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존다이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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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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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존다이크'''[1]
[image]
'''クリストファー · ソーンダイ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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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Thorndyke'''
'''통칭'''
크리스 (クリス/Chris)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신장'''
140cm[※]
'''체중'''
35kg[※]
'''나이'''
12세 (1기) → 18세 (2기)
'''좋아하는 것'''
동물
1. 개요
2. 담당 성우
2.1. 일본
2.2. 한국
2.3. 미국
3. 상세
4. 관련인물
5. 평가


1. 개요


소닉 X의 등장인물. 1인칭은 보쿠.
다음 화 예고는 모두 크리스가 담당한다.

2. 담당 성우



2.1. 일본



2.2. 한국


소닉 더 헤지혹(OVA)에서 소닉을 맡았다.
너클즈의 성우이기도 하다.

2.3. 미국




3. 상세



3.1. 소닉 X 1기


1기 기준으로 인간계의 지구에 살고 있는 12세 소년으로, 온화하고 여리면서 순수한 성격을 지녔다. 할아버지는 천재 과학자, 부친은 컴퓨터 및 가전제품 회사의 CEO, 모친은 유명 여배우로 존다이크 가는 소닉 X 1기 내내 소닉 일행의 돈줄이 된다. 참고로 크리스의 부모는 아들이 실종되거나 무슨 사고가 나면 전국의 모든 방송국은 물론 GUN까지도 동원하는 게 가능하다. 다시 말해 지구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제경비기구도 그냥 부잣집 도련님 하나 수색하는 데 투입될 수 있다. 덤으로 외삼촌도 경찰들의 대장이라 필요할 경우 든든한 실드가 되어준다. 또한 엘라 말에 의하면 체리 파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1화에서 자기 집 수영장에 빠진 소닉 더 헤지혹을 구해주고, 이후 소닉과 친구들을 집에 들여 한동안 함께 지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는다. 그런데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소닉 일행들과 달리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사고에 휘말리면 소닉 일행은 크리스를 구하느라 바빠진다(...). 다만 이는 크리스 이외의 인간도 마찬가지.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반대로 크리스가 소닉 일행의 전투를 돕기도 한다. 소닉이 없었다면 추락사할 뻔했지만, 4화에서는 에그 모빌에 올라타 '''닥터 에그맨으로부터''' 첫 번째 카오스 에메랄드를 빼앗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소닉과의 인연이 너무 깊었던 나머지 소닉이 자기 세계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버리기도 하고, 소닉과의 이별이 싫어서 징징대던 탓에 소닉 X 공인 찌질이로 통한다. 안티팬 또한 상당하며, 아예 크리스를 사망시키는 2차 창작이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 디비언트아트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안티 클럽까지 있다.
그러나 크리스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은 본인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부모가 일 때문에 크리스를 집에 홀로 방치해둔 탓이 더 크다. 물론 크리스에게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며, 두 사람 다 아들이 가벼운 감기 하나 걸렸다고 큰 일을 내팽기치고 찾아올 정도의 아들바보이긴 하다. 그저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할아버지, 가정부, 집사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로 홈파티가 예정되어있던 7화에서 린제가 갑자기 영화 스케줄이 잡혔을 때, 눈물을 흘리며 크리스에게 미안해하는 것을 보면 여타 창작물의 부잣집 부모들처럼 자식들을 생각하지 않고 일에만 집착하는 부모는 아니다.
이러한 가정 환경 때문에 약 10여 년 가까이 외톨이였다가 소닉 일행을 만나 매우 행복한 나날을 보냈기 때문에, 정이 들었는지 이별의 순간이 왔을 때[2] 보내주기가 싫었던 것. 게다가 이 때에는 고작 12살에 불과한 정신적으로 미성숙해 마음이 여린 어린아이였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3]

