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1. 개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PS3로 발매한 사상최흉의 시뮬레이션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오프닝 테마곡은 하세가와 아키코와 시모다 아사미가 부른 "라스트 엔게이지(ラストエンゲージ)"
북미판 제목은 Disgaea 4: A Promise Unforgotten이다.
2. 스토리
한때는 전설의 폭군으로 이름을 날린 뱀파이어 바르바토제. 지금은 모종의 일로 프리니 교육담당으로 밀려나 있다. 어느날 그가 담당하던 프리니들이 사라지고, 그는 그의 악의 미학대로 프리니들에게 정어리를 주겠다는 약속[1]을 지키기 위해 지옥 곳곳을 누빈다. 이윽고 부패한 마계정부가 원인인것을 알게 되고 어느 사이에 마족, 천사, 차기 최종보스 등등으로 규모가 불어버린 그의 혁명군이 지저를 휩쓸게 되는데...
중심요소는 '''정어리''', 바보, 무능 공무원 딱 3박자.
3. 시스템
대부분의 시스템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3 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뭔가를 더 추가한 형태. 여기서는 새로이 변경된 부분만 기술한다.
드디어 HD 해상도에 맞춰서 모든 캐릭터 도트를 고해상도로 새로 찍었다![2] 게임엔진도 새로이 만들어서 이전보다 텍스쳐 및 효과가 진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스가이아 3에서 간혹가다 보이던 버벅임이 거의 안보인다. 근데 옵션에서 '클래식' 이라고 옛날 도트스러운 모드로 바꿔줄 수도 있다(...). 참고로 이 상태로 5번 싸우라는 도전과제도 있다.(......)
디스가이아 3에서 추가된 마체인지(한글명 마도변신)가 이젠 몬스터+몬스터로 초거대 몬스터로 변하기도 하고 인간+몬스터+몬스터로 이도류까지 구현이 된다! 이때 초거대 몬스터는 앞뒤양옆 칸까지 차지해서 5칸짜리가 된다. 움직이면 다른 1칸짜리 캐릭터가 튕겨나올 정도로 비대해서 맞기도 쉽다.(...) 여기에 거대 몬스터+인간으로 또 다시 마도합체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쉽게도 3편에 있었던 고유 캐릭터 2명의 합체 공격기는 삭제되었다. 아이돌 마스터 2 처럼 캐릭터 숫자가 늘수록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일 듯.
디스가이아 3의 교실 & 동아리 시스템이 거대한 맵 & 사심볼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신경쓸 것이 매우 많아졌고 그만큼 시도해볼만한 것도 많아졌다. 특히 네트워크로 다른 유저의 외무 장관이 난입이 가능한데, 반대를 때려버리면[3] 그 유저와 현피 뜨고 싶을 정도(...). 참고로 의회 난입만이 아니라 계적단으로서도 난입이 가능하고, 심지어 오리지널 맵을 에디트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하면 노가다맵 만들어서 신나게 레벨업하자는 사람도 있겠지만 경험치가 일반맵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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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를 잡았을 때 그대로 동료가 되었던 옛날과는 달리, 이번엔 조교실이 생겨나서 포로들에게 교육적 지도를 행할 수 있다. 포로는 일정한 양의 SP 를 지니고 있는데, 각종 체벌을 가하여 SP 를 낮출수록 소지금을 챙기거나 보물상자의 위치를 털어놓게 만들거나 동료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보물상자의 위치를 털어놓게 만들기는 수라국을 가기 위해 필수적인 작업이다.
포획해야 하는 종족은 마물형 종족으로는 총마신족, 사고족, 프리니족이며 인간형 직업은 교수, 마법검사이다.
한번에 지도할 수 있는 횟수에 한계가 있는데, 0이 되면 다른 맵에서 전투 한번 하고 와야 복구된다. 참고로 사진은 발매되기 전 스크린 샷에 있었던 '''삼각목마.''' 도쿄도 조례안 덕분인지 전연령으로 정시 발매될 땐 사라져 버리고 이상한 목마 대용품만 있어서 유저들의 원한을 샀다(...).
