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101~110회
9. 101~11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1. 100회 특집 2, 3부 - 파타퐁 3 (2011년 12월 6일,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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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특집 1부인 100회에서 이어진다.
방송 시작할 때 늦게나마 김정민이 합류. 이후 염따가 커플조의 솔로에게 인터뷰를 하는데 솔로의 비참함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게임 도중 허준이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강호철 성우가 잠시 PSP를 잡았는데 계속 죽었다. 이 때마다 나레이션의 변명이 계속 나왔다. 결국 켠왕의 상징 중 하나인 '''절~~망~'''을 본인 목소리로 직접 시전하기에 이르렀다. 참다 못한 허준조 멤버가 진행했는데 강호철과 다르게 쉽게 진행했다.
101화에서 최초의 탈락자가 나왔는데, 이유는 '''걱정하신 부모님이 오라고 해서.''' 그래서 리더인 최군이 택시비 3만원을 건내주는 훈훈함(?)을 보여줬다. 10분 후 최군이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자 최군 조의 참여자가 강당 가운데에서 구경하던 김정민을 끌고 온다. 그리고 누가 김정민과 같이 플레이할지 참가자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한다.
간식 타임에 참가자 중 군대조 소속 한 명이 기타를 치며 말하는 대로를 개사한 버전으로 노래하는데 옵저버의 말로는 나중에 이 사람이 '''켠김에 왕까지 제작진, 그것도 조연출로 들어왔다고 한다.''' 이때 ㅡ 강호철이 자고 있을때 "'''찍지 마세요'''" 라고 했다.
101회 진행 상태는 1등 기준으로 '''67%'''.
102화에서는 시간이 지나며 멘탈이 붕괴되어 가는 참가자들이 포인트. 심지어 참가자 중 물리치료사가 마사지사로 등판하기까지에 이른다. 여러 이유로 인해 차례차례 낙오자가 나왔다. 허이슬은 먼저 귀가했는지 안 보이고 대신 트로트 가수 이나영이 나왔다.
허준 조가 가장 진행 속도가 느렸는데, 다른 팀이 13판 성실의 저택을 진행하고 오성균 조는 심지어 19판을 하는데 허준 조는 7판을 진행한다. 심지어 왕 다 깨놓고 배터리가 다 되는 상황까지 발생해서 허준은 사실상 포기해버리고... 정소림, 온상민 조는 잘못된 캐릭터 조합[1]으로 인해 진도가 전혀 나가질 않자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감행, 여기서 분노를 담아 지은 캐릭터 이름이 '''a18'''.
그 와중에 오 성균 조가 끝판에 도달, 결국 클리어하며 13시간 50분만에 1등으로 왕보기 성공. 1등 상품으로 헤드셋을 증정 받았다. 이 때 다른 조들은 오성균 조를 보면서 감탄과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날이 밝아 가며 첫차가 올 타이밍에 탈락자 속출, 염따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표정들이 하나같이 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다는 표정들이었다. 이 때마다 흘렀던 배경 음악은 엘펜리트의 오프닝 곡인 Lilium. 이 와중에 허준은 켠지 14시간 10분만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위엄(?)을 보여 주었다. 허준이 다시 시작할 당시 강성민이 '허준 씨 지금 맹세[2]하고 있는데요?ㅋㅋㅋ"의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둘째날 8:00에 아침밥을 먹으며 녹화가 종료되었다. 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남아있는 멤버들을 향해 "집에 가라, 티비 줄게" 라는 강호철의 질린단 톤의 나레이션이 나오고 '''근성상'''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던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 TV를 1명에게 주는 추첨을 했는데, 처음에 뽑힌 사람 2명은 '''TV를 들어다주는''' 역할로 뽑혔으며[3], 세번째로 뽑힌 사람이 TV를 가져가게 되었다.
녹화 종료까지 걸린 시간은 16시간 30분.