3.2.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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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말 잘 들으면, 아빠도 엄마도 곧 돌아온다. 믿고 기다렸지만...'''이루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부모 양쪽이 일 때문에 바빴기 때문에, 크리스와 집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 꼬박꼬박 메이드인 엘라를 통해 크리스에게 선물을 보내긴 했으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3. 소닉 X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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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52화의 크리스 (18세)
2기의 크리스 (18세, 신체 연령 12세)
말없이 혼자서 출발하는 것을 용서해주세요. 이 전송 실험에는 큰 위험이 따릅니다.
모두가 막을 것을 알기에 이런 방법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드시 돌아올 겁니다. 걱정 마세요.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대니, 프랜시스, '''그리고 헬렌에게...'''
'''-CHRISTOPHER THORNDYKE-'''
1기에서는 거의 짐덩어리였지만 2기에서는 여러모로 많이 성장했다.
소닉의 세계에서 반 년이 흐르는 사이 크리스의 세계에서는 6년이 흘러, 크리스는 18세의 나이에 이미 대니와 함께 대학도 나왔으며 존다이크 가의 연구소에서 '''카오스 컨트롤을 연구하는 과학자 겸 기술자'''가 되었다. 그리고 소닉의 세계에 있는 마스터 에메랄드와 스스로 개발한 전송 장치를 이용해 '''결국은 자력으로 카오스 컨트롤에 성공했다.''' 혼자만의 힘으로 카오스 에너지를 다루는 연구에 성공했으니 에그맨보다는 조금 떨어져도 엄청난 천재임이 분명하다. 테일즈가 크리스와 일할 때 '''척 박사와 일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 다만 주변 사람들이 실험의 위험성을 알고 막을 것이라 생각하여, 위의 편지만 남겨놓고 혼자서 소닉의 세계로 넘어갔다.
그런데 소닉의 세계로 날아올 때 마스터 에메랄드가 일부 전송 데이터를 흡수해버려서, 몸은 1기 시절로 돌아가버렸다. 이 때문에 소닉의 세계로 올 때 입고 있던 옷도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결국 소닉의 세계에 도착하자마자 1기 복장과 똑같은 옷을 새로 맞췄다. 옷을 만들어준 인물은 바닐라 더 래빗.
이후 블루 타이푼 호의 선원이 되어, 소닉 일행과 함께 카오스 에메랄드를 찾아 우주로 떠난다. 여기서는 테일즈와 함께 주로 기술적인 문제들을 맡았으며, 할아버지 척의 도움으로 모든 탈것의 면허를 취득한 덕분에 2기 내내 전투기 파일럿으로도 활약했다. 또한 소닉의 파워 스니커즈에 부착할 수 있는 부가장치나 기타 장비들을 개발하여 전투를 보조하는 등, 전투 중의 비중도 어느 정도 상승한 편이다.
다만 '''비행기나 총과 같은 무기가 없을 때'''는 1기와 마찬가지로 전투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다. 본인 왈 집사인 다나카에게 가라데를 배워 검은띠까지 따놨고, 18살의 몸으로는 한 번에 기와 5장을 격파할 수 있다고 하나... 몸도 줄어들고 적들은 죄다 넘사벽급으로 강한 로봇인 탓에 맨몸으로는 여전히 답이 없다.
한편 본인이 소닉의 세계로 카오스 컨트롤할 때, 전송 장치에 프로텍트를 걸어놔 자신 이외의 인간은 전송이 불가능하게 만들어놨다. 이 프로텍트는 같은 연구소에서 활동했던 헬렌은 물론, 조부인 척 존다이크조차도 뚫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헬렌의 말에 의하면 예전부터 이런 일은 곧잘 했다고 한다. 다만 인간을 제외한 다른 것은 전송이 가능하여, 59화 시점에 가족들이 대량의 물자와 우주선 한 대를 마스터 에메랄드의 제단에 보냈다. 이후 바닐라 더 래빗의 요청에 의해 카오틱스 탐정단이 블루 타이푼 호까지 물자를 나르고, 우주선은 끝까지 자기들이 써먹는다.

4. 관련인물


  • 가족 구성원을 포함한 주위의 인간 캐릭터에 관해서는 소닉 X/등장인물 문서 참조.

