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원더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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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요시노 히로유키[1] /남도형[2]
곰 모습을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로 텐마즈의 감독. 통칭은 '원더바(ワンダバ)'.[3] 자기 약칭인 원더바의 "더바"를 위기 상황에서 반복하는 버릇이 있다. 그런데 곰같이 생겼으면서 곰 취급 받는걸 싫어한다. 곰 아니냐는 말 들으면 "누가 곰이라는 거냐!" 하며 버럭 소리지른다. 평소에는 푸른색이지만 흥분하면 몸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목소리의 음감을 들어보면 정신연령은 아저씨 정도 될 듯.
위의 박스 안에 있는 말은 타임 점프를 할 때마다 그가 외치는 대사이자 그의 명대사이다.
페이 룬과 함께 축구를 없애려는 자객들을 저지하기 위해 텐마를 만나러 왔다. 알파에 의해 인터럽트된 텐마의 과거를 원래대로 해놓은 것이 이 분의 활약.[4]
1화 끝부분에서 이나즈마 TM 캐러밴을 운전해 텐마와 페이 룬의 눈 앞에 등장하더니, 2화에서 페이에게 믹시맥스 건으로 티라노사우루스의 힘을 심어준다. 이후, 알파를 비롯한 프로토콜 오메가가 시합 포기를 신청하고 가버리자, 텐마, 페이와 함께 이나즈마 TM 캐러밴을 타고 11년 전의 과거로 간다. 이때 텐마에게 엔도와 아키가 사귀는 사이냐고 묻기도…….
텐마, 신스케, 신도, 페이가 유이치의 과거를 원래대로 해놓기 위해 다녀온 사이에 베타가 이끄는 프로토콜 오메가 2.0이 일본과 미국의 친선경기 시합을 바꿔 축구 금지령을 내리게 하자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1개월 전으로 갈 때 엔도에게 감독 자리를 뺏겼다가, 크로노 스톤 6화때 엔도 감독이 납치를 당하는 바람에 다시 복귀할 듯 했었다.
하지만 키도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 고엔지의 연락을 받고 텐마 일행과 같이 움직이기로 한 키도의 합류로 인해 결국 또다시 무시당하고 말았다. 어차피 감독으로는 쓸모없을듯.[5][6]
그리고 점점 화수가 진행되면서 감독이라기 보다는 그냥 믹시맥스 셔틀 겸 이나즈마 TM 캐러밴 운전수 같은 느낌이 강하다.원래 라이몬의 감독들인 엔도나 키도에게 뺏기는건 어쩔수 없는거였지만 전국시대편에서는 키노시타 토키치로에게 감독자리를 뺏기질 않나, 프랑스편에서는 샤를 7세에게 자리를 빼앗기질 않나, 삼국지 편에서는 유비에게 뺏기질 않나……. 심지어 '''익룡에게도 감독직을 뺏긴다.'''
아서 왕 편에서는 '''견습 기사 지망생의 부하 포지션'''이 되었다. 이 때문에 36화에서는 마부가 돼 불만이었던 미도리에게 '''포기하면 편해'''를 시전하기도(…).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과의 시합 때도 감독을 맡을 줄 알고 좋아했으나 고엔지와 같은 성우의 천재 플레이 메이커, 사카마키 감독에 의해 뺏기자 하얗게 부서져버린다. 최후의 더 라군과의 대결때는 크로노스톤에서 부활한 엔도가 감독을 복귀. 이쯤 되면 정말 안습.
44화에서 원더바가 어째서 페이와 함께 행동을 하였는지가 밝혀졌는데 아르노 박사에게 페이를 보살펴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라고 한다.[7] 또한 안드로이드인 자신을 평범한 친구로써 대해준 페이가 좋았다고 밝힌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이때까지 한번씩은 망가지는 원더바가 처음으로 '''망가지지 않은데다가 진지한 모습을 보인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47화에서 나노바나 키나코의 정체를 그나마 가장 빠르게 이해했고 "역시 그랬구나..."라고 말한걸 봐서는 원더바는 페이와 키나코의 관계를 이미 알고있었는지도 모른다.
은근히 역사에 대해 뭔가 모르는 듯한 모습이다. 시간여행을 할 때마다 주인공 일행에게 입혀주는 옷이 실제 역사와 살짝 비껴간 복장들이다.