2. 103회 - 라쳇 앤 클랭크: 올 4 원 (2011년 12월 20일)
플레이어는 프라임과 김주민, 그리고 중간에 합류한 윤서희. 옵저버는 덤.
5스테이지 시작 직전에 갑자기 전원이 나가버려서 3, 4스테이지를 4시간만에 다시 클리어했다. 저녁식사는 사다리타기로 정하기로 하여 뽀글이(라면)[4]가 걸렸는데 정전크리로 제작진이 출연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고, 분식으로 바뀌었다.
그후 윤서희도 같이 게임에 합류 하였으나 도움이 안 되고 민폐만 되자 프라임이 넌 그냥 따라오기만 하라고 했지만 나중에 윤서희만 남고 전멸하자 급기야 사랑한다고 소리를 질렀다. 팀중 1명이라도 살아있으면 팀 전체 부활이 가능하다. 이것 덕분에 맞는것 보다 물에 빠지는 것이 구하기 쉽다고 하자 윤서희는 위기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물에 빠지러 갔다.
많은 스케줄로 인해 지친 윤서희가 두번째 소원으로 자기 대신 옵저버가 플레이해줄 것을 요구했는데, 윤서희가 게임할 때와는 딴판으로 세 명이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진행했다. 옵저버의 위엄. 편집상으로는 무난하게 클리어하였는데 실제로는 18시간이 걸렸다.
자막 드립은 '''~크'''
추천하지마는 100회 특집 이벤트 '집에서 왕까지' 당첨자 발표로 인해 결방되었으며 98회부터 103회까지 '''6주 연속''' 결방되었다. 이 경우는 5개월 만에 다시 일어났다.
3. 104회 - 다이너마이트 덕스 (2011년 12월 27일)
다이너마이트 덕스는 세가에서 1988년 만든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으로, 한국 오락실에서는 그 외모의 유사성 때문에 주로 '''딱따구리'''라고 불렸다. 파란색과 빨간색 조류 머리를 한 캐릭터들이 팔을 풍차처럼 휘두르는 게임이라고 하면 알아듣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출연자는 기상캐스터 배수연과 채령. 중간에 해설자 김정민과 가수 테이 등 4명이 합류.
처음에 배수연과 채령이 게임을 보고 쉬울 거 같다고 했지만 시작부터 장애물에 들이받거나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2스테이지 중간 보스(속칭 줄줄이)에 한 번 게임 오버된 후에 화면이 전환되는데 '''게임기 켠 지 5시간째. 아직도 2스테이지...''' 아무래도 줄줄이를 넘지 못했나 보다.
결국 지원군을 부르게 되는데 첫 지원군은 김정민. 자신만만해했지만 얼마 못가서 줄줄이에 사망. 거기다 본인 캐릭터도 못 알아보고 채령의 HP가 다는 것을 보고 '가만있는데 HP가 단다'고 했다. 실제로 게임에서 페널티가 생기면 캐릭터 위에 악마가 나와서 HP가 조금씩 깎이면서 죽게 된다. 방송에서 배수연과 테이가 페널티로 죽는 모습이 나왔다.
연말 파티 분위기를 내자며 가수 김찬민과 개그맨 조승제를 초대했는데 함께 파티 분위기'만' 한껏 낸 후 ''''이제 치우고 게임하자. 먹을 시간이 어디있어''''라며 바로 게임 복귀.
12시간 30분째 배수연이 게임 고수를 소환하는데 다름아닌 테이. 바로 김정민과 함께 플레이했지만 5스테이지에서 게임 오버. 안되겠는지 테느님이 '배수연과 채령이 1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코인 4개를 달라'고 제작진과 협상한다. 그렇게 배수연과 채령이 재도전을 하나 번번이 실패하고, 옵저버가 '이번에 깨면 코인 2배(8개)로 드릴게요'라는 말을 듣자 단박에 클리어.
