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2020년 10월

 






1. 2020년 10월 1일~7일



1.1. 10월 1일



1.2. 10월 2일


  • 전라북도는 이집트 국적의 3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3. 10월 3일



1.4. 10월 4일


  • 보건복지부는 오는 13일부터 노래연습장, 300인 이상 대형학원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체험동물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지면서 문을 닫자 동물원 내 동물들의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1.5. 10월 5일


  • 코로나19의 여파로 6월부터 문을 닫았던 제주도내 면세점이 부분 영업을 재개했다.#
  • 한국에서 2건의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1 #2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2020년 4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내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신고 사례는 총 7건인데, 역학조사와 실험실적인 검사, 전문가 회의 결과 2명이 코로나19와 관련한 다기관염증증후군인 것으로 판정했다고 한다. #1 #2 다행히 두 사례 모두 증상은 모두 호전돼 퇴원한 상태다.

1.6. 10월 6일


  • 울산시는 우간다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서울에서 격리중이던 인도네시아인이 땅굴(!)을 파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 타국에서 코로나19를 피해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재외국민 중 일부가 아직까지도 항공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7. 10월 7일


  • 바이오니아는 카타르에 187만달러(한화 약 21억8천만원) 규모의 코로나19 검사제품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 2020년 10월 8일~14일



2.1. 10월 8일


  • 코이카은 인도네시아 교도소 내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막는 방역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2. 10월 9일



2.3. 10월 10일



2.4. 10월 11일


  • 정부는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했다. 다만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강조하면서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이 여전히 의무화되고 음식점·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업소에서는 매장내 거리두기가 계속해서 시행된다고 전했다. 정부에서 경제적인 타격등을 고려해 단계를 조정했다고 밝혔으며 개개인에게 자율권을 주는대신 방역수칙 위반시 과태료등을 엄격히 물린다는 방침이다. #1 #2 #3 #4 #5
  •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1단계 조치로 인해 기존 가이드라인대로 전교생의 2/3 이내가 등교할 수 있도록 완화하고, 지역별/학교별 여건에 맞게 조정하며, 3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경우[1] 전면 등교 가능으로 발표했다. [2] 뿐만 아니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교조, 교총, 학부모 단체 등을 비롯한 곳곳에서 초등학교 1학년의 등교를 늘려 달라는 요구가 있어, 초1은 1주에 3일 이상 등교를 하도록 권고했다. [3] #1 #2 #3
  •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타슈켄트 외곽의 고려인 1세대 독거노인 요양시설에 의료진을 급파했다.#
  • 경기도 고양시는 한국어 어학연수를 받으러 온 네팔인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5. 10월 12일


  • 충남 서천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50대가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경주시는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12살 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6. 10월 13일



2.7. 10월 14일



3. 2020년 10월 15일~21일



3.1. 10월 15일



3.2. 10월 16일



3.3. 10월 17일


  • 모잠비크내 한인교회와 기아대책이 코로나19가 퍼진 상황속에서도 모잠비크내 극빈층들을 돕고 있다.#

3.4. 10월 18일



3.5. 10월 19일


  • 경상남도는 50대 러시아인, 40대 벨기에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10월 16일부터 이날까지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또한, 광주시에서 러시아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아브로라 항공사는 23일부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3.6. 10월 20일


  • 화천군은 에티오피아에 마스크 30만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아프리카에서 한국산 방역물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3.7. 10월 21일


  • 수젠텍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독일 연방정부 보건국의 승인을 받아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위급 대면 회의를 하고 경제와 보건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 한국 정부가 카자흐스탄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하면서 현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 2020년 10월 22일~31일



4.1. 10월 22일


  • 서욱 국방부 장관이 캐나다의 하지트 싱 사잔 국방부 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간 국방협력 강화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2. 10월 23일


  • 하루새 전국에서 학생 8명이 확진받으면서 등교중지하는 학교가 30곳으로 늘어났다.#
  • 코이카는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 코로나19 대응 방역물품과 생필품 30만달러(3억4천만원)어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4.3. 10월 24일



4.4. 10월 25일


  •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의 발레학원에서 이틀에 걸쳐 원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인근 초등학교 4개교에 재학 중인 2~5학년 학생이다. # 역학조사 결과 서울 구로구 일가족 관련 집단감염과의 연관성이 확인돼 '구로구 일가족과 관련'으로 재분류됐다. # 다음날인 10월 26일 원생들의 가족 13명이 추가 확진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1 #2
  • 서울 성북구 코로나19 확진자가 10월 20일에 제주도를 다녀온 곳으로 확인되자 제주도측에서 조사에 나섰다.#
  • 코로나19위기에서 제주도 보건분야 예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2

4.5. 10월 26일


  • 한국산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남아시아 바이어 중 92%가 코로나19의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코이카는 코로나19과 댐 붕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즈베키스탄 시르디리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용인시 음식점에서 10월 23일부터 이날까지 14명의 모임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

4.6. 10월 27일


  •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급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지원요건이 대폭 완화될 예정이다.#

4.7. 10월 28일



4.8. 10월 29일


  • 충남 당진시에 정박중인 러시아 선박의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이날부터 11월 1일까지 동성로에 위치한 클럽 13개 업소 가운데 10곳도 할로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업한다. 3곳은 현재 장기 휴업 중이다. #

4.9. 10월 30일


  • 대구광역시 서구 예수중심교회에서 10월 27일부터 이날까지 22명(교인 19명, 교인 접촉자 3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1 #2 #3 특히 관련 확진자들 중 1명이 10월 25일 이 교회에 방문한 뒤 확진받은 인천 거주자라서 전문가들은 "감염 전파를 초기에 막지 못하면 신천지때와 같은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방역당국도 "전파 양상과 감염 촉발 원인 등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 전라북도는 인도 국적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10. 10월 31일


  • 한국에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3번째 사례가 확인됐다. 14세 환자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어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생활치료센터 입소 후 퇴원했다. 이후 발열·설사 등 증상이 발생해 10월 13일 입원해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
[1] 기존엔 소규모 학교의 기준이 60명이었다.[2] 즉, 고등학교는 동일하므로 이번 발표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등교를 늘리기 위함으로 보인다.[3] 같이 주장했던 중1, 고1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아마 중/고교의 경우 요일별 등교를 하기가 어려워 그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