한때 '''원더바가 흑막 아니냐'''는 추측이 잠시 떠돌기도 했다. 공룡 시대 때만 해도 다들 록스타를 걱정하고 있는데 혼자 믹시맥스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게임판에서 흑막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오히려 이 친구가 흑막집단의 스파이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
웬일인지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재등장하였다.
크로노 스톤 2쿨 엔딩에서 골키퍼 복장을 입은 걸로 봐서는 게임에서 선수 영입이 가능할 듯 보이며, 갤럭시에서 포지션은 의외로 FW. 영입조건은 전작 크로노 스톤 SD연동으로 가능하다.
갤럭시에서는 자유값이 유일하게 '''400'''을 받아서 킥력에 몰빵하면 전 캐릭터 1위(실제값도 네임드에서 1위)로 제일 높다. 다만, 선수로 쓰려면 애정이 아니고선 사용하기 피곤하다. 전체 능력치가 만렙이 되어서도 '''100은 고사하고 70조차 넘는게 하나도 없으며'''[8] , 애정으로 쓰는게 아니면 믹시맥스 셔틀로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화신의 초기술!'''도 자력기로 배우니까 더더욱.
자칭 DJ wonder B라고 선언하며 이나고~크로 TCG 광고 NG를 보여주는 원더바.
'''타임 점프 5초 전! 4, 3, 2, 1! 타임 점프!'''
'''좋았어. 내가 이 팀에 감독이 되어주지!'''
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요시노 히로유키[1] /남도형[2]
곰 모습을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로 텐마즈의 감독. 통칭은 '원더바(ワンダバ)'.[3] 자기 약칭인 원더바의 "더바"를 위기 상황에서 반복하는 버릇이 있다. 그런데 곰같이 생겼으면서 곰 취급 받는걸 싫어한다. 곰 아니냐는 말 들으면 "누가 곰이라는 거냐!" 하며 버럭 소리지른다. 평소에는 푸른색이지만 흥분하면 몸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목소리의 음감을 들어보면 정신연령은 아저씨 정도 될 듯.
위의 박스 안에 있는 말은 타임 점프를 할 때마다 그가 외치는 대사이자 그의 명대사이다.
2. 작중 행적
페이 룬과 함께 축구를 없애려는 자객들을 저지하기 위해 텐마를 만나러 왔다. 알파에 의해 인터럽트된 텐마의 과거를 원래대로 해놓은 것이 이 분의 활약.[4]
1화 끝부분에서 이나즈마 TM 캐러밴을 운전해 텐마와 페이 룬의 눈 앞에 등장하더니, 2화에서 페이에게 믹시맥스 건으로 티라노사우루스의 힘을 심어준다. 이후, 알파를 비롯한 프로토콜 오메가가 시합 포기를 신청하고 가버리자, 텐마, 페이와 함께 이나즈마 TM 캐러밴을 타고 11년 전의 과거로 간다. 이때 텐마에게 엔도와 아키가 사귀는 사이냐고 묻기도…….
텐마, 신스케, 신도, 페이가 유이치의 과거를 원래대로 해놓기 위해 다녀온 사이에 베타가 이끄는 프로토콜 오메가 2.0이 일본과 미국의 친선경기 시합을 바꿔 축구 금지령을 내리게 하자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1개월 전으로 갈 때 엔도에게 감독 자리를 뺏겼다가, 크로노 스톤 6화때 엔도 감독이 납치를 당하는 바람에 다시 복귀할 듯 했었다.
하지만 키도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 고엔지의 연락을 받고 텐마 일행과 같이 움직이기로 한 키도의 합류로 인해 결국 또다시 무시당하고 말았다. 어차피 감독으로는 쓸모없을듯.[5][6]
그리고 점점 화수가 진행되면서 감독이라기 보다는 그냥 믹시맥스 셔틀 겸 이나즈마 TM 캐러밴 운전수 같은 느낌이 강하다.원래 라이몬의 감독들인 엔도나 키도에게 뺏기는건 어쩔수 없는거였지만 전국시대편에서는 키노시타 토키치로에게 감독자리를 뺏기질 않나, 프랑스편에서는 샤를 7세에게 자리를 빼앗기질 않나, 삼국지 편에서는 유비에게 뺏기질 않나……. 심지어 '''익룡에게도 감독직을 뺏긴다.'''