추가된 코인으로 다시 테느님과 김정민이 끝판까지 가나 최종보스에게 한 번 패배하자 일동 경악. 이후 다시 재도전한 끝에 클리어.
최종 클리어 시간 15시간 47분. 자막 드립은 '''~덕''' ex)완전 패닉이덕
'''무려 7주'''만에 방영된 추천하지마는 길고 긴 게임으로 파이널 판타지 13,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5],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사족으로 류경진이 크리스마스 복장으로 추천하지마라고 멘트를 날렸다.
4. 105회 - 더블 드래곤 (2012년 1월 3일)
2012년 신년 특집. 출연자는 허준과 유키스의 전 멤버였던 알렉산더.
자막 드립은 '''~곤'''
용띠해를 맞이해서 더블 드래곤이 선정되었다.[6]
최강의 초필살기 팔꿈치를 적절히 사용해 무난하게 끝판까지 갔지만, 끝판의 트랩에서 고배를 마셨다. 결국 어거지로 통과해서 켠김 사상 최단시간으로 최종보스를 때려잡았다. 마지막의 1P VS 2P는 허준이 팔꿈치 얍삽이로 치사하게 승리. 이 때 세웠던 최단 시간 기록은 211회에 가서야 드디어 깨졌다. 역시 시청자의 즐거움은 플레이시간에 비례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추천하지마는 다시 초기의 버럭하는 허준으로 교체. 용의 해를 기념하여 용이 나오는 게임인 버블보블, 드래곤볼 Z 2 - 슈퍼배틀, 드래곤 브리드가 공개되었다.
이번화부터 로고가 초록색 지구에 수염난 로고로, 폰트가 글씨체 폰트에서 직각폰트로 바뀌었다.
5. 106회 - 데드먼드의 이상한 모험 (2012년 1월 10일)
이번 출연자는 아정, 김정민, 박태민. 그리고 중간에 야식 들고 찾아온 차재욱[7].
세팅을 외치며 시작했으나 초반부터 하마터면 게임을 종료시킬뻔한 불길한 시작에, 튜토리얼에서부터 헤메고 우유도 못마시는 박태민을 걱정하는 아정과 김정민의 만담이 초반엔 주를 이루었지만, 중반부터 세팅본능이 되살아난 박태민 덕분에 게임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는 듯 했으나... 세팅박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 박태민 vs 하나를 배우니 하나를 모르겠어요 김정민의 양상으로 흘러가는 게임.
하지만 어째 갈수록 게임이 아니라 서로를 폭로하는것도 모자라 타인마저 폭로하는 뒷담화 양상을 보이는;;; 결국 운영의 마술사가 아닌 운영의 '''맙소사''' 라는 말까지 들어가면서도 꾸역꾸역 플레이한 박태민의 활약으로 모그림을 깨고 게임 클리어.
자막트립은 '''~먼드.'''
추천하지마는 무브 피트니스, 스탓 더 파티2, 킬존3.
6. 107회 - 코믹스 존 (2012년 1월 17일)
출연자는 프라임, 김주민, 윤서희.
자막 드립은 '''~코'''
첫 스테이지는 무난하게 깼지만, 2스테이지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해 고생을 많이 했다. 도중에 차승현과 김경화가 잠깐 놀러오기도.
마지막에 여자친구를 구출[8]하지 못하는 바람에 배드 엔딩이지만, 어쨌든 클리어.
이번 주는 추천하지마가 생략되었고 설특집으로 1월 24일 오후 12시 30분에 있을 허준과 생방송 대결을 예고했으며 이 설특집 방영분은 후에 112회로 방영되었다.
7. 108, 109회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2012년 1월 26일,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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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출연자는 허강조류. 게스트로 개그맨 최군이 같이 했으며 도중에 변재원, 박완규가 와서 먹을 것을 주고 가기도.