4.1. 소닉 더 헤지혹


크리스 : 소닉, 나에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 아니야?
소닉 :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건 너 아니고?
크리스 : 소닉, 어째서 나와 함께 온 거야? 돌아가지 않아도 돼?
소닉 : '''돌아가도 돼?'''
크리스 : 치사해, 그런 식으로 말하고... 그럼 내가 가지 말아달라고 하면 소닉은 계속 여기에 있어주는 거야?
소닉 : '''크리스가 그걸 원한다면. 너는 내 생명의 은인이니까.'''
크리스 : ...은인이라서!?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거야!? 지금까지 쭉 '의무'로 해왔다는 뜻이야?! 그런 거구나, 소닉! 우정이 아니라...!
소닉 : 크리스...우정은 자유라고?[4] 너의 마음을 정하는 건 내가 아니야. 그 누구도 아니야. 너 자신이란 말이야. 우정은 자유다! 그러니까 너도 자유롭게 정해!
크리스 : 그럼... 그럼 소닉은, 내 마음이 자유라고 하면, 소닉의 마음은 소닉이 정하지 않으면, 자유로운 우정이 될 수 없는 거네. 소닉은...솔직히 어느 세계에 남고 싶어?
소닉 : '''...드디어 그걸 물어보는구나.''' 나는 어디라도 좋아! 나에게는 이게 있어. 이 녀석이 있으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갈 수 있으니까.
크리스 : 그래도...여기는 안 되겠지, 소닉? 오늘은 달리지도 않았고...내가 같이 있으면, 내가 따라잡지 못하니까... 나, 알고 있었어. 묶어놓으려고 했던 건 나야. 소닉의 자유를 빼앗고, 우정을 부수려 했던 건 나야...! 나는... 소닉처럼은 될 수 없어! 소닉이 없어져버리면... 외톨이가 되어버리면 또...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겁쟁이야!
소닉 :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너는 그 때, 한밤중에 수영장에 뛰어들어 나를 구해줬잖아? 나는 그런 거 절대 못하지.
크리스 : 소닉...
소닉 : 너 그거 알아, 크리스? 달은 저쪽 세계도 이쪽 세계도 똑같다고?
1화에서 지구로 날아온 소닉 더 헤지혹이 어쩌다 저택 내 수영장에 빠진 것을 크리스가 구해준 뒤로, 둘은 함께 지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저런 사건을 함께 겪으며 크리스는 정신적으로 조금씩 소닉에게 기대게 된다. 이 때문에 소닉이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려 하자 본능적으로 이를 저지하고, 소닉과 도주하게 된다. 그러나 도주하는 과정에서 소닉이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두 모았을 때, 소닉에게 어리광 피우는 것을 그만두고 소닉과 이별한다.[5]
소닉 쪽에서는 1기 내내 크리스를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전부터 알고 지낸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크리스 또한 소중하게 생각한다. 크리스가 프리즌 아일랜드에서 탈출한 이후 섀도우가 같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소닉 왈, '''"만일 그 녀석이 크리스에게 손을 대거나 하면..."''' 이 때 소닉이 수영장에서 구조되었을 때의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
한편 2기에서의 크리스는 6년 사이 척 박사에게 물려받은 과학력으로 소닉과 테일즈를 서포트하게 되는데, 특히 소닉 전용의 슈즈 부가장치를 다수 개발하여 소닉의 활약을 보조하였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성장하여 소닉에게 기대는 경향도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 다만 육체연령이 12세로 돌아가버린 탓에, 본의 아니게 1기처럼 소닉이 크리스의 실드를 쳐주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안습.

4.2. 소닉의 동료들


소닉 파이터즈의 양대 브레인. 2기 기준으로 소닉 일행의 거점인 이동요새 블루 타이푼 호의 정비는 테일즈와 크리스가 거의 다 해먹었다. 너클즈 역시 정비 기술을 습득하긴 했으나 주로 손대는 곳은 마스터 에메랄드가 있는 엔진실 정도로 그친다.
2기에서 블루 타이푼 호의 동력원으로 마스터 에메랄드를 사용할 것을 제안한 인물이 바로 크리스이다. 너클즈는 매우 격하게 반발했으나 우주의 위기라는 상황에 데꿀멍하고[6] 협조적으로 엔진 관리에 임했다. 해당 사건으로 크리스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 듯, 이후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는다.
1~2기 내내 한결같이 친구 내지는 동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2기 초반에 소닉의 세계로 날아온 크리스를 위해 새로 옷을 맞춰주었다.

4.3. 섀도우 더 헤지혹


1기에서는 크리스가 섀도우와 함께 ARK로 날아감에 따라 한동안 같이 지내게 된다. 원작인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섀도우가 ARK의 연구실에서 혼자 멍때리고 창 밖을 보는 장면에 크리스가 꼈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리고 섀도우가 인류를 위해 싸우도록 설득하는 역할을 애니에서는 크리스가 맡았다. 원작에서는 에이미가 한 역할.
참고로 이 때 섀도우가 크리스를 마리아와 겹쳐 보는 일이 많았는데, 섀도우가 기억하는 50년 전의 마리아도 12살인 데다가 얼굴이 크리스와 조금 닮은 것으로 묘사된다.
슈퍼 소닉슈퍼 섀도우의 대규모 카오스 컨트롤 이후 소닉이 섀도우의 리미터를 회수해오자 크리스가 이것을 6년 동안 보관하게 된다. 이후 2기 63화에서 섀도우와 함께 메탈 플랜트에 잠입할 때 리미터를 돌려준다. 이 일을 계기로 섀도우는 스스로 크리스에게 빚을 졌다고 여겨, 67화에서 블랙 나르키소스에게 잡힌 크리스를 구조한다.
이런저런 사건들을 함께 겪으면서 정이라도 들었는지, 크리스는 섀도우에 관한 일에 신경을 많이 쓴다.

