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외교

 




1. 상세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카자흐스탄과의 관계
2.3.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2.4.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2.5. 중국과의 관계
2.6. 타지키스탄과의 관계
3.1. 러시아와의 관계
3.2.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3.3. 독일과의 관계
3.4. 터키와의 관계
4. 지역별 관계
5. 관련 문서


1. 상세


키르기스스탄의 외교에 관한 문서.
한때 미군러시아군이 함께 주둔했던 상당히 기묘한 나라다. 미군의 마나스 공군 기지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지원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중요한 장소로 상주인원이 2만 명에 달했으나, 2014년 이후 러시아의 등쌀과 회유에 못 이긴 키르기스스탄 정부에 의해 폐쇄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여론조사에서는 대체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대해서는 우호적이며, 반대로 미국과 우즈베크·타지크에 대해서는 비우호적이고, 중국에 대해서는 양면적인 여론이 나타난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은 소련 해체 이후에 공식수교했다. 양국의 교류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많아지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측은 한국인에 대해 무비자를 허용했다.

2.2. 카자흐스탄과의 관계



카자흐족과 키르기스족은 사용하는 언어도 같은 튀르크어족 언어로 유사점이 많으며, 외모만으로는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이다.두 민족 현대 이전의 유목 사회를 유지했기 때문에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 양식이 매우 흡사한 편이다. 하지만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키르기스스탄이 자신들과 같은 경제발전에 실패하고 과거에 계속 머무는 거라고 무시하는 경향이있다. 키르기스스탄은 카자흐스탄을 롤모델로 성장중이며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는 점점 알마티화돼가고 있다.
2017년 12월 26일에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양국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경문제에 대한 원칙에 합의했다.#

2.3.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2.4.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중국과 마찬가지로 아프가니스탄에도 키르기스족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의 바다흐샨 주에 거주하고 있다. 아프간의 키르기스족들은 키르기스어를 표기할 때 중국과 마찬가지로 아랍 문자로 표기된 키르기스어를 사용한다.

2.5. 중국과의 관계



키르기스스탄에 속해있는 탈라스(Талас)는 세계사 교육 과정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건인 당나라아바스 왕조 간의 탈라스 전투로도 유명하다. 키르기스스탄도 중국과 경제교류가 활발하다보니 일대일로에도 참가했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양국간의 갈등이 발생되고 있다.

2.6. 타지키스탄과의 관계




3. 유럽



3.1. 러시아와의 관계



소련해체부터 친러 성향을 띄며,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독립국가연합, 상하이 협력기구에 가입해있다. 2017년의 여론조사에서는 키르기스인의 97%가 러시아가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라고 응답했다.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은 처음에는 키르기스어만 공용어로 지정하다가 나중에는 러시아어도 공식언어에 추가시켰다. 유라시아 연합에는 2015년 5월 1일에 가입했다. 옆나라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처럼 키르기스스탄 젊은이들도 대부분이 독립할 나이가 되면 러시아에서 일자리를 찾길 원하며 러시아에 가서 일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키르기스스탄에도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고, 러시아인들의 비중도 10%이상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최근엔 러시아도 저유가와 경기침체, 서방의 경제제재로 사정이 좋지않아 러시아로 가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고 구해도 저임금 일자리밖에 못구하는 현실이다. 게다가 러시아에서도 인종차별을 당하는데다 인종차별주의자인 스킨헤드들에 의해 살해되는 경우도 많이 존재하며 반대로 키르기스인에 의한 범죄도 많이 발생되고 있다.

3.2.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우크라이나와는 소련해체이후에 관계를 맺었다. 근대에 꽤 많은 코사크들이 이 지역에 정착했던 적이 있다. 오늘날 키르기스스탄내에도 소련 시절의 영향으로 아직 소수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남아 거주하고 있다.

3.3. 독일과의 관계


독일과는 소련 해체 이후에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키르기스스탄내에 소련시절에 키르기스스탄에 정착한 독일인들의 후손들이 소수 거주하고 있다. 이들도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 대부분 독일로 이주하게 되면서 독일계 후손들은 키르기스스탄에서 극소수가 거주한다. 키르기스스탄내의 독일계 주민들은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3.4. 터키와의 관계



터키와는 언어, 문화, 혈통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터키에 거주하는 키르기스인들도 있다. 또한, 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실제로 키르기스스탄 내에 터키 학교들도 있고 터키어를 할 줄 아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있는 편이다.

4. 지역별 관계



5. 관련 문서


[각주]