'''마리오 시리즈 중 켠왕 최장시간 기록(2019년 8월, 320회가 넘도록 유지 중)'''
게임을 시작하기 전 1차 게임 후보로 슈퍼 마리오1, 3, 월드, 64, 슈퍼 마리오 갤럭시 등이 있었다. 아프리카 생방송 중에 채팅창 내용을 반영해 이들 중 2차 후보로 1과 3으로 좁혀졌는데, 허강조류는 슈마3를 선택했다.
당시 허준 패밀리가 이제껏 해봤던 횡스크롤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가 유일했는데 슈퍼 마리오 3은 스테이지 중간 세이브도 없고 뉴슈마브 같은 아이템 파밍도 힘들고 목숨을 다 쓰면 월드의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고[9] 플레이한 버전이 '''2단계 파워업을 해도 데미지를 입으면 바로 작은 마리오 상태로 돌아가는''' 일본판 버전이었다.[10] 이런 이유로 허준 패밀리 입장에서는 난이도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11]
전체적인 방송은 2회로 나누어서 방영. 1회 방송에서 겨우겨우 월드6(얼음판)의 중간까지 간 뒤에 취침을 했으나, 자는 사이에 옵저버가 게임 리셋을 한 뒤 월드1에서 너구리 꼼수로 목숨을 62개까지 늘리고 피리 2개를 이용해 월드7로 옮겨놓았다.[12]
그리고 40개를 잃은 뒤, 거기에다가 P버튼과 동전이 많이 나오는 월드7 중간보스 스테이지에서 목숨 91개[13]까지 더한 다음에도 '''목숨을 다 썼다(...).''' 4목숨 있는 상태에서 옵저버가 벌어 준 58목숨과 월드7 중간보스 스테이지에서 얻은 69목숨을 더하면 '''무려 131목숨!''' 월드7부터 대폭발의 기미가 보이더니 월드8의 중간 성에서 반복되는 게임 오버를 당하자 허준이 끝내 완전히 대폭발하는 바람에 '''"해당 스테이지는 1시간 30분에 걸쳐 클리어했으나 허준이 너무 분노한 관계로 방영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14]
엔딩부근의 허준의 모습은 이미 멘탈붕괴 + 해탈...
그나마 VOD 내용이 제대로 정상적으로 돌아왔나 싶더니 이번에는 날짜 오류를 저질러 버렸다.[15]
걸린 시간은 33시간 15분. 131목숨을 얻지 못했더라면 데빌 메이 크라이 때보다도 오래 걸렸을 듯. 이번 주 자막은 '2년 3개월 동안 게임한 성과를 보여주는 방송입니다.' [16]
여담으로 온게임넷이 제작하는 단막프로인 스토커의 류경진씨 편을 여기서 찍었다. 시작 후 3시간 단위마다 인터뷰를 했는데, 9시간째 인터뷰 때 '''깰 때까지 남으신댔죠?''' 했는데 도망가버리는 카메라가 압권. 프로그램이 끝나고 자막이 나올 때 나오는 BGM은 영화 매트릭스 OST 중 clubbed to death(kurayamino mix)이다.
8. 110회 - 센티멘탈 그래피티 2 (2012년 2월 9일)
발렌타인 데이 특집. 출연자는 마술사 최현우, 한영훈, 박기훈. 중간에 출연자들의 친구이면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유경험자인 김승오[17]가 합류.
시작부터 완욱 옵저버가 세명에게 여자를 선택하게 했다. 각자 모리이 카호, 호사카 미유키, 엔도 아키라를 선택. 하지만 진행하던 중 에미루가 맘에 들어서 나가쿠라 에미루로 교체. 하지만 선택지를 잘못 선택해서 배드엔딩. 다시 시작해서 에미루의 엔딩을 보는데 2회차를 진행하던 도중 세 사람은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을 답답해했다.
