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로페즈

 

'''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
[image]
''' 이름 '''
'''클라우디오 로페스'''
'''Claudio López'''
''' 본명 '''
클라우디오 하비에르 로페스
(Claudio Javier López)
''' 출생 '''
1974년 7월 17일 (50세) /
아르헨티나 리오 테세로
''' 국적 '''
아르헨티나
''' 신체 '''
178cm
''' 직업 '''
축구선수(스트라이커, 윙어/ 은퇴)
''' 소속 '''
''' 선수 '''
라싱 클루브 (1992-1996)
발렌시아 C.F (1996-2000)
SS 라치오 (2000-2004)
클루브 아메리카 (2004-2007)
라싱 클루브 (2007-2008)
캔자스시티 위저드 (2008-2009)
콜로라도 래피즈 (2010)
''' 국가대표 '''
58경기 10골(아르헨티나 / 1995~2003)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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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벼룩(El Piojo)

1. 개요
2. 선수 시절
2.1. 클럽
2.2. 국가대표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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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로 활용만 잘했으면 남미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되었을 비운의 선수다.

2. 선수 시절



2.1.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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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라싱 클럽에서 4년간 활약하다가 1996년 400만 달러의 이적료로 스페인의 명문 발렌시아 C.F로 이적한다.그는 발렌시아의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진출을 이끄는데 공헌을 했고 1998-1999 시즌에는 42경기에서 무려 '''30골'''을 폭격하는 활약을 펼친다.이후 2000년에 디펜딩 챔피언 SS 라치오에 3500만 유로로 이적을 하고,국가대표 동료 에르난 크레스포와 호흡을 맞추며 2시즌간 리그 10골을 연속으로 득점하는등 맹활약을 하지만 부상으로 커리어를 대부분 날려먹었다...
이후 멕시코의 클루브 아메리카로 이적하고,팀의 리그 우승에도 기여하는등 좋은 활약을 펼치다가 다시 고향 클럽 라싱 클루브로 이적하고,2008년 미국의 캔자스시티 위저드에 입단해 2시즌간 활약하다가 2010년 4월 콜로라도 래피즈로 이적하고 그해 계약 만료로 은퇴한다.

2.2.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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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처음 국가대표 경기를 뛰었다.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최종멤버로 발탁됐으며 8강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팀의 대승을 자축하는 4번째 골을 득점했고,나이지리아와의 결승전에서는 3분만에 득점에 성공했지만 2-3으로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도 발탁되어 8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지만 데니스 베르캄프의 그 유명한 쓰리 터치 골로 라스트 미닛골을 헌납해 팀은 아쉽게 탈락하고 만다.
2002년에는 리그에서도 두자리수 골을 기록하는등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었으나 국대에서의 그의 역할은 그냥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에게 패스 해주는 어시스턴트 였고 이로 인해 그가 직접 득점할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바티스투타나 여타 다른 공격수들에게 패스를 하다가 찬스를 날리는 등 본의 아니게 부진했다. 결국 본인도 득점을 하지 못하고 아르헨티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광탈 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이것이 그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되었다. 그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월드컵에서 얼마나 날렸는지를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속이 쓰릴 일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스트라이커, 윙어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가치가 있었던 공격수로 하드워커로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었고, 득점력 또한 준수했으며, 테크닉도 빼어났다. 한마디로 '''다재다능'''했던 플레이어다. 보통은 왼쪽 윙어로 많이 기억되는 선수로 1990년대말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명으로 기억된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발렌시아 CF
    • 코파 델 레이: 1998-1999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999
    • UEFA 인터토토 컵: 1998-1999[1]

5. 여담


  • 발렌시아 시절, 17~18m 초 장거리 헤더 골을 넣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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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