4.4. 닥터 에그맨


1기 시점에는 거의 항상 적대관계였지만, 2기에서는 크리스가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카오스 컨트롤 연구자가 되면서 대화가 좀 통하게 됐다.[7] 마지막에는 공공의 적에 의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되었고, 2기 마지막에 크리스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때 필요했던 전송장치도 에그맨이 손수 만들어준 것이다.
참고로 북미 더빙판에서 에그맨이 크리스에게 남긴 마지막 인사는 다음과 같다.

"You've been '''a terrific ally, and a worthy enemy.''' Good luck!"

("넌 '''멋진 동료'''이자 '''훌륭한 적'''이었다. 행운을 비마!")


5. 평가


게임과 기타 매체를 통틀어서 '''소닉과 인연을 맺은 첫 주연이자 선역 인간 캐릭터'''라는 의의가 있으나,[8] 그것에 비해 팬들의 평은 썩 좋지 않다. 1기와 2기 공통으로 '''하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피해만 주는 민폐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기 때는 귀여운 도련님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납치당하고, 떨어지고, 얻어맞고, 우는 등 활약에 비하면 처참한 꼴을 더 많이 보여서 '''찌질이''', '''소닉 버전 노진구, 크레기'''라는 별명도 얻었다. 2기 때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 이마저도 결국 몸이 다시 어려져서 신체 능력이 1기 때로 돌아갔기 때문에 또 동료들을 방패로 삼았고, 괜히 코스모를 찾아 나섰다가 블랙 나르키소스에게 인질로 잡히고 소닉다크 소닉으로 변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여 2기에서 그나마 나아진 점들을 묻어 버렸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하지만 노진구는 극장판에서만큼은 좋은면까지 있어서 어떻게 보면 크리스와 비교할 수는 없는데다가 해당 작품작가가 거의 자신을 바탕으로 본떠서 만든 오너캐라서 고인모욕 행위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노진구보다는 오히려 유희왕 GX마루후지 쇼에 가까운 편이다.
서양권에서는 소닉 더 헤지혹(2006)의 등장인물 엘리스와 같이 소닉 시리즈 최악의 발암, 민폐 캐릭터 순위로 1위를 다투는 신세다. 하지만 몇몇 팬들은 크리스 없었다면 소닉 X도 없었다는 등의 반론을 하기도 한다. 크리스는 그나마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는 추세지만 엘리스는 그마저도 없다.

[1] 성씨 앞부분(thorn)의 발음은 θɔːrn이므로 원래는 '''손'''다이크라 적는 것이 옳다. 일본어 표기 역시 손다이크.[※] A B 신체 연령이 12세일 때를 기준으로 적은 수치이다.[2] 그러니까 크리스 입장에서는 상술했던 그 매우 행복한 나날을 끝내야 할 때[3] 그러한 탓인지 소닉과 이별해야하는 원인을 에그맨 탓으로 돌리며 현실부정을 하였으나, 오히려 에그맨에게 촌철살인적인 발언으로 디스당했다.[4] 해석하면 '우정을 주거나 받는 것'이 자유임을 의미한다. 의미 전달을 위해서인지 국내 더빙판에서는 이를 그대로 읊는다.[5] 사실상 소닉은 전송장치가 없었어도 카오스 에메랄드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친구들보다 하루 늦게 돌아간 이유는 크리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 것이나 다름없다.[6] 정확히는 사정을 들었음에도 계속 반발하자 화가 난 들에게 혼쭐이 나서였다.[7] 사실 크리스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준 인물은 다름아닌 에그맨이었다. 상술했듯이 소닉이랑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현실부정을 하는 크리스를 팩트폭격으로 갈아버렸으니...[8] 소닉이라는 아이피 전체를 통튼다면 시리즈 최초의 인간 캐릭터는 에그맨이지만, 그는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