학급계가 캐릭터계로 바뀌었고, 예상하다시피 불가사의 방의 종류가 더 늘어났다.
새로운 지오 큐브들이 또 추가되어서 유저들을 괴롭힌다. 하지만 이름이 더욱 명확하게 바뀐 지오큐브들 덕분에 인지성은 조금 더 올라갔다. '적 무적' 같이...
전체적으로, 마치 디스가이아 1 → 디스가이아 2를 연상케 하듯이 디스가이아 3 보다 훨씬 노가다할 부분이 많아졌다. 제작사가 공언한 '''400만 시간 노가다'''가 헛말은 아닌 듯(...).
4.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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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30일에 발매된 디스가이아 4의 PS Vita 이식판이자 완전판. 북미판 제목은 Disgaea 4: A Promise Revisited.
기존의 DLC 8종을 기본적으로 전부 수록하고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 및 시나리오와 시스템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사양.
거의 비타의 한계치를 뽑아먹는 느낌이다. 아이템계나 캐릭터계처럼 사실상 필수적인 장소에서 조금만 커지면 렉이 발생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많다.
2014년 1월 디스가이아 4 리턴의 한글화 기사를 띄워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던 모 기자에 따르면 번역까지는 전부 마쳤으나 한글화는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기사링크
2019년 10월 31일, PS4와 닌텐도 스위치판이 발매되었다.
한국어화 및 정발 소식은 일본어판이 발매된 이후에도 감감무소식이었지만 2019년 12월 3일, PSN 관련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바이오하자드 RE:3와 함께 한국어판이 국내 PSN 서버에 등록되었다는 사실과 한국어판의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여전히 개발사 및 유통사 측에서는 아무런 발표가 없지만 오랜 세월을 뚫고 드디어 한국어판이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후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 의해 PS4판과 닌텐도판의 국내 심의가 통과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발매 확정.
2020년 9월 10일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추가됐다. 9월 11일에 스팀판으로도 발매.
5. 등장 캐릭터
5.1. 메인 스토리
- 바르바토제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 프리니 교육담당관. 본 작품의 주인공. 특이하게도 니폰이치사의 주인공의 전통인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있지 않다. 굳이 말하면 망토의 안감이 붉은색
- DESCO (데스코) 성우: 미즈노 마나비 - 최종보스
- 프론 - 천사장. (DLC 의 타천사 프론과 다르다)
- 액터레 - 간수장
- 사신왕 하고스 - 마계 대통령. 에미젤의 아버지.[4]
5.2. 후일담
- 아사기 : DLC를 구입하면 의회에서 고해상도 아사기로 변경 가능. 컷인부터 스킬까지 모두 바뀐다.
- 커티스#s-1.3 : 정확히는 프리니 커티스. 아이템계에서 일정 횟수 대화를 걸면 의회에 의제가 뜬다.
- 제타#s-4 : 인간형 제타!
5.3. 범용 캐릭터
5.3.1. 인간 캐릭터
기존 시리즈에 비해 여러 모로 구성이 달라졌다. 특히 매 시리즈 개근해온 격투가 남녀가 사라졌다는 게 가장 눈에 띄는 변경점.
격투 특화는 중반에 만들 수 있는 닌자나 경호원이 있긴 한데, 거기까지 주먹을 쓸 수 없다는 점이 초반 아이템계 진행 등에 꽤 불편한 부분. 펜리히를 쓰면 되긴 하지만.....
또한 최종 클래스인 안드로이드는 이전 시리즈의 마인이나 오메가 솔져 등에 비해 상당히 약해서, 주력까지 육성하는 게 일종의 하드코어 플레이가 될 정도로 불편하다.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몬스터 동료가 굉장히 중요한데, 최종 노가다맵인 수련의 동굴 4층의 몹 배치가 마도변신 G로 거대화한 마권 빅뱅이 아니면 원턴킬이 불가능하기 때문.
