려고 했지만 모아가 나중에 아사미가 밝혀주는 그날의 진실[60] 과 아사미의 방황의 원인[61] 을 알게 되자 크게 가슴아파하고 울면서 세계를 파괴하려다 아사미가 말렸다.[63] 만나기전 은행강도들을 쓰러뜨리거나 할머니를 도와주거나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해주는등 친절한 일을 하기도 했다.[64] 가지고만 있어도 모든 행운을 불러들이는 희귀광석으로 온갖 불행을 불러들이는 아탈성인이 가지고 있으면 다가오는 불행을 정화할 수 있어서 평범한 인생을 보내고픈 아탈성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65] 절대행운석과는 반대로 절대악운석은 가지고있으면 온갖 불행을 불러들이는 기분 나쁜돌이다.[66] 기로로가 원한성인 커플의 앞을 지나가다 잠시 몸을 숙인 사이에 야구공이 날아와 넘어지고 우주 바나나 껍질에 걸려 넘어지면서 여친의 치마를 벗겨버렸다는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었다.[67] 케로로는 자기 아버지, 망가진 건담 프라모델을 포함한 기타 등등을, 기로로는 케론인 유령, 해삼을, 쿠루루는 앙골 모아를, 도로로는 자기 마음속의 트라우마 스위치를, 후유키는 뜀틀, 나츠미는 민달팽이, 타마마는 순진한 자신을 보여주었다.[68] 강가에 불빛이 많았는데 사실 막변해성인의 우주선이다. 이걸 본 아키나는 불빛이 많다는 걸 눈치채고 케로로가 있는 곳으로 왔다.[69] 쿠루루는 이걸 보고 고맙다는 표시로 아키나의 마음을 읽어서 가장 보고 싶은 상대로 변신한 거라고 했다.[70] 모은 개수가 1조개나 된다고 한다.[71] 다만 가루루는 말하는데 성공했다. 케로로는 단연 오오 가루루 오오.[72] 쿠루루가 본부에 연락을 했는데 놈이 오면 그냥 철수하라고 했다고 한다.[73] 쿠루루 왈 "맛이 갔군" 자칭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남자인 쿠루루조차 이 말을 했으니(...)[74] 케로로는 수집광들을 디스하나 기로로가 너의 건담을 주겠냐고 따지자 케로로는 떼굴멍한다.[75] 묘사로 보면 약 4경원 달러로는 40조 달러다. 미국 예산이 4조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조금 다르게 보면 미 정부에서 데스스타 건설 시 들 비용을 80조 달러로 꼽았는데 이 비용의 절반에 해당한다.[76] 이 변신방법이 어려운데 변신할려면 설명서에 있는 버튼을 말하는대로 빠르게 눌러야 한다. 변신도 너무 느려서 변신하는데도 오래 걸린다.[77] 내레이터曰 어쨋거나 저쨋거나 한개의 우주 바나나가 지구를 지켰다고 평가를 내린다.[78] 다만 여기서는 공룡이 과거에는 여러 별을 침략하고 다니기도 했다는 설정이 있는걸 보면 디노가 공룡이 맞다면 디노의 고향은 퍼렁이별일지 모르나 그 종족의 고향은 퍼렁별일 수도 있다.[79] 케로로 역의 와타나베 쿠미코와 다른 작품에서 모녀 역할로 콤비를 이룬 적이 있다.[80] 마도카의 첫 정식성우가 아니다.[81] 원제는 "暑中物語混線模様・・・"로 단행본 14권 제 112화[82] 일본판 원제는 'ケロロ ヤマトとカプー でありんす(케로로, 야마토와 카푸)이다. 일본판을 기준으로 173화이며 투니버스를 기준으로는 시즌4 19화 (시리즈 전체로는 투니버스 기준 167화)[83] 푸루루, 시온과 중복.[84] 물론 실존하지 않는 가공의 마을이다.[85] 더빙판 작 중에서 유일하게 성씨까지 언급되었다. 크레딧에서는 '신희'라고만 표기됨.[86] 아리사 서전크로스와 중복.[87] 카게게와 중복.[88] 라비와 중복.[89] カプ〜 라고도 표기한다.[90] 원작 만화 해당 에피소드 끝부분에 우주가 남긴 메모가 있다. "나는 가끔 자기가 놓인 특수한 상황에서 '자신은 이 세상의 주인공일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이번 회의 체험에 의해 실은 이 세상에는 사람 숫자만큼 다양한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의 숫자만큼 '주인공'이 존재한다. 즉,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주인공' 이라는, 말하자면 당연한 것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는지도 모른다."[91] 아래의 항목의 3기 극장판 캐릭터인 미루루와 나즈카를 맡았다.[92] 카툰네트워크에서 카라라도 같이 맡고있다.[93] 천하의 쿠루루도 이번엔 꽤나 힘들었는지 키보드를 세게 때리고 좋아했다. 상대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 듯.[94] 그녀의 정체는 위 항목에 미루루. 제어 장치와 소대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95] 이걸들은 폴은 피에르라고 말하자 이해해주는거냐고 묻지만 폴은 "일단 옷부터 챙겨입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