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사무라이 스피리츠)

 

1. 프로필
2. 설명
3. 작중에서
3.1. 사무라이 스피리츠
3.2.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3.3. 잔쿠로 무쌍검
3.5. 천하제일검객전
3.7. 무사도열전
4. Figma 발매?
5. 소울칼리버 6


1. 프로필


'''쿠로코'''
黒子
''Kuroko''

[image]
뒤에 있는 사람이 쿠로코, 앞에 있는 삿갓을 쓴 검객이 젊은 시절의 가후인 니코친이다.
'''나이'''
불명
'''생년월일'''
연도불명 5월 27일
'''유파'''
불명
'''파이팅 스타일'''
쿠로코식 인술
'''무기명'''
불명
'''무기의 분류'''
...
'''출신지'''
불명
'''혈액형'''
불명
'''키'''
5척2촌(약 158cm)
'''체중'''
12관(약 45Kg)
'''취미'''
싸움의 심판보기
'''보물'''
동생들
'''가족'''
쌍둥이 동생 지로(二路), 사부로(三路), 시로(四路), 고로(五路)
'''좋아하는 것'''
무대 뒤의 분위기
'''싫어하는 것'''
대사를 잘 기억 못하는 배우
'''약점'''
대중 앞에서 공개할 수 없는 얼굴
'''특기'''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인생의 목적'''
"평화가 오면 적어도 집에서만큼은 가면을 벗겠다."
'''성우'''
우스이 마사키(초대, 『잔쿠로 무쌍검』)
야노 에이지(『진』・심판시)
니시무라 토시카즈(『진』・전투 시)
미나미 카오리(시혼)
오오카와 토오루(천하제일 검객전・심판시)
사토 타쿠미(천하제일 검객전・전투시)
나카 히로시(SAMURAI SHODOWN)

2. 설명


가부키의 쿠로코에서 컨셉을 따온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에 등장하는 검은옷의 심판.
젊은 시절엔 가후인 니코친과 퇴마 활동을 했다. 라쇼진 미즈키와도 싸웠지만 간신히 육체만 봉인하는데 그쳤다.[1] 특기는 '''죽은 사람 살리기'''로 농담이 아니라 공식 설정. 사무라이 스피리츠 캐릭터들은 모두가 쿠로코 생명 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이 보험은 강제 가입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쿠로코가 있기에 마음 놓고 진검 대전이 가능한 것이라서, 모든 등장인물들이 시체로 실려가거나 반으로 잘려 버리거나 아마쿠사 강림의 단말오의, 제로 스페셜의 절명오의[2]로 이리저리 박살나도 엔딩이나 스토리에서 나온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나코루루, 타치바나 우쿄 같이 천수를 다 누린 자는 살리지 못하는 듯하다. 나코루루는 하오마루 지옥변 편에서 스스로 자연의 정령이 되었고, 우쿄는 검객이문록에서 언급됐듯 죽은 지 꽤 됐다는 언급이 있다. 천수를 아직 다 누리지 못했다면 병으로 죽든 가루가 되어 죽든 쿠로코가 살릴 수 있었겠지만, 둘은 천수를 누릴대로 다 누리고 갔으니 어쩔 수 없는 듯.

3. 작중에서



3.1. 사무라이 스피리츠


심판으로 첫 출연했다.

3.2.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


진 사무라이 스피릿츠에서 심판 겸 난입 캐릭터로 첫 등장.[3] 무기는 심판 볼 때 쓰는 붉은색 깃발과 하얀색 깃발이라는 개그성을 자랑하는데 깃발이라 그런지 기본기의 리치가 짧다는게 문제.
하지만 쿠로코의 단점은 딱 거기까지. 일단 무기 파괴 필살기를 맞아도 무기가 부서지지 않고, '''SNK 대전액션게임 캐릭터들의 필살기들을 사용한다.''' 호황권참철파는 기본이고 패왕상후권, 블릿츠 볼, 메가 스매쉬, 센베이 수리검, 폭뢰포에 쇠구슬(???)까지, 성능은 둘째치고 이질감부터 앞선다. 이렇게 타 캐릭터의 기술을 가져다 쓰는 경우는 보통 성능이 원본 대비 미묘하게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쿠로코는 그 반대로 '''기술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사기캐릭터급에 분노 필살기인 쿠로코난무(黒子乱舞)는 봉황각 모션으로 달려가서 패는데 HP의 절반이 날아가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술들의 가드 데미지가 지나치게 높아서 메가 스매쉬는 가드하면 '''중베기 맞은것만큼 깎여나간다.''' 강베기-분노의 깃발-강베기-분노의 깃발의 허접하기 짝이없는 무한콤보도 있지만 가후인 니코친의 그 기술과 마찬가지로 스턴 상태를 금방 풀 수 있는지라 CPU전 아니면 못 쓰는 무한콤보 이다.
진검 겨루기 중 아래 방향을 누른 채로 승리시 상대방의 무기를 날려버림과 동시에 가짜 무기를 추가로 던지는 기술도 있는데, 상대방이 가짜를 줍게 되면 마비되어 일시적으로 무방비가 된다.
선택 커맨드는 ↑↓←↑↓→+A. 네오지오판에서 그것도 대전모드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분노게이지가 쌓일 경우 다른 캐릭터들은 피부가 빨갛게 되는데, 쿠로코는 복장 자체가 피부가 잘 안 드러나기 때문인지 옷이 벌개진다.(…) 그리고 왜인지 뉴트럴 포즈, 분노 폭발, 격방, 기본 잡기는 텅푸루와 흡사하다. 잡기 판정이 어스퀘이크와 비슷해서 그런지, 전용 특수잡기가 존재한다.
덤으로 스테이지의 위치가 무지막지하게 깬다. 다른 데도 아니고 '''히말라야 산 정상'''. 히말라야 정상에 도장을 차린 걸로도 어이가 털리는 판에, 그걸 또 대규모로 지어놓고서는 인체해부도 같은 그림까지 걸어놓는 등, 시리즈의 시대적 배경과는 이역만리나 떨어진 모습을 자랑한다.