보통 묘냥족 여캐 + 데스코[5]를 키워서 마도변신 G용으로 사용하고, 주력으로 키울 캐릭터를 캐릭터계를 이용해서 마권 빅뱅을 달아주는 방법이 사용된다.
6. DLC
6.1. 초회한정판 DLC
초회판 기준으로 일본/한국 전부 '타천사 프론 캐릭터 DLC'를 넣어줬다. 이후 출시될 일반판이나 빅히트판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유통기한도 일본판은 2012년 2월, 한글판은 2012년 8월 20일이니 주의.
6.2. 일반적인 DLC
- 일러스트 달력
- 아바타 & 테마
- 추가 캐릭터
- 추가 맵
- 호루루토 마을
- 교실
- 이계 계적단
- 가르강튀아 사령실
- 제타의 마왕성
- 오리지날 계적단 배
- 라하르 카이저 V
- 겟타 마오
- 우주전함 가르강튀아
- 로젠 가든
- 무기
- 토로의 창
- 크로우 도끼
- 토로의 활
- 추가 시나리오
- 폭군 바르바토제 편
- 후우카 & DESCO 시작했습니다 편
- 마계배틀 토너먼트 편
6.3. 구하기 어려운 DLC
- 거점 맵 아처 수영복 DLC - 2011 여름 코믹마켓 (C80) 에서 니폰이치 부스에서 2,000 엔 이상 구입했을 시 나눠주었던 DLC. 추후 일본 니폰이치샵에서 일정액수 이상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줄 것이라고 한다.
- 전격 Playstation 500호 특전 DLC - '뽀리탄' 캐릭터 추가. 여담으로, 이 500 호에는 5종류의 게임의 특전이 들어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서 메루루의 추가 의상으로 로로나의 옷이 들어가 있었다... 당연 발매 당일 매진 행진에다 구하기 초 어려워서 다른 4 게임의 DLC 를 구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 혹시 구하고 싶다면 메루루용 DLC 를 위해 구입한 유저들에게 굽신거려보자.
7. 기타
7.1. 한국어판
2011년 8월 19일에 출시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한국어판은, 일본어판과 마찬가지로 '타천사 프론 DLC 카드'를 포함하고 있다. 새로이 일반판이 나오기 전까진 전부 초회한정판으로서 이 DLC 카드를 가지고 있다. 나중에 일반판이 나오면 타천사 프론은 구할 수 없다. 그리고 DLC 카드 등록 유효기간도 2012년 8월 20일까지니 혹시 해당 날짜 지나서 밀봉 초회판 파는 사람이 있다면 생까주도록. 여담이지만 DLC 카드가 패키지에 2개 들어있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19일 출시되기 이전 11~17일 사이에 온/오프라인에 걸쳐서 초회판의 예약판매를 실시했었는데, 이때 상품은 OST CD 2장과 40p 남짓의 설정자료집.
한국어판이 풀리고나자 어색한 고유명사 및 표현 번역이 문제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노란색 → 주황색 (...) 으로 번역해놓은 것. 그 외에도 캐릭터 고유명사도 논란이 되고 있다. 발바토제 → 발바'''트'''제[6], 프레네일 → 플레인에어[7]는 약과, 악타레 → 옥타레이는....영어판을 번역했다는 오해도 사지만 영어판에서 악타레의 이름은 Axel이다. 그러니까 '''영어판 번역한 거 아니다.''' 이 외에도 몇몇 부분에서 오탈자가 발견되고 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원작의 센스가 톡톡 튀는 문장을 잘 번역해놓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게이머즈의 리뷰에서도 대체적으로 번역이 잘 되었지만 게임에 대한 몰이해로 인한 심한 오역이 일어난 부분에 대해선 가차없이 지적하고 있다. 리뷰 작성자가 국내 최고의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전문가라서 더욱 거슬렸다는 모양.[8]
아쉽게도 DLC는 한글화되지 않았다. 대신 DLC가 전부 수록된 리턴의 PS4, 스위치 이식판이 한국어판으로 발매되었다.