아서 왕 편에서는 '''견습 기사 지망생의 부하 포지션'''이 되었다. 이 때문에 36화에서는 마부가 돼 불만이었던 미도리에게 '''포기하면 편해'''를 시전하기도(…).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과의 시합 때도 감독을 맡을 줄 알고 좋아했으나 고엔지와 같은 성우의 천재 플레이 메이커, 사카마키 감독에 의해 뺏기자 하얗게 부서져버린다. 최후의 더 라군과의 대결때는 크로노스톤에서 부활한 엔도가 감독을 복귀. 이쯤 되면 정말 안습.
44화에서 원더바가 어째서 페이와 함께 행동을 하였는지가 밝혀졌는데 아르노 박사에게 페이를 보살펴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라고 한다.[7] 또한 안드로이드인 자신을 평범한 친구로써 대해준 페이가 좋았다고 밝힌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이때까지 한번씩은 망가지는 원더바가 처음으로 '''망가지지 않은데다가 진지한 모습을 보인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47화에서 나노바나 키나코의 정체를 그나마 가장 빠르게 이해했고 "역시 그랬구나..."라고 말한걸 봐서는 원더바는 페이와 키나코의 관계를 이미 알고있었는지도 모른다.
3. 기타
은근히 역사에 대해 뭔가 모르는 듯한 모습이다. 시간여행을 할 때마다 주인공 일행에게 입혀주는 옷이 실제 역사와 살짝 비껴간 복장들이다.
한때 '''원더바가 흑막 아니냐'''는 추측이 잠시 떠돌기도 했다. 공룡 시대 때만 해도 다들 록스타를 걱정하고 있는데 혼자 믹시맥스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게임판에서 흑막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오히려 이 친구가 흑막집단의 스파이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
웬일인지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재등장하였다.
크로노 스톤 2쿨 엔딩에서 골키퍼 복장을 입은 걸로 봐서는 게임에서 선수 영입이 가능할 듯 보이며, 갤럭시에서 포지션은 의외로 FW. 영입조건은 전작 크로노 스톤 SD연동으로 가능하다.
갤럭시에서는 자유값이 유일하게 '''400'''을 받아서 킥력에 몰빵하면 전 캐릭터 1위(실제값도 네임드에서 1위)로 제일 높다. 다만, 선수로 쓰려면 애정이 아니고선 사용하기 피곤하다. 전체 능력치가 만렙이 되어서도 '''100은 고사하고 70조차 넘는게 하나도 없으며'''[8] , 애정으로 쓰는게 아니면 믹시맥스 셔틀로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화신의 초기술!'''도 자력기로 배우니까 더더욱.
자칭 DJ wonder B라고 선언하며 이나고~크로 TCG 광고 NG를 보여주는 원더바.
[1] 키도 유우토, 하야미 츠루마사, 한국판의 경우는 하마노 카이지와 동일 성우. 때문에 자세히 듣다보면 키도의 목소리 느낌과 제법 비슷하다. 때문에 이런식으로 엮기도……. [2] 연기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원판에 비해 심히 경박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베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만. 머 이건 결국엔 취향의 차이..[3] 재능판은 원더봇[4] 이 때문에 텐마의 과거는 인터럽트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한 번 인터럽트에 실패한 과거는 '시간의 흐름의 자연 중력' 효과까지 받기 때문.[5] 키도가 엔도 다이스케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그럼 이번엔 내가 간다!"라고 했다가 완벽하게 무시당했다. 아카네는 대놓고 "역효과"라고 말했다.[6] 실제 게임판에서는 감독에 따라 팀의 능력치가 변하거나 특정 필살 택틱스 사용을 더 쉽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원더바는 '''그런 거 없다.''' 참고로 모든 필살 택틱스 능력을 업 시켜주는 숨겨진 감독이 있는데 바로 이분이다.[7] 원더바는 아르노 박사에 의해 만들어 진듯하다.[8] 웬만한 캐릭터들이 만렙이 되어서 100 넘는 능력치가 평균 4~5개를 보유한다. 의외로 7개씩 보유하는 캐릭터도 존재하는데, 당장 같은 성우의 이 캐릭터가 여기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