어쨌든 에미루의 엔딩을 보고 다들 집에 갈수 있다고 좋아했으나, '''한 명당 한 명씩 히로인을 공략'''하는 것이었다. 결국 셋이서 마술쇼를 보여서 옵저버에게 잘 보인 두 명이 먼저 귀가. 남은 한 명은 호시노 아스카의 엔딩을 보며 종료.
이번주에는 추천하지마가 결방되고 연애할때 필요한 능력을 게임 진행시의 모습과 오버랩시키는 거로 끝.
뱀발로 최현우는 게임중 계속 에미루를 '누나'라고 부르는데, 실제 에미루의 나이는 우리나이로 21세, 그리고 최현우는 35세.[18]
자막 드립은 '''~센.'''
이번 주 자막은 '연애를 게임으로 배웠습니다.'
9. 101~11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1] 대화하는 장면에서 힐러와 탱커가 없다고 한다.[2] 파타퐁을 처음 시작할 때 "용사의 약정"에 맹세를 하고 진행하게 된다.[3] 이 중에 한 명은 염따. 하필 쪽지에 '이 영광을 우리 조에게...' 라고해서 팀원 전체가 TV 들어줄 기세.[4] 그 사다리에서는 '''금식'''도 있었는데 그나마 '금식'보다는 나은 편.[5] 이때 나레이션의 처절한 한마디. '''"4박 5일 했잖아요~!!!"'''[6] 참고로 허준은 이걸 끝날 때서야 알았다.[7] 오리고기집 CEO답게 아정이 무슨 사업을 하시느냐는 질문에 바로 오리고기 좋아하시나요? 라며 영업 본능 발동...[8] 시간내에 최종보스를 눕히고 왼쪽의 레버를 내려 여자친구를 통에서 꺼내야 한다.[9] 이건 뉴슈마브도 마찬가지지만 뉴슈마브는 멀티 플레이 시 한 명만 살아있어도 나머지 플레이어 이어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월드 초기화를 웬만하면 면할 수 있었다.[10] Wii로 플레이하였으며 국내 Wii Shop에서 일본판을 팔고 있었다.[11] 슈퍼 마리오1부터 해본 유저라면 월드고 뭐고 게임 오버 = 처음부터고 맞으면 작은 마리오가 되는게 당연하겠지만..[12] 묘한건 월드6에서 잠깐 멈췄다가 월드7로 갔다. 까먹은건지 아니면 옵저버 나름의 배려인건지 [13] 동전을 모으다가 타임 오버가 되어 잃은 것은 제외.[14]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마리오3에 존재하는 중간에 위치한 성 중에서 모든 월드 통틀어 가장 어렵고 복잡한 미로(!) 스테이지다. 클리어 방법은 특정 장소에서 p버튼을 누르고 문을 타고 이동한 다음 아주 잠깐 보이는 문을 향해 풀대쉬로 달려야 하는데... 그것을 허준이 혼자서 발견했을런지는 모르겠다. 옵저버가 도와줬을 가능성이 다분할 정도로 어렵긴 하다.[15] 108화가 1월 26일 방영이고 109화가 2월 2일 방영이었는데 투니랜드 홈페이지에서는 108화가 2월 2일이고 109화가 2월 8일로 표기된 실수를 저질렀다.[16] 하지만 켠왕 애청자라면 허준의 컨트롤이 많이 발전했음을 체감할 수 있다. 마리오 자체가 특유의 기믹과 관성을 포함한 조작감에 익숙하지 않으면 매우 힘든데 슈마3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어렵기 때문에...[17] 현직 마술사이다. 다른 마술사들과 마찬가지로 몇가지 마술을 녹화하기도 했으나 실제 방영에서는 잘리고 연애시뮬레이션 전문가로 소개되었다.[18] 최현우의 외모와 목소리가 어려보여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다.[19] 오성균조가 13시간 50분만에 왕 깨는데 성공, 나머지 조들은 성은조(14시간 50분만에 성공) 제외하고 전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