7.2. 콜라보레이션
이번작에서는 다수의 작품의 캐릭터가 궁극마법의 연출에 상당수 등장한다.
- 아니메이트 / 아니자와 메이토 - 마법「오메가 파이어」
- 빅쿠리 맨 / 수퍼 제우스 - 마법「오메가 스타」
- 늑대와 향신료 / 호로 - 마법「오메가 윈드」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인덱스 - 마법「오메가 힐」
- 롯테의 장난감! / 아스타롯테 - 마법「오메가 쿨」
그리고 이건 콜라보라기보다는 패러디에 가깝지만, 요화족의 스킬 '가시 드릴 블래스트'는 모 열혈 애니의 주인공 메카의 필살기를 연상케 한다.
7.3. 아이템 복사 버그
2011년 9월에 해외 미국 공략 사이트에서 디스가이아 4 의 치명적인 버그 팁이 올라왔다. 바로, 아이템을 복사할 수 있다는 게임을 뒤엎어버릴만한 문제다.[10]그리고 다시 덕분에 디스가이아 3보다 노가다가 더 줄어버렸다. 한/미/일어판 전부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며, 패치로 수정되더라도 PSN 끊어버리고 플레이하면 그만이라 논란이 되었다.[11] 특히 다른 플레이어와 겨루는 유저 계적단 부분이 완전히 엉망이 되어버렸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작품인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에서는 아예 아이템 복사를 시스템으로 넣어버렸다.
8. 팁
1. 리턴즈 기준으로 위의 버그를 안써도 정식으로 아이템을 복사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3부터 있던 육구 스틱(4기준 장착하고서 적이나 중립 캐릭을 잡으면 그 상대가 장착한 아이템 1개를 10%(PS4,닌텐도 스위치 판) 20%(PC스팀,비타 판) 확률로 얻는 무기. 4에서 얻는 방법으로는 주로 묘냥족 레벨 1000이상인 캐릭을 생포해서 조교해서 보물상자의 위치를 불게 하고서는 그 상자를 열어보는걸 반복해서 얻는다.)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가장 최신이고 가장 편한 방법은 육구스틱을 장착하고서는 배틀슈트 캐릭을 허접하게(때려잡기 편해야하니까 괜히 강하게 만들면 그만큼 잡기 힘들어진다.) 만들고서는 레벨을 100을 올려서 폭주스킬(능력치가 상승하지만 통제불가능한 '아군측' '중립'몬스터가 되고 3턴후 자폭한다)을 배운다음 복사할 아이템 하나만 장비시켜서 출진한다음에 폭주시키고서 다른 아군이 육구 스틱으로 때려잡는걸 반복해서(아이템을 일단 1개이상 늘리면 허접한 배틀슈트를 여러대를 늘려서 한번에 많이 때려잡아서 확률을 올릴수도 있다.) 정식으로 아이템을 복사할수 있다. 단 이방법으로는 육구스틱(이쪽은 처음 얻던 방식대로 얻어야한다)과 마물무기(배틀슈트가 장착이 불가능하다. 늘리려면 최신의 방법이 아닌 의회출석맴버에게 들리고서는 때려잡는방법으로나 가능하다.)는 늘릴수가 없다.
2. 이노센트를 효과적으로 늘리는 방법.