3.3. 잔쿠로 무쌍검


잔쿠로 무쌍검에선 중간보스로 등장.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덤벼온다.

3.4.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센료 쿄시로의 절명오의와 쿠로코가 있는 배경 스테이지에서 직접 출연 한다. 절명오의로 출연진들이 댕강댕강 썰려나가도 다시 부활해서 출연 할 수 있는 것도 이런 이유.

3.5. 천하제일검객전


PS2판 천하제일 검객전에도 등장한다. 쿠로코 팔극탄 시리즈[4]제노사이드 커터, 레그 토마호크, 진공 던지기, 팔치녀 - 시화, 대사치로 무장하고 있다. 아무튼, 팔극탄 시리즈 덕에 대전 액션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종류의 장풍을 갖고 있다.
'''가슴에 7개의 상처가''' 있으며, 승리 포즈 중에는 테리 보가드, 쿠사나기 쿄 등을 따라하는 포즈도 있다.
엔딩에서는 모든 일이 끝난 후, 니코친에게 앞으로는 더 이상 전투에 나서는 일 없이 심판일에 매진할 셈이라고 한 후에 니코친과 함께 절로 돌아가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먹고 놀고 마신다. 이후 다시 심판역으로 돌아와서 하오마루와 우쿄의 경기의 심판을 보는 장면으로 끝.

3.6. SAMURAI SHODOWN


오랜만에 심판으로 출연한다.

3.7. 무사도열전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는 RPG 게임답게 세이브 포인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치로, 지로, 사부로, 시로, 고로의 5명의 형제가 각각 주인공 캐릭터들의 세이브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끔씩 야규 쥬베이나 가후인 니코친의 의뢰를 받아서 일하기도 한다. 참고로 본작에서 늘 심판을 보는 녀석은 이치로. 그 때문에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의 사생활에도 빠삭해서 일을 끝내고(세이브 포인트) 돌아오면 이치로를 뺀 나머지 4형제가 주인공들에 대한 이~렇고 저~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는다. 나코루루에게 의외의 이~렇고 저~런 비밀이 있다는 얘기가 나올때마다 형제들이 좋아죽는다.

4. Figma 발매?


명목상 가부키 공연에서의 쿠로코를 피그마로 발매하려다가 적백 깃발이 들어간다고 언플[5]했는데 문제는 이 적백 깃발이 이 쿠로코의 아이덴티티로 정착한데다가 소셜 서비스 유저들 사이에서도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그 쿠로코 아니냐며 얘기가 오갔고 그러다 '''SNK에 허락받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한게 들통나서''' 결국 깃발이 빠진 상태로 발매가 결정났다.

5. 소울칼리버 6


소울칼리버 6 에 참전한 하오마루의 승리포즈에서 깃발을 들어주는 역할로 나오며, 하오마루의 스테이지에서 심판 역할로 등장한다. 싸움이 시작될 때 사라지지만.

[1] 이 싸움은 쿠로코와 니코친에 고화원 법승들까지 총동원될만큼 거대한 싸움이었다.[2] 초대와 진, 제로 스페셜에서는 쿠로코가 배경으로 존재 하며 진과 잔쿠로무쌍검에서는 자신이 직접 숨겨진 캐릭터로 출연.[3] 아무도 관심없는 사실이겠지만 이름 표시가 나올때 외수판은 KUROKO로 멀쩡하게 나오지만 일본 내수판은 모자이크가 되어서 나온다.[4] 어둠 쫓기, 파워 웨이브, 사이코 볼, 겹쳐치기, 크로스 커터, 화접선, 패왕상후권, 파워가이저-트리플 가이저.[5] 이전 문서에는 굿스마일 온라인 샵 구매자 한정 파츠라고 되어 있었으나, 쿠로코 상품에는 아무런 특전이 없다. 깃발은 기본 사양 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