아이템계에서 진행할때 이노센트성장 루트로 진행할 경우 그 루트이후에 새로복종시킨 이노센트의 수치가 증가하는데 (루트를 1개 탈때 마다 5%추가되어서 95층까지 모두 이노센트 성장루트를 타고서 96층에서 이노센트를 발견해서 복종시키면 95% 증가한다. 예를 들어 100짜리 미복종 이노센트를 96층 이상에서 복종시킨 경우 (100 + 95(이노센트 성장루트 보너스)) *2(복종 보너스)= 390짜리 복종 이노센트가 된다. 이걸 이용해서 저등급(고등급이면 그만큼 올라가기 힘드니까) 레전드리 아이템을 이노센트 성장루트로 96층까지 진행한후 이스케이프로 나온다음 키울 미복종 이노센트를 넣고서는 다시들어가서 이노센트가 나오면 때려잡고 이스케이프로 나오고 안나오면 리셋하는걸 반복하면 효율적으로 이노센트를 늘릴수있다.
[1] '프리니'가 문제가 아니다. '약속'이 문제다.[2] 디스가이아 3에선 고유 캐릭터 및 인기 직업 몇개만 새로 찍었다.[3] 영향력이 전설의 의원보다 더 강하다![4] 과거에는 3단 변신도 가능한 최종보스 몹이었지만, 단죄자 네모가 공포 에너지를 조절하면서 마력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에 3단 변신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5] 데스코는 수련의 동굴 이전의 레벨업 스팟인 9-2 클리어에 최적이라 키우게 된다[6] 일본어에서 '토'는 거의 '트'가 맞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건 납득이 간다. 알파벳 스펠은 'Valvatorez ' 이기 때문에 '바르바토제'보다는 '발바토제' 쪽이 좀 더 원문에 가까운 표기.[7] 알파벳 스펠인 'Plain-air'를 영어식으로 읽어서 생긴 문제로 추정되는데, 원래는 '플레네르(자연광 기법을 뜻하는 미술용어)'가 가장 적합한 표기법이다. 플레네르의 성인 '알라프리마'도 마찬가지로 미술용어.[8]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1 한글화는 카마 엔터테이먼트가 했다[9] 예: 8화끝의 차회 예고는 '''은하영웅전설 극장판 1: 우리가 정벌하는 것은 별의 대해''' 의 패러디 ''''은하 정어리 전설 : 정어리가 정벌하는 것은 별의 대해''' 이다.[10] 하는 방법은 반드시 무기나 방어구 등에만 사용이 가능하고, 소모아이템은 불가능하다. 즉, 장착할 수 있는 장비만 가능하다. 그리고 아이템계를 들어갈수 있어야 한다.(아이템계의 전 층을 다 돌거나 역계적으로 다 해버리면 못들어간다.) 그리고 가방이나, 창고에 아이템을 빈틈 없이 채워야 한다. 그 후에 원하는 아이템에 복종시킨 사도나 미복종사도(아이템계로 가면서 복종시키면 되니)를 넣고, 아이템계로 간다. 그리고 들어가면서 아이템 가방이나 창고에 한칸이 빌테니 이것을 다른 아이템을 얻어서 채우고 탈출을 각 10층까지 전부 해서 거점으로 돌아가면 복사시킬 아이템이 아이템 칸이 없기에 밀려서 로젠상점에서 보관중이니 빨리 돈내고 찾아가라고 한다. 이때는 이제 아이템을 만땅 채울 필요없으니 팔고, 다시 상점에서 나와 쇼핑을 들어가서 맨 아래를 보면 복사할 아이템이 보인다. 이때 복사 방법은 "□ 버튼"으로 "시착" 을 한후에 "○ 버튼" 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상점을 나와서 들어가면 또 있다. "□ 버튼"으로 "시착" 을 한후에 "○ 버튼" 원하는 만큼 복사가 가능하며, 그만 복사하고 싶으면 ○ 버튼을 누르면 상점에서 그 복사 아이템이 사라진다. 물론, 복사할 아이템에 복종사도가 들어있다면 그것도 복사할수 있다.[11] 지금 일본쪽 1.80 패치를 하